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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두효과란…첫사랑을 못 잊는 바로 그 이유

    초두효과란…첫사랑을 못 잊는 바로 그 이유

    인터넷상에서 초두효과란 무엇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초두효과란 머릿속에 비슷한 정보들이 계속해서 들어올 경우 가장 처음에 들어왔던 정보가 기억에 오래 남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 역시 초두효과라고 본다.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이성이 가장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 것도 초두효과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들어온 정보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최근효과'도 있다. 초두효과와 최근효과 중 어떤 것에 더 민감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초두효과에 민감한 사람은 첫사랑을, 최근효과에 민감한 사람은 마지막 사랑을 잊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예전과 비슷한 사람이나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비슷한 것을 찾는 사람의 습성은 어릴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한 교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어릴 때 좋아하던 친구나 첫사랑 선생님, 심지어 어머니, 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더 좋아하고 그 사람들의 모습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진전되기 전에 미리 판단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에 대해 한 교수는 "안 좋은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거나 그 기억이 오래 남으면 일종의 트라우마, 선입견을 가지게 돼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하게 된다"며 초두효과의 부작용을 설명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8:06
  •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청소년 다빈치 교실' 진행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청소년 다빈치 교실' 진행

    수술용 로봇 다빈치 수술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지난 2월 23일(일요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로봇수술 기기를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은 작년까지 국내 주요 의과대학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올해부터는 작년 7월 새롭게 이전한 삼성동 사옥의 다빈치 시스템 체험 공간에서도 진행된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사내 전시실을 개방하여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진행하는 것은 한국 지사가 처음이다. 이번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용인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이색적인 로봇수술 연구 동아리인 ‘MERO da Vinci’의 회원들이 먼저 신청하여 열리게 됐다. 이에 용인외고 학생 10명이 참여해 로봇의 역사 및 다빈치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사를 훈련하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로봇수술 기기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에 공학 및 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열성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로봇 팔을 직접 움직여 자신의 꿈을 적고, 본인의 이름이 쓰여진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이날 ‘청소년 다빈치 교실’에 참여한 류정희 학생은 “과학과 의학이 만나는 색다른 분야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미래에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부사장은 “다빈치 수술 시스템은 공학과 의학이 만나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산업의 창의성과 발전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과 포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매 분기마다 개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빈치 수술 시스템’은 540도까지 회전 가능한 인공손목, 3차원 입체 화면 및 10배까지 물체를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주요 암 수술과 양성 질환 수술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34개의 대학병원에 43개의 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7:29
  •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확장이전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확장이전

    위·대장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3월 3일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논현동 학동사거리에 병원을 개원한 이래 6년 만에 확장 이전을 실시하는 것. 지상 11층에 연면적 6,227㎡ 규모다. 확장 이전한 비에비스 나무병원에는 위·장·간 센터, 내시경 센터, 복강경 암센터, 여성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서며, 새롭게 안티에이징·비만 센터가 신설된다. 의사 16명을 비롯한 간호사, 행정인력 등 약 120명의 인력이 운용된다. 이번 확장 이전은 단순히 규모만 늘린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던 ‘당일 대장내시경’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병실 수와 질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대장내시경을 받는 경우, 안마의자가 비치된 1인실에서 편안하게 장세정을 할 수 있다. 병실은 고객의 심신 안정을 위해 편백나무로 만들었으며, 삼림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피톤치드 생성기도 비치했다. 이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당일 대장내시경이란, ‘위내시경 검사시 설사약을 주입함으로써 피검사자가 장세정제를 먹지 않아도 되는 대장내시경’과 ‘병실에서 장세정제를 복용한 후 반나절 만에 검사를 실시하는 대장내시경’을 말한다. 진료-검사-결과상담까지 최소 3일 정도 걸리는 일반 대장내시경과 달리 획기적으로 하루 만에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개발한 2010년 이래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위·대장 내시경을 실시하는 타 병원들에서 벤치마킹해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등을 실시하는 병원이 늘어난 바 있다. 이 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진료 후 내시경, CT를 비롯한 검사결과를 곧바로 확인하고 수술 스케줄을 잡는 것이 하루 만에 모두 가능하다"며 "대학병원급 의료진 및 장비로 개인병원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국민 소화기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7:28
  • 수두 흉터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치료법 나왔다

