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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만에 아침밥 만드는 비법 담은 '아이러브 아침밥'

    5분만에 아침밥 만드는 비법 담은 '아이러브 아침밥'

    '아침밥' 하면 뜨끈한 국과 반찬 두세 가지가 차려진 밥상을 떠올리기 쉽다.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찬품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마다 부스스 일어나 눈도 다 뜨지 못한 채 아침밥을 차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아침밥을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아이러브 아침밥'(비타북스)이 출간됐다. 이 책은 8년 동안 요리를 만들고 가르쳐오면서 '친정엄마보다 친절하고 블로그보다 자세한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 김영빈씨가 한그릇으로 즐기는 142가지 알찬 아침밥을 제안한다.한그릇으로 만든다 해서 특별한 식재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냉장고에 늘 있는 식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아침밥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 책은 재료만 변형해서 만드는 아침밥이 아닌, 입맛에 따라 골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침밥을 담고 있다. 5분 만에 드르륵 갈아서 후루룩 마시는 아침밥은 가벼운 주스가 아닌, 한 잔만 마셔도 든든한 드링크로 구성했다. 두유나 우유와 함께 갈아 따뜻하게 데워낸 드링크부터 수프와 연두부를 이용한 아침밥까지, 만들기는 간단해도 먹으면 든든한 스피드 아침밥을 소개했다. 또한 주스와 수프에 곁들여 먹는 식빵스틱&토르티야비스킷과 우유에 말아 먹는 홈메이드 현미그라놀라 레시피도 담았다.찬밥과 누룽지, 즉석밥을 이용해 만든 아침밥은 한입에 쏙 집어넣을 수 있는 주먹밥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죽까지 빼놓지 않고 담았다. 또한 밥에 잘 어울리는 초간단 반찬과 국도 소개했다.떡과 빵으로 만든 아침밥은 아침밥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떡과 빵을 다양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들고 먹는 핑거푸드형 아침밥부터 집에서 만드는 쌀가루 건강빵과 잼 대신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까지 소개했다. 채소로 만든 아침밥은 요즘 불어닥친 채식 열풍과 그린푸드에 대한 관심을 담아 매일 아침 건강한 채소를 챙겨먹을 수 있도록, 미리 냉동해둔 단호박, 감자, 고구마 등의 채소를 이용해 만든 아침밥부터 샐러드까지 담았다. 덧붙여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데일리 드레싱과 데일리 딥도 소개했다.하루의 시작을 책임지는 아침밥은 삼시 세끼 중 가장 중요한 끼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온 가족이 모여서 먹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끼니이기도 한 아침밥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히 한다면, 가정의 건강은 무너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100% 활용해서 빠르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아침밥 한 그릇을 차려낸다면, 매일매일 가족의 건강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6 09:12
  • [건강 단신] 국민뱃살빼기 토크쇼 외

    [건강 단신] 국민뱃살빼기 토크쇼 외

    국민뱃살빼기 토크쇼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국민뱃살빼기' 토크쇼가 24일 오후 6시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에서 주최하며, 대사증후군 전문의와 식생활·영양전문가, 운동치료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참석자들과 토크쇼 형식의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대사증후군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준다. 참석자에게는 배 둘레를 측정해 비만 정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줄자를 증정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718-8160'치매·화병극복 프로젝트'한의학적 관점에서 치매와 화병을 다룬 '치매 극복 프로젝트'와 '화병 극복 프로젝트'(황의완 지음·조선엔북 펴냄)가 나왔다. '치매 극복 프로젝트'는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을 집중 소개한다. 한방을 바탕으로 한 치매 예방 식사법이 눈길을 끈다. '화병 극복 프로젝트'는 화병을 스트레스 측면에서 접근한다. 41가지 스트레스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화병 진단 테스트를 수록했다.  
    종합2011/11/16 09:10
  • 열 많은 소양인, 복어탕 먹으면 좋고… 양기 부족 소음인, 사우나 삼가야

    열 많은 소양인, 복어탕 먹으면 좋고… 양기 부족 소음인, 사우나 삼가야

    감기가 유행이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떨어져야 낫지만, 체질에 맞는 생활요법을 지키면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호흡기내과 박양춘 교수의 도움말로 사상체질별 감기에 좋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소음인: 명태국 좋고, 사우나는 삼가야양기가 부족해 추위에 가장 약하다. 손·발을 따뜻하게 해야 체열을 뺏기지 않는다. 소음인은 감기에 걸렸을 때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기력이 약해져 오히려 감기가 오래간다. 생강·마늘·파·고춧가루 등을 넣은 명태국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감기 증상이 누그러진다. 인삼꿀차·계피차·생강차 등도 좋다. 찬 성질인 밀가루·돼지고기·굴 등은 피해야 한다. ▶체격이 작고 마른 편이며,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했다. 인상이 유순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0
  • "돼지고기·달걀·우유, 아토피와 별 상관 없다"

