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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능 약한 미숙아, 호흡기 질환에 취약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는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린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폐가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채 태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후 2~3년 동안은 적극적인 예방·관리가 필수다. 특히 호흡기 건강을 악화시키는 황사·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지난해 대한신생아학회가 전국 44개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미숙아 2351명을 1년간 추적 조사했더니 34%(778명)가 평균 1.8회 재입원했다. 이들 중 45%(257명)는 호흡기 질환 때문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는 감기만 걸려도 증상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기침 등 증상이 가볍더라도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은호선 교수는 "초기에 잘 대처하려면 주치의를 정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중요한 게 예방이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아야 폐 기능이 빨리 정상으로 발달하기 때문이다.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면 폐 손상이 계속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기능성이 뛰어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은호선 교수는 "마스크는 미세먼지·황사 등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지만,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호흡기 점막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면 외부 오염물질에 대한 방어능력이 높아진다.호흡기 질환 예방 백신도 맞아야 한다. 특히 가을(9월)부터 이듬해 봄(3월) 사이에는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미숙아의 대부분은 RS바이러스 때문이다. 9~3월에 태어난 임신 32주 미만 미숙아는 백신 접종 때 건강보험 적용이 된다.☞미숙아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출생 시 몸무게가 2.5㎏ 이하인 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미숙아 출생률은 6.3%다. 고령 임신 증가 탓에 미숙아 출생률은 지난 20년 간 약 40% 늘었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00
  • 쌍둥이도 안전하게 자연분만… 성공률 75%까지 높여

    쌍둥이도 안전하게 자연분만… 성공률 75%까지 높여

    주부 심모(36)씨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세 번이나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 얼마 전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 분만으로 낳았다. 분만 전 초음파 검사 결과, 쌍둥이 중 한 명은 정상적으로 머리가 아래 쪽에 있었지만, 다른 한 명은 머리가 위쪽에 있는 역아(逆兒)였다. 이 경우 보통 제왕절개수술을 하지만 심씨는 자연분만을 원했다. 주치의였던 제일병원 산부인과 정진훈 교수는 '첫째가 정상 위치에 있고 임신성 고혈압 등 합병증이 없기 때문에 자연분만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씨는 소원대로 임신 37주 만에 쌍둥이를 낳았다.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위쪽에 있던 둘째 아이는 첫째가 태어나고 10분 뒤, 둔위분만술(엉덩이가 먼저 나오게 하는 기술)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쌍둥이 자연분만 비율 31.3%… 전국 평균의 4배정진훈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쌍둥이 분만 건수가 가장 많은 의사 세 명에 꼽힌다. 매년 300여명의 임신부가 그의 도움을 받아 쌍둥이를 낳는다. 정교수는 쌍둥이 자연분만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제일병원의 쌍둥이 자연분만 비율은 정 교수가 쌍둥이임신클리닉 의료진에 처음 참여한 2004년 5.95%였는데, 8년이 지난 2012년 전국 평균(8%)의 4배인 31.3%로 높아졌다. 자연분만을 시도했을 때의 성공률(75%)도 세계 25개국 125개 쌍둥이클리닉의 쌍둥이 자연분만 성공률 56%보다 훨씬 높다(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 자료). 이에 대해 정진훈 교수는 "쌍둥이·역아 분만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팀을 이루고 있고, 응급 상황 시 바로 수술을 하는 등 대처 환경을 잘 갖춘 덕분"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00
  • [알립니다]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  5·6월 천리포수목원서 개최… 황성주 박사 '통합치료' 특강

    [알립니다]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 5·6월 천리포수목원서 개최… 황성주 박사 '통합치료' 특강

    헬스조선이 5월 12~15일, 6월 16~1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숲·꽃 정원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힐링 스팟으로, 1만5000종의 수목이 4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프로그램은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박사)의 '통합의학적 암 칵테일 치료법' 특강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대장암 3기 완치)의 '암 다스리는 법' 특강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닥터협회 회장(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 주임교수)의 면역력 높이는 카이로프랙틱 시술 ▷유하진 명강사개발원 부원장(명상 강사)의 탈 스트레스 명상 ▷세 번의 암을 웃음으로 극복한 박화일씨의 웃음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간호사가 일정 내내 상주하면서 혈압체크와 건강상담을 해준다.●참가비: 1인 59만원(2인1실, 가족 1인 10% 할인).●특전: '이롬 프리미엄 생식 55' 1박스(1개월치) 무료 제공.●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단신2014/04/23 08:30
  • 앞니 빠졌을 땐 '브릿지'가 보기 좋아 어금니 자리엔 '사랑니 이식' 고려해볼 만