    수두 흉터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치료법 나왔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3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감기 및 독감과 수두 때문에 가장 많이 결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두는 1000명 당 4.95명이 감염 돼 감기에 이어 가장 많았으며, 주로 봄과 가을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감염성이 높은 수두는 비교적 치료가 쉬운 편이지만, 피부에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수두흉터는 코, 볼, 미간 등 얼굴 중심부에 남아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치료가 까다로워 성인이 된 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수두 흉터를 ‘인트라시전-어븀야그 레이저 융합치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개선하는 새 치료법이 SCI급 저널에 발표돼 주목 받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아상주 원장팀은 중앙대 의대 피부과(최선영, 박귀영, 서성준)와 함께 ‘수두흉터를 위한 인트라시전과 2940nm 어븀야그레이저 융합치료’연구를 최근 발간된 ‘Dermatologic Therapy’에 발표했다. 이 원장팀은 연구에서 28세 남성과 26세 여성의 미간, 19세 여성의 눈꺼풀 아래 수두흉터에 각각 인트라시전을 먼저 시술하고, 한 달 후 같은 부위에 어븀야그 레이저 시술로 치료한 결과 흉터가 정상피부와 유사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흉터 주변에 일부 홍반, 멍, 통증이 나타났지만 1주일 후 사라졌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24 17:26
  • 한쪽 팔만 이용하던 혈압 측정, 양팔·양다리까지 재면…

    한쪽 팔만 이용하던 혈압 측정, 양팔·양다리까지 재면…

    혈압은 보통 한쪽 팔만 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앞으로는 5분만 더 투자해서 양팔과 발목까지 재보자. 뇌혈관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대한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혈관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7:23
  •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 못 해 생겨… 샌드위치 증후군은?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 못 해 생겨… 샌드위치 증후군은?

    사회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정신질환이 현대인을 위협하면서 파랑새증후군, 샌드위치증후군 등 각종 정신과적 증후군이 생기고 있다. 파랑새 증후군은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막연하게 행복만을 몽상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정열을 느끼지 못하는 현상이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적인 꿈만 좇는 파랑새증후군에 대해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는 "어렵게 취업한 20대 직장인들의 상당수는 취업 후 자신의 주변이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다가 뚜렷한 현실적 대안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대표적인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말했다. 파랑새 증후군처럼 치열한 경쟁 사회 분위기로 인해 생긴 정신과적 증후군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회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지로 웃음을 짓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상사와 능력 있는 하급자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샌드위치 증후군도 있다. 입시·취업·승진 등에 대한 걱정을 하는 램프 증후군과 면접을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수하는 아도니스 증후군이 있다. 이런 정신과적 증후군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상담치료·인지 행동 치료·항우울제 복용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5:22
  • "지금 굴 먹어도 안전할까?"

    "지금 굴 먹어도 안전할까?"

    겨울에는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겨울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 남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굴 등 패류, 오염된 채소, 오염된 지하수를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노로바이러스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따라서 가급적 굴 등 패류는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채소와 같이 날로 먹는 식품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 먹는게 좋다. 양상추, 깻잎 등은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간 세척하면 노로바이러스가 각각 87.5%, 94.8% 제거된다. 냉장보관 음식이라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만질 때는 1회용 위생 장갑을 사용한다. 해동은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게 좋다.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 주로 실내에서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위생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외출 후, 식사 및 간식 전, 음식물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꼭 손을 씻는 버릇을 들인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4:37
  • 새우 칼로리…고단백·저지방에 영양까지 풍부해

    새우 칼로리…고단백·저지방에 영양까지 풍부해

    새우 칼로리 중국 명나라 때 쓰여진 유명 의서 『본초강목』에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소개된 새우. 최근 새우의 영양분과 새우 칼로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었다. 새우 칼로리는 100g당 93kcal인 만큼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에 속하며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다. 몸이 투명하고 껍질이 단단한 것일수록 먹기에 좋다. 요리정보제공 사이트 쿡쿡TV의 정보에 따르면 새우를 보관할 때는 새우 등 쪽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내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보관한다. 『본초강목』에는 새우가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 중 일급에 속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새우가 신장을 좋게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기력이 충만해지므로 양기를 돋군다는 것이다. 실제로 새우에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좋고 주로 껍질에 많이 있는 키토산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반면, 새우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부족한데, 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아욱'과 함께 먹으면 보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4:04
  • 피부묘기증이란…피부에 그림 그려지는 병, 100명 중 4명이 앓아

