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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이 가장 심각‥○○ 노출 필요한 이유

    여고생이 가장 심각‥○○ 노출 필요한 이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켜 뼈의 성장과 골량의 축적을 돕는다. 특히, 청소년시기는 급격하게 뼈가 자라고 골량이 축적되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비타민D 충분한 공급이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한국소아청소년 10명중 1명이상(13.4%)에서 심각한 비타민D 결핍증세가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비타민D 결핍증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부족한 겨울철에 높은 유병률을 보이므로 취약군은 정기적으로 혈청 비타민D 농도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10세부터 18세 청소년 2062명의 혈청 비타민D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의 평균 비타민D 농도는 정상범위인 25 ng/mL 보다 낮은 17.7 ng/mL(남아 18.4 ng/mL, 여아 17.0 ng/mL) 수준이였다. 20ng/mL 미만을 결핍증의 기준치로 볼때 전체 청소년 가운데 78%가 비타민D 결핍에 해당했다. 11ng/mL 미만의 심각한 비타민D 결핍증을 보인 유병률도 전체 청소년 가운데 13.4%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유병률(남 4.4%, 여 7.8%)에 비해 중학생(남 12.8%, 여 15.6%), 고등학생(남 19.6%, 여 25.4%)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여고생의 경우 10명 중 4명이상에서 비타민D 결핍증을 보여 가장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들 청소년들의 부모 2346명(부 1005명, 모 1341명)도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청소년의 부모 역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은 결핍 상태를 보여 가족력도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D 결핍증은 여름과 가을철에는 5% 미만의 유병률을 보인 반면, 겨울과 봄철엔 30%가량의 청소년들에게서 유병률을 보여 계절적인 영향에도 변화를 보였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의 자외선B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는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낮에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매우 낮은 것이 결핍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박미정 교수는 “소아청소년기의 비타민D 결핍증은 구루병, 골연화증, 성장장애, 골절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15분 정도라도 햇볕을 쬐고 비타민D 가 강화된 우유나 말린 표고버섯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끔씩 연어, 청어, 정어리 등의 생선도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33
  •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한 달? 1년?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한 달? 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부상부위는 햄스트링. 허벅지 근육 부상이다.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축구를 하다보면 일반인도 이 부상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기성용 같은 미드필더나 공격수는 뒷 근육을 일컫는 ‘햄스트링’부상이 자주 일어난다. 축구를 할 때 뛰다가 갑자기 멈춰서거나 슛을 위해 강한 힘을 주거나, 방향을 바꾸게 되면 햄스트링이 급하게 수축, 이완되면서 파열되기 때문이다. 주로 무릎 뒤나 엉덩이 뒤의 깊은 곳에 위치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햄스트링을 다치면 갑자기 통증이 확 느껴지거나, 뭔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든다. 허벅지 뒤쪽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거나 무릎을 굽히기 힘들어진다. 근육의 부분파열이라면 한달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힘줄 손상까지 왔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힘줄이나 근육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끊어진 조직을 이어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운동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거나, 근육에 피로 정도가 심할 때, 억지로 움직이려 할 때 햄스트링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운동 시에 파열감, 끊어지는 느낌이 든 후에 허벅지 뒤쪽에 멍이 들거나 물렁물렁 하고, 걷기가 불편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09:30
  • 인공관절 잘 끼워도 굳은 인대 놔두면 오래 못 가

    인공관절 잘 끼워도 굳은 인대 놔두면 오래 못 가

    경기 연천군에 사는 김모씨(75)는 오래 앓던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져 2년 전 서울의 정형외과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집도의는 수술 뒤 "연골만 닳은 것이 아니었고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심하게 굳고 오그라들어 있어서 손으로 풀어주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수술 시간은 길어졌지만 예후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수술 중 근육·인대 균형 맞춰야흔히 인공관절 수술은 '고장 난 부품 갈듯' 닳아버린 연골을 교체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일정형외과병원 조재현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이 오래 되면 근육, 인대, 관절낭 등 관절 주변의 연부조직도 딱딱해지면서 관절에 늘러 붙는다"며 "관절을 바꿔 끼워도 연부조직은 굳어 있기 때문에 수술 뒤에 무릎이 계속 아플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9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제3차 '명의와 함께 떠나는 7박9일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레킹은 고산증을 일으키지 않는 고도의 완만한 구간에서 하루 4~6시간씩 진행, 평소 등산이나 걷기를 즐긴다면 장·노년층도 큰 부담이 없다. 국내 명의들은 물론 현지 의사까지 동행하므로 안전하다. 일정 중 3박4일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4박5일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도시 포카라 관광으로 진행된다.
    종합2012/11/14 09:08
  • 전립선비대 환자 겨울철 운동, 갑자기 요도 막히는 원인 된다

