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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kg 감량’ 미자 “‘이 음식’ 먹지 말아야”… 왜?

    ‘30kg 감량’ 미자 “‘이 음식’ 먹지 말아야”… 왜?

    코미디언 미자(40)가 건강을 위해 자제해야 하는 음식을 공개했다.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주스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것을 안 먹어야 하는데”라며 건강에 좋지 않다고 전했다. 미자는 과거 80kg까지 체중이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관리법을 공유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미자가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한 딸기주스는 왜 건강에 안 좋을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05 14:04
  • “3년간 100kg 감량”… 30대 女, ‘이 운동’으로 시작했더니 성공했다

    “3년간 100kg 감량”… 30대 女, ‘이 운동’으로 시작했더니 성공했다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체중 감량 주사나 약 없이 3년간 건강하게 약 10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리아 홉(36)은 항상 자신의 몸무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는 “어느 순간 살을 빼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후 리아 홉은 평소 하지 않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외식이 있을 때는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며 “운동은 걷기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3년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간 리아 홉은 약 100kg 감량에 성공했다.리아 홉이 틱톡에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영상은 약 4000만 회의 조회수와 20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단순히 몸무게 수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건강을 유지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리아 홉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감량을 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샐러드를 먹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열량이 낮은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추천한다. 집에서 먹는다면 두부, 견과류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열량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일상생활에서 하기 쉬운 걷기 운동도 의외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걸을 때는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국립공원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총 12km 이상 걸은 참가자의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은 혈중 포도당과 당분을 에너지로 먼저 소모한 뒤, 지방을 연소시킨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천천히 걷다가 빠르게 걷는 것을 반복하는 인터벌 걷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5 13:59
  • 스트라우만 그룹, 2025년 상반기 매출 13억 스위스프랑…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스트라우만 그룹, 2025년 상반기 매출 13억 스위스프랑…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8월, 2025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5년 상반기에 13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 25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의 유기적 성장률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EBIT) 마진은 26.6%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스트라우만 그룹의 2분기 매출은 6억 675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1조 15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9.3%로, 모든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라틴아메리카(LATAM)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북미는 어려운 미국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었다.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업인 아이엑셀(iEXCEL)과 BLT임플란트의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네오덴트(Neodent®) 브랜드는 지리적 확장을 통해 밸류 임플란트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디지털 솔루션과 교정 부문 역시 통합 워크플로우 수요 증가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스트라우만 AXS 플랫폼과 팔콘(Falcon) 출시, 그리고 6월 상용화된 마이다스(MIDAS) 3D 프린터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며 체어사이드 수복 워크플로우를 완성했다. 구강 내 스캐너 시리오스(SIRIOSTM)도 디지털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2억 704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46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 독일, 스페인, 터키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유로페리오 학회에서 선보인 신제품 아이엑셀의 효과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북미 지역은 1억 707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9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7% 성장했다. 경기 침체와 환자 내원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프리미엄 임플란트와 네오덴트 브랜드, 그리고 시리오스 스캐너와 마이다스 3D 프린터 같은 디지털 솔루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억 693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939억 원)의 매출로 16.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호주, 일본, 인도, 태국 등에서도 아이엑셀, 시리오스, 스트라우만 AXS 등 혁신 제품의 출시가 성장을 가속화했다.라틴아메리카 지역은 57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91억 원) 의 매출로 16.2% 성장했다. 특히 브라질 시장에서 네오덴트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교정 솔루션도 매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전체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스트라우만 그룹은 올해 신제품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인 아이엑셀은 유럽·중동·아프리카 전역에 출시돼 임상의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7월에는 접근성을 높인 아이엑셀 C-Line SLA 버전이 추가됐다.디지털 부문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풀아치 수복을 지원하는 고정밀 시스템 스트라우만 EXACT를 점차 많은 치과가 채택하며 진단부터 보철물 납품까지 치료 여정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스프린트레이(SprintRay)와 협력해 개발한 마이다스 3D 프린터는 스트라우만 AXS에 통합되며 구강 내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연결되는 완전 통합 체어사이드 워크플로우를 완성했다.생산역량 확충도 이어졌다. 중국 상하이 캠퍼스는 현지 임플란트 생산 라이선스를 획득해 아시아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게 되었으며, 스위스 빌라레 공장은 5년간 6000만~8000만 스위스프랑을 투자해 프리미엄 제품 생산 중심지로 강화된다. 브라질 쿠리치바에서는 4만㎡ 규모의 제3 네오덴트 공장이 건설 중으로, 2026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특히, 스트라우만 그룹은 독일의 세라믹 임플란트 전문기업 맥슨 덴탈(Maxon Dental)의 지분을 100%로 확대 인수하며, 세라믹 임플란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세계 최초 투피스 세라믹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한 CIM 기술 기반의 혁신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기욤 다니엘로(Guillaume Daniellot) 스트라우만 그룹 CEO는 “거시경제 역풍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기와 2분기 모두 견고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아이엑셀과 스트라우만 AXS의 성공적 출시, 마이다스 3D 프린터의 긍정적인 초기 반응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는 완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전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9/05 11:41
  • “살 빠지고, 근육 단단해져” 유진이 추천한 ‘간단 운동’, 뭘까?

