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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 방치하면 골절!

    골다공증 방치하면 골절!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생기는데, 고령화로 노령층이 많아지면서 골이 약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골절사고도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병’이라고 불린다. 오랜 시간 서서히, 아무런 사전징후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가벼운 충격에 뼈가 부러지거나, 극심한 허리통증이 오거나, 등이 구부러지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야만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정도까지 증상이 진행되면 완치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골다공증은 어느 질병보다도 예방과 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올 겨울 빙판길에서 ‘스쳐도 골절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골다공증 검사를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X-ray 검사로는 뼈에 함유된 무기질이 30~40% 이상 소실되어야만 골다공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은 어렵다. 가장 정확한 검사방법은 골밀도 측정이다. 최근에는 광전자 골밀도 측정, 이중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 초음파 검사법, 컴퓨터단층촬영법 등 다양한 검사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김호중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과장은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골다공증 발생률이 7배나 높기 때문에 폐경이 시작된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생활에서도 겨울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다. 먼저 꾸준히 근력강화 운동을 하고, 고칼슘‧고단백 식품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고령자는 외출 시 지팡이를 사용하고, 쉽게 미끄러지는 슬리퍼나 굽 높은 신발은 피하며, 계단과 욕실, 화장실 등에 손잡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12
  • 성형수술 후 금연은 자동?

    성형수술 후 금연은 자동?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는 최모(29)씨는 하루에 담배 반 갑에서 한 갑 정도를 피는 골초다. 얼마전 광대뼈축소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은 그녀는 의사로부터 “성형수술을 하면서 담배까지 끊을 수 있겠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엔 성형수술과 금연이 무슨 상관이 있나 싶어 다소 의아했지만 설명을 듣고 나서는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모든 성형수술 전후에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금연, 금주다. 성형수술 후 술을 마시게 되면 혈류량 증가와 체온상승을 부채질 해 염증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수술 부위에 발적, 홍반, 부종 등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수술결과에 미치는 해악은 그리 크지는 않다. 술보다도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담배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나 타르 등 여러 발암물질과 유독물질은 수술 후 회복에 악영향을 미친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성형수술 덕에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특히 담배의 성분 중 혈관을 축소시키는 성분이 매우 많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동시에 항생제들이 작용되는 범위를 축소시켜 염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상처가 빨리 아무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흡연자가 상당히 많아 수술할 때마다 매번 이러한 금연에 대해 강조해 설명한다고 유원장은 말했다. 담배의 경우 수술결과에 부정적인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개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수술 후 적어도 1개월 이상의 금연을 권한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11
  • 추운 날 두통, 이유있다.

    추운 날 두통, 이유있다.

