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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머리 아파 학교 안 갈래!"…꾀병일까 진짜 병일까

    "엄마, 머리 아파 학교 안 갈래!"…꾀병일까 진짜 병일까

    학기가 시작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30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는 아이를 보며 '꾀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아 편두통은 성인과 다르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전문가들은 학동기의 편두통을 방치할 경우, 집중력이 낮아져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일상생활에도 심한 제약을 초래하며 만성두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소아 편두통은 보통 8~10세에 처음 나타난다. 한 번 발생하면 30분~2시간 정도 지속되다 말끔히 사라진다. 편두통은 보통 한쪽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것이 특징이지만, 소아 편두통은 양쪽 머리가 같이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배가 아프다', '메스껍다', '어지럽다' 등의 증상을 함께 호소하기도 한다. 소아 편두통의 원인은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다. 유전적 영향도 있는데, 조사에 따르면 아버지 쪽 보다 특히 어머니 쪽 유전 성향이 높았다. 소아 편두통은 생활 속 예방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두통을 일으키는 뇌 자극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다.빛이 뇌 신경을 자극하지 않게 햇볕이 쨍쨍한 날에는 모자를 씌워주는 것이 좋다. 시끄러운 소리·특정 냄새도 편두통을 일으킨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으로 밤에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지를 잘 알아보자. 편두통을 유발하는 성분인 카페인, 티아민, 나이트레이트이 들어간 초콜릿, 치즈·와인, 캔에 들어있는 햄 등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소아청소년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5:34
  • 10대 위염 환자 증가…매실차·녹차가 해결법!

    10대 위염 환자 증가…매실차·녹차가 해결법!

    국내 10대 위염 환자수가 다른 나이대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조사한 결과 10대 위염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가장 높았고, 20대(4.4%)가 그 뒤를 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는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다이어트, 우리나라의 성적 지상주의와 대학 진학 등에 따른 학업, 입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염은 위 점막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속쓰림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위염을 예방하려면 하루 한 잔 매실차나 녹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매실은 위 기능을 올려줘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우며, 녹차 역시 위장활동을 촉진시키고 복부불편감이나 식욕감퇴 증상까지 예방한다. 미국 UCLA 대학의 한 연구팀은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이나 위염 발생률이 절반이하로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연구팀은 녹차의 항산화제 성분이 위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반면, 식사 후 30분 이내에 잠을 자는 것은 위장질환을 초래하는 지름길이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을 방해해서 더부룩함, 트림 같은 소화기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식후 곧바로 누우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져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등의 위장관 증상 위험성이 커진다. 식후 잠깐 걷기는 음식물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위장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5:32
  • 손톱 큐티클, 벗겨내도 되는거 맞나요?

    손톱 큐티클, 벗겨내도 되는거 맞나요?

    네일아트가 현대 여성들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 방편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만큼 손톱 껍질인 큐티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의 큐티클 제거는 손톱관리의 공식과 같이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큐티클 제거는 때에 따라 손톱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큐티클. 큐티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큐티클은 무엇인가?큐티클은 몸의 표면을 덮는 세포가 일정 부위에서 부분적으로 단단해진 층이다. 생물체 보호를 위해 체표(몸의 표면)에서의 수분 증발을 막으며, 밖으로부터의 이물 침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파충류의 비늘이나 조류의 깃털, 포유류의 털 등은 그 표면이 큐티클로 이루어져 있다. ◇손톱 큐티클이란?손톱 밑 부분의 살이 손톱 위로 살짝 올라와 있는 얇은 각질성 피부를 말한다. 정확한 명칭은 손톱 껍질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손톱의 큐티클은 손톱이 피부 바깥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부분과 피부 사이의 공간을 막는 역할을 한다"며 "손톱이 피부에서 떨어져 그 사이에 상처가 났을 때 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한다"고 했다. ◇손톱 큐티클을 제거하면?손톱 큐티클을 제거하면 손톱의 지지대가 사라져 손톱이 약해질 수 있다. 큐티클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처치가 잘못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도 발생한다. 칼이나 가위로 큐티클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손톱을 만들어내는 공장인 기질에 염증이 생겨 손톱이 매끄럽지 않게 나거나 기형으로 날 확률도 있다. 굳이 큐티클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소독약으로 손톱 부위를 소독하고 네일아트를 해야 한다.◇손톱 건강 유지법손톱은 세균의 침입을 막는 조갑각피라는 방어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손톱깎이와 같은 철제 기구나 아세톤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할 경우 그 방어벽이 잘 허물어져 세균이 침입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손톱 건강을 지키려면 매니큐어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면 손톱 표면이 갈라지거나 부서질 위험도 있다. 손톱에도 전용 영양크림을 발라 손톱 갈라짐이나 부서짐을 예방해야 한다. 강진수 원장은 또한 "손톱의 90%는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많은 달걀·우유·소고기와 비타민B·비타민C·비타민D가 많은 채소·곡물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톱이 많이 갈려졌을 때는 손톱과 큐티클에 꾸준히 꿀을 발라주면 탁월한 보습 효과를 통해 손톱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5:19
  • 내게 맞는 브래지어 고르는 7가지 방법

