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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첫사랑' 수지, '이 운동' 하는 근황 공개… 다리 가늘어지는 효과도?

    '국민 첫사랑' 수지, '이 운동' 하는 근황 공개… 다리 가늘어지는 효과도?

    가수 겸 배우 수지(30)가 발레하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발레 수업을 받고 있다. 그는 발레 바에 다리를 올린 채 유연성을 뽐냈다. 수지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식단 관리,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 왔다.수지가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수지처럼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08 23:02
  • 90세 넘어도 "부부관계 중요"… 만족 높이려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90세 넘어도 "부부관계 중요"… 만족 높이려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노인이 돼도 규칙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심장·혈관·뼈·근육도 튼튼해진다. 특히 남성의 경우 규칙적으로 사정을 하면 전립선이 건강해진다. 호르몬을 유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흔히 고령 노인은 성생활과는 담 쌓을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 호주 연구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서호주대 연구팀이 요양시설이나 의료 기관에 살고 있지 않고,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75~95세 남성 278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생활에 대해 조사했더니 75~79세 노인 중 "지난 1년 동안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40%였고, 90~95세 노인은 11%였다. 특히 75~95세 노인 전체 중 49%가 "성생활은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나이 들어서도 원활하게 성생활을 하려면 발기부전 등 비뇨기 문제를 개선하고, 배뇨 장애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김재웅 원장은 "요실금, 야간뇨, 과민성 방광 등을 앓고 있으면 성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여성은 폐경 이후 성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부부 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은 손을 잡고 산책하거나 잠자리에서 꼭 안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인 교감을 느낀다. 이런 정서적 교감을 쌓는 게 직접적인 성관계의 긍정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한편, 부부관계는 젊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노인질환한희준 기자2025/05/08 22:30
  • ‘엔허투’,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엔허투’,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조기 유방암 임상 3상 시험 'DESTINY-Breast11'에서 효능 입증에 성공했다고 7일(미국시간) 발표했다.엔허투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ADC로,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트라스투주맙'과 세포독성항암제 '데룩스테칸'을 링커로 연결했다. 트라스투주맙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인식하고, 데룩스테칸이 암세포 내에서 항암 효과를 낸다. 현재까지 엔허투가 획득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적응증은 총 7개며,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5528억엔(한화 약 5조3000억원)으로 전체 ADC 항암제 중 가장 높다.이번에 발표한 DESTINY-Breast11 시험은 고위험 국소 진행성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엔허투를 평가한 연구다. 연구진은 환자 927명을 3개 집단으로 나눠 ▲엔허투 8주기 ▲엔허투 4주기 후 THP 요법(파클리탁셀·허셉틴·퍼제타 병용요법) 4주기 ▲고용량 독소루비신·시클로포스파미드 투여 후 THP 요법 중 한 가지를 투여했다. 현재 표준 치료법은 고용량 독소루비신·시클로포스파미드 투여 후 THP 요법이다.연구 결과, 엔허투 4주기 후 THP 요법군은 표준 치료 대비 병리학적 완전관해(치료 후 제거된 유방 조직·림프절에서 침윤성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는 것) 비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엔허투·THP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각각 약물의 알려진 안전성과 일치했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심각한 부작용인 '간질성 폐질환' 발생률은 엔허투·THP 투여군과 표준요법군이 서로 비슷했다.다이이찌산쿄 켄 다케시타 글로벌 연구개발 책임자는 "여전히 많은 조기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 전 보조요법 치료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에 도달하지 못해 암 재발 위험이 증가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엔허투 투여 후 THP 병용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새로운 수술 전 치료 접근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5/08 22:07
  • [소소한 건강 상식] 머리카락 완전히 안 말리면 벌레 생긴다던데?

    [소소한 건강 상식] 머리카락 완전히 안 말리면 벌레 생긴다던데?