    100년 만에 내린 폭설과 한파로 난방에 더욱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실내 온도를 높이다 보면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내외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몸에 급격한 온도차 가해지면서 두통을 불러일으키는 것. 추운 겨울철 두통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겨울철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 추위로 문을 꽁꽁 닫고 사무실이나 집안에만 지내다 보면 머리가 아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이는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나타나는 두통이다. 겨울철 실외 평균기온이 약 2도이지만 실내 온도는 약 20도를 웃돈다. 18도 가량 기온차가 나는 셈이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실내외 온도차는 5~7도인데 반하면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 이처럼 큰 폭의 온도변화, 즉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혹은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이동할 때에는 뇌혈관의 압력이 깨져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이동할 때에는 실내에서 이완되어 있던 뇌혈관이 갑자기 수축하여 두통이 발생된다. 혈관이 수축되어 좁아지고 근육도 위축되어 혈관을 누르기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뇌의 혈액순환이 더 어려워지는 것. 반대로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차가운 공기로 수축된 혈관이 정상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뇌의 혈류량을 급격히 증가되어 두통이 나타난다. 이 때 나타나는 두통은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두통에서부터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를 동반하는 증상까지 다양하다. 실내외 온도차 줄여야 겨울철 두통을 예방하려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온도변화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첫째, 환기를 자주 시킨다. 실내에 오래 머물게 될 경우 2시간에 한번씩 10분 정도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 좋다. 이러한 습관은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뇌혈관이 유연하게 수축, 이완 될 수 있게 한다. 조금은 춥더라도 2~3시간마다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다. 둘째, 내복을 입는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 온도가 6~7도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때문에 외출 시 바깥온도와의 심한 차이가 나지 않아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내복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가디건, 조끼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간혹 실내에 있다가 잠깐 밖으로 나갈 때 나갈 때도 옷을 든든히 챙겨 입어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외출 시 모자를 써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모자가 꼭 끼게 되면 머리를 눌러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셋째,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먼저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 공기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명상을 하는 것도 좋다. 충분한 수면과 금연은 필수다. 넷째, 커피나 홍차 대신 전통차를 마신다. 커피나 홍차 등과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는 혈관 수축을 유발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대신 국화차나 총백탕을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총백탕은 500cc 정도의 물에 대파와 생강을 넣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물이 300cc 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회 정도 복용한다. 커피, 홍차 외에도 치즈, 땅콩, 알코올 등도 두통을 유발하므로 주의한다. 어혈제거로 혈액순환 개선해 이미 두통이 나타난 경우에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게 급선무. 무턱대고 진통제를 복용하기 보다는 간단한 조치를 통해 두통을 완화시키도록 한다. 두통이 뒷머리와 뒷목까지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뒷목 부분에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양측 앞머리나 머리 위쪽처럼 부분적으로 나타난다면 해당부위에만 얼음찜질을 해 준다. 일시적이지만 두통 완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두통이 가시지 않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요소를 바로 잡아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경락 부분의 마사지를 해 주거나 심한 경우 한의원 등에서 침을 맞아도 효과가 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10
  • 새해 다이어트를 위한 웰빙푸드 Best 5

    새해 다이어트를 위한 웰빙푸드 Best 5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체계적인 계획 없이 무작정 돌입한 다이어트는 실패로 이어진다. 장재권 청강문화산업대학 식품과학과 교수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불균형이 와 몸이 쉽게 상하고 폭식을 하기 쉽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영양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음식들을 골라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기름에 튀기는 등의 조리법을 피하고, 싱겁게 조리하며,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섭취하되,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며,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면 단기간에는 살이 많이 빠질지 모르지만 1~2달 만에 다시 몸이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장 교수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은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식이다이어트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웰빙푸드 베스트 5를 골라봤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09
  • '맛의 달인'이 되는 7가지 비법

    '맛의 달인'이 되는 7가지 비법

    “왜 소금을 넣어도 넣어도 싱겁지?” 찌개를 끓일 때마다 이렇게 중얼거리는 중년의 주부들이 많다. 예전에는 음식이 혀 끝에만 살짝 닿아도 ‘장금이’ 못지 않게 맛을 식별하곤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때론 남편이나 자식들까지 불러와 간을 보게 하는 일도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어두워지는 것처럼 혓바닥도 늙는다. 70세 노인의 미뢰(맛봉오리) 수는 30세의 30%에 불과하다는 보고도 있다. 다른 감각 기관에 비해서 노화현상이 두드러지진 않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부가적인 원인이 더해지면 미각 감퇴를 더 가속화시킨다. 첫째, 미뢰의 구조나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미각장애가 가장 흔하다. 혀에는 약 2000~5000개 가량의 미뢰가 있고 1개월을 주기로 세포가 교체된다. 특히 미각세포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이 결핍되면 미뢰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노화에 따라 식사량이 감소하면서 아연의 섭취량이 저하돼 미각 장애가 생기기도 하지만,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젊은 사람 중에서도 입맛이 둔해질 수 있다. 각종 식품 첨가물들이 몸 속의 아연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연의 부족으로 인한 입맛의 변화는 균형잡힌 식생활로 아연의 섭취량을 늘려주면 손상됐던 미뢰가 회복되면서 입맛이 되돌아온다. 둘째,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의한 미각장애다. 보고에 의하면 약 170여 종의 약물이 미각 감퇴와 관련있다고 한다. 이뇨제, 고혈압약, 항우울제, 일부 당뇨약과 갑상선약, 결핵약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약물들은 미각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 부족을 초래할 뿐 아니라 맛을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한 타액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위의 약물 외에도 수술이나 화학요법, 두경부암의 방사선 치료시에도 미각과 관련된 조직이나 신경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09
  • 곡류, 조미료류의 똑똑 보관법

