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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 잘 안되세요? 혹시 담적병?

    소화 잘 안되세요? 혹시 담적병?

    다음은 본 책의 내용 중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를 요약한 것이다. 1. 원인 몰라 고생했던 신경성 위장병의 실체가 밝혀졌다 !  - 증상은 있는데 해답이 없는 신경성, 기능성 만성 위장질환 - 얼마 전 황당하지만 오죽 고통이 심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절절한 사연이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었다. 목 부위와 명치 아래가 항상 갑갑하여 도저히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무작정 위를 잘라달라고 하소연하며 울부짖는 어느 삼십대 여자 환자의 인터뷰 기사였다. “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있는 것 같습니다” , “명치끝이 꽉 막힌 것이 영 답답합니다.” , “신경만 썼다 하면 여지없이 체합니다.” 이렇듯 명치 끝 통증, 경련, 팽만감, 속 쓰림, 트림, 가스 참, 구토, 역류, 잘 체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내시경을 해보면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을 뿐.    실제로 기능성 위장질환의 기준표인 로마 Ⅱ 분류에 의거한 3차 의료기관의 기능성 위장질환 역학 조사결과에 따르면, 방문한 환자 476명 중 19%(90명)에서만 기질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81% (386명)에서는 내시경 상 기질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소화가 안 돼 내시경 검사를 하면 10명중 7명 정도는 원인 모르겠다는 뜻인데, 과연 이유가 없는 것일까? - 원인 몰랐던 만성 위장 질환, 그 이름을 찾다. 담적병! - 하나한방병원의 최서형 박사는 내시경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위 어느 곳엔가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내시경으로 나타나지 않는 위장의 숨은 문제 찾기에 나선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는 원인 모르는 위장질환이 내시경이 관찰하지 못하는 부위인 점막 밖 조직, 즉 미들 존의 이상 때문임을 밝히고, 미들 존의 손상 기전 및 상태를 소상히 제시하였다.  미들 존 손상으로 인한 위장병을 위장에 담이 걸려 굳어졌다는 뜻으로 담적병(痰積病)이라 칭하였다.  2. 위장 속살 조직(미들 존)의 발견과   새로운 유형의 위장병, 담적병(痰積病)의 발생기전   - 위장 점막의 속살 조직, 위장의 새로운 발견! -  위장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3~8mm 정도의 두께와 5겹으로 형성된 입체적 조직이다. 점막 외벽으로 들어가 보면 얇은 조직 안에 대단히 복잡하고 세세한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곳엔 몸에서 가장 방대한 조직을 자랑하는 GALT(갈트)라는 면역계와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계 등 가장 정예화 된 군대조직과 정보기관이 위장 내에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위장 운동과 각종 효소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계, 소화 효소와 각종 위장보호 점액물질을 생산하는 분비 기관, 음식물을 골고루 섞고 아래로 내려 보내는 근육계, 전신에 영양분을 보내 주고 공급받는 혈관 그물망 조직 등 매우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또한 뇌와 협조하여 몸 전체의 관점에서 소화, 흡수, 배설, 면역, 몸 보호경비, 정신 기능 등 신비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내시경이 못 보는 위장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 미묘한 구조이고, 기능 또한 오묘한데, 이렇게 고도의 기능을 지니고 있는 위장의 미들 존이 손상되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위장병을 만들어낼 뿐 아니라 각종 전신 질환의 온상이 된다. 특히 이곳의 손상은 각종 유해물질과 독소에 대한 정화 역할이 제대로 안되고 독소가 몸으로 유입되어 많은 질병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이곳은 그야말로 우리 몸 전체가 건강으로 가느냐, 아니면 질병으로 가느냐의 관건이 된다. - 급식, 폭식, 과식, 독성 물질이 미들 존을 손상시켜 “담적병(痰積病)”을 만든다 - 내시경 이면 세계를 살펴볼 때 위장질환 범위가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 온 내시경상의 소견 정도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곳의 발견으로 기능성,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한 이름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의 손상은 주로 과식, 폭식, 급식, 독성 음식, 만성 변비 등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습관적으로 과식이나 폭식, 그리고 급하게 먹게 되면 음식물이 위장관내에서 다 분해 되지 못하고 미즙과 같은 음식 노폐물이 항상 남게 되는 데 이러한 노폐물이 독소를 만들어내고, 아울러 화학약품이나 방부제, 살충제, 중금속 등이 함유된 음식으로부터 발생되는 독소와 함께 위와 장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상피 장벽이 뚫리게 된다. 뚫린 점막 세포 사이로 고분자 형태의 장 내용물과 독소가 투과되기 시작하고, 결국 미들 존의 면역계와 근육 층, 그리고 혈관계와 림프계에 유해물질이 서서히 쌓이면서 점막외벽 조직이 딱딱하게 붓고 굳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미들 존이 굳어지게 되면 위장 운동이 현저히 감소되어 음식을 잘 내려 보내지 못해 명치끝이 답답하고, 가스 참, 역류, 트림, 잘 체함 등이 발생되고, 미들 존의 면역기관과 신경조직 등이 변성되어 음식에 대한 예민한 반응으로 통증, 설사 등 과민성 위장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 몸 최대의 사건, 점막이 깨지다! - 미들 존 손상은 위장 점막이 깨지면서 진행된다. 내시경상의 위장 점막 표면은 분홍빛의 주름과 위액으로 맨들맨들하게 보여 지지만 확대해보면 양손을 깍지 끼었을 때 손가락이 맞물린 것처럼 세포 사이사이가 아주 치밀하게 짜여 진 치밀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다. 신기한 현상은 치밀 결합 틈새에는 마치 공항에서 검사에 통과하면 열리고, 문제가 있으면 닫혀져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門들은 유해독소나 미처 분해되지 못한 고분자 물질들이 있으면 닫혀서 독소가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잘 분해 된 좋은 물질들이 있으면 열려서 영양분이 간장을 통해 전신으로 공급되도록 한다. 그런데 여러 원인에 의해 치밀 결합이 손상되면 해로운 물질이 들어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문이 열려있는 역기능 현상이 발생한다. 이렇게 점막이 깨지면 미들 존으로 들어가서는 안 될 유해 물질이나 분해 안 된 고분자 물질들이 유입되어 전신 질병의 온 상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점막 보호는 우리 건강을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전제다. 다음은 점막 손상의 대표적인 원인을 제시한 것인데, 이 원인들이 결국 우리의 위장을 손상시키고, 간경변이나 당뇨, 중풍, 피부질환 등과 같은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이유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요소들이다.   병원성 미생물과 세균의 침투 / 급식, 과식, 폭식으로 인해 생기는 독소 / 스트레스 / 화학약물이나 오염물질 / 과도한 술 / 헬리코박터균과 활성산소 3. 담적병! 당뇨병, 간경화를 부른다. - 담적병은 만병의 온상 - 미들 존이 독소에 의해 굳어지는 병인 담적병은 위장의 문제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전신질환을 만드는 병의 온상임이 드러났다. 미들 존은 우리 몸에서 물을 모아 두었다가 논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의 댐문과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미들존의 오염은 전신 오염과 직결된다. 미들 존에 조성된 더럽고 탁한 혈액은 위장 외벽의 혈관이나 림프계를 통해 전신에 전달됨으로써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각종 관절질환, 여성 자궁질환, 간장질환 등에 잘 이환된다.  결국 손상된 위장 점막은 독소물질 유입의 게이트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의학적으로 발병 이유나 기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또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던 그런 난치성 질환들을 많이 만들게 된다. 독소물질의 전신 순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대개 그 사람의 체질적 소인과 허약한 부위로 집중된다.  의학에서의 난치성 질환들이 다른 특별한 원인보다 평소 아무 의식 없이 취해온 식생활로부터 주로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많은 병이 우리 식탁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너무 단순해서 무시할 수 있지만 미들 존과 담적병의 발생 기전이 밝혀진 이상 식생활 개선에 만전을 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먹는 속도가 3배나 빠르고, 최근 식탁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무엇보다 식습관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폭식, 과식, 급식 습관을 버리고,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썩어 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지킨다면 최근 우리를 괴롭히는, 그런데 치료가 안 돼 고통 속에 있는 만성, 악성, 난치성 질환들이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담적병의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어지럽다 ․눈이 침침하다                      ․눈 주위가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거나 기미 ․뒷목이 뻣뻣하다                    ․어깨에 담이 결린다 ․항상 피곤하다                      ․구취(입 냄새)가 심하다 ․여성의 냉, 염증 자주 발생한다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다 * 각 항목 당 1점씩 계산 * 10점 이상: 매우 심한 상태 / 5-9점: 심한 상태 / 4점 이하: 심하지 않은 상태 ■ <밥통의 반란> 책 소개 (목차) 1장. 내시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원인 모를 위장병 2장. 위장은 알고 있다! 3장. 내시경이 못 보는 밥통의 세계- 미들 존 4장. 베일이 벗겨진 위장병의 실체 5장. 담적병! 간경화, 당뇨병 부른다 6장. 담적병의 진단과 치료 7장. 밥통의 반란을 잠재우는 섭생 가이드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8 11:35
  • 전공의 수련 비용, 국가가 지급한다?