    “살 빠지고, 근육 단단해져” 유진이 추천한 ‘간단 운동’, 뭘까?

    그룹 S.E.S. 출신 가수 유진(44)이 평소 하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지난 4일 유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에 몸무게를 뺐다가 야금야금 먹어서 살이 조금 쪘다”며 “원래 체중 변화가 없는 사람인데, 아기 낳고 살면서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소 다이어트는 안 한다는 유진은 “먹는 유혹을 잘 못 참는다”며 “이번에 드라마 촬영 들어가기 전에 3kg을 뺐는데 진짜 힘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진은 평소 몸매 관리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이날 직접 아파트 계단을 오르며 운동 과정을 보여준 유진은 “계단을 오를 때 뒤꿈치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면 조금 편하다”며 “이걸 몇 번 하고 근육이 단단해지는 거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나면 너무 상쾌하다”며 “돈 안 들이고 얼마나 좋으냐”면서 미소를 지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05 11:30
  • 우울·불안증 앓는 사람, 수명 최대 20년 짧아… 이유 뭘까?

    우울·불안증 앓는 사람, 수명 최대 20년 짧아… 이유 뭘까?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 심혈관 문제 때문에 동년배보다 기대수명이 10~20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에모리대 롤린스 공중보건대학원·이탈리아 볼로냐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정신 질환과 심혈관 질환 간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주커 힐사이드 병원 정신의학 연구소, 이탈리아 파도바 임상 연구·의학 교육 연구소 등에서 진행한 연구 92건을 메타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자료에는 300만 명 이상의 정신질환자 데이터와 정신질환자의 심혈관 질환 유병률·사망률 등이 포함됐다.분석 결과, ▲우울증 ▲불안 장애 ▲조현병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주요 정신질환은 심혈관질환 발생과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우울증은 일반인(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심장질환 위험이 72% 높았고, 조현병은 95%나 증가시켰다.양극성 장애의 경우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컸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61% 증가시켰다. 불안장애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41%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주요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평균 수명이 10~20년 짧았으며, 주된 사망 원인은 심혈관질환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정신질환과 심혈관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악순환의 원인을 생물학적·행동적 요인에서 발견했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은 흡연율 증가, 신체활동 감소, 불균형한 식습관 같은 심장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유발한다”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이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질환과 관련된 만성 스트레스는 염증 증가, 혈압 상승, 불규칙한 심장 박동, 인슐린 처리 장애 등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먼저 겪을 때도 전에 없던 정신 건강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신 건강과 심혈관 건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것이다.연구팀은 정신질환자가 정신과 치료 외에 신체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질 낮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검진이나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 불균형은 통합되지 못한 의료 시스템, 의료진의 편견, 환자의 낮은 건강 이해도와 같은 요인에 의해 심화된다”며 “앞으로는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 건강과 심혈관 건강을 한 번에 다루는 통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이 연구는 가족력, 소득, 교육 등 잠재적 교란 요인들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란셋 지역 보건-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Europ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5/09/05 11:14
  •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탄탄한 등근육 공개… ‘이 운동’ 덕분?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탄탄한 등근육 공개… ‘이 운동’ 덕분?

    가수 윤상(57)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21)이 탄탄한 상체 근육을 뽐냈다.지난 4일 앤톤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톤은 수영장에서 자유형 영법으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등근육과 넓게 벌어진 어깨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피지컬” “수영선수 출신다운 몸매” “다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앤톤은 데뷔 전 미국에서 자라며 주니어 수영 선수로 10년간 활동한 적 있다. 지난 2015년 뉴저지 주니어 올림픽 수영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가 오랫동안 한 수영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전신 근육 자극해 체지방 없애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앤톤처럼 탄탄한 상체를 유지할 때 도움 된다. 부산 블루밍스윔 김호철 대표는 “단순히 팔다리만 사용하지 않고 코어근육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사용해 칼로리 소모가 높다”고 말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을 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게다가 수영을 할 때는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게다가 수영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하기 좋은 전신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물속에서는 이 때문에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한다. 수영장에서 허벅지까지 물이 찰 때 관절이 받는 무게는 실제 체중의 35%에 불과하며, 가슴까지 차면 75%, 목까지 차면 90% 감소한다. 평소 척추나 무릎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도 관절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다만, 반복적인 팔 돌리기 동작이 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어깨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중 에어로빅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주 3회 이상 꾸준히 수영해야 효과적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김호철 대표는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접영을 하는 게 좋다”며 “초보자라면 평영이나 배영으로 시작해 운동 강도를 조금씩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9/05 10:45
  • “100kg” 요요 심하게 온 ‘미나 시누이 수지’… ‘이 방법’으로 다시 뺀다는데?