    "돼지고기·달걀·우유, 아토피와 별 상관 없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이모(7·서울 강남구)군에게 돼지고기, 계란, 우유 등은 '금식'이었다. 이런 음식이 아토피를 악화시킨다고 믿은 이군의 부모가 철저히 막았다. 그런데 최근 아들을 데리고 가서 음식 알레르기 검사를 시킨 이군의 어머니는 "세 가지 음식 모두 아토피와 관계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오히려 성장기에 꼭 필요한 음식을 먹지 않아서 아들이 또래보다 허약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의 관계는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며 "자녀가 아토피라고 음식을 무조건 가려 먹이면 발육만 더디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음식 때문에 악화되는 아토피는 7.4% 뿐박천욱 교수팀이 2~18세 아토피 환자 95명을 대상으로 음식과 아토피 피부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환자나 부모의 느낌과 실제 신체 반응은 큰 차이가 있었다. 면담 조사에서 "예전에 특정 음식을 먹고 아토피가 악화됐다"고 답한 환자는 44.2%(42명)이었다. 그러나 연구팀이 이들에게 실제로 해당 음식을 먹이고 증상 악화를 관찰하는 '경구 음식 유발검사'를 실시한 결과, 진짜로 과민반응을 보인 환자는 7.4%(7명)였다.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09
  • 대사증후군 있으면 요로결석 위험 70% 높아져

    대사증후군 있으면 요로결석 위험 70% 높아져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요로결석 발병 위험이 70% 이상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박형근 교수는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3만4895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요로결석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이들 중 대사증후군을 가진 그룹(4779명)의 요로결석 유병률은 3.7%(177명)였고, 대사증후군이 없는 그룹(3만116명)의 요로결석 유병률은 2.1%(662명)였다. 박형근 교수는 "이 결과를 위험도로 환산해서 말하면 대사증후군 그룹은 대사증후군이 없는 그룹보다 요로결석 발생 위험이 70.1% 높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서도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요로결석 발병 위험이 2.13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내당능장애(당뇨병 직전 단계), 이상지질혈증, 죽상동맥경화증 중 3가지가 동시에 나타난 상태이다.박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요로결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르지만, 대사증후군이 있을 때 요로결석 발병 위험이 확실하게 올라가는 사실로 보아 요로결석도 여러 가지 대사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전신질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요로결석을 이미 앓은 사람도 대사증후군이 생기면 재발 위험이 증가하므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09
  • [건강 강좌]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 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16일 오후 4시 이마트 가양점 3층 문화센터에서 '유방암'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의 예방·치료법을 알려주며, 참석자 전원에게 건강서적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증정한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02)2101-1250고대구로병원 '신장이식'고대구로병원은 17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신장이식'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신장이식과 이식 후 관리' '신장이식 등록과 절차'에 대해 알려준다.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복지제도와 영양관리법도 소개한다. 문의 (02)2626-1070강북삼성병원 '황반변성'강북삼성병원은 18일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황반변성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리없는 실명, 연령 관련 황반변성 질환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안과 송수정, 배정훈 교수가 강의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02)2001-2779분당서울대병원 '골다공증'분당서울대병원은 18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여성을 위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산부인과와 건강증진센터 의료진이 갱년기 호르몬 요법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787-1129
    종합2011/11/16 09:09
  • 이상하게 뛰는 심장, 그냥 두면 뇌졸중 우려

