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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가슴 속 실리콘,안전할까

    그녀의 가슴 속 실리콘,안전할까

    유방 확대수술에 사용되는 실리콘 보형물(補形物)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쪽에선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실리콘 보형물이 쓰이고 있으며 실리콘의 부작용을 입증하는 자료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 쪽에선 “실리콘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 역시 없으며, 무엇보다 국내에서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고 강조한다. 의사들이 이처럼 두 편으로 나뉘어 있으니 중간에 있는 환자들만 헷갈린다. 환자로선 당연히 감촉이 좋은 실리콘 보형물을 선호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에 찜찜함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정말 실리콘 보형물은 부작용이 없을까? 우리나라에서만 못 쓰게 하는 이유는 뭘까?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방 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실리콘 재질이 포함된 코히시브젤(Cohesive Gel), 더블루멘(Double-Lumen), 그리고 실리콘을 대체해 나온 생리식염수백이 있다. 그러나 생리식염수백도 식염수를 싸고 있는 외피의 재질은 실리콘이다.
    성형외과2006/06/20 15:50
  • 변비약, 제대로 알고 먹자

    변비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물과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장 기능이 안 좋은 경우에는 유산균 음료나 질경이 씨앗(차전자피), 프룬(마른 자두) 주스, 청국장 등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속이 꽉 찬 느낌이 들 정도로 변비가 심할 땐 변비 치료제를 쓰는 것이 가장 효과가 빠르다. 변비치료제는 팽창성 변비약, 염류 변비약, 자극성 변비약 등 세 종류가 있다. 팽창성 변비약은 장 내용물을 팽창시켜 원활한 대장운동과 배변을 돕는다. 아락실이나 무타실산 등의 약이 시판되고 있다. 탈수가 심한 이완성 변비일 경우엔 약 복용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염류 변비약은 수분의 장내 흡수를 막아 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한다. 듀파락 시럽, 마그밀 등이 시판되고 있다. 수분결핍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탈수 증상이 오지 않는다. 장기 복용 시 마그네슘 과잉 현상이 올 수 있다. 자극성 변비약은 장 점막을 자극,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배변을 돕는다. 급성 변비나 X-레이 검사 전에 사용된다. 둘코락스S·좌약, 비코그린, 아락실과립 등이 시판 중이다. 모유를 먹이는 여성이 복용하면 젖을 통해 약 성분이 전달돼 아기가 심한 설사를 할 수 있다. 효과가 빠르지만 약에 의존하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이 운동기능을 상실, 스스로 운동하지 않는 ‘게으른 장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이 경우 대장을 절제하고 소장과 직장을 바로 연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중엔 다이어트를 위해 변비약을 상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변비약을 먹어도 한 달 이상 변비가 지속될 땐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묵기자seanch@chosun.com
    내과2006/06/20 15:45
  • 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식사량을 줄이지 말라 변비 환자는 배변량을 줄이려고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식사량이 많아져야 대변량이 많아져 대변 보기가 쉬워진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3분의 2 정도가 아침에 배변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변비로 진행된다.
    내과2006/06/20 15:38
  • 오늘도 실패… 제발 보고싶다

    오늘도 실패… 제발 보고싶다

    한국이 세계 두 번째 ‘변비(便秘) 대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김치와 나물, 된장 등을 통해 섬유소와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변비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미국 위스콘신의대 아놀드 월드 교수팀이 미국, 브라질,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한국 등 세계 7개국 1만3879명을 대상으로 나라별 변비 유병률(有病率)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조사대상 2000명 중 17%가 변비환자였다. 이는 미국(18%)에 이어 두 번째며, 7개국 평균 12%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개최된 미국 소화기학회를 통해 발표됐다. 채소류와 발효음식 섭취량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변비가 많은 이유를 전문의들은 크게 세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과2006/06/20 15:28
  • 김안과병원, 몽골 오르비타 안과병원과 협약 체결

    김안과병원, 몽골 오르비타 안과병원과 협약 체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몽골 울란바토르 오르비타 안과병원과 지난 15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오르비타병원에서 전원하는 환자에 대한 진료, 공동연구, ‘눈은행’ 설립, 몽골안과의사의 연수지원, 새로운 진단법 및 의료장비 도입에 대한 협조 등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몽골 국민들이 안질환으로 김안과병원을 방문할 경우 진료에 편익을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병원은 망막질환 등 몽골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한국에 보낼 경우 이를 적극 치료하고, 치료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또한 뜨거운 햇빛과 강한 바람으로 인한 만성적인 각막염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오르비타 병원 내에 ‘눈은행’을 설립해 몽골의 각막이식 수준의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안과병원의 김성주 병원장은 “이번 몽골 오르비타 안과병원과의 협약체결은 일회적인 무료 진료보다는 해당국가의 의료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이뤄졌다”며 “김안과병원은 이를 계기로 국제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등 저개발국 국민들의 안질환 진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헬스조선 편집팀
    클리닉센터2006/06/20 13:46
  • [해랑 선생의 일기]의대 학생의 공부방법

