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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 몸짱 되기 위한 체내 독소제거 방법은?

    디톡스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졸리, 비욘세 등도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도한바 있다.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해 다이어트를 원활하게 한다는 디톡스 다이어트, 정체는 무엇일까?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독소는 이른바 체내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독소 생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 몸에서는 하루 15L이상 발생한다"며 "독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오염되면 비만, 두통, 불면, 피부병, 소화기질환, 고지혈증과 당뇨 등 여러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세포, 조직, 몸 전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독소가 잘 생기는데, 보통 사람보다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피부색이 나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은 스스로 독소를 해소하고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힘인 자생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능력 이상의 독소가 유입되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해독 능력이 떨어지면 문제가 발생된다고 본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땀, 담음, 대소변을 이용하는 세 가지로 구성된다. 땀을 이용하는 방법을 '한법'이라 하며 입을 통해 담음을 배설하는 것이 '토법', 대소변을 거쳐 배설하는 것을 '하법'이라 한다.이 중 한법은  반신욕이나 좌욕을 통해 땀을 흘림으로써 독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토법과 하법은 전문 해독클리닉에서 풍부한 경험의 한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자칫 체질과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시행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송 원장은 "디톡스의 기본은 장 해독에 있다. 깨끗한 피부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장 건강에 신경을 써서 독소가 우리 몸에서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08 09:27
  • 노홍철 담당 주치의 "치루 재발한 것이 아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케이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씨가 2차 치루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노홍철씨는 3년 전 치료한 치루가 재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재발이 아니라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홍철씨의 담당 주치의 서울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송석규 부장은 "치루 수술은 원래 1, 2차로 두 번에 나누어 수술하는 것이 통상적 수술법으로 노홍철씨는 1차로 농양제거 수술까지 마친 상태이며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노홍철씨를 힘들게 한 치루란 어떤 질환이며, 그가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치루는 항문 직장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치핵, 치열과 함께 항문질환의 3대 질환 중 하나로 분류된다. 치루는 농양이나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피부자극과 통증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치루는 방치하면 괄약근 손상이 점차 진행되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시간 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농양을 제거하는 1차 수술 후 보름정도 후에 치루근을 제거하는 2차 근본제거술을 시행한다. 이 때문에 노홍철씨와 같이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거나 몸을 아끼지 않는 격렬한 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게 사실이다. 치루는 수술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완벽하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원을 오래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한 질환이다. 다만 비행기 탑승, 수영, 무리한 운동 등은 2주 동안 피해야 한다.치루는 일반적으로 청결문제와 연관 짓기 쉽다. 송석규 부장은 “그러나 치루는 청결하지 않아 발병한 것이 아니다"며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등이 설사, 변비 등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08 09:27
  • 장시간 운전‥허벅지와 상체는 90도가 좋아

    장시간 운전‥허벅지와 상체는 90도가 좋아

    명절이면 보통 5~6시간은 기본으로 운전석에 앉아 있다 보니 허리가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1년을 잘 관리해도 명절 같은 때 한 번 무리하면 허리건강을 망칠 수 있다. 장시간 운전 시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법과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잘못된 자세!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운전자 중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운전하는 사람은 전체의 약 40%,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기대고 운전하는 사람은 약 30%라고 한다. 즉 전체 운전자 10명 중 7명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전을 한다는 얘기다. 서 있을 때에는 상체의 무게를 두 다리가 분담하지만 의자에 앉으면 허리 혼자 상체의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 똑바로 서 있을 때 허리가 느끼는 부담이 100이라면 의자에 반듯이 앉아 있을 때에는 140의 부담을 받는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허리를 제대로 받쳐 주지 못해 요통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등받이를 너무 당겨 몸을 앞으로 숙이면 목 등에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08 09:26
  • 숫자로 알아보는 수액 이야기