    이상하게 뛰는 심장, 그냥 두면 뇌졸중 우려

    이모(58·경기 구리시)씨는 올 들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려서 병원에 갔다가 심방세동 진단과 함께 "평생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몇 달 뒤 다른 병원을 찾아갔더니 이번에는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으라"는 진단이 나왔다. 혼란을 느낀 이씨는 치료를 망설이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는 "이씨처럼 심방세동 치료에 혼란을 느끼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합병증 더 위험한가? YES심방세동은 심방(대정맥·폐정맥과 연결돼 온몸을 돌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피를 받는 곳) 근육 여러 곳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병이다. 50대 이하의 유병률은 1% 미만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많아져 60대 3%, 70대 5%, 80대 이상은 10% 이상의 발병률을 보인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이 점점 커지며, 혈전이 생겨 뇌졸중 등을 유발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심방세동이 원인인 뇌졸중은 치사율이나 후유장애 비율이 다른 경우보다 높다"고 말했다.◇병원마다 치료법이 다른가? NO흔히 환자들은 병원마다 심방세동 치료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심방세동 치료는 표준화돼 있다.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양현숙 교수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적용하는 치료 단계가 바뀔 뿐"이라고 말했다.▶1단계·약물·전기충격요법: 약물은 부정맥약, 아스피린·와파린 등 항응고제, 고혈압약을 쓴다. 항응고제는 뇌졸중 방지를 위해, 고혈압약은 심부전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심방세동이 있어도 심박동수가 정상이면 쓰지 않는다. 고혈압이 없는 사람에게 고혈압약을 처방하면 거부감을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심박동수 조절을 위한 약이라고 설명한다. 체외 전기충격은 근육 떨림을 없애기 위한 시술이다. 1년간 치료율이 30% 선에 불과하지만, 적용하기 쉬운 방법이라 대부분 이 치료법부터 시작한다.▶2단계·전극도자절제술: 협심증 환자의 심혈관에 스텐트를 넣듯, 허벅지 혈관을 통해 전극을 밀어넣어 심방세동 유발 부위의 근육을 지져서 치료한다. 1단계 치료가 안 듣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심방세동 후 3초 이상 심박동이 없는 서맥빈맥증후군이 있는 경우 등에 시술한다.심방세동이 생긴 지 2년 이내에 시술하면 완치율이 90%, 그 이후이면 60%선이다. 김영훈 교수는 "원래는 고령 환자에게는 잘 쓰지 않았지만, 요즘은 70~80대 환자에게도 완치까지 기대하며 적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3단계·메이즈수술: 가슴을 열고 발병 부위에 고주파나 전기자극을 가해 비정상적인 전기 흐름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심장에 판막질환 등의 이상을 동반한 환자에게만 쓴다. 전신마취를 하는 대수술이지만, 치료 효과는 전극도자절제술과 비슷해 심방세동만 있는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다.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08
  • 젊을 때 날씬했다가 살찌면 지방간 생길 위험 더 크다

    젊을 때 날씬했다가 살찌면 지방간 생길 위험 더 크다

    성인 두 사람의 비만도가 지금은 똑같아도, 이 중 젊을 때 날씬했다가 체중이 더 불어난 사람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보다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을 일으킬 확률이 최대 7% 정도 높을 정도로 위험하다.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팀은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3 이상인 과체중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30세 이상 남성 107명과 지방간이 없는 107명을 대상으로 BMI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현재 똑같이 살이 쪘어도 20대 초반 BMI와 현재의 BMI 차이가 클수록(20대에 말랐다가 나이가 들면서 살이 많이 찐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더 컸다.두 그룹 모두 현재 평균 BMI는 25.5로 같았지만, 지방간 그룹과 비지방간 그룹의 20대 초반 BMI는 각각 21.7과 22.4였다. 현재 BMI가 25(비만) 이상인 사람의 20대 초반 대비 BMI 증가량은 지방간 그룹 4.4, 비지방간 그룹 3.4였다. 이는 체중 증가량이 3~5㎏ 정도 차이나는 것이다.한편, 이번 연구 대상자 중 예전에 살이 더 쪄 있다가 빠진 사람들의 경우, 체중 감소폭이 클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낮아졌다.서영성 교수는 "인체의 세포는 성장이 완전히 멈추는 25세 이전의 체중을 기억하면서 그에 따른 지방 분해 능력 등을 유지한다"며 "나이가 들면서 체중 증가 폭이 큰 사람일수록 젊을 때 날씬한 상태에 맞춰져 있는 간세포에 지방이 더 많이 쌓여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많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따라서 20대 초반의 체중을 최대한 유지해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08
  • 눈 수술하는데 간·신장 검사를 왜 하느냐고요?

    눈 수술하는데 간·신장 검사를 왜 하느냐고요?

    얼마 전 백내장 수술을 앞둔 60대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오자마자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 왜 내과 검사를 받으라고 하나? 검사 비용 많이 받으려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런 불만은 안과 전문의로서 한두 번 들은 것이 아니다. 백내장 수술을 앞둔 많은 환자가 수술 전 받아야 하는 내과 검사에 대해 오해한다.백내장 수술은 큰 후유증이 염려되는 대수술이 아니다. 안약이나 주사로 국소마취하고 30분 내외에 수술이 끝난다. 수술법이 발전해 현재 우리나라 수술 중 안전도 1위이며, 수술 다음 날부터 정상 활동이 가능할 만큼 회복도 빠르다. 문제는 백내장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고령층이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백내장 유병률은 매우 높다. 50대 이상 50%, 60대 이상 70%가 백내장이며, 80대 이상은 거의 대부분 백내장에 걸린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고령 환자는 만성질환이나 생활습관병 한두 가지씩은 갖고 있는데, 이는 백내장 수술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신체 건강한 사람도 수술대에 누우면 몸 상태가 변한다. 긴장으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은 상승한다. 심하면 일시적인 호흡곤란을 겪는다. 고령자는 이런 변화에 훨씬 민감하다. 몸이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부정맥·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혈압이 높으면 수술 중 출혈의 위험이 커지며, 당뇨병 환자는 수술 시 세균에 쉽게 감염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백내장 환자는 자신의 만성질환이 눈 수술과는 상관없다고 오해하고 의사에게 말하지 않는다. 간염·당뇨병처럼 자각 증세가 없어서 이상을 간과하기도 한다.이뿐 아니라, 내과 검사는 수술 후 회복과도 관련돼 있다. 백내장 수술 후에는 염증을 막기 위해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간 약을 일정 기간 복용해야 하는데, 신체에 염증이 있는 상태라면 이 약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제로 인해 기존에 있던 간염이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으로 발전한다.따라서, 수술 전 망막 부종이나 녹내장 예방을 위한 망막 검사뿐 아니라 내과 검사까지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심전도, 흉부엑스레이, 간기능 검사, 혈당검사, 콩팥기능검사, 혈액응고검사 등을 빠뜨리면 안 된다. 안과전문병원은 대부분 병원 안에 내과를 설치해 협진 시스템을 마련했다. 의원급 안과에서 수술받는다면 평소 몸 상태를 잘 알고 있는 내과 전문의와 수술 여부를 상의하면 된다. 백내장 수술을 할 안과 의사에게 내과 전문의의 소견서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리스트를 보여주면 훨씬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다.
    안과유용성 누네안과병원 원장2011/11/16 09:06
  • 아토피 악화하는 돼지고기? 실제로 검사해보니‥