    내게 맞는 브래지어 고르는 7가지 방법

    여성들이 매일 착용하고 있는 브래지어. 자신의 가슴에 맞는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자신의 가슴 형태 등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기는 쉽지 않다. 예쁜 가슴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브래지어 고르는 법 7가지를 소개한다.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브래지어가 딱 맞는 것인지 점검해보자. 첫째, 브래지어 착용 후, 가장가리나 어깨띠에 구김이나 빈틈이 없어야 한다. 둘째, 브래지어 컵이 가슴 아래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셋째, 착용 후 겨드랑이 살이 튀어나온다면 컵이 작은 것이므로 컵 사이즈를 늘려서 착용하도록 한다. 넷째, 유두는 브래지어 컵의 돌출 부위에 있어야 한다. 다섯째, 와이어가 없는 브래지어를 착용할 경우, 유방 아래 부위에 눌린 자국과 착용 시 통증이 없어야 한다. 여섯째,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 와이어에 변형이 생겨 각도가 맞지 않으면 가슴이 낀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이 들 때는 브래지어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일곱째, 어깨끈을 내렸을 때도 브래지어가 고정돼 있어야 하고 브래지어 컵 위 가장자리가 들뜨지 않고 가슴 라인에 붙어 있어야 한다. 예쁜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속옷 착용도 중요하지만 바른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가슴 변형을 불러올 수 있다. 가슴의 지방을 유동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가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도 가슴 모양을 봉긋하게 잡아준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편다.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린 상태로 가슴근육에 힘을 준다. 입으로 호흡을 내쉬면서 4초 정도의 속도로 팔을 모아주면 된다. 이때 엄지손가락이 밖으로 향한 상태로 모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팔을 모을 때 가슴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20회 반복 후 30초 쉬는 것을 1세트로 하루 4~5세트 진행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4:35
  • 운동법 달리해 엉덩이·배·팔뚝살 골라 빼 보자!

    운동법 달리해 엉덩이·배·팔뚝살 골라 빼 보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몸의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지만 사람에 따라 집중적으로 살을 빼고 싶은 부위가 다른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뱃살 감량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리와 엉덩이와 같은 하체의 살을 집중적으로 빼고자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때는 살을 빼고자 하는 부위에 맞춰 운동법을 달리하면 효과적인데, 그 방법을 알아본다. ◇팔뚝살 빼주는 '스탠딩슬레드·고무장갑-점프' 스탠딩슬레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썰매를 타듯이 팔을 젓는 동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스탠딩슬레드는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이 운동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사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 시킨다. 고무장갑-점프 역시 팔 뒤쪽의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근력 운동이다. 고무장갑을 이용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무장갑을 허리 뒤로 넘겨 양손으로 고무장갑 끝을 잡고 줄넘기를 하듯 바닥에서 살짝 뛰어오른다. 그리고 동시에 양팔을 벌려 고무장갑을 늘린다. 착지하면서 양옆으로 벌렸던 팔을 원위치 시킨다. ◇팽팽한 엉덩이 만드는 '힙업 운동'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엉덩이의 대두근이 약해져 처지거나 군살이 붙기 쉽다. 이때 몇 가지 운동동작을 꾸준히 반복하면 허벅지를 끌어올려 훨씬 더 탄력 있는 엉덩이를 만들 수 있다. 먼저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두 팔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린 후 가볍게 주먹을 쥔다. 그리고 숨을 내쉬며 양 팔꿈치를 동시에 가슴 앞으로 모으는 동작을 15회 이상 실시하고 2세트 반복한다. 주먹을 모을 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샤워를 하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것도 힙업에 도움을 준다. 물줄기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해 강한 수압을 이용해 엉덩이를 마사지한다. 특히 엉덩이 아래 접힌 부분은 노폐물이 뭉쳐 셀룰라이트가 쌓이기 쉬우므로 주 1~2회 반드시 마사지해 준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주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주먹을 쥘 때 튀어나오는 뼈를 이용해 문지르다가 손바닥으로 흡수시킨다. 평소 보디 브러싱을 하면 셀룰라이트가 축척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생활 속 10초로 뱃살 뺀다 '드로인' 10초간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로 뱃살을 뺄 수 있다.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이라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앉은 자리에서도 가능하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까지 단련한다. 복횡근은 몸 안에서 코르셋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이 근육이 탄탄해지면 배가 들어가 허리둘레가 줄어든다. 드로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주고 근육을 끌어당겨야 한다. 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나중에는 일부러 배를 집어넣지 않아도 들어간 모양으로 바뀐다. 길을 걸을 때나 앉아 있을 때 계속 드로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다이어트피트니스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1 12:00
  • 오늘 맑음·일교차 큼…반신욕으로 혈관 건강 지키자