    숫자로 알아보는 수액 이야기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수액이 생산되었을까? 수액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한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수액 50년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숫자를 통해 수액 생산의 의미를 되짚어 봤다.1,650,000,000병 50년간 누적생산량 국내 대표적인 수액 제조·판매사인 JW중외제약이 지금까지 생산한 수액의 양은 무려 16억5000병이 넘는다. 이 양을 길이로 환산하면 500mL 수액 한 백(25cm)을 일렬로 늘어 놓았을 때 41만2500km에 해당한다. 이는 지구 둘레(4만km)를 10바퀴 이상 도는 엄청난 양이며, 서울과 부산을 458회 왕복하는 길이다. 이 수치를 국민에게 투여한 횟수로 계산하면 전 국민이 1인당 수액을 34개 맞은 것과 같다. JW중외제약은 놀랍게도 지난 50년간 하루 9만여 개, 1초당 1개꼴로 수액을 생산했다. 24,000,000,000L 50년간 물 사용량수액을 생산하고 있는 JW생명과학의 당진공장에서 수액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물의 양은 하루 평균 무려 200만L다. 연간 240일을 조업일수로 했을 때 물 사용량은 4억8000만L에 달한다. 이를 50년으로 적용하면 수액 생산을 위해 사용한 물의 양은 무려 240억L다. 서울시민 전체가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과 같다.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 공장이 있는 당진공장에서는 매년 8500만L의 폐수를 정화시켜 주변 농가에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사용한 물만큼 인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13단계 수액 제조 공정 단계수액은 지하수를 끌어 올려서 최종 입고되기까지 13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증류수 저장 > 원료 칭량 > 조제 > 여과 > 캡 조립 > 진공백 성형 및 인쇄 > 충전 > 캡 용접 및 알루미늄 필름 부착 > 외포장 > 적재 > 멸균> 포장 > 입고 등이 그것이다. 수액은 환자의 혈관으로 바로 투여되는 의약품인 만큼 복잡하고 꼼꼼한 공정을 통해 안전성과 위생에 심혈을 기울인다. 하지만 기초수액인 ‘5% 포도당 1000mL’의 보험약가는 2011년 7월 현재 1582원으로 시중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수 500mL 가격과 비슷하다. 8,000,000원 vs 36,000,000,000원 수액 vs 비아그라11t 트럭에 수액을 꽉 채워 공급할 때 금액은 800만원에 불과하다. 같은 트럭에 비아그라 100mg을 가득 싣는다면 무려 360억원에 해당한다. 수액이 비아그라와 같은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는 11t 트럭 4500대가 더 필요한 셈이다. 수액이 투자 금액에 비해 이익이 적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때문이다. 수액의 부피가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 때문에 배송이나 물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39,571,279개 해외 수출 제품 개수JW중외제약이 1990년대 초부터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 기초·영양·특수 수액을 수출해 지금까지 해외로 수출된 제품 수는 4000만 개에 달한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전체 수액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시민 1인당 6.5개의 수액을 맞은 것과 같다.
    건강정보이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09/08 09:26
  • 명절증후군 없는 추석을 보내는 방법 10

    명절증후군 없는 추석을 보내는 방법 10

    명절 연휴에는 평소 잘 쓰지 않던 관절과 근육을 많이 사용해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또 야외활동 중에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과식으로 갑자기 체중이 불기도 한다. 이번 추석은 특히 환절기의 한가운데 있어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Check 1 환절기 감기를 주의한다 이번 추석은 9월 중순으로 예년에 비해 이른 편이다. 이때는 기온의 일교차가 심하고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은 육체적인 과로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여러 사람이 모이므로 감기가 옮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특히 주의한다. 무엇보다 평소 생활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해열제 등 비상약품을 챙긴다. Check 2 장시간 운전,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 필요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시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한다. 될 수 있으면 4시간 이상 주행은 삼간다. 야간에 5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는 교대로 운전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운전한다. 차 안에서 틈틈이 목·어깨 돌리기, 오른손으로 벨트고리 잡고 허리돌리기, 두팔뻗기, 발목 펴기 및 돌리기,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 심호흡 등을 한다. 장시간 운전에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수다. 한낮에 운전할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은 졸음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운전초보자나 허약체질은 무리한 운행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피로도가 쌓이면 운전계획을 수정한다. 운전 중엔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키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거나 신나는 음악 등을 듣는다.Check 3 올바른 운전자세를 익힌다 등받이와 의자가 이루는 각도는 90~110°를 유지한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운전할 때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하중을 받기 때문에 허리와 어깨를 펴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해 허리에 안정감을 준다. 지나치게 푹신한 방석을 깔면 허리를 펴기 힘들어 오히려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방석은 너무 푹신한 것보다 약간 단단한 것이 좋다. 허리 뒤에 쿠션이나 보조 등받이를 받쳐 척추의 무리를 줄인다.Check 4 운전 중엔 틈틈이 쉬고 스트레칭한다고향 가는 길의 교통체증은 이미 예상되어 있다. 심한 경우 10시간이 넘도록 도로에서 씨름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자는 몸이 뻐근할 수밖에 없다.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면서 휴게소에서 쉬고,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엇갈리게 깍지를 낀 다음, 등을 둥글게 말아 근육을 늘인다. 3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좌우 각각 1회씩 실시한다. Check 5 음식은 상하지 않게 관리한다오랫동안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차 안에서 가볍게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온인 한낮의 차 안에 음식을 오래 두면 상하기 쉽다. 상한 음식을 먹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탈수되지 않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함부로 지사제를 먹지 않는다.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균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치료가 지연된다. 설사는 대부분 1~2일 만에 낫지만 고열이 나면서 3일 이상 지속되면 이질이나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간다. 무엇보다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않는다.
    건강정보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09/08 09:26
  • 포경수술, 정말 안해도 될까?

