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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수다 출신' 30대 여성 방송인, 수준급 요가 실력 공개… 누구?

    '미수다 출신' 30대 여성 방송인, 수준급 요가 실력 공개… 누구?

    2007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37)가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아키바 리에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요가하는 사진과 함께 "하나의 동작에서 다음 동작으로 이어가기 위해 내 몸 힘을 기르고 알아차리고 스스로에 도전하며 수련하는 요가"라며 "그 속으로 들어가 있을 때 내가 제일 맑아질 수 있고 다 답게 살아가는 힘을 얻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요가하는엄마'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면서 수준급 실력의 요가를 선보였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04년 god '보통날'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국내 록 밴드 러브홀릭 멤버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이재학(52)과 결혼했으며, 2018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을 공개한 바 있다.​ 아키바 리에가 실천 중인 운동 요가는 통증 완화와 허리 움직임 개선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도 좋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가가 편두통 빈도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창사시 제1병원의 연구진은 편두통 증상에 대한 요가의 효능을 평가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을 실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 356명을 대상으로 편두통 증상 완화와 요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5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요가가 두통 빈도를 상당히 감소시키고 두통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두통 환자의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요가 요법은 두통 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었다. 연구 저자 치우는 "요가는 일반적인 보완 및 대체 의학 요법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이 시행되고 있는 추세"라며 "편두통 환자의 두통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 연구 결과는 '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에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05 17:27
  • 힘찬병원, 자체 개발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기구' 효용성 입증

    힘찬병원, 자체 개발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기구' 효용성 입증

    힘찬병원 정형외과팀이 마코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정확한 뼈 절제에 도움이 되는 절삭기구 활용의 유용함을 소개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마코로봇을 활용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338명(509건)을 분석한 결과, 2.4%인 12건에서 대퇴골(허벅지뼈)을 다시 절삭하는 사례가 있었다. 재절삭은 주로 뼈가 단단한 중년 남성 환자에게서 발생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힘찬병원 전문의들이 로봇수술의 장점인 정확도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뼈 절제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수술기구를 자체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수술 성공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수술기구는 올해 초 국내 특허(제10-2652930호) 및 국제 특허(PCT/KR2023/019659)를 취득했다.수술기구 개발에 참여한 남창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많은 수술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보완하고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기구를 개발했다"며 "기존 로봇 수술기구와 자체 개발해 특허받은 수술기구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 수술법으로 더욱 정확한 뼈 절삭이 가능해져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막아 부작용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SCIE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9월호에 게재됐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11/05 17:20
  • "이런 알레르기도 있었어?"… 아이사 '3가지' 알레르기 동시 겪어, 뭐길래?

    "이런 알레르기도 있었어?"… 아이사 '3가지' 알레르기 동시 겪어, 뭐길래?

    인기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아이사(22)가 최근에 새롭게 생긴 알레르기를 포함해 여러 알레르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휴가달라고 깽판치고(?) 간 스테이씨ㅋㅋㅋㅋㅋ원래이런캐릭터냐고요 | EP.7 스테이씨(STAYC) | 이쪽으로올래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스테이씨의 멤버 아이사와 윤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영상에서 아이사는 "알레르기가 좀 많다"며 "콩 알레르기 때문에 두부도 못 먹고 씨 있는 과일 알레르기가 있어서 과일도 거의 다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없었는데 최근에는 레몬 알레르기도 생겼다"며 "몸 면역 체계가 깨지면서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사처럼 없었던 알레르기가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일까?결론적으로 청소년 시기에 없었던 알레르기 증상이 성인이 된 이후 새롭게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즐겨 먹던 음식도 갑자기 알레르기 음식으로 돌변할 수 있다. 원래 그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었지만, 반응이 미미해 몰랐던 것일 수도 있다. 음식 알레르기는 특정한 음식으로 인한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생긴다. 음식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려면 우리 몸이 음식에 예민해지도록 면역 체계가 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태어났을 때부터 형성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음식을 섭취하면서 어느 순간 발생하게 된다.우리 몸에서는 특정 음식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IgE 항체가 생성된다. 당시에는 음식에 알레르기가 생겼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음식에 반응하는 IgE 항체가 생성된 이후 음식을 먹으면 IgE 항체를 통해 우리 면역계가 기존에는 보이지 않았던 반응을 즉각적으로 보인다. 이후 두드러기, 혈관 부종, 복통,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면역계 이상 변화는 성인이 된 후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중년 이후 처음 생기기도 한다. 아직 수많은 음식 중 왜 특정 음식에만 알레르기가 생기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검사는 피부에 소량의 알레르기 물질을 투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알레르겐 물질을 찾으며 진행된다.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다. 꽃가루, 땅콩, 계란 등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나 물질과 거리를 두는 것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05 17:16
  • 10개월 아기, ‘이것’ 넘어뜨려 전신 35% 화상… 보육원서 무슨 일 있었길래?