    “100kg” 요요 심하게 온 ‘미나 시누이 수지’… ‘이 방법’으로 다시 뺀다는데?

    7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최근 요요 현상을 겪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면서 체중에만 신경을 써왔고 예쁜 옷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며 “지금 다시 100kg이 돼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와 걷고 있었다. 이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이 실망하게 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수지는 “이번에는 과하게 굶거나 운동하지 않고 산책처럼 언제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겠다”고 했다. 앞서 박수지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했지만, 최근 번아웃을 고백하며 “운동도 못하고 나태한 삶을 살았다”고 밝힌 바 있다.◇요요 현상, ‘기초대사량’ 떨어져 나타나박수지처럼 체중 감량을 성공적으로 하다가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을 ‘요요 현상’이라고 한다. 요요 현상은 단순한 의지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요요 현상은 신체가 적은 에너지 섭취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몸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근육량까지 함께 감소할 경우 대사량은 더 낮아져 체중 유지가 어려워진다. 호르몬 변화도 요요 현상을 부추긴다. 체중 감량할 때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하고, 배고픔을 자극하는 그렐린은 늘어난다. 여기에 ‘이제 먹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더해지면 폭식으로 이어져 감량한 체중이 빠르게 되돌아온다.또한 박수지처럼 다이어트 중간에 무기력과 좌절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흔히 ‘다이어트 번아웃’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과도한 제한과 정신적 부담에서 비롯된다. 칼로리와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뇌는 박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우울감이 찾아온다. 성과가 더디게 나타나면 동기까지 잃게 된다.◇‘다이어트 기간’과 ‘감량 후 습관’이 중요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선, 다이어트 기간을 최소 6개월을 잡아야 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이어트 후 관리법도 중요하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하고 목표 감량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김 대표원장은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자고, 취미활동,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대한 관리해야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수지가 하는 산책도 요요 현상을 예방한다. 특히 식후 10~20분의 가벼운 걷기는 혈당 상승을 완화해 체지방 축적을 막고, 꾸준히 반복하면 기초대사량 감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9/05 10:44
  • 에스티팜, 제2올리고동 준공… 위탁생산·개발 역량 확대

    에스티팜, 제2올리고동 준공… 위탁생산·개발 역량 확대

    에스티팜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에서 제2올리고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제2올리고동은 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아벤종합건설이 맡아 진행했으며, 약 3300평(1만900㎡), 높이 60m, 9개층 규모로 지어졌다. 대형 라인 위주로 배치한 제1올리고동과 달리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라인을 배치했다.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상위 2개층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SG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폐열을 난방으로 재사용하고, 냉각수 없는 증류시스템, 필터 수명 연장 신기술 등도 도입했다.에스티팜은 이번 제2올리고동 준공을 통해 3대 핵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3대 사업 영역은 ▲올리고 핵산 CDMO(위탁생산·개발) ▲저분자 합성 신약 원료 생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mRNA 치료제 생산이다.에스티팜 성무제 대표이사는 “제2올리고동 준공을 기점으로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05 10:37
  • “살 더 빠졌다” 14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만은 꾹 참던데… 뭘까?

    “살 더 빠졌다” 14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만은 꾹 참던데… 뭘까?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53)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캉스하는 브이로그를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연은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평소 즐기는 식단에 대해 “과일 위주로 많이 먹고 드레싱 소스를 웬만하면 안 먹는 편”이라며 “평소 빵을 좋아하지만 참겠다”고 말했다.또 최근 이사를 준비하면서 2kg이나 더 빠졌다는 한혜연은 호캉스 중에도 운동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호텔 안의 헬스장을 찾아 “아무리 바빠도 러닝은 매일매일”이라며 러닝머신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많이 먹으려면 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혜연이 평소 절제한다는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다. 이유는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드레싱 소스도 살을 찌우기 쉽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혜연처럼 다이어트 중 샐러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드레싱 소스를 뿌려 먹는 경우,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이 많이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드레싱소스가 필요하다면 ‘신맛’이 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100g당 열량이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지방 분해를 돕는다.많이 먹어버린 상태라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한혜연처럼 러닝머신을 타보자.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더블와이짐 종암점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을 탈 때 낮은 강도에서 천천히 강도를 올리는 게 좋다”며 “급격하게 뛰거나 높은 경사는 무롶과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05 10:35
  • [질병백과 TV] 발목 건강 망치는 최악의 습관 3가지