    28일 데일리메디는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의 민간병원 확대 적용"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 "의사와 변호사 모두 국가 면허증을 받지 않나? 사법연수원 비용 일체를 국가에서 부담하듯 전공의 수련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병원계가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의 민간병원 확대 적용에 사활을 걸었다. 현재 수련보조수당을 민간병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예산안이 국회 복지위를 통과한 상태. 복지위는 최근 2009년 예산안 심의에서 16억4500만원을 증액한 내년 전체 보조수당 37억8200만원을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올렸다. 이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부터 민간병원 전공의들에게도 수련보조수당이 지급된다. 하지만 병원계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수년 전 국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 수련보조수당 민간병원 확대를 위한 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올라간 적이 있지만 최종 단계에서 고배를 마신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이다. 당시 병원계는 예산안 통과를 확신했지만 예산결산특위 산하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반려 되면서 허탈함에 가슴을 쳐야 했다.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산안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병협은 이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민간병원 확대의 정당성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협은 의견서에서 수련보조수당 지급에 따른 전공의 확보율 증가 효과를 수치로 제시하며 정당성을 호소했다. 실제 영상의학과의 경우 수련보조수당 지급 첫해인 2002년 37.7%에 머물렀던 전공의 확보율이 2007년에는 98.6%로 급증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역시 2002년 전공의 확보율이 35.0%에서 2007년 79.4%로 늘어났고 핵의학과, 산업의학과 등도 최고 60% 이상 증가했다. 병협 관계자는 "국공립병원과 민간병원을 구분해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민간병원 전공의 사기 저하 및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당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외국의 경우 전문의 교육 및 양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며 "변호사 양성을 국가가 책임지듯 의사도 동등하게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부터는 외과 전공의에 월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의 수련보조수당이 지급되는 반면 산업의학과와 핵의학과는 보조수당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받는 과목은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 10개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28 11:30
  • 100명인 회사에 '정신과 환자'는 20명

