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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계획'…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필수 조건은?

    '임신 계획'…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필수 조건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은 모두 건강한 아이를 낳길 원한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아이를 낳는 방법으로 '계획임신'을 추천한다. 임신을 계획한다는 것은 임신하는 데 문제가 될 만한 것은 미리 확인하고 주의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임신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약물을 신중하게 복용해야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최소 1개월 전부터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 5~10주까지는 태아의 심장, 중추신경계, 눈, 귀, 팔다리 등이 형성되는 시기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항생제, 결핵이나 중이염에 사용하는 카나마이신, 여드름 치료제인 로아큐탄은 태아 기형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로아큐탄은 임신 직전 복용했더라도 태아 기형을 만들 수 있어 최소 임신 계획 6개월 전부터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건강 검진 미리 받아야임신 전 여성이 받아야 할 검사로 풍진 항체 검사, 간염 검사, 난소와 자궁근종 검사 등이 있다.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선천성 심장병, 귀머거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풍진 항체 검사를 해보고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 임신부가 간염에 걸려 있으면 출산 시 아이가 나오면서 간염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미리 간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그 외 성병, 자궁 및 골반 기형 같은 질병도 검사해서 임신에 문제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엽산제·비타민제 챙겨 먹어야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요하고 심장병이나 언청이 등 선천성 기형을 막아준다. 엽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은 간, 콩, 푸른 잎 채소, 곡물 등이다. 하지만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힘들어서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 엽산제나 엽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이 좋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 복합체의 일부로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 않다.◇건강하고 따뜻한 자궁 만들기여성의 자궁은 항상 따뜻해야 한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려면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등 과한 노출은 피하고 찬 곳에 오래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자궁에 따뜻한 기운을 보내고 혈액순환을 돕는 좌욕이 도움된다. 몸에 너무 꼭 맞는 청바지나 속옷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자궁을 차게 만든다. 바람이 잘 통하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3:19
  • 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피곤함…혹시 나도 만성 피로?

    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피곤함…혹시 나도 만성 피로?

    피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자고 나면, 좀 더 쉬면 풀리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만성 피로는 원인 모를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다. 피로는 강도 높은 운동이나 업무 이후에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끼치게 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3:15
  •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생후 4∼6개월에 먹이세요"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생후 4∼6개월에 먹이세요"

    임산부나 아기의 식단에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무조건 제외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일찍 맛보도록 하는 것이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란, 새 가이드라인이 국내 학술지에 발표됐다. 이는 우유·달걀·콩·밀·땅콩·견과류·생선·조개류 등 알레르기를 자주 일으키는 식품을 아기에게 먹이는 것을 최대한 미뤘던 기존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 방정식'을 완전히 뒤집는 지침이다. 식품 알레르기는 영·유아의 5∼7%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병이다.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은 식품 알레르기가 관련해 최근 개정된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분석한 뒤 “아기의 이유식은 생후 4∼6개월에 하는 것이 적당하며, 달걀·우유·콩·밀·생선·조개류 등 알레르기 유발 빈도가 잦은 식품도 생후 4∼6개월엔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설사 부모·형제 중 한 명 이상이 식품알레르기·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병력(病歷)을 가진,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high risk infant)라 할지라도 생후 4∼6개월엔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먹이기 시작하는 것이 ‘남는 장사’란 것이다.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리뷰(review) 논문(영유아 식품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최신 의견: 수유와 이유식을 중심으로)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AARD,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 최근호에 소개됐다.이 교수팀은 또 “임산부가 임신 중이거나 모유를 먹이고 있을 때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우유·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식품의 회피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며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바라면 생후 4∼6개월엔 가능한 한 모유만 먹이되,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에게 모유 먹이기가 불가능하다면 완전 가수분해 분유나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먹이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논문에서 강조했다. 그러나 “가수분해 우유가 모유보다 알레르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생우유는 돌 이후부터 먹이기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과거엔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는 이유식을 가능한 한 늦게 시작하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첫 노출 시기를 최대한 늦추도록 권고했다. 2000년 발표된 미국 소화과학회의 가이드라인에도 “우유는 1세, 달걀은 2세, 땅콩·견과류·생선은 3세 이후부터 먹이기 시작하라”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미국 소아과학회는 2008년 “우유·달걀·땅콩·생선·견과류 등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의 섭취를 늦추도록 권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입장을 바꿨다.최근엔 한 술 더 떠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너무 늦게 접하게 하면 식품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달걀을 생후 10.5개월 후에 먹이기 시작했더니 5세 때 달걀 알레르기를 더 많이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한 예다. 밀·보리·호밀·오트밀을 생후 6개월 후에 먹였더니 밀 알레르기가 증가했다는 논문도 나왔다. 또 생후 4∼6개월에 조리된 달걀을 먹였더니 달걀 알레르기가 줄고, 생후 9개월 전에 생선을 먹였더니 1세 때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연구결과 등이 줄을 이었다.올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서도 땅콩의 조기 노출이 땅콩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적이란 결론이 내려졌다. 연구팀은 생후 4∼11개월 된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 640명을 24g의 땅콩 또는 땅콩버터 3 찻숟갈을 매주 3회 이상 지속적으로 먹인 그룹과 땅콩을 전혀 먹이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이 5살이 됐을 때 땅콩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했는데, 땅콩을 먹지 않은 그룹의 땅콩 알레르기 발생률은 17.2%로 땅콩을 지속적으로 먹은 그룹(3.2%)보다 5배 이상 높았다.이를 근거로 최근 세계 여러 학회에선 “땅콩 알레르기가 많은 나라에선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에게 땅콩이 포함된 음식을 생후 4∼11개월에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땅콩의 조기 섭취로 알레르기 발생을 완전히 막을 순 없다”며 “이미 땅콩 알레르기를 보이는 아기에게 땅콩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1:00
  • 오십견에 좋은 체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