    [해랑 선생의 일기]의대 학생의 공부방법

    손가락의 마디마디에 뼈가 있다. 따라서 한 손의 손가락뼈는 14개이다. 손바닥에는 뼈 13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5개는 긴뼈인 손허리뼈이고, 8개는 짧은뼈인 손목뼈이다. 손허리뼈는 손가락 5개와 이어지기 때문에 5개인 것이 마땅하다. 주먹으로 때릴 때 쓰는 것이 둘째-다섯째 손허리뼈이다. 손목뼈는 노뼈, 자뼈와 이어지며, 이 곳이 손목관절이다. 손목뼈 8개를 만화 차례의 반대로 늘어놓으면 손배뼈(scaphoid), 반달뼈(lunate), 세모뼈(triquetrum), 콩알뼈(pisiform), 큰마름뼈(trapezium), 작은마름뼈(trapezoid), 알머리뼈(capitate), 갈고리뼈(hamate)이다. 온몸의 뼈 206개 중에서 가장 외우기 힘든 것이다. 미국의 의대 학생은 다음처럼 이상한 문장으로 외운다. Scared (scaphoid) lovers (lunate) try (triquetrum) position (pisiform) that (trapezium) they (trapezoid) cannot (capitate) handle (hamate). (겁먹은 연인들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자세를 시도한다.) 손목뼈는 앞으로 오목하며, 이 오목한 곳이 손목굴이다. 손목굴이 좁아지면 손목굴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서 손목굴증후군을 일으킨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6/20 10:51
  • 장 클로드반담 꿈꾸다 여성화된 김정철

    장 클로드반담 꿈꾸다 여성화된 김정철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정철(25)씨가 젊은 여성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 모습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보도됐다. 후지 TV는 “헐리우드 액션스타 장 클로드반담의 육체미를 부러워한 정철씨가 근육증강제를 과다 섭취한 결과, 호르몬 분비 체계에 문제가 생겨 목소리가 여성처럼 변하는 등 ‘여성호르몬 과다 분비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내과2006/06/20 09:31
  • [남자와 여자사이]출산 후 멀어진 아내

    얼마 전 미국에선 자신의 집 지붕에 올라가 시위를 벌인 남성이 화제가 된 적 있다. 그는 아내가 출산후 성행위를 기피한다며 애 키우는 데만 집착 말고 부부관계에 응하라고 요구 했다. 실제로 출산후 섹스리스 문제로 성 클리닉을 찾는 여성은 한국에도 꽤 있다.    “ 전혀 즐겁지 않고 아프기만 한데, 성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들고…. “ 고민을 털어놓던 30대 초반의 여성 H씨, 누가 봐도 여전히 매력적인 여성이다. 남편의 성화에 마지못해 나타난 그를 검진했더니 질근육의 기능이 극도로 떨어져 있었다. 즉, 출산 과정에 질의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 회음부 절개술을 했다면 더욱 그렇다. 손상받은 질근육은 탄력을 잃고 적절한 조임 현상과 감각이 사라진다. 이는 성기의 밀착부족으로 상대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의 성적 쾌감도 떨어뜨린다. 또한, 성감이 떨어지다보니 흥분이 덜 되고 흥분 부족은 분비 부족, 통증의 심화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도 힘들어지니 성행위가 즐겁지 못하고 성욕은 더 떨어지고 마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흔히 출산으로 인해 질의 크기가 커져서 즐겁지 못하다고 여기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실제로 여성의 성기는 크기가 정해져 있는 공간이 아니라 질주위를 둘러싼 ‘골반저근’이란 근육의 탄력 정도에 따라 주관적 느낌이 좌우된다. H씨의 경우, 골반저근의 탄력성을 개선하는 바이오피드백 치료가 필수이며 평소 케겔운동도 도움된다. 해당 문제에 엉뚱하게 질의 크기를 줄이겠다는 생각은 우매한 짓이다.  출산후 성기피증에는 여성의 산후 우울증도 주요 원인이다. 많은 남편이 아내의 우울증을 놓친 채 아내가 소극적이라 짜증내지만, 실은 임신과 출산의 큰 역경을 겪어낸 아내는 우울증이 생겨 성욕저하까지 나타난 것이다. 특히 우울증에 의한 성욕저하는 치료해야할 문제지만, 우울증 약물 치료는 남녀 모두 성기능 저하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고 성기능에 문제가 된다며 우울증 약물 복용을 기피하는 것은 더 잘못된 것이다. 이때는 약을 바꾸고 부작용 관리에 주의하면 된다. 다행히 H씨는 우울증 문제는 없었지만, 출산한 여성이 갖는 콤플렉스도 갖고 있었다. “ 어차피 이젠 애 엄마니까…. 몸도 망가졌고, 매력이 있겠어요? “  출산을 해서 엄마가 된다고 무조건 성을 포기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용불용설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성욕저하나 성기피, 섹스리스로 성생활을 꺼리다 보면 여성의 성기능은 더욱 위축된다. 적절한 빈도의 성생활로 만족을 얻어야 성기능에 필요한 성호르몬이 적절히 자극받고, 이는 당장의 성행위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기능을 지키고, 부부간의 애정이 싹트게 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강동우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연구소 소장/백혜경 -성의학 전문의, 커플치료 전문가  
    SEX2006/06/20 09:28
  • 모유수유 열풍, 함몰유두는 어찌 하오리까?