    오늘 맑음·일교차 큼…반신욕으로 혈관 건강 지키자

    11일 오늘 날씨는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고, 영남지역에는 건조경보가 중부와 호남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에는 심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아침저녁의 찬바람이 낮 동안 이완됐던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반신욕이다. 특히 초기 고혈압 환자는 운동만으로 충분히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운동할 때 주의사항은 운동 전 5~10분은 준비운동과 간단한 동작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는 눈과 피부의 습도 조절에도 유의해야 한다. 건조할수록 눈에는 안구건조증이 잘 생기고, 피부에 있는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등 각종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실내에서는 가습기와 환기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고, 외출 시에는 인공눈물과 보습제로 틈틈이 눈과 피부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0:24
  • 사랑 관련 명언은 저녁에, 중저음 목소리로 읊어주세요!

    사랑 관련 명언은 저녁에, 중저음 목소리로 읊어주세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 관련 명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자.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거지'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는 명언을 남겼다. 소설가 아이리스 머독은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남겼으며, 역시 소설가인 서머셋 몸은 '중요한 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것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이런 명언들을 현실에서 사랑을 고백할 때 사용하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먼저 고백은 낮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자율신경은 주기가 있어서 밤이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면서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게 된다. 따라서 고백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상대적으로 낮보다는 밤이고, 밝은 곳보다는 어둡고 조용한 곳이다.그다음 중요한 것은 목소리다. 고백할 때 남자는 최대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자다운 목소리에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아 여성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된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0:23
  • 토마토 라면, 체내 염분 배출시키고 노화 방지도!

    토마토 라면, 체내 염분 배출시키고 노화 방지도!

    10일 저녁 방송된 KBS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토마토 라면이 소개됐다.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서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성분이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체내 염분을 배출하는 것 외에도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 토마토는 반가운 음식이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kcal에 불과해 열량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토마토 속 리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체내의 산화작용을 막아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며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재발을 막아주기도 한다. 또, 방사성 물질로 인한 세포 손상도 막아준다. 이집트 국립방사능연구센터 조사결과 쥐에게 방사선을 쪼이고 한 달이 지난 다음에 리코펜을 두 달간 투여한 결과, 세포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는 위염 예방에도 좋다.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염을 예방하며, 리코펜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이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리코펜의 함량이 높다.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토마토는 올리브유에 마늘, 양파와 함께 볶아 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 때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금물이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군이 다 소모되기 때문에 체내 흡수 비타민B군이 남아 있지 않게 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10:22
  • 참치김밥 칼로리 살펴보니…김치김밥 2배!

    참치김밥 칼로리 살펴보니…김치김밥 2배!

    김밥은 끼니를 간편히 때우기에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김밥은 여러 가지 식재료들을 김에 말아 한 데 묶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 번의 젓가락질 없이 다양한 음식을 입에 쉽게 넣을 수 있게 한다. 이런 간편한 시식법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김밥은 종류도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참치김밥 칼로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참치김밥은 가장 인기가 많은 김밥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높다. 참치김밥 칼로리는 1인분당 560(kcal)이다. 김치김밥 칼로리(271kcal)의 2배가 넘으며 소고기김밥(484kcal)의 열량보다도 높다. 치즈김밥 역시 1인분에 300kcal, 유보초밥은 474kcal를 기록하며 참치김밥보다 낮은 열량 수치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치김밥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고소한 맛뿐 아니라 참치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영양분 때문일 것. 참치는 등푸른 생선의 일종으로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출 뿐 아니라 두뇌에 영향을 공급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인체 안에서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의 피막 형성을 억제하며 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09:55
  • 난독증이란…'치료법 없지만 교정법은 있다'