    하루를 마치고 샤워한 뒤 젖은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리는 것은 상당한 수고로움을 요하는 일이다. 머리숱이 많거나 길이가 긴 경우에는 더하다. 꼭 머리를 완전히 말려야 하는 걸까?머리카락을 덜 말리는 것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기 전 머리를 꼼꼼하게 말리는 게 좋다.베개에 닿은 젖은 머리카락과 두피는 집먼지벌레(좀)의 서식 조건에 딱 맞다. 어둡고 습하며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좀은 사람 각질과 비듬을 먹이로 삼는다. 벌레뿐 아니라 세균이 번식하기에도 좋다. 게다가 축축한 머리에는 먼지 등 노폐물이 쉽게 붙어 모공을 막아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염증이 생기면 비듬이 늘거나 두피가 가렵고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젖은 머리카락은 마른 머리카락보다 손상되기 쉽다. 머리카락이 물을 흡수하면서 부풀어 외부 자극에 약해지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끊어질 위험이 커진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눌러 제거하고 헤어드라이어로 두피와 모근까지 꼼꼼히 말려야 한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의 피지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찬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머리에서 20~30cm 떨어뜨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5/08 21:45
  • “머리 아플 때 맥도날드 가세요” 美 의사의 조언… 대체 왜?

    “머리 아플 때 맥도날드 가세요” 美 의사의 조언… 대체 왜?

    편두통을 완화하는 데 콜라와 감자튀김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편두통은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 것처럼 쿵쿵 울리는 듯한 통증과 속이 메스꺼운 증상 등을 동반하는 두통으로 여성에게 더 흔하다. 급성기 증상은 약물 치료로 완화되지만 아직 질환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증상 예방이나 완치는 어렵다.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신경과 전문의 제시카 로우 박사는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라지 사이즈 콜라와 감자튀김으로 편두통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700만회 이상 조회된 이 영상에 따르면 만성 편두통을 앓고 있다는 로우 박사는 “큰 콜라 한 잔과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으로 기적적으로 편두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며 “콜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소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우선, 제시카 로우 박사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라지 사이즈 콜라(약 950mL) 한 잔에는 카페인이 약 80mg 들어있어 편두통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카페인은 뇌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과 압력을 낮춰서 심한 두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두통 발작 시 증가해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차단하기도 한다.다음으로 짭짤한 감자튀김에는 나트륨이 다량 들었다. 나트륨 등 전해질의 불균형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 로우 박사는 “맥도날드는 세상에서 가장 짠 감자튀김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며 “소금과 전해질이 풍부해 편두통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복이나 혈당 저하로 인해 편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튀김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이 부분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다만, 위와 같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대처법은 아니다. 편두통 약을 복용하고, 스포츠 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하고 탈수를 줄이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또한 감자튀김보다는 통곡물 등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지적했다. 로우 박사는 “몸이 아플 때 위로가 되는 음식을 찾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습관처럼 먹지는 말라”고 말했다.국내 의료진의 생각은 어떨까. 이에 대해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는 “편두통은 ▲유전자 ▲스트레스 ▲생활습관(음식) 등의 외부자극에 뇌가 과민반응을 해 뇌 혈관이 수축·이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사람마다 편두통 증상 완화 방법이 다르듯, 위와 같은 방법이 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감자튀김과 콜라에 함유된 나트륨과 카페인 과다섭취가 편두통은 물론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이영배 교수는 “자신에게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잘 파악한 다음에 이를 피하는 게 중요하다”며 “스트레칭, 숙면, 명상, 가벼운 운동 등 신경을 안정시키는 생활습관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5/08 21:30
  • 바닥에 ‘이것’ 떨어뜨렸다면 바로 주워야… 강아지가 먹으면 적혈구 파괴 [멍멍냥냥]

    바닥에 ‘이것’ 떨어뜨렸다면 바로 주워야… 강아지가 먹으면 적혈구 파괴 [멍멍냥냥]