    10개월 아기, ‘이것’ 넘어뜨려 전신 35% 화상… 보육원서 무슨 일 있었길래?

    미국에서 10개월 된 아기가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넘어뜨려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생후 10개월 된 지안카를로 엔조 라미스는 보육원에서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넘어뜨려 화상을 입었다. 피부가 붉게 변했고, 신체의 35%가 화상을 입었다. 그의 엄마인 아일린 마틴 히달고(40)는 “평소처럼 출근했는데 오후 2시에 보육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아들이 심하게 화상을 입어 즉시 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그가 높은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끓는 물 주전자를 넘어뜨렸다고 했다”며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화상이 심각해 전문 화상 치료실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안카를로 엔조 라미스는 6주가 넘는 시간을 병원에서 보낸 후 퇴원했다. 하지만, 퇴원 2주 후 추가 피부 이식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돼 재입원했으며, 치료 후 흉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압박복을 입은 채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일린 마틴 히달고는 “아들은 지금 잘 지내고 있다”며 “회복력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유아나 어린이 화상 사고는 실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실내 어린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18년 388건, 2019년 495건, 2020년 395건 등). 사고는 대부분 화상이 많았다. ▲전기밥솥의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거나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다가 물이 넘친 경우 ▲달궈진 인덕션 레인지에 손을 데이거나 작동 중인 에어프라이어 문을 연 경우 등이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화상으로 인해 23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참여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4세 이하 소아에서 발생빈도(26.9%)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리지만 대부분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사라진다. 2도 화상은 표피부터 진피까지 더 깊은 조직 손상을 입은 경우로 물집이 생기며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깊은 2도 화상은 4주 이상의 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며,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화상 입은 부분을 절단하거나, 심각한 장애까지 초래한다. 가정에서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물집은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표피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드레싱 해야 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11/05 16:45
  • "최근 잘생겨진 이유"… 이창호 '이 수술' 받았다 고백, 얼굴에 뭘 했길래?

    "최근 잘생겨진 이유"… 이창호 '이 수술' 받았다 고백, 얼굴에 뭘 했길래?

    개그맨 이창호(36)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오는 7일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다양한 부캐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이창호(36)가 나온다. 그는 특히 뮤지컬 '킹키부츠' 속 롤라 캐릭터를 연기해 '쥐롤라'로 큰 화제가 됐다. 이날 이창호는 주우재, 이대호와 함께 강남역에 갔다. 그는 "강남 오면 뭔가 꾸미고 와야 할 것 같다"며 "강남이랑 어울리는 도시 남자 스타일로 코디했다"고 말했다. 잘생겨졌다고 주우재가 칭찬하자 이창호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한 번 했다"고 고백했다. 이창호는 지난 9월에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술 사실을 밝혔다. 눈밑 지방 재배치는 어떤 수술일까?눈밑 지방이 불룩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눈 위아래 눈꺼풀에는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지방이 있다. 얇은 막이 이 지방들을 지탱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막이 느슨해져 아래쪽으로 처진다. 이때 지방이 아래쪽 눈꺼풀을 밀고 나오면 눈 아래가 불룩해진다. 눈 주위 피부가 탄력을 잃어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다크서클처럼 검게 변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눈밑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눈밑 지방제거'는 아래 눈썹을 살짝 당긴 뒤 논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다. 지방만 제거해도 푹 꺼진 고랑만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을 쓴다. 고랑을 채워야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를 진행한다. 재배치는 고랑 속으로 지방을 고루 펼쳐 평평하게 채우는 수술이다. 지방 제거 없이 재배치만 할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배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아 채우는 '눈밑 지방이식' 수술도 고려한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대부분 한 시간 이내로 끝난다. 지방 이식까지 하면 한 시간 반~두 시간이 걸린다. 재배치나 제거만 하면 멍이나 부기는 있어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절개까지 한 경우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 눈밑 지방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눈가를 손으로 세게 비비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때 눈 아래쪽을 과도하게 비비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나 결막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또,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피부 컨디션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1/05 16:44
  •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영업이익 295억… 전년比 11.3%·23.6% 증가​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영업이익 295억… 전년比 11.3%·23.6% 증가​