    난독증이란…'치료법 없지만 교정법은 있다'

    난독증이란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읽어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미국교육부보고서에 따르면 경미한 난독증까지 포함해 전인구의 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난독증. 난독증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하지만 교정하는 방법은 있다. ◇얼렌증후군, 색조 렌즈 안경으로 교정얼렌증후군은 난독증의 한 종류로 시력검사를 하면 이상이 없는데도 글씨가 흐리거나 겹쳐 보인다. 이 밖에도 책을 오래 보면 눈에 통증을 느끼거나 문장 줄이 바뀔 때 잘 찾지 못하는 증상도 있다. 의학계에서는 얼렌증후군은 움직임이나 형태, 위치를 파악하는 시신경 세포가 작거나 불완전해서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색조 렌즈 안경은 얼렌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쓰면 교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에 스트레스를 주는 특정 빛의 파장을 걸러주기 때문이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박신혜 교수팀이 얼렌증후군 환자 25명에게 색조렌즈 안경을 착용한 뒤 글자를 읽는 속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환자들의 읽기 속도는 안경 착용 전 분당 82.72글자에서 착용 후 101.84글자로 늘었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08점으로 나왔다. ◇글자 사이를 넓혀주면 교정 효과 나타나간단하게 글자 사이를 넓히는 것으로도 난독증을 개선할 수 있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마르코 조르지 심리학 박사팀은 8~14세 사이의 프랑스어 난독증 아동 54명과 이탈리아어 난독증 아동 40명에게 24개 짧은 문장의 간격을 일반 간격보다 두 배 더 넓힌 문장으로 만들어 2주 동안 읽게 했다. 그 결과, 간격을 넓힌 문장을 읽는 속도가 일반 문장을 읽는 속도보다 20% 더 빨랐고, 정확도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코 박사는 "글자 간격이 글을 읽는 것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09:54
  • 털 밀면 더 굵게 나고, 땀 막으면 다른 곳에서 난다고?

    털 밀면 더 굵게 나고, 땀 막으면 다른 곳에서 난다고?

    털이 많은 다모증과 땀이 많은 다한증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환자들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수치심에 의한 대인기피를 호소하기도 하고, 쉽게 증상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근거 없는 속설을 듣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다모증과 다한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09:00
  • 근육 키워야 건강 백세… 단백질 보충 필수

    근육 키워야 건강 백세… 단백질 보충 필수

    서울 목동에 사는 이모(65)씨는 날씨가 따뜻해지자, 겨우내 운동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에 모처럼 등산을 갔다. 산 중턱에 있는 운동 기구를 모아 놓은 곳까지 가서 운동도 하리라 생각했는데, 운동 기구가 있는 곳에 도착하기도 전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김씨와 함께 산행을 갔던 의사 친구는 "작년보다 체력이 눈에 띄게 약해진 것 같다"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음식도 신경써서 먹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저강도 근력운동 하고 단백질 섭취해야50대 이후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근육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면 운동 능력도 함께 떨어져, 이씨처럼 기력이 떨어지기 쉽다. 골다공증, 대사증후군 등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평균 50세의 여성 1694명을 골밀도 기준으로 3개 군으로 나눈 후 근육량과 체지방을 분석했더니, 근육량이 적을수록 골밀도가 낮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1주일에 3회씩, 30분~1시간씩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게 좋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하다가는 오히려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60대 이상의 장·노년층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저강도 근력운동이 안전하다.단백질은 생선·콩·계란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고기는 단백질은 많지만, 그만큼 지방도 많고 소화도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반찬으로 매일 생선 한 토막이나 두부 조림을 먹는 게 좋다. 콩 한 줌을 볶은 것과 치즈 1~2장을 간식으로 챙겨 먹어도 도움이 된다.◇시니어용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도움돼시중에 판매하는 시니어용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전문 브랜드인 뉴트리포뮬러에서 나온 '시니어 밀 플러스'에는 근육량을 늘려주는 단백질은 물론 50대 이후 장·노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이 골고루 담겨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8가지도 들어 있다. 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기본으로, 옥타코사놀, 홍삼농축액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마카추출분말과 오가피, 복분자 등 건강에 유익한 19종의 식물혼합추출분말,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11종의 베리혼합분말 등 장·노년층의 활력과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위장 기능이 약한 시니어를 위한 유산균 3종과 식이섬유인 치커리도 들어 있다. 노화를 막아주고 세포성장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도 충분히 담겨 있다. 식사 대용으로도 먹어도 되고 물이나 두유·우유에 타서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마셔도 된다. 최근에는 코오롱웰케어가 운영하는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w-store)에도 입점, 더욱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건강기능식품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초록입홍합으로 무릎 통증 개운하게