    식사하다가 나도 모르게 바닥에 음식물을 떨어뜨릴 때가 있다. 양파라면 재빨리 주워야 한다. 반려동물이 먹으면 자칫 용혈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 개의 용혈성 빈혈(hemolytic anemia)은 적혈구가 파괴되며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빈혈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개의 품종에 상관없이 발병 가능하다.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골수 억제 같이 선천적으로 적혈구가 파괴되기 쉬운 결함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외상이나 특정 약물에 의한 반응으로 인해 발병할 수도 있다. 특히 양파는 개가 섭취했을 때 혈액을 서서히 분해시키는 결정적 원인이 되는 음식이다. 소량이나 가열한 양파라도 개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혈성 빈혈 증상은 갑자기 나타난다. 눈 점막 또는 잇몸 색이 하얗거나 누렇게 변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 ▲구토 ▲침울 ▲무기력증 ▲식욕 감소 ▲졸림 ▲설사 ▲황달 ▲혈뇨 ▲다 호흡 ▲빠른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빈혈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먼저 절대 안정을 시켜주고, 호흡 곤란증이 보이면 산소 공급을 해줘야 한다. 용혈성 빈혈의 원인이 선천성이라면, 체내에서 수명이 다한 적혈구를 제거하는 기관인 비장을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후천적인 원인일 경우 증상이 가볍다면 내복약과 주사 정도로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수혈은 반드시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비장 절제술을 할 수도 있다. 치료 기간은 평균 3~6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용혈성 빈혈은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예방 접종을 하거나 약물 투여 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8 21:06
  • 44kg 권은비, 수영복 입고 ‘명품 복근’ 공개… 평소 ‘이 주스’ 만들어 마신다고?

    44kg 권은비, 수영복 입고 ‘명품 복근’ 공개… 평소 ‘이 주스’ 만들어 마신다고?

    가수 권은비(29)가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수영복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었다. 그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또한 등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어 날씬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해 워터밤 기대된다” “명품 복근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권은비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키 160cm에 몸무게 44kg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케사키(케일, 사과, 키위) 주스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은비가 즐겨 마시는 케사키 주스의 재료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사과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 속 퀘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특히 권은비처럼 사과를 껍질째 갈아 먹으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케일=케일에는 짙은 녹색 잎채소류 중에서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케일 100g을 먹으면 비타민A 일일 권장량의 2배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케일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장에서 유익균의 생장률을 돕기 때문에 면역력에 중요한 기관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케일을 생으로 먹으면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 보통 사과, 레몬 등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 권은비 역시 케일을 넣어 주스로 마신다고 밝혔는데, 갈아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소화 흡수가 빨라져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키위=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 권은비가 넣은 그린키위는 51로, 모두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 키위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08 21:02
  • “몸이 안 움직여” 한밤중 골목에서… 70대 노인에 경찰 출동한 사연 보니

    “몸이 안 움직여” 한밤중 골목에서… 70대 노인에 경찰 출동한 사연 보니

    지병으로 한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의해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파킨슨병으로 무려 한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70대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밤길을 걷던 A씨가 휘청이며 발걸음을 옮기는 장면이 담겼다.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A씨는 귀가하던 중 갑자기 몸이 굳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계속 걸으려 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고, 어두운 골목길 한가운데에 멈춰 선 채 한 시간을 버텼다.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줄어들며 운동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퇴행성 신경 질환이다. 손발 떨림과 근육 경직, 느린 움직임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A씨처럼 갑자기 몸이 멈추는 ‘운동 마비’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날씨가 춥거나 밤처럼 어두운 환경에서는 이런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움직일 수 없던 A씨는 결국 경찰에 전화를 걸어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말을 들은 뒤 망설임 없이 그를 등에 업고 집까지 데려다줬다.A씨는 이후 통화에서 “다리가 떨어지지 않아 얼어 죽을 뻔했다”며 “업히는 순간 속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맙다고 인사하자 경찰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해 감동이었다”며 “정말 고마워서 집에서 혼자 울었다”고 했다.경찰은 A씨가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며칠 뒤 그의 집을 찾아 안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다시 불러 달라”고 했고, A씨는 또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질환한희준 기자2025/05/08 20:30
  • "손등뼈 사이 꾹 누르면 아프다? 고지혈증입니다"… 과연 사실일까? ​[SNS 팩트체크]​