    SK케미칼은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31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SK케미칼 관계자는 “고내열·고투명 소재 에코젠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의 3분기 매출은 4263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을 나타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5 16:20
  • [제약계 이모저모] 일동제약·아이디언스, ‘2024 바이오 유럽’ 참가​ 外

    ■ 일동제약·아이디언스, ‘2024 바이오 유럽’ 참가일동제약그룹은 오는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2024 바이오 유럽’에 일동제약과 아이디언스 등의 계열사가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일동제약그룹 계열사들은 행사 기간 동안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신약 연구개발,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화 관련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 유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위한 협력사 발굴과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동국제약은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릴렉스 플러스·워크 플러스·나이트케어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했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한층 높였으며, 항균 소취와 자외선 차단 99.9%를 입증 받았다.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인체 무해 테스트를 완료한 하트 실리콘 패드를 추가해 발뒤꿈치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센시안 릴렉스 플러스’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올영픽’으로 선정됐으며, 11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몰도바 현지 파트너사 초청 행사 개최메디톡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몰도바 파트너사 로피레나와 현지 전문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초청 행사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사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톡스와 로피레나 관계자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4’에 방문해 메디톡스 전시 부스를 관람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톡신 제제 ‘뉴럭스’를 활용한 강연을 참관했다. 4일에는 메디톡스 오송 2공장과 3공장을 둘러보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5 16:15
  • [제약계 이모저모] SK바이오팜, 뇌전증 환자 위한 AI 헬스케어 솔루션 선봬​ 外

    ■SK바이오팜, 뇌전증 환자 위한 AI 헬스케어 솔루션 선봬SK바이오팜은 5일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마트워치, 의료진 웹 서비스, AI 기반 발작 예측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앱은 발작 이력, 발작 통계, 발작 유발 요인 기록, 복약 내역을 제공하며, 실시간 발작 알림과 예측 기능을 통해 환자·보호자가 발작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워치는 발작 알림·예측과 같은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의료진에게는 웹 서비스로 환자의 발작 이력, 통계, 복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AI 기반 뇌파 분석은 뇌전증 발작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즉각 알리는 동시에, 의료진에게도 유의미한 정보를 전달한다.SK바이오팜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자사 약물 세노바메이트뿐 아니라 다른 뇌전증 약물의 약효 모니터링을 위한 독자적인 PMS 데이터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ISO50001·I37301 인증 획득GC녹십자웰빙은 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인 ‘ISO 50001’ 인증과규범준수경영시스템인 ‘ISO 373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GC녹십자웰빙은 국내 사업장(음성 혁신공장)에 대해 ISO 50001을 획득했다. 현재 음성 혁신공장은 완제의약품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영양주사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앰플, 바이알 주사제 CMO 사업도 확대 중이다.ISO37301은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를 평가해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에 취득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이어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랩지노믹스,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랩지노믹스는 이모코그, 피플바이오와 함께 지난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랩지노믹스와 이모코그·피플바이오는 주관적 인지 저하와 경도 인지 장애 같은 초기 단계 치매를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검사와 디지털 바이오 기술로 빠르고 간편하게 선별하고, 항체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홍보했다.초기 단계 스크리닝과 정확한 진단·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5 16:09
  • “하루에 100번”… 웃기만 하면 근육 힘 쭉 빠져, ‘탄력 발작’이 뭐길래?

    “하루에 100번”… 웃기만 하면 근육 힘 쭉 빠져, ‘탄력 발작’이 뭐길래?

