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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면 장 자극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면 장 자극

    보통 만성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와 물을 잘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배뇨장애·위장질환이 있거나, 관절·척추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노인의 경우 특히 신경을 써서 실천해야 하는 예방법이 따로 있다.먼저,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장이 규칙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운동 기능도 올라가는데, 식사를 거르면 장에 자극이 덜 가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고 15분 안에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반찬으로는 청국장·된장 등의 발효 식품이 좋고, 옥수수·현미·콩 등을 밥에 섞어 먹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녹차나 커피 같은 음료는 삼가는 게 좋다. 이뇨 작용 때문에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변비가 잘 생기기 때문이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7:30
  • "언제 어디서나 건강 강좌 들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건강 강좌 들으세요"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직접 제작하는 팟캐스트(온라인으로 오디오 방송 들을 수 있는 서비스) 'SNUH 건강톡톡'이 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아무 때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건강 강좌'다. 지금까지 총 4편이 공개됐는데, 환자는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최근 방송된 '암 정복 프로젝트, 암을 이기자!' 대장암 下편에서는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와 외과 박지원 교수가 출연해 '대장암, 항문을 살리는 수술법이 무조건 최고는 아니다'라는 주제로 대장암 수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밖에도 ▷비타민은 과유불급? 다다익선?(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가장 좋은 의사는 따뜻한 보호자(정신건강의학과 김석주 교수) ▷'암 정복 프로젝트, 암을 이기자!' 대장암 上편이 방송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7:00
  • 잠들기 어려울 땐 명상, 잠자는 시간 짧으면 15분 산책

    잠들기 어려울 땐 명상, 잠자는 시간 짧으면 15분 산책

    노인의 불면증은 다른 질병을 유발하거나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적다. 다만, 불면증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노인 불면증 해소에 특히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도 좋다.①잠들기 어려우면: 명상으로 외로움 극복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7:00
  • 변실금, 초기에 치료 받으면 80% 호전

    변실금, 초기에 치료 받으면 80% 호전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대변이 새는 변실금은 70세 이상 노인의 5~ 1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수치심 때문에 병을 숨기고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이 많다. 변실금을 치료하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고, 항문이 허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양병원 변실금클리닉 조용걸 과장은 "속옷에 변이 약간씩 묻는 초기라면 약물이나 물리치료(바이오피드백 치료) 등 간단한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7:00
  • 대장 질환(위막성 대장염), 대변으로 치료한다고?

    대장 질환(위막성 대장염), 대변으로 치료한다고?

    난치성 대장 질환을 '대변 이식(移植)'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대변 이식'이란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내시경을 통해 환자의 대장이나 십이지장에 넣는 것이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난치성 '위막성(僞膜性) 대장염' 환자 2명이 건강한 사람의 대변 100~ 150g을 위내시경을 통해 주입받은 뒤 이틀 만에 설사가 멈추고 4개월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는 "두 사람의 치료 효과가 좋아 임상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쓸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유럽에서는 몇 년 전부터 '대변 이식' 치료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작년 미국서 열린 감염종합학술대회(IDWeek)에서는 난치성 장염 환자 40명 중 39명이 '대변 이식'으로 완치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장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7:00
  • 신나는 휴가 여행, 응급 약품 제대로 챙겼나요?

    신나는 휴가 여행, 응급 약품 제대로 챙겼나요?