    모유수유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9.8%였던 2001년에 비해 2005년 37.4%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러나 한편에서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산모들도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3%를 차지하는 함몰유두를 가진 여성들이 그들이다.  함몰유두는 가장 흔한 유두 기형으로 사춘기 이후 유방이 커지면서 주위의 피부나 유선 조직, 지방 조직이 많아지는 것에 비해 유두 밑의 유관이 충분히 자라나지 못해 유두가 안으로 당겨져 들어가 생기게 된다. 간혹 유방암이나 심한 유선염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함몰유두를 가진 상당수가 함몰의 정도가 심하고 70% 정도가 유방 양쪽 모두에서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함몰유두인지 아닌지는 태어날 때부터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2차 성징이 끝난 사춘기 이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외부 변화나 감정적인 변화에 따라 약간은 들락날락 할 수 있지만 늘 지속적으로 들어가 있는 유두는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모유 수유를 할 때이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손인숙 교수는 “아기가 엄마 젖을 먹으면서 저절로 유두가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물다”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함몰유두교정기나 유축기를 사용하면 좋아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으로 빼 내야 나오는 정도의 함몰이라면 수술을 고려해 봐야 한다. 미용상 이유도 그렇거니와 그냥 놔 둘 경우 바깥으로 배출돼야 하는 젖관의 분비물이 유방 내에서 고이게 되고, 결국 유방 내에 있는 포도상구균에게 좋은 양분의 공급처가 되어 유방염이나 유방종양을 일으킬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유’라는 중차대한 기능상의 문제는 어떻게 될까?  엠디클리닉의 이상달 원장은 “이 경우 젖관이 막힘으로써 생기는 2차적인 염증 예방과 미용상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지만 수유 기능의 완전 회복은 장담할 수 없다”며 “20여개의 젖관 중에서 함몰된 유두를 당기고 있는 일부 젖관을 잘라내면서 수유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이 때의 수유 장애는 말하자면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 아기가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분량의 젖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이 원장은 “심하지 않은 함몰유두의 경우 수유 기능을 보존할 수 있지만 어차피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3도 이상의 함몰유두라면 보다 장기적인 여성의 건강과 미용 목적을 위해 수술을 생각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단계별 유두 함몰 정도와 수유 여부>   유두의 모습 치료 1단계 춥거나 긴장했을 때 저절로 나온다 모유 수유 가능 2단계 손으로 빼면 나온다 유축기 사용하여 수유 가능,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청결에 주의 3단계 손으로 빼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수술 후 모유수유 안될 가능성 높음 4단계 손으로 빼도 전혀 나오지 않으며 심하게 박혀 있다 염증 유발 가능성 높아 반드시 수술 모유수유 안될 가능성 높음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육아2006/06/20 08:20
  • [화장품학 X파일] 피부가 '플라보노이드'를 필요로 하는 이유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란 과일, 채소, 허브의 노란색을 구성하는 약 4000여개의 화합물들을 총칭하는 말로 라틴어의 플라버스(flavus, 노란색)에서 기원되었다. 식물의 적색, 청색 및 황색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으로써 특히 과일(사과, 레몬, 오렌지), 야채(토마토, 양배추, 감자, 양파), 음료(차, 포도주), 식물의 줄기나 뿌리의 껍질, 화분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 식품의 색과 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수용성의 화학물질이다. 특히 과일, 채소 및 허브의 표피 부위에 많이 분포된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 식물들의 2차 대사작용에 의한 산물로 생성된다. 이들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P라고도 불리는데, 우리 주변에서 콩, 곡물, 견과류에서도 발견되며 신체 내에서 항바이러스, 항히스타민,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추어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질병들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가 인간에게 여러 가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있으나, 몇 가지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들만 폭넓게 연구돼왔다. 콩류에 함유된 제니스타인(genistein), 사과와 양파에서 많이 발견되는 퀘르세틴(quercetin), 붉은 포도주와 포도씨 추출물, 소나무 껍질에 풍부한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s), 녹차에서 발견되는 카테킨(catechins), 밀감류에서 발견되는 루틴(rutin)과 헤스페리딘(hesperidine) 등이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다. 우선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능력의 범위가 넓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흔히 잘 알려져 있는 비타민E는 지용성 항산화제로서 세포의 지용성 부분(세포막)에서만 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하며, 수용성 비타민의 대표성분인 비타민C는 세포의 수용성 부분(세포의 안과 밖)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반면 플라보노이드는 그 종류가 많으며 수용성과 지용성 또는 그 중간 정도 되는 것 등 다양하기 때문에 세포의 여려 부분에서 항산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 또한 여러 단계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항산화 작용’이란 인체 혹은 피부에서 노화나 질병을 야기시키는 산화 물질의 대표 성분들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무력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산화 물질에는 안정한 산소분자가 불안정화된 형태인 산소라디칼, 지질 성분의 산화형태인 과산화지질 산화물, 수산화라디칼 등 다양한 자유기들을 가지는 것들이 있는데, 항산화제는 이들을 제거해 주는 효과를 가진 성분들을 일컫는다. 주요 플라보노이드의 효능 ◇ 카테킨(녹차 플라보노이드)녹차에서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를 특별히 카테킨(catechins)이라고 한다. 녹차에서 얻을 수 있는 카테킨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면서 가장 많은 연구가 된 성분은 EGCG(EpiGalloCatechin Gallate) 성분이다. 이 성분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피부에서도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피부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진피를 이루는 주성분인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며,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노화를 예방 및 개선시켜준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강력한 자외선에 의해 피부세포가 사멸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EGCG를 처리해준 세포군에서는 세포 사멸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EGCG가 세포의 활성을 촉진시키고 유해한 환경 속에서도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보호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 프로안토시아니딘 (포도 플라보노이드)동양인에 비해서 육류 소비량이 높은 서양 중에서도 유독 프랑스인들의 경우에는 심장 질환이나 비만 등의 문제가 미국 등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데, 그 이유를 포도주에서 찾곤 한다. 우리에게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로 잘 알려진 포도에 함유된 대표적인 성분이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세포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적극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피부 세포의 턴오버를 촉진시켜 항상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피부 주요 구성성분의 분해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 퀘르세틴(사과 및 양파 플라보노이드)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보고되고 있는 퀘르세틴은 산소라디칼 및 과산화지질 라디칼로부터 피부세포가 공격 당하는 것을 억제하며, 피부에 여러가지 염증 및 상처를 입는 것에 대한 방어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수영장에서의 강력한 소독성분인 염소가 피부의 부작용을 가져올 때 이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되며, 과잉 피지나 노폐물들로 인한 뾰루지 발생을 억제 및 개선시켜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헤스페리딘 (밀감, 오렌지 플라보노이드)귤, 오렌지에 많이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인 헤스페리딘은 자외선 및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서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을 때에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피부세포의 활성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세포를 진정시켜 준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시켜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 어떻게 얻을 수 있나?자연계에는 2가지 형태로 플라보노이드가 존재하는데 당류와 결합된 배당체 형태와 그렇지 않은 형태가 있다. 우리가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플라보노이드의 경우에는 인체 내 장기에서 당류가 제거되어 인체에 효과를 미칠 수 있는 활성화된 플라보노이드로 변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피부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당류를 미리 제거한 형태로 사용되어야 보다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가 우리 몸이나 피부에서 활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항상 적절한 양이 혈액 및 피부에 존재해야 하므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음식 혹은 화장품 등을 수시로 사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플로보노이드가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으며, 체내에서 생성되는 과잉의 활성산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항산화 성분의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현재 3,000 여종 이상이 식물로부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항산화 물질로서의 기능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권장되는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은 1g 이상. 적어도 하루에 야채를 3번, 과일은 2번 이상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다. 또한 피부산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를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바캉스를 다녀온 뒤 혹은 다른 외부활동을 많이 했을 경우에는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 도움말 =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전의영·강병영 연구원>/ 헬스조선 편집팀
    뷰티2006/06/19 17:06
  • 땀띠에는 베이비 파우더가 특효약??