    100명인 회사에 '정신과 환자'는 20명

    우리나라 사람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은 어떨까?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팀은 지난해 전국의 15~69세 인구 1천40명을 대상으로‘정신질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정신질환자 차별에 미치는 영향’을 전화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거부감이 크다는 사실을 2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대한예방의학회지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의 조사결과, 정신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가족이나 친구 중에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는 전체의 32.1%에 달했다. 하지만 국내 정신질환 유병률이‘국민 5명 중 1명’ 꼴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알고 있는 사람은 6.8%에 불과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조사한 결과,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69.7%), 정신질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76.6%)이 많았다.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행위를 할 개연성은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편견이 적을수록, 정신질환에 대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 낮았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분석에서는 이웃이나 직장동료로 받아들이겠다는 응답자가 각각 75%, 63.9%였다. 그러나 우리동네의 정신질환시설 수용여부와 내 자녀를 돌보는 사람의 정신질환 여부에 대한 긍정은 각각 58.9%, 22.3%에 불과했다.  김윤 교수는 “앞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비정신질환자들이 정신질환자들과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28 11:24
  • 국민들 "보건소는 만족, 병·의원은 불만족"

    국민들 "보건소는 만족, 병·의원은 불만족"

    27일 데일리메디는 "통계청 조사결과  보건소와 한의원의 국민 만족도가 의과 의료기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기자)   <<<<< 통계청은 26일 '2008년 사회조사(보건·가족 부문) 결과'를 공개해 발표했다.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의료기관 중 보건소의 만족도가 65.6%로 가장 높았다. 한의원의 만족도는 55.2였다. 보건소는 농어촌 지역에서, 한의원은 도시지역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의 만족도는 54.1%로 의료서비스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병·의원과 약국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대답은 각각 48.7%, 30.7%에 불과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유로는 '의료비가 비싸다'는 답변이 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치료결과가 미흡했다'가 20.0%, '진료·입원대기시간이 길다' 16.3%, '불친절하다' 12%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진료가 불성실했다는 응답은 9.4% 그쳤다. '과잉진료'가 있었다는 대답도 5.4%에 불과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27 13:42
  • 붙이는 멀미약이 치매 일으킨다!

    붙이는 멀미약이 치매 일으킨다!

    붙이는 패치형 멀미약이 일시적 치매증상을 야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기억장애클리닉 나덕렬 교수팀은 노인병학 국제저널(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에 발표한 최근 논문에서 패치형 멀미약이 불면증, 불안증, 방향감각상실 등 일시적 치매증상을 평균 이틀간 지속시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서울병원 기억장애클리닉을 방문한 환자 중 귀 뒤에 패치형 멀미약을 붙인 후 이상행동을 보인 7명 환자들의 증상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72세였고 모두 여성이였으며, 과거에 기억 및 인지장애로 인한 진료를 받은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 이들은 멀미약을 붙인후 평균 11.7시간 후에 정신혼동, 불면증, 불안증, 방향감각상실, 착시, 행동반복, 보행장애, 언어장애, 망상, 어지럼,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이러한 증상들은 평균 이틀 동안 지속됐다. 패치를 제거한 후에는 수시간 내 증상이 사라졌으나 두개의 패치를 사용했던 환자는 패치를 제거한 후에도 증상이 이틀간 지속된 경우도 있었다. 조사결과 7명중 4명은 비행기, 2명은 고속버스, 1명은 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패치형 멀미약을 붙인 후 일시적 치매증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나 주로 비행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일시적 치매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패치형 멀미약에 포함된 스코폴라민이라는 약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스코폴라민은 주의력과 학습에 관련된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활성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데, 보통 하나의 패치에는 스코폴라민이 1.5mg 함량돼 있다. 서상원 교수는 “이번 논문이 발표되자 전국적으로 많은 신경과 의사들이 비슷한 환자를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해 생각보다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노년 여성들은 멀미약 선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들은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커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행기내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노인은 귀 뒤에 패치 멀미약을 붙이고 있는지 확인한 뒤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7 13:39
  • 암 발견 방해하는 약, 조심!