    오십견에 좋은 체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

    주부 김모(52)씨는 3주 전부터 밥을 먹거나, 세수할 때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밤에도 계속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은 김모씨는 의사로부터 오십견이라는 진단과 함께 "어깨를 쓰는 간단한 체조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알아본다.오십견은 만성적인 어깨 부위 통증과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오십견이라는 말 자체는 50세의 어깨를 뜻하는데, 의학적으로는 동결견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부른다. 별다른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팔이나 손을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관절과 조직이 달라붙어 잘 움직일수 없는 것이다.오십견은 1~3년 사이에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을 무작정 방치하면 어깨 통증이 남고 어깨를 사용하기 힘들어지므로 이유를 모를 어깨 통증이 계속 느껴진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오십견은 약 복용과 함께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수술 없이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양손을 깍지 끼고 가슴 앞에 모았다가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아래로 뻗는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온 뒤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해 뻗고 상체를 좌우로 틀어준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뻗고 상체를 좌우로 숙인다. 오른손으로 목과 왼쪽 어깨의 중간 지점을 잡고 왼팔을 크게 돌린다. 반대로도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상체를 왼쪽으로 숙였다가 돌아온다.
    정형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10:42
  • 두부 칼로리…고구마·생 닭가슴살보다 낮아

    두부 칼로리…고구마·생 닭가슴살보다 낮아

    두부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부는 단백질이 많고 포만감도 커서 인기가 많은데, 칼로리는 어떨까?두부 칼로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먹는 생 닭가슴살, 고구마보다 낮다. 두부 칼로리는 100g당 84kcal인데, 생 닭가슴살은 100g당 102kcal, 고구마는 128kcal이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10:35
  •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8)진동클렌저, 생각지 못한 '덤 효과' 다양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8)진동클렌저, 생각지 못한 '덤 효과' 다양

