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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 육아 계속 늘어…손주병 안 걸리는 법 따로 있다

    황혼 육아 계속 늘어…손주병 안 걸리는 법 따로 있다

    맞벌이 부부 가구 중 절반이 넘는 가구가 조부모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는 젊은 사람들조차 감당하기 쉽지 않은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노부모들에게 황혼육아는 적지않은 신체적 무리를 동반한다. 특히 손목이나 허리·무릎의 고통이 흔한데,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으면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나이가 들면 근골격계가 약해져 육아 중 관절 질환이 나타날 위험성이 높다. 손목 관절은 아이를 안는 동안 가장 혹사당하는 부위다. 7~9㎏가 되는 아이를 반복해서 안게 되면 꺾인 손목 관절에 손상을 입기 쉽다. 그 결과 관절 질환인 손목 건초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형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8 09:00
  • 겨울 건강 과일 '귤'…맛있는 귤 고르려면?

    겨울 건강 과일 '귤'…맛있는 귤 고르려면?

    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마트에 가면 박스 채 쌓여있는 귤을 쉽게 볼 수 있다. 겨울 제철과일인 귤은 껍질까지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이다. 특히 추울 때 수확하는 귤은 비타민 C의 함휴량이 더 높기 때문에 요즘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다. 귤의 89%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귤 100g 당 비타민C는 55~60mg 정도 들어있다. 한국영향학회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1일 영양권장량이 60~100mg이므로 중간크기의 귤을 하루에 2개 씩만 먹으면 일일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귤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키워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귤의 신맛을 담당하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에 도움을 준다. 귤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많다. 2011년 일본 과수연구소 미노우라 스기우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고용량의 베타크립토산틴과 비타민C의 섭취는 골다공증의 빈도를 낮춘다. 베타크립토산틴은 귤의 색소 성분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다. 귤에 함유된 베타크립토산틴 함량은 100g당 3.22㎎으로 오렌지보다 46배, 레몬보다 161배 많다. 스기우라 박사는 연구에서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크립토산틴이 흡수성이 가장 뛰어나고 몸에서 장기간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헤스페리딘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비타민C·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따라서 귤을 먹을 때 흰 부분은 떼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귤은 반짝일 정도로 윤이나는 것보다 윤이 덜 나고 약간의 흠집도 있으면서 가무잡잡한 점들이 있는 것들이 더 맛있다. 반짝일 정도로 윤이 나는 것은 덜 익은 감귤을 따서 인공적으로 코팅 처리한 것일 수 있다. 배꼽부분이 진한 담홍색 빛을 띠는 귤이 비교적 당도가 높으며, 크기는 너무 큰 것보다는 적당한 것, 탱탱하면서도 꼭지가 파랗게 붙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만약 박스 채 귤을 사뒀다면 당장 며칠 이내에 먹을 만큼만 덜고 나머지는 소금물에 씻어 보관하면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고 10~15일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소금물에 씻은 귤은 물기를 잘 닦은 후 서늘한 베란다나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8 08:00
  • 스케일링 받는 치과 환자 급증…이 안아파도 받아야 하나?

    스케일링 받는 치과 환자 급증…이 안아파도 받아야 하나?

    지난해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 적용 후, 치과를 방문하는 치주질환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9년 742만명에서 2013년 1083명으로 연평균 9.9%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2009년 4020억원에서 2013년 7469억원으로 연평균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증가율의 경우 2013년 기준, 진료인원은 29.5%, 진료비는 38.5%로 나타나 2012년과 비교해 급격히 증가했다. 치주질환이란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그 지지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석 혹은 치태 내의 세균들에 의해 발생한다. 이 세균들은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치태나 치석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치석·치태가 생물 막으로써 작용해 치아에 붙어 지속해서 잇몸을 공격한다.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보통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통증이 나타나 치과를 찾았을 때는 심하면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치주질환 증상으로는 출혈·잇몸의 변색·부종·궤양 등이 있으며,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8 07:00
  • 디지털로 재현된 반 고흐의 작품세계