    암 발견 방해하는 약, 조심!

    27일 메디칼트리뷴은 “스타틴의 사용은 전립선암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틴에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어 전립선암 발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미국 국립암연구원 저널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8)’ 에 발표했다. 여기서 ‘스타틴’이란 허혈성 심부전 환자들이 관상동맥질환을 겪지 않도록 돕는 약물이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스타틴이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시사됐지만 스타틴이 PSA치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1990∼2006년에 다람재향군인의료센터에서 스타틴 처방을 받은 남성 1,214례를 대상으로, 스타틴 사용 전후의 혈청 PSA치 변화, 그리고 PSA치의 변화와 콜레스테롤치의 변화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피험자는 전립선암 및 전립선수술 경험, 안드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이들은 스타틴 사용 전 2년 이내와 사용시작 후 1년 이내에 각각 적어도 1회 PSA 검사를 받았다. 스타틴을 사용하기 시작한 평균 연령은 60.3세로, 사용 전 PSA 중앙치는 0.9ng/mL, LDL 콜레스테롤(LDL-C)의 평균치는 144mg/dL였다. 스타틴 사용 후 PSA치와 LDL-C치 저하의 중앙치는 각각 4.1%, 27.5%였다(모두 P<0.001). PSA치의 변화는 스타틴의 용량 및 LDL-C치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을 보였다. 스타틴 사용 후 LDL-C치가 10% 내려갈 때마다 PSA치는 1.64% 낮아졌다[95% 신뢰구간(CI) 0.64∼2.65%, P=0.001]. 스타틴 사용 전 PSA치가 2.5ng/mL를 넘어 전립선 생검을 고려해야 하는 188례 가운데 스타틴 사용 후 LDL-C치 저하가 41%를 넘는 상위 25%에서는 PSA치가 17.4% 낮아졌다(95%CI 10.0∼24.9%).  연구팀은 “스타틴에 의한 PSA치 감소의 임상적 의의를 밝히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스타틴의 사용은 전립선암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뇨기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7 13:37
  • 2009년, 나이 거꾸로 먹는 방법

    "독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아직 여러날 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지만 '12월'이라는 키워드는 벌써부터 셀렘 반 걱정 반으로 다가옵니다.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시간인 만큼 신경써야 할 것도 많지요. 아이들의 방학맞이 계획들, 각종 송년회 술자리로 인한 건강 걱정, 챙겨야할 고마운 이들과 가족을 위한 선물 고민 등이 그것입니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가족 건강과 한 살 더 먹는 내 피부 관리 또한 소홀히 할 수 없겠죠?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월간 헬스조선> 12월호에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 성장, 비만, 집중력 등 겨울방학 30일간의 5단계 관리 비법, 회식자리 잦은 아빠를 위한 술 건강학, 이제 졸업만 남는 고3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성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올바른 성형 정보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추운 겨울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차 특집과 다양한 겨울 운동 기사도 놓치지 마세요. 또 <월간 헬스조선>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가득하답니다. 고마운 이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마음도 표현해보세요.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만이 가득한 12월이기를 바람니다. 다시 한 번,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특별부록> 365일 안전하게 마셔요! 아리수 [목차보기] [Beauty & Fitness]024 5년 후를 보장한다! 안티에이징 습관 036 클레오파트라도 반한 ‘알로에’ 038 화장품 시장, 바야흐로 ‘물의 전쟁’040 아무것도 안 바르면 피부가 정말 좋아질까?042 주말 팩타임 : 안티에이징 팩048 주부를 위한 ‘에너지 업’ 3분 스트레칭052 피부가 말을 한다! 피부 트러블이 보내는 이상 신호056 정전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058 모공 축소에 관 몇 개의 단상 062 가슴 아픈 흔적, 튼살 치료064 스크럽제, 어떻게 쓰고 계세요! 066 건조해지기 쉬운 손 & 발 관리법 068 고가 화장품은 빛 좋은 개살구070 오빠라 불리고 싶다면, 남자들의 안티에이징140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니트 다이어트 [Food & Nutrition]030 곰탕의 진실 혹은 거짓 032 비타민, 오메가3 제품 살 때 참고하자! 034 허리 군살, 이젠 음식으로 뺀다!076 정신과 신체 건강 모두에 좋은 ‘Tea’ Life 084 술, 끊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즐겨라 096 김, 미역, 파래, 매생이! 제철 맞은 해조류 4총사 100 겨울 보약, 굴 한첩 드실래요?102 겨울에는 유자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106 건강하게 치즈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110 겨울이면 심각해지는 야식증후군 해결책 114 식지 않는 블랙 푸드 열풍의 중심, 검은콩 116 직장인 마음 사로잡은 ‘삼성동 건강 맛집’ [Healthy Life]046 필독! 가습기 청소 관리 요령 050 찜질방, 건강하게 이용하는 법 060 여성 청결제는 양날의 검이다! 072 겨울철 아웃도어 스타일 위시 리스트 120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대신 식물을 키우세요 124 아무리 추워도 우리는 운동한다! 겨울철 실내운동 130 스키 시즌 동안 ‘내몸 안전 사용 설명서’134 겨울철 마라톤, 이렇게 즐겨라! 144 몸과 뇌를 깨우는 아침 10분 활용법158 억지웃음도 뇌를 웃게 한다! 웃음 건강학 206 남녀 모두 알아야 할 비뇨기계 상식210 성고민 상담실 : My Sex Sceret [Health & Medical Issue]146 겨울방학 동안 우리 아이 ‘몸’ 관리 스페셜 성장관리, 비만관리, 집중력 업, 건강 식단 등 방학 30일간의 플랜 제공162 호스피스 4인과의 특별한 만남168 이왕 할 거라면 잘하자! 성형수술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견적은 얼마일까/상담실장 4인 인터뷰/최신 성형 트렌드수술 후 관리와 부작용/베스트 클리닉 등 성형에 관한 모든 정보180 한국인의 질병 3탄. 위장 질환 184 어쩌죠? 배에 자꾸 가스가 차요!186 내 귀에 보청장치 필요할까? 귀 건강학 190 30세부터, 시력 혁명 192 내 몸의 소리로 살피는 건강 194 김정일 위원장도 읽어야 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법198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약, 부작용 알고 계세요?202 참을 수 없는 입냄새 없애는 법 204 이것도 병인가요? 2탄 [Monthly Issue & etc]022 December Health Calendar 218 송년호 기념, <월간 헬스조선> 독자들에게 선물 쏩니다!224 건강 전문 쇼핑몰 엠트리 추천 제품 226 국내외 의료계 이슈 227 안티 에이징 저널 228 건강 프로덕트 저널 229 다이어트 저널 230 건강 북 저널 231 해피 바이러스, 컬처 저널 232 체크 리스트 & 애독자선물 당첨자 발표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7 11:20
  • 의사출신 국회의원, 어디에 서 있나?

