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자극으로 스트레스·불면증 탈출하세요
심리 자극을 통해 살 빼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뚱뚱한 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의 저자 폴 매캐나가 최근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야'와 '나도 잠꾸러기가 될 수 있어'(이상 이남규 역·기파랑 刊)를 내놓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의 심리치료 해법을 제시했다. 영국의 심리치료 전문가인 폴 매캐나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책을 바탕으로 한 TV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인 수백만명의 체중 감량을 도왔다. 국내에서 새로 나온 두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야=적당한 스트레스는 심신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건강을 망친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사건이나 상황 자체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 대신, 이를 받아 들이는 자신의 인식이나 해석을 바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과거 떨쳐버릴 수 없는 기억이 고통의 원인이다. 우선 이 기억을 떠올리고, 머릿속의 화면 크기를 우표만큼 작게 줄인 뒤에 색감이 없는 흑백사진으로 만든다. 거꾸로, 좋은 기억을 떠올리고 그 장면의 색채감을 밝게 하면 엔돌핀이 생성된다. 이 책은 이 밖에 평생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 마음을 제어하는 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훈련법을 설명한다.
스테이 영
송영규 지음|위즈덤하우스 刊|1만3800원
국가대표 운동처방사인 저자가 운동을 할수록 늙어 보이는 중장년층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30대를 넘기고 40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몸은 큰 변화를 겪는데, 이 변화를 감지하고 제대로 된 운동법을 익히지 않으면 오히려 운동이 위험요소로 작용해 통증 등을 겪는다. 올바른 운동으로 통증을 없애고 균형있는 외모를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장을 클린하라
오쿠무라 코우 지음|스토리유 출판사 刊|1만2000원
한국인의 암 사망 원인 2위인 대장암, 대장내시경 결과 10명 중 4명에게서 암의 씨앗인 대장용종 발견, 전 국민의 20%가 겪고 있는 과민성장증후군 등 장 질환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유해균이 어떻게 장을 망치는지, 장이 약해지면 왜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병이 걸리는지를 설명해준다. 장을 활성화시키고 장 면역력을 높이는 쉬운 비결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