    곡류, 조미료류의 똑똑 보관법

    녹말은 냉장온도에서 쉽게 노화된다. 밥이나 빵은 남은 것을 보관할 경우 맛이 떨어지므로 냉장보관은 피하고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뚜껑을 열어 두거나 스푼을 그대로 넣어 두지 말자. 변질 될 우려가 있다. 스푼은 늘 깨끗한 것을 사용한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08
  • 색과 함께 행복해지자! 아트테라피 인기

    색과 함께 행복해지자! 아트테라피 인기

    우리는 수많은 색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각자의 취향을 담은 색은 그 사람의 현재 정서나 감정을 나타내 주고, 때로는 사회생활을 엿보는 지표가 된다. 이를 거꾸로 이용하면 색이나 그림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아트테라피다. 미술이나 연극, 음악 등을 이용하는 예술치료법은 이미 서구에서 각광받는 대체의학 분야다. 그중 색이나 그림을 이용해 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것을 ‘아트테라피’ 혹은 ‘미술치료’라고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컬러테라피 역시 아트테라피의 일종이다. 여기서 ‘치료’의 개념은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보다는 질병의 치료효과를 돕고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사용된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07
  • 건강맛집 삼청동 편 1 - J’s Cake

    건강맛집 삼청동 편 1 - J’s Cake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갈수록 적어지는 요즘, 가족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로 슬로푸드를 준비하는 케이크 숍. 2002년부터 아트 케이크를 만들어 왔던 전미경 씨가 예쁘기만 한 케이크가 아닌 믿고 먹을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메뉴의 아이디어를 내고 만드는 곳이다. 이곳 케이크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설탕을 최소화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나 한번 맛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단골이 된다. 추천 메뉴는 20여 가지 재료를 넣어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한 당근케이크와, 달콤한 스위티오바나나를 듬뿍 사용하고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바나나케이크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디자인 케이크 주문이 가능하며 1주일 전에 예약한다. ● 위치 삼청동 금융연수원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30분● 문의 02-742-4810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2/01 09:06
  • 5가지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선택법