    [질병백과 TV] 발목 건강 망치는 최악의 습관 3가지

    걷기나 조깅은 접근하기 쉬운 전신운동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을 사용해 무리하게 운동하면 자칫 발목 부상을 당하기 쉽다. 발목은 보행 시 체중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 관절인데 외부 충격에 민감하다. 발목 건강을 망치는 최악의 습관과 도움되는 유익한 운동법은 무엇인지, 위라이브병원 김성준 원장과 함께 알아본다.발목에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주는 수많은 인대가 있다. 그 중에서 발목 인대 손상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외측 발목 인대다. 흔히 발목을 ‘삐었다’, ‘접질렀다’라고 표현하는 외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눈다. X-ray, 초음파, MRI 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한다. 외측 발목 인대 손상을 방치할 경우 구조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손상이 누적되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발목 불안정증이란 외측 발목 인대 손상 이후 인대 구조가 회복되지 못하고 기능이 저하돼 관절의 안정성이 무너진 상태를 의미한다. 반복적인 삐끗함이 나타나며 발목이 빠질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울퉁불퉁한 지면을 걸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발목 불안정증은 보조기를 착용하고 고유 수용감각 및 균형 훈련과 근력 강화 등의 재활치료 등을 진행한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최근에는 관절 내시경을 활용한 인대봉합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작은 구멍 두 개로 관절 내를 확인하며 수술하는 방법으로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재활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감염, 신경 손상의 위험성, 흉터와 통증 같은 합병증이 절개술보다 적어 선호도가 높다.발목 건강을 망치는 최악의 습관을 꼽자면 굽이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반대로 굽이 너무 낮아 지력이 약한 신발을 신는 것이다. 이는 외측 인대에 부담을 가중하여 걷는 중에 발목을 접지를 위험이 높다. 스트레칭 없이 갑작스럽게 격한 운동을 시작해 주변 근육 인대가 놀라거나, 과거 발목 인대 손상을 충분히 치료하지 않아 방치한 경우 등 또한 발목 건강에 해롭다.발목 건강을 지키려면 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천천히 발목 돌리기, 발끝으로 서기, 한 발로 서기 등을 하면 도움 된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생활건강헬스조선 영상팀2025/09/05 10:31
  • 서른 살 넘어가니 생리통 심해졌는데… 자연스러운 변화일까?

    서른 살 넘어가니 생리통 심해졌는데… 자연스러운 변화일까?

    "갑자기 최근 1~2년 사이 월경통이 심해졌어요. 주변에서도 30대 이후 월경통이 갑자기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변화인걸까요?"최근 한 독자가 본지로 제보한 궁금증이다. 취재 결과 실제 30세 전후 월경통 양상이 달라질 수 있고, 이때 통증이 악화됐다면 자궁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이아진 교수는 "월경통은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초경부터 만 25세까지는 일차성 월경통이 많다"며 "이후에는 이차성 월경통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일차성 월경통은 특별한 이상 없이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생기는 증상이고, 이차성 월경통은 골반이나 자궁 등에 생긴 질환이 원인이 돼 생기는 것을 말한다. 만 25세 이후에 자궁 내부 질환으로 인한 이차성 월경통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월경통뿐 아니라, 월경 량이 많아지는 등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이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부 근육에 생기는 종양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다. 종양 크기가 크지 않다면 크게 위험하진 않다. 다만, 종양이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봐야 하거나 월경통이 매우 심하거나 월경 양이 빈혈이 올 정도로 많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자궁내막증은 자궁 내에 있어야 할 조직이 바깥에 증식하는 질환이다. 여성 약 11%에서 나타난다. 전신 어디든 발생 가능하고, 여성 호르몬이 원인이라 월경 주기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통증이 나타난다. 월경을 반복하면서 진행되는 질환이라, 월경 횟수가 많은 40대 이상 여성에서 주로 발생률이 높다.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근육층에 파고들어 염증성 병변이 생기는 질환으로, 자궁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극심한 월경통이 나타난다. 임신 기능도 떨어진다.이아진 교수는 "증상으로는 질환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보통 자궁내막증일 때 배면통까지 생기는 등 통증이 더 심하고, 자궁근종·자궁선근증일 때 월경량이 많아지는 변화가 생긴다"며 "변화가 느껴지면 자궁 벽이 얇아 진료가 용이한 월경 끝난 직후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 등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한편, 30세 이후 갑자기 월경통이 없어지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이땐 매우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는데, 기저질환이 없다면 호르몬 분비가 정상 주기를 찾아 완화됐을 수 있다.
    여성일반이슬비 기자 2025/09/05 10:30
  •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이 지난달 28일 오후 1시에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플렌티 컨벤션홀에서 ‘제3회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난치병 극복을 위한 기초융합연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첨단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의료 해법을 모색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2023년 3월,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 아래 출범했다. 생명과학과 첨단기술, 임상의학이 융합하는 새로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 치료의 해법을 찾기 위한 기초연구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사업추진단은 ▲첨단세포치료 ▲초정밀의학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뇌과학의 4대 분야로 구성된 전문 세부 사업단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성과를 국내외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민창기 기초의학추진사업단장의 인사로 막을 올였다. 서울대 김주한 연구부총장이 초청 연사로 나서 ‘Harvard-MIT HST: 과학-기술학-의학 통합 교육과 연구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였다. 하버드대와 MIT가 공동 운영하는 융합 교육 모델인 HST(Harvard-MIT Health Sciences and Technology)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공유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난치병 치료에 있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인 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와 실제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일본 성모병원의 야마사키 사토시 교수는 ‘Cell therapy revolution: bridging innovation & humanity’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사토시 교수는 CAR-T 치료와 이중특이항체는 재발/불응 혈액종양 치료에서 특히 고령 환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으며 일본은 고령 환자 중심으로 빠르게 이를 도입하여 노인 평가와 맞춤 치료로 좋은 성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규슈대학의 카토 코지 교수가 연단에 올랐다. 그는 ‘CAR-T therapy: Real-world data from Kyushu University Hospital’를 주제로, 면역세포를 유전적으로 재조합해 암세포를 정밀하게 공격하도록 하는 CAR-T 치료법의 실제 적용 사례와 데이터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 전략과, 유전자 융합 탐지를 통한 암 진단의 정밀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은 기술과 의학의 최전선인 나노바이오 기술과 생성형 AI를 다룬다. 단순한 치료나 진단을 넘어, 의료 시스템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연자인 고태훈 교수(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는 ‘Generative AI: Revolutionizing Real-world Healthcare Delivery’라는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이 실제 의료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였다. 생성형 AI는 진단, 치료, 환자 관리 등 헬스케어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민창기 단장은 “지난 2년간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산하 사업단들이 기틀을 다져가며 기초-임상 협력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고 주요 국가 연구과제를 다수 수주하는 결실을 맺어 짧은 시간 안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사업단 간 협력과 융합을 통해 난치병 극복의 실마리를 찾는 진정한 의미의 ‘융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세포치료, 정밀 진단, 나노바이오 깃술, 인공지능 등 기초와 임상,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의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난치병 극복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딘 자리였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9/05 10:24
  • 한양대병원 고주연 교수,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병원 고주연 교수,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가 최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2차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학회로, 1980년 설립 이후 1983년 첫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피부 알레르기 질환 관련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선도해왔다.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환자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진료 지침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주연 교수는 국내 피부과학계에서 알레르기·접촉피부염 분야의 권위자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진단 및 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약물 알레르기 등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과 학문적 연구를 지속해 국내외 학술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특히, 한양대병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루푸스질환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주연 교수는 루푸스와 물집질환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들을 다수 치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장기치료계획을 제시해 왔다.고주연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생활습관 속에서 피부 알레르기 질환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며 “학회가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연구 성과를 확산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주연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피부과학회 기획정책이사, 대한여드름주사학회 홍보이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재무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보이사,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서울지부회 학술이사,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윤리이사, 대한피부연구학회 이사 등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9/05 10:21
  • 안면마비 왔을 때, 스테로이드와 한약 병용했더니…

