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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에이미의 엉덩이에 무슨 일이?

    방송인 에이미의 엉덩이에 무슨 일이?

    엉덩이 보형물 삽입했다가 부작용 나타나춘천지검 전모 검사가 방송인 에이미의 '해결사'로 나선 이유는 성형수술 피해 보상 때문이다. 에이미는 2012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을 호소했고, 8개월 뒤 700만 원 상당의 재수술을 포함한 1500만원 상당의 위로금을 받아냈다. 에이미가 받은 성형수술은 엉덩이에 보형물을 넣는 힙업 수술이다. 에이미는 엉덩이에 보형물을 삽입해 크기를 키웠는데, 더 커지기를 원해 한 차례 재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라이프한미영 기자2014/02/26 15:26
  • 딸기 칼로리는 얼마?하루 적정 섭취량은 '10개'

    딸기 칼로리는 얼마?하루 적정 섭취량은 '10개'

    최근 딸기가 고지혈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딸기의 건강 효과가 다시금 밝혀졌다. 과일 중에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있는 딸기. 딸기 칼로리와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얼마일까? 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다.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딸기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에릭림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딸기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딸기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과일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영양사협회는 딸기의 1회 적정 섭취량을 10개로 제한했으며,하루 2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13:48
  • 치약 속 성분…이 시리면 '칼륨' 잇몸병엔 '소금'

    치약 속 성분…이 시리면 '칼륨' 잇몸병엔 '소금'

    인터넷상에서 치약 속 성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보통 치약 성분에는 치아 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치아를 빛나게 하는 연마제, 거품이 일어나 더러운 것을 쉽게 없어지게 하는 발포제, 적당한 습도를 가지게 하는 습윤제, 치약의 균일하고 안정된 형태를 유지시키는 결합제, 향료 등이 있다. 이 때 자신의 치아 상태에 따른 치료용 치약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불소화합물이나 칼슘, 소금 성분이 들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가 시리다면 통증 완화 성분이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시린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으로는 인산삼칼슘, 질산칼슘, 염화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치약에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 성분들은 상아질(치아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흰색의 단단한 조직)에 방어벽을 형성해 통증을 막고 시린 이 증상을 예방해준다. 치은염(잇몸에 국한된 염증)이나 치주염(잇몸과 주위 조직에 생긴 염증) 등의 잇몸병이 있다면 소금, 초사노코페롤(비타민 E), 피리독신(비타민 B6), 알란토인류,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성분들에는 잇몸의 염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어린아이의 경우 불소함유량이 1000ppm 이하인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석회화 정도가 약해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금방 충치가 생긴다. 유치가 일찍 빠지면 주변 치아들이 쏠리면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좁아져 덧니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이 때 불소가 너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쓰면 치아 표면에 백색의 반점이 나타나거나 황색 또는 갈색의 색소가 치아에 착색될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치약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양치 후 입을 완전히 헹궈내는 것이다. 치아 건강을 도모하는 치약들에도 각종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 후 잘 헹궈주지 않으면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위점막을 벗겨내고 세포막을 녹여서 위장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한 컵에 가득 담긴 물을 5회씩 총 두 컵으로 10회 정도 입을 헹궈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가글을 한 뒤에도 반드시 입을 헹궈주는 게 좋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13:37
  • 서울아산병원, 몽골 현지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서울아산병원, 몽골 현지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시한부 삶을 살던 5살 몽골 아이가 울란바토르로 찾아온 한국 간이식팀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팀장 이승규 교수)은 22일(토)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국립제1병원을 찾아 선천성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고 간경화로 생명이 위독했던 델게르세한에게 어머니의 간 일부를 떼어주는 생체간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델게르세한(Delgersaikhan, 울란바토르·5)은 수술 후 나흘이 지난 26일 현재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 간이식 수술은 2011년부터 시작된 서울아산병원의 ‘간이식 술기 몽골 전수 프로젝트’로 시행되었으며, 서울아산병원의 몽골 현지 12번째 생체간이식이자 현지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이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1994년 12월 생후 9개월이었던 여아에게 아버지의 간 일부를 떼어주는 소아 생체간이식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이후 20년 뒤인 몽골에서도 현지 최초로 소아 생체간이식을 성공했다. 이날 간이식을 받은 델게르세한은 2009년 11월 출생 시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간을 망가뜨리는 선천성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았다. 2009년 12월 없어진 담도를 대신해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Kasai) 수술을 시행했지만 예후는 좋지 않았다. 지난해 3월부터는 간문맥고혈압 등이 나타났고 결국 간경화까지 진행돼 간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이었다. 몽골 자국에서의 간이식 수술은 불가능했지만, 극적으로 2013년 10월 몽골국립제1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을 만나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간 기증자로는 델게르세한의 삼촌과 어머니가 검사를 받았고, 어머니 솔론고(Solongo, 31)씨가 적합한 것으로 결정되었다. 오전 8시 기증자인 솔론고씨의 간 절제 수술로 시작된 생체간이식 수술은 밤 9시경에야 모든 수술을 마쳤다. 수술장 여건과 장비,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의 문제로 국내에서 이뤄지는 생체간이식 평균 수술시간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이승규 교수는 “2011년 9월 몽골 현지에서 생체간이식 수술을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5살 소아에게도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1회성 수술 집도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몽골 현지 의료진만으로도 간이식 수술이 자립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6 11:25
  • 미세먼지 기승? 오늘 저녁은 삼겹살 대신 미역국으로