    초록입홍합으로 무릎 통증 개운하게

    주부 채모(48·서울 송파구)씨는 올초부터 체중 감량을 위해 조깅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이 쑤시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는 바람에 무릎에 무리가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채씨는 조깅 대신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면서, 무릎 보호를 위해 관절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었다.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침마다 30분씩 조깅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봄 됐다고 갑자기 운동하면 위험봄에는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 관절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달은 3월(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 이뤄져 관절이 굳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렇게 굳어 있던 관절을 봄이 됐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리가 간다.봄철 운동을 시작할 때는 스트레칭으로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을 풀고, 온찜질을 해서 몸을 이완시키는 게 좋다. 여기에, 관절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무릎 통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관절 기능 개선과 관절 보호에 효과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이다.◇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이 염증 억제관절팔팔의 관절 기능 개선 효과는 뉴질랜드산 천연 원료인 초록입홍합에서 나온다.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를 생성하는데, 이는 염증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런 항염 성분은 초록입홍합이 죽는 순간 사라지기 때문에, 초록입홍합이 살아있을 때 추출해내는 게 중요하다. 씨스팜은 초록입홍합이 산화되기 전에 순수 항염 성분을 오일 형태로 추출해내는 공법을 이용해 관절팔팔을 만든다.프랑스 '알레르기와 면역학 저널'에 따르면, 연어·달맞이꽃·아마인 추출 오일보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의 항염 효과가 200~350배로 높다고 한다. 또,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전국 7개 대학병원에서 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두 달간 연구했더니,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을 섭취한 환자의 관절염 증상이 한 달 후에는 57%, 두 달 후에는 83.7% 개선됐다.초록입홍합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식약처로부터 관절 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것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 형태가 유일하다. 관절팔팔은 국내 최초로 관절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제품이다. 위장장애 위험이 없는 천연원료 성분이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효과 떨어지게' 운동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효과 떨어지게' 운동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운동을 하면 누구나 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운동 습관을 갖고 있다면, 투자한 시간만큼의 효과를 못 볼 수도 있다. 운동 효과를 떨어뜨리는 운동법 5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1 08:00
  • 얼굴에 칼 안대고 늘어진 피부 탱탱하게

    얼굴에 칼 안대고 늘어진 피부 탱탱하게

    젊었을 때는 탱탱했던 얼굴 살이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처지기 시작한다. 피부만 처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조직을 탄력있게 지지하는 구조물이 느슨해지면서 지방이 차오른다. 그래서 팔자주름 주변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불독살', 턱살이 처져 생긴 '이중턱'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불독살, 이중턱이 있으면 고집스러운 인상이 되고 얼굴이 커보이기 때문.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과거에는 얼굴 처짐에 안면거상술 등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해 회복기간이 길고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었다"며 "최근 리프팅과 지방제거 효과가 있는 레이저·고주파 기기가 나와 피부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얼굴 처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팔자주름엔 '아큐리프트'아큐리프트는 피부 속에 특정 파장(1444㎚)의 레이저를 직접 조사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지방제거와 동시에 탄력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김성완 원장은 "과거에는 레이저를 피부 밖에서 피부 지방층으로 조사해 지방층이 파괴되기 전에 피부 표면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며 "아큐리프트는 피부 표면의 화상 걱정 없이 지방층만 선택적으로 충분히 파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큐리프트 시술은 팔자주름, 눈밑지방, 볼살처짐 등에 효과가 있다.이 시술은 일반 레이저보다 시술 과정이 약간 복잡하다. 먼저 얼굴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다. 그 다음 피부 속으로 미세한 광섬유가 들어갈 수 있게 한 부위당 두세 군데를 절개한다. 평균 1㎜의 작은 구멍을 내기 때문에 흉터가 남는 일은 없다. 구멍으로 광섬유를 집어넣어 레이저를 조사해 지방을 녹인다. 지방 조직 외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며, 피부 진피층에 자극을 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리고 한 번 시술하면 2~3년 효과가 유지된다.◇늘어진 목주름은 '넥타이트'넥타이트는 얼굴 부위에 특화된 미니지방흡입술로, 지방흡입과 더불어 늘어진 피부를 당기는 효과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얼굴처짐 뿐만 아니라 피부가 심하게 처지는 부위인 목 주름과 이중턱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좋다. 시술 방법은 피부 지방층 내부에 전극을 꽂고 고주파를 쏘아 지방을 녹이는 동시에 외부에서도 고주파를 쏘아 피부를 수축시킨다. 김성완 원장은 "지방만 제거하면 피부가 늘어지는데, 고주파를 동시에 쏘면서 늘어진 피부를 수축시켜 날렵한 얼굴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이고, 시술 한 번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부기는 2주 정도 있으며, 부기가 빠지면서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 시술 당일에는 지방을 제거한 자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도록 하루 정도 붕대를 감아 놓는다. 김성완 원장은 "피부 처짐이 심한 사람은 아큐리프트와 넥타이트를 동시에 시술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초음파로 힘줄 움직임까지 살피며 치료