    포경수술은 포피절제술로서 지금은 환상절제술로 대신하고 있는 기원전부터 있었던 수술이다. 남자 아이를 둔 부모님의 한결같은 고민은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걸까? 언제쯤 해주면 좋을까?"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이 수술은 위생상의 목적이나 종교적, 문화적, 관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종교적 영향이 커서 유태교도나 이슬람교도들은 대부분이 신생아기에 수술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도 전체 신생아의 60%이상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하지만 점차 신생아기에 시행하는 수술의 빈도는 떨어지고 있다. 유럽이나 남미의 경우에는 흔하게 시행하고 있지는 않으며 의학적으로 적응증이 되는 경우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초등학교 상급학년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이상에서 많이 시행된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음경암이나 다른 질환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요관 방광 역류가 반복되는 경우 수술해야 한다. 그러나 요도하열이나 삭대 등 성기에 기형이 있는 경우 포피를 성기 기형의 치료에 사용하여야 하므로 포경수술을 해서는 안된다(중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십시오). 수술 시기는 전문가들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펴고 있어 이견이 분분한 형편이지만 통증을 참아낼 수 있으며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고, 또한 수술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에 상관없이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포피가 쉽게 뒤로 벗겨지는 과장 포피의 경우에도 수술해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포피가 음경을 덮고 있으면 축축하고 세균번식이 잘되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또한 노란색 치구가 끼어 악취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기에도 통증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해 정서 발달에 피해를 주므로 신생아기 수술의 빈도는 많이 떨어지고 있다.마취는 연고로 피부 마취 후에 주사로 침윤마취를 하므로 통증에 대한 공포를 줄였고, 레이저 포경수술로 포피를 제거 할 때 수술 칼 대신 레이저를 사용해 출혈을 적게 한다. 성인의 경우 결혼 직전 수술을 받는 경우 최소한 2~3주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07 13:45
  • 전문의가 풀어주는 '수액'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 Q&A