    미세먼지 기승? 오늘 저녁은 삼겹살 대신 미역국으로

    미세먼지 기승이 최고조에 달았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가끔 높은 구름만 끼면서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그간 축적된 오염물질이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해소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 식단은 미세먼지를 해독하는 음식들로 짜보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해조류와 마늘·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이 중 특히 미역은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고, 녹차의 타닌 성분은 수은·납·카드뮴·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이 걱정된다면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배나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주는 생강을 달여먹는 것이 도움된다. 한편,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 등의 돼지고기는 오히려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10:09
  • 광절열두조충 증상, 몸 속 3.5m 기생충 사는데 정말 모를 수 있나?

    광절열두조충 증상, 몸 속 3.5m 기생충 사는데 정말 모를 수 있나?

    13세 남자아이의 몸에서 3m50cm에 달하는 기생충이 나왔다. 기생충은 광절열두조충이었다. 광절열두조충은 주로 온대지방이나 북극과 가까운 곳에서 분포하는 촌충의 일종으로 러시아와 스칸디나비아 지역이 유행지다. 사람의 장에 주로 사는데, 변을 따라 변기에 떨어졌다가 하수도를 통해 물벼룩→반담수어→농어류·송어·연어 등을 거쳐 사람에게 다시 감염된다. 광절열두조충 증상은 특이하게도 별로 없다. 13세 남자아이 역시 최근 항문 밖으로 기생충이 나오고 피로감이 심해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일단 감염되면 광절열두조충 증상은 몸 속에서 비타민과 엽산의 흡수를 방해해 영양결핍과 만성피로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복통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드물어 대개 항문에서 기생충의 일부가 배출된 것을 발견한 후에야 감염사실을 아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는 "약국에서 파는 회충약으로는 광절열두조충 같은 기생충을 없애지 못한다"며 "항문에서 기다란 기생충이 나왔다면 회충약 대신 디스토마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10:08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삼겹살? 진실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삼겹살? 진실은…

    연일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혈액까지 침투해 부정맥과 뇌 신경 등을 손상시키는 원인으로 꼽히면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삼겹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겹살의 지방이 미세먼지 속 지용성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킨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돼지고기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는 주장은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겹살보다는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입이 마르거나 코가 건조한 느낌이 들 때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 기관지가 건조해지면 몸 속으로 들어오는 먼지를 배출하는 섬모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체내에 쌓이게 된다. 혈액에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 체내의 중금속 혈중 농도가 낮아지고 소변을 통해 중금속이 빨리 배출된다. 따라서 하루 물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10:06
  • 영화 <관능의 법칙> 속 고개 숙인 '남성'의 비아그라 사용 설명서

    영화 <관능의 법칙> 속 고개 숙인 '남성'의 비아그라 사용 설명서

    얼마 전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은 3명의 40대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와 ‘중년의 성’에 대해 당당하게 고백했다. 배우 문소리가 연기한 40대 주부 미연과 남편 재호의 스토리는 다소 코믹하지만 중년의 시작인 40대 남성의 고민을 여실히 보여준다. 일주일에 몇 번씩 관계를 원하는 여주인공과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편은 결국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관계에 성공한다. 이후 재호는 입에서 빨리 녹는 필름형인 ‘비아그라 엘’까지 복용하며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미연에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남편의 모습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의 40%, 50대 이상 남성의 50% 가량이 발기부전 문제를 갖고 있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6 10:05
  • 혈액형 달라도 거부반응 없이 간 이식 가능해져