    안면마비 왔을 때, 스테로이드와 한약 병용했더니…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에서 안면신경마비 환자에 대한 스테로이드와 한약 병용치료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벨마비)의 표준 치료는 조기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로 확립돼 있다. 그러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많은 환자가 침, 약침, 한약 등 한의학적 치료를 함께 받고 있으며, 이러한 한의학적 치료는 안면신경마비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와 한약을 병용했을 때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 침구과 남상수 교수 연구팀은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를 통해 한약과 스테로이드의 병용치료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에 내원한 환자 107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진행했다. 환자들은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 총 3회의 혈액검사를 통해 간기능(AST, ALT, ALP, 빌리루빈)과 신장 기능(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을 측정했다.분석 결과, 모든 환자들에게 신장 기능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환자 3명에서만 경미한 간수치 상승이 관찰됐다. 이로써 안면신경마비 한·양방 협진 치료의 과학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남상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스테로이드와 한약 병용치료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국내 최대 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환자들이 한·양방 협진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ultidisciplinary Healthcare’에 최근 게재됐다.한편, 안면신경마비는 발병 직후 치료가 시작돼야 완치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한의학의 침, 약침, 한약 치료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시기가 바로 발병 초기다. 특히 발병 72시간 이내 급성기와 2주 이내 아급성기는 ‘골든타임’으로 불린다.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는 스테로이드 치료와 함께 신경 손상 정도를 검사한 뒤, 침, 봉침, 약침, 전기침, 뜸, 한약 등 복합적 한방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발병 7일 이내 내원해 입원협진 집중치료를 받은 환자 270명을 분석한 결과, 2개월 후 완치율은 67%, 3개월 후 78%, 6개월 후 92%에 달했다는 자체 연구 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일반적인 회복률(67~71%)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한방오상훈 기자2025/09/05 10:00
  • 세브란스병원, 600번째 폐이식 성공