    앞니 빠졌을 땐 '브릿지'가 보기 좋아 어금니 자리엔 '사랑니 이식' 고려해볼 만

    외부의 충격을 받아 치아가 빠졌거나, 치주질환·충치 등이 심해서 치아를 뽑았다면 치아를 대신하는 보철물을 최장 3개월 안에 끼워야 한다. 치아 없이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면 치열이 흐트러지고, 잇몸뼈가 주저앉기 때문이다. 빠진 치아의 위치와 남은 치아의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보철물 시술법이 따로 있다. 한양대병원 치과 정신혜 교수의 도움으로 그 시술법을 알아본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30
  • "척추관절센터, 생활습관 관리·약물치료 병행"

    "척추관절센터, 생활습관 관리·약물치료 병행"

    경희대한방병원이 최근 한방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로, 병원의 안전성·의료의 질·경영 방식 등 총 241개 항목을 평가한 뒤 기준을 충족하면 부여한다. 이전까지 약 500곳이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지만 한방의료기관은 없었다.경희대한방병원 최도영 병원장〈사진〉은 "40여 년의 임상 경험과 활발한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한의학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병원이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한의학의 과학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한의학의 위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도영 병원장은 "최근 위기는 한의사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우리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한약물연구소를 운영해 현대인에게 맞는 한약을 개발하고, 과학적인 치료법을 도입하는 등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병원장은 또 환자들이 치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국가가 더 지원해야 이런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는 한의학의 과학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이 센터는 디스크·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자를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척추질환을 치료하려면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등 근본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경희대한방병원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 근육·인대·뼈를 강화하는 약,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면역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돕는 약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해놓았다. 환자를 1주일간 입원시켜 임상영양센터 영양사로부터 식이 처방도 받을 수 있게 했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진 시스템도 갖췄다.최도영 병원장은 "한약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려는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며 "다음 달 문을 여는 한의약임상연구센터에서 한약물의 독성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그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한방병원의 한의약임상연구센터 설립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서 투자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30
  • [건강 서적] 고마워, 우울증 외

    [건강 서적] 고마워, 우울증 외

    고마워, 우울증7년 간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울증 약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다. '실패하면 큰일이다'라며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소심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고 그는 진단한다. 따라서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고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20가지 습관을 눈여겨볼 만하다.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하는 습관' '자신과 미래를 바꾸는 습관''마음과 몸을 만족시키는 습관' '잠재의식과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 등이 있다. 비타북스 刊, 199쪽, 1만3000원
    책/문화2014/04/23 08:00
  • [H story | 치아] 씹는 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기억력·혈관에도 영향

    [H story | 치아] 씹는 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기억력·혈관에도 영향

    우리가 살아가는데 치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 섭취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이다.치아를 이용한 저작(咀嚼, 음식물을 씹는 일)은 단지 음식물을 자르고 잘게 쪼개는 소화과정의 첫 단계일 뿐 아니라 위장의 기능, 기억력, 면역력 등에도 관여한다. 치아가 부실해 제대로 씹지 못 한다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겨 건강이 나빠지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치아가 빠지거나 상해서 제대로 씹지 못 하면 당장 소화기에 문제가 생긴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일 교수는 "충분히 씹지 않으면 침이 분비되지 않고, 음식물이 잘게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위·장 같은 소화기에 많은 부담을 줘 소화불량,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고 말했다. 충분히 씹지 않으면 침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페록시다아제라는 효소도 잘 나오지 않는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 노인일수록 빨리 늙는다는 덴마크의 연구 결과가 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어깨·팔·손가락 통증, 원인은 목디스크