    혈액형이 다른 경우에 특별한 처치 없이도 간이식이 가능해졌다. 국립암센터 장기이식실 김성훈 박사팀은 2012년 1월부터 지금까지 25명에게 약물투여와 혈장 교환술만으로 간이식 거부반응을 없애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간을 이식해 100% 성공했다. 간 기증자와 이식 받는 사람의 혈액형이 다를 경우 거부반응이 생기는데, 이를 없애기 위해 이식 받는 사람의 비장을 떼어내고 면역억제제를 써야 했다. 이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졌다. 김 박사팀은 수술 전 거부반응을 없애는 약을 쓰고 혈장 교환술을 실시해 거부반응을 없앴다. 수술 후에는 면역억제제는 그대로 쓰면서 글로불린도 함께 써 거부반응을 최소화했다. 김성훈 박사는 "혈액형이 다른 사람끼리도 거부반응이나 감염의 위험 없이 간이식에 성공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간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 간담췌외과 공식 학회지인 HPB(International Hepato-Pancreato-Biliary Associa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43
  •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즉각성·일관성·원칙성 지켜야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즉각성·일관성·원칙성 지켜야

    자녀의 나쁜 버릇을 바로잡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궁굼해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야단을 쳐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혼내는 게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자녀를 혼낼 때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10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타이르기'다. 아이가 처음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조용히 타이르는 것이 좋다. 책 <우리 아이 나쁜 버릇 바로잡기>에 따르면 아이가 실수했을 때 무조건 야단을 치면 반성하기보다는 반발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둘째는 '앞으로 해야 할 행동 가르쳐 주기'. 아이가 잘못한 행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나쁜 버릇을 바로잡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세 살 된 아이가 식탁 위에 있는 물컵을 가지러 의자 위에 기어 올라가는 것을 본 엄마는 단순히 언성을 높여 야단치는 데서 끝나면 안 된다. 그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 컵을 내리고 싶을 때는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가 도와주겠다는 미래의 행동에 대한 가르침을 줘야 한다. 셋 째는 '일관성 있는 꾸짖음'이다.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어제는 심하게 혼을 내고 오늘은 그냥 내버려 두는 행동은 좋지 않다. 아이가 혼란을 겪게 되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기 보다 불만과 반항심을 갖는다. 넷 째는 '원칙 정해놓기'다. 아이와 함께 잘못한 행동에 대해 받을 체벌의 방법과 강도를 미리 정해놓는다. 예를 들어 "사람을 물면 매를 맞을 거야. 어디를 몇 대 맞을 거니?"라고 아이에게 물어 매의 원칙을 정한다. 그 후에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엉덩이를 세 대 맞기로 했지?" 라고 확인 후 체벌을 한다. 다섯 째는 '즉각성'이다.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어야 하는 타이밍은 '그 자리에서 바로'다. "집에 돌아가서 보자", "손님 가시면 보자"라는 식으로 경고를 주면 아이는 무엇 때문에 혼이 나는 건지 모를 수 있다. 여섯 째는 '남이 보는 앞에서 꾸짖지 않기'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에게 혼이 난다면 아이는 큰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 밖의 원칙으로는 '한 번에 한 가지 잘못만 지적하기', '왜 그랬는지 이유 들어보기', '아이와 함께 벌의 기준을 정하기', '제 3자를 끌어들이지 않기'가 있다. '제 3자를 끌어들이지 않기'는 버스 안에서 떠드는 아이에게 "기사 아저씨한테 혼난다"라고 말하거나 밤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꾸짖어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체벌이 무조건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작년 캐나다의 한 연구진은 어린 시절 맞고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된 뒤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한다. 이 경우, 아이의 뇌는 장기기억을 만들고 보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혈중 수치가 낮아져 우울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자녀가 건강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아이에게 물리적인 체벌보다는 대화를 통해 자녀를 훈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6 09:43
  • 보름째 안 낫고 콜록… 면역력 낮아 생기는 '감기 릴레이'

    보름째 안 낫고 콜록… 면역력 낮아 생기는 '감기 릴레이'