    "손등뼈 사이 꾹 누르면 아프다? 고지혈증입니다"… 과연 사실일까? ​[SNS 팩트체크]​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인 고지혈증은 평소 증상이 없다가 돌연 뇌졸중, 심근경색을 일으켜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우리나라 고지혈증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5초 만에 고지혈증을 진단할 수 있다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을 게시한 건강 인플루언서는 "양손 주먹을 쥐고 손등뼈 사이사이를 꾹꾹 눌렀을 때 아프면 혈관 속 기름때가 잔뜩 쌓인 상태"라며 꾸준히 지압할 것을 권했다. 이럴 때 자칫 보고 따라 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괜스레 고지혈증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실제로 손등뼈 사이를 지압했을 때 발생하는 통증이 고지혈증과 관계가 있는 걸까?완전히 관련이 없진 않다. 손등뼈 사이 굴곡진 곳에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돕는 '팔사혈'이라는 혈자리가 있다. 고려대련병원 안용욱 한방과장은 "경혈의 기본 원리에 따라 팔사혈을 지압했을 때 통증이 나타나면 말초혈관 기능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팔사혈의 통증이 반드시 고지혈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안 한방과장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혈압, 흡연, 약물, 근육량 등 다양하므로 팔사혈 지압 시 나타나는 통증이 고지혈증을 나타낸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럼 팔사혈을 꾸준히 지압하면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될까? 안용욱 한방과장은 팔사혈 지압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고지혈증을 예방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했다. 이어 "지압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직접적으로 낮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면 약을 먹거나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 고지혈증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 약 188만 명에서 2021년에는 약 259만 명으로 4년새 38%가량 증가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젊은 고지혈증 환자도 늘고 있다. 고지혈증 초기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평소 포화지방이 많은 가공 육류와 유제품 섭취를 줄이고 살코기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짠 음식 또한 혈압을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권하며 주 5일, 40~70% 강도로 꾸준히 해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한방이해나 기자2025/05/08 20:03
  • 30대 베트남 女, 60대 남편에게 ‘이것’ 먹여 검찰 송치… 뭐였을까?

    30대 베트남 女, 60대 남편에게 ‘이것’ 먹여 검찰 송치… 뭐였을까?

    30대 베트남 여성이 별거 중인 60대 남편에게 우울증 약을 섞은 소주를 마시게 해 검찰에 넘겨졌다.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이주여성 A씨(36)를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자녀를 만나기 위해 별거 중인 남편 B씨(62)의 집을 찾았다가, 본인이 복용 중이던 우울증 약 세 알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약을 가루로 빻아 1.8리터짜리 소주병에 섞은 뒤, 남편 B씨에게 약 4잔가량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가 된 우울증 약은 전문의 처방 없이는 구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이다. 정해진 용량을 초과해 복용하면 구토나 체온 이상, 부정맥 등 신체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심정지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우울증 약에 소주를 타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술은 우울증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혈중농도를 수 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혈중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실제로 항우울제의 혈중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중추신경계가 심하게 억제돼 ▲지속적인 졸림 ▲의식 혼미 ▲호흡 저하 ▲심박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삼환계 항우울제(TCA)나 벤조디아제핀 계열은 소량 과다 복용만으로도 혼수나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을 잠들게 하려고 약을 섞었다”고 말했다. 남편 B씨는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했다.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전 갈등 여부 등 당시 상황 전반에 대해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5/05/08 19:30
  • 美사업 순항 중인 셀트리온… ‘관세 폭풍’ 불어도 이상 無?​