    영국 20대 여성이 웃기만 하면 얼굴 근육의 힘이 빠지는 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첼시 쿰스(27)는 17살 때 웃다가 얼굴 힘이 빠지는 증상을 처음 겪었다. 쿰스는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순간 뇌출혈인 줄 알았다”며 “다시 증상이 나아졌는데, 그 뒤로 계속 아무데서나 잠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쿰스의 상태는 점점 악화해 웃을 때마다 근육의 힘이 빠져 머리를 못 가누거나 실신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병원을 방문하자, 의료진은 기면증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한 ‘탈력 발작’까지 동반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의료진도 정확한 원인과 진단명을 찾지는 못했다. 쿰스는 “웃을 때마다 근육의 힘이 빠지는 건 기본이고, 울거나 숙취가 있을 때도 나타난다”며 “너무 심해져서 이젠 하루에 백 번씩 근육의 힘이 빠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가 발생해서 주변 사람들이 놀라고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는 게 무섭긴 하다”라고 말했다. 또 쿰스는 “병명을 찾는 것은 포기했다”며 “그저 내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첼시 쿰스가 겪고 있는 기면증과 탈력발작에 대해 알아봤다.기면증은 수면 장애의 일종으로 환자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신경계 질환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따르면 국내 기면증 유병률은 0.015~0.053%다. 기면증은 대부분 15~25세 사이에 발병하며, 드물게 35~45세 사이에도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이 질환은 체온, 수분균형, 대사조절에 중요한 자율신경계 중추인 시상하부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나타난다. 뒤쪽 시상하부에서 오렉신(각성, 깨어남, 식욕 등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주는 신경펩티드)이 적게 분비되면서 기면증이 발병하는 것이다.기면증 환자들은 대부분 주간 졸음증을 겪는다. 주간 졸음증이 오면 밤에 충분히 자도 낮이 되면 심한 수면욕에 시달린다. 또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잠에 빠져버리는 수면 발작을 경험한다. 이 졸음증은 단조롭거나 지루한 일을 할 때 심한데, 대화 중이거나 식사 도중, 서 있다가도 잠이 들 수 있다. 또 첼시 쿰스처럼 탈력 발작이 일어나 감정 변화가 있을 때 몸의 전체, 혹은 일부의 힘이 갑자기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탈력 발작은 심할 경우 자리에서 쓰러지고 근육이 경직되는 등 상황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수면 마비(가위눌림)가 와 잠이 들 때나 깰 때 수초에서 수 분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잠이 들려고 하면 환각 상태에 빠져 환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린다.기면증은 완치가 어렵지만,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꾸준히 병행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증상별로 다르다. 과도한 주간 졸음증 개선에는 각성제를 사용한다. 탈력 발작, 수면마비 등의 증상을 치료할 때는 항우울제 계통의 약을 시도한다. 기면증 개선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각성 주기를 유지해야 한다. 음주나 야간 운동 등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다. 기면증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고, 운전해야 한다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고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피하도록 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11/05 16:07
  • ‘건강이상설’ 떠돈 가수, 여전히 볼 패이고 야윈 근황 공개… 누구일까?

    ‘건강이상설’ 떠돈 가수, 여전히 볼 패이고 야윈 근황 공개… 누구일까?

    1990년대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4)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3일 방송된 SBS Biz ‘1%의 비밀 고수열전’에는 고지용이 편백찜과 샤부샤부의 고수로 출연했다. 고지용은 과거 야윈 몸으로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는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았다”며 “불규칙한 생활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식을 한 번 해볼까? 이 건강식을 먹어보면서 내 몸도 원기 회복될 수 있을지 볼까?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건강이)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준 고지용은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이고 싶다”며 “(제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다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고지용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당시 지인들에게 계속 전화가 왔다”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나도 강박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먹어야겠다 싶더라”라며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남이 보기에도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 실제로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염려하는 게 암이다. 대장암, 담도암, 혈액암 등 암은 급격한 체중 감소를 동반하곤 한다. 암세포가 성장 과정에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과소비하기 때문이다. 섭취한 영양소를 암세포에 빼앗기니 근육과 지방이 빠지며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위나 대장 같은 소화기관에 암이 생기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체중이 급감하기도 한다. 다만, 체중이 갑자기 줄었다고 무조건 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비자발적 체중 감소의 원인 중 16~35%만 암으로 보고된다. 암 이외에 당뇨병도 체중 감소를 유발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 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혈액 속에 당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잉여 혈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당이 세포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 못한다. 이에 체지방과 몸속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하며 체중이 줄 수 있다. 잘 먹는데도 갑자기 살이 빠지고, 갈증이 심하며, 소변량이 늘었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도 비자발적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신체 대사를 원활히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이에 기초대사량이 지나치게 증가해 근육이나 지방까지 에너지원으로 끌어 쓰게 된다. 더위를 잘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고, 맥박이 빠르고, 안절부절못하는 정서 변화가 체중 감소에 동반된다면 한 번쯤 의심하는 게 좋다. 내버려두면 심장 합병증이나 부정맥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05 16:05
  • “날씬해지려 ‘이 수술’ 받았다가”… 뱃살 축축 처져, 20대 여성 무슨 사연?