    어깨·팔·손가락 통증, 원인은 목디스크

    주부 심모(46·서울 종로구)씨는 몇 달 전부터 등과 어깨가 아프고 팔 저림 증상도 심했다. 설거지·청소 등 집안일로 인한 근육통이라 생각했다가, 최근 손가락 저림까지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심씨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을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심씨처럼 목디스크 탓에 생긴 어깨·팔·손목 통증을 근육통이나 오십견 등으로 잘못 판단해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원장은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뿐 아니라 어깨, 팔 등 연결 부위의 통증도 심하기 때문에 전문의가 아니면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목뼈 신경, 손가락까지 연결목에 문제가 있는데 어깨·팔·손이 아픈 것은 목뼈(경추) 신경 때문이다. 목뼈 신경은 목을 타고 내려오다가 목과 어깨선의 만나는 부분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등뼈를 따라 아래로, 하나는 어깨를 거쳐 팔, 손가락 끝까지 연결돼 있다. 목뼈의 디스크가 옆으로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면, 해당 부위뿐 아니라 신경이 연결된 부위가 모두 아프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강도가 셀수록 통증이 더 많이 퍼진다. 손가락까지 아픈 것은 목디스크가 그만큼 심하다는 뜻이다.목뼈는 7개 부위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5~7번 부위가 평소 압박을 가장 많이 받는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서정국 교수는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면 5·6번 뼈 사이의 디스크와 6·7번 뼈 사이 디스크에 특히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어깨 통증, 움직여도 악화 안되면 목디스크목디스크를 방치하면 팔에 마비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막으려면 목디스크로 인한 어깨, 팔 통증의 특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어깨를 움직일 때와 움직이지 않을 때의 어깨 통증이 비슷하면 목디스크의 문제로 봐야 한다. 목디스크가 아니라 어깨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하다. 손목·손가락 통증과 목 통증이 함께 있다면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증후군(손목 신경이 주변 인대에 눌려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목까지 아프지는 않다.◇비(非)수술 요법으로도 증상 완화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몸살에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척추결핵' 의심해봐야

    몸살에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척추결핵' 의심해봐야

    취업준비생 이모(29·서울 구로구)씨는 올 초 몸살 기운과 함께 없던 허리 통증을 겪었다. 취업 준비 때문에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생긴 증상이라 여겼지만, 진통제를 복용해도 낫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뜻밖에도 "척추에 결핵균이 감염됐다"는 말을 했다. 척추결핵에 걸린 것이다.
    척추·관절질환김은총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건강 단신] 대장내시경 편히 받는 법 알려드려요 외

    대장내시경 편히 받는 법 알려드려요서울대병원은 2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대장내시경 검사와 관련한 건강 강좌를 연다. 건강증진센터 문상희 교수가 검사 편안히 받는 법, 검사를 받는 시기와 빈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사전 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02)2072-3336'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특강아주대병원은 24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2014 알레르기 바로 알기' 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김유석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정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비염 환자를 위한 흡입기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031)219-5150'퇴행성관절염 최신 치료' 무료 강좌서울아산병원은 24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김용길 교수가 진행한다. (02)3010-3051
    단신2014/04/23 07:30
  • 치아 미백 효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 먼저 하세요

    치아 미백 효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 먼저 하세요

    미용 효과를 위해 누렇게 변한 치아를 희게 만드는 '치아 미백(美白)'을 하는 노년기 여성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치석이 많아지고 잇몸 질환도 많기 때문에, 미백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치석제거술)과 잇몸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내이처럼치과 옥용주 원장은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데, 미백 등 미용에만 신경을 쓰다가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치석이 많고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이 치아 미백을 하면 염증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보통 치과에서 하지만, 치아 변색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혼자 할 수도 있다. 다만 집에서 미백을 할 때는 사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미백제를 너무 많이 쓰거나, 권장 사용 시간보다 오래 하면 염증이 생기고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30
  • 음악·여행으로 마음만 다스려도 암 막는다