    美사업 순항 중인 셀트리온… ‘관세 폭풍’ 불어도 이상 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현지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 중인 셀트리온의 대응에도 관심이 모인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재고와 생산처를 이미 확보했으며, 관세 영향이 내년 이후까지 이어질 것에 대비해 장기적인 대응책 또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대한 입장과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우선, 셀트리온은 단기 대응 전략으로 올해 미국에서 판매 예정인 제품에 대해 현재 약 15개월 분의 재고를 이전·보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미국 내 판매분까지 관세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셀트리온은 중기적으로는 미국 현지 CMO(위탁생산) 업체와 완제의약품(DP) 생산 계약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다. 관세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분에 대해서도 제조소와 협의를 통해 추가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러한 대응 전략을 통해 올해를 넘어 내년 이후에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들을 이미 갖췄다”며 “그럼에도 장기 대응 차원에서 진행 중인 미국 현지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확보의 경우 예비 검토를 끝낸 가운데 종합적인 내용들을 포함한 상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당시에도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비해 ▲미국 내 재고 확보 ▲원료의약품 중심 공급 전략 전환 ▲미국 내 생산기지 확보 검토 등의 장단기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 내용에는 당시 대응책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추후 계획 등이 담겼다.미국은 셀트리온의 주요 사업 무대 중 하나로, 지난해 셀트리온은 ​북미 시장에서만 전년 대비 66% 증가한 1조453억원의 매출(바이오의약품)을 올렸다. 이는 작년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사업 전체 매출(3조1085억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6년 미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 제품인 ‘인플렉트라’를 비롯해, ‘트룩시마’, ‘유플라이마’, ‘짐펜트라’, ‘베그젤마’ 등 주요 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총 11개에 달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변화와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철저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 미국 내 의약품 관세 정책이 확정될 경우, 이에 대한 회사의 종합적인 대책을 상세히 마련하고 조속히 공유하겠다”고 했다.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 현지 언론을 통해 “향후 2주 이내에 제약 산업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상무부가 4월 초 특정 수입 의약품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개시했는데, 이는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해석된다. 백악관은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의약품을 수입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 스스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5/08 19:07
  •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줬어요” 반려견 눈물 자국, 왜 안 사라지지? [멍멍냥냥]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줬어요” 반려견 눈물 자국, 왜 안 사라지지? [멍멍냥냥]

    흰색 털을 가진 개의 눈 주변이 갈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적혈구 분해 산물인 포르피린 때문인데, 그 정도가 심하다면 ‘개 유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개 유루증은 비루관을 통해 코로 흘러내려야 할 눈물이 코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꺼풀 밖으로 흘러넘치는 증상이다. 감정이나 환경 등의 요인에 의해 종종 눈물이 흐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그 정도와 빈도가 지나쳐 눈 주위 털이 변색되고 냄새가 난다면 유루증일 확률이 높다. 유루증은 눈 주변의 털과 속눈썹, 눈꺼풀 등이 눈을 찌르는 자극으로 발생하거나 다른 안구 질환의 이차적 자극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눈 주위 근육이 약해 눈물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을 때도 유루증이 발생한다. 특히 비염,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 눈물 구멍이나 누관이 막혀 눈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면 유루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위의 증상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루증은 말티즈나 푸들과 같은 소형견이나 시츄나 퍼그 같이 안구가 돌출된 견종에서 많이 발생하며, 반려견의 털 색이 밝을수록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쉽다. 털이 눈을 찌르지 않도록 평소 눈 주변 털을 주기적으로 미용하고 알레르기 음식을 피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면 유루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눈 주변을 자주 닦아주는 것도 유루증 증상 완화에 좋다. 다만, 이때 편의를 위해 물티슈로 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티슈로 닦으면 오히려 눈가가 더 축축해져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의 눈 주위를 닦는 데는 마른 천이 적합하다. 유루증 자체는 심각한 질환이 아니지만 방치하면 ▲결막염 ▲포도막염 ▲각막염 등의 안과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유루증이 의심된다면 보호자가 스스로 증상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동물병원을 방문해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점안액을 처방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약물 치료 외에도 폐색 부위를 개통하는 외과적 치료 방법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번 착색된 털은 회복되지 않으니 붉게 착색된 털이 고민이라면 착색 부위 털을 일부 제거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 자라는 털은 착색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미관상 문제가 아니더라도 눈물 자국이 있는 부위를 내버려 두면 짓무름, 추가 감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소독을 해주면 좋다. 반려견 눈물 자국 소독제로는 클로르헥시딘 성분 소독제가 적합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8 18:24
  • 부모님 무릎 건강, '걸음걸이'부터 살펴보세요

