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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0가지 내추럴 오일의 블렌딩으로 아침 생기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에센스,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키엘의 160여 년 동안 이어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피로를 막아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보호한다. 오일 타입의 고농축 에센스로 촉촉한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결을 윤기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자몽, 타마누, 로즈힙, 카놀라, 코리앤더, 아세롤라 체리, 스쿠알란 등 10가지 식물성·에센셜 오일을 한 병에 담아냈다. 대표적으로 생강 뿌리 에센셜 오일은 피부 산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래디컬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타마누 오일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개선해 피로의 흔적을 줄여준다. 해바라기 씨오일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내추럴 성분들은 원료의 영양분을 가장 잘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방식으로 추출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배합됐다.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30ml 6만 5천 원 대로 10월 1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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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이란 말 그대로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생활 문화가 서구화되며 젊은 층에서도 노인성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젊은 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는 관절염, 통풍, 뇌졸중 등이 있다.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관절염최근 20~30대 젊은층에서도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젊은층에서 퇴행성관절염이 늘어나는 이유는 비만, 운동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체중이 늘어나거나 무리하게 운동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즉 젊은층의 퇴행성 관절염은 노력에 따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육을 키워 관절로 가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적절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통풍통풍은 체내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쌓여 발생한다. 젊은층이 통풍에 걸리는 주된 이유는 과체중, 과음인데, 고기와 술에 들어있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이 배출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회식, 음주가 잦은 젊은 사람들은 노인성 질환인 통풍의 위험이 크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병인 만큼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고열량 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피하고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뇌졸중젋은층의 뇌졸중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이 원인이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증가, 흡연, 고혈압 등도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이와 같은 문제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며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이다. 뇌졸중은 증상이 미미한 편이지만 심각한 질환이므로 증상을 느낄 경우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한쪽 손, 발이 저리거나 어지러움,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이 뇌졸중의 증상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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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암환자의 경우 수술을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젊은 층에 비해 합병증이나 후유증 발생 확률이 높고 입원기간이 길기 때문이다.고령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합병증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 위험군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 전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고령 환자의 수술 후 예후를 객관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와 일반외과는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노인 암환자들을 위해 2014년 노인 수술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도구를 개발하여 효과를 입증했고, 현재 진료에 적용해 고령 암환자의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공의 · 김광일 교수팀은 2011년 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저 위험군으로 분류된 여성 노인 수술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노쇠 건강평가를 시행하고 예후를 분석했는데, 노쇠 점수가 높을수록 수술 후 합병증이 빈번했으며, 재원일수가 길어지고 수술 후 요양병원 입원률 역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술 전 노쇠 건강평가는 동반 질환, 일상생활 능력, 정신기능, 영양상태 등 노인의 건강 상태를 다면적 ·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는데, 이 평가 항목에 따라 ‘노쇠 노인(7점 이상)’으로 분류된 환자는 ‘건강 노인(0~6점)’에 속한 환자에 비해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1.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쇠 노인’은 수술 후 집이 아닌 요양시설로 다시 입원할 가능성이 1.5배 이상 증가 했으며, 수술 후 병원 입원기간 역시 ‘건강 노인’은 8일 이었으나 ‘노쇠 노인’은 14일로 1.75배 긴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선욱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술 전 노쇠 건강평가 도구가 합병증 발생 예측이 어려웠던 유방암 등 저위험 수술환자에서도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완치 가능한 수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낮추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남은 삶의 질을 높이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건강 주권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외과 학술지인 ‘저널 오브 더 아메리칸 콜리그 오브 서전스(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IF 5.1)’ 9월호 게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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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질환이 있어도 알아채기 어려운 부위가 있다. 바로 항문이다. 아이들의 항문 질환은 주의 깊게 신경 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기 쉽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항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가려움증 호소하는 항문소양증항문소양증은 가장 흔한 소아 항문 질환이다. 항문소양증은 항문의 기능이나 구조적인 문제 없이 항문 주위가 가려운 질환이다. 가려움이 가끔만 나타나면 기생충에 의한 감염보다는 위생 상태나 피부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크다. 가려움의 원인은 다양한데, 배변 후 항문을 닦는 과정에서 휴지, 티슈에 자극을 받는 경우, 항문이 습한 경우, 또는 아토피 피부염도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이가 가려움을 호소할 경우 항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따뜻한 물로 5~10분 정도 좌욕을 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좌욕 후 항문의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변비 탓에 생기는 항문치열·항문열상변이 지나치게 굵거나 단단한 경우 배변 시 상처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피가 묻어 나오는데, 상처가 항문 안쪽인 경우 항문치열, 바깥쪽인 경우 항문열상이다. 두 질환 모두 아이가 변을 보기 힘들어하거나 배변을 기피하기도 한다. 이는 또다시 변비와 연결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통증을 심하게 느낄 경우 소염진통제를 처방받는 것도 좋지만, 변비가 주요 원인이므로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영아는 분유, 모유 등 먹는 것이 한정적이어서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섬유질, 수분 등의 섭취가 부족하다. 따라서 이유식을 시작할 경우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여야 한다. 수분은 아이의 체중 1kg당 60ml 정도면 충분하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습관도 배변에 도움이 된다. 또 유산균제를 먹이는 것도 배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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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콜록콜록’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 감기의 계절이다. 그런데 간혹 감기와 독감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기의 증상이 심한 경우 독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감기는 끊임없이 변종을 일으키는 200종이 넘는 많은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박지원 교수의 도움말로 감기와 독감의 구분법을 알아봤다.◇감기 대부분 열흘 안에 완화돼감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걸릴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는다. 상기도 감염 중 특히 코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주로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인후통이 있다. 2~3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2~4일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바이러스 분비도 많아 전염력이 높다.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호전을 보이지만, 3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1인당 매년 1~6회 정도의 빈도로 발생하며, 성인들은 평균 2~4회, 소아는 6~8회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많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중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 다. 그 밖에 대표적인 바이러스로는 최근 국내에 메르스로 인해 유명해진 코로나 바이러스, RSV, 파라인플루엔자 등이 있다. 재채기로 인한 호흡기 전파, 또는 직접 전염성을 가진 분비물을 접촉함으로써 전염될 수 있다. 감기는 대부분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 치유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해 대증치료를 한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기 때문에 항생제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독감, 급작스런 전신증상 특징독감은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며 자연 치유가 안 된다. 고열,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전신 쇠약감, 오심,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 등 전신 증상도 나타난다. 합병증으로 바이러스 폐렴으로 발전하거나 2차적인 세균성 폐렴이 겹치기도 하며, 기존에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심부전 등의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독감은 대부분의 경우 대증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노인환자나 면역저하자, 만성 심·폐질환, 당뇨, 신질환 환자 등에서 발생할 시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올해 가을부터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4가지(H1N1, H3N2, 빅토리아, 야마가타)를 모두 막는 '4가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독감백신은 4개 중 3개만 막는 '3가백신'이었다. 독감 유행 시기에 앞서 10월에서 12월에 접종을 권장한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언제라도 접종을 받으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독감 치료는 특별히 기저 질환이 없고, 건강한 경우 증상 완화제를 사용하며, 휴식과 충분한 수분 및 영양섭취 등으로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 호흡기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노인이나 어린 아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데,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박지원 교수는 “감기와 독감은 모두 전염성이 있는 분비물과 접촉함해 생길 수 있으므로 비누로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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