    초음파로 힘줄 움직임까지 살피며 치료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김모(62)씨는 2년 전부터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마다 통증이 생겼다. 처음에는 근육통을 의심하고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고 파스를 붙였다. 그러나 밤잠을 설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관절전문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이 의심된다"며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수십만원이 넘는 검사비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연세견우정형외과를 찾았다. 그곳에서 MRI 대신 초음파 검사를 통해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고, 어깨에 관절내시경을 넣어서 시술하는 힘줄 봉합술을 받았다. 전신마취 없이 어깨 부위의 신경(상박신경총)에만 마취를 해 수술 후 통증도 거의 못 느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안 보이는 척추관 유착·염증까지 내시경으로 깨끗이 없앤다

    안 보이는 척추관 유착·염증까지 내시경으로 깨끗이 없앤다

    제주 서귀포에 사는 직장인 이모(59)씨는 최근 허리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았다. 의사는 협착의 정도가 심하니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고혈압을 앓고 있어 수술이 부담스러웠던 이씨는 그냥 병원을 나왔다. 치료를 미루며 통증을 견디기만 했던 이씨는 지인으로부터 "아주 극심한 경우가 아니면 비수술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서울로 올라와 세바른병원을 찾았다. 이씨는 비수술요법 중 하나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고 증상이 좋아졌으며, 다음 날 퇴원했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비수술 치료법의 진화… 고령·당뇨 환자도 '허리 쭉'

    비수술 치료법의 진화… 고령·당뇨 환자도 '허리 쭉'

    허리디스크가 있는 주부 이모(44·서울 동작구)씨는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마다 심한 허리 통증을 느꼈다. '디스크는 수술해도 나을지 않을지 알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치료를 미뤄왔는데, 지인으로부터 "상태에 따라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디스크를 만족스럽게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연세바른병원을 찾았다.이씨는 병원에서 고주파수핵감압술을 받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은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비수술치료 1시간 안에도 퇴원 가능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이 있으면 허리뿐 아니라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이 '물리치료로 효과를 못 보면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않는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비수술 치료 기법이 많이 발전했다"며 "과거에는 수술을 해야만 했던 질환들도 이제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반신 감각 이상·마비, 대소변 장애를 겪을 정도로 신경 압박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병원을 찾으면 수술을 피할 수 있다.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는 대부분 20~30분만에 끝나고, 상태에 따라 시술 후 한 시간 이내 퇴원도 가능하다. 조보영 원장은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수술 부위가 작기 때문에 고령이거나 당뇨병 등을 앓는 환자도 큰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난치성엔 풍선확장술이 효과질환에 따라,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합한 시술법은 따로 있다. 디스크의 경우 고주파수핵감압술,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 등이 대표적이다. 퇴행성 디스크는 섬유륜 안쪽의 염증이 생긴 부위에 고주파 열 에너지와 약물을 투입하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을 주로 받는다. 문제가 있는 신경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디스크 크기 자체를 줄여서 신경 압박을 없애는 치료법이다.디스크가 돌출됐거나 파열된 급성 디스크라면 내시경으로 파열된 부위를 보면서 시술하는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아야 한다. 척추를 직접 들여다보며 치료할 수 있어서,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로도 알기 어렵던 통증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연세바른병원 의료진이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급성 디스크 환자 76명에게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을 했더니 환자의 81.6%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봤다. 시술 1주일 후에는 통증 정도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3개월 후에는 통증 정도가 30% 이하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연세바른병원 이상원 대표원장은 "같은 디스크라도 질병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 해야 한다"며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결정하라"고 말했다. 특히 다발성 디스크 환자의 경우 두 가지 시술을 복합적으로 받아야 할 수도 있다.척추관협착증도 마찬가지다. 연세바른병원 이용근 원장은 "신경차단술을 받고 한 달 후까지도 통증 감소 효과를 못 보는 난치성 척추관협착증 환자라면 풍선확장술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풍선확장술은 풍선이 달린 가는 특수 카테터를 척추관 안쪽으로 집어 넣어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인데, 협착 때문에 좁아진 척추관 안쪽에 공간을 만들어 약물을 넣기 때문에 통증이나 혈류장애 등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시술 시간이 10분 정도고, 척추의 여러 마디에 증세가 있더라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최신 장비로 적합한 치료법 선택증상에 딱 맞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뒷받침돼야 한다. 연세바른병원은 MRI, CT, DTIT(전신 적외선 체열 검사), DR(필름 없이 인체를 촬영) 등의 최신 장비를 갖춰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한다. 또, 직장인과 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진료를 보며, 평일 6시 이후에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는 MRI 검사비 할인을 해주고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풍선으로 척추관 넓혀… 시술 끝나자마자 '통증 안녕'

