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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하이 아이유가 걸린 A형간염, 깨끗해서 걸린다고?

    드림하이 아이유가 걸린 A형간염, 깨끗해서 걸린다고?

    최근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KBS‘드림하이’에서 아이유(김필숙 역)가 A형 간염으로 입원하면서 장우영(제이슨 역)과의 러브라인이 무르익고 있다. 10대 청소년의 경우 10명 중 1,2명만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본다. ◆청결해진 생활환경 오히려 독A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A형 간염 환자의 수가 9년 새 145배나 증가했다. 그 중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을 비롯한 20~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교적 어린 나이에 A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예전보다 청결해진 생활환경 때문이다. 위생환경이 좋아진 80~90년대 이후 출생한 청소년들의 경우 어릴 때 자연스럽게 A형 간염을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A형 간염 항체를 보유자 또한 줄어들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학교 등의 단체 생활 기회가 많아서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해 쉽게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 따라서 한명이라도 A형 간염에 걸리면 집단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한 치료법 없어 예방 중요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발병하는 A형 간염은 15~50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이유 없이 피곤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등 감기나 위장 질환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 2~3개월 내에 간 기능을 회복하지만 일부는 6개월 동안 증상이 계속되거나 재발하기도 하며, 심해지면 고열, 복통, 황달 등 증상이심각해지기도 한다. 특히 한번 감염되면 고단백 식이요법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형 간염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백신 접종이 최우선으로 꼽힌다. 감염환자의 분변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물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조개구이, 회 등 덜 익힌 어패류를 섭취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정도 지나면 죽으므로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57
  • 여자는 충성하는 남자보다 애태우는 남자 더 좋아해

    관심이 있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남자라면 솔깃해할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여성은 자신을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알쏭달쏭’한 남자에게 가장 매력을 느낀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에런 위트처치 교수팀이 47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어떤 남자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가’라는 원래의 연구목적을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만남이 가능한가’로 속인 다음, 다른 대학교 남성들의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을 보여주고 그 남성들이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좋아했는지의 여부를 꾸며서 알려주었다. 그 결과, 자신을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한 남성에게 가장 큰 매력을 느꼈고, 그 다음은 자신을 많이 좋아했다는 남성에게, 마지막으로는 약간의 관심을 보였다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을 때 애가 타면서 더 관심을 갖게 된다”며 “연애를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조언인 ‘마음을 다 보여주지 말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됐으며, 심리과학 연구단체인 ‘심리과학협회(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가 온라인으로 7일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9 08:57
  • 커피가 정말 몸에 나쁠까?

    커피가 정말 몸에 나쁠까?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해 마시기를 꺼린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몸에 해롭지 않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에 대한 오해들을 풀어본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9 08:57
  • 양방과 협진하고 '생활교육' 충실한 곳이 좋아

    양방과 협진하고 '생활교육' 충실한 곳이 좋아

    국내에서 한방이나 보완대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대표적 의료기관은 8곳 정도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양·한방 협진을 하며, 한방 입원치료가 된다. 각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가나다 순).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8
  • 봉독침·미슬토·커피관장 많이 써…현대의학적 근거는 약해

    봉독침·미슬토·커피관장 많이 써…현대의학적 근거는 약해

    한방이나 보완대체요법에서 사용하는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줌으로써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학적 근거는 약하며, 치료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현재 한방 또는 보완대체요법을 채택한 대형 병원에서 쓰는 대표적 치료법을 알아봤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8
  • 한약 먹고 간 수치 올라 항암치료 못 받기도

    한방이나 보완대체로 암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을 얻는 경우도 있다.가장 흔한 부작용은 암에 좋다는 식품이나 한약 등을 먹다가 간 수치가 올라가 양방 항암제를 제 때 쓰지 못하는 것이다. 항암제는 독한 약이기 때문에, 간 수치가 상승할 정도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투약할 수 없다. 사람에 따라 한약이나 일부 야생 식품을 섭취하면 간에 부담이 가서 간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8
  • 양약처럼 알약·캡슐로 만들어… 맹신은 금물

    양약처럼 알약·캡슐로 만들어… 맹신은 금물

    한의학계는 최근 캡슐이나 알약 형태 등의 한방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사진>.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한약재를 서로 다른 비율로 배합하던 전통적인 조제 방식으로는 항암 치료 효과를 객관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양방 항암제처럼 효능이 엄밀하게 증명된 약품은 없으므로 맹신하면 안된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일부 약제를 제외하면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효과를 바탕으로 처방한다. 한방병원도 단일 한약제만 써서 치료하지는 않고, 침 등 다른 한방 치료나 양방 치료와 병용한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8
  • [임호준의‘100세까지 건강하게] 노화로 실명 급증… '구백냥 눈'을 지키자