    전립선비대 환자 겨울철 운동, 갑자기 요도 막히는 원인 된다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이모씨(65)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진 날 새벽 운동을 나갔다가 12시간 넘게 소변이 나오지 않아 응급실에 갔다. 진단명은 급성 요폐였다. 급성 요폐는 소변을 보고 싶지만 요도가 막혀서 아무리 애를 써도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태다. 주치의는 "날씨가 추워지면 이씨처럼 응급실을 찾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가 급성 요폐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겨울철 급성 요폐를 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급성 요폐 막으려면 낮 운동을보통 소변이 방광에 200~400mL 가량 모이면 소변을 보고 싶고,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이 늘어나면서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온다. 그러나 급성 요폐가 생기면 방광 하부 근육이나 요도 근육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2000mL 가량 소변이 차도 졸졸 흐르는 정도의 소변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 급성 요폐가 생기면 요도에 관을 1주일 이내 꽂고 치료를 하다가 대개 수술로 전립선을 깎아 낸다.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는 "급성 요폐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는 데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요도 근육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며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에는 새벽보다 낮에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꼭 새벽에 해야 한다면 평소보다 보온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고 말했다.◇감기약에 항히스타민 성분 빼야겨울철 감기를 앓을 때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약을 가려 먹어야 급성 요폐를 예방할 수 있다. 감기약 중 항히스타민 성분이나 에페드린 성분은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을 수축시켜서 급성 요폐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겨울철 우울증이 생겼거나 통증이 심해져 약 복용을 시작할 때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선주 교수는 "우울증일 때 자주 처방하는 세로토닌 계열 약물이나 대부분의 진통제가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을 수축시켜서 급성 요폐를 잘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 연말에는 술자리가 잦아지는데,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절주를 해야 급성 요폐를 피할 수 있다. 술은 소변량은 늘려서 방광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급성 요폐를 유발할 위험이 높다.이선주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하는 기간이 길수록 방광 기능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방광에 많은 부담을 주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며 "술은 한 번 마실 때 소주 반 병이나 맥주 500mL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8
  • 30·40대 고혈압 환자, 조기 치매 위험 높다

    30·40대 고혈압 환자, 조기 치매 위험 높다

    고혈압이 있으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고혈압이 대사질환 외에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뇌의 노화 빨리 진행돼30·40대에 고혈압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찰스 데칼리 교수팀이 30~40대 남성 579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뇌 기능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다. 데칼리 교수팀이 혈압을 측정하고 뇌 MRI를 찍었더니, 혈압이 140/90mmHg(수축기 140, 이완기 90) 이상인 고혈압 환자가 정상인 사람보다 뇌의 노화가 7.2년 빨랐고,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부위의 면적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을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는 "혈압이 높으면 모든 혈관이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빨리 망가지는데, 수많은 혈관으로 이뤄져 있는 뇌 역시 혈압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8
  • 항생제 없는 '편의점 연고', 흉터 안 생기는 효과뿐

