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심층기획리스트

뉴스

KT wiz 고영표 선수와 응원단, 아주대병원 소아병동 방문해 환아..

지난 2일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 wiz 프로야구단 고영표 선수와 구단 응원단이 아주대병원 본관 6층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중인 환아들을 격려했다. 고영표 선수와 응원단은 소아병실을 돌며 환아와 보호자들을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구단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12/03 09:34
겨울철 '뇌졸중' 주의보… 예방 위해 혈압 관리해야

날이 추우면 몸이 움츠러든다. 혈관도 마찬가지다. 특히 겨울철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뇌혈관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뇌졸중, 후유증 발생 가능성 커뇌졸중이 발생한 그 순간부터 뇌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의심되..

뇌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5/12/03 09:33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무료 초대

12월19일(금) 오후3시, 포스코타워역삼(역삼역)에서 '비만 치료'에 관한 건강똑똑이 열린다. 비만은 당뇨병, 심장병 등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특히 고도비만은 식습관 조절과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이 어려워 위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5/12/03 09:31
"설탕보다 위험"… 전 세계에서 퇴출 중인 '식품'의 정체..

'초가공식품'을 '담배'처럼 대응하고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달 독일의 한 매체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초가공식품'에 세금을 매기는 정책 초안을 짜고 있다는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마치 담뱃세와 그 모양새가 비슷하다. ..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2/03 09:00
내 안에 살고 있는 ‘불안한 아이’를 달래는 법 [아미랑]

암 진단을 받으면 우리는 순식간에 수많은 정보와 조언의 파도 속에 놓이게 됩니다. 주변의 걱정 어린 권유, 온라인 카페에서 읽은 경험담, 밤새 찾아보는 유튜브 영상까지. 마치 끝없이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 나침반을 찾으려는 듯, 우리는 바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애..

암일반김태은 드림(서울여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2025/12/03 08:51
식후 지속되는 더부룩함, 당뇨병과 관련 있을까? [밀당365]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은 소화기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불량으로 불편함을 겪는다는 한 독자분의 사례 짚어봅니다.<궁금해요!>“최근 들어, 식사만 하면 체한 것처럼 더부룩합니다. 당뇨병과 연관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Q. 당뇨병이 있으면 식후 더..

당뇨김서희 기자2025/12/03 08:41
"무릎 관절염 환자 급증… 연골 건강 지키는 '줄기세포 치료..

국내 고령자 수가 늘어나면서 관절염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약 430만명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올해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가 약 500만명에 이를 전망이며, 이 중 65세 이상이 약 350만명일 것으로 추정..

척추·관절질환정준엽 헬스조선 기자2025/12/03 08:01
오메가3 충분히 먹는 사람, '이렇게' 적다고? 얼마나 먹..

전 세계 인구의 약 76%가 오메가-3 지방산을 권장량만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히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DHA(도코사헥사엔산)가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대표적인 생리활성 물질이다. EPA..

생활건강장가린 기자2025/12/03 07:30
“어쩐지 상처 안 낫더라” 인체 회복력 ‘이 나이’ 기점으로 급..

우리 몸은 내·외부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손상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 몸의 회복력에 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이 회복력이 약 75세를 기점으로 크게 꺾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댈하우지대 연구팀은 성인 수천 명의..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12/03 06:37
“간단한데 든든해” 한지혜, 아침마다 ‘이 채소’ 먹는다던데…..

배우 한지혜(41)가 평소 아침으로 토마토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드라마 촬영하는 날 리얼 브이로그 : 배우 그리고 엄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장에 가기 전 아침 루..

푸드최소라 기자2025/12/03 06:00
“온몸에 ‘이 증상’ 나타나더니, 결국 사망”… 70대 男, 대체..

온몸에 붉은색 발진이 퍼진 70대 남성이 암 진단을 받고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영국 컴벌랜드 인퍼머리 병원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72세 남성이 얼굴, 목, 흉부, 팔, 손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 증상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사지 근력 저하가 급격히 진행됐다. 검사..

기타이아라 기자2025/12/03 05:00
10명 중 8명이 늦게 발견한다는 ‘췌장암’, 의사가 말하는 주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췌장암 전문의가 생명을 위협하는 췌장암의 주요 증상을 흔한 질환으로 오해해 놓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췌장암은 증상이 미묘해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며, 영국에서는 해마다 약 1만 명이 이 ..

암일반신소영 기자2025/12/03 05:00
대장 용종 떼낸 사람, ‘이 음식’은 먹지 마세요

대장내시경 결과지에서 ‘선종’이라는 단어를 보면 많은 사람이 놀란다. 선종 자체는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선종이 발견됐다는 것은 대장 점막이 선천적으로 예민했거나 후천적으로 예민해졌다는 신호다. 음식 선택에 따라 염증이 악화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잘 관리하..

푸드최소라 기자2025/12/03 03:20
“이게 다 콧속에서 나왔다고?” 50대 여성 ‘이 벌레’ 발견.....

오른쪽 코에 구더기증이 발생한 50대 태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태국 송클라 프린스의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태국에 거주하는 55세 여성 A씨는 오른쪽 비강에 발생한 악성 흑색종 치료를 받았다. 종양 제거 수술을 진행하면서 3개월간 화학방사선 치료를 진행..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3 02:40
몸무게 많이 안 나가도 안심 말아야… ‘여기’ 큰 사람, 심장 약..

배가 나온 남성은 전체 체중이 정상이어도 심장이 손상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 연구팀은 복부 비만이 심장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46~78세 성인 2244명을 대상으로 심장 ..

심장질환유예진 기자 2025/12/03 02:00
벌린 입 사이로 순식간에 ‘쑥’… 낚시 중이던 男, 황당 사연

낚시를 하던 중년 남성의 목에 살아있는 물고기가 들어간 사례가 보고됐다.말레이시아 말라야대 의과대학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중년 남성이 낚시를 하다가 목 불편감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그는 낚싯대로 강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잡힌 물고기가 갑자..

기타이아라 기자2025/12/03 01:00
꿀잠 자는 데 의외로 '이 운동'이 큰 효과 낸다

고대 중국 무술인 ‘태극권’이 영국 보건의료서비스(NHS)가 권고하는 인지행동치료(CBT)보다 불면증 완화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에서는 중증 불면증 환자에게 대면 인지행동치료를 우선 적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수면제 처방도 가능하지만..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12/03 00:40
따뜻한 물 한 잔, '이 시간'에 마시면 살 빼는 데 큰 도..

건강 관리를 거창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상에 간단한 습관 하나를 들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이다. 지난 1일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레시피 공유 커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5/12/03 00:30
먹다 남은 우유, 싱크대에 버리면 벌어지는 불상사

부엌에서 무심코 흘려보내는 음식 찌꺼기들이 싱크대 배수구 막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겉보기엔 잘 흘러내릴 것 같지만 싱크대 배수관에서 굳어 덩어리가 되거나 기름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싱크대 배수구를 막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유제품우유 등 유제품은 물..

푸드최지우 기자2025/12/02 23:20
안일하게 생각했다간 큰일… '이 음료'는 한 잔도 마시지..

‘다이어트 콜라’ 같은 저당·무당 음료는 매일 마셔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대체 당이 사용돼 일반 음료보다 열량도, 당 함유량도 적기 때문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물을 택하자. 저당·무당 음료를 하루 한두 캔 정도만 꾸준히 마셔도 질환이 발생할 ..

푸드이해림 기자2025/12/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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