    전문의가 풀어주는 '수액'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 Q&A

    수액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의약품이다. 수액이 병원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고, 수액에 관한 시시콜콜한 궁금증을 한양대병원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가 알려준다.Q1 수액을 사용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A 수액의 목적은 치료와 보충요법 두 가지로 나눈다. 치료 목적의 수액은 여러 가지 질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수분 및 전해질의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다. 보충요법의 수액은 여러 원인으로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아주 적은 환자에게 매일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 열량을 공급함으로써 회복을 돕고 정상적 생리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보충요법으로 수액을 투여할 때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투여속도를 조절한다. 즉, 환자의 의식이 좋아지고 피부색이 회복되며 체온이 정상화되면 투여속도를 줄인다.Q2 수액을 투여할 때의 원칙은 무엇인가요?A 수액을 투여할 때는 정확한 진단이 기본이고, 환자의 신장기능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수분 및 전해질의 투입과 배출을 충분히 고려한 뒤 정확히 계산해 처방한다.Q3 수액은 병원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하나요?A 입원환자 대부분이 한두 번은 수액을 맞을 정도로 많이 사용한다. 수액은 환자의 정맥주사 경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Q4 수액을 맞는 속도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요?A 수액은 속도에 따른 효과를 논하기 어렵다. 수액을 투여하는 목적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포도당용액은 너무 빨리 맞으면 혈중 당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니 주의한다.Q5 건강한 사람이 수액을 맞는 것은 어떤가요?A 수술을 받았거나 특별한 사정으로 못 먹는 경우 수액을 맞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수액을 맞을 필요는 없다. 기운이 없거나 피로하면 수액을 맞을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섭취를 적절히 한다.Q6 수액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나요?A 생리식염수는 심장이나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한다. 심장의 조절기능이 제대로 안 되는데 생리식염수가 많이 들어가면 혈관용적이 넓어지거나 폐에 물이 찰 수 있다. 신장 상태가 나쁜데 생리식염수가 많이 들어가면 제대로 배출이 안 될 수 있다. 아미노산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아미노산용액을 맞으면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한다.Q7 기운이 없거나 피로할 때마다 수액을 습관적으로 맞는 경우는 괜찮은가요?A 수액을 습관적으로 맞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섭취를 적절히 한다. 그러나 피로 정도가 심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될 수 있다. Q8 수액을 맞으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A 주사로 열량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액을 맞으면 입맛이 떨어진다. 수액을 오랜 기간 맞으면 미세한 전해질과 영양소 등이 부족해진다. 간혹 ‘수액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을 적정비율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액만으로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을 적절히 섭취하기는 힘들다.Q9 수액을 맞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왜인가요?A 체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콩팥은 체액이 넘치면 바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Q10 수액을 맞을 때 주사를 맞는 부위가 붓는데 왜 그런가요?A 수액은 주사를 통해 정맥으로 들어가는데 수액이 정맥 안으로 못 들어가고 새면 주사를 맞는 부위가 부어 오른다. 주사를 맞는 부위가 빨갛고 염증처럼 보이면 정맥염이다. 정맥염은 주사를 찌른 부위에서부터 감염된 것으로 많이 아프다.Q11 수액을 맞을 때 수액의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없나요?A 정맥은 압력이 있기 때문에 수액의 공기가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해도 위험한 정도까지는 못 들어가니 걱정할 필요 없다. 수액을 억지로 밀어넣거나, 탈수가 너무 심해 수액을 중심정맥에 주사했는데 중심정맥압이 너무 낮은 경우 수액이 끌려들어갈 수 있는데, 아주 특수한 경우다.Q12 수액에 관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A 수액을 맞을 때는 심장과 신장에 이상이 없는지 파악한다. 심장과 신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수액을 맞으면 몸이 알아서 조절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액 맞는 것을 조심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9/07 13:44
  •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과채류' 大 공개!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과채류' 大 공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농협이 추천하는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과채류’를 소개한다.▶붉은색=대표적인 과일로 사과를 들 수 있다. 사과에는 대장암을 막는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을 배출해주는 펙틴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사과는 갈아서 주스로 만들면 폴리페놀이 발효하면서 항암물질이 풍부해진다. 강낭콩, 붉은 양파, 딸기, 토마토 등도 대장암 예방 붉은색 과채류이다.▶노란색=고구마가 대표적이다.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고구마 섭취량이 많은 마오리족이 대장암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껍질째 먹어야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이 외에 노란색 과채류로 호박, 귤, 살구, 오렌지 등이 있다.▶초록색=양배추에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으며, 대장의 유해성분을 배출시키는 식이섬유가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다. 바깥쪽 잎과 심지에 이러한 성분이 많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무,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된다.▶흰색=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을 깐 뒤 10분 정도 두면 효소가 활성화 돼 알리신이 많이 생긴다. 삼계탕에 있는 마늘처럼 오래 익힌 것은 효소가 끓는 물에 의해 죽기 때문에 효능이 떨어진다. 도라지, 배, 양파, 콩나물, 백도 등도 대장암 예방 흰색 과채류이다.▶보라색=블루베리 추출물인 프테로스틸벤을 쥐에게 주입한 결과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블루베리 외에도 가지, 포도, 자두 등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
    대장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07 13:43
  • [건강단신]스타28치과, 인비절라인 1000케이스 달성

    [건강단신]스타28치과, 인비절라인 1000케이스 달성

    스타28치과 주보훈 원장이 지난 1일 치과 로비에서 ‘주보훈 원장, 인비절라인 시술 1000케이스 기념식’을 가졌다. 주 원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정과 교수 시절부터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처음 시작, 국내에선 2000년 삼성서울병원 치과 교정과장을 거쳐 2007년 스타28치과 개원을 통해 현재까지 1000케이스를 달성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공식적인 1000케이스 달성이 처음이다. 주 원장은 미국과 한국에서의 인비절라인 시술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인비절라인 임상자문의, 한국 수석임상자문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07 11:06
  • 아시아 1위 대장암, 이렇게 줄이자

    아시아 1위 대장암, 이렇게 줄이자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다〈본지 3일자 A2면〉.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 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다.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 있다.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는 "반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면 대장암은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 안심 생활습관'을 직장인의 24시간 패턴에 맞춰 알아봤다.
    대장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11
  • 조금 불편해도 대장내시경이 가장 확실

    조금 불편해도 대장내시경이 가장 확실

    우리나라 대장암은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된다. 조기검진율이 30% 미만에 그치기 때문이다.저조한 대장암 검진율은 대장내시경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검사 전날 대장정결제를 4ℓ 복용하거나, 항문으로 내시경을 집어 넣는 것에 부담을 갖는다. 만성변비 때문에 내시경을 깨끗하게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대구센터 서준원 원장은 "이런 사람은 검사 3일 전부터 변비약을 먹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 뒤 검사 전날 대장정결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11
  • 조기 발견하면 부분마취 내시경으로 100% 완치