    5가지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선택법

    치약은 치아를 닦아 주는 연마제, 거품을 일으켜 침착물의 세정을 돕는 청정제, 상쾌한 기분을 주는 방향제, 색소 등이 주요 성분이다. 치약에 포함된 연마제에 의해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연마제의 함량이 과도한 것은 피한다. 자신의 치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약을 선택하며 칫솔질 습관에 따라서도 치아의 마모도가 달라지므로 본인의 양치질 습관을 치과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약을 선택한다. 양치질은 하루 3회씩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인 333원칙을 잘 지켜 실천하며 양치질 후 충분히 물로 헹군다. 그렇지 않으면 입안에 계면활성제, 감미제 등의 성분이 남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하루 일과 중 빼놓을 수 없는 양치질. 하지만 어떤 치약을 써왔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치약이지만 가족의 치아 상태는 모두 다르다. 식약청에서는 발표한 치아상태에 따른 치약선택을 소개한다. 3~6세 이하 어린이 어린이용 치약의 불소함유량은 제품용기에 기재되어 있다. 불소 함유량은 1000ppm 이하다. 불소는 치아의 수산회인회석과 결합하여 산에 잘 녹지 않는 불화인회석을 형성해 충치를 예방한다. 양치할 때 완두콩 크기 정도의 소량을 사용하고 빨아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충치가 심한 사람 충치 유발을 억제하며 불소 함유 성분인 불화나트륨과 일불소인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것을 고른다. 당분을 섭취하면 입안에서는 세균에 의해 산을 형상하고 치아의 표면층을 녹여버린다. 결국 치아가 부식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불소 함유 성분 치약은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해 표면층을 녹이는 과정을 막는다. 치아가 시린 사람 마모도가 낮고 시린이를 완화시켜 주는 치약을 이용한다.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염화칼륨 등이 그것이다.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면 찬물이나 바람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일정 기간 사용하면 노출된 뿌리가 덜 민감해진다.  상아질이 방어벽을 형성하고 통증을 막아 준다.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 잇몸질환이 진행되면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 까지 영향을 미치고 치조골이 녹는 질환을 치주염이라 한다. 성인의 절반 이상이 치주염을 앓고 있다는 건강보험심하평가원의 보고가 있다. 소금, 초산토코페롤(비타민E), 피리독신(비타민B6), 알란토인,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의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면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치태 치석 침착 등으로 치아 변색이 심한 사람 항 치석성분인 이산화규소, 침강탄산칼슘 등의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선택한다.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 남으면 치아를 둘러싸고 세균막을 형성하는데 이 성분들이 치태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물질이 침 속의 칼슘과 결합해 딱딱하게 굳어 치석을 형성하는 과정을 예방한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2/01 09:06
  • 당신에게 잠깐의 '쉼'을 허용하라!

    '매일매일 적절한 운동이 필수다' 라는 말을 지겹게 들었던 한해.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많은 사람에게 ‘사람은 때때로 자신의 몸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빡빡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운동만큼이나 쉴 수 있는 시간, 여유라는 뜻이다. 피츠버그 대학의 리즐 본치 박사는 "일을 하거나 운동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활동을 시작한다. 운동 후 15분 안에 저지방 우유, 고구마, 곡물과자 등의 건강한 간식을 섭취해 근육의 안정을 돕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갔던 헬스장을 한번씩 쉬는 것도 방법이다. 격렬한 운동 대신 영화를 보러 가거나 마트에 가서 에너지를 소비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량을 소모하는 방법이다. 일찍 잠에 드는 것도 좋다. 최소한 7~8시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켄터키 루이즈빌 대학의 운동심리학 찰스 램버트 교수는 "사람들이 정신적인 휴식 없이 일한다면 모든 일의 동기부여와 의지가 서서히 내려간다. 충분한 수면은 사람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하고 근육의 세포를 자극 한다"라고 말했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1/29 17:19
  •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말, 아무나 쓸 수 없어!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말, 아무나 쓸 수 없어!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알고 보면 유기농 원료가 딱 1%만 들어 있었던 건 아닐까?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2010년 1월부터 국내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었다.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마크에는 미국의 ‘USDA오가닉(Organic)’, 호주의 ACO(Australian Certified Ogarnic), 프랑스가 설립한 ‘에코서트(Ecocert)’ 등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인증 기준이 모호해 해외에서 인증 받아 국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한화장품협회는 미국 농무부(USDA)와 프랑스 유기농인증기관 ‘에코서트’의 기준을 따른 유기농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이제 제품명에 ‘유기농’을 표시하려면 원료 95% 이상이 유기농이어야 한다. 제품명 이외 용기와 포장에 ‘유기농’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유기농 원료가 10% 이상이면서 천연 유래 원료가 95% 이상, 혹은 물과 소금을 제외한 성분 중 유기농 원료가 70%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제품 설명서에는 유기농 원료 함량까지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가이드라인’에 그치며 식약청이 아닌 대한화장품여회에서 관리 감독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유기농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일부 화학성분 방부제와 첨가물 등 비(非) 유기농 원료를 5%까지 함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할 것이다.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1/29 17:13
  • [건강단신] 건국대병원, 2월 2일 헬스케어센터 개소