    디지털로 재현된 반 고흐의 작품세계

    첫 번째 선택 전시회반 고흐: 10년의 기록네덜란드의 유명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이 디지털 형식으로 전시된다. <활짝 핀 아몬드 나무>,<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을 비롯한 300여 점의 회화가 원화에 근접한 디지털 이미지로 대형 스크린, 기둥, 바닥 등에 노출된다. 기간 2015년 2월 8일까지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문의 1661-0207
    건강정보정리 김하윤 기자2014/11/17 17:30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19년간 ‘코·목·귀 수술 5만건’ 돌파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1995년 3월 개원 이후 지난 19년간 국내 이비인후과병원 최초로 코·목·귀 질환 수술 5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병원 측은 지난 12일 오전 10시15분, 이상덕 원장의 집도로 축농증(부비동염) 치료를 위해 풍선카테터부비동확장술을 받은 정00(34,여) 환자가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수술 5만건의 주인공에 선정돼 꽃다발 증정 등 5만건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술 5만건 주인공인 정00 환자는 “지인들을 통해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의 명성을 익히 듣고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우연히 5만번째 수술환자라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면서 “병원 측의 환대에 감사드리고 5만건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수술센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112건의 수술을 시작으로 2003년 2968건, 올해 11월12일까지 2427건 등 총 이비인후과 누적수술 5만건을 달성했다. 수술 종류별로는 축농증 수술과 비중격만곡증 등 코질환 수술이 4만1274건으로 전체 수술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등 목 분야 수술이 7940건, 중이염·인공와우수술 등 귀 분야 수술이 786건으로 뒤를 이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19년이라는 시간동안 환자들과 의사 간 쌓아온 믿음, 그리고 신뢰로 인해 수술 5만건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면서 “수술 5만건 달성은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의 고귀한 선택의 결과이므로, 앞으로는 환자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수술 5만건 돌파와 내년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나누는 병원’의 청사진도 발표했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급속히 늘면서 이들을 위한 이비인후과 영역 진료 및 봉사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7월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귀화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 주민의 자녀 등 포함)의 수는 총 156만9740명으로 우리나라 인구 100명 당 3명은 외국인 주민인 셈이다.     병원 측은 개원 20주년을 맞는 2015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담 진료센터 발족, 건강지원사업, 진료비 혜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5만번째 수술이었던 풍선카테터부비동확장술은 작고 유연한 풍선카테터를 콧구멍을 통해 밀어 넣은 다음, 의료용 압력계를 사용해 막혀있는 부비동을 벌려 입구를 조금씩 넓혀줌으로써 부비동에 쌓인 고름 등을 원활히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심장혈관 및 비뇨기계에서 막히거나 좁아진 구조를 확장하는데 주로 이용되는 풍선카테터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풍선카테터부비동확장술이 도입되기 이전엔 부비동염을 일으키는 코 안의 뼈나 조직을 제거하는 부비동내시경수술을 주로 사용했는데 비강내 출혈과 통증이 불가피했다. 또 부비동은 안구 및 뇌와 이웃해 있기 때문에 수술 중 안구 또는 시신경 손상과 뇌척수액이 코 안으로 흐르는 위험도 따랐다. 반면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술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 기간도 단축될뿐더러 수술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도 피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2013년 도입 이후 현재 30여건의 풍선카테터부비동확장술을 시행,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기록 중이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7:16
  • 아이가 틱장애 증상 보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틱장애 증상 보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틱장애를 고쳐주겠다며 지적 장애인을 폭행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17일 태권도 관장인 김모씨가 정신지체 장애 3급인 고모씨를 각목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피해자 고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김씨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 다녔으며, 김씨가 고씨의 틱장애를 태권도 수련으로 고쳐주겠다며 지난 8월 23일부터 숙식 합숙 훈육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인내심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얼굴과 복부 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고씨는 폭행으로 10월 22일부터 고열·복통 등 증상을 보였으나, 김씨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고씨는 상처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7 16:57
  • 우울증에 좋은 식품, 단 음식 정말 효과 있나?

    우울증에 좋은 식품, 단 음식 정말 효과 있나?

    우울증에 좋은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겨울철에 우울증에 좋은 식품으로 초콜릿을 소개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 음식을 먹으면 뇌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비율이 증가한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우울증상이 개선된다고 느껴지는 이유다. 하지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이 우울증상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 단 음식의 효과는 피로회복제처럼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높은 열랑 탓에 우울증을 피하려다 비만을 부를 수도 있다. 효과적으로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 중에서도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려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미국 정신과학회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1g 섭취하면 불안 수면장애 자살충동 성욕감퇴 등 우울증 증상이 50% 줄어든다고 한다. 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과 호두에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도 우울증 예방 효과가 크다. 미국 암학회(AACR)는 양배추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맥주의 효모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등이 많아 우울증을 완화시켜 준다. 아미노산은 우울증 치료에 중요한 물질이다. 현미 또는 도정을 덜 해 현미에 가까운 누런 쌀로 밥을 지어먹어도 좋다. 현미는 혈당을 낮추고 감정의 기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담배 커피 육류 설탕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7 16:55
  • [건강단신] 보라매병원, 입원환자 안전대피 합동소방훈련 실시 외