    많은 사람들은 음식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실제로 음식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미용성형센터 박천욱 교수는 2세부터 18세까지의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 95명을 대상으로 음식 과민반응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EASI(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점수’로 판단한 중증도 상 43명(45.3%)은 경증, 36명(37.9%)는 중등도, 16명(16.8%)은 중증이었다.박 교수는 먼저 이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통해 과거에 음식 과민반응을 겪었던 경험을 조사했다. 그 결과 44.2%(42명)가 과거 경험상 음식 과민반응이 있다고 답했다. 음식 과민반응을 나타냈다고 응답한 음식들은 달걀(13명, 13.7%), 돼지고기(9명, 9.5%), 우유(8명, 8.4%)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그러나 실제로 이들에게 경구 음식유발검사(open oral food challenge)를 시행했더니 결과는 이와 큰 차이를 보였다. 7.4%(7명)에서만 음식 과민반응 검사에 양성반응이 나타나 경험에 따른 답변과는 36.8%p의 큰 차이를 나타냈다. 이들이 양성반응을 보인 음식 역시 경험에 의한 것과는 차이가 있었는데, 달걀(3명), 우유(2명), 돼지고기(1명), 땅콩(1명) 순이었다. 박천욱 교수는 "음식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생각하는 비율과 실제 음식 과민반응이 나타난 경우는 큰 차이를 보여 많은 소아청소년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음식과 관련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많은 환자들이 아토피피부염 증상악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실제 검사 결과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우유, 달걀, 돼지고기 등은 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근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이를 제한하는 것은 소아청소년기 성장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생각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식이제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14:27
  • 제왕절개, 자연분만만큼 안전할까?

    제왕절개, 자연분만만큼 안전할까?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였던 지난 11일. 뱃속에 있는 아기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11111'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제왕절개 수술을 하려는 산모들 때문에 산부인과가 북적거린다는 보도가 있었다. 만삭(임신 37주 ~ 42주)인 산모는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 제왕절개 수술을 할 수 있을까?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14:27
  • 천식환자 리코더 자주 불면 도움된다