    “날씬해지려 ‘이 수술’ 받았다가”… 뱃살 축축 처져, 20대 여성 무슨 사연?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비만 수술로 살이 처지고 불균형해졌다고 밝혔다.지난 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리어 맷선(26)은 자신감을 갖기 위해 터키 클리닉에서 체중 감량 수술인 위소매절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 수술로 그는 약 158kg에서 약 8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배와 엉덩이 쪽이 점점 부풀어 올랐다. 리어 맷선은 “엉덩이가 점점 부었지만 의사들은 곧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나 8주가 지난 후 그의 부기는 사라졌지만, 엉덩이와 배꼽이 불균형해졌다. 엉덩잇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배꼽 주위도 울퉁불퉁해진 것이다. 또 피부가 헐거워지는 증상도 나타났다. 리아 맷선은 “수술하기 전이 훨씬 나아 보였다”며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또 “내 이야기가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술 전에 잘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리어 맷선이 받은 위소매절제술은 비만대사수술 중 하나로,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위소매절제술은 수술 기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은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고단백‧저지방‧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한 지 2~3개월 지났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11/05 16:03
  • 휴온스, 팬젠 143억원에 인수…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진출”

    휴온스, 팬젠 143억원에 인수…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진출”

    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을 인수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나선다.휴온스는 143억원을 투자해 팬젠 주식 264만737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휴온스는 구주 인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팬젠의 주식을 취득한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팬젠의 기존 최대주주인 CG인바이츠와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팬젠이 발행하는 신주 또한 취득할 예정이다. 지분 취득 후 휴온스는 팬젠의 주식을 총 398만3167주를 보유하며 지분율 31.53%로 최대주주가 된다.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휴온스는 팬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종속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휴온스는 팬젠 인수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R&D를 강화하고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보유했으며,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 ‘팬젠 CHO-TECH’와 제품화 역량도 갖추고 있다.앞서 팬젠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과 지난 6월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임상 시료 생산·제품 허가를 위한 밸리데이션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는 항암제, 항체의약품 등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는 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미국 할로자임사가 보유한 특허는 국내에서 지난 3월 만료됐으며, 미국에서도 2027년 만료 예정이다. 이에 휴온스랩은 팬젠에서 생산한 원료를 기반으로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 중이다.휴온스 관계자는 “팬젠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매출 증가를 이루고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5 15:14
  • 이대서울병원, 생명 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이대서울병원, 생명 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1일, 1층 우복희아트홀에서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장기 기증 인식 개선을 위해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생명 나눔 동행 콘서트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최하고,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원장 장호연)의 후원 및 유관 기관인 생명잇기(이사장 김영훈)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이대서울병원 주웅 병원장, 홍근 장기이식센터장, 김윤진 진료부원장, 구종모 간호부원장, 송승환 외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기증자 유가족과 이식 수혜자가 함께하는 생명 나눔 토크, 기증자 유가족, 이식수혜자, 기증 희망 등록자로 이뤄진 ‘생명의소리합창단’의 합창 공연, 클래식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한 간 이식을 진행하는 등 뛰어난 간 이식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장기이식센터장 홍근 교수는 인기 의학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등장인물 이익준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졌다.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지난 23년 이대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한 기증자 김건혜 님의 어머니가 다시 한번 본원에서 생명 나눔의 고귀함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증 현장에서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장기 기증은 삶의 의지를 지낸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서는 힘을 선물하는 것이다"라며 "장기 기증의 중요성과 숭고함을 기억하고 많은 환자들이 새 삶을 살아가는데 이대서울병원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05 15:09
  • 엔지켐생명과학,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EC-18’ 임상 2상 승인