    한국의 대장암 의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대장암 환자의 완치율(5년 생존율)은 70%로 미국과 일본(각각 65%)보다 앞서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자료). 국내에서 이뤄지는 병기별 대장암 최신 치료법을 이대목동병원 외과 김광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덕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0기·완치율 100%= 점막층에만 암이 있는 상태로, 전신마취나 개복을 하지 않는다. 척추마취를 한 뒤 항문으로 들어가는 내시경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대장 안쪽의 직장암은 치질수술처럼 절개해 수술한다. 몸에 상처가 전혀 남지 않고, 항암제·방사선 치료는 필요 없다.▶1기·완치율 90% 이상= 점막 아래와 근육층까지 암이 있지만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다. 점막하층을 침범한 깊이가 1㎜ 이내인 대장암은 대장암 0기와 같이 수술한다. 다른 1기 암은 복강경수술로 절개한다. 항암제·방사선치료는 하지 않는다.▶2기·완치율 80%= 암세포가 대장을 뚫고 나가 주변 조직까지 침범했지만, 림프절 전이는 없는 상태이다. 암이 주변 장기나 복강을 뚫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을 때만 개복수술을 하고, 그 외는 복강경수술을 한다. 항암치료는 림프관에 암세포가 침범했거나 장폐쇄·장천공이 있을 때, 주변 장기나 복막에 암세포가 침범했거나 암세포 경계선이 정상세포와 잘 구별되지 않을 때 한다. 항암치료를 하면 생존율이 5~10% 높아진다.▶3기·완치율 60%= 암세포가 대장의 근육층을 뚫고 나가 림프절까지 전이됐다. 림프절 전이가 심하거나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한 것이 의심될 때는 개복수술을 하고, 이외에는 복강경수술을 한다. 수술 후 2가지 이상의 약제를 섞는 항암치료를 하는데, 생존율이 15~20%까지 높아진다. 일반 항암제에 반응이 없으면 표적치료제를 쓴다.▶4기·완치율 5%= 암세포가 대장을 뚫고 나가 폐나 간으로 전이된 상태이다. 대장 전체에 암이 모두 퍼지지 않았으면 수술할 수 있다. 수술 전 항암제로 암크기를 줄이는데, 이때 항암제 반응률이 높으면 완치율이 40~60% 정도 된다. 표적치료제와 항암제를 병용해서 쓴다.
    대장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10
  • 피망은 그냥, 당근은 볶고, 시금치는 데쳐야

    피망은 그냥, 당근은 볶고, 시금치는 데쳐야

    건강을 위해 채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채소의 영양과 맛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채소 소믈리에'라는 신종 직업이 등장했을 정도이다. 채소는 조리법에 따라 건강 효과를 더 많이 낼 수도 있고, 제대로 내지 못할 수도 있다. 야채주스 판매액이 2006년 700억원에서 지난해 1200억원으로 성장했을 만큼, 국내 채소 가공식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김치만 먹어선 채소 섭취량 못 맞춰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286.7g의 채소를 먹는다. 이는 우리나라와 식사습관이 비슷한 일본의 일일 권장량 350g의 80% 정도에 불과하다.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우리나라 사람은 끼니마다 김치를 먹으니까 채소 섭취량이 충분하다고 착각하는데, 김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식이섬유의 경우 성인 하루 권장량은 30g 정도인데, 김치 한 접시에는 1.5~2g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양건강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채소 350g은 각각 양상추 한통, 깻잎 350장, 오이 4개, 당근 3개로 하루에 먹기에는 많은 양"이라며 "식사 때마다 여러가지 채소 반찬을 차려 먹고, 고기를 먹을 때는 꼭 채소에 싸서 먹는 등 채소 섭취량을 최대화하는 식사습관이 몸에 배도록 신경쓰라"고 말했다.◆색깔마다 건강효과 조금씩 달라채소의 건강 효과는 색깔에 따라 다르다.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의 효능이 색소 성분(파이토케미컬)에 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또, 채소에 따라 영양소 흡수율을 높여 주는 섭취법이 따로 있다. 양상추, 셀러리, 피망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는 조리하지 말고 날 것으로 먹자. 비타민C는 열에 쉽게 파괴된다.당근, 토마토,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거나 오일드레싱을 쳐서 먹는 게 더 좋다. 이승남 원장은 "당근을 그냥 먹으면 베타카로틴이 10% 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60%로 높아지고, 토마토·브로콜리의 카로티노이드 성분도 기름과 함께 먹어야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한다. 시금치의 수산 성분은 칼슘과 결합해 체내에서 결석을 만드는데, 끓는 물에 데치면 수산이 사라진다. 시금치국을 끓일 때도 한 번 데친 후에 넣는 게 좋다.◆야채주스는 식품첨가물 없는 것으로채소를 갈아서 먹으면 섭취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집에서 믹서로 직접 갈아서 마셔도 좋고, 녹즙을 주문해 먹거나 시중에서 파는 야채주스를 마셔도 된다. 시판하는 야채주스는 원료를 가열 처리하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비타민B·C 등이 일부 감소하지만, 식품 안전성이 높고 녹즙보다 농도가 낮아 소화 부담이 적다. 다만, 일부 야채주스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감미료·착향료를 첨가한다. 최근에는 이런 식품첨가물을 뺀 야채주스가 나와 있다. '하루야채'는 감미료, 착향료, 보존료, 착색료 등을 모두 빼고 만들었다. 야채주스를 고를 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100% 원료로 사용한 제품만 인증해 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10
  • 건강강좌