    항생제 없는 '편의점 연고', 흉터 안 생기는 효과뿐

    강모씨(34·서울 강서구)는 세 살짜리 딸이 한밤중에 넘어져 무릎이 깨지자 편의점에서 마데카솔연고를 구입해 발라줬다. 강씨는 흉이 안 생기게 연고를 계속 발라줬는데, 문득 항생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돼 약국을 찾았다. 약사는 "편의점에서 파는 마데카솔에는 항생제가 없으니 오래 발라도 괜찮다"며 "하지만 상처가 난 직후에는 2차 감염을 막아야 하니 약국에서 파는 제품을 쓰라"는 말을 들었다.마데카솔연고는 지난해 7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16가지의 약〈표〉 중 하나다. 마데카솔연고처럼 이름은 흡사하지만 성분·함량을 달리 해 약국에서도 판매하는 게 6가지다. 대한약사회 송연화 홍보위원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을 때 의약외품이 될 수 있다"며 "그만큼 효과는 일반의약품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시행 1년이 지났지만 이 사실을 알고 약을 구입하는 사람은 드물다. 편의점 여러 곳을 취재해봤지만, 판매 직원들도 잘 모르고 있었다. 소비자로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해 약국에서 또 약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마데카솔=상처가 처음 생겼을 때는 약국 판매용(일반의약품)인 마데카솔케어연고나 복합마데카솔연고를 써야 한다.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어 2차 감염을 막아준다. 상처가 깊을 때는 항염증·항알러지 성분이 든 복합마데카솔을 쓰면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편의점용(의약외품) 마데카솔연고의 용도는 흉터가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도 장기간 쓸 수 있다.▷안티푸라민=편의점 판매용 안티푸라민연고와 약국 판매용 안티푸라민에스로션의 효능은 큰 차이가 없다. 안티푸라민에스로션에는 살리실산메틸이라는 소염제 성분이 200㎎(약 1g당) 들어있고, 안티푸라민연고에는 46㎎ 들어있다. 하지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어느 한 쪽의 소염 효과가 더 크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로션이 연고에 비해 흡수와 작용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미야리산=정장제(整腸劑)인 미야리산은 세 종류가 있는데 특징이 모두 다르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파는 제품은 강미야리산정과 미야리산U정인데, 미야리산U정은 강미야리산정에 없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을 10㎎ 함유해 지방이 더 잘 소화되도록 했다.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미야리산엔젤과립은 비타민B군을 함유했고, 3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복용할 수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7
  • '살 찌우는 당뇨약' 인슐린·설폰요소제 식이요법 더 엄격해야 치료 효과 있어

    '살 찌우는 당뇨약' 인슐린·설폰요소제 식이요법 더 엄격해야 치료 효과 있어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설폰요소제 복용을 시작한 당뇨병 환자는 다른 당뇨병 약을 먹는 환자보다 체중이 늘지 않도록 훨씬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두 가지 약물 자체가 체중을 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의료계에서는 당뇨병 환자 절반가량이 인슐린이나 설폰요소제를 치료제로 쓰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인슐린과 설폰요소제가 당뇨병 환자의 체중을 늘리는 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우선 두 약제는 당이 몸에서 덜 빠져나가는 작용을 한다. 당이 몸에 많이 남아 있으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찐다. 또 두 약제는 저혈당을 자주 유발한다. 환자는 저혈당이 올 때마다 음식을 과하게 먹는 경향이 있어서 체중이 잘 늘어난다. 당뇨병 치료를 받고 있으니 적당히 지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의 느슨한 생활습관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영국의 한 당뇨병 연구(UKPDS)에 따르면, 6년간 설폰요소제를 복용했을 때 체중이 5㎏ 늘고, 3년간 인슐린 주사를 맞았을 때 체질량지수(BMI 지수)가 4.8㎏/㎡ 는 것으로 나왔다. 관찰 대상 환자 대부분은 치료 시작 초기에 살이 불었다.고대안암병원 당뇨센터 최동섭 교수는 "약을 써서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 당화혈색소가 1% 떨어지면 2㎏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체중 증가는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당뇨병이 있을 때 체중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당뇨 합병증 위험도 같이 올라간다"며 "인슐린 주사제를 맞거나 설폰요소제를 먹는 경우 더욱 엄격하게 식이요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7
  • "탈모·귓불 주름 등 노화 징후 있으면, 심장질환 위험 최대 57% 증가"

    눈꺼풀 주변의 황색반점, 귓불의 주름, 머리 중앙부의 탈모, 머리 앞과 옆 부분의 탈모 등 4가지는 노화의 대표 징후로 꼽힌다. 그런데 이 징후가 나타난 사람은 심장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심장병학회에서 발표됐다.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안네티비에르그-한센 연구팀은 1976년부터 4년간 40세 이상 1만885명을 대상으로 노화의 징후를 측정했다.그 결과 7537명은 머리 앞·옆 부분 탈모, 3938명은 머리 중앙부 탈모가 있었다. 3405명은 귓불의 주름이, 678명은 눈꺼풀 주변에서 황색반점이 각각 발견됐다.안네티비에르그-한센 연구팀은 이후 작년까지 35년간 추적 조사를 벌였는데, 1만885명 중 3401명은 심장병에 걸렸고 1708명은 심장마비를 경험했다. 각 사례를 분석한 결과, 4가지 노화 징후 중 3~4가지가 나타났던 사람은 징후가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39%,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7% 높았다.울산대병원 심장내과 신은석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혈압 상승·동맥경화 등과 관련이 있으며, 체내 콜레스테롤은 눈꺼풀 주변의 황색반점 같은 눈·피부 지방과 관련이 있다"며 "이런 노화징후들이 심장질환 위험을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신 교수는 "남성은 45세, 여성은 55세 이상에서 4가지 노화 징후가 보이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7
  • 장염 이유가 항생제 때문라고?