    보라매병원,  입원환자 안전대피 합동소방훈련 실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3일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병원 희망관 65병동 및 희망관 1층에서 대형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기존의 복잡하고 일률적인 대형 화재현장 조치를 위한 행동 매뉴얼을 보다 현실적이고 병동별 상황에 맞도록 병동별 맞춤 매뉴얼로 개선하여 실시한 훈련으로서 병동 자체 소방대 및 전체 자위소방대의 임무 숙련도와 실제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총괄한 이은정 사무국장은 “금일 훈련은 환자가 입원한 병실에서 화재상황을 설정해서 실제 화재 발생시 환자의 안전한 초기 대처 및 최적의 피난경로를 파악하는 훈련”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병동별 상황에 맞는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1/17 16:31
  • 늦가을 바람의 속삭임을 만끽하는 '레일바이크 여행'

    늦가을 바람의 속삭임을 만끽하는 '레일바이크 여행'

    늦가을 바람 냄새를 맡으면서 만추(晩秋)여행을 해보자. 물론 기차나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즐기는 가을 풍경도 좋다. 가을바람이 살갗에 닿는 촉감, 콧속을 파고드는 향기, 귀를 간질이는 속삭임과 함께하면 기쁨은 더욱 배가 된다.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레일바이크 여행에 도전해 보자.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면서도 운치가 느껴지는 지금이야말로 레일바이크 여행의 최적기다.추천 레일바이크 길 BEST 3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11/17 16:06
  • 서인국 이성재, 한증막신 속 명품 복근을 가지고 싶다면?

    서인국 이성재, 한증막신 속 명품 복근을 가지고 싶다면?

    19일 첫 방송을 압둔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서인국, 이성재의 명품 복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이성재는 김이 자욱한 한증소 안에서 비단 속적삼 차림으로 땀을 빼고 있는데 서인국와 이성재의 초콜릿 복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옷이 두꺼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헬스장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서인국, 이정재와 같은 명품 복근을 만드려면 겨울이라고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6:02
  • 야콘 효능, 성장기 어린이에게 효과만점인 이유

    야콘 효능, 성장기 어린이에게 효과만점인 이유

    야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16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당뇨병에 특효인 음식으로 모링가·수수·돼지감자와 함께 야콘이 소개됐다. 참마와 배를 섞은 맛이 나 '땅속의 배'라 불리는 야콘 효능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야콘 잎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혈당 감소와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야콘 효능이 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7 15:51
  • 체한 줄 알았는데 급성심근경색이라고?