    엔지켐생명과학,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EC-18’ 임상 2상 승인

    엔지켐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EC-18’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임상에서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EC-18을 16주간 경구 투여한 후,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 변화량을 통해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고려대안산병원과 10개 기관에서 약 2년간 진행한다.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0월 SCI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아토피피부염 동물모델에 대한 EC-18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해당 연구에서 EC-18은 아토피피부염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의 EASI 점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과각화증에 의해 두꺼워진 표피를 개선시키고 알러지 반응을 낮췄으며, 면역반응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결과도 보였다.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EC-18은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경구투여용 약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임상 1상 결과를 통해 이미 안전성이 확보된 물질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와 달리 내성과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가려움증, 홍반, 침식 같은 증상을 개선해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5 15:07
  • 뉴로보파마슈티컬스, MASH 치료제 ‘DA-1241’ 임상 2상 환자 투약 완료

    뉴로보파마슈티컬스, MASH 치료제 ‘DA-1241’ 임상 2상 환자 투약 완료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2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과 파트2는 각각 16주간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95명의 MASH 환자가 투약을 마쳤다. 파트1에서는 DA-1241 50mg군, DA-1241 100mg군으로 나눠 DA-124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고, 파트2에서는 DA-1241과 시타글립틴 병용 투여의 효능·안전성을 확인했다.DA-1241은 GPR119를 활성화시키는 합성신약이다. 동물실험결과, 혈당·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돼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김형헌 대표는 “MASH 치료에 있어 독창적인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DA-1241이 효과적인 MASH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과 파트2 탑라인 데이터는 올해 말 도출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5 15:06
  • 새끼 고양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강아지, 이게 가능한 일?

    새끼 고양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강아지, 이게 가능한 일?

    임신‧출산 경험이 없는 암컷 강아지가 새끼 고양이를 위해 수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캐나다 매체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동물 보호 단체인 매니토바 애니멀 얼라이언스(Manitoba Animal Alliance)에서 보호받는 암컷 강아지인 ‘피닉스’는 새끼 고양이인 ‘스니커즈’를 마치 자기 새끼인 것처럼 아꼈다. 심지어 피닉스의 가슴에서 모유가 나와 스니커즈에게 젖을 먹였다. 하지만 피닉스는 생후 11개월밖에 안 됐으며 임신‧출산 경험이 없는 상태였다. 보호 단체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에서 피닉스는 엄마처럼 스니커즈를 품에 안고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일이다” “피닉스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피닉스처럼 임신‧출산 경험이 없는 강아지에게서 모유가 나온다는 게 가능할까? 강아지도 사람처럼 ‘상상임신’을 하면 가슴에서 유즙(모유)이 나올 수 있다. 상상임신이란 실제로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임신했을 때처럼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강아지의 상상임신은 주로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나타난다. 강아지의 상상임신은 자연스러운 호르몬 변화에 의한 것이다. 발정기 6~8주 이후에는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하고 유즙 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증가한다. 이때 프로락틴이 과다 분비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상상임신이 나타난다. 상상임신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진행한다. 상상임신의 증상은 다양하다. 신체적 변화로는 ▲유선 커짐 ▲유즙 나옴 ▲유선 핥기 ▲배 부풀어 오름 ▲진통 ▲구토 ▲잦은 소변 ▲식욕 감소 등이 있다. 행동적 변화로는 ▲장난감이나 다른 동물을 새끼처럼 대하고 ▲보금자리를 만들려는 행동을 보이며 ▲불안해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보통 2~4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반려견이 상상임신 증상을 보이면 넥 카라를 씌우거나 붕대를 감아 유선을 핥지 못하게 해야 한다. 상상임신에 의해 유선이 부풀어 불편함을 느껴 핥게 될 수 있다. 이때 유선이 자극받아 프로락틴 분비가 촉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유선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유즙을 짜내는 등 유선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유선이 부풀어있다면 냉찜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아지가 상상임신 중일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상상임신이 나타났다면 발정기마다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상상임신 그 자체가 건강에 큰 문제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유선염,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 성호르몬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상상임신의 유일한 예방법은 중성화수술이다. 
    건강과펫김예경 기자2024/11/05 15:00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서울대치과병원이 주관하고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는 동창회 및 일반 치과의사, 전공의, 학생 등 370여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참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총 11개의 연제,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치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루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치의학 임상교육을 위해 설립된 1924년 경성치과의학교 부속의원을 거쳐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했다. 1978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통합됐다가 2004년 서울대치과병원으로 독립해 특수법인을 출범했다. 지난 20년간 국민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의료진에 대한 교육 및 연수를 통한 인재 양성, 치의생명과학분야 연구를 통한 전 세계 치의학을 선도하며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4/11/05 14:58
  • "응급수술 잘 마쳐" 홍진호… '극악 고통' 겪고 회복 중, 무슨 일?