    피부묘기증이란…피부에 그림 그려지는 병, 100명 중 4명이 앓아

    피부묘기증이란 손톱으로 피부를 긁으면 긁은 부위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선명한 손톱자국이 오래도록 남는 이들이 종종 있다. 이런 증상은 ‘피부묘기증’이라 불리는 일종의 피부질환이다.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드는 묘기증은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4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피부질환이다. 그러나 아직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묘기증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대개 만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피부묘기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특히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묘기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보습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 레깅스와 같이 피부를 압박하는 꽉 기는 옷차림이나 합성섬유의 옷 종류는 피부를 자극해 피부묘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착용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특정 음식물 또는 약물 복용 후 피부묘기증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이라면 원인이 되는 대상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음주 역시 피부묘기증 악화에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3:08
  •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수험생, 식후 차 한 잔이 위 보호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수험생, 식후 차 한 잔이 위 보호

    스트레스 때문일까, 소화기 이상 증상을 달고 사는 직장인이 많다. 스트레스에 치일 때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위산이 역류하는지 속도 쓰리다. 특히 중요한 회의나 미팅에서 배가 아프거나 뱃속에서 나는 소리가 심해 낭패를 봤던 경험,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오죽하면 부글부글 장 트러블이 심한 사람을 일컫는 ‘장트러블타’라는 말까지 있겠는가. 수험생 등 학업 스트레스로 장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도 많다. 시험 볼 때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 가느라 시험을 망치는 학생도 많다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직장인과 수험생의 장,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데 필요한 소화효소 분비가 줄고 위장운동(연동운동) 활동을 막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로 장 건강에 종종 이상이 생기는 현대인은 위부터 대장까지 위장 건강 지킴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5가지 위장 건강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식이섬유 많이 든 과일과 채소식이섬유는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며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피를 키워서 변비를 예방한다. 식탁 위에 현미 같이 속껍질을 벗기지 않은 전곡류를 비롯해 과일류, 채소류, 해조류를 늘려주면 하루 필요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특히 현미 속 비타민B와 비타민E는 장내 유익균이 잘 살게 돕는다. 사과에 든 펙틴은 장 운동을 자극하고 장내 유익균 번식을 도우며 장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 흡수까지 막아준다. 알로에 속 알로미틴은 항균작용을 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에는 헬리코박터균 제거를 돕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위염, 위궤양, 위장염 예방 효과도 낸다. ◆ 위 건강기능식품 섭취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1:37
  • 김연아도 앓는 '척추측만증이란'…10대 여성 가장 많아

    김연아도 앓는 '척추측만증이란'…10대 여성 가장 많아

    대부분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최근 들어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까지 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굽어있는 것을 말하며 척추굽음증 중 척추옆굼음증에 해당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이 측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척추굽음증'이 10대 여성들(38.3%)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척추 굽음증은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척추 굽음증이 심하면 흉곽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아 제한성 폐기능 장애가 오고, 이로 인한 심장 기능 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경미한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며, 압박골절이 없는 이상 통증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치료 방법은 발병유형 및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며 척추뒤굽음증·앞굽음증의 경우는 연령대가 높은 여성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폐경 이후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요구된다. 척추옆굽음증과 척추앞굽음·뒷굽음 모두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사진>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는 "여성은 갱년기 이후 호르몬이 급속히 줄어들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척추건강에 취약하다"며 "흔히들 말하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척추뒤굽음증·앞굽음증은 갱년기 이후(폐경기)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에게 잘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척추옆굽음증의 경우 10대 여성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아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을 할 필요가 있으며, 척추옆굽음 및 척추앞·뒤굽음 모두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0:41
  •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 것' 안먹으면 금단 증상 생겨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 것' 안먹으면 금단 증상 생겨