    “월드컵 응원이 아니라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 때문에 밤잠을 설쳐요.” 한여름 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최근 들어 땀띠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크게 늘고 있다. 무더위의 불청객,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세가 동반된다. 특히, 유아는 땀구멍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피부 면역기능도 약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구멍 안쪽과 피부표면 각질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부풀어 땀 구멍이 좁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여 표피 내로 스며들어 땀띠가 생기게 되는 것. 주로 이마, 머리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흔히 나타난다. 대전 선병원 소아과 주은주 과장은 “땀띠 예방은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도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2~3주 이상 지속될 때, 병변 부위가 아프거나 농이 생겼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땀띠는 보통 처음에는 가렵지 않은 하얀 땀띠였다가 점차 염증을 일으키면서 붉은 땀띠로 변해간다. 흰 땀띠는 가렵지 않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붉은 땀띠일 경우에는 몹시 가렵고 따끔따끔하기 때문에 특히 아기들은 참지 못하고 긁게 된다. 그러면 세균이 감염돼 땀띠가 난 부위에 고름이 생긴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힌 부위와 그 생긴 모양에 따라 수정양 한진, 홍색 한진, 심재성 한진, 농포성 한진 등으로 구분된다. 땀띠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되기 때문에 더운 곳을 피해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땀띠가 생기면 에어컨이 잘 가동되는 시원한 환경에 8시간 이상 두는 것이 좋은 치료법. 그러나 갓난 아기들처럼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선풍기로 땀을 시키거나 냉우유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종종 땀띠분이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땀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땀띠 부위는 미온수로 잘 씻어 주며, 땀에 젖은 옷은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다. 땀을 흘렸을 경우에는 바로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 입혀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게 좋다. 또 아무리 덥더라도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혀 땀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아기 옷은 몸에 꼭 맞는 것보다는 조금 큼직한 사이즈가 바람을 더 잘 통하게 하므로 옷 치수는 약간 큰 것으로 마련해 입히도록 한다. 아기가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오히려 땀띠가 나거나 한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무리 신생아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꼭꼭 싸 입히면 땀띠가 날 수 있으므로 배냇저고리 하나만 입히고 타월 한 장을 감싸주는 것도 방법이다. 기저귀 커버도 합성섬유보다는 가능한 바람이 잘 통하는 천연섬유로 된 것을 사용하고 일회용 기저귀 또한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염분이 많은 땀을 흘려 땀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주어 땀을 흘려서 열을 발산하게 하는 것도 엄마의 지혜. ◆ 땀띠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땀띠에는 파우더가 특효약?땀띠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며 목욕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주는 것이 좋다. 아기를 씻기고 나서 꼭 파우더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은 데 이는 땀띠가 이미 나있는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파우더는 아기의 땀구멍을 막아버리고 화학물질이 아기의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파우더는 금물. 그리고 땀띠가 나면 땀띠 연고나 오일, 로션을 바른 후에 바로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는 일 역시 없도록 할 것. 끈적끈적한 피부에 파우더가 달라붙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심한 땀띠는 소금물로 다스려라? 흔히 몸에 땀띠가 심할 때 소금물로 씻어주면 낫는다는 잘못된 민간요법이 있다. 소금물로 땀띠 부위를 씻기게 되면 피부에 큰 자극이 돼 되려 가려움증을 더욱 유발할 수 있다. 자주 목욕을 시킨다?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기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목욕을 자주 시키는 것 또한 아기에게 무리다.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땀띠로 괴로워서 체력을 소모하고 있는 아기에게는 땀띠고치려다 되려 더 큰 병을 불러올 수 있다. 목욕시킬 때마다 비누를 사용한다? 과도한 비누사용은 땀띠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씻을 때마다 비누를 쓰는 것은 피한다. 비누를 사용할 땐 엄마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그 거품으로 닦도록 하는 게 아기 피부에 덜 자극적이다. 목 부위 등 피부가 접히는 곳마다 땀을 흡수하기 위해 손수건을 감아두는 엄마들도 있는데 오히려 바람이 덜 통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피부과2006/06/19 15:20
  • 회복 빠르고 합병증 줄인