    장염 이유가 항생제 때문라고?

    어렸을 때 특정 항생제를 사용한 아이들이 염증성 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은 영국의 의료기관 500여곳에서 17세이하 청소년 100만명을 1994년부터 2009년까지 각각 2년 이상 추적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이 유아기때 페니실린·아목시실린·메트로니다졸·세폭시틴 등과 같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이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염에 걸린 확률이 더 높았다. 조사에서 연구팀은 항생제를 최소 한 번 투약한 청소년은 64%였으며 그 중 58%는 항혐기성 항생제(생존에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항생제)를 투약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750여명의 청소년에게서 설사와 복통 등의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세 미만에서 항생제를 투약한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이 염증성 장염에 걸릴 확률은 5배 높았다. 연구팀은 “부모들이 의사가 처방하기 전에 가족 중에 크론병이나 궤양성이 있다면 꼭 이야기할 것”을 권고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13 18:09
  • 어깨 질환 대부분 '오십견' 아니라 '이 병'

    어깨 질환 대부분 '오십견' 아니라 '이 병'

    부쩍 늘어난 몸무게가 고민이던 주부 최OO씨(54)는 테니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비싼 강습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는 아파트 단지 내의 테니스 동호회가 마음에 든 그녀는 의욕적으로 테니스 장비를 마련하고 테니스를 쳤다. 어느 날부터인가 시작된 어깨 통증 때문에 요즘은 테니스 라켓을 드는 것도 힘이 들었다. 흔히들 말하는 오십견이 왔구나 싶어, 온찜질도 하고 파스도 붙여보았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져 갔다. 결국 병원을 찾은 최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회전근개 파열’이었다. 어깨는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이다. 운동 범위가 큰 만큼 부상이 잦은 관절인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공을 던질 때, 걸레질을 하는 등의 사소한 동작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스포츠 활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운동하기에 좋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13 18:07
  • 한국노바티스, 독감백신 '아그리팔' 사용 재개 환영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최근 수입 및 공급이 잠정 중단됐던 독감백신 '아그리팔(Agrippal®)'의 국내 접종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달 26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계절독감백신 가운데 출하되지 않은 한 배치(batch)에서 기준치 이상의 단백질 응집 양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백신에 대해 잠정 사용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와 이탈리아 보건 당국의 조사결과 독감백신에서 확인된 응집물은 백신 내부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된 것으로, 이와 같은 미량의 응집은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대체로 흔들면 용해되며 건강상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공급중지 조치를 철회했으며 이에 식약청도 해당 백신에 대한 수입판매 및 사용재개를 결정했다. 노바티스 백신-진단사업부의 안드린 오스왈드 회장은 "독감백신 아그리팔(Agrippal®)의 효능과 안전성은 백만 도즈 이상의 접종 사례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데이터들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25만~50만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며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안전한 백신제품의 공급을 통해 국내 공중보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13 14:49
  • [건강단신]안전한 양악수술 정보, 이젠 책으로 보세요

    [건강단신]안전한 양악수술 정보, 이젠 책으로 보세요

    얼굴뼈전문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이 도서 <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을 출간했다. 저자 박상훈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두개안면기형센터 소장, 미국 뉴욕대학 성형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 17년간 양악수술을 집도해 온 양악수술 전문가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노타이(No-tie)양악수술’, ‘양악수술 선수술-후교정법’, ‘V라인 사각턱 수술(T절골술)’을 시행하였으며 개그우먼 강유미의 양악수술을 집도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도서 <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은 양악수술의 자세한 과정은 물론이고 안전한 양악수술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작용, 주의점 등 양악수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이야기, 얼굴뼈 성형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환자들의 에피소드 등 을 담아 누구나 쉽게 양악수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박상훈 병원장은 “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양악수술이 인터넷상에서 화제의 검색어에 오르고 과장된 정보와 루머가 넘쳐나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얼굴뼈 성형 전문의로서 환자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양악수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의무감을 느꼈다”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신간 <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은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아이디병원 홈페이지(www.idhospital.com)에서는 출간기념 도서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13 14:18
  • [건강단신]세종병원, 선천성심장병 전문사이트 ‘아이심장’ 오픈