    서울송도병원 '대장암'서울송도병원은 7일 오후 1시 병원 7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송도병원 의료진과 통합대체의학 전문병원인 인제정은병원 의료진이 '대장암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다', '대장암 예방과 관리에 좋은 식생활', '면역력에 관한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참석자 중 20명을 추첨해 직장내시경 검사권을 증정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진행하는 직장내시경 검사권 증정 설문조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250-7424을지병원 '귀어지럼증'을지병원은 귀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2시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귀어지럼증을 주제로 공개 강좌를 연다. 귀어지럼증의 예방과 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가 끝난 후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한다. 문의 (02)970-8276고대안암병원 '심방세동'고대안암병원은 9일 오후 2시 8층 대회의실에서 심방세동 공개 강좌를 연다. 심방세동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 식생활 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 수건을 증정하며, 음악회도 개최한다. 문의 (02)920-5445
    기타2011/09/07 09:10
  • 수액주사 바로 알기_응급실 가면 무조건 링거 놓는 이유는?

    수액주사 바로 알기_응급실 가면 무조건 링거 놓는 이유는?

    수액(링거)은 음식을 못 넘기는 중환자만 맞는 것이 아니다. 요즘은 비타민 공급 등 '체력 보충'이나 숙취 해소를 위해서도 수액을 맞는다. 하지만 수액은 맞는 목적에 따라 종류부터 다르다.◆환자 상태 나빠지기 전 링거로 혈관 확보수술받기 위해 입원하거나 몸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응급실에 가면 누구나 수액(링거) 주사를 맞는다. 이때 맞는 수액은 포도당이나 생리식염수가 들어 있는 기초 수액이다. 수술 전에는 금식을 하기 때문에 기초 수액으로 포도당을 공급한다. 수술 후 식사를 하게 되면 수액은 제거한다. 응급실에서 놓는 기초 수액은 환자의 혈관 확보를 위해서다. 응급 환자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면 혈관이 쪼그라들어서 꼭 필요한 혈관 주사를 놓지 못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응급실 환자는 누구나 수액으로 혈관을 확보해 놓는 것이다.
    종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9
  • 오일형태의 초록입홍합인가? 감마리놀렌산 함량 표기했나? 똑똑하게 효도하자

    오일형태의 초록입홍합인가? 감마리놀렌산 함량 표기했나? 똑똑하게 효도하자

    추석 고향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부모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관절염: 초록입홍합 추출오일관절염이 있는 노부모에겐 관절의 염증을 누그러뜨리는 초록입홍합 추출오일 성분이 제격이다. 초록입홍합에 든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스쿠알렌 등에 든 오메가3 지방산보다 항염성분이 250~350배 많은데, 이 성분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류코트리엔)을 억제해 관절염을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국내 대학병원 7곳에서 관절염 환자 54명에게 두 달간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을 복용시킨 결과, 관절통 및 관절 기능이 83.7% 개선됐다. 초록입홍합은 항염성분의 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동결건조한 후 오일 형태로 추출한다. 초록입홍합은 오일 형태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관절 건강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씨스팜 '관절팔팔', 정관장 '루마큐골드' 등이 있다.◆백내장: 루테인루테인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색소에 집중돼 있다. 황반의 색소는 자외선과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파괴되는데, 루테인은 황반 색소를 보충해 준다. 미국안과의학지에 따르면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 성분을 넉 달간 섭취하게 했더니, 황반 색소의 밀도가 약 5.3% 높아졌다. 백내장 환자에게 2년 동안 매일 루테인 15㎎을 먹게 했더니 시력과 눈부심이 개선됐다는 스페인 연구 결과도 있다. 루테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0~20㎎으로, 시금치 100g이나 15~20개의 달걀을 매일 먹어야 충족된다. 현실적으로 먹기 힘든 분량이므로, 루테인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다. CJ뉴트라 '아이시안', 비타아가포 '아이케어플러스 루테인' 등이 있다.◆동맥경화: 감마리놀렌산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이다. 체내에서 염증을 줄여주는 호르몬 유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들어낸다. 이 물질은 동맥경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과 같은 염증질환을 예방한다. 또 감마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조절해 혈행을 돕는다. 효능을 볼 수 있는 하루 최소 섭취량은 약 240㎎이다. 달맞이꽃 등 식물의 종자유에 많이 함유돼 있어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달맞이꽃종자유 OO㎎ 함유'라고 표기하는데, 이보다 '감마리놀렌산 OO㎎함유'라고 최종 추출물 함량을 기재한 제품이 좋다. GNC '감마리놀렌산 달맞이꽃유', 솔라레이 '감마리놀렌산 달맞이꽃종자유' 등이 있다.◆고혈압: 코큐텐코큐텐은 인체 내 보조효소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증진시켜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원활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항산화 기능과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의 부작용인 근육 손상을 막는 역할도 한다. 체내 코큐텐은 80세가 되면 20세 때의 40%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1일 권장량은 90~100㎎이다. 에스더포뮬러 '코큐텐밸런스', 솔가 '코큐텐 30' 등이 있다. 음식으로 보충할 수도 있지만 코큐텐 60㎎을 섭취하려면 쇠고기 2㎏, 브로콜리 7㎏, 정어리 12마리를 먹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9
  • 건강 서적 다이제스트 _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야 외