    세브란스병원, 600번째 폐이식 성공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이 최근 600번의 폐이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록은 2023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폐이식 500례를 진행한 데 이은 약 2년 3개월 만의 성과다.600번째 폐이식 수혜자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으로 진단받은 61세 남성 환자 A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은 폐가 딱딱해져 숨이 차는 질환이다. 폐 질환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 감염에 의한 감염성 폐렴과는 다르다.A씨는 수년간 산소치료에 의존해 왔으나 점차 호흡곤란이 심해졌고,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중환자실에 입원해 체외막산소공급(ECMO, 에크모)에 의존해야 했다.에크모는 스스로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할 수 없는 환자를 돕는 생명 유지 장치다. 에크모를 시작한다는 것은 폐이식 대기 환자 중 긴급도가 가장 높은 단계인 ‘응급도 0’을 의미한다.세브란스병원 폐이식팀은 지난달 11일 뇌사자 기증 폐를 A씨에 이식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시간 넘게 걸린 고난도 수술 이틀 후에는 에크모를 제거할 수 있었다. 이후 혈액가스 수치(ABGA)와 산소포화도(SpO₂)가 빠르게 안정됐다. 기계에 의존했던 환자가 뇌와 간 등 온몸의 장기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만큼 스스로 호흡할 수 있게 된 것이다.에크모를 제거한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수술 열흘 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현재 재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폐이식을 선도하는 세브란스는 1996년 국내 최초 폐이식 성공 이후 현재까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연간 수술 건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국내 폐이식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세브란스병원 폐이식팀은 다학제적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흉부외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해 수술 전후 환자를 밀착 관리한다. 이식 수술뿐 아니라 감염 예방, 재활치료, 장기 추적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이진구 폐이식팀장(흉부외과 교수)은 “600례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간절한 기다림, 그리고 의료진의 헌신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이 건강한 호흡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9/05 09:46
  • 가까워질수록 두려운 당신에게, 벽과 경계는 다릅니다

    가까워질수록 두려운 당신에게, 벽과 경계는 다릅니다

    “그래서 언제로 약속 잡을까?”라는 메시지에 읽음 표시만 남고 답을 쉽사리 보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 개인적인 고민이나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면 농담으로 화제를 돌리기도 한다. 함께 식사를 하자거나 함께 하자는 제안에 습관처럼 “혼자가 편하다”라는 말이 돌아온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저 사람은 벽을 친다”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과 항상 가까워야 하는 것은 아니고 남들과 적당한 경계를 그어 놓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벽이 같은 의미는 아니다. 어떤 벽은 단절과 고립을 만든다. 반면 어떤 경계는 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세워진다. 벽을 치는 대신 경계를 세우는 법을 알면, 관계는 덜 상처받고 더 오래 지속된다. 벽을 친다는 것과, 경계를 잘 세운다는 것 과연 어떤 의미일까?벽 뒤에는 상처받은 마음이 있다사람들이 벽을 치는 이유는 단순히 상대가 싫어서가 아니다. 그 안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숨어 있다. 어떤 이는 가까워질수록 상처받았던 경험이 반복되면서, ‘친밀함은 곧 위험’이라는 공식을 뇌에 새겨버린다. 그래서 애써 다가온 상대에게도 차갑게 굴며 거리를 두는데, 이는 미워서가 아니라 다시 다칠까 두려워서다. 실제로 “가깝게 지내면 또 배신당할 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누군가의 친절을 오히려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또 다른 이는 늘 주변의 기대와 요구에 맞추며 살아오다 보니, 누군가의 작은 부탁이나 질문에도 ‘내가 또 끌려가겠구나’ 하는 불안을 느낀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잠깐 볼래?”라는 단순한 제안조차 숨 막히는 통제처럼 받아들이고, 대화를 닫아버리는 것이다. 결국 차갑게만 보이는 그 벽 뒤에는, 사실은 상처받을까 봐 움츠러드는 마음과 내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간절한 몸부림이 숨어 있다.경계란 거절이 아니라 친절한 안내를 의미한다벽과 경계는 닮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벽은 말 그대로 단단히 닫아버리는 것이다. “묻지 마라, 다 싫다, 가까이 오지 마라”라는 차가운 신호다. 반면 경계는 닫힘이 아니라 조건부 개방이다. “지금은 조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8시에 이야기하자”라든가, “문자로 먼저 개요를 주면 대면이 더 편하겠다”처럼 구체적인 안내가 담겨 있다. 