    산이나 바다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한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휴가 중에는 들뜬 마음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화상, 타박상, 식중독 등 응급 상황에 처하기 쉽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는 "7~8월에는 주요 관광지의 병원 응급실 환자 수가 평소보다 10~15% 증가한다"고 말했다. 휴가를 떠날 때 약을 몇 가지만 챙겨도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다. 휴가 때 꼭 챙겨야 할 필수 약품을 알아본다.진통제는 반드시 챙기는 게 좋다. 갑자기 생긴 두통, 복통이나 손·발목이 삐어 생기는 심한 통증을 완화하고 감기로 인한 고열을 낮춘다. 한강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유기철 교수는 "해열·염증 완화·진통의 세 가지 효과를 모두 지닌 진통제는 여행 중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 탓에 근육통이 오거나 발목을 접질렸을 때를 대비해 물파스(신신제약), 멘소래담(한국멘소래담)과 같은 근육·인대 통증 완화제를 챙길 필요가 있다.소화제와 지사제도 필수품 중 하나다. 유 교수는 "휴가 중에는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먹으면서 위장에 자극이 가 소화불량이나 설사가 잘 생긴다"고 말했다.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는 원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한두 번 정도는 놔두는 게 좋지만,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탈수(脫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약을 먹는 게 좋다.넘어지거나 긁혀서 생기는 상처를 대비해 상처 회복 기능이 함께 있는 습윤 밴드도 챙겨야 한다.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 빠른 회복을 돕는다. 다만 밴드를 붙이기 전에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세균을 없애야 한다. 일반 밴드를 붙일 때는 후시딘 같은 연고를 먼저 발라야 한다.산에 갈 때는 해충퇴치제를, 바다에 갈 때는 화상(火傷)연고를 꼭 챙겨가는 게 좋다. 산에는 벌, 모기와 같이 사람을 쏘거나 무는 벌레들이 많다. 한 교수는 "해충퇴치제는 상처 부위를 피해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벌레에 물려 생기는 가려움증을 없애는 버물리(현대약품), 써버쿨(녹십자)도 빼놓으면 안 된다. 해변에서는 햇볕을 오래 받으면서 피부가 빨갛고 화끈거리는 1도 화상을 입기 쉬운데, 화상 부위에 연고를 바르거나 습윤 밴드를 붙여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손수건, 비닐봉지, 돗자리 같은 생활용품을 활용한 응급 상황 대처법도 알아두자. 손수건과 비닐봉지는 발목이나 손목을 삐었을 때 땅 속의 차가운 흙을 담아 상처 부위를 냉찜질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돗자리는 팔다리가 부러졌을 때 부상 부위를 감싸 고정하는 부목 대신 쓸 수 있다. 벌이나 해파리에 쏘였을 때 벌침·자포(독이 든 세포 기관)를 피부 밖으로 빼는 데는 신용카드가 유용하다. 카드를 옆으로 눕혀 쏘인 방향과 반대쪽으로 살살 긁으면 된다.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6:00
  • "엄마, 소변 볼 때마다 아파"… 여섯 살 딸아이가 '질염'?

    대표적 여성 질환인 질염(窒炎, 여성 생식기인 질에 생기는 염증)은 성인에게만 생긴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10세 이하 어린이에게도 드물지 않게 생긴다. 가정주부 김모(서울 서대문구·35)씨는 몇 주 전부터 6세 딸의 팬티에 희거나 노란색 분비물이 묻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얼마 전에는 딸이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 진료 결과, 질염이었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는 "어린이는 질벽이 얇고, 질의 입구를 막아 보호하는 대음순·소음순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며 "팬티에 분비물이 서너번 이상 묻어나거나 가려움을 호소할 때, 출혈이 생겼을 때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질염의 25~75%는 비특이성 질염이다. 면역력 저하로 질에 상주하는 균이 갑자기 늘어나서 생긴다. 나머지는 대부분 세균성 감염인데, 어린이의 경우 포도상구균(50%), 대장균(30%) 감염이 가장 흔하다. 포도상구균은 지저분한 손으로 성기를 만질 때 옮고, 대장균은 배변 후 휴지로 항문을 닦는 과정에서 대변 속 대장균이 질로 이동해 옮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훈 교수는 "여아를 둔 부모는 자녀가 배변 후 항문을 닦을 때 반드시 앞에서 뒤 방향으로 닦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성기 주변에 습기가 차 생긴 곰팡이균(진균)도 질염을 유발한다.질염은 대부분 성기를 깨끗이 씻고 바람을 잘 통하게 하면 금세 낫는다. 염증 부위에 자극을 주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말릴 때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닦아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1~2주 정도 항생제 성분의 약을 바르거나 복용해야 한다. 합성섬유보다는 100% 면 으로 된 속옷을 입고, 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은 피하는 게 좋다.
    부인과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7/16 06:00
  • 땀 많은 아이에게 좋은 '대나무 담요'?

    땀 많은 아이에게 좋은 '대나무 담요'?