    부모님 무릎 건강, '걸음걸이'부터 살펴보세요

    가정의 달인 5월은 각종 행사와 나들이, 산행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달이다. 이에 평소보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난다. 무릎 통증의 대표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생활습관과 과다 사용으로 인해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하는데,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과 근력 감소로 발병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무릎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모님 걸음걸이 보면 무릎 건강이 보인다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고, 걷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절뚝거리는 등 걸음걸이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나 걸음걸이가 습관이 돼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나 무릎 관절에 손상을 유발하고, 손상이 누적되면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걷거나 서 있을 때 체중의 75~90%가 쏠리는 무릎은 관절염에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걸음걸이만 잘 살펴도 부모님 무릎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걸을 때 무릎 안쪽에 힘을 많이 받게 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안쪽부터 진행되는데, 아프지 않게 걸으려 걷는 자세를 변형하다 보면 내측 관절염을 유발하고, 이는 내측 관절의 연골만 비정상적으로 닳게 되는 O자 변형을 가속화시킨다. 곧았던 다리가 O자로 변형되었거나 O다리 변형이 심해졌다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부모님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선반이나 의자 등을 잡고 일어난다면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이고, 무릎이 자주 붓거나 이동 속도가 전보다 느려졌다면 이 역시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이라면 약물 치료, 연골 주사 치료, 체중 조절 등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증상 개선 효과가 없고,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에는 이른 중기 관절염 환자의 경우라면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주사 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다. 또 나이가 비교적 젊은 60세 이하 관절염 환자라면 신의료기술인 메가카티 치료, 또는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무릎 통증 완화 및 연골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골 손상이 내측으로만 진행된 경우라면 근위경골절골술을 통해 휜 다리 교정 및 관절염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연골 손상이 심한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된 경우라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장 정구황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에는 무릎 통증을 ‘나이 들면 생기는 병’이라고 치부해 통증을 방치하거나 혼자서 고통을 참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만성적인 무릎 통증은 외부 활동에 제한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족들의 관심은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어버이 날이 지나고 나면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찾는 자녀들이 늘어난다. 정 원장은 "고령사회에서 노년기 건강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좌우하는 만큼 자식들 부담될까 아픔을 참기보다는 무릎 건강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가정의 달, 부모님 댁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함께 산책을 하면서 부모님의 걸음걸이에 이상이 없는지, 무릎이 평소보다 부어 있거나 통증은 없는지, 무릎이 O자로 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가족들의 관심이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 2025/05/08 18:05
  • 연휴 동안 음식 배불리 즐긴 사람 꼭 보세요

    연휴 동안 음식 배불리 즐긴 사람 꼭 보세요

    농촌진흥청은 용인대, 이화여대, 상명대 연구팀과 개인 식생활 지침 실천 정도를 객관적인 점수로 파악할 수 있는 ‘식생활 실천 점검표’를 개발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는 정부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실천 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식생활 실천 점검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품 및 영양 섭취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식생활 습관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3영역으로 구성돼 있다.생애주기별 식생활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용(12~18세) 24문항 ▲성인용(19~64세) 35문항 ▲노인용(65세 이상) 28문항으로 나눴다. 전국 다섯 개 권역(서울, 경기, 충청, 영남, 호남)에서 선별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점검표를 평가해 최종 문항을 완성했다.생애주기에 맞는 식생활 실천 점검표를 보고 해당 칸에 표시하면 식생활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가 등급(상, 중, 하)과 점수(100점 만점)로 나타난다. 전국 평균 점수도 함께 보여줘 본인의 식생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5/08 17:59
  • 세포배양식품, 매일 먹어도 안전할까? 장기 섭취 안전성 첫 확인