벽은 상대를 밀어내지만, 경계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용설명서를 건네준다. 그래서 경계가 있을 때는 관계가 끊어지지 않고 유지되며, 불필요한 소모가 줄어든다. 중요한 건 벽을 완전히 허물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벽에 작은 문과 창문을 달아, 언제·어떻게 열릴 수 있는지 서로 알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관계를 덜 아프게 오래 가게 하는 비밀이다.내 마음에 문과 창문을 내는 세 가지 방법벽을 경계로 바꾸는 일은 거대한 공사가 아니다. 집에 창문 하나, 작은 문 하나를 내듯 일상의 말과 태도를 조금만 바꾸면 된다.첫째, “오늘은 안 돼”라며 문을 강하게 걸어 잠그기보다 “오늘은 바쁜 일이 있어서 그런데 내일 아침에 이야기해요”라고 말해보자. 상대방은 앞이 꽉 막힌 듯한 기분 대신, 내일 아침이면 다시 이야기 할 생각에 불편함을 느끼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배려 받았다는 기분까지 느낄 것이다. 상대는 무시 받았다고 느끼지 않고, 당신은 한숨 돌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둘째, 대화의 방식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긴 대면 대화보다 문자나 짧은 음성이 훨씬 편한 게 사실이다. “문자로 먼저 어떤 내용인지 미리 알려주시겠어요?”라는 말은, 건물 앞에 출입 안내문을 미리 써 두어 상대방과 나를 배려하는 것과 비슷하다. 상대는 어떻게 들어가고 행동해야 할지 더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서로간에 불편함은 훨씬 줄어든다.셋째, 벽을 허물어야지 하는 생각에 처음부터 모든 걸 다 드러내지 않아도 된다. 건강한 경계라는 것은 적절한 거리에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것들을 하나씩 나누어도 충분하다. 마치 큰 정원을 한 번에 공개하기보다, 작은 화단부터 보여주는 것처럼 말이다. 작은 개방이 반복될수록 신뢰는 쌓이고, 차가웠던 벽은 자연스럽게 안전한 경계로 변한다.결국 경계를 만든다는 것은 벽을 완전히 허물어트리라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 사이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달린 튼튼한 길을 내는 것에 가깝다. 서로가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그리고 필요하면 거절할 수 있는 문과 창문이 있을 때 진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칼럼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 한승민 대표원장2025/09/05 09:31
  • 명지병원, ‘2025 항암바이러스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2025 항암바이러스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은 4일 T관 농천홀에서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와 함께 ‘2025 항암바이러스 심포지엄’을 열고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부터 면역 기반 치료 전략, 암 백신까지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2017년 아시아항암바이러스 심포지엄 이후 축적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차세대 치료제 개발 및 산·학·연·병 협력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항암바이러스는 재발 및 전이암을 포함한 난치성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첫 세션에서는 항암바이러스 치료의 난제였던 전신 투여 효율 문제를 극복할 기술이 제시됐다. 신라젠 오근희 박사는 보체와 중화항체 문제를 해결한 GEEV 플랫폼을 소개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가능성을 강조했고 코오롱생명과학 김수정 박사는 세 가지 면역 유전자를 탑재한 KLS-302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해 강력한 면역 반응 유도 성과를 공유했다.이어진 세션에서는 종양 표적 유전자 치료와 전달 효율성이 주요 화두였다. 한양대 윤채옥 교수는 종양 특이적 복제를 통한 후보물질 GM101·GM103의 전임상·임상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비강 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뇌 질환 치료 접근법도 소개했다. 연세대 송재진 교수는 항암바이러스 전달 효율 최적화와 병용 전략을 제시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면역항암바이러스의 확장성이 집중 논의됐다. 젠셀메드 권희충 대표는 난소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HSV-1 기반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GCM-101의 종양 억제 효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난치암과 유전자 치료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캐나다 오타와대학 토미 알라인 교수는 경구용 레오바이러스 암 백신을 활용한 대장암 치료 및 재발 예방 전략을 소개하며 환자 편의성과 면역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아시아항암바이러스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항암바이러스가 다시 중요한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시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임상 전략 수립과 연구 협력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참석자 간 연구경험 공유와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9/05 09:29
  • ‘철분의 왕’ 아니라고? 한 화학자의 실수로 바뀐 시금치의 운명