    "응급수술 잘 마쳐" 홍진호… '극악 고통' 겪고 회복 중, 무슨 일?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포커플레이어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진호(42)가 '기흉'으로 인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홍진호는 5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생일 날 갑자기 가슴이 찌릿하고 숨을 쉬기 불편했다"며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놀라 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했다. 이어 "진단 결과 기흉"이었다며 "심한 상태라 의사가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해 큰 병원 응급실로 직행했다"고 했다. 그는 "접수 후 바로 입원 수속하고 폐에 흉관삽입(극악고통) 후 상태를 지켜보다가 오늘(5일)로 수술 일자가 잡혀 막 수술을 잘 마치고 나왔다"고 했다. 다만 아직 회복이 덜 되고 수술 직후라 한 동안 더 입원해야겠지만 중요한 상황을 잘 넘겼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생기고 지켜야할 게 생기고 난 후 겁이 엄청 많아졌다"며 "평소에도 건강 많이 챙겨야 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다들 건강검진도 꾸준히 받고 항상 건강 유의하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기흉은 폐에 난 구멍으로 공기가 새며 흉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폐는 흉막이라는 두 장의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두 흉막 사이 공간을 흉막강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공기가 차면 공기의 압력 때문에 폐가 쪼그라들어 제대로 호흡할 수 없게 된다. 기흉 환자는 주로 ▲가슴 통증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간혹 흉막강에 들어온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폐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눌리는 '긴장성 기흉'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이 눌리면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 호흡곤란과 청색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기흉은 크게 ▲일차성 기흉과 ▲이차성 기흉으로 나뉜다. 일차성 기흉은 주로 10대 후반~20대 초반 젊은 남자에게 잘 나타난다. 이들은 보통 키가 크고 깡마른 특징이 있고 대부분 흡연자다. 지방이 부족해 체내 윤활액이 줄면서 폐가 자주 마찰해 기흉에 취약하다. 흡연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한다. 이차성 기흉은 폐에 특정 질환을 오랫동안 앓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60~70대 중·노년 층에 잘 생긴다. 원인이 되는 폐질환으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혹은 폐기종이 가장 많다. 결핵, 악성 종양, 폐섬유증, 폐렴도 기흉을 생기게 할 수 있다.기흉은 흉막강에 찬 공기를 제거해 치료한다. 눌린 폐가 다시 확장되며 기능이 회복된다. 폐에 생긴 구멍 크기가 작고, 폐 밖으로 새어 나온 공기가 적으면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이때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도록 유도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코나 입으로 산소를 투여해 주면 더 빨리 좋아진다. 흉막강 내 공기가 많이 차 폐가 20% 이상 찌그러졌으면 새끼손가락 굵기 정도의 긴 튜브를 가슴 안쪽으로 넣어 공기를 몸 바깥으로 빼줘야 한다. 기흉은 재발률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일차성 기흉 환자 30~50% 정도가 1년 내 재발하고, 재발한 적이 있다면 70% 이상이 또다시 1년 내 재발한다. 최근 치료를 받았다면 폐에 무리가 될 만한 행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흡연자라면 금연이 필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5 14:54
  • 대웅제약, ICDM서 당뇨 신약 ‘엔블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주목”

    대웅제약, ICDM서 당뇨 신약 ‘엔블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주목”

