■ SK바이오팜,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SK바이오팜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SK바이오팜은 환경 경영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PSCI 기반 협력사 ESG 리스크 평가, 전사 인권 교육 실시, 인권 경영 정책 이사회 보고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글로벌 ESG 평가 기관 MSCI로부터 ESG 평가 결과 종합 A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수 FTSE4Good(사회 책임 투자 지수)에도 3년 연속 편입됐다.■ 유유제약, SK스토아 홈쇼핑서 건기식 ‘포모라인’ 선봬유유제약은 SK스토아 홈쇼핑에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으로, 누적 매출 520억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16년간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HK이노엔 비원츠, ‘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출시HK이노엔은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대표제품 2종과 라비토끼 캐릭터 굿즈를 담은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기획세트 2종은 11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오프라인매장과 뉴틴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기획세트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라비토끼 대형 모찌쿠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0/31 15:42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콘돔 사용은 필수다. 성병 예방, 피임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콘돔이 아닌 돌기형‧나선형 콘돔을 사용하면 콘돔이 음경에서 벗겨져 질 안에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반 콘돔이 아닌 콘돔 표면에 돌기가 있는 ‘돌기형 콘돔’이나, 콘돔 표면이 나선형으로 돼 있는 ‘나선형 콘돔’을 사용하면 질이 과도하게 자극받는다. 이때 갑작스럽게 질이 수축해 콘돔이 음경에서 벗겨지면서 질 안에 남아있을 수 있다. 실제 돌기형 콘돔을 쓰다가 콘돔이 여성의 질 안에서 빠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사례도 보고됐다. 지난 2023년 베트남 하노이 불임병원 여성의학 센터에 따르면 한 30대 부부가 성관계 중 돌기형 콘돔을 사용하다가 콘돔이 아내의 질 안에 들어갔다. 부부는 콘돔을 빼기 위해 손, 비누, 러브젤 등을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콘돔이 자궁 경부에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가 있었다. 질내 출혈도 발생했다. 의료진은 여성의 질 안에 손을 넣어 안전하게 콘돔을 제거했다. 의료진은 “성관계 중 질 안에 콘돔, 성 보조기구 등 이물질이 들어가 빠지지 않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때 직접 꺼내려고 하면 이물질이 오히려 깊게 들어갈 수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여성 음부‧질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일컫는 외음질에 이물질이 뜰어가면 급성 감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외음질에 48시간 이상 이물질이 들어가 있으면 세균이 증식하고, 심한 국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콘돔이나 탐폰이 주원인이다. 어린이의 경우 호기심으로 질에 이물질을 넣으면 이것이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외음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비릿한 냄새가 나고, 출혈 섞인 질 분비물, 고름 등이 생긴다. 외음질의 이물질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질 내부와 자궁 경부를 관찰하기 위해 질경검사를 진행한다. 콘돔의 경우 엑스레이상 잘 보이지 않아 엑스레이 촬영은 하지 않는다. 외음질에 들어간 이물질은 빨리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거 후에는 질 안의 상처나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이물질을 늦게 발견해 대장균, 혐기성 세균에 의한 심한 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어린아이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감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이물질이 질을 뚫고 상처를 내면 급성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콘돔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콘돔을 선택하기 전 음경의 둘레를 확인해야 한다. 콘돔의 둘레(가로 폭)는 음경보다 살짝 작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용 중 벗겨질 위험을 줄여 피임 실패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콘돔 둘레가 음경 둘레의 80~90% 정도면 이상적인 콘돔 크기다. 콘돔의 소재 역시 자신의 특성에 맞게 골라야 한다. 콘돔은 ▲라텍스 ▲폴리아이소프렌 ▲폴리우레탄 이 주요 소재다. 라텍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폴리아이소프렌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나 신축성이 떨어진다. 라텍스의 대안인 폴리우레탄은 마찰이 약해 금방 찢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