    탄수화물 중독 진단. 평소에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고, 밥·빵·떡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탄수화물 중독증일 수 있다. 탄수화물 중독증이란, 단 맛 중독이라고도 하며 정제된 설탕이나 단 맛이 나는 음식을 요구량 이상 섭취하면서도 계속 허기를 느끼는 증상이다.  케이크, 쿠키, 도넛, 과자, 빵, 햄버거, 피자 등 밀가루나 설탕을 원료로 하는 음식이나 초콜릿 등 단 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들이 주원인이다. 이런 음식에는 단순당이 많이 들어있는데, 단순당은 섭취하자마자 바로 혈당을 높이므로 섭취를 중단했을 때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며 스스로 양을 줄이는 것이 힘들다. 이런 증상이 니코틴이나 헤로인 등 흡연, 마약의 금단증상과 비슷해 ‘중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생활 속에서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려면, 첫째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한 번에 먹는 양이 적으면 혈당이 높게 올라가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크게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비만 등에 덜 위험하다. 둘째, 스낵이나 케이크 등 정제 탄수화물(단순당)을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한다. 흰쌀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밥으로, 감자튀김보다는 찐 감자나 고구마로, 과일주스보다는 생과일을 먹도록 한다. 셋째, 무언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탄수화물 대신 쇠고기나 계란 등 단백질 음식을 먹어 공복감을 없앤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1. 빵이나 떡, 면 종류를 먹으면 양을 조절하지 못한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낵, 케이크, 도넛 등이 먹고 싶다. 3. 식사 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피곤해지고 불안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며 의욕이 없어진다. 이럴 때 간단한 스낵 종류를 먹으면 좀 나아진다. 4. 무언가를 먹고 싶은 생각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5.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6.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상상만 해도 먹고 싶은 자극을 받는다. 7. 배가 불러 거북한데도 계속 먹는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09:47
  • 겨울 이불 관리법, 좌우·아래위 뒤집어주세요

    겨울 이불 관리법, 좌우·아래위 뒤집어주세요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다른 때보다 이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이불 관리도 철저히 행해져야 하는데, 겨울 이불은 부피와 무게가 상당해 자주 세탁하기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겨울에 꼭 지켜야 하는 '겨울 이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09:39
  • "배에 불룩 솟는 달걀 모양, 탈장 의심하세요"

    "배에 불룩 솟는 달걀 모양, 탈장 의심하세요"

    한 번 수술로 예방까지 가능 탈장은 장기가 정상 위치를 이탈하는 병이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고 고령화 추세로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한 병원 조사 결과를 보면, 탈장 수술 환자의 70% 정도가 50대 이상 시니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아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다가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탈장의 증상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잘 알아둬야 한다.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탈장 될 수 있다 장기는 복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복벽은 크게 복막과 근육층 2~3겹, 피하지방, 피부로 구성되는데, 탈장은 주로 근육층이 벌어지면서 생긴다. 복벽이 약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복압을 높이는 운동도 탈장을 부추긴다. 복부 압력이 높아지면 약해진 근육층이 더 쉽게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하다가 탈장되는 사람이 많다. 윗몸일으키기는 탈장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그 외에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변비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다가 탈장이 생기기도 한다. 남성은 서혜부(사타구니) 복벽이 유독 약하다. 태아 때 배속에 있던 고환이 현재 음낭 위치로 내려오면서 서혜부를 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인 남성은 대부분 서혜부 탈장이 생긴다. 피부 안쪽으로 달걀이 솟아오른다? 탈장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다양하다. 대부분 샤워하면서 사타구니 위쪽인 서혜부나 복벽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발견해 병원을 찾는다. 부풀어오르는 크기는 정해져 있지 않은데, 보통 피부 안쪽으로 달걀 크기 정도가 불룩하게 솟아오른다. 이 달걀 모양은 누워 있으면 없어지므로 서 있을 때 관찰해야 한다. 서혜부 탈장이 생기면 처음에 사타구니 부근에 뻐근한 느낌이 든다. 걷거나 복압이 높아질 때 사타구니 주변이 불룩하게 튀어나왔다가 눕거나 복압이 떨어지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한 번 수술로 다른 탈장 가능성도 예방 탈장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그렇지만, 위급하거나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대형병원을 고집할 필요 없다. 탈장센터나 탈장클리닉이 개설된 전문병원이나 외과가 있는 개인병원을 찾으면 빠르고 간편하면서, 저렴하게 수술 받을 수 있다. 주로 복강경으로 수술하는데, 벌어진 근육층 틈새를 인공막으로 메운다. 복벽과 복막 틈새로 인공 그물망을 넣는 방법(TEP)과 복강 안쪽에서 그물망을 지지해 주는 방법(TTAP)이 있다. TTAP는 복강 내에 직접 들어가서 그물망을 지지하기 때문에 반대쪽에서 탈장이 시작되고 있거나, 나중에 생길 것으로 예측되는 부위까지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다. 구멍 한 개만 뚫으면 하루 만에 퇴원 복강경 수술이라고 다 같지 않다. 대부분 배에 구멍을 세 개 뚫어서 하는데, 변건영 과장은 구멍을 한 개만 뚫어서 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한다. 30~40분이면 수술이 끝나고, 하루만 입원하면 퇴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는 것 같으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방치한 채 증상이 심해지면 부풀어오른 부분이 조여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장을 절제할 수도 있다.
    외과글 변건영(담소유외과 과장, 외과 전문의)2014/02/24 09:37
  • 연령별 눈 관리법 따로 있다