    필자의 피부 타입은 미끌하면서도 푸석한 ‘수분 부족형 지성’이다. 안타깝게도 가장 관리가 까다로운 피부다. 피부가 건조한데도 유분기는 많기 때문에 세안(洗顔)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필자는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 주 3일은 반드시 각질 제거를 하고, 손 대신 곤약 스펀지로 얼굴을 닦았다. 손으로만 세안을 하면 피부에서 ‘뽀득’하는 만족스러운 느낌이 안 나 찝찝했다.그러다 최근 ‘진동클렌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세안 걱정을 많이 덜었다. 진동클렌저란 진동칫솔처럼 브러시가 진동·회전하면서 얼굴을 닦아주는 기기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 등장했고 기능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진동식, 회전식, 음파식, 하이브리드 음파식 등 종류도 다양하다. 얼굴이 아닌 몸이나 발에 사용하는 기기도 나왔고, 피부 마사지기를 결합한 제품도 출시돼 인기몰이 중이다.필자는 필립스에서 나온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를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조금 실망했었다. 브러시가 피부 타입에 안 맞게 거친 탓에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줬기 때문이다.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고 따끔한 느낌도 들었다(다만, 각질이 제거돼 ‘뽀득’한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부드러워진 건 사실이다). 이후 브러시를 민감 피부용으로 교체해 썼더니 부작용 없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요새는 주 2~3일 자기 전 세안을 할 때 진동클렌저를 쓰는 게 필자의 철칙이다. 이후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면 밤새 피부에 충분히 녹아드는 느낌이 들고, 실제 다음날 화장도 잘 된다. 생각지 못하게 진동클렌저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부위도 알았다. 바로 ‘입술’이다. 입술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각질이 잘 일어난다. 입술 각질을 관리하지 못하면 쉽게 건조해지고 당연히 립스틱도 잘 안 발린다. 그런데 진동클렌저를 물기를 머금은 입술에 2~3초 대고 있으면 각질이 한 번에 쓸려나가 깨끗하고 뽀송한 입술이 된다.기기의 진동이 피부에 적절한 자극을 줘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 표피뿐 아니라 모세혈관과 신경이 있는 그 아래 진피까지 진동이 전달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필자처럼 얼굴에 유분이 많고 건조한데다 트러블도 잘 나는 ‘고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진동클렌저를 써볼 것을 추천한다. 기기를 충전하고 브러시를 교체하는 등의 번거로움쯤은 예쁜 피부를 위해 잠시 눈 감아 두자.[진동클렌저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TIP]①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민감성 피부용 브러시’를 따로 구입한다.②폼 클렌저는 피부가 아닌 진동클렌저 브러시에 먼저 묻혀 시작한다. 그래야 거품이 잘 난다.③일주일에 2~4회 정도만 사용한다. 그 이상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④한 부위에 20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상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가장 HOT한 3가지 제품]시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진동클렌저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사진>다.
    뷰티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0:15
  • [김한수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김한수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0/27 10:09
  • 생존율 높아진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안과 질환 주의해야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된 사람은 눈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이즈의 최신 치료법인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 치료로 생존 확률이 높아지면서 면역 상태에 따라 망막, 각막, 결막 질환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은 3가지 이상의 약제를 동시에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HIV를 강력히 억제하고 환자의 면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이성진 교수팀은 HIV 감염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안과적인 임상양상과 위험인자를 분석했더니 61명(48%)이 안질환을 갖고 있었다. 면화반(망막의 미세 혈관이 막혀 망막 색이 하얗게 보이는 증상)이 생기거나 망막의 미세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망막미세혈관병증이 15%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안구건조증이 14.2%로 많았다. 결막표면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결막미세혈관 병증은 9.4%였고, 망막혈관염의 일종인 거대세포바이러스망막염(3.1%), 안부대상포진(2.4%), 안검염(1.6%)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성진 교수는 "과거에는 HIV 감염 환자가 일찍 사망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과 같은 치료법 덕분에 생존율은 물론 장기적인 사회적 재활도 가능해졌다"며 "안과적 진료를 통해 시력과 눈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0:00
  • [김성권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김성권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0/27 09:34
  • 자전거 타면 전립선질환? 예방하는 방법은…

    자전거 타면 전립선질환? 예방하는 방법은…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질환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전거를 탄다고 무조건 전립선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알아본다.자전거를 오래 타면 회음부가 지속적·반복적 충격으로 음부신경압박증후군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회음부가 뻐근하고, 오래되면 배뇨장애나 만성전립선염이 생길 수 있다. 중년 남성이 자전거에 의한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운데가 움푹 파인 전립선보호 안장을 장착하는 게 좋다. 안장은 페달이 아래에 있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려질 정도의 높이로 맞춰야 회음부 압박을 줄일 수 있다. 엉덩이 패드가 붙은 자전거 전용 바지를 입어도 고환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든다.자전거를 30분 정도 타면 쉬는 게 좋다. 자전거를 쉬지 않고 타면 소변이 꽉 차 방광 근육이 늘어지는데, 노인의 경우 근력이 떨어져 근육이 다시 수축하지 못하므로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탄 후에는 따뜻한 물로 좌욕하면 전립선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약 이미 전립선비대증 등 전립선질환이 있다면 자전거를 안 타는 게 바람직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0/27 09:00
  • 체온계, 종류따라 제대로 사용하는 법