    [임호준의‘100세까지 건강하게] 노화로 실명 급증… '구백냥 눈'을 지키자

    '수명 100세 시대'에 가장 걱정되는 인체 부위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눈'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심장, 간, 폐 등과 같은 내장 기관과 온 몸을 지배하는 뇌입니다. 그러나 생명과 직결되는 이런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그렇게 오래 살지도 못할 것이므로 '100세 시대'라고 해서 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위를 잘라내더라도, 직장을 잘라 인공항문으로 배변해야 하더라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각을 완전히 상실해 전혀 못 듣더라도 참을 수 있을 것 같고, 근골격계의 문제로 걷지 못하더라도 휠체어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 보인다면…. 정말 못 견딜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실명의 3대 원인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인데 요즘 백내장은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백내장 수술로 근시나 원시까지 교정되므로 오히려 삶의 질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나 녹내장과 망막질환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망막질환은 뾰족한 해결책도 없는데 당뇨병과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큰 문제입니다.망막 문제로 인한 시력의 저하는 인체 다른 부위 기능 저하보다 훨씬 늦은 나이에 시작되므로 그 심각성을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비과학적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시신경의 감퇴가 청신경 감퇴보다 10년 늦게 진행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청기를 이용하며, 80~90세에 청력이 거의 없는 노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10년의 간격을 두고 똑같은 일이 눈에도 일어난다고 가정한다면 어렴풋하게나마 그 심각성을 느끼실 것입니다.문제는 해법도 마땅찮다는 것입니다. 청각이 감퇴하면 증폭시킨 소리를 귀 안으로 전달하는 보청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시력이 아닌 시각이 감퇴하면 전혀 도리가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망가진 시각 세포를 대체하는 마이크로칩을 안구에 심은 뒤 뇌에 영상을 직접 전달하거나, 아예 망막 손상자에게 생체공학 눈을 이식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요원합니다. 설혹 그런 기술이 개발되더라도 보청기가 사용하기 불편한 것처럼 역시 불편할 것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획기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시력 감퇴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노력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입니다. 우선 당뇨병에 대한 대책을 확실하게 세워야 합니다. 요즘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당뇨로 인한 망막의 변성이므로 당뇨병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이미 생겼다면 철저하게 당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노화로 인한 황반의 변성은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초기 상태에서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종합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11/02/09 08:28
  • [메디컬 포커스] 만성통증 방치하면 뇌 쪼그라들기도

    [메디컬 포커스] 만성통증 방치하면 뇌 쪼그라들기도

    한국인은 통증은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참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통증을 방치하면 신경계는 더욱 나쁜 쪽으로 변화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 통증 자체로 죽을 수도 있다.미국통증학회와 미국통증의학연합회는 '만성통증은 병의 증상이 아니라 신경계 질환'이라고 정의했다. 만성통증도 다른 질환처럼 원인이 있다. 우선, 노년층의 통증은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아픈 것이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 뼈,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이다. 또, 신경계의 이온 채널이 정상인에 비해 증가되면 일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급성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신경계를 파괴시켜 만성통증으로 이행된다.통증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도 매우 많다. 통증은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면역 기능을 감소시켜서 암에 취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암 환자가 통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생명이 단축될 수 있다. 통증 자체가 말초신경과 등골세포를 직접 파괴시켜 난치성 통증질환을 유발한다. 통증은 뇌의 크기도 줄이므로 기억력과 판단력을 떨어뜨린다.통증이 생기면 약국에서 아무 진통제나 사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진통제도 통증의 종류와 메커니즘에 맞는 약품을 선택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 노년층은 젊은 사람과 달리 간 신장 위장관 등과 심혈관 기능이 약화돼 있어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노년층이 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로 통증 치료가 되지 않으면 흥분된 신경주위에 국소마취제를 투여해 신경부종을 줄이는 신경차단치료를 병행해야 한다.우리 몸은 신경이 2~4개씩 짝을 이뤄 한 가닥으로 모여 척수를 빠져나와 뇌로 이어진다. 그런데 뇌는 짝을 이룬 신경 중 가장 익숙한 신경 하나만 선택해서 인지하므로 실제로 질병이 일어난 부위와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제대로 된 통증 치료를 받지 못하고 헤맨다.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통증으로 고생하면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를 정확히 찾아 해당 신경 부위를 차단하는 임상 경험을 수년에 걸쳐 쌓기 때문에, 통증이 왜 생기는지 파악해서 정확하게 치료한다.
    종합문동언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2011/02/09 08:27
  • 포도·양파… 즙으로 마시고, 사과·호박… 그냥 먹어야