    회복 빠르고 합병증 줄인 '연성 척추 고정술' 국내의료진 개발

    척추협착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척추 고정술의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연성 척추 고정술이 국내 의료기관에 의해 선보였다. 광혜병원 척추운동역학연구소 박경우 소장팀은 ‘바이오플렉스(Bioflex)’라는 스프링 형태의 척추 고정기기를 통해 고정수술 후에도 척추 마디간 분절 운동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연성 척추 고정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척추 고정기기는 박 소장팀이 2001년부터 20억원을 들여 4년 만에 개발을 완료했다. 개발에는 인제대학교 의료생명공학연구소 이성재 교수팀과 경희대 의료공학과 김윤혁 교수팀도 참여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강성 척추 고정술은 척추 뼈 중 병이 있는 마디를 단단한 막대 형태의 척추 고정기기를 통해 고정시키는 방식. 이럴 경우 고정된 마디 간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 아래 인접 마디에 더 많은 힘이 가해져 2차 퇴행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시술 환자 10명 중 4명 이상(46% 이상)이 5년 이내에 재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발된 연성 고정술은 문제가 있는 척추와 척추 사이를 유연성이 있는 스프링 형태의 척추 고정장치를 이용해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척추 유연성을 정상인 척추의 85% 정도까지 재연할 수 있고 ▲척추의 충격을 스프링을 통해 흡수함으로써 수술 인접 부위의 퇴행 속도를 최소화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척추 고정 부위의 안정성도 한층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박 소장팀이 식약청 승인 후 2005년 1월부터 1년 5개월간 40세 이상 퇴행성 척추질환자 230명에게 연성 척추 고정술을 시술한 결과, 시술 환자의 95% 이상이 증상이 좋아지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회복기간은 강성 척추 고정술이 평균 3~6개월 걸린 데 비해, 바이오플렉스를 시술받은 환자는 회복기간이 1~2개월로 단축됐다. 박 소장팀은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올해 3월 열린 춘계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현재 세계 척추고정기기 시장은 연간 3조원 규모로 30년 이상 존슨앤드존슨, 메드트로닉 등 다국적 기업이 장악해 온 상태다. 박 소장은 “오는 9월부터 중국으로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시장을 겨냥한 임상실험이 완료되면 세계 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의료장비2006/06/19 14:04
  • “당뇨 환자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당뇨 환자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한국 바이엘 헬스케어는 당뇨환자와 가족들로부터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해 이를 실현시켜주는 ‘드림펀드(Dream Fund)’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펀드 프로젝트는 소아당뇨나 성인당뇨 등 모든 당뇨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당뇨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환자의 동의만 있다면 가족, 교사 등 주변 사람들이 꿈을 대신 접수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꿈의 주제에 대한 한계는 없으나, 실현가능성, 도전 정신, 독창성, 감동, 가치 등 5가지 기준을 가지고 집중 심사한다. 1차 예선에서 전체 지원자 중 총 100명을 선발하고, 2차 예선을 통해 5명을 선발하며, 최종적으로 인터넷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이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드림펀드가 조성돼 제출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바이엘 헬스케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선발된 꿈의 종류에 따라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드림팀(Dream Team)’이 구성되며, 드림팀은 최종 우승자가 꿈을 실현할 때까지 스스로 당뇨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집중 건강관리와 다양한 조언을 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의 꿈이 실현되는 날에는 1, 2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축하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주관하는 드림펀드 프로젝트는 현재 미국, 북유럽 등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이다. 그 동안 해외에서 선발된 당선자의 사례를 살펴보면 어려서 1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당뇨환자가 소아당뇨환자들을 위해 전국 투어 당뇨 캠프를 개최한다거나, 당뇨환자가 요트를 타고 대양을 횡단하고, 자전거 일주를 하거나, 당뇨를 앓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꿈이 접수돼 실현됐거나, 실현 중에 있다. 드림펀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당뇨환자나 가족, 교사는 가까운 병원, 의료기상, 약국에 비치된 지원양식을 이용하거나, 드림펀드 홈페이지(www.dreamfund.co.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7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18-5840) / 헬스조선 편집팀
    당뇨2006/06/19 09:55
  • 월드컵 미녀들의 노출 패션에 의료계 ‘싱글벙글’