    의사출신 국회의원, 어디에 서 있나?

    27일 데일리메디는 "의사 혹은 의사단체를 바라보는 국회의 시각이 곱지 않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기자) <<<<< "의사들이 대단하기는 한 모양이네요. 국정감사 때 말이 많았는데, 들려오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놀랍기도 하고요." "의사 국회의원이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의사 출신은 또 뭐냐." 최근의 동향을 살펴보면 의사 혹은 의사단체를 바라보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시각이 곱지않아 보인다. 비교적 의사들과 성향이 가깝다는 여당도 그렇다. 의사들이 내심 기대를 거는 소위 의사 출신 의원과도 상당한 괴리감이 존재해 대국회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의사단체는 이번 18대 국회에 4명의 직능 출신 의원을 배출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일부 여당 보좌관들은 "의원님이 외부에서 의사단체와 연계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직능 출신 의원들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한다. 의사 출신으로서 보건의료 분야 입법활동에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과 의사단체와는 별개라는 뜻이다. 직능이 다른 보건의료계 출신 의원들도 "직능단체들이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 국회에 입성한 만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어법에서 차이가 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야당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의료인 출신 한 야당 의원은 "의사들이 목에 힘을 줄 이유가 없다. 다른 직능인들과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특권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복지위 한 의원도 "의사들은 너무 개인 의견이 강해 단합된 이미지가 약한 것 같다. 회원 모두가 다들 대단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며 뼈 있는 말을 던졌다. 정치력 부재를 꼬집는 반어법이다. 보건의료계에서 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인정하면서도 입법활동에는 경중이 다를 수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지난달 국정감사 논란도 국회에서는 여전히 회자되는 가십거리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 의원실 관계자는 나름의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의사들의 논리가 막무가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설득 과정에서 더 세밀하고 수긍이 가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국민이라는 용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조언한다. 다소 강경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법안이 논의될 때 국민의 입장에서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를 설득시키라는 것이다. 해당 의원이 성향이 다르다면 더 관심을 두라는 발언도 쏟아졌다. 의료인 출신 한 재선의원은 "의사들은 다양한 정치적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한 정당에 올인하는 모습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맘에 들지 않다면 더 찾아가 스킨십을 늘려야 한다. 정치인도 사람"이라며 의미 있는 말을 던졌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27 11:11
  • '해외환자 의료법' 도마 위에 오르다