    음악·여행으로 마음만 다스려도 암 막는다

    스노우라는 학자는 '암의 진행 과정'이라는 책에서 불행한 사건 뒤에 오는 정신적 혼란과 스트레스, 이에 따른 심신의 소모가 암 발생의 최대 요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스노우는 런던 암센터에 입원한 250명의 암환자 중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체험한 적이 없는 환자는 불과 19명뿐이라는 사례까지 제시하고 있다.나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나 정신적 혼란 없이 암이 발생한 케이스를 거의 본 적이 없다. 내 몸을 사랑한다면 마음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이보다 더 좋은 건강법은 없다. 건강은 몸과 마음과 환경이 함께 움직여야 만들어 낼 수 있다. 스스로 변하고 환경을 변화시켜야 건강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건강은 총체적 삶이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전해주는 '마음 다스리는 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음악 요법=고혈압 환자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좋다. 현대인은 하루 종일 소음에 갇혀 있다. 그 탓에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지고 두통, 식욕감퇴, 소화불량, 신경쇠약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혈압이 오르고 내분비계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대한 처방이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편안한 음악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고 엔돌핀을 만든다.△만남 요법=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과정이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신선한 만남을 시도하라.△여행 요법=여행은 '자연과 문화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기회가 된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독서 요법=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일상에서의 탈출이 시작된다. 생생한 정보를 접하고 지적 감동을 느낄 때 우리 몸은 활성화된다. 지적(知的) 자극을 끊임없이 받는 사람이 젊고 활기찬 것은 그 때문이다.△봉사 요법=의대 교수 시절 봉사단을 이끌고 방글라데시에서도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알려진 칠마리에 갔다. 의료, 농업, 건축 분야에서 봉사를 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열정적으로 일한 43명의 단원이 모두 3주를 보낸 뒤 아주 건강해졌다. 여행에만 집중하다가 녹초가 돼 귀국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사랑을 받을 때 뿐 아니라, 내 자신을 내어줄 때 면역력이 높아진다. 슈바이처 박사나 테레사 수녀가 열악한 조건에서 90세 이상 장수했던 것은 봉사하는 마음 덕분이기도 했다./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
    종합2014/04/23 07:30
  • 간염만 제대로 치료해도 간암(肝癌) 83% 예방

    간염만 제대로 치료해도 간암(肝癌) 83% 예방

    교사 최모(52)씨는 12년 전 B형간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정기 검진도 잘 받지 않고 약도 챙겨 먹지 않았다. 최씨는 지난해 피로와 소화불량이 심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에서 4㎝ 크기의 암이 발견됐다. 최씨는간 절제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다. 주치의는 "간염 진단 후 적절히 치료만 했더라면 간암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간암은 중년 남성에게 특히 많은 암이다. 60대부터 발병 위험이 커지는 다른 암과 달리 50대 발병률이 가장 높다. 하지만 원인이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예방하기도 쉽다.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지방간만 제대로 예방·치료해도 간암 발병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
    간암2014/04/23 07:30
  • 8개 진료科 협진… 모든 혈관 질환 '통합치료'

    8개 진료科 협진… 모든 혈관 질환 '통합치료'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본관 2층에 심뇌혈관센터를 개설했다. 기존에 있던 심혈관센터(순환기내과, 흉부외과)와 뇌졸중센터(신경과, 신경외과)를 합치고 혈관·이식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까지 통합한 것이다. 뇌혈관질환의 명의로 꼽히는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다.
    종합2014/04/23 07:00
  • 특별한 원인 없어도 50세 이상에 잘 생겨

    50세가 넘으면 특별한 질병 원인이 없어도 치아균열(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가는 것), 치경부마모(잇몸과 붙어 있는 치아 부분이 닳는 것)가 잘 생긴다. 수십 년간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고 음식을 씹은 결과다.치아 균열은 누룽지, 견과류, 오징어 등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이런 음식을 씹을때 치아에 가해지는 부담이 축적돼 치아가 깨진다. 평소엔 괜찮다가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아프다. 한림대성심병원 치과 김영희 교수는 "일단 금이 간 치아는 다시 붙일 수 없기 때문에 더 벌어지지 않게 막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방법이 치아 윗면을 깎고 금이나 도자기 등으로 씌우는 '크라운 치료'다.이가 시큰거리고, 잇몸 쪽의 치아가 안쪽으로 패여 있으면 치경부마모가 생긴 것이다. 칫솔질을 아래위로 세게 하는 습관이나, 연마제가 들어 있는 치약을 오래 쓴 탓일 수 있다. 치아를 패인 채로 두면 음식물이 쌓여 충치·잇몸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패인 부분을 레진(치아 색깔과 비슷한 화학물질) 등으로 메우는 게 좋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 튼튼한 잇몸 원한다면 날마다 '손가락 마사지'를