    세포배양식품, 매일 먹어도 안전할까? 장기 섭취 안전성 첫 확인

    실험실에서 세포를 배양해 식품을 만드는 '세포배양식품'의 장기 섭취 안전성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국내 세포배양식품 기업 스페이스에프는 8일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와 협력해 장기 섭취 기반 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세포배양식품은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과 환경 보호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처음 만들어진 '식품'이다보니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지 않아왔다. 명확히 장기 섭취가 안전하다고 확인된 바 없었고, 아직 대다수 글로벌 규제기관에서 안전성 기준 마련에 도입한 실정이기 때문이다.이번에 스페이스에프에서 산업계는 물론 규제기관의 결정에도 주요한 영향을 미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제 우수실험기준(GLP)을 준수해 세포배양기술로 생산된 식품 원료를 동물 모델에 장기간 섭취시키고,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급성 독성 ▲반복투여 독성 ▲유전독성 ▲면역 반응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검증했고, 장기 섭취 안전성이 확인됐다.스페이스에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구하는 '식품등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라며 "향후 세포배양식품 인허가 심사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고 했다.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배양육 생산 기반 기술 구축·산업화’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서울대, 세종대, 대상, 롯데정밀화학 등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안전성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한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독성 평가 전문 국가연구기관으로, 의약품·화학물질·식품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독성시험과 안전성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는 "스페이스에프는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세포배양식품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인은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5/08 17:50
  • “팔이 안 올라가요” 오십견 이기는 벽 타기 운동법

    “팔이 안 올라가요” 오십견 이기는 벽 타기 운동법

    주부 김모(52)씨는 몇 달 전부터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묵직한 통증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김씨는 "시간이 지나자 팔을 들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아예 안 돼, 머리를 감거나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조차 어려워졌다"고 했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오십견'을 진단받았다. 김씨는 "아프니까 안 움직이고 그냥 참았는데, 그게 오히려 증상을 악화했다더라"며 "적당한 스트레칭을 하라던데, 어떤 동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5/08 17:43
  • 만성 후비루, 효과적인 치료 전략 등장

    만성 후비루, 효과적인 치료 전략 등장

    뚜렷한 원인 없이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증상에 시달리던 만성 후비루(특발성 후비루) 환자들에게 새로운 질병 개념이 제시됐다.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 병용 치료가 특발성 후비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연구팀은 3개월 이상 만성적인 후비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133명을 분석했다.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5.4세, 증상 지속 기간은 평균 36개월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통증이나 불편감의 정도를 평가하는 시각적 평가 척도(VAS)에서 평균 7점(10점 만점)을 기록해 증상 심각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동반 증상으로는 ▲인두 불편감(73.7%) ▲콧물(36.1%) ▲코막힘(31.6%) ▲기침(30.1%)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자의 68%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32%는 간헐적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했다.분석 결과, 71.6%의 환자에서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 병용요법 시행 후 증상이 호전됐다. 환자의 55.6%는 치료 효과를 ‘우수’ 또는 ‘매우 우수’로 평가했다. 그러나 약물 중단 후 26%에서 증상이 재발했으며 코 막힘을 동반하거나 지속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률이 높았다.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 등에 효과적이며 비충혈제와 병용 시 코막힘 개선 효과가 강화된다. 단, 졸음, 입마름,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어 장기복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는 “원인 질환이 명확하지 않은 만성 후비루 환자들은 뚜렷한 진단 없이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며 “이번 연구는 특발성 후비루를 하나의 독립적인 임상 질환으로 인식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발성 후비루 환자들도 일정한 치료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진단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는 아직까지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이루어진 적 없는 특발성 후비루 환자에 대한 정의함으로써 임상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In Vivo’ 최근호에 게재됐다.☞특발성 후비루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위식도 역류 등 일반적인 원인이 모두 배제된 상태에서 코 또는 부비동의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
    호흡기질환최지우 기자 2025/05/08 17:39
  • “계속 배 아프더니, 거대 낭종 발견”… 20대 女, ‘이것’ 만졌던 게 화근?!

    “계속 배 아프더니, 거대 낭종 발견”… 20대 女, ‘이것’ 만졌던 게 화근?!