    풍선으로 척추관 넓혀… 시술 끝나자마자 '통증 안녕'

    10여 년째 요통을 앓아온 강모(75·경기 화성시)씨는 요즘 들어 양쪽 엉덩이와 발바닥에 통증이 생겼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한 번에 10m도 못 걷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지경이다. 지난해 9월 병원을 찾은 그는 요추 4번뼈가 5번뼈 앞으로 밀려나온 척추 전방전위증으로 척추관이 좁아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증상은 심한 편이나 아직 수술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며 좁아진 척추관에 약을 주입하는 시술과 물리치료를 해 줬지만, 강씨는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난 1월 중순 수원윌스기념병원에서 풍선확장술을 받은 강씨는 통증 없이도 한 번에 30분 이상 걸을 수 있게 됐고 올 봄에는 제주도 올레길도 걸어볼 생각이다.◇좁아진 척추관 특수 풍선으로 넓혀강씨가 받은 풍선확장술은 특수 풍선이 달린 가는 관(카테터)을 좁아진 척추관에 넣은 다음 풍선을 부풀려 신경통로를 넓히는 치료법이다. 전신마취나 큰 피부절개 없이 지름 2.3㎜짜리 카테터를 환부에 삽입하고 모니터로 환부를 보면서 풍선을 부풀려 척추관을 넓힌 후 카테터를 통해 약물을 주입한다. 수원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부병원장은 "시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도 30분 정도로 짧고 회복이 빠르다"며 "다리 저림이나 통증 등은 시술 직후부터 사라진다"고 말했다.기존에 약이나 레이저로 척추관을 넓히는 신경성형술이나 신경차단술이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을 화학적으로 없애는 방법이었다면 풍선확장술은 화학적인 방법과 물리적인 방법으로 동시에 신경통로를 넓혀준다. 기존 치료법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도로에 깔린 이물질을 제거해서 속도를 높여 주는 방법이라면, 풍선확장술은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혀서 체증을 풀어 주는 셈이다.◇원인 다양한 척추관협착증에 두루 효과허리질환에는 일반적으로 약물이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시도한다. 이런 치료를 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통증을 빨리 없애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 신경성형술·고주파시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다. 이동찬 부병원장은 "허리질환 환자의 90% 정도는 보존적·비수술적 치료로 회복되며, 꼭 수술해야 하는 사람은 10% 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비수술적치료가 효과적인 허리병 중 하나가 척추관협착증이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병인데, 척추관이 좁아지면 허리 통증보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하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에 불순물이 쌓이거나 디스크 퇴행으로 수핵이 삐져 나오거나 척추뼈가 변형되거나 신경 주변 인대가 굳으면 척추관이 좁아진다. 강씨 경우처럼 척추뼈가 비틀어져도 척추관이 좁아진다. 이 부병원장은 "풍선확장술은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추간공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추간판변성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에 두루 효과가 있다"며 "대부분의 허리질환은 통증의 원인을 없애고 척추 주변의 근력을 키우는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만큼 좋아진다"고 말했다.수원윌스기념병원이 이 치료법을 도입한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 치료를 받은 환자 300여명을 관찰했더니, 중증 이상의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물론 디스크 탈출로 신경이 유착된 환자나 척추뼈 배열이 틀어진 척추전방전위증 환자의 척추관협착에도 효과가 나타났다. 85% 이상이 치료 1주일 이내에 통증이 줄었고, 당초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던 환자의 80%가 풍선확장술과 재활운동으로 회복했다.◇간병인·보호자 없는 '포괄간호서비스'수원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가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사업은 보호자나 환자가 고용한 간병인 대신 간호전문인력이 환자를 돌보는 것으로 전문적인 간병이 가능하고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13개 병원에서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데 수원윌스기념병원은 척추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포함돼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입원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 보호자 없는 병동에 입원한 이 병원 환자 중 88%가 전반적인 서비스에 대해 만족했다. 간호서비스 질에 대한 만족도는 91%, 경제적 부담 해소는 88%가 만족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 손상된 무릎 안쪽만 인공관절로 교체… 수술 다음날 걷는다