    체한 줄 알았는데 급성심근경색이라고?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심근경색증은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2월, 급성 뇌졸중 환자는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심근경색은 예고없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나타난 지 한 시간 이내 사망하는 돌연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이 1도 떨어질 경우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1.72%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한 혈관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 심장이 무리하게 된다. 이 때문에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을 비롯해 심혈관질환인 협심증·허혈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동맥류·지주막하 출혈 등 혈관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을 모두 조심해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만원 심장내과 교수와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본다. ◇급성심근경색, 흉통 아무런 증상 없이 오는 경우 있어심근경색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3개의 심장혈관 중 하나라도 막히는 경우 심장 전체나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중단되면서 심장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급성심근경색의 진단은 전형적인 증상과 심전도 변화 및 심근 효소 검사 이상으로 진단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전체를 짓누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서, 왼쪽 어깨와 등·턱으로 통증이 뻗치고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간혹 '흉통=심근경색'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이 때문에 증상에 대한 의심이나 진단이 늦어져 자칙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실제로 급성심근경색의 1/4정도가 심한 흉통을 동반하지 않기도 하며, 노인의 경우 주로 '체한 것 같다',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쐐하다'라는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위험요소로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흡연·협심증의 가족력·고령·남성 등이 있다. 특히 고령자는 혈관을 수축·이완해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혈액 순환이 안 좋은 당뇨병 환자·말초혈관질환자·알코올중독자 등도 조심해야 한다. 급성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피떡에 의해 갑자기 완전히 막힘으로써 심장 근육이 죽은 상태를 의미한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대개 응급실로 실려 오기 전 약 30%가 사망하고, 응급실 내원 후에도 약 10%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질환은 최근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인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부족·비만·스트레스·흡연 등으로 심장병 사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돌연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심근경색의 주된 원인은?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급성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는 것으로 약 95% 이상이 관상동맥 혈관의 경화증으로 인한 것이고, 나머지 5% 미만이 감염·대동맥류·선천성 기형 등에 의한 것이다. 전형적인 심근경색의 증상으로는 주로 흉골 뒤·양쪽 흉부 중 특히 좌흉부·명치와 상복부에 심하게 조이거나 뻐개지는 듯한 흉통이 어깨·양쪽 상박·목·견갑골 사이로 전달되고 흉통은 좌측 손목이나 새끼손가락까지 전달되기도 한다. 지속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심하면 1~3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4~6시간 내 응급처치가 생사 결정해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관상동맥을 다시 뚫어 심근에 혈류를 재개하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조기에 관상동맥을 재관류시켜 심근경색의 진행을 막고 심장 기능을 보존해야 한다. 만일 재관류가 늦어질수록 남은 심근은 불가역성 괴사에 빠져들게 되고 심근경색 후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이 감소한다. 심근경색 발생 후 3~6시간 이내에 재관류가 이뤄진다면 심근의 괴사를 막거나 최소화할 수 있어 이를 '골든타임'이라 한다. 재관류를 시키는 방법은 내과적·외과적 방법이 있다. 내과적 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관상동맥 풍선 성형술 및 그물망 삽입 시술이 있고, 외과적 방법으로는 응급 관상동맥 우회수술이 있다. 심장돌연사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충분한 운동·금연·저염식 등이 있다. 중·장년층의 경우 가능하면 날씨가 추운 겨울날 아침 운동을 삼가고, 적당히 몸을 푼 후 외출하는 것이 좋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는 "외출할 때는 적절한 체온  유지가 필수이기 때문에 모자를 쓰거나, 목도리로 목과 귀를 덮어주는 게 좋다”며 “또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치료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등으로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5:20
  • 추워지는 겨울, 독감을 예방하는 실내환경은?

    추워지는 겨울, 독감을 예방하는 실내환경은?

    성큼 다가온 겨울의 첫눈 소식과 함께 겨울철 감기 예방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킨 난방 때문에 오히려 감기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갑자기 건조해지면 오히려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공기를 마시고 내뱉는 호흡기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실내외의 가장 적절한 온도차이는 5℃정도이다. 따라서 추운 겨울이라고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 올릴 필요는 없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큰 것도 감기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실내온도를 18~20℃로 설정해서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데 습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습도의 적정 기준은 40~60%이다.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우리 몸은 오히려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감기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습도를 조금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5:11
  • 작두콩, 크기만 큰 게 아니라 효능도 뛰어나

    작두콩, 크기만 큰 게 아니라 효능도 뛰어나

    작두콩의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두콩은 알맹이의 크기가 2~3cm 정도로 식용 가능한 콩 중에서 가장 큰 콩에 속한다. 콩 모양이 작두를 닮은 작두콩이라 이름 붙여졌다.작두콩은 크기 못지않게 영양도 풍부하다. 작두콩은 성질이 따뜻해서 장과 위를 보호하고 뱃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작두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비타민 A나 비타민 C가 많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돼 기침과 천식은 물론 비염과 축농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두콩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나 비만에도 좋다. 치질·치루에 효과가 있고, 입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작두콩에는 시신경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군이 다른 콩에 비해 3~4배 더 많이 들어 있으며, 작두콩의 다양한 아미노산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작두콩을 섭취하는 방법은 다양한다. 생작두콩은 물에 불린 후 밥에 넣어 먹거나 메주콩과 섞어 된장이나 청국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콩을 볶아 물에 끓여 먹는 형태로 섭취할 수도 있으며, 깍지 채 말리고 볶아서 작두콩차와 작두콩차 티백, 작두콩환이나 분말로 먹어도 된다.  또한 효소용 작두콩을 직접 구매해 집에서 작두콩 효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발효액을 바로 구매해 편하게 먹을 수도 있다. 분말의 경우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에 타서 먹거나 국이나 찌개 등 각종 음식에 첨가해 즐길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3:23
  • 배우 김자옥씨 별세, 사망원인은 대장암 폐 전이