    튀니지의 한 20대 여성이 복통을 느낀 후 골반 부위에서 거대 낭종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서는 임신 20주차였던 26세 여성의 골반 부위에서 낭종을 제거한 사례를 보도했다. 임신 중이었던 여성은 몇 달간 복통이 지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자세한 검사를 받은 결과, 그의 골반에서 테니스공의 두 배 크기에 달하는 낭종이 발견됐다. 낭종이 거대한 만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의료진은 곧바로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다행히 낭종은 성공적으로 제거됐으며, 원인은 포충증인 것으로 진단됐다. 포충증은 단방조충이라는 기생충이 사람의 신체 기관에 낭종을 유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는 지중해,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단방조충은 일반적으로 개와 같은 동물의 숙주에 들어가 내장에 살며 숙주의 대변에 알을 방출한다. 여성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기생충이 있을 수 있는 동물 배설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개의 얼굴이나 입, 눈 주위에 뽀뽀를 하면서 옮을 가능성도 있다.단방조충에 감염됐을 때는 간이나 폐 또는 다른 기관에 낭종이 생길 수 있으며 문제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낭종은 매우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낭종이 커져 증상을 일으킬 때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폐에 생기는 경우에는 흉통이나 피가 섞인 기침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두드러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다. 포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와의 접촉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개를 키운다면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투여하는 게 중요하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5/08 17:36
  • 암 관련 26개 학회 협의체, "담배소송 적극 지지" 성명 발표

    암 관련 26개 학회 협의체, "담배소송 적극 지지" 성명 발표

    암을 다루는 26개 관련 학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대한폐암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암예방학회 등 26개 학회 협의체는 성명을 통해 "흡연은 폐암의 가장 직접적이고 핵심적인 원인"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하며, 담배회사는 흡연으로 인한 폐암 환자의 치료와 보상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직접흡연은 물론, 간접흡연까지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흡연은 폐암 발생의 유발 요인일 뿐 아니라 진행 속도와 중증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한다. 협의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흡연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담배회사의 책임을 충분히 묻지 못하고 있다"며 "흡연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막대한 의료 재정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실정, 이번 담배소송은 단순한 손해배상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헌법적 판단의 장​이다"고 했다.협의체에 따르면, 매년 약 6만 명의 국민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 약 3조 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다. 이는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그리고 국가 재정의 건전성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게 협의체의 설명이다.협의체는 "니코틴의 강한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면서도 이를 고의로 은폐해온 담배회사는 마땅히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건보공단은 2014년 담배회사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약 533억 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20년 1심에서 패소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달 22일 항소심 마지막 변론 기일이 예정돼 있다.
    암일반한희준 기자 2025/05/08 17:26
  • "'이곳' 잠깐 걸었을 뿐인데" 충격… 발바닥 다 벗겨진 50대 男, 왜 이런 일이?

    "'이곳' 잠깐 걸었을 뿐인데" 충격… 발바닥 다 벗겨진 50대 男, 왜 이런 일이?

    술에 취한 채 맨발로 밖에 나갔다가 심각한 화상을 입어 발바닥이 벗겨진 미국 5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월 미국 워싱턴대병원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당시 56세였던 남성 A씨는 2021년 술에 취한 채 맨발로 인도를 걸었다가 1분 만에 발바닥 화상을 입었다. 심각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곧바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2도 화상을 진단받았다. 당시 워싱턴주(州)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사건 당시 기온은 42도였다. 보고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알코올 중독을 앓았다. 그는 곧바로 화상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18일간 진행됐으며, 다행히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여름에는 아스팔트 도로 온도가 최대 52도까지 상승할 수 있어 절대 맨발로 걸어선 안 된다. A씨처럼 발바닥 등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15분가량 찬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야 한다.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더 이상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질 수 있어 수압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닿게 한다. 물집은 세균 감염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의로 제거하면 안 된다.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손상된 정도에 따라 1~4도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겉면의 표피만 다친 상태다.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릴 수 있지만, 대부분은 48시간이 지난 후 통증이 사라진다. A씨가 겪은 2도 화상은 표피 아래 진피까지 손상된 경우다. 덴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붓거나,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보통은 2주 안에 낫지만, 진피 깊은 곳까지 손상된 2도 화상은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진피와 진피 아래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되면 3도 화상, 근육과 뼈까지 손상이 미쳤으면 4도 화상으로 분류된다. 이 경우 피부이식수술을 진행하거나 뼈를 절단하는 수술 등이 불가피하다.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지난 4월 게재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5/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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