    손상된 무릎 안쪽만 인공관절로 교체… 수술 다음날 걷는다

    퇴행성관절염으로 7년 전에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던 박모(78·충북 충주시)씨는 최근 들어 왼쪽 무릎에도 통증이 생겼다. 예전에 수술했던 병원에서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권유했지만, 박씨는 수술 후 통증과 힘들었던 재활과정이 생각나 주저했다.다른 병원에서 관절 변형도 없고 안쪽 관절만 망가졌기 때문에 이 부분만 인공관절로 바꾸자는 얘기를 들은 박씨는 현재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나이는 더 들었는데도 7년 전에 받은 전치환술보다 확실히 통증도 적고 회복도 더 빠르다"고 말했다.◇안쪽 관절만 손상된 환자 많아관절염이 초기라면 남은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히알루론산 주사로 연골 손상을 늦출 수 있다. 이 시기를 지났다면 관절내시경으로 염증조직을 제거하거나 관절에 작은 구멍을 뚫어 연골이 스스로 자라게 한다.인공관절 수술은 병이 그 이상으로 진행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주로 권한다. 인공관절은 수명이 15~20년 정도라 너무 일찍 사용하면 나중에 재수술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연골이 닿은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바꾸는 전치환술은 무릎을 10㎝ 정도 째고 의사가 눈으로 환부를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길고 통증도 심했다. 또 관절뿐만 아니라 무릎 뒤 십자인대,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힘줄 등을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재활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근육조직이 굳어서 다리를 잘 구부리지 못할 수도 있다.퇴행성관절염 환자 중에는 바깥쪽 관절은 멀쩡하고 안쪽 관절만 망가진 사람이 많다. 오랜 좌식생활로 무릎 하중이 안쪽 관절에 더 많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환자 중 30% 정도는 손상된 부분만 인공관절로 바꾸는 부분치환수술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절개 부위, 전치환술의 절반 수준인공관절 부분치환수술은 절개 부위가 전치환술의 절반 정도다. 그만큼 출혈이 적다. 전치환술을 할 때에는 700~800mL의 출혈이 있지만, 부분치환수술은 200~300mL밖에 되지 않는다. 수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나이가 많아도 큰 어려움 없이 수술받을 수 있고, 수술 다음 날부터 걸을 수 있다. 인대·힘줄 등 정상적인 조직은 그대로 두기 때문에 수술 후 무릎 움직임이 훨씬 좋다. 안 원장은 "부분치환수술은 환자에게 장점이 많지만 집도하는 의사에게는 까다로운 수술"이라며 "무엇보다 의사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수술법은 절개범위가 좁아 시야확보가 어렵고 정상 관절조직과 균형을 제대로 맞춰야 한다. 균형이 깨져 정상적인 바깥쪽 관절에 하중이 실리면 관절이 손상될 수 있고 인공관절에 하중이 실리면 빨리 닳게 된다. 심하면 5~10년 내에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하지만, 재수술도 전치환수술 재수술보다 훨씬 쉽다. 재수술을 할 때에는 인공관절을 뼈에 붙이는 골시멘트를 모두 긁어내고 다시 붙이는데, 부분치환수술이 전치환수술보다 골시멘트를 적게 쓰기 때문에 이 과정이 더 쉽기 때문이다.◇재활치료, 수술만큼 중요바른본병원은 수술만큼 재활치료에도 공을 들인다. 수술 후 경과를 좋게 하려면 체계적인 재활이 꼭 필요하다. 안 원장은 "아무리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사후 관리가 미흡하면 움직이는 범위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며 "우리 병원은 빠른 초기 회복을 돕고 장기적으로 관절염 재발을 막아 주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병원은 또 캐나다 BET 필라테스 클리닉과 MOU를 체결해 국내에 처음으로 메디컬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필라테스와 달리 척추 관절 환자들의 재활과 치료에 초점이 맞춰진 프로그램으로 요통, 골반통,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및 기능부전,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출산전후 골반통 등 환자 개개인의 몸상태에 맞춰 1대1로 진행한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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