    배우 김자옥씨 별세, 사망원인은 대장암 폐 전이

    배우 김자옥(63)씨의 별세소식과 더불어 사망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故김자옥 씨는 지난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꾸준히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3년 후 암이 임폐선과 폐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됐고 추가적인 항암치료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폐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결국 대장암의 폐 전이가 발견 된지 약 2년 7개월, 그리고 대장암이 처음 발견된 지 6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삶을 마감했다. 대장은 소화기의 끝에 있는 부위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대장의 윗부분은 맹장과 결장, 아랫부분은 직장으로 구성되는데, 이들 부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대장암 1~2기로 칭한다. 서구화된 식생활이 보편화 되면서 대장암의 발생빈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대장암은 소화기 암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1기에는 95%, 2기에는 90%, 3기에는 70%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4기에서는 10%에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전체 국내 대장암 환자의 36.3%가 1~2기 환자로 생존율은 93.8%다. 대장암은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나 대장암 전이와 재발을 무시할 수 없다. 대장암에서 흔히 전이 되는 곳은 간, 폐, 척추다. 대장암 수술 후 폐 전이의 확률은 약 10% 전후(5-15%)로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이중 약 10% 정도는 폐 전이 절제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경우 폐 전이 절제 수술을 받은 3명 중 1명 정도가 완치될 수 있으며 이는 간 전이 수술 후 완치확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고인의 경우 건강검진으로 대장암을 발견한 후 3년 정도 치료했지만 2012년4월 임파선으로 전이됐고 이후 폐로도 번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장암 세포가 살아서 폐까지 전이됐고 결국 지난 16일 폐암으로 사망했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3:03
  • 수능 끝난 수험생, 라식 수술이 고민이라면?

    수능 끝난 수험생, 라식 수술이 고민이라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그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외모 관리를 시작하는 수험생이 많다. 특히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의 경우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고려한다. 하지만 성인이 아닌 수험생들은 시력 성장이 완전히 멈추지 않은 경우가 있어, 수술 전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성장속도가 달라 20세 이후에도 안구나 키가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성장 중인 상태에서 라식·라섹 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20대 초반에도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안구 성장이 멈췄는지 확인하려면 6개월~1년마다 안과 검진으로 시력 변화를 알아보면 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의 경우 안구의 성장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며 "본인의 연령과 안구의 성장 여부를 확인 한 후 수술을 받아야 하며 사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안구 성장이 완전히 멈췄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수험생의 눈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마다 눈의 상태가 다르고 그에 따라 적합한 수술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게 좋다. 특히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처럼 유전적으로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오히려 급격한 시력저하와 함께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안구 검사 전 소프트렌즈는 4~7일, 하드렌즈는 2주일 이상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수술 직전에는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휴식을 취해주면 좋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1:37
  • 오명희 이화의료원 사무국장,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장 취임

    오명희 이화의료원 사무국장,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장 취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오명희 사무국장이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명희 사무국장은 지난 11월 14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열린 2014년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추계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명희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현안 토론 활성화를 통해 협의회 발전은 물론 각 대학병원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임 오명희 협의회장은 회계, 재무는 물론 구매, 복지 등 병원 행정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행정의 최고 책임자이자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서 효율적인 행정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재무, 회계 경영을 펼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3년에는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는 지난 1991년 각 의료기관들의 회계 처리시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병원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국 46개 대학병원 재무부서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1/17 11:32
  • 홍시의 효능, 숙취해소에도 제격인 이유

    홍시의 효능, 숙취해소에도 제격인 이유

    겨울철 간식인 홍시의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시는 단감을 물렁하게 익힌 것으로 달콤한 맛이 일품인데다 효능도 다양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시는 숙취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소화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효능도 있다.홍시의 효능 중에는 숙취해소도 있는데, 이는 감에 있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제거를 돕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 홍시의 효능에 큰 역할을 하는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위궤양 증상도 완화시킨다.홍시에는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어 세포의 노화를 억제, 동맥경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SEX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7 11:04
  • 김치 담그다 허리 나갈라…김장철 척추건강 빨간불

    김치 담그다 허리 나갈라…김장철 척추건강 빨간불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연이은 배추 풍년으로 김장 비용이 감소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사람도 늘어났다. 실제로  한 유통업체의 조사 결과, 지난달의 절임배추 예약판매 실적은 작년대비 61% 증가했다. 하지만 김장이 건강을 망치기도 한다. 김장을 하는 과정 중 척추에 무리가 되는 동작이 많기 때문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 2014/1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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