    ‘철분의 왕’ 아니라고? 한 화학자의 실수로 바뀐 시금치의 운명

    '철분의 왕, 시금치.'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 문구는 틀렸다. 실제 시금치 철분 함량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콩에 시금치의 두 배 버금가는 철분이 들어있을 정도다. 도대체 이 명성은 어쩌다 이렇게 부풀려진 걸까?한 해프닝에서 비롯됐다. 1870년 독일 화학자 에렌베르크 본 울프(E. von Wolff)가 시금치의 철분 수치를 잘못 작성한 것. 이후 오랫동안 그대로 인용되면서 시금치는 자타공인 철분의 왕이 됐다. 잘못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 울프가 기고한 자료에서는 시금치 100g당 철분 3.6mg이었는데, 여비서가 소수점을 빠트려 36mg으로 잘못 타이핑했다는 게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서는 시금치를 건조한 채 잰 중량을 생중량으로 잘 못 인용한 게 문제였다는 주장도 있다. 이후 '뽀빠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시금치에 철분이 많다는 잘못된 사실이 널리 알려졌고, 대중적으로 수십여 년간 정정되지 못했다. 철분을 섭취하고 싶다면 시금치 대신 육류, 콩류, 견과류 자두 등을 먹는 게 낫다.이젠 시금치를 '베타카로틴의 왕'이라고 기억하자. 시금치로 철분 섭취는 기대만큼 하기 힘들지 몰라도, 베타카로틴 만큼은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 이지현 영양팀장은 "시금치 100g에는 2876마이크로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건 채소 중 가장 많다고 봐도 될 정도"라며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각종 암과 피부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했다. 이 외에도 시금치에는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시금치를 섭취할 때는 살짝 데쳐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생 시금치를 섭취할 땐 수산이 칼슘과 결합해 체내 흡수율이 떨어뜨린다. 시금치에 참깨를 곁들이면 수산의 함유량을 낮춰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한편, 추억의 근육맨 뽀빠이를 본 사람이라면 철분 섭취가 기력을 높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철분을 많이 먹는다고 힘이 세지지는 않는다. 원래 낼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되는 것뿐이다. 또 체내 필요한 철분은 미량으로, 건장한 성인이라면 따로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생리 양이 많은 여성, 임산부, 극 소식을 하는 사람, 운동선수 등은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9/05 09:00
  • 추석맞이 ‘밤 송편’ 만들어요 外[아미랑]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추석맞이 ‘밤 송편’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추석을 기념해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밤 송편, 꿀호박 송편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각 연령별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5~10세 소아암 환자는 9월 23일 오후 3시에, 11~19세 소아암 환자는 9월 24일 오후 4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소아암 환우 4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9월 10일까지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3-253-7971)를 통해 가능합니다.가천대길병원, 9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개최합니다. ▲특성화 운동(9일, 16일, 23일, 30일) ▲산림치유(10일, 17일, 24일) ▲노래 교실(23일) ▲미술치료(12일, 19일) ▲쿠킹 클래스(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수면위생(9일) ▲근력운동(10일) ▲건강한 식생활(11일, 18일) ▲피로관리(11일) ▲국가지원제도 안내(30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보라매병원, ‘항암 치료 후 소화기 질환’ 강좌보라매병원이 2025 암 정복 특집 ‘항암 치료 후 소화기 질환: 설사, 변비, 간 질환의 관리법’ 강좌를 엽니다. 9월 24일 오후 3시 보라매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소화기내과 김보경 교수가 암 환자의 소화기 질환 관리법에 대한 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870-28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건양대병원 암센터, ‘대장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장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9월 18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장암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구훈섭 교수), 대장암 수술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상처 및 장루 관리(이혜란 간호사)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대구·경북 소아 암 환자, ‘나만의 유리 전사지’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즈 공예 프로그램 ‘나음 공방’을 개최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리 전사지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9월 17일 오후 4시 대구나음소아암센터(대구광역시 중구 소재)에서 90분간 진행됩니다. 구글폼(buly.kr/GvnbJdb)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사항은 053-253-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 모집국립암센터가 서울대병원과 함께 ‘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진단 후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합니다. 7대 암(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부인암, 전립선암) 중 한 가지 이상의 암을 진단받은 지 1년 또는 5년이 지난 19세 이상의 암 경험자가 대상입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됩니다. 문의는 010-2560-569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김해시 보건소, 대장암 검진 이벤트경남 김해시 보건소가 ‘대장암 검진 받Go! 선물도 받Go!’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 국가 대장암 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자가 11월 28일까지 분변잠혈(대변) 검사를 완료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선착순 500분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증정합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5-330-452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9/05 08:50
  • 한 입에 쏙!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 ‘방울토마토 미트볼’[밀당365]

    한 입에 쏙!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 ‘방울토마토 미트볼’[밀당365]

    미트볼은 다진 고기를 동그랗게 굴려 양념한 뒤 튀겨 만드는 음식입니다. 밥반찬으로도 파스타나 샌드위치 속 재료로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 요리인데요. 그런데 과도한 적색육 섭취는 만성 염증, 비만을 일으켜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죠. 고기 양 줄인 대신 채소 섭취량 늘린 ‘방울토마토 미트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방울토마토 미트볼기름에 튀기는 대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에 담백하게 구워 만들어냈습니다. 빵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살코기인 앞다리살 활용당뇨병 환자는 고기를 먹을 때 가급적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골라 먹는 게 좋습니다. 앞다리살은 돼지고기 중에서 지방이 적은 살코기 부위인데요. 운동량이 많은 근육들로 구성돼 있으며 인과 철분이 풍부해 근육, 뼈 성장에 이롭습니다.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B1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한 입에 먹기 좋은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작지만 옹골찬 식재료입니다. 일반 토마토와 맛과 영양 구성이 비슷하지만 영양이 더 풍부한데요. 비타민A는 두 배 이상,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4~6배 많습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습니다.건강한 매운맛 양파양파에 함유된 유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 손상을 막아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재료&레시피(1인분)돼지고기(앞다리살) 150g, 방울토마토 20개, 양파 1/4개, 빵가루 약간※고기양념: 간장 1/2큰 술, 다진 마늘 1/3 작은 술, 소금 약간,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1. 양파는 곱게 다진 후 팬에 볶아서 익힌다.2. 돼지고기는 곱게 다진다.3. 고기, 익힌 양파와 고기양념 재료를 섞는다.4. 고기를 치대어 한 덩이로 만든 후 밤톨 크기로 동글게 빚는다.5. 고기를 빵가루에 살짝 굴려준다.6.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고기를 익힌다.7. 방울토마토를 이등분하여 속을 파낸 뒤 미트볼을 올려 접시에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9/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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