    리코더를 자주 불면 천식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간호학과 장희정 교수팀은 천식으로 진단받은 20세 이상 성인 남녀 26명을 동일하게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눴다. 실험군 13명은 매주 1회당 1시간씩 6개월동안 리코더를 연주했다. 그 결과, 1초간 힘껏 내쉬는 공기의 양(FEV1)이 82.38%에서 88.69%로 증가했고, 1초간 힘껏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FVC)에 대한 1초간 힘껏 내쉬는 공기의 양의 비율(FEV1/FVC)도 73.77%에서 75.85%로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FEV1/FVC가 약 70% 미만이면 정상 호흡을 벗어난 경우다. 대조군은 1초간 힘껏 내쉬는 공기의 양은 증가했지만 FEV1/FVC는 감소했다. 피로감 점수에서도 실험군(평균 4.41점)이 대조군(4.58점)보다 다소 적었다.장희정 교수는 “리코더 연주에서의 호흡은 ‘입술을 오므린 호흡법’인데, 이는 폐에서 토해내는 공기량을 증가시킨다”며 “일상생활에서의 호흡은 무의식적으로 이뤄지지만 악기 연주를 할 때의 호흡은 항상 자세와 호흡법을 의식하면서 이뤄지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코더를 연주할 때는 입술로 마우스피스를 가볍게 물되 혀나 이가 마우스피스에 닿지 않게 한다.또한 장 교수는 “호흡의 무조건적인 반복 연습은 천식환자를 지루하게 만든다. 그러나 리코더 연주는 흥미를 일으키는 동시에 재활교육까지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14:26
  • 혈관의 시한폭탄, '혈전증'이 늘고있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전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6~2010년) 혈전증이 동맥에 생기는 동맥색전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5년간 34.2%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이 8.3%로 나타났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약 1.3배 많았다. 혈전증이란 혈관에 혈전에 의해 막힌 질환을 일컫는다. 발병원인으로는 혈류가 느리거나, 혈액 응고가 과다하거나, 혈관 손상 때문인 경우가 대표적이다. 혈전증은 발생한 장기의 위치에 따라 동맥색전증, 정맥색전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히, 동맥색전증의 경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발생하므로 적절한 응급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거나 사지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치료는 혈전제거술, 스텐트 삽입술과 같은 응급수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 혈류를 신속히 정상화시킨다. 최근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혈전 발생이 높아진다. 평소 혈류가 원활하도록 적당한 휴식 및 스트레칭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한편, 인공관절 등 관절 수술을 한 뒤에는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정맥색전증을 주의해야 한다. 조직에서 심장으로 피를 보내는 혈관인 정맥에는 피가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얇은 판막이 있는데 정맥색전증은 주로 이 판막 근처에 잘 생긴다. 관절 수술은 수술하는 동안 다리 쪽의 혈류가 차단돼 심장으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은데다가 관절 수술은 이미 당뇨병, 고혈압 등 혈전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고령 환자가 많아 혈전이 잘 생긴다. 정맥혈전색전증은 폐혈관을 막는 폐색전증으로 발전하면 호흡곤란 등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학회차원에서 관절 수술 시 혈전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약제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09:38
  • 발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발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발은 걷는 동안 심장이 뿜어낸 피를 인체의 가장 밑바닥에서 펌프질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기관이다.‘발 건강은 곧 전신건강’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다. 그러나 최근 미국 족부의학협회(Ameria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의 보고에 따르면 60대의 약 53%가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발 통증을 갖고 있었다.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 이영구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발에 무관심해 발의 통증 정도는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며 "발에 나쁜 습관이나 질병 등을 알고 개선하면 발의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발'이 매일 피곤한 이유발은 자신의 몸무게의 120%의 하중을 받는다. 체중이 70kg이 나가는 사람이 살짝 점프하면 약 85kg의 몸무게가 실리는 것. 1km를 걸으면 발은 16t의 무게를 지탱하는 셈이다. 마라톤, 등산, 조깅 등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8시간 이상 오래 서 있거나,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도 문제. 발의 큰 근육은 압력에 잘 견디지만 아치 밑과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은 압력을 잘 못견뎌 발의 피로가 발생한다. 발의 피로와 통증이 지속되면 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거나 비만한 사람은 발의 아치(발바닥에 오목한 부분)에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자주 '발 피로'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하이힐 신다 '발 병' 난다구두 굽이 3cm 이상인 하이힐을 신었을 때, 체중은 앞으로 쏠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가락 부분으로 몰리게 된다. 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지면 발가락 신경이 부풀어 오르는 '신경종'을 겪을 수 있고, 발가락이 가운데를 향해 구부러지는 '망치발', 끝이 뽀족한 하이힐을 신을 때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꺾이는 버선발 기형 '무지외반증'등으로 발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다. 한번 변형된 발은 수술 외에 원상회복이 매우 어렵다. 하이힐은 관절이 항상 꺾인 상태로 있기 때문에 발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의 추진력이 감소하고, 허리가 앞쪽으로 휘어지는 자세로 있어 요통을 동반할 수도 있다.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 신는 것이 발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다. 힐(heal)의 길이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신고, 또 발바닥 앞쪽에 푹신한 부위가 있는 신발을 사용한다. 굽이 조금 높더라도 앞쪽이 넓음 것이 좋다.■발 마사지로 피로 풀기발 마시지는 발에 있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잘 통하게 하여 근육이 피로할 떄 생기는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세포에 산소나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마시지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밑이나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한다. 마사지는 발에서 심장 쪽 방향으로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발을 42~44℃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 동안 담그는 족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여건이 된다면 모래나 흙 위를 맨발로 걷는다. 신발을 항상 신고 다니는 현대인은 일정한 신발 모양 때문에 체중 부하를 받는 부위가 일정하다. 맨발로 모래나 흙 위를 걸으면 평소 체중 부하가 안 되던 부위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발에 상처가 있거나 당뇨가 있어 발 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뜨거운 모래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맨발로 걷는 것은 금물이다. Tip>발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발은 심장과 가장 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감각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나누리병원 정형외과 윤재영 진료부장은 "말초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발끝 혈관에 여러 종류의 노폐물이 끼거나 막혀 피가 공급되지 못해 피 속 영양분이 근육과 세포에 공급되지 못하고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질 수 있다"며 "혈관의 막힘 정도가 심하면 염증이 생기고 썩어들어가 해당 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도 신경과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서 처음에는 발이 시리거나 저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상처가 나면 아물지 않고 괴사하는 족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15%가 이와 같은 '당뇨발'을 갖고 있다. 특히 발 감각이 떨어지는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를 입거나 무좀이나 습진이 생겨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발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한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발톱 깎을 때도 조심하고, 찰과상, 통증을 주는 신발은 피한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09:38
  • 운동 싫어하는 사람, 일상에서 활동량 늘리는 법 7