    유아 패션에 시원한 '대나무' 바람이 불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섬유가 면소재보다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 되며 가벼운 장점이 있어서다. 대나무 섬유는 물 분해 알칼리 공법과 수차례의 까다로운 정련과정을 거쳐 생산한 솜을 이용해 만들어내는데, 실크처럼 부드러워서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거의 자극을 주지 않는 특징이 있다. 대나무 소재의 아기 옷은 요즘처럼 살인적인 폭염에 빛을 발한다. 특히 0~2세의 아기들은 성인보다 평균체온이 1도 정도 높아서 늘 땀띠의 위협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 이때 대나무 소재의 옷과 잠자리 시트 등이 땀을 빨리 흡수해 말리는 작용을 한다. 과거 엄마들은 대부분 베이비파우더로 아기들의 땀띠를 예방했지만, 한 때 일부 제품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이후 사용하기를 꺼려왔다. 하지만 찜통 같은 여름철에 베이비파우더를 대신할 제품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다. 사실 아기가 땀을 흘릴 때마다 자주 씻기는 것 말고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대나무 소재는 통풍을 돕고 피부에 닿을 때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간접적으로나마 여름철 아기 피부에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한의학 문헌인 동의보감에서도 대나무의 효능을 극찬했다.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은 “대나무는 성질이 차서 소염, 해열 등에 효과가 있으며 천연 항균은 물론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며 “대나무는 순(筍)부터 잎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식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나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해 높은 효용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  최근 육아용품 업체들은 앞 다퉈 대나무 소재로 만든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육아용품 전문업체인 ‘스엔코’도 최근 대나무 소재로 만든 아기 담요 등을 선보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7/15 17:35
  • 일사병·열사병, 이름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바로…

    일사병·열사병, 이름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바로…

    연일 30도가 넘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불쾌감이나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심한 경우 체온 상승, 현기증, 근육 경련을 비롯해 실신이나 의식변화까지 발생할 수 있다. 관련 질환으로 거론되는 열사병과 일사병은 단어가 유사해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점과 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열탈진'으로도 불리는 일사병은 강한 햇볕 아래서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과다하게 손실돼 발생한다. 38.5도씨 이상의 발열과 구토, 근육경련,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열사병은 무더운 날씨에 신체의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이상 증상을 말한다. 40℃ 이상의 고체온, 중추신경계 이상 기능,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열사병과 일사병은 신부전이나 간부전 등의 장기 손상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특히 열사병은 특정 전구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열 질환을 예방하려면 온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운동은 서늘한 아침이나 오후 8시 이후에 활동 하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야채로 전해질을 보충하고, 수분을 자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수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전해질에 이상이 생겨 경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염분과 미네랄도 함께 보충해야 한다. 무더운 날씨에 운동이나 작업 중 현기증이나 구역감 등이 발생하면 즉시 서늘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만약 휴식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6:55
  •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의원 개소식 열어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의원 개소식 열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김포국제공항의원'을 정식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7월 15일 '김포국제공항의원'이 위치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7/15 16:53
  • 공효진 수술, 전방십자인대 파열 증상은?

    공효진 수술, 전방십자인대 파열 증상은?

    공효진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공효진의 왼쪽 무릎 부위에는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교통사고로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왼쪽 무릎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무릎에는 4개의 인대가 있는데, 앞뒤·안팎에서 무릎 관절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한다. 특히 앞뒤의 인대는 X자 모양이어서 '십자인대'라고 불린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관절 안에 있는데, 무릎 관절이 뒤로 꺾이거나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처음에는 '뚝'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긴다. 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관절이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넘어질 때 주로 발생하는데, 증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흡사하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8배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인대가 파열돼도 1주일 안에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져 타박상으로 알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십자인대 파열을 장시간 방치하면 연골이 파열되고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재건술을 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는 두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비교적 수술이 쉬운 한 가닥 수술법과 수술 강도가 높은 두 가닥 수술법이 있다. 각 수술의 장단점이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 후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6:51
  • 강동원·송혜교 아들이 걸렸다는 '조로증' 무슨 병이길래?

    강동원·송혜교 아들이 걸렸다는 '조로증' 무슨 병이길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스틸 컷과 함께 조로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은 젊은 부부와 조로증에 걸린 아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어린 부부 역으로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캐스팅돼 주목을 받은 이번 영화는 소재인 '조로증'으로 다시 한 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6:50
  • [건강단신] ‘메디체크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 운영 외

    ‘메디체크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 고일초등학교와 11일 성내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의 올바른 생활습관 함양 및 질병예방, 건강생활실천의 습관화를 위하여 ‘메디체크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은 비만·영양을 주제로 한 강의식 교육, 비만체험 조끼, 식품자석 붙이기 게임 등의 테마별 체험식 교육과 기생충 감염 장기 및 성충, 중간숙주 표본 관람을 통해 잊혀져가는 기생충이라는 감염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7/15 16:33
  • “비 올 때는 라식수술하지 마라”

    “비 올 때는 라식수술하지 마라”