    [건강단신] 건국대병원, 2월 2일 헬스케어센터 개소

    건국대병원은 오는 2월 2일 ‘헬스케어센터(Healthcare Center)를 오픈한다. 단지 고객들의 질병을 ‘미리 찾아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기존의 ‘건강증진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한 700평 규모로, 검진 전용 64채널 CT, 치과 파노라마 X-RAY, 세경내시경장비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여성 고객을 배려한 ‘여성 전용 검사실’ 등을 갖췄다.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현대인 건강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정신 건강’에 대한 진단과 관리까지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병원 인근의 고급 시니어 타운인 ‘더 클래식 500’과 연계하여, 식생활, 자세, 운동 등의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와 우울, 수면 상태 등 다방면의 건강 위험 요인까지 진단·교정하는, 대폭 확대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객의 검사 정보를 각 검사실에 실시간으로 전송, 고객에게 가장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실 위치를 알려주는 RFID 시스템을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헬스케어센터 입구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gallery ku)도 마련돼 있다. 심찬섭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 소장은 “그동안의 건강검진은 일회성으로 진행되어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건강을 지켜나가기 부족했다”면서,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는 건강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과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까지 면밀히 진단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1/29 15:23
  • 난치병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법 개발

    몸속 세포 곳곳에 약물을 직접 전달해 암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길이 열렸다. 박태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차세대 약물전달체로 주목받는 siRNA를 이용해 약효를 극대화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 온라인판에 연구결과를 1월 24일 게재했다. 짧은 RNA조각으로 이뤄진 siRNA는 세포 내에 들어가면 특정 유전자를 분해해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발현을 막는다. 예를 들어 암을 분화시키는 단백질을 차단해 암 조직의 전이를 막는 방식이다. 기존 저분자량의 약물이나 단백질약물은 체내 곳곳에 도달하기 어려웠다.   박 교수팀은 화학적 결합 방법을 이용해 siRNA 조각을 여러 개 이어서 분자량을 증가시키고 유연성이 뛰어난 다중 접합체를 만들었다. 그 뒤 독성이 적은 양이온성 고분자와 결합시켜 특정 단백질의 발현을 저해하는 효율을 높였다. 또한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하지 않도록 면역반응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 약물 전달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박태관 교수는 “이번 연구로 siRNA가 실제로 유전자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원천기술에 대해 국내외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뒤 해외 다국적제약 기업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을 상용화할 경우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52
  • 전립선과 성기능 강화시키는 운동법

    전립선 질환자들에게 겨울철은 가장 괴로운 시기다. 날씨가 추우면 소변 줄기도 가늘어지고 배뇨도 힘들어진다.  다음은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들이다. 첫째, 체온과 비슷한 섭씨 35~40도 안팎의 따뜻한 물에 몸을 배꼽까지 담그고, 하루 10~20분 정도 좌욕하면 통증완화와 회음부의 긴장된 근육 이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실제 통증이 있는 회음부나 하복부를 반복 지압하면서 괄약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셋째, 정면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채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하루 10회 정도 반복하면 골반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정면을 보고 누워서 목 밑에 타월을 깔고 무릎 아래에는 베개를 대고 누워서 등이 바닥에 완전히 붙게 한 다음 등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넷째,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2시간에 15분씩 규칙적인 휴식을 취한다. 골반근육 운동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전립선을 강화시킬 수 있다. 몸의 치골에서 꼬리뼈로 이어지는 골반근육(PC근육)은 방광에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을 때 이용된다. 전립선 강화를 위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PC운동은 꾸준하게 하면 전립선 강화는 물론 성기능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방법은 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움직이지 않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항문 주변 근육을 수축과 이완하는 동작을 하루 100~200회 6개월 이상 하면 된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51
  • 칼로리 정보 표시가 소아비만 막는다