    "살을 빼기 위해서는 먹을 것을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된다"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 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마치 '1등을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위주로 꾸준히 공부해주면 된다'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지루하게 들린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려면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런 경우 무조건 운동을 강요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한다. 1. 아침 샤워아침 샤워를 10분 안에 끝내는 사람도 있지만 샴푸 후 머리카락을 제대로 헹구고 클렌저 후 보습제를 바르는 시간까지 고려할 때, 15~20분 정도로 샤워시간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 샤워 시간에 마사지와 함께 틈틈이 스트레칭 동작들을 해 준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대사량도 높일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 이불 빨래큰 통에 이불을 넣고 밟아서 이불을 빨아본 사람이면 이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불 1개를 20~30분 정도 밟아서 세탁하면 스테퍼 효과와 동시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3. 동선 늘리기 일을 하다 보면 바쁘기도 하지만 귀찮아서 자리에 계속 앉아 있기 쉽다. 그러나 사무실내 동선을 늘려 걷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기, 점심식사 후 사무실 주변 5분~10분 정도 산책하기 등 몸을 조금 더 움직이는 것에 시간을 소모한다면 하루에 쓰는 칼로리의 양은 늘어날 것이다. 4. 반신욕반신욕은 근육이나 에너지 소모가 크게 되는 운동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으로 반신욕을 할 시에는 미지근한 물 한 컵을 마신 후 20~30 분 정도 입욕을 하는 것이 좋다. 5. 집안청소 집안 청소 시, 바닥을 청소하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정리 하는 등의 동작을 하다 보면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팔을 쭉 뻗어 행거에 걸려 있는 옷들을 정리하고 무릎을 굽히지 않고 팔을 쭉 뻗어 바닥을 정돈하면서 활동량을 늘려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다. 6. 이 닦으면서 하는 간단한 운동 아침 저녁으로 양치를 하는 시간 동안 간단한 하체 운동을 할 수 있다. 한 손은 열심히 이를 닦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채 다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동작을 2~3분, 하루에 두 번 해주면 허벅지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된다.7. TV시청 시 롤러 사용하기앉아서 TV를 시청하면서 롤러로 허벅지를 문질러 주면 셀룰라이트를 방지할 수 있어 다리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특정 부위를 자극한다고 해서 체지방이 크게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위 혈액순환 촉진으로 인해 라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11/15 09:37
  • 공원 운동기구, 척추관절 상태 따라 골라 써야 약된다

    공원 운동기구, 척추관절 상태 따라 골라 써야 약된다

    도심 곳곳의 공원에는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필수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책길에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이런 운동기구는 잘만 활용하면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하지만 사용상 유의점이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지 여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자칫하면 무리한 운동 끝에 병을 얻을 수도 있다. 어깨가 아픈 사람이 어깨 근육을 키우려고 상체 역기올리기를 하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이 회전판위에서 상체를 고정시킨 채 하체를 돌리는 트위스트를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뿐이다. 척추관절 증상과 궁합이 맞는 운동기구 사용법을 소개한다. [어깨가 아파요] GOOD 핸들 돌리기 - BAD 상체 역기 올리기(내리기)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15 09:37
  • 대장암 수술 후 '껌' 씹으면 회복 빨라

    대장암 수술 후 '껌' 씹으면 회복 빨라

    대장암 환자가 장 절제술을 받은 뒤 껌을 씹으면 회복이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아대 간호학과 이은남 교수팀은 대장암으로 장 절제술을 받은 34명의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그룹은 하루 3번 10분씩 껌을 씹도록 하고 다른 그룹은 껌을 씹지 않게 한 후 가스배출시간과 배변시간을 통해 알아봤다.조사 결과, 실험군 17명은 수술 후 첫 가스가 배출되기까지 평균 47.1시간 걸렸지만 대조군 17명은 평균 70.9시간 걸렸다. 또한 수술 후 처음으로 배변하기까지 실험군은 평균 89.3시간 걸렸지만 대조군은 평균 93.6시간 걸렸다. 껌을 씹은 환자들이 씹지 않은 환자들보다 장 회복이 빠른 것이다. 대장암 환자는 수술 직후에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복부팽만감, 구역질 때문에 고생하며 자연스레 입원기간도 늘어난다. 그러나 껌을 씹으면 미주신경(뇌로부터의 운동과 지각의 정보를 직접 폐, 후두, 심장, 위, 식도 등에 전달하는 12개의 뇌신경 중 하나)을 자극해 위장 기능을 돕는 호르몬과 소화액이 분비되고 장의 움직임도 증가된다. 이은남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서 힘든 수술 후 예민해진 환자들에게 부작용 없고 손쉬운 방법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껌을 씹는 시간은 장운동 회복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은남 교수는 “이전에 하루 3번 30분이나 1시간씩 껌 씹기를 시행하는 연구가 있었지만 10분을 씹은 이번 연구보다 장운동 회복 기간이 단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5 09:37
  • 갑자기 머리 아플 때, 약 없이 낫는 법 8가지