    “오늘 북부 지역은 습한 대기에서 벗어나 북극 찬 기류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각종 경련성 질환과 급성 심장 질환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난 2월 독일 기상캐스터가 진행한 의학기상예보의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TV 뉴스에서 기상캐스터가 의학기상예보는 하지 않는다.하지만 예부터 날씨와 건강 상태를 연관지어 말하곤 했다. “무릎이 쑤시는 것을 보니 비가 오려나 봐”(관절염), “마른기침이 심하니 날이 맑겠구나”(천식) 등. 날씨 변화는 우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를 기상의학이라고 한다. 무덥고 습한 초여름 날씨와 연관되는 ‘기상의학 정보’를 안내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련옥 기자2014/07/15 16:28
  • 수영할 때 귀에 물 들어가도 손가락으로 건드리지 마세요

    수영할 때 귀에 물 들어가도 손가락으로 건드리지 마세요

    내리쬐는 햇빛, 숨막히는 더위가 찾아왔다. 불규칙적인 장마와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습도까지 높아져 불쾌지수도 한없이 올라가는 요즘, 어느때보다 산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휴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달콤했던 휴가가 씁쓸하게 기억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쉬려고 떠난 휴가지에서 오히려 질병을 얻어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휴가를 계획하고 떠나기 전에 미리 휴가철 위험 질환을 알면 예방과 대처가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휴가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과,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5계명'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6:00
  • 김지민 수분젤로 촉촉한 피부연출, 피부 타입별 좋은 수분 크림은?

    김지민 수분젤로 촉촉한 피부연출, 피부 타입별 좋은 수분 크림은?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 코너 '쉰 밀회' 속 물광 피부 표현을 위해 수분젤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민은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를 패러디한 물광피부 표현을 위해 수분젤을 바른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수분젤이다.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8시간 지속되는 수분젤이 있다"며 "'쉰 밀회' 한번 촬영할 때 수분젤 반 통 이상을 쓴다. 그래서 여러 개를 사놨다"고 말했다. 그런데 무조건 오래가는 수분젤이라고 아무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 피부 타입별로 수분제품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4:34
  • 지현우 키스… 키스가 스트레스·박테리아 줄이는 효과?

    지현우 키스… 키스가 스트레스·박테리아 줄이는 효과?

    지현우 키스신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현우(장준현 역)는 7월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7회에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은지(최춘희 역)에 기습 키스를 했다. 남녀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 '키스'는 인체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입술과 혀를 사용한다. 키스를 하면 우리 몸에서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반응이 일어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4:32
  • 살충제 교사, 벌레 잡는 약으로 학생 '눈' 잡을 뻔…

    살충제 교사, 벌레 잡는 약으로 학생 '눈' 잡을 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눈에 살충제를 뿌린 사실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8시경 인천 모 고등학교 교사 C씨(52)가 자신의 담당 학급 학생인 A군의 눈에 살충제를 뿌렸다. 방과 후 야간자율학습 시간, A군은 친구들과 교실에서 게임을 하다 선생님이 오는지 망을 보는 벌칙을 받았고, 이를 발견한 담임 C씨가 A군에게 "왜 나와서 공부하느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C씨는 A군을 교실로 들어오라 한 뒤 살충제를 A군의 눈앞에서 뿌렸다. C씨는 체벌 이후 A군에게 눈을 씻고 오라 지시했지만, A군이 괴로워하며 움직이지 않자 "괜찮냐"고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맞지만, 교사가 장난을 친다는 것이 좀 과했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5 14:05
  • 요즘 '성조숙증'이 늘어나는 이유는?