    칼로리 정보 표시가 소아비만 막는다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에 칼로리 정보만 표시해도 소아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의대 푸자 탠던 박사는 패스트푸드에 칼로리를 비롯한 영양성분을 표기하면 칼로리 섭취량을 평균 2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소아과의학저널 1월 25일자에 발표했다. 탠던 박사팀은 맥도날드 햄버거 매장을 찾은 고객 가운데 3~6세의 아이를 둔 99명의 부모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는 햄버거에 칼로리를 비롯한 영양함량을 표기한 메뉴를, 다른 그룹에게는 칼로리가 표기되지 않은 메뉴를 줬다. 그 결과 칼로리가 표기된 메뉴를 받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평균 102cal가 적은 음식을 골랐다. 이 수치는 칼로리 섭취량이 거의 20%나 줄어든 것이다. 텐던 박사는 “아이들의 식습관을 결정하는 데 부모의 영향이 크다”며 “일상적인 식사에서 이 정도만 줄여도 소아비만을 막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함께 소아비만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텐던 박사는 “매일 100cal만 덜 먹어도 1년에 4.5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모들에게 단순히 칼로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소아비만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미국에서는 소아비만을 막기 위해 약 30개 이상의 주에서 모든 패스트푸드에 칼로리 함량을 표기할 것을 법으로 제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만체형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50
  • 스키장 다녀온 후 눈 시리다면

    스키장의 하얀 눈은 바닥에 닿는 자외선의 80~90%를 반사시켜 강도가 한여름 모래사장보다 무려 3~4배나 강하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이 손상되며 눈이 부시고 아프거나 눈물이 나서 눈을 뜰 수 없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눈에 반사된 자외선 때문에 생긴 증상한 자외선에 노출된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노출된 지 8~12시간 후에 발생해 스키장이 원인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 따라서 스키장을 다녀온 다음 날 눈에 충혈이 있거나 눈이 부시고 눈물이 많이 나온다면 각막손상을 의심한 뒤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응급으로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고 병원에서 압박안대나 치료용 콘텍트 렌즈, 인공누액 등 치료를 받으면 보통 1주일 이내 증상이 회복된다.스키장에서 생길 수 있는 각막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글 착용이 필수적이다. 전연숙 중앙대용산병원 안과 교수는 “고글은 멋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다. 고글을 착용하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찬 바람에 눈물이 말라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과도하게 흐르는 증상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글을 고를 때에는 100%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색깔은 입체감이 잘 느껴지는  노란색 계통을 고른다. 렌즈 색이 너무 짙으면 동공이 확장돼 망막으로 자외선이 더 많이 들어오므로 색깔이 너무 짙은 것은 피한다.
    안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46
  • 무릎 관절염 있는 사람, 운동 해야되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사람 중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도 같이 갖고 있는 경우 가 많다.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운동은 필수지만,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 걷기 운동조차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서울나우병원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250명을 조사한 결과, 수술 전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했다고 밝힌 경우는 50%에 불과했고, 운동을 한 환자 중에도 상당수가 무릎의 통증, 부기 등으로 운동을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준희 서울나우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은 “관절염 환자들은 스스로 운동을 하고 싶어도 무릎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어 오랜 시간 적절한 강도로 운동하기가 힘들다. 운동을 통해 혈압, 혈당 조절, 체중 감량을 하기가 어려워 만성질환의 관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나 운동이 어려운 퇴행성 관절염환자는 운동 강도와 시간은 줄이되 빈도를 늘리면 관절의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조깅이나 걷기 등 체중이 무릎에 직접 실리게 되는 운동보다는 자전거 운동이나 수영, 아쿠아로빅처럼 무릎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지 않는 운동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39
  • 겨울철 요통환자를 위한 목욕의 기술