    갑자기 머리 아플 때, 약 없이 낫는 법 8가지

    두통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0~9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머리가 아프면 습관적으로 찾는 두통약을 대신할 스피드 힐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약 없이 증세를 호전시키는 방법이다.How to 1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굽히기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면 장시간 두뇌를 사용해 생긴 산소 부족과 뇌의 피로를 푸는 데 좋다. 뇌는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산소와 당분, 미네랄을 통해 작동되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요가 동작을 취하면 기분 전환이 되고 머리가 맑아진다. 또 등과 허리 근육을 늘리면 전신의 뻐근함이 줄고 졸음 예방에 좋다.1. 바로 앉은 자세에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숨을 내쉬며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2. 양손은 다리를 따라 내려가 양발 위에 올린다.3. 고개를 다리 사이에 깊숙이 넣고 호흡을 고르며 잠시 정지한 뒤, 혈액이 뇌로 공급되는 것을 느끼고 등의 피로가 풀리는 것에 집중한다. 1~3분 정지한 다음 천천히 일어난다.How to 2 머리에 얼음주머니 대기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댄다. 손가락으로 정수리를 누르면서 세게 비비는 것도 방법이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면 페퍼민트오일을 섞은 물에 수건을 적셔 머리에 댄다.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은 “감기로 머리가 아프면 45~50℃ 약찜탕에서 10~15분 땀을 낸다. 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면 목 뒤편을 세게 누른다”고 말했다.How to 3 베개 바꾸기두통은 척추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 통로인 경추와 관련 있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경추가 바른 커브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신경을 압박해 두통이 생긴다. 베개는 딱딱하고 낮을수록 좋다. 목 아래 동그랗게 만 수건을 두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How to 4 아로마 향기 맡기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향기요법에 더 빨리 반응한다. 페퍼민트는 두통이 있으면서 기분이 우울하거나 속이 울렁거릴 때 도움이 된다. 라벤더는 뒷목이 뻐근하면서 두통이 있을 때 효과적인데, 라벤더오일을 뒷목에 바르기만 해도 통증이 완화된다.How to 5 한방차 마시기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한방차를 마시는 것은 재료 자체의 효능은 물론, 차를 마시며 차분해지는 마음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두통에 효과적인 차는 국화차와 결명자차다. 국화차는 물 1컵 기준으로 꽃 5~6g를 넣고 끓여 하루 2~3회씩 4~5일간 마신다. 결명자는 약재이기 때문에 살짝 볶아 냉기를 없앤 뒤 끓여 마신다. 조진형 원장은 “결명자차는 만성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오랜 기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결명자를 베개 속에 넣거나, 결명자 간 즙을 눈초리 끝과 귀 사이 움푹 파인 부분에 바르면 효과 있다”고 말했다.How to 6 머리·목 등 지압머리 정중앙을 가볍게 문지르고, 머리 옆면과 귀 위의 머리 부분을 누르면 두통을 완화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편두통이나 안면신경통, 머리나 목덜미의 뻐근한 증상을 푸는 데 좋다. 어깨·머리의 신경은 상호작용해 어깨 신경을 풀면 머리를 맑게 할 수 있다. 조진형 원장은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과 함께 어깨가 결리면 목 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을 마사지한다. 목 뒤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누르면 뒷목이 결리고 몸이 쑤시는 데 도움이 된다. 등 통증이 심하면 어깨뼈 위쪽을 꾹 누른다”고 말했다.How to 7 두통 유발 음식에 주의특정 음식이나 음료, 식품첨가물 등이 두통의 원인일 수 있다. 머리가 아프면 일단 치즈, 초콜릿, 핫도그, 아이스크림, 와인, 맥주, 아스파탐 등의 섭취를 삼간다.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다 중단해도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How to 8 목과 어깨 스트레칭목과 어깨 부분 스트레칭은 머리 쪽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 머리를 가볍게 하기 위함이다.1.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한쪽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은 뒤 머리 뒤 쪽으로 팔꿈치를 부드럽게 잡아 당긴다.2. 깍지낀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등을 최대한 늘린다. 이때 팔과 등 윗부분의 어깨뼈에서 스트레칭감을 느껴야 한다.3. 뒤로 깍지를 끼어 두 팔을 뒤로 쭉 뻗는다. 가슴을 최대한 내밀며 양 어깨를 가운데로 잡아 당겨 모은다.More Tip 만성두통, 반드시 진료받자!평소 두통이 자주 발생하면 어떤 종류의 두통인지 신경과 의사에게 정확히 진단받는다. 특히 조짐편두통(시야장애 등 조짐현상을 수반하는 편두통)인 경우 방치하면 심뇌혈관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크니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받는다. 그 밖의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숙면을 생활화하면 두통을 피할 수 있다.Expert Advice조진형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원장이지은 은평 튼튼병원 원장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11/15 09:36