    '해외환자 의료법' 도마 위에 오르다

    26일 데일리메디는 "해외환자의 유인·알선 허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법안(국민건강보험 일부개정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오늘(26일) 회의를 갖고 ‘의료법 개정안’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법안’의 두 법안을 비롯한 30여 개의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소위는 앞서 지난주 회의에서 두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의료법 개정안은 당론으로 반대를 천명하고 나선 야당의 반발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는 여권의 시각이 곱지 않다. 특히 의료법의 경우 야당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의원들의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핵심조항인 해외환자 유인·알선(제27조 제3항)을 놓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여당 복지위 의원실에서는 "정부가 의료산업화 명목으로 강하게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후관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서는 여당 의원들이 공통된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법안 특성상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여당 복지위 한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실별로 의견이 분분하고 시급하게 법안을 처리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목소리가 많다"며 "야당도 강하게 반대하는데 합의점을 못 찾은 법안을 굳이 무리해서 심사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법안은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 논의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법안소위 소속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반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소위 위원인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중진인 심재철 의원은 이와 관련해 "원외처방에 대해 의사의 잘못을 따지기 어렵다고 본다. 법안에 문제점이 있다"고 부정적인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여당 내부에서도 비관론이 힘을 얻고 있어 법안소위 논의과정에서 결론을 이끌어내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이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박기춘 의원실 관계자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왔지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보니 법안 처리를 낙관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이 법안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복지위에서 통과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1:37
  • 상관이 싫으면 심장이 반응한다!

    상관이 싫으면 심장이 반응한다!

    리더십이 없는 상관과 일을 하면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가 25일 보도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스톡홀름대학 공동연구팀은 스톡홀름에서 일하는 성인 남성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약 10년 동안 심장 건강 상태를 추적하여 리더십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심장마비, 급성 협심증, 허혈성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등 연구기간 중 발생했던 총 74건의 심각한 심장질환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상관이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말한 직원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다른 사람보다 25%가 더 높았다. 4년 이상 장기간 일한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64%까지 증대됐다.  이 결과는 교육수준, 사회계층, 소득, 업무량, 흡연ㆍ운동 등 생활스타일 등에는 상관없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리더십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큰 원인으로, 직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심장병과 관련 있는 흡연 등의 행동을 유발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했다.
    심혈관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1:01
  • 마음의 상처가 유방암 된다

    마음의 상처가 유방암 된다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로니트 펠레드 박사는 유방암환자 255명(25-45세)과 건강한 여성 3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 - 암(BioMed Central Cancer)’에 발표했다. 펠레드 박사는 남편이나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 마음을 크게 다치는 일을 최소한 2번 이상 겪은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평균 62% 높아지고 행복과 낙관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은 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펠레드 박사는 사람의 마음 상태가 면역-호르몬-신경체계와 암 발생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가 유방암을 촉진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앞서 발표된 일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흡연, 인스턴트 푸드 탐닉 등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통해 위안을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유방암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0:53
  • 빨간색, 강력한 성적 매력

    빨간색, 강력한 성적 매력

    미국 로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Rochester) 연구팀은 "남자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서 강력한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 돈을 잘 쓰고 자상해진다는 것. 연구팀이 젊은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여러 사진을 보여준 뒤 얻어낸 결과다. 조사대상자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다. 데이트에서 더 많은 돈을 쓰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대상자들은 지성, 상냥함, 호감도에서는 색깔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여성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색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립스틱 판매업자나 발렌타인 데이 선물 업자들이 알고있던 '사랑의 색은 레드'라는 원칙이 사실로 나타났다. 생물학적인 근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컷 침팬지는 배란기에 붉은 색을 띈다. 수컷들은 이런 암컷들에 더 이끌린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자신의 배란기를 알리는지 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행동에 변화가 있다는 증거는 있다. 빨간색 옷을 입으면 남성들에게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0:40
  • 뱃살 쉽게 빼는 방법 아세요?

    뱃살 쉽게 빼는 방법 아세요?

    다이어트를 해도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 20대 여성, 임신 출산 후 여성, 중년의 남녀는 물론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항아리 몸매 탈출하기』는 여성영양분야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뱃살이 찌는 이유를 의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뱃살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뱃살 비만 탈출 가이드. 뱃살 비만은 대부분 내장주변에 축적된 지방덩어리가 그 원인이다. 뱃살 비만은 단순히 배가 나온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다. 특히 당뇨병은 정상인보다 최대 10배까지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즉, 뱃살 비만은 성인병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뱃살을 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만, 뱃살 비만은 생각보다 쉽게 해소되는 문제가 아니다. 영국의 여성 영양 건강 분야 권위자인 메릴린 그렌빌 박사는 ‘항아리몸매 탈출하기(전나무숲)’라는 책을 통해 뱃살이 찌는 이유를 의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몸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뱃살 빼기’를 제안한다. 『항아리몸매 탈출하기』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거나 식이 요법과 같은 다이어트 기술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왜 허리의 지방을 없애야 하는지 알려주는 데 있다. 따라서 운동, 영양의 균형,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몸무게보다 뱃살을 빼는데 필요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뱃살 비만 탈출 가이드다. 이 책은 기존의 다이어트 서와는 달리 뱃살빼기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 kg 이상을 급속히 줄이는 체중 감량보다는 서서히 허리와 뱃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지며 덤으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성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문제는 뱃살, 원인은 스트레스 살을 빼려는 사람들 중에 이런 저런 다이어트 방법 중 한 두 가지쯤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에 요’와 같이 뱃살 비만은 모든 다이어트 족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다. 문제는 대부분이 체중 감량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며, 배와 허리에 왜 지방이 모이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쉽게 줄어들지 않고 허리주변에 지방이 축적되는 가장 큰 이유가 몸 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활동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하며 동시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함께 분비해 혈액 속의 지방과 당분 함유량을 높인다. 이때 몸이 원하는 육체 활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과 포도당 형태의 남아도는 에너지는 쓰일 곳이 없어 결국 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즉 코르티솔 호르몬이 식욕을 촉진시키고 지방을 몸에 저장하며 뱃살을 만들도록 명령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상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항상 허기에 시달리며, 이런 사람들의 몸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라고 촉구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몸의 요구에 넘어가면 살찌는 건 시간문제다. 결국 몸무게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핵심은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6 10:38
  • 간 전이된 말기 위암도 수술 가능