    포도·양파… 즙으로 마시고, 사과·호박… 그냥 먹어야

    과일이나 채소를 달여 만든 '건강즙'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껍질과 씨에 포함된 영양소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건강즙은 한약재를 다리듯 원재료를 물과 함께 100℃ 이상으로 가열한 뒤 즙을 짜내거나, 끓는 물에 넣고 녹차 우려내듯 성분이 배어 나오도록 하는 2가지 방법으로 만든다. 그러나 식품에 따라 즙을 내어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더 좋은 것도 있고, 건강 상태에 따라 즙을 내어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즙으로 먹을 것과 그냥 먹을 것포도(안토시아닌), 양파(퀘르세틴)처럼 껍질에 영양소가 많은 과채류는 건강즙으로 마시면 그냥 먹는 것보다 좋다. 배처럼 부피가 크고 소화가 어려운 것도 즙이 좋다. 배에는 소화가 잘 안되는 식이섬유인 석세포가 들어 있는데, 즙을 내면 이 성분이 줄어 소화흡수율이 높아진다. 복분자 오디 산수유 등은 따자마자 무르고 발효되므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려면 즙 형태가 더 좋다.이지선 서울성모병원 영양사는 "반면 호박(비타민A) 처럼 지용성 비타민이 많이 든 식품은 즙을 내기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소화 흡수가 가장 잘 되고, 비타민C는 가열해 즙을 짜는 과정에서 거의 소실되므로 블루베리 감귤 등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은 가공하지 않고 먹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사과도 즙을 내지 말고 껍질째 깎아서 그냥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장을 청소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즙을 내면 줄어든다.◆건강즙 섭취를 피해야 할 사람몸 상태에 따라 건강즙 섭취를 조심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병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즙 제품 섭취를 삼가야 한다. 최혁재 경희대병원 약제팀장은 "건강즙은 특정한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매일 섭취하면 복용 중인 약의 성분과 결합돼 약효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당뇨병이나 간질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즙의 원료를 가려서 섭취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대추 구기자 산수유 복분자 오디 등 열매류로 만든 즙은 피해야 한다. 열매류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즙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갑자기 상승시킬 수 있다.이항락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칡 헛개나무 등 평소 먹지 않던 식품을 고농축 즙으로 섭취하면 간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으므로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즙을 먹으려면 배즙 포도즙 등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으로 만든 것을 택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칼륨 배설이 잘 안되므로 배 사과 감귤 양파 등 칼륨 함량이 많은 과채류로 만든 즙은 삼가야 한다.◆즙 제품 고를 때 확인할 점식품회사, 지역 농협 등에서 제조해 일반적인 유통 경로를 거쳐 판매하는 건강즙은 포장 뒷면에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의 첨가 여부를 표기하게 돼 있으므로, 구입할 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한의원 등에서 개별적으로 주문 받아 만드는 즙 제품에는 포함된 성분이나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 또한, 즙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포장재가 따로 있다. 장승완 대상중앙연구소 연구원은 "비타민A는 자외선에 약하므로 비타민A가 많이 든 호박즙 등은 투명한 비닐팩보다 알루미늄 호일로 만든 불투명한 팩에 담은 제품이 좋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7
  • [건강 단신] '암 극복 생활학교' 20일부터 외

    '암 극복 생활학교' 20일부터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기획한 '암 극복 생활학교' 제8회 프로그램이 오는 20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암을 이기는 면역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유명 대학병원의 권위있는 암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웃음치료, 식습관 개선, 명상, 전나무숲 트레킹 등을 함께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8만원(2인1실 기준)이며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40% 할인받는다. 문의 1588-9983VVIP 건강관리 서비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외 VVIP고객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인 '프리미어 헬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삼성서울병원 글로벌 진료센터를 통한 건강검진을 비롯해 24시간 주치의 전화상담, 응급진료서비스, 전문클리닉(금연 비만 고혈압 등) 서비스, 웰빙서비스(성형상담 보톡스시술 임상심리검사 등)를 제공한다. 내원이 불가능한 경우는 방문 채혈 검사와 가정간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02)3410-0707 '흡연자의 건강검진·관리' 강좌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9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에서 '흡연자에게 필요한 건강검진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흡연 때문에 생기는 각종 질환, 흡연자가 건강검진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 금단 증상을 적게 겪으면서 담배를 끊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사전 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다. 문의(02)2072-3336
    종합2011/02/09 08:27
  •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엔 요가가 최고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엔 요가가 최고