    겨울철 요통환자를 위한 목욕의 기술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목욕탕,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따뜻한 물에서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으며, 굳어있던 척추, 관절이 풀어져 몸도 한결 개운해진다. 이런 이유로 요통환자들은 겨울철 목욕을 즐겨한다. 요통은 겨울철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목욕, 찜질로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럴 때 무턱대고 목욕을 하는 것보다 몇 가지 점에 주의하면 병원에서 받는 ‘물리치료’와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요통환자들을 위한 겨울철 목욕법에 대해 알아본다. 요통환자, 겨울목욕 이렇게 하라 ▶ 목욕 전엔 물 한잔, YES! 목욕 후 커피나 담배, NO! 우리 몸의 하루 수분 배설량은 2.5L정도다. 따라서 배출되는 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목욕하기 전 물이나 우유를 한 컵 정도 미리 마셔주면 목욕 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목욕 후 커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는 경우가 있다. 흡연은 척추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디스크의 변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뼈로 가는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해 척추의 퇴행성을 촉진시킨다. 커피도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디스크나 인대 등이 손상받을 수 있다. ▶ 36~40℃물에 30분 정도 입욕한다. 35~36℃의 물은 우리 체온과 비슷해 가장 편안한 목욕을 할 수 있다. 이보다 약간 따뜻한 40℃까지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긴장을 약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뜨거운 물속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물러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돼 더욱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허리와 골반 주위에 있는 인대들이 이완되면 허리뼈가 비뚤어지기 쉬우며, 그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입욕 시간도 한 번에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 머리는 서서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는 인위적으로 허리를 숙이는 자세가 필수다. 하지만 요통 환자가 머리를 감을 때 허리에 더욱 무리가 가 염증물질을 더 나오게 해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머리 감는 시간이 평균 5분 이상으로 길어 요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머리는 샤워기를 이용해 선 채로 감는 것이 좋다. ▶ 목욕 후 마사지를 받지 않는다. 목욕 전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불렸다면 이미 인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마사지사가 인위적으로 인대, 근육에 힘을 가한다면 허리에 쉽게 손상을 줄 수 있다. 굳이 요통환자가 아니라도 허리를 압박하는 많이 가하는 마사지법은 좋지 않다. 특히 체중을 이용해 허리 주변을 누르는 방법, 몸을 비틀게 하는 방법 등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 목욕 후에는 체온유지에 신경 쓴다. 목욕을 마치고 집으로 이동할 때도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갑작스레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공급이 저하되고 관절 주위의 피부 근육이나 힘줄에 분포되는 혈액순환 역시 저하된다. 이 같은 혈액순환 및 공급 저하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우리 몸은 열량 소모를 최소화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몸의 변화는 관절염의 통증을 증가시킨다. 또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과 연골조직도 기온이 떨어지면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집 근처 목욕탕을 가더라도 보온에 신경 써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25
  • 온천으로 피부병 고친다? “과학적 근거 있다”

    온천으로 피부병 고친다? “과학적 근거 있다”

    온천장에 가면 빠짐없이 벽에 붙어 있는 글귀가 ‘피부, 관절염 등에 효과 있음’이다. 하지만 글귀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를 접해보지 못한 까닭이다. 하지만 최근에 온천이 피부질환 개선에 정말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한 의사가 11년 동안 131명의 아토피 환자에게 온천 치료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일본피부과학회 기준에 따라 평가를 했더니 106명(81%)의 증상이 개선됐고, 25명(19%)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이 악화된 환자는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태하 피부과 한승경 원장은 "온천의 유황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면 표피의 유리 산소와 반응해 황과 이황화수소가 항균작용을 하는 '오티온산'으로 변한다. 또 황은 표피를 투과해 진피까지 도달하면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독소를 배출시킨다"고 말했다. 안성구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 교수는 "아토피나 건선, 여드름 등 피부과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제는 일시적인 피부질환에는 효과적이지만 만성인 경우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지속적인 온천 치료가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탄산온천은 열상이나 창상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좋다. 독일에서는 피부가 찢어져 봉합한 환자에게 3주 이상 온천 치료를 권한다. 셀레늄이 풍부한 온천도 피부 재생효과가 좋아 레이저 박피시술 뒤 많이 권장된다. 셀레늄은 DNA 합성, 세포 성장 촉진, 항산화 및 항염증 기능, 자외선 A와 B 보호기능 등이 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22
  • 세계적 의학 박사 '데이비드 히버' 박사를 만나다 ②

