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는 바이오USA는 전 세계 18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하는 바이오 전시 행사다. 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6년 연속으로 참가해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등에 대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리고, 관련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약 140㎡ 규모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모달리티 개발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항체 신약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목표로 잠재적 파트너사와 협력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협력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 발표 세션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역량을 홍보하고, 신약 개발 현황과 유망 기술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잠재적 파트너사 발굴과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32회를 맞는 바이오USA는 전 세계 18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하는 바이오 전시 행사다. 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6년 연속으로 참가해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등에 대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리고, 관련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약 140㎡ 규모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모달리티 개발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항체 신약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목표로 잠재적 파트너사와 협력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협력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 발표 세션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역량을 홍보하고, 신약 개발 현황과 유망 기술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잠재적 파트너사 발굴과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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