    임산부는 적절한 운동이 필수적이지만 겨울철 바깥에 나가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임산부 요가가 큰 도움이 된다. 임산부에게 도움되는 요가법을 알려주는 '슈퍼모델 김소연의 임산부 요가(비타북스 刊)'가 최근 출간됐다. 슈퍼모델이자 요가 전문강사인 저자는 이 책에 소개한 요가를 통해 임신 중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았다.이 책은 임신 초기·중기·후기에 각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산전 요가법과 아기를 낳은 뒤 날씬한 몸매를 되찾고 느슨해진 근육을 강화하는 산후 요가법을 알려준다. 주요 요가 동작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브로마이드를 부록으로 제공해 임산부가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이 책을 감수한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임산부는 1주일에 3회 정도 운동해야 비만과 임신합병증을 예방하고 산후 회복이 원활해진다"며 "요가는 임신으로 인해 변형되기 쉬운 척추나 골반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깊은 호흡을 통해 태아에게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저자 김소연씨는 "임산부 요가는 집에서 편한 운동복과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하면 된다"며 "복부와 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주지 않도록 천천히 동작을 따라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7
  • 척추 수술시 박은 나사 빠지지 않는 방법 나와

    척추 수술시 박은 나사 빠지지 않는 방법 나와

    척추관협착증 퇴행성척추증 척추측만증 등으로 골유합술을 하면 척추에 고정용 나사를 박는다. 이 때 수술 부위가 길어지면 척추의 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골반에도 나사를 박는데, 골반 나사가 빠지지 않도록 삽입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7
  • [건강서적]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 외

    [건강서적]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 외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오타니 유키코 지음 | 나라원 刊 | 1만원종아리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종아리를 자극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종아리 마사지 방법과 함께 소개했다. 2만 명이 넘는 사람의 발과 종아리를 마사지한 저자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종아리가 나타내며, 종아리를 자극하면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주장한다. 종아리 마사지법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전문의 설명을 곁들여 수록했다.
    책/문화2011/02/09 08:27
  • 무릎관절 내시경_MRI도 못 잡는 연골손상 파악… 바로 수술까지

    무릎관절 내시경_MRI도 못 잡는 연골손상 파악… 바로 수술까지

    주부 윤미령(46·서울 강동구)씨는 6개월 전 걸레질을 하고 일어서다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시작됐다. 이후 무릎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됐다. 병원에서 무릎 관절 엑스레이 촬영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관절에 이상이 없으니 물리치료를 받아보라"는 의사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았지만 통증은 좋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윤씨는 최근 관절내시경 검사를 받고서야 무릎 연골이 약간 찢어졌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돼 지금은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7
  • 아토피 자녀에겐 바나나·당근·유산균 먹이세요

    아토피 자녀에겐 바나나·당근·유산균 먹이세요

    아토피피부염은 완치가 쉽지 않지만, 올바른 생활 요법으로 완화할 수 있다. 최근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식생활을 개선하면 증상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국내에선 2009년 106만명이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받았는데, 9세 이하가 52%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어떤 식품이 아토피피부염에 도움되는지 알아봤다.◆프로바이오틱스, 면역체계 정상화에 도움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피부를 '유해 조직'으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일어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따라서 환자의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주면 증상이 완화된다.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이 아토피피부염 환자 50명에게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를 2개월간 투여했다. 연구 결과 아토피피부염 증상 점수가 평균 10.50점에서 5.65점으로 줄었고, 환자 절반이 "증상이 나아졌다"고 응답했다. 박영민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대변에서는 사람이 섭취한 음식의 정상적인 소화 흡수를 방해하는 유해균이 많이 발견된다"며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신체의 영양공급 기능이 정상화돼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프로바이오틱스는 몸 안에 적당량 존재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등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복용할 수 있다. 제품을 고를 때 임상시험 결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위산에 의해 소멸되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도착하는 비율을 따져보는 게 좋다. 시중에 장내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이중 코팅을 한 '듀오락' 등의 제품이 나와 있다.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7
  • 목욕할 때 비누칠은 손바닥으로