    월드컵 미녀들의 노출 패션에 의료계 ‘싱글벙글’

    월드컵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월드컵 패션도 점점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붉은 물결 속에서 나만의 개성을 뽐내려는 개성파 응원족들이 늘면서, 또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바캉스 시즌을 대비하려는 여성들 덕분에 의료계가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태닝으로 건강하게, 레이저 제모술로 깔끔하게 스프레이 태닝 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한번 뿌려주면 태닝 효과가 1주일간 지속되는 ‘선탠5’ 스프레이 태닝 업체는 월드컵 전에 비해 시술자 수가 20%나 늘었다. 선탠5 명동점 현명숙 실장은 미처 기계 태닝을 준비하지 못해 건강미를 급조하려는 여성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프레이 태닝은 태닝액을 피부에 고루 분사하여 각질층을 착색하는 것. 각질층이 떨어져나가면서 원래 피부로 금새 돌아온다는 점과 피부암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점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소매없는 의상을 입고 두 손 높여 자신있게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하는 여성들 덕분에 레이저 제모 시술도 인기. 테마피부과의 류화정 원장은 “한번 시술받는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털이 다 제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영구 제모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면서 “겨드랑이 제모의 경우 시술시간이 10~2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월드컵 기간 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받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콜라병 저리가라, 허리에 힘준다! 올해 월드컵 패션의 특징이라면 허리에 유난히 ‘힘 주는’ 것. 잘록한 콜라병 허리를 맘껏 드러내고 그 위에 문신이나 배꼽찌, 레이스가 드러난 팬티 등을 입는 것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런 유행 때문에 뱃살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과거에는 뱃살, 허릿살, 팔뚝살 등 단시간에 부분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주사 요법을 통해 간단하게 부분비만을 해결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정은 원장은 “주사요법은 크게 나눠 피하지방층에 직접 지방분해 성분을 주사하는 방식이 있고, 피부 내에 2~3가지 약물을 주사하는 메조테라피가 있다”며 “두 가지 방법 모두 2개월 정도 관리하면 10~20% 정도 허리 사이즈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메조테라피의 경우 1회 시술 비용이 5~10만원 선이고, 지방분해주사는 이보다 더 저렴하다. 아예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세포 숫자를 줄여주는 시술법도 인기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의 서동혜 원장은 “최근에 도입된 체외충격파 지방세포파괴술은 단 1회 시술만으로도 지방세포 숫자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고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어 방문 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노출 패션에 자신감 완성해주는 유방확대술 인기대학생 윤소영(21, 가명) 씨는 지난 5월 말, 월드컵을 앞두고 유방확대술을 받았다. 윤 씨는 “태극기를 이용한 홀터넥 톱을 꼭 한번 연출해 보고 싶었는데, 수술 받은 뒤 자신감이 생겨서 지난 토고전 경기 때 당당하게 거리 응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몸짱 열풍이 불면서 가슴 수술의 선호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 성형외과계에서는 독일 월드컵 미녀들의 과감한 노출패션에 자극받아 월드컵 시즌이 끝난 후 더 유방확대술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디클리닉의 이상달 원장은 “1963년에 실리콘 보형물이 개발된 뒤 지금까지 4번이나 개량을 거친 결과 요즘 나오는 ‘코히시브(cohesive) 실리콘 겔’은 기존에 비해 응집성이 좋아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외피 또한 더욱 견고해졌다” 며 “아직 국내에서는 실리콘 보형물을 불허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허가를 얻게 되면 실리콘이 식염수 보형물을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슴 수술 방법은 크게 겨드랑이 절개, 배꼽 밑 절개, 유륜 절개 등의 3가지 방법이 있으나 배꼽 밑 절개는 보형물 손상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요즘은 겨드랑이 절개법이 가장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매끈한 각선미에 종아리 알통이 웬말!월드컵 패션에 각선미 자랑이 빠질 수 없다. 장시간 길거리 응원에는 미니스커트가 불편할 법도 하지만 레깅스를 겹쳐 입는 레이어드 패션을 통해 각선미와 함께 패션 감각까지 뽐내는 젊은층도 많아졌다. 게다가 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니스커트 열풍도 근육퇴축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동양성형외과의 박성수 원장은 “특수한 바늘을 이용해 외부 절개 없이 알통근육(비복근)을 부분 부분 열로서 태워주는 수술법으로, 근육이나 혈관의 직접적인 손상이 없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바로 걸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근육이 서서히 퇴축하다가 한달 뒤부터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개월 후쯤이면 최대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뷰티2006/06/19 09:28
  • 대~한민국 하다가 삐긋, 염좌·탈구 주의보!