    [건강단신]세종병원, 선천성심장병 전문사이트 ‘아이심장’ 오픈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소아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8인이 2년여에 걸쳐 만든 선천성심장병 전문 사이트 ‘아이심장’(www.아이심장.com / www.isimjang.co.kr)이 13일 오픈 했다.  세종병원 소아심장팀 전문의 8인은 ‘아이심장’ 사이트의 기획부터 컨텐츠 개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향후 사이트 운영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시청각 자료(영상, 사진, 동영상 강의 등)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어려운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증상과 치료법을 텍스트 위주로 나열한 타 병원의 선천성심장병 사이트와 크게 다른 점이다. 또한 심장치료를 위해 아이가 병원에 들어서면서부터 퇴원하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으로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심장’ 사이트를 기획한 세종병원 소아흉부외과 이창하 과장은 “부모들은 아이의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걱정과 불안함을 보인다” 며 “이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시킴으로써 부모의 치료의지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사이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창하 과장은 “진료실에서 심장질환을 가진 아이의 부모들에게 ‘아이심장’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는데 부모들이 질환과 치료과정을 훨씬 쉽게 이해한다”고 전했다. ‘아이심장’은 질환을 단순히 설명하고 알려주는 차원을 넘어서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엄마아빠이야기’라는 코너도 만들었다. 이 코너를 통해 세종병원 8인의 소아심장 전문의가 소아심장과 관련된 질문에 24시간 내에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심장 환아를 둔 부모들 간에 느끼는 것들을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13 14:17
  • [건강단신]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스리랑카 의료 봉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덕수 원장팀과 국내 안과 전문 의료진 21명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스리랑카 비전 케어 아이캠프’를 통해 실명 퇴치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의료 봉사단은 비전케어의 주관 아래 주한 스리랑카 한국대사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서북쪽 2시간 거리에 있는 아나마두와 병원에서 현지인들의 안과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다. 92명의 백내장 수술, 1029명의 외래진료를 실시했다. 백내장의 경우 수술로 치료와 회복이 가장 확실한 질환임에도 전세계적으로 50%의 환자가 실명을 하고 있으며, 세계 실명자의 90%는 스리랑카와 같은 저개발국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많은 환자들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과 아름다운 고향집의 풍경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1/13 14:12
  • 헤어드라이, 겨울엔 찬바람으로 해야 모발 보호

    겨울철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헤어드라이어가 모발 손상의 주범이 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지만, 순간적으로 모발에 뜨거운 열을 가해 모발 내부의 수분을 빠져 나오게 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이 손상된다. 큐티클은 머리카락를 감싸고 있는 가장 바깥층의 비닐 모양의 피막을 가르킨다. 큐티클이 한번 손상되면 모발 손상이 급속히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헤어 전문가들은 겨울철 헤어드라이어 사용할 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을  활용해 가급적 자연스럽게 머리를 말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발에서 최소한 20cm 거리를 두고 저온부터 단계적으로 열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고 곧장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것도 금물이다. 모발 손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물론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13 14:12
  • 커피가 인생을 긍정적으로‥카페인의 효능

    커피가 인생을 긍정적으로‥카페인의 효능

    커피를 마시면 낙천주의자(?)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 속 카페인이 부정적인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를 더 잘 인식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독일 루르 대학의 연구팀은 66명의 실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스크린에 나타나는 단어들이 진짜 단어들인지 아닌지 식별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실험에 들어가기 30분 전, 자원자 중 대조그룹인 절반에게는 젖당이 들어 있으나 아무런 효능이 없는 약을 주었다. 실험군인 나머지 절반에게는 2~3잔의 커피에 해당하는 200㎎의 카페인(약)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카페인 약을 먹은 그룹은 대조그룹에 비해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들을 인식하는 정도가 최고 7% 더 높았다. 그러나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들에 대해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카페인이 정신적인 기능을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들은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이 같은 기능 향상이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같은 특정 자극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것이 밝혀졌다. 카페인의 효능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보상이나 창의성, 충동, 중독 등과 관련되는 두뇌의 화학물질인 도파민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심리학자인 라르스 쿠친케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정신적 과제를 더 빨리, 그리고 실수를 줄이면서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이 같은 감정적인 편향이 있다는 것은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공공과학도서관 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렸으며 라이브사이언스가 지난 9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두뇌 스캔을 통해 카페인을 마시면 밝은 표정의 얼굴이나 그림을 볼 때에도 같은 반응을 보일지 실험할 계획이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3 11:50
  • 조혜련 두 달 독서량 70권 “우울증 극복 위해‥”