    체온계, 종류따라 제대로 사용하는 법

    열은 우리 몸이 보내는 대표적 이상 신호다. 정상 체온보다 체온이 높으면 열이 나는 것인데, 체온을 잴 때는 체온계를 사용한다. 체온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정상 체온은 나이,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1세 이하는 37.5℃가 정상 체온으로, 나이가 들며 조금씩 낮아져 7살이 넘으면 어른과 비슷한 36.6~37℃가 정상 체온이다. 70세 이상은 이보다 조금 더 낮은 36℃가 정상적인 평균 체온이다.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서도 정상 체온의 범주는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항문은 36.2~37.7℃, 구강은 35.7~37.3℃, 겨드랑이는 35.2~36.7℃ 사이면 정상 체온이다. 체온은 겨드랑이 보다는 입안, 입안보다는 항문으로 재는 것이 더 정확하다.◇수은 체온계수은 체온계는 여러 체온계 중 가장 정확하다. 하지만 사용하기 전 체온계의 수은이 35℃ 이하로 내려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5℃ 이하로 내려가 있지 않다면 체온계 위쪽 끝을 잡고 뿌리듯 흔들어 수은이 내려가도록 한다. 체온을 측정할 때는 체온을 측정하는 위치에 3~5분 정도 끼워넣고, 수은의 맨 위쪽을 정면으로 응시해 체온을 읽는다. 사용 후에는 찬물로 씻어 보관한다. 수은 체온계는 독성 물질인 수은이 들어있는 만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사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같이 있어야 한다.◇고막 체온계고막 체온계는 고막과 고막을 둘러싼 피부의 체온을 측정하는 도구다. 귓불을 약간 잡아당겨 체온계를 넣을 공간을 확보한다. 귀에 체온계를 넣은 후 측정 버튼을 누르고 1~2초 후 신호음이 울리면 귀에서 빼 체온을 확인한다. 고막 체온계는 수은 체온계와 달리 위험성이 적으며 보통 1~2초의 짧은 시간으로 체온을 잴 수 있어 편리하다. 고막 체온계는 항문 체온보다 0.5~1℃ 정도 낮게, 겨드랑이 체온보다 0.5℃ 정도 높게 측정된다. 귀지나 재는 각도에 따라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귀지를 정리한 후 사용한다.◇전자체온계전자 체온계는 펜과 비슷한 형태의 체온계로, 구강이나 겨드랑이를 통해 측정한다. 전자 체온계는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 사용법이 조금씩 다르다. 구강 체온을 잴 때는 혀 밑에 온도계의 측정 부분을 넣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쉰다. 종료음이 울릴 때까지 측정한다. 겨드랑이 체온을 잴 때는 측정 전 겨드랑이 땀을 닦는다. 겨드랑이의 움푹 파인 부분에 측정부분을 밀어 올리듯 붙여 팔을 끼고 강하게 밀착 시킨다. 반대팔로 팔을 붙들어 주는 것도 좋다. 약 5분 정도 측정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7 08:00
  • 몸 만들기 좋다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원리는?

    몸 만들기 좋다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원리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은 널리 알려진 식이요법이다. 체중을 줄이고, 근육을 만드는데 단백질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몸을 만들기 위한 고단백 저탄수 식단의 구체적인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07:00
  •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전문 족부클리닉 개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소아전문 족부클리닉을 개설했다.소아족부클리닉은 아이들의 걸음걸이 이상이나 휜다리를 수술이 아닌 깔창이나 보조기 등을 이용해 바로 잡아주는 전문 진료실이다.평발, 안짱걸음, O형·X형다리 등이 주요 교정대상이며, 소아재활치료 전문가인 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가 진료를 담당한다.김수아 교수는 “평발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진료실을 찾는다”며 “소아들의 평발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보행 시 발에 통증이 있다면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안짱걸음 역시 관절부위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고, 성장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교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출생 후 2세까지는 무릎이 붙지 않는 O형 다리가 정상이다. 그 이상의 연령에서 지속적으로 O형 다리를 보이는 경우엔 교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양쪽 발목이 벌어지는 X형 다리의 경우도 양 발목의 간격이 5㎝이상이면 검사가 필요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6:57
  • 갑상선암 종류…갑상선 유두암이 가장 흔해