    세계적 의학 박사 '데이비드 히버' 박사를 만나다 ②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30.7%는 비만이다.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음식의 양을 줄여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몸 안에 있는 근육도 함께 빠져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을 섭취해 근육량을 함께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단백질 이론’을 창립한 세계적인 석학 ‘데이비드 히버’ 박사로부터 새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과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왜 중요한지에 대해 들었다. Q 5년간 수많은 연구 끝에 ‘쉐이프웍스’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들었다. 타사의 제품에 비해 어떤 점이 다른가? ‘쉐이프웍스’는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 멀티비타민무기질 콤플렉스(포뮬라2),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포뮬라3) 이렇게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외에 16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쉐이크 한 컵만으로 하루 동안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쉐이프웍스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는 1회 열량이 단 90kcal밖에 안 된다. 이는 밥 한 공기(300kcal)의 열량에 3분의 1밖에 안 되는 양이다. 그밖에 쉐이프웍스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다는 점이다. 국내 공식 당 지수(음식이 소화돼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비율) 테스트 기관인 네오뉴트라에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쉐이프웍스는 당 지수가 24밖에 안 나왔다. 이 정도는 감자나 밥의 3분의 1도 안 되는 수치이다.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면 식품이 천천히 소화돼 배가 잘 고프지 않다. 또 저당식품을 섭취해 포도당 농도를 낮게 유지하면 심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멀티비타민 무기질 컴플렉스는 11가지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E를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B군 외에 다양한 허브도 함유돼 있다.퍼스널 단백질 파우더는 분리대두단백 75.05%과 농축유청단백 24.50% 등 단백질로만 구성돼 있는 제품이다. 특히 농축유청단백질은 우유나 모유에 함유돼 있는 단백질로 아미노산 균형이 우수하고 위산에 의해 응고되지 않아 빠르게 대사되는 등 ‘몸에 좋은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Q 단백질 제품 섭취 시 유의사항 및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달라. 미 농림부는 체형과 상관없이 하루 동안 몸무게 1kg당 단백질 0.8g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한국인 등 동양인은 기준이 조금 다르다. 하루 동안 몸무게 약 0.45kg당 단백질 1g을 섭취하면 된다. 이를 평균 체중으로 환산하면, 남성은 하루 125g, 여성은 하루 75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적당하다.  기본적으로는 이 기준을 따르고 근육이 체중에 비해 부족한 사람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필요한 만큼 단백질을 추가로 더 섭취하면 된다. 또 앞서 말한 것처럼 단백질은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므로, 쉐이프웍스 제품을 먹을 경우 살을 빼기 원하는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2회씩 먹을 것을 권장한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을 때에는 사과나 딸기, 오렌지, 바나나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과 함께 쉐이크 가루를 믹서에 넣은 뒤 갈아 마시면 비타민도 섭취하면서 좀더 맛있게 쉐이크를 먹을 수 있다. 또 콘프레이크나 오트밀에 우유와 함께 쉐이크 가루를 넣어 먹으면 포만감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Q 요즘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나고 있는데, 건강기능식품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달라. 요즘 건강식품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효과가 좋은 제품을 고르려면 반드시 영양성분표를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단백질 셰이크를 선택할 때에는 라벨에 5g 이하의 지방과 10~15g의 단백질이 함유된 셰이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단백질 함유량 외에도 지방이나 설탕이 들어있지는 않은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 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 광고하는 여러 가지 효능이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나온 것인지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건강정보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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