    조혜련 두 달 독서량 70권 “우울증 극복 위해‥”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활동 중 우울증을 겪으며 극단적인 결심까지 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조혜련은 “비행기를 탔는데 김포에서 하네다로 갈 때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란 인간을 통제하지 못하고 억지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닐 때였다”며 “‘이 비행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마음은 아프겠지만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독서와 강연을 선택했다. 조혜련은 “살고 싶어서 두 달에 70권을 독파했다. 그리고 우연히 강연이 들어왔고 3~4년 동안 대중들 앞에서 강연을 했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소통하며 방송과는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울증 극복에는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 조혜련이 선택한 독서치료법도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울증 증세가 경증인 경우일 때 독서치료법을 쓴다. 우울증과 주로 관련되는 영역인 뇌 변연계와 독서로 자극되는 대뇌피질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이다. 우울증은 가성치매라고 해 중·노년층에서 치매와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실제 신경전달물질 관점에서 보면 치매와 발병 기전이 많이 겹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13 10:57
  • 하하 별에게 키습 키스, 이런 이유 때문‥

    하하와 별이 12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기습 키스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하하는 갑자기 카메라를 돌리더니 게스트로 출연한 별에게 입맞춤을 시도했고, 깜짝 놀란 별은 ‘왜 이러냐’며 하하를 밀쳐냈다. 이에 하하는 “여기는 19금 티비란 말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의 입맞춤 시도는 또 한번 이어졌다. 별과 커플CF 상황극을 연출하던 하하는 초콜릿 CF를 찍는 흉내를 내며 상의를 풀어헤친 후 별을 껴안으며 기습 키스를 했다. 하하가 별의 입술을 훔친(?)것처럼 키스를 부르는 입술은 어떤 입술일까? 소위 앵두 같은 입술을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건조하다고 입술에 침 바르는 것은 피해야 겨울은 추위와 함께 건조해지기 쉬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 때 피부와 마찬가지로 입술도 수분이 필요하다. 수분은 촉촉한 입술을 만드는데 좋다. 물을 자주 마시고, 마시고 난 후 화장지로 톡톡 눌러 닦아주자. 이는 수분이 증발돼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뜨거운 물로 목욕한 후라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해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도 좋다. 스팀타월을 이용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든 후 수분 크림을 발라 랩으로 덮어둔다. 5분 정도가 지나면 랩을 벗기고 크림을 닦아주자. 단, 입술이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침은 수분을 빼앗아 건조한 입술을 만든다. 만약 입술에 상처가 있는데 침이 들어간다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화장 지울 때는 립 전용 리무버 사용 눈에만 리무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색조제품을 사용해 하는 립 메이크업은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메이크업을 지울 시 립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이다. 이는 메이크업을 잔여물 없이 말끔히 없애준다. 요즘에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있으니 이왕이면 보습이 함께 되는 제품을 고르자. 립 전용 리무버를 사용할 때는 화장 솜을 이용해 30초 정도 기다린 후, 살살 문질러 지우는 것이 좋다. 세게 문지를 경우 입술 보호막이 파괴될 수 있다. ◇입술에 생긴 각질 손으로 뜯지 말자 입술에 강한 마찰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입술에 생기는 각질을 손으로 잡아 뜯거나, 밥을 먹고 난 후 휴지로 입술을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다. 거칠어지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화학성분이 강한 색조 제품을 사용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도 피해야 한다.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입술에 생기는 구순암을 일으킬 수 있다. 입술 트러블이 반복해 나타나면 입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신체 전반에 걸친 질병이 입술에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휴식과 함께 비타민C 등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13 10:42
  • 미국 사망률이 무려‥40대 이상 만성기침 '경고'

    미국 사망률이 무려‥40대 이상 만성기침 '경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사망률 세계 4위, 국내 7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운동 시 호흡곤란, 가래, 기침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바람에 다른 질병으로 오인하기 쉬워, 대처가 늦은 편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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