    대웅제약은 지난달 9~11일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국제학술대회(ICDM) 특별 과학 세션에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ICDM은 대한당뇨병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로, 전세계 30여개국 에서 1600명 이상의 의료진, 연구자, 제약사 등 당뇨병 치료와 연구를 위한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올해 특별 과학 세션은 경희대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오승준 교수, 한양대의대 이창범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영국 레스터대학 멜라니 데이비스 교수와 산파싯팁라송 지역 병원 파리냐 참난 교수, 고려대의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데이비스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건의 임상 3상 연구에서 엔블로가 복용 전보다 현저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으며, 체중, 혈압, 인슐린 저항성 등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신장기능이 경미하게 저하된 환자에게 다른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우위를 나타낸 연구 결과를 주요하게 다뤘다. 데이비스 교수는 “더 많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면, 엔블로는 더 다양한 환자군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참난 교수는 엔블로의 3상 임상 연구 전반과 진행 중인 엔블로의 임상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참난 교수는 “엔블로의 인슐린 병용 요법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것이다”고 했다.마지막 연자로 나선 김신곤 교수는 ‘SGLT-2억제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엔블로의 심장·신장 결과를 평가하는 ‘ENVELOP’ 연구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다양한 임상 연구들을 통해 SGLT-2 억제제가 2형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심부전, 신부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효과 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엔블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기존 출시된 SGLT-2 억제제의 30분의 1 이하에 불과한 0.3mg만으로 동등 이상의 약효를 보였으며,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을 통해 뛰어난 당화혈색소·공복혈당 강하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앞으로 심부전, 신부전 등 다양한 환자군 대상 효과를 입증해 새로운 치료옵션 가능성을 넓혀나가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5 14:40
  • “안약인 줄 알고 ‘이것’ 넣어”… 눈에 ‘호스’ 낀 여성, 무슨 사고였길래?

    “안약인 줄 알고 ‘이것’ 넣어”… 눈에 ‘호스’ 낀 여성, 무슨 사고였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손톱 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리앤 쉬플리와의 인터뷰를 단독 공개했다. 쉬플리는 얼마 전 감염 치료를 위해 안약을 처방받았다. 몇 시간에 한 번씩 넣어줘야 했기 때문에 그는 알람을 맞추고 정해진 시간에 안약을 투여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31일 쉬플리는 낮잠을 자다가 안약 넣을 시간을 알려준 알람 소리에 깨 잠결에 침대 옆 협탁에 놓여진 안약을 넣었다. 그는 “당연히 안약일 줄 알고 집었는데 넣으면서 약통 촉감이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했다”라며 “안약이 떨어져 눈동자에 닿자마자 고통으로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안약이 아니라 네일 접착제를 넣은 것이다. 쉬플리의 아들은 그의 비명 소리를 듣고 곧바로 구급대원을 부르고 물로 계속 눈을 씻도록 했다. 쉬플리는 “샤워기를 틀고 눈을 계속 뜨려고 했다”라며 “계속 씻겨내려고 했고, 어느 정도 도움은 됐지만 너무 뜨겁고 불나는 것 같았고, 눈 안에 돌이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뒤 의료진은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척하는 등 치료를 진행했다. 의료진은 “사고 발생 직후 대처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행히 쉬플리의 경우 대처를 잘 해줘서 예후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쉬플리는 “황당한 사고라고 생각해 창피했는데, 이런 사고가 드물지 않다고 한다”라며 “안약을 쓸 때는 항상 내가 쓰고자 하는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쉬플리는 현재 퇴원했으며, 안연고를 처방받아 회복하고 있다. 그가 이번 사고에 대해 이야기한 영상은 조회수 180만 회가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브리앤 쉬플리처럼 접착제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우선 미지근한 식염수로 10분 이상 세척해야 한다. 이후 응급실에 방문해 현미경으로 검안하고, 각막에 붙은 접착제를 제거한 뒤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함부로 눈에 손을 대는 것은 금물이다. 눈을 뜨려고 억지로 접착제를 뜯어내거나 눈을 비비면 속눈썹이 빠지는 건 물론, 접착제가 움직이면서 각막이 벗겨질 위험이 있다.눈에 들어가는 이물질은 접착제 외에도 많다. 무좀약, 모기약, 여드름치료제, 렌즈 세척액, 심지어는 전자담배 니코틴액을 넣은 사례도 있다. 대다수는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이 안약을 착각하는 바람에 발생한 사고다. 대처법은 접착제와 비슷하다. 특히 무좀약은 어떤 종류인지가 중요하다. 발톱 무좀약의 경우 눈의 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세척하고 안구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대로 눈을 가린 뒤에 병원에 방문한다.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항상 처방받은 약이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의약품 보관함을 만들어 의약품이 아닌 것과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다. 가정 내 안약, 무좀약, 순간접착제 등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원래의 용기 및 종이상자에 넣어서 보관한다. 사고 발생 후 병원에 갈 때도 점안했던 액체의 용기를 들고 가면 성분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11/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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