    주부 서모(34)씨는 한 달 내내 감기를 앓는 네 살 짜리 딸 때문에 걱정이 많다. 열이 내리고 감기가 나아졌다고 안심하려고 하면, 다시 열이 오르고 기침이 심해지기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집 근처 작은 의원을 다니다가 감기가 오래 가는 것 같아 큰 병원에 가서 약도 바꿔 먹였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다. 보통 감기는 길어야 2주라고 하는데, 2주 이상 감기가 계속 되는 이유는 뭘까?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등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에 감염돼 걸린다. 발열·콧물·기침·가래·인후통·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은 보통 7~10일이면 사라진다. 따라서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다른 종류의 감기 바이러스에 재감염됐거나,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종류가 다른 감기 바이러스에 또 감염감기는 치료제가 없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식사를 통해 떨어진 면역력을 정상화해야 몸 속 감기 바이러스가 사멸한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는 "면역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 완화만 해주는 감기약에 의존한 채 계속 과로를 하거나, 사람이 밀집한 곳에 드나들면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감기에 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데다, 단체생활을 하면서 전염도 잘 되기 때문에 감기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손주를 돌보는 노인 역시 손주에게 감기가 옮아 감기를 오래 앓는 경우가 많다.◇2주 넘으면 합병증 생긴 것감기 증상이 2주를 넘겨 계속되면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인 부비동염(축농증), 기관지염, 폐렴이다. 최성호 교수는 "평소 호흡기가 좋지 않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감기 합병증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감기 합병증이 감기와 다른 점은, 부비동염(축농증)의 경우 코막힘과 함께 고름과 같은 누런 콧물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코 주변에 열감이나 통증도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 기침을 하기 때문에 감기로 착각하기 쉽다"며 "축농증으로 인한 기침은 밤에 누우면 심해진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3
  • [알립니다] 4월에 함께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4월에 함께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헬스조선 특별기획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프로그램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00㎞ 걷기, 200㎞ 걷기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숙박·식사·교통의 불편함을 없애 오직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순례자의 길' 인근 대도시의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순례자의 길까지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벼운 배낭만 메고 걸을 수 있다. 폰페라다~산티아고간 100㎞ 구간은 김호중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응급의학과)가 동행하므로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200㎞ 걷기(4월 15~30일)●주요 관광지: 빌바오, 팜플로나, 레온, 산티아고, 포르투(포르투갈)●일정: 팜플로나~산티아고 구간(200㎞)을 매일 18~25㎞씩 10일간 걷기●참가비: 48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 VIP 5% 할인.>> 100㎞ 걷기(4월 19~30일)●주요 관광지: 톨레도, 부르고스, 산티아고, 포르투(포르투갈)●일정: 폰페라다~산티아고 구간(100㎞)을 매일 19~25㎞씩 5일간 걷기●참가비: 39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 VIP 5% 할인.●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3월 19일 신청 마감.  
    종합2014/02/26 09:02
  • 여드름 왜 더 심해지나 봤더니… 매운 음식 탓

    여드름 왜 더 심해지나 봤더니… 매운 음식 탓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주로 고추에 들어 있는 식물영양소의 하나다.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캡사이신을 소량 먹으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국내의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캡사이신을 속이 쓰릴 정도로 많이, 자주 먹으면 위염이 생길 수 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캡사이신은 위 점막을 자극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것을 자주 먹으면 결국 위벽이 얇아져서 염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매운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안면홍조증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매운 음식을 삼가는 게 좋다. 연세스타피부과 권연숙 원장은 "매운 음식을 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라며 "안면홍조증을 이미 앓고 있는 사람은 매운 음식을 되도록 안 먹어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떡볶이·불닭·짬뽕 등 매운 음식은 주로 밀가루나 기름진 식재료로 만들어진다는 것도 문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간식으로 이런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는 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쳐 여드름이 잘 생기게 한다"고 말했다.캡사이신은 다이어트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매운 음식으로 태워 없앨 수 있는 칼로리는 200㎉ 정도에 불과하다. 그 이상 먹으면 오히려 매운 맛이 침샘을 자극해 침이 많이 분비되고, 이는 식욕을 높여 과식을 유도한다. 잠들기 전에 먹는 것도 피해야 하는데,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면 그 순간에는 체온이 약간 내려가서 잠이 잘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내 곧 떨어진 체온을 높이려고 몸이 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2
  • [메디컬포커스] 약 안 먹고 남겨오면 다음 처방 잘못될 수도