    서울 신림동에 사는 워킹맘 권모씨(42)는 최근 유치원에 다니는 딸과 수영장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아직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 딸의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권씨는 딸아이가 워낙 잘 먹어서 살이 찐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로부터 얼마 전부터 가슴도 아프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딸을 진찰한 의사는 ‘성조숙증’의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했고, 성조숙증이 더 진행되면 딸의 키가 성인이 된 후 평균에도 훨씬 못 미칠 정도로 작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최근 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건강보험가입자는 5년 사이 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조숙증 진단 인원은 연평균 44.9% 증가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진료비는 약 7.8배 증가해 연평균 67.7%의 진료비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조숙증이란, 여아의 경우 만 8세 미만, 남아의 경우 만 9세 미만에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비정상적 상태를 말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이보다 더 어린 여아가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고 아프기 시작하거나 이미 돌출해 있고, 남아의 경우 생식기가 또래와 다르게 발달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면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성조숙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환아와 가족들에게 불안을 초래하고, 성적학대 및 성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성적 일탈 행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어린 나이에 초경을 경험하게 됨에 따라 생활이 불편해지고, 남아의 경우엔 공격적이거나 반항적인 성향 등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성인이 되어서는 키가 평균보다 작아 신체적,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주화 전문의는 “무엇보다 조기성장판 융합에 의한 최종 성인키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가 된다”며 “일부에서는 중추신경계 종양이나 난소의 종양에 의해 증가된 성호르몬이 원인이 돼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성조숙증이 있으면 성장 속도가 증가해 어린 나이에는 또래들보다 키가 많이 큰 편이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성장속도가 감소해 성인이 되면 키가 작게 된다. 한 성조숙증 환아의 키 성장곡선을 살펴보면, 만 8세경부터 키 성장속도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만 12세 이후로는 거의 성장이 멈춰 만 18세의 키는 평균 키인 160cm보다 작은 150cm에서 성장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성조숙증의 발생 원인으로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 등에 의한 비만아의 증가 및 대중매체를 통한 성적 자극과 관심의 증가에 의한 성호르몬 분비 영향, 그밖에 환경 호르몬, 유전적 요소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주화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요즘 아이들은 예전보다 성장 발달이 빠르고 체격조건도 우월하다”며 “과도한 탄수화물 및 지방의 섭취로 비만한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어 2차 성징의 발현, 즉 사춘기의 시작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최근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 전문의는 “성조숙증의 치료는 4주 간격으로 생식샘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작용제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해 사춘기 진행을 억제함으로써 사춘기 발달을 또래와 맞추고, 최종 성인키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정신사회적인 문제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처방을 하면 약제 투여 후 사춘기 진행에 따른 급성장 정도가 감소되고 뼈 나이 증가도 저지되며 제2차 성징의 정지 또는 쇠퇴가 일어난다. 치료가 효과적이면 혈중 성호르몬 농도가 사춘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치료가 계속되는 동안 성호르몬은 억제돼 있다가 적당한 시기에 치료를 중단하면 사춘기가 다시 진행하게 된다. 성조숙증에 대한 치료가 시행된 지 20년 이상 지나면서 축적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소아와 청소년에서 심각한 유해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속도가 심하게 감소하거나 최종 키가 너무 작을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보조치료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다.신 전문의는 “요즘 같이 외모가 중시되는 시대에 사는 자녀들의 키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키보다도 더 작게 된다면 부모 입장에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며 “자녀들의 사춘기가 또래보다 일찍 시작되는 것 같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상담받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7/15 14:04
  • 습관적 유산, ‘자궁선근증’이 원인?

    습관적 유산, ‘자궁선근증’이 원인?

    주부 임모(38) 씨는 7년 전 첫 아이를 출산하고 자궁선근증을 진단 받았다. 평소 생리통과 빈혈이 심했고 한달의 반 이상 아랫배가 아파 진통제를 자주 복용했다. 처음 진단 후 의사는 자궁적출술을 권했지만 둘째 계획이 있어 수술 결정을 할 수 없었다. 호르몬 치료, 주사치료, 체형 교정 등을 받으며 증상완화에만 신경 쓰다가 2년 전에는 어렵게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날 무렵 돌연 유산 됐으며, 의사는 자궁선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시 임신해도 유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자연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15~20%에서 발생한다. 고령임신, 여러 번의 임신, 유산경험, 흡연 등이 위험인자로 분류된다. 임신 12주 미만에서 유산하는 경우는 염색체 이상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임신 12~20주 사이에 발생하는 유산은 자궁 또는 자궁 경부의 이상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난임과 유산의 원인으로 자궁선근증이나 자궁근종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자궁선근증 병변에 유입된 혈액 속 물질 때문이다”며, “자궁선근증으로 인하여 자궁벽이 두꺼워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수정란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은 반드시 선근증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의 내부(내막) 조직이 자궁의 근육 안으로 자라 들어가 자궁이 비대해지는 질환으로 정상 자궁근육보다 두터워지고 크기도 두 배 이상이 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궁에 생기는 종양을 자궁근종이라 생각하지만 조직의 형태에 따라 다른 질환으로 분류된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혹의 모양을 띠며, 선근증은 자궁의 내막조직이 증식해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이다. 자궁선근증은 보통 분만 경험이 있는 40대에서 5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가임기, 폐경기 여성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평소 빈혈을 동반한 생리과다, 생리통, 성교곤란증, 만성골반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선근증의 1/3정도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혈이 증가하면서 전조증상을 느끼지만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되기 때문에 병을 키우기도 한다. 또한 자궁선근증의 절반 이상에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 등과 동반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7/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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