    암 세포가 간까지 전이된 위암 환자는 위와 간(일부) 양쪽을 절제하는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연구팀(노성훈·정현철·라선영·전성하 교수)이 국제 암학술지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암세포가 간에만 전이된 위암 환자는 위와 간의 암세포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식보다 생존율이 높았다. 위만 절제한 환자보다, 위와 간 양쪽을 절제한 환자의 사망 위험도가 64% 이상 낮았다. 또 위만 절제한 환자의 1년 생존율은 29.4%이며 3년 이상 생존한 사람은 1명도 없었지만, 위와 간(부분 절제술)을 양쪽을 절제한 암 환자는 1년 생존율이 75%, 5년 생존율은 21%였다.노성훈 교수는 “4기 위암 환자라도 적절한 절제 수술과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요법을 병행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암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7
  • 한국인 절반 소화기 증상… 여(女)가 남(男)보다 2.5배 많아

    한국인이 가장 흔히 느끼는 소화기 증상이 소화불량과 속쓰림으로 조사됐다.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전국의 20대 이상 성인 96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소화기 증상을 느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50.4%)을 넘었다. 증상의 종류는 소화불량(27%)이 가장 많았고, 속쓰림(24%), 변비(17%), 설사(16%), 신물 넘어옴(9%) 순이었다. 소화기 증상이 있다는 응답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71.1%)이 남성(28.9%)보다 약 2.5배 많았다. 또 소화기 증상을 경험한 사람 중에서 현재 술을 마시는 사람(67.1%)이 과거 술을 마셨거나(16.5%),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16.3%)보다 약 4배 많았다. 소화기 증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의 활력지수는 54.9(100점 만점으로 높을수록 좋음)로 소화기 증상이 없는 사람의 62.4보다 크게 떨어졌다. 또 통증(65.5 대 73.6), 일반 건강(60.1대 65.7) 등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의 삶의 질이 없는 사람보다 모두 낮았다.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소화기 증상을 경험한 사람의 4명 중 1명만 병원을 찾고 있다. 소화기 증상이 단순한 복통 등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큼 적절한 진단·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6
  • 20~30대 남성, 흡연율 주는데 '골초'는 늘고 있다

    20~30대 남성, 흡연율 주는데 '골초'는 늘고 있다

    전체 흡연율은 줄고 있으나, 20~30대 남성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의 양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가 최근 대한금연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대 흡연 남성이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양은 1998년 평균 15.4개비에서 2007년 17.4개비, 30대 남성 흡연자는 1998년 평균 18.4개비에서 2007년 20.3개비로 각각 증가했다.지선하 교수는 "최근의 흡연자는 금연에 실패한 중독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어서 한 사람이 피우는 담배의 양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국인의 흡연율은 눈에 띄게 줄고 있으나, 20~30대 흡연율 감소폭은 전체 감소폭에 못 미치고 있다. 2007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흡연율은 30.2%(2001년)에서 25.3%(2007년)로 줄었지만 20대는 30.7%에서 27.7%로 소폭 감소했고, 30대는 32.6%에서 32.9%로 오히려 약간 늘었다.지선하 교수는 "흡연자들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담배를 끊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30대는 담배 때문에 심각한 건강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드물어 금연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 이유'를 봐도 1위는 '건강이 나빠져서(67%)', 2위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9.2%)'였다. 건강이 나빠진 것을 느끼지 않으면 끊을 생각을 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결혼과 출산도 금연의 동기가 된다. 미혼인 20~30대는 금연율이 그만큼 낮다.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20~30대 흡연은 친구, 직장 동료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20대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곧 담배를 피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 흡연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친구의 영향으로 본인이 36%까지 흡연 기회를 줄일 수 있고, 작은 기업의 직장 동료에 의해서는 34%까지 흡연 기회를 줄일 수 있다. 부천성가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담배는 건강할 때 끊어야 한다. 이미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면 담배를 끊더라도 질병이 진행되는 상황이므로 금연을 해도 건강을 되돌릴 수 있는 효과가 적다"고 말했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4
  • 하루 한 잔 우유… 당뇨병·고혈압에 비만까지 예방