    갑상선암 종류…갑상선 유두암이 가장 흔해

    갑상선암은 완치되는 정도가 높아서 착한 암, 다른 장기로 퍼지는 전이가 느려서 거북이 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구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외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6 16:24
  • 암웨이, 중국에 암웨이식물연구센터(ABRC) 개관

    암웨이, 중국에 암웨이식물연구센터(ABRC) 개관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지난 10월 23일 중국 우시(Wuxi, 無錫(무석))지역에 총 10만평 (33만 3000㎡) 규모의 암웨이 식물연구센터(Amway Botanical Research Center, ABRC)1와 연구 농장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암웨이 식물연구센터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세계 최초의 중국 약재 재배 기술 및 약재 추출물 연구 기관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뷰티 제품 개발을 위해 아시아 식물에 관한 다각도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물연구센터와 함께 조성된 연구농장은 암웨이 뉴트리라이트가 미국, 브라질, 멕시코에서 운영중인 800만 평 이상 규모의 농장들과 함께 암웨이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며 중국 전통 약재 등 연구 목적의 아시아 식물을 재배하게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6:23
  • 대한약사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약사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대한약사회는 2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대한약사회의 상호 교류 및 협력으로 양 단체 및 회원사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증진과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5:53
  • [건강단신]서울K내과 김성권 원장, ‘소금중독 벗어나는 법’ 강좌 열어

    김성권 서울K내과 원장(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이사)은 30일(금) 오후 7시30분 서울 명륜동 서울K내과에서 '소금중독의 실체와 이에서 벗어나는 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문의(02)743-087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0/26 15:51
  • 당뇨병 10년 앓으면, 증상 없어도 절반이 혈관 病

    당뇨병 10년 앓으면, 증상 없어도 절반이 혈관 病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으면 흉통이 없어도 심각한 심뇌혈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당뇨병이 심혈관 질환 발생·사망률을 2~4배 높인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심혈관 질환 증상이 전혀 없는 당뇨병 환자를 따로 검사해 동맥경화 정도를 살펴 둘 간의 연관성을 증명한 연구는 처음이다.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김진진 교수팀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31세 이상 무증상 제2형 당뇨병 환자 933명을 관상동맥CT로 검사한 결과, 40%인 374명은 관상동맥 내 50% 이상 협착이 한 군데 이상 있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4:53
  • [건강단신]한양대병원, ‘맞춤형 비만치료센터’ 개소

    한양대학교병원이 비만의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맞춤형 비만치료센터’를 열고, 23일 본관3층 대강당에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초대 센터장에는 가정의학과 황환식 가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번에 개소한 ‘맞춤형 비만치료센터’의 특징은 ▲여러 진료과의 다학제적 진료가 가능하며 ▲소아청소년의 비만과 고도비만을 전문적으로 진단 및 치료하며 ▲비만의 초기 진단부터 지속적인 추적관찰과 약물·운동·식이요법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고도비만 및 초고도 비만환자의 경우, 비만전문수술센터에서 수술을 통해 최상의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한양대병원 ‘맞춤형 비만치료센터’는 가정의학과 3명, 소아과 1명, 성형외과 2명, 외과 1명, 소화기내과 1명 등 최소 11명의 전문의를 배치하고, 식이교육시설과 운동치료센터를 갖췄다. 이광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비만은 다학제적으로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질병”이라며 “가정의학, 내분비, 호흡기, 외과, 성형외과, 영양 등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려해 치료할 수 있는 맞춤형 비만치료센터가 비만 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황환식 센터장은 “고도비만은 현대인들의 심각한 성인병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문적 치료를 받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로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정작 효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다”며 “다학제적 진료와 진단 그리고 치료가 가능한 맞춤형 비만치료센터의 개소로 효과적인 비만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4:50
  • 대한심장학회, '심장 건강 지킴이' 앱 개발

    대한심장학회, '심장 건강 지킴이' 앱 개발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쉽게 체크하고, 생활습관을 분석해 심장 건강에 바람직한 수칙을 제시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우리가족 심장건강 지킴이'라는 앱으로 대한심장학회가 만들었으며, 심장건강 자가진단·심폐소생술 방법·다양한 심장병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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