    튼튼한 잇몸 원한다면 날마다 '손가락 마사지'를

    권모(65·서울 강남구)씨는 올 초부터 잇몸이 자주 붓고 입냄새가 심하게 났다. 지난 주 치과 검사를 받은 결과 치주염(잇몸과 잇몸뼈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었다. 의사는 "잇몸 염증이 심해서 치아가 흔들리고, 심하면 빠질 수 있다"며 "처음 증상이 생겼을 때 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바람에 더 악화됐다"고 말했다.◇잇몸 없으면 치아는 무용지물'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말이 있다. 잇몸의 중요성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잇몸은 치아 뿌리를 감싸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의 침투를 막고 치아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또, 음식을 씹을 때 치아가 받는 충격을 줄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잇몸의 이런 기능은 약해진다. 노화로 인해 잇몸이 닳고, 침 분비가 줄면서 면역·항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창성 교수는 "치아를 보호하는 잇몸은 일단 손상되면 급격히 나빠지고 정상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의 잇몸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잇몸이 붓거나,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양치질 후 피가 나는 것은 치주염의 초기 증상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주과 박준석 원장은 "이런 증상을 피로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잇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치과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치주염이 생겼다면 잇몸 속에 있는 치석·치태·염증을 긁어내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상이라면 3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아야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치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 커피 마신 직후 양치질 금물… 입 마르지 않게 물 자주 마셔야

    커피 마신 직후 양치질 금물… 입 마르지 않게 물 자주 마셔야

    나이가 들면 치아·잇몸의 노화도 불가피하다. 치아는 한 번 망가지면 원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치료나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삶의 질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산성 음료 마신 직후 양치질 금물올바른 양치질은 치아 건강 관리의 기본이다. 이를 물고 칫솔을 좌우로 문지르거나, 치아를 세게 눌러 닦는 칫솔질은 잘못된 습관이다. 치아와 잇몸을 닳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보철과 백상현 원장은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치아의 씹는 면을 향해 손목을 돌리면서 부드럽게 쓸어야 한다"고 말했다.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게 좋다. 하지만 탄산음료·맥주·커피 같은 산성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금물이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산(酸)과 치약의 연마제가 섞이면 잇몸과 치아가 잘 상하기 때문이다. 아주대병원 치과 이정근 교수는 "맥주 등을 마신 뒤에는 가글액이나 물로 입속을 헹궈서 입속에 남아 있는 산성을 제거하고 30분~1시간 뒤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 [건강단신] LED 근적외선 파장을 활용한 안면 및 두피 케어 외

    LED 근적외선 파장을 활용한 안면 및 두피 케어 피부미용기기 전문 제조 판매회사인 (주)웰리안(www.bbmask.co.kr)이 개발에 성공한 LED 근적외선 피부재생기기인‘비비마스크(BB Mask)’를 국내에 출시한다 고 4월22일 공식 발표했다. (주)웰리안 기술연구소에서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에 선을 보인‘비비마스크’는 LED 근적외선 파장을 활용한 안면 및 두피 피부케어 미용전문 기기로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출신의 박사급 개발인력들이 참여하였고, 최근 한국광기술원으로부터 시험결과 진피층 침투에 가장 효과적인 852nm의 첨두파장이 3w나 발생한다는 시험성적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22 18:03
  • 바나나 전염병 발생… 바나나 없어지면 생기는 문제

    바나나 전염병 발생… 바나나 없어지면 생기는 문제

    바나나 전염병이 돌며 전세계 바나나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지금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기존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나병의 변종인 TR4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랜드 플로츠 플로리다대 교수는 "TR4의 확산이 중남미 바나나 공급국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며 "이 균이 어디까지 퍼질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TR4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나나 품종인 캐번디시에 특히 치명적이다. 유엔 세계식량기구(FAO) 또한 지난 14일 "세계 각국이 바나나 작황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TR4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TR4는 바나나 전염병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종류로 수천만 명의 바나나 산업 종사자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상황을 우려했다. 한편, 바나나는 달콤한 맛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까지 지니는 건강식품인 만큼 사람들에게 더 큰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바나나는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변비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바나나 속 펙틴은 수분을 흡수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대장을 자극해 변비를 없앤다. 뇌졸중 예방에도 좋다. 바나나 속 칼륨 때문이다. 위릭대 의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칼륨 섭취량을 3~4g 늘리면 뇌졸중 위험이 24% 낮아진다. 이와 관련, 하루에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바나나 속 칼륨이 뇌 주변 혈액 응고 현상을 21%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7:58
  • 건강한 식재료 쇼핑, 딜리셔스 마켓(Delicious Market)