    연령별 눈 관리법 따로 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 몸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또 눈만큼 나이에 따라 변화가 심한 신체기관도 드물다. 눈 노화를 막고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나이에 맞는 눈 건강법, 연령별 눈 질환,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숙지하고 있는 게 좋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의 도움으로 연령별 눈 질환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09:00
  • 맑은 피부 위해, 아침과 저녁 중 클렌징 꼼꼼히 해야 할 때는?

    맑은 피부 위해, 아침과 저녁 중 클렌징 꼼꼼히 해야 할 때는?

    클렌징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올바르고 건강하게 클렌징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세안이나 잘못된 클렌징 습관으로 피부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나쁜 세안 습관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외부환경에 대한 자극에 더 민감한 피부를 만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아침 클렌징이다. 아침 세안은 밤새 피부에 쌓인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그날 하루의 피부 컨디션을 좌우한다.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해 유분과 먼지만 가볍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클렌징은 2~3분 내로 짧게 해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저녁에는 더욱 꼼꼼하고 깨끗한 세안이 필요하다. 낮 시간 동안 분비된 많은 양의 피지와 땀이 메이크업과 먼지에 뒤엉켜 있으므로 2차 세안을 통해 확실히 제거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인 세안 순서는 이마, 볼, 입부위, 코, 눈주위, 얼굴라인 순서대로 3회정도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안쪽에서 바깥쪽 아래에서 위쪽으로 진행해 클렌징 효과와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다. 지성피부는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 필요 이상으로 피지분비가 많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거나, 모공 속 피지가 공기와 닿아 블랙헤드와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지성피부는 무엇보다 철저한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또한 묵은 각질이 붙어 있기 쉬워,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잘 생기므로 크림 타입보다는 산뜻한 제형의 클렌징 젤이나 로션, 워터 등 유분감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와는 다르게 건성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들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클렌징 제품의 경우 유분 있는 크림이나 로션 타입을 선택해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키며, 세척 효과가 너무 강하거나 자극적인 제품은 최소한의 피지까지 제거해 피부의 건조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얼굴 윤곽을 따라 그려지는 U존은 건성이고, 이마에서 콧등까지 이어지는 T존은 지성인 복합성 피부는 뺨과 턱은 물론 눈 주위, 입가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T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등 전체적으로 유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아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유분이 적은 클렌징 로션 및 워터를 선택해 얼굴 전체를 닦아내고, 블랙헤드 등 피지분비가 왕성한 T존은 한번 더 꼼꼼하게 문질러야 한다. 상대적으로 피지분비가 적고 건조한 U존은 가볍게 씻어내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08:00
  • 아기 달래려 '흔들흔들'… 뇌사 상태 빠질 수도

    아기 달래려 '흔들흔들'… 뇌사 상태 빠질 수도

    2살 이하의 아기랑 놀아주는 부모들은 '흔들린아기증후군'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머리가 무거운 아기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흔들며 놀아주다가 아이가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흔들린아이증후군, 영어로는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이라 한다.
    소아청소년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07:00
  • 시니어 밴드 '해당화' 한국의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꿈꾼다