  • 목욕할 때‥ 소음인은 고온욕 금물, 태음인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목욕도 사상체질별로 달리 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사상체질별 목욕효과를 높이는 방법에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소음인=저온탕·온탕 뒤 쑥탕으로 마무리 소음인은 몸이 차고 위장의 기능이 약한 편이므로 목욕을 오래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좋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빠져 허해지므로 목욕할 때 처음에는 개운하지만 금방 피곤해진다. 소음인이 목욕을 할 때는 일단 저온탕(36~39℃)에 몸을 5~10분 정도 담갔다가 온탕에 간다. 온탕에서 나온 후엔 위장의 기운을 북돋는 쑥탕을 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쑥탕을 할 때는 베주머니에 마른 쑥(100g)을 넣고 묶어 찬물(2ℓ)에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인 쑥물을 욕조에 부어 몸을 담그면 된다. 몸이 차기 때문에 목욕을 마칠 때도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다. 손발이 찬 사람이라면 목욕 후 인삼차를 한 잔 마시는 것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양인=고온욕 금물, 반신욕으로소양인은 열이 많다. 고온욕보다는 하반신만 욕조에 담그는 반신욕이 좋다. 사우나를 할 때도 처음부터 고온에 들어가기보다는 저온(60℃)에서 점차 온도를 올려서 하는 게 좋다. 약탕도 시원한 성질의 약재가 맞다. 신장의 기운이 약해 요통이나 관절통이 있는 경우 구기자, 산수유 등의 약탕이 도움된다. 산수유나 구기자 한 줌을 찬물(1ℓ)에 넣고 1시간 정도 약한 불에 끓인 물을 욕조에 부으면 된다.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이 있는 보리차를 목욕 전후에 한 잔씩 마시거나 당근 주스,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태양인=미온욕과 하체 단련 보행욕태양인은 고온보다는 미온욕(34~37℃)이 효과적이다. 온천이나 찜질방 같은 큰 욕조 속에서 걷거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보행욕은 약한 하체를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집에서는 욕조에 앉은 채로 다리를 쭉 뻗고 올렸다 내리는 것을 반복해도 좋다. 물 속 운동은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비만으로 인한 중년층의 관절염에 도움이 되고, 열량 대비 지방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모과(100g)를 얇게 썰어 찬물(1ℓ)에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절반으로 줄어든 물을 욕조에 붓고 몸을 담그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포도즙 100g을 욕조에 넣어서 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태음인=장시간 온천욕이나 냉온욕 태음인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리며 땀이 나면 개운해지는 체질이다. 따라서 온천욕을 30분~1시간 즐기면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어 개운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아랫배에 힘을 준 채 복식호흡을 10~20분 정도 하면 땀을 많이 내는데 도움이 된다. 단, 태음인이라도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오랜 시간 목욕하는 건 좋지 않다. 태음인이 냉온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율무가루 100g을 욕조에 풀고 목욕하는 것도 좋다.[InfoGraphics] 구석구석 숨겨진 온천이야기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1/11/15 09:28
  • [건강단신]암 이기는 요리 비법 담긴 '힐리언스 선마을 건강 레시피 88' 출간

    [건강단신]암 이기는 요리 비법 담긴 '힐리언스 선마을 건강 레시피 88' 출간

    암환자나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책 '힐리언스 선마을 건강 레시피 88'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와 천연 재료를 활용한 최소한의 양념을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재료 본래의 맛과 영양을 살린 건강 요리들을 선보인다. 또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투숙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힐리언스식 된장, 간장 담그기, 김치담그기 비법을 공개하고, 피로회복을 위한 식단,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식단, 항암효과를 높이는 식단이 특별 부록으로 들어있다.한편, 힐리언스는 헬스조선과 함께 매달 두 차례씩 암환자를 위해 4박5일간 '암극복생활학교'를 열고있다. 연세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를 비롯해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 한방음악치료클리닉 이승현 교수 등이 암을 이기는 체질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명상, 항암식단 강좌, 웃음치료, 기체조, 전나무숲 트레킹 등의 강좌와 체험을 통해 수술 등 급한 치료를 마친 환자의 생활 습관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도와준다. 문의 1588-998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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