    하루 한 잔 우유… 당뇨병·고혈압에 비만까지 예방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지난 11~14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낙농연맹(IDF) 총회에서 주목을 받은 것이 우유의 '기능성 물질'과 '비만 예방 효과'였다. 우유가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암, 치아우식증 등의 예방 또는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은 많이 나와 있다. 최근에는 식품 차원을 넘어선 우유 속 기능성 물질들이 주목 받으면서 이를 건강 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우유는 '기능성 식품'?'뼈에 좋은 우유' '편안한 잠을 위한 우유' 등 기능성 우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유 속에서 추출한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뒤 이를 다시 우유에 넣은 것이다.최근에는 우유의 항암·항혈전 효과도 부각되면서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우유 단백질 중 하나인 '락토페린(Lactoferrin)'은 이미 건강기능 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신생아의 장내에서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이 정착할 때까지 대장균의 증식을 저지하고, 철 흡수를 도와 빈혈 등에 도움을 준다.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윤성식 교수는 "기능성 식품뿐 아니라 의약품 원료로의 이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유에 든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이다. 칼슘은 얼마나 섭취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장(소장)에서 얼마나 흡수되는 지가 더 중요하다. CPP는 소장에서 칼슘과 결합해 장 점막에 잘 흡수되게 한다.'OPP(오피오이드 펩타이드)'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어 환자 치료 시 사용되고 있고, 혈압을 낮추는 것도 밝혀졌다. '비피더스균 증식 펩타이드'는 장내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고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위장병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우유 단백질 중 '트립토판'. 트립토판이 당과 함께 몸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저장된다. 세로토닌은 잠을 잘 오게 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숙희 명예교수는 "밤에 잠이 안 올 때 우유에 설탕 한 숟가락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한 잔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세로토닌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2
  • 뚱뚱하면 '위험한' 대장 폴립 더 많아

    뚱뚱하면 '위험한' 대장 폴립 더 많아

    비만인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더 높은 용종(茸腫·폴립)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팀은 2005년 1월~2008년 6월 대장에 용종이 발견된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크기가 1㎝ 이상의 대장암으로 진행 가능한 '진행성 대장 용종'을 가진 그룹(43명)이 그보다 작은 '일반 용종'(189명) 그룹에 비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면적이 넓으며, 체질량지수(BMI)도 높았다고 말했다. 내장지방, 피하지방, BMI지수는 비만의 지표가 된다. 특히 남성은 진행성 용종군이 일반 용종군에 비해 내장지방 면적이 약 40㎠, 피하지방 면적이 약 24㎠나 넓었다. 여성은 내장지방 면적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피하지방이 약 32㎠ 넓었다. 체질량지수는 진행성 용종군과 일반 용종군에서 남성 25.8 대 24.19, 여성 24.54 대 23.27로 진행성 용종군에서 더 높았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8
  • 심한 식이 제한… 아토피 잡으려다 두뇌 성장 막는다

    심한 식이 제한… 아토피 잡으려다 두뇌 성장 막는다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너무 심한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한 심한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가 자라지 않거나 구루병 증상을 보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로 진료를 받으러 온 아이들의 부모와 얘기해 보면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엄격한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요즘엔 임신부들도 태어날 아이가 아토피인지 아닌지도 모른 채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을 잘 먹지 않으려 한다고 나 교수는 말했다.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편복양 교수는 "몇몇 식품들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인터넷이나 각종 미디어 등을 통해 아토피 유발물질이 아닌데도 그런 것으로 잘못 알려진 식품들도 꽤 많다. 더욱이 만 3세가 지나면 음식으로 인해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편 교수는 "아토피 환자 중 절반 정도는 음식으로 인한 것이 아닌데도 괜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 때문에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6
  • 창피하면 빨개지는 얼굴 빨개져서 더 창피한 얼굴

    창피하면 빨개지는 얼굴 빨개져서 더 창피한 얼굴

    겨울철 심해지는 안면홍조 원인과 치료법김모(31·회사원)씨는 7~8년 전부터 시작된 안면홍조가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우울증이 생겼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거나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 참석할 때, 직장 상사와 이야기를 할 때 볼과 이마 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심할 때는 귀 뒤쪽까지 붉어진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접어들면 안면홍조는 더 심해진다.◆안면홍조, 단순한 피부과 질환이 아닌 경우 많아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안면홍조의 주된 근본 원인은 급격한 감정 변화. 감정적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될 때 나타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피부 아래의 혈관 벽의 긴장도가 떨어지면서 혈류량이 증가한다. 특히 얼굴 피부에는 혈관이 많은데다 피부 가까이에 몰려 있어 홍조가 잘 생긴다. 귀나 목, 가슴에도 생긴다. 심한 안면홍조는 사회적 무력감, 자신감 상실, 대인기피증, 우울증까지 부를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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