    건강한 식재료 쇼핑, 딜리셔스 마켓(Delicious Market)

    코끝을 간질이는 봄기운을 따라 식도락 나들이를 떠나 보자. 사람 북적이는 마트 대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오는 길에 장바구니에 맛있는 식재료를 담으면 그만이다. 전국에서 올라온 친환경 식재료는 물론, 유기농 재료로 만든 홈메이드 식료품까지 입이 즐거운 쇼핑이 시작된다. 발품 팔아 찾아낸 친환경 식재료 롱브래드지난해 11월 문을 연 ‘롱브래드 서래마을점’ 입구에 눈 길을 끄는 게 있다. 장식장 한쪽을 차지하는 달걀, 사 과, 쌀, 누룽지, 토마토 등 각종 식재료다. 롱브래드에서 엄선한 유기농 식재료를 판매하는 카페 안 작은 식료품점이다. 현재 친환경 농산품을 15가지 정도 판매한다. 농산물은 대부분 오창농협 친환경센터에서 공수한다. 그중 충북 괴산의 물 맑은 홀미농원에서 올라 온 달걀은 자랑거리다.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먹이 지 않을뿐더러,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하는 닭이 낳은 양질의 달걀이다. 브런치를 즐기려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롱브래드의 식재료에 관심을 보이고 사가는 일이 늘고 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농가에서 생산한 과 일과 채소 등 판매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05-7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문의 02-3477-1255 다국적 장인의 홈메이드 레시피 수카라홍대 근처에 자리한 ‘수카라’는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슬로푸드를 맛볼 수 있는 카페다. 수카라 특유의 건강한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카라표 홈메이드 ‘책장 마켓’이 문을 열었다. 별도의 매장 대신 카페 책장을 이용해 제품을 진열해 두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식품만 취급한다. 카페에서 8년째 발효시킨 카스피해 유산균 요구르트를 비롯해 홈메이드 우메보시, 다섯 가 지 콩으로 만든 현미누룩 미소, 호주 출신 로푸드 요리사 수지가 만든 로푸드 에너지 볼 등을 판매한다. 곧 홈메이드 식물성 아몬드 버터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 수카라에서 사용하는 홋카이도산 식용 박하유와 오가닉 케냐 홍차도 만날 수 있다. 단골손 님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27-9 산울림 빌딩 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월요일 휴무 문의 02-334-5919 왁자지껄 장터로 놀러 오세요, 공덕역 늘장서울 마포우체국 뒤편 공터에는 지난해 8월부터 ‘늘장’이란 이름의 이색 장터가 문을 열었다. 모두 12개 상설 상점에는 가방, 액세서리 등 수공예품을 비롯해 유기농 먹을거리, 공정무역 커피 등이 거래된다. 주말 에는 더욱 재미있는 장이 선다. 좌판 형식의 벼룩시장은 물론이고, 재능 문화 장터가 열려 각종 공연 등 볼거리 가 풍성하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일정이 시작된다. 늘장 안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은 ‘모자란 가게’다. 쌈지농부에서 공수한 먹을거리는 젊은 이에 게 인기다. 과자류와 시리얼 등은 물론이고, 전국 친환 경 농가가 생산한 참기름, 고추장, 천일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따뜻해지면 날장에서 농부가 직접 재배한 제 철 신선한 채소류와 잡곡류 등을 선보일 것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역 1번 출구 부근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무 문의 070-4432-6195, blog.naver.com/urbanlight5 Tip 그 밖의 이색 맛있는 시장마르쉐@혜화_ 농부와 요리사가 참여하는 도시형 장터다. 1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직접 판매하는 농부를 만날 수 있고, 건강하게 조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의 www.marcheat.net 네타스 마켓_ 유기농 식품을 알리고 직거래하는 작은 장터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네타스 키친’에서 한 달에 1~2회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오징어젓갈, 검은콩된장, 곰취장아찌 등과 무농약 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netaskitchen.com 하베스트 남산_ 남산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독특한 콘셉트를 더했다. 볕 좋은 테라스에서 전국에서 공수한 버섯, 오미자, 과실나무를 재배하는데, 이것은 요리에 실제 사용한다. 임성균 셰프가 엄선한 지역 농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2-793-2299
    건강정보취재 강미숙 기자2014/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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