    지금 한반도는 월드컵 열기로 가득하다. 공터만 있으면 스크린이 설치되고 응원을 위해 붉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몰린다.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것은 좋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부상의 위험도 간과할 수 없다. 실제로 소방방재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2년 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 부상자는 구조·구급이 4426명, 안전사고 2013명, 응급환자 643명, 기타 1769명으로 보도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들어 네 차례의 평가전에서도 길거리 응원도중 총 3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염좌, 우습게 보고 방치하면 관절염 등 더 큰 병 불러 월드컵 응원을 하던 학생 이모(17세)군은 응원도중 흥분한 나머지 의자 위에서 뛰다가 의자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함께 넘어져 무릎 인대의 일부가 끊어지는 염좌 부상을 입었다.  응원시즌에는 특히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거나, 차량 위에 올라가 구르거나, 혹은 앉아서 응원하다가 우리 선수가 골을 넣어 갑자기 일어나게 될 경우 무릎이나 발목에 순간적으로 커다란 무리가 가해지게 되어 염좌가 발생한다. 골절과 탈구, 염좌를 혼동할 때가 많은데, 간단히 구분하자면 골절(fracture)은 뼈가 갑자기 부러지거나 뼈에 금이 간 상태를 말하고, 탈구(dislocation)는 관절로부터 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관절뼈의 관절면이 서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이다. 반면 염좌(sprain)란 ‘발목이나 무릎을 삐었다’라고 표현되는 질환으로, 관절 뼈가 일시적으로 탈구되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다. 이 과정에서 주위의 인대나 혈관, 신경이 손상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출혈이나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동반된다. 특히 한번 손상된 인대는 완전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만 없어지면 치료 없이 그대로 지내기 쉬운데 그러다가 한참이 지난 후에 뜻밖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옛 속담처럼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응원 중 부상 시, 알아두면 요긴한 응급 처치법 발목이나 무릎 관절이 손상됐다 싶을 땐 일단 환부를 고정시킨 뒤 주변에 있는 단단한 물체를 대고 타월 등으로 감싸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예를 들어 월드컵 응원 도구로 많이 사용하는 막대풍선이나 패트병 등으로 환부를 고정시키고 월드컵 타월이나 두건, 스카프 등을 활용해서 환부를 감싸주는 것이다. 또한 환부의 부종과 내출혈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관절을 주무르거나 통증이 있다고 환부를 마사지 해서는 안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염좌 시 초기에는 2~3일간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인대 손상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손상 부위를 고정하는 기간이 다르므로 어느 인대가 어느 정도 손상됐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다”고 조언한다. 치료법으로는 단순히 인대가 늘어났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진 경우는 약 3주간 석고붕대 고정술이 필요하고, 인대가 많이 파열되어 걷기가 힘들 경우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인대 재건술을 받아야 한다. 치료를 미루다 보면 관절의 불안정으로 관절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응원 시 발목과 무릎 관절 보호를 위한 TIP - 평소 관절 근육 강화 운동을 한다. 탄력성이 강한 밴드나 고무줄에 발을 걸고 힘껏 잡아 당기면서 회전을 시켜주는 운동을 해 주면 좋다. - 발목이나 무릎 보호대를 사전에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응원 전 충분히 몸을 풀어 응원 중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 - 하이힐 보다는 다리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6/06/16 17:05
  • 57명의 말기암 완치자들, 금강산서 월드컵 응원

    57명의 말기암 완치자들, 금강산서 월드컵 응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57명의 말기암 환자들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금강산을 등반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4기 전이암 완치자를 비롯한 총 103명의 암 환우회 회원들이 17일 토요일 새벽, 금강산 전원 완정을 목표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덕유산, 오대산, 설악산 등을 전원 완정하며 국내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던 이들은 “이번 금강산 등반을 통해 강한 의지만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확신을 태극전사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등반 취지를 설명했다. 암 완치자들의 모임은 단순히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암 완치자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병원 내 암 환자들을 위해서 투병 도우미로도 활동하고 있다. 단장 배경수(65)씨는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자신들이 얻은 새 생명의 기적체험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클리닉센터2006/06/16 14:54
  • "미안하다, 사랑한다" 36자 사랑의 메시지로 부부 사랑 표현하세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36자 사랑의 메시지로 부부 사랑 표현하세요!

    “미안하오. 그 동안 못해주어서...하지만 사랑하오”“맷돌 숫돌 닳는 것, 나무 자라는 것 안 보이듯 늘 잊고 살았소!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신혼처럼 다정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한답니다”“사랑이란 16강도 8강도 아닌 우승이란 목표! 최고의 내 아내 쏴랑해!”
    SEX2006/06/16 14:33
  • 대머리 총각 변신 비용은 500만원?

    대머리 총각 변신 비용은 500만원?