    건강 서적 다이제스트 _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야 외

    심리 자극을 통해 살 빼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뚱뚱한 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의 저자 폴 매캐나가 최근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야'와 '나도 잠꾸러기가 될 수 있어'(이상 이남규 역·기파랑 刊)를 내놓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의 심리치료 해법을 제시했다. 영국의 심리치료 전문가인 폴 매캐나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책을 바탕으로 한 TV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인 수백만명의 체중 감량을 도왔다. 국내에서 새로 나온 두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책/문화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8
  • 건강 서적 다이제스트 _ 스테이 영 외

    건강 서적 다이제스트 _ 스테이 영 외

    스테이 영송영규 지음|위즈덤하우스 刊|1만3800원국가대표 운동처방사인 저자가 운동을 할수록 늙어 보이는 중장년층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30대를 넘기고 40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몸은 큰 변화를 겪는데, 이 변화를 감지하고 제대로 된 운동법을 익히지 않으면 오히려 운동이 위험요소로 작용해 통증 등을 겪는다. 올바른 운동으로 통증을 없애고 균형있는 외모를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문화2011/09/07 09:08
  • 올 추석 혈압 높은 노부모께는 산약<山藥> 갈비찜 해 드리세요

    올 추석 혈압 높은 노부모께는 산약<山藥> 갈비찜 해 드리세요

    추석 고향에 가면 약선(藥膳)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리자. 약선에 들어가는 재료의 다양한 건강 효과로 오래 뵙지 못한 노부모의 원기 보양을 돕고, 자녀와 손주들도 며칠내내 먹기 부담스런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노부모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려드릴 만한 약선 명절음식의 효과와 조리법을 알아봤다.>>고혈압·당뇨병 부모님이 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증 등을 갖고 있으면, 마(麻)·복령(茯촅)·생지황(生地黃)을 귀성길에 챙겨 가자. 치자, 황련, 황금, 산수유, 연자육도 좋다. ▶산약 갈비찜=마는 산약(山藥)으로 불린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조재흥 교수는 "산약은 고혈압·당뇨병·비만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노화 작용도 한다"고 말했다. 마의 끈적한 성분은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소화를 촉진해, 운동은 하지 않고 과식하기 쉬운 명절 고향집에서 장 건강을 지켜준다. 갈비찜을 하면서 갈비가 다 익을 때쯤 껍질을 벗긴 마를 넣고 더 익히면 된다. ▶복령 녹두전=복령은 혈당 수치를 내리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준다. 노폐물 해독 효능이 있는 녹두로 전을 부치면 복령과 잘 어울려 혈관의 노폐물을 빨리 제거시킨다. 조재흥 교수는 "복령은 심장 수축력을 강화시키며, 면역증강·항암·위장관 이완·궤양 예방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복령 가루를 풀어둔 물과 녹두를 함께 갈아 전을 부치면 된다. ▶생지황 백김치=차례상에 올리는 백김치에는 생지황 국물을 쓰자. 생지황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만성질환에 좋다. 생지황은 찬 성질을 가진 약재로 우리 몸의 비정상적인 열을 내리고 뭉친 피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를 예방한다. 생지황을 넣고 끓인 물에 젓갈과 소금 간을 한 뒤 김치국물로 쓴다.>>만성소화불량 노부모의 소화기능이 약해져 자주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하면, 백출(白朮)·진피(陳皮)가 좋다. 백편두, 지실, 창출, 후박 등도 소화를 돕는다. ▶백출 고사리나물=백출은 성질이 따뜻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복부팽만·설사·변비 증상을 완화시킨다. 동양약선요리연구학교 최원환 요리연구가는 "고사리를 볶을 때 백출을 삶아서 함께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진피차=진피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차례를 지내고 명절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면 커피 대신 진피차를 끓여 드리자. 진피에는 어지간한 과육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 예방에도 좋다.