    [메디컬포커스] 약 안 먹고 남겨오면 다음 처방 잘못될 수도

    "지난 달에 받아간 약이 남았으니 20일분만 처방해주세요."작년 말부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40대 환자가 최근에 외래진료를 받으러 와서 한 말이다. 그는 "두 종류의 당뇨병 약을 아침 저녁 각각 식전·식후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빠뜨리는 일이 잦았다"고 했다. 한달 전에 처방한 약이라 유통 기한이 충분했고 환자 상태도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남은 약을 먹는 것 자체는 가능했지만, 문제는 그가 약을 자주 걸렀다는 점이다.모든 약이 그렇지만, 당뇨병 약은 특히 빠뜨리지 말고 복용해야 한다. 복약순응도(처방 받은 약을 정확하게 복용하는 정도)가 10% 감소할 때마다 평균 혈당수치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0.10~0.15% 증가한다.환자가 당뇨병 약을 남기면 의사도 곤란해진다. 이런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에 실패한 원인이 당뇨병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약의 용량이나 효과가 부족해서인지를 의사가 정확히 알 수 없다. 만약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혈당 조절이 안 된 경우를 약효 부족으로 오인해서 다음 번 약을 필요 이상으로 용량을 높여서 처방하면 환자에게 저혈당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거꾸로, 약의 용량이나 효과가 충분치 않은 것이 원인인데 처방을 변경하지 않고 "약을 꼬박꼬박 먹으라"고만 해서 돌려보내면 당뇨병이 계속 심해진다. 따라서, 환자는 처방받은 대로 약을 복용해야 하며, 어떤 이유든 제대로 따르지 못했다면 주치의에게 꼭 알려야 한다.당뇨병 초기 환자들은 대체로 당뇨병 합병증의 무서움을 체감하지 못하는 데다가, 약을 걸렀다고 해서 당장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국내 초기 환자 중에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다. 당뇨병 약 복용을 시작한 환자 중에 첫 1년 동안 실제로 먹어야 하는 분량의 80% 이상을 처방 받아서 먹은 사람은 10명 당 3명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가지 이상의 당뇨병 약을 처방 받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는 더 떨어진다. 이런 사람은 하루 한 번만 먹으면 되는 서방형 복합제(2가지 성분이 합쳐져 있고 체내 작용 시간이 긴 약)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약을 제 때 챙겨먹는 데 도움이 된다.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온갖 혈관질환, 시력 소실, 신부전증 등의 합병증은 언젠가 반드시 나타난다.
    당뇨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4/02/26 09:01
  • 아스피린, 비타민 드링크와 함께 먹지 마세요

    아스피린, 비타민 드링크와 함께 먹지 마세요

    약국에서 종합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사면 약사가 비타민C가 함유된 드링크제를 함께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약은 드링크제와 함께 먹으면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차를 두고 따로 먹는 게 좋다.해열진통제·혈액응고억제제로 쓰이는 아스피린 속의 아세트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은 위장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비타민C도 산성이기 때문에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속쓰림이나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심한 경우 위장 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C가 아스피린의 효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경희대병원 약제팀 최혁재 팀장은 "400㎎ 이상의 비타민C와 아스피린을 같이 복용하면, 비타민C가 아스피린의 배출을 촉진시켜 약이 체내에서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차를 두고 아스피린과 비타민C를 먹어야 한다. 서울대 약대 김상건 교수는 "아스피린은 복용 후 1시간 정도 지나면 성분이 거의 흡수되기 때문에 그 뒤에 비타민C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활명수처럼 탄산가스 성분이 소화를 돕는 드링크제도 약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안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탄산가스는 장 운동을 빠르게 하는데,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약이 빨리 내려가 흡수가 덜 되게 하는 역효과가 생긴다"며 "약국에서 구입한 약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1
  • [Food Talk] 기포 발생시키려 나트륨 첨가… 심혈관 건강엔 毒