    얼마 전 한국의 수많은 20·30대 ‘탈모 총각’들을 울린 기사가 있었으니, 결혼 기피 대상 1위가 ‘대머리 총각’이라는 것. 결혼정보회사에 따르면 맞선 상대 조건으로 ‘다른 건 용서해도 대머리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아예 못박아 두는 여성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인터넷에는 결혼 후 배우자가 대머리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이혼사유가 되냐는 질문이 올라오는가 하면, 탈모증 커뮤니티 모임에는 ‘이만 생을 마감하겠다’며 작별인사를 남기는 절망 모드 회원도 있다. 암보다 ‘사회적 고통’이 심하다는 탈모증 환자들이 ‘둔갑술’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자가모발이식. 반 영구적으로 자기 머리를 그대로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식은 모심기와 똑같다. 생리학적으로 탈모가 생기지 않는 머리 뒤 하단에서 직사각형 모양으로 모판을 뗀다. 모판이 나간 빈자리는 위·아래 두피를 당겨 봉합하면 된다. 모판에는 대략 2500개의 머리카락이 담기는데, 이를 한 가닥씩 분리해서 파종기로 앞 이마 벌판에 하나씩 옮겨 심는다. 이렇게 위치 이동을 한 머리카락은 처음에는 ‘이사 스트레스’를 받고 모두 다 빠진다. 그 후 자리에 정착한 모근에서 새 머리카락이 돋아난다. 그 기간은 약 3~6개월. 이 기간만 고생하면 자기 머리로 탈모증을 탈출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수술 비용. 보통 2500모 정도를 심는데 450만~500만원이 든다.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여러 차례 받아야 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머리카락 한 가닥 당 대략 2000원 꼴이다. 머리 감을 때 10개의 머리카락이 빠졌다면 2만원을 하수구에 버린 셈이다(물론 그렇게 빠지는 머리카락은 어차피 빠질 것이니 그리 아까와 할 이유는 없다). 탈모증은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각종 약물의 오·남용,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환경오염, 피부염 등에 의해서도 생긴다. 머리가 자주 가렵고 매일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끼거나 비듬이 떨어지면 ‘지루 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두피 상태가 나빠져서 탈모가 진행되고 악화될 수 있다. 시중 약국에는 이를 개선하는 치료제가 샴푸 형태 일반의약품으로 나와 있다. 의사 처방전을 받아 샴푸를 구매하는 약간의 꼼수를 발휘하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시술 비용은 ‘결혼 보험’용으로 틈틈이 저축해서 마련하고, 평소 두피 관리는 ‘건강보험’으로 하면 된다. /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doctor@chosun.com
    피부과2006/06/15 14:20
  • [수지침 특강11] 요통 다스리기(2)

    [수지침 특강11] 요통 다스리기(2)

    지나치게 과로하거나 무리한 운동, 등산, 근무를 하면 모든 근육, 혈관, 신경, 관절에 피로물질이 축적돼 혈액순환이 안되고 긴장이 심해진다. 이에 따라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허리의 근육과 추간판에도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차갑게 된다. 허리 주변의 모든 근육과 신경들도 긴장되고, 좀 더 악화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위장긴장, 방광긴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손에는 교감신경이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허리의 상응부위인 손등을 지압하여 보면, 대단히 과민한 압통점이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이곳이 곧 허리긴장(교감신경 항진)에 대한 손의 반사(교감신경)부위이다. 이곳을 계속 지압만 하여 주어도 긴장(교감신경 항진)을 억제 진정이 된다. 주의할 것은 너무 강하게 지압하지 않는다. 손으로 지압하여도 좋으나, 더욱 좋은 것은 6호나 5호 금색 서암봉으로 제일 아픈 상응지점에 붙여주면 긴장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 허리의 긴장은 곧 대장과민성 질환, 복직근 긴장과 직결된다. 허리긴장을 완해하려면 대장이나 복직근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 대장의 상응부인 E21, 22, 23, 24를 압진기나 뾰족한 기구나 손으로 압진하면, 예민하게 아픈 지점이 나타난다. 이 부위를 지압하거나 순금침봉으로 10~15분간 가볍게 압박자극을 주거나, 5호 금색 서암봉으로 붙여만 주어도 복부와 대장의 긴장이 해소되면서 허리가 가벼워진다. 요통이 있는 쪽을 시술한다. 좌측요통이면 좌수를, 우측요통이면 우수를 시술한다. 손등과 손바닥의 상응부위를 함께 시술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장과 위장 방광의 긴장에서도 함께 나타나므로 E42, I38, D3을 함께 서암봉이나 기마크 서암봉, 압박자극을 준다. 가급적이면 플라스틱, 나무, 종이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대체의학2006/06/15 11:31
  • [수지침 특강10] 요통 다스리기

    [수지침 특강10] 요통 다스리기

    황사가 휘날리던 봄이 어느덧 지나가고,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이 돌아왔다. 휴일이나 시간만 있으면 등산, 골프, 각종 운동, 많은 활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찾아 오는 질병의 하나가 요통이다. 요통이란 가는허리에서부터 등줄기 부분의 통증과, 척추 옆에서도 통증이 나타난다. 또는 가는 허리에서 골반부위인 엉덩이에까지 은은히 무거운 증상, 저린증상, 통증이 나타난다. 심하면 장딴지 부근까지도 통증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무거운 느낌, 찬 느낌, 약간의 둔통, 차츰 심한 통증이 나중에는 보행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까지 나타난다. 이들의 요통을 일명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통증이라고 한다. 일평생을 통하여 요통을 갖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면서 난치성에 속한다. 자주 재발하고 고통이 심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있으나, 완치하기는 매우 어렵다. 요통은 의료기관에서 치료하려고만 해서는 안된다. 그 원인과 원리를 알고 스스로 관리하고 처치한 다음에 낫지 않을 때, 양방의료기관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이다. 우선 요통은 과로가 원인이다. 과로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부신과 교감신경 말단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교감신경을 흥분시킨다. 모세혈관이 축소되고, 신체가 차지고, 심장압력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도 긴장상태가 된다. 이때 허리부분의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요통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때 허리 상응부위인 손등을 눌러서 아픈 지점을 지압하여 주거나, 침봉(가급적 순금이나 순금도금 볼펜봉)으로 눌러주고I38, L4에 서암봉 금색을 붙여주면, 허리 근육긴장이 해소되면서 요통이 풀리고 가벼워 진다. 양손 모두 자극한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대체의학2006/06/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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