>>관절염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노부모에겐 두충(杜仲)이 효자다. 우슬·오가피·방풍·해동피도 관절염에 좋다. ▶두충 도라지나물=두충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이 말라붙고 허리와 무릎의 힘이 없어질 때 쓰는 한약 처방에 빠지지 않는 약재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두충은 신장이 허해 허리와 등뼈가 조여들고 아프거나, 다리가 시들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동시에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양념한 도라지를 볶다가 두충 우려낸 물을 넣어주면 된다. 두충은 두충나무의 껍질만 쓴다. 껍질 안쪽은 약효가 전혀 없다.>>기관지 질환 부모님이 기침·감기를 달고 살면 더덕과 삼백초(三白草)가 제격이다. ▶삼백초 더덕조림=광동한방병원 고은상 원장은 "더덕은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기관지에 좋고, 항균성이 있어 계절성 감기를 예방한다"며 "삼백초와 함께 먹으면 체내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 건강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삼백초(三白草)를 깨끗이 씻어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인 후 체에 거른 물로 요리한다. 이 외에, 곽향·생강·갈근·맥문동으로 차를 끓여 드려도 도움된다.기억력 감퇴·불면증=구기자(枸杞子), 하수오(何首烏)가 노부모의 기억력 회복과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삼·당귀·향부자도 효과가 있다. ▶구기자 약과=구기자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단백질, 지방과 함께 다양한 미네럴 성분이 들어 있어 강장제로도 쓴다. 약과를 빚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할 때 구기자 가루를 섞으면 된다. ▶하수오 송편=하수오는 건망증 개선 효과가 있다. 불면증도 다스린다. 하수오를 쪄서 말린 후 갈아서 송편 반죽에 함께 섞으면 된다. 하수오는 고혈압·지방간·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기력 약화=특별한 질병은 없지만 몸이 허한 노부모에겐 당귀(當歸)와 용안육(龍眼肉)으로 보양을 해 드리면 좋다. ▶당귀 토란탕=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 한국음식문화연구원 임점희 교수는 "당귀는 피가 부족할 때 혈을 보하고 피를 원활히 순환하게 해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맹물 대신 당귀 끓인 물로 토란탕을 끓이면 된다. ▶용안육 약식=용안육은 심장을 보(補)하고, 혈액을 증가시켜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며, 정신 안정과 기억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약식을 만들 때 흑설탕 대신, 용안육을 삶아서 우려낸 물을 쓴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8
  • 약재는 세 가지까지만… 사기그릇 써야

    약선 명절상을 제대로 차리는 요령은 따로 있다. 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 한국음식문화연구원 임점희 교수는 "약선음식을 할 때는 3가지가 넘는 약재를 함께 쓰지 말라"며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궁합이 맞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고, 체내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함께 쓰면 좋지 않은 재료는 숙지황과 무, 하수오와 무·대파·돼지고기, 산사와 인삼·서양삼·만삼이 대표적이다. 특히 숙지황·하수오를 무와 같이 쓰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된다. 감초와 복어, 대추와 해파리, 대추와 메기도 함께 쓸 때 약효가 떨어지거나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에 함께 쓰지 않는다.약선음식을 하거나 담을 때는 금속 그릇 대신 사기그릇이나 항아리를 이용하자. 특히 생지황·숙지황이 들어간 음식을 할 때는 쇠나 동으로 만든 그릇에 닿지 않아야 한다. 이런 그룻에 닿으면 음식이 상하면서 약효가 떨어진다.일부 약재는 효능에 따라 조리법이 다른데, 치자는 위장의 열독과 고혈압을 다스리는데 모두 쓰지만 특히 고혈압에 쓸 때는 볶아서 조리해야 효과가 크다.약선음식 재료는 쉽게 살 수 있다. 경동시장 같은 한약재 시장은 물론, 재래시장·대형마트·백화점·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많이 판다. 보관도 어렵지 않다. 대개 마른 약재이기 때문에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단, 구기자·인삼은 5도 이하의 저온에 저장한다. 약재는 3년 이상 보관하면 약효능이 사라진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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