    시니어 밴드 '해당화' 한국의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꿈꾼다

    쿠바에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이라는 전설이 있다. 쿠바 전통 음악이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현재로 되살려 내겠다는 꿈과 열정을 불태운 시니어 재즈 클럽인데, 같은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들은 모두 원래 전문 음악인이 아닌 각기 다른 일을 하던 노동자들이었다. 우리나라에도 한국의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해당화'라는 직장인 시니어 밴드 모임이다. 젊은 시절 들었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음악을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는 뜻에서 모였고, 매일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들을 만나 봤다.   #1 악기와 함께 당당하고 화려하게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를 검색해 보면 7080 직장인 시니어 밴드 모임인 '해당화'가 검색된다. '해가 갈수록, 당당하게, 화려하게' 라는 뜻의 이름이다. 50~60대 시니어 직장인 여덟 명이 각각 기타와 베이스, 색소폰, 드럼, 키보드 등의 악기를 연주하고, 보컬도 직접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업가, 회사원, 프리랜서, 자동차판매업 등 직업도 다양하다. 이들은 젊은 시절부터 들었던,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있는 음악을 재현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시니어들의 열정을 확인하자는 취지에서 모임을 만들었다. 해당화는 매주 수요일 저녁 6~10시에 소속 카페 전용 합주실에서 연습한다. 그렇게 함께한 시간이 2년이 넘었다. 특정 장르를 고집하기보다는 최신 곡을 포함해 70~90년도 팝송과 가요 등을 연주한다. 단독 공연은 여러 차례 했다. 동창회 송년회나 동문회 등 초청 공연에서도 연주한다. 홍대입구에서 하는 단독 공연에는 가족과 친구는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보컬을 담당하는 최정희 씨는 "가족과 친구들이 공연 끝난 뒤 뿌듯해 하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의 실력은 전국 52개 팀이 참가한 제1회 시니어밴드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이들은 "악기 연주가 삶의 의욕을 되찾아 줬다"고 말한다. 악보를 꾸준히 공부하고 박자 감각을 발달시켜 나가다 보니 기억력이 좋아졌다. 해당화 맏형 정용화 씨는 "원래 모임에서 다른 사람과 잘 섞이지 못하는 성격인데, 음악을 통해 교감하다 보니 서로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시니어라이프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4/02/23 14:00
  • 성형외과 원장이 속 시원히 밝히는 성형외과 잘 선택하는 법

    현재 우리나라는 ‘성형 1위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연령층에서 성형 수술을 받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요즘은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 전력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성형외과 분야는 크게 미용성형외과 ․ 두개악안면외과 ․ 수부외과로 나뉘지만, 성형수술 목적에 따라 분류하게 되면 성형은 재건 목적의 성형과 미용 목적의 성형으로 나눌 수 있다. 미용성형에는 쌍꺼풀 수술, 코 수술, 가슴확대술, 지방흡입술, 주름제거술, 레이저 등 외모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시술 및 수술이 포함되는데 2010년 1월부터 2013년 11월 말까지 소비자 상담센터(1372)에 접수된 미용성형 관련 상담은 총 14,582건에 이른다. 이러한 상담 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용 성형의 종류가 많아진 만큼 수요자들의 요구 역시 분명해졌기 때문에, 성형외과들도 그에 맞춰 한 분야만을 중점적으로 파고드는 세분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성형외과 과목의 세분화 현상은 2000년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주로 대형병원 중심으로 각 부위별 전문가가 양성되고 있다. 소형 병원들 역시 단일과목에만 집중적으로 몰입해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추세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눈이면 눈, 몸매면 몸매, 한 분야만 내걸고 병원을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환자들의 입장은 지방흡입 전문가에게 코수술을 받는다거나 쌍꺼풀 전문가에게 가슴수술을 받는다는 것은 비전문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성형시장의 까다로운 특성상 점차 세부 전문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현행법상 성형분야는 전문병원이라 지정할 수 없다. 전문병원이라고 광고하는 병원을 찾기보다는 그 분야에 경험이 많은 의사를 수소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다른 의사에게 소개를 받거나 논문을 검색하여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다. 우선 일반의인지 전문의인지 확인해야 한다. 담당의사가 자격있는 전문의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대한성형외과학회나 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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