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재단, AI 인재 육성 위해 5억원 기부대웅재단은 AI 분야 인재 육성과 연구 지원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재단과 故 장봉애 명예이사장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억원이 됐으며,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장봉애 AI 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대웅재단은 2023년부터 장봉애 AI 센터를 통해 ▲AI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실무 교육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된 ‘AI·디지털휴머니티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장 이사장과 대웅재단의 기부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AI 프로젝트나 연구 성과로 결실을 맺는 등 실질적인 결과물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검증 프로젝트다. 1300여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기반 혈당 예측 모델과 코치도우미 챗봇 등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아주대 약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조 현장 견학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주대 약학대학과 함께 학생들의 제약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제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아주대 약대 이범진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달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2공장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흡입제, 주사제, 고형제 생산라인 순으로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각 제형별 생산과정을 눈으로 보고 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와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휴온스엔, 춘천시와 건기식 설비 증설 협약휴온스엔은 지난 9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시비보조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온스엔은 춘천시 관내 생산 설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홍삼, 사군자 등 고기능성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과 신규 제품 등에 대한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춘천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활용해 고도화된 생산 공정 도입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 인삼 함유 기억력 개선제 ‘기넥신메모케어 캡슐’ 출시SK케미칼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기넥신메모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기넥신메모케어는 은행잎건조엑스 60mg과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mg을 주성분으로 한 연질캡슐 형태 일반의약품이다. 1일 2회, 1회 1캡슐 복용 가능하며, 120캡슐 2개월 복용분으로 판매한다. 제품은 전국 1만2000개 이상 직거래 약국 유통망을 보유한 제일헬스사이언스를 통해 공급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6/10 14:11
가수 미나(52)가 노화를 늦추는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6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화를 멈춘 50대의 아침 식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아침마다 무엇을 드시냐는 질문에 “몇 년째 똑같은 식단”이라며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나는 “소금을 친 달걀을 매일 챙겨 먹는다”며 “사과, 당근, 토마토도 함께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꾸준한 관리 대단해요” “어떻게 나이가 50대야” “저렇게만 먹으면 살 빠질 듯” “기립근 진짜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동안 미모와 몸매로 유명한 미나가 수년째 챙겨 먹는다는 아침 식단,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달걀, 단백질 함량 높고 피부 건강에 좋아미나가 아침마다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자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4.5~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많은 만큼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또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 다이어트 중에도 먹기 좋다. 실제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달걀은 비타민B군의 좋은 공급원이다. 이는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를 돕는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미나처럼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사과, 피부 노화 막고 배변 활동 촉진해미나처럼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먹는 사과는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미나 역시 사과를 껍질째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과껍질에는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보낸다.◇당근, 아침 활력 북돋아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을 먹을 때는 미나처럼 껍질째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방울토마토,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성,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특히 미나가 선택한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다만, 취침 직전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토마토에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깰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10 14:00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살이 빠지지 않는 의외의 원인으로 다이어트 음식을 꼽았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안 빠지는 이유 무조건 이 안에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다고는 하는데, 체중이 줄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이 있다”며 “그 이유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그 이유로 제이제이는 섭취량보다 소모량이 많은 경우를 꼽았다. 그는 “살을 뺀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안 빠질 수 있다”며 “견과류는 지방이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단이니까 당연히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안 찌는 음식은 없다”며 “건강한 음식이라도 섭취량을 제한하고 배가 부르지 않도록 소식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또 제이제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모량을 늘리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걷는 게 좋다”며 “식후 30분 정도는 꼭 산책을 해라”라고 말했다. 제이제이가 다이어트 중 살이 찔 수 있는 음식으로 꼽은 견과류와 고구마 그리고 걷기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견과류와 고구마, 자칫하면 살찔 수도 제이제이가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로 꼽은 견과류는 실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고구마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고구마는 개당 식이섬유가 6g 정도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아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하지만, 제이제이가 경고한 것처럼 자칫하면 살이 찔 수 있다. 특히 구워 먹는 경우 살이 찌기 쉽다.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 되지만, 고구마를 오랫동안 구워서 혈당지수가 올라가면 이런 효과가 사라진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걷기, 간단하면서도 살 빠지는 운동 제이제이가 강조한 걷기 운동 역시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6/10 13:53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6/10 13:50
1세대 톱모델 출신 이희재가 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로 별세했다.10일 유족에 따르면 이희재는 지난 9일 오후 8시 6분께 세상을 떠났다. 2022년 1월 담도암 진단받고 수술받았지만, 2023년 암이 재발하며 최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희재 씨는 1971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 재학 중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루비나, 김동수 등과 함께 국내 1세대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3년에 발간한 저서 ‘아름다운 여자 : 이희재 차밍스쿨’은 베스트셀러로 선정됐으며 ‘이희재 다이어트’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다.이희재 씨가 진단받은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음식 소화를 돕는 액체)이 지나가는 통로인 담도에 생기는 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시작해 쓸개(담낭)를 거쳐 십이지장까지 이어지며, 이 경로 어디에서든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위치에 따라 간 내부는 간내 담도암, 외부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된다.담도는 몸속 깊은 곳에 있어 암이 생겨도 겉으로 드러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다른 간 질환과 구별하기도 쉽지 않다. 암이 커져 담즙 흐름을 막기 시작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와 눈이 노래지는 황달이 대표적이며, 진한 소변과 연한 대변이 동반될 수 있다. 오른쪽 윗배 통증, 식욕 저하, 체중 감소, 피로,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있을 땐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이희재 씨가 겪은 담도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간흡충(간에 기생하는 작은 기생충) 감염, 담석증, 만성 담관염, 간경변, 염증성 장 질환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생간이나 민물고기를 날로 먹을 경우, 간흡충에 감염될 수 있다. 당뇨병이나 비만, 가족력, 고령도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담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가능한 사례는 많지 않다. 수술이 어려우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고, 담즙 통로가 막혔을 때는 관을 삽입해 배출을 도와야 한다. 암이 많이 퍼졌거나 전신 상태가 안 좋은 경우엔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보존적 치료(증상 완화와 삶의 질 유지를 목표로 하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담도암은 예방이 어렵지만, 위험 요인을 줄이면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생간이나 민물고기는 날로 먹지 말고, 간흡충 감염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관리해야 한다.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생활 습관을 조절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과 음주는 모든 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6/1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