    [Food Talk] 기포 발생시키려 나트륨 첨가… 심혈관 건강엔 毒

    물에 넣으면 기포가 생기는 발포(發泡)형 비타민·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인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흡수가 빠르다고 믿기 때문이다.하지만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발포형을 먹으면 안된다. 물에 넣을 때 기포가 생기게 하는 성분이 나트륨이기 때문이다. 나트륨을 섞으면 다른 성분을 물에 잘 녹일 수 있다. 보통 발포형 제품에는 80~500㎎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어떤 제품은 하루에 8알을 먹는데, 이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1일 권장치(2000㎎)의 2배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성분표에 탄산수소나트륨, 판토텐산나트륨, 비타민B2인산에스테르나트륨, 인산리보플라빈나트륨 등 '○○○나트륨'이라고 적혀 있으면 모두 나트륨이다.발포형 제품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영국 던디대 임상연구소 연구팀이 발포형 약을 먹은 사람 129만 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사망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다른 형태의 약을 먹은 사람보다 16% 높았다. 고혈압 위험은 7배나 됐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일반 비타민 제제나 채소·과일 등 식품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1
  • 망가진 뼈·혈관, 혈액형 다른 사람의 조직 이식해 복원

    망가진 뼈·혈관, 혈액형 다른 사람의 조직 이식해 복원

    주부 황연옥(34·서울 은평구)씨는 12세 때 뼈암으로 왼쪽 허벅지 뼈 일부를 잘라내고 인공 뼈를 삽입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과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인공 뼈가 부식되고 주변의 원래 뼈까지 약해졌다. 인공 뼈는 한계가 많아서 이제는 사람의 뼈를 이식받아야 다시 걸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황씨는 사망자에게서 기증된 뼈를 이식받고 회복했으며, 지난달에는 취직도 했다.뼈와 같은 인체 조직도 이식이 가능하다. 조직이란, 사람의 몸에서 장기에 속하지 않는 부위를 말한다. 뼈·혈관·피부 등이 이식 가능한 대표적인 조직이다.◇혈액형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이식 가능장기는 기본적으로 혈액형이 같은 사람에게 이식하지만, 조직은 혈액형과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이식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양국 교수(한국인체조직기증재단 기증원장)는 "장기는 혈액이 통해야 기능 하지만 조직은 혈액이 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기는 심장 박동이 멈추면서 피가 공급되지 않으면 즉시 부패하므로 뇌사 상태이거나 살아있을 때만 기증할 수 있지만, 조직은 사망 후 15시간 안에 기증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기증·이식되는 조직의 쓰임새를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0
  • [건강 단신] 루푸스 신치료법 강좌 외

    루푸스 신치료법 강좌서울성모병원은 27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14회 루푸스의 날' 강좌를 연다. 루푸스(결핵성 피부염)의 증상과 진단, 루푸스의 새로운 치료, 루푸스와 안질환, 루푸스와 임신 및 출산, 루푸스 영양 관리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2258-2032신나게 춤추며 웃음 배우세요보라매병원은 26일 오후 2시30분 병원 희망관 8층 회의실에서 '유쾌! 상쾌! 통쾌! 웃음 강좌'를 연다. 웃음치료 전문가에게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배울 수 있다. 생활 속에서 틈나는대로 웃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02)870-2849어린이 흉터 화상 클리닉 개설서울대어린이병원이 '어린이 흉터 화상 클리닉'을 개설했다. 피부에 화상·상처를 입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에 진료를 한다. 스테로이드 주사·수술·실리콘젤·압박·레이저·방사선 요법 등을 받을 수 있다. (02)2072-3593, 1588-5700
    단신2014/02/26 09:00
  • 충치 없는데 '찌릿'… 어금니에 금 간 탓

    충치나 잇몸 질환이 없는데도 음식을 씹을 때마다 이가 찌릿하며 아픈 사람이 적지 않다. 치아를 감싼 법랑질과 그 안쪽의 상아질에 금이 간 치아균열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치아균열은 주로 어금니에 많이 생기는데, 음식을 씹을 때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히면서 금이 간 부분이 벌어졌다가 닫히는 과정에서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느껴진다.치아균열은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거나, 습관적으로 이를 갈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 이승종 교수는 "치아가 건강한 사람이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에 오히려 치아균열이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치아균열 치료 방법은 균열 정도에 따라 다르다. 금이 간 부분을 레진(치아충전 재료)으로 메우거나, 치아 전체에 세라믹을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치아 뿌리까지 금이 가 있다면 이를 뽑아야 한다. 서울성모병원 치과 보존과 양성은 교수는 "치아균열은 환자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다"며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통증이 있다면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9:00
  •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지키는 '3분만 더' 실천법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지키는 '3분만 더' 실천법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우리 신체 중 가장 외부에 있는 피부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먼지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유해하다. 피부에 잘 엉겨 붙고 미세한 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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