    목욕할 때 비누칠은 손바닥으로

    겨울은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는 계절이다. 원래 습도가 낮은 데다가 난방까지 해서 실내 공기가 더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생활 요령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 사용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 목욕은 하루 한 번, 5~10분 정도의 샤워로 끝내자. 땀이 적게 나는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로 이틀에 한 번만 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몸은 목욕타올로 문질러 자극하지 말고 손바닥에 비누 거품을 내서 닦는다. 비누는 다 닦아내도 약간의 미끈거림이 남아 있는 중성 혹은 약산성 제품을 골라야 한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수건으로 몸을 두드리며 말려야 한다. 보습제를 3분 이내에 온몸에 발라야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보습제는 바른 뒤 8시간 후면 처음 사용량의 50% 이상 사라진다. 따라서 하루 4~5회 정도 수시로 발라야 한다.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6
  •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우울증 원인 된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등으로 쉽게 살을 빼려 하면 운동으로 감량하는 사람보다 우울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25세 이상 남녀 1만285명을 대상으로 체중조절을 위해 선택했던 방법과 우울증상 경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운동으로 감량을 시도한 사람보다 원푸드 다이어트와 단식 등을 한 사람이 우울증상을 많이 겪었다. 남자의 경우 단식을 한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보다 3.59배, 원푸드 다이어트는 3.27배 우울증상이 많았다. 여자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1.83배, 단식이 1.69배 많았다. 한약을 먹고 살을 뺀 사람도 우울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한약을 쓰지 않은 사람보다 많았다(남자 2.85배, 여자 1.33배). 반면, 운동으로 살을 빼면서 우울증상을 겪은 경우는 남자 0.9배, 여자 0.65배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적었다.조영규 교수는 "먹는 것을 줄이거나 약을 복용해 쉽게 살을 빼려고 하다가 실패하면 더 큰 실망을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하다가 우울증상을 겪으면 반사적으로 폭식을 하게 돼 요요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므로 체중은 운동 등 체계적인 방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줄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4
  • [한방·보완 암치료] 이런 시술기관 피하라

    한방이나 보완대체요법을 시술받을 의료기관을 고를 때는 시술자의 자격과 시술 경험 등을 확인하고, 시술 과정이 합리적인지를 살펴봐야 한다.암은 양방 치료가 우선이므로, 한방이나 보완대체요법을 병행하려면 원칙적으로 양방 치료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등을 양방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옳다. 그러나 국내 양방 의사 중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한 번이라도 교육 받은 의사는 26%에 불과하다(서울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 조사). 따라서 양방 주치의에게 이런 치료법에 대한 조언을 받기는 어렵다.결국 암 환자나 보호자가 보완대체 시술과 관련된 자격증 보유 여부, 해당 시술로 암을 치료한 경험이나 논문 발표 여부 등을 직접 알아봐야 한다. 이와 함께, 시술 받으려는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와 안전성, 부작용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환자가 이런 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하지만 최소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치료법을 가려낼 수는 있다. 양방에서 포기한 환자를 완치시킨다거나, 병세를 단숨에 획기적으로 회복시킨다거나, 약재나 시술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거나, 양방 치료를 중단하거나 뒤로 미루고 보완대체요법부터 받아야 한다는 곳은 피해야 한다.비용도 살펴봐야 한다. 구하기 힘든 희귀 약재를 쓴다는 일부 보완대체요법 시술기관은 고가의 치료비를 받는다. 그러나 암을 다루는 한의사들은 "고가 약재를 쓴다고 반드시 치료 효과가 더 좋은 것도 아니므로, 보편적인 시술·치료법을 꾸준히 따르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4
  • [건강 신제품] 칼슘 보충제 '광동 칼마엠' 출시

    [건강 신제품] 칼슘 보충제 '광동 칼마엠' 출시

    광동생활건강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주는 건강기능식품 '광동 칼마엠'을 출시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만들고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칼슘 영양제는 몸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마그네슘과 무기질 성분을 함께 넣은 제품이 좋다.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저칼슘혈증이 나타나 근육경련 고혈압 관상혈관·뇌혈관 경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칼슘과 함께 마그네슘, 비타민D3, 아연, 엽산 등이 들어 있다. 한병으로 3개월간 섭취할 수 있다. 건강쇼핑몰 엠트리(www.mtree.kr)에서 판매한다. 무료 문의전화 080-724-7600
    건강기능식품2011/02/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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