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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후 생긴 통증,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

    운동 후 생긴 통증,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

    봄철 운동을 갑작스럽게 하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겨우내 수축된 근육과 인대가 운동으로 풀리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럴 때는 보통 며칠만 참고 견디면 회복되는 단순근육통일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참기 힘든 통증이거나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관절에 영향을 줄 수준의 질병신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봄철 운동인구가 많아지는 골프, 다이어트 복싱, 마라톤 등의 스포츠를 중심으로 통증의 원인을 분석해봤다.골프는 요령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욕심으로 무리한 스윙 동작을 하다가 갈비뼈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크다. 흉부근육이 심하게 긴장된 상태에서 몸을 과도하게 비트는 풀 스윙을 할 경우 수축된 근육이 갈비뼈를 강하게 압박하기 때문이다.가슴뼈 통증은 강도를 떠나서 실금이 갔을 수도 있다. 숨을 내쉬거나 기침을 할 때 흉부 통증과 함께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동반된다. 이때는 무조건 풀스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냉찜질이나 진통제 복용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런 신호를 무시하고 풀 스윙을 지속하면 완전골절로 이어지게 된다.골프를 하다보면 어깨통증도 빈번하다. 어깨를 들고 돌리는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다보면 붓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단순근육통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오십견과 달리 관절의 가동범위가 더 넓지만 통증은 더 심한 특징이 있다.부천하이병원 관절센터 권용진 원장은 “밤마다 심한 통증과 팔을 제대로 올리기 힘든 증상을 보인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방치하면 끊어진 힘줄이 계속 말려들어가 지방으로 변하고 신경 손상으로 팔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운동량이 많아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복싱’은 때리고 피하는 격투기의 특성상 손목, 손가락, 발목관절에 부상이 많은 질환이다. 특히 연습도중이라도 딱딱한 샌드백을 반복해서 치다보면 손목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등 여러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샌드백을 치고 나서 주먹을 쥐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통증에 느껴진다면 십중팔구 인대부상이다.복싱 초보자의 경우에는 등의 통증을 많이 느낀다. 아무래도 요령을 모르다보니까 하체보다는 상체근육을 많이 써서 생긴다. 이때는 줄넘기만 해도 강한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커서 통증이 줄어들 때까지 위아래로 뛰는 행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스트레칭과 반신욕 및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마라톤’은 무릎, 발목, 발바닥 등 주로 하체에서 통증이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오버페이스로 인한 부작용이다. 마라톤 후 무릎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구부리고 펼 때 ‘두둑’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권용진 원장은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이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도 참고 계속 달리게 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며 “무릎의 경우 주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발생하는데,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달릴 수 없을 정도로 무릎통증이 생기면 즉시 멈추고 병원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뿐만 아니라 마라톤 후 발목과 발바닥에 느껴지는 통증을 오래 방치할 경우 발목염좌로 인한 인대손상, 족저근막염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연결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면 발바닥이 찢어질듯 한 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게 된다.운동 후 통증이 있다면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근육통일 수 있지만 평소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왔거나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몸이 보내는 이상반응일 가능성이 크다.운동 후 통증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역시 준비운동이다. 골프, 복싱, 배드민턴, 테니스 등과 같은 한쪽 근육을 주로 쓰는 스포츠의 경우 운동 전 후로 반대편 근육을 쓰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좌우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하체사용을 위해서는 평소 하체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평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면 그만큼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09 12:00
  • 나물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하는 방법

    나물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하는 방법

    4월은 봄나물과 산나물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봄동, 냉이, 참취 등 나물 저마다의 영양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봄나물과 산나물은 나물마다 영양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 비타민 B1·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나물은 생으로 먹어야 비타민 B1·C가 파괴되지 않는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로 씻거나 물에 넣고 삶으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온다. 그러나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라이코펜은 생으로 먹으면 단단한 세포벽으로 인해 영양소의 20~30%만 흡수된다. 그러나 살짝 데치는 등 나물에 열을 가하면 세포벽이 무너지면서 세포 안에 있는 영양 성분이 빠져나와 소화·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D·E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조리해 섭취해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지 않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이다. 칼륨이 풍부한 나물은 데치면 칼륨이 물에 녹아 나오므로 국물 요리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4/09 09:30
  • 발에 생긴 물집, 터뜨릴까? 말까?

    발에 생긴 물집, 터뜨릴까? 말까?

    본격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놀이나 소풍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오래 걷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많이 걷지 않았거나 꽉 끼는 구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에 물집이 잡히기 십상이다. 물집이 생기면 통증도 고민이지만 이를 터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발에 물집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옳은지 알아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9 08:00
  • "한국, 수년 내 메르스 재확산 가능성 없지 않아"

    "한국, 수년 내 메르스 재확산 가능성 없지 않아"

    세계적 신종 감염병 및 바이러스 전문가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박사가 한국 내 메르스 재확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8일 독일 본대학병원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박사를 초청해,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메르스 및 신종감염병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박사는 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의 원인바이러스를 발견한 바 있으며 네이처·사이언스 등 세계 유명 학술지에 280편의 논문을 발표한 메르스 연구의 세계적 대가로 통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 세계보건기구(WHO) 표준 물질을 서울대병원에 대량 제공해 전국 검사실의 메르스 검사 표준화에 크게 기여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8:32
  • 동안의 완성은 '목'에 있다! 목주름 예방법 4가지

    동안의 완성은 '목'에 있다! 목주름 예방법 4가지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으며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근육이 약해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주름이 쉽게 생긴다. 고개를 숙여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은 정 씨 같은 직장인의 경우 특히 목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목 피부는 애초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 조건인데, 오랜 시간 모니터를 내려다보고, 고개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가해지니 목주름이 깊어지는 것이다. 노화가 주된 발생 원인이었던 예전과는 생활양식이 달라졌기에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20대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7:30
  • 항균효과 은나노, 난청 위험 높일 수 있어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입자가 독성으로 인해 배아기형은 물론 난청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준(만41세,崔準)교수팀은 인간의 유전자와 비슷한 제브라피쉬에 은나노입자를 노출시킨 결과, 은나노 입자가 노출된 그룹에서 배아기형위험이 15%, 난청 위험이 20%가량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입증했다.연구에 따르면,  배아상태의 제브라피쉬에 은나노입자를 72시간 노출시킨 뒤 그 배아독성을 평가하고, 120시간 노출시킨 뒤에는 소리를 감지하는 세포인 유모세포의 독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은나노입자를 일정량 노출시킨 그룹에서는 배아독성으로 인한 기형이 15% 발생했으나, 비노출그룹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또한, 은나노입자의 유모세포 손상 정도를 파악한 결과, 은나노 노출 그룹이 비노출 그룹보다 20% 정도의 유모세포의 감소가 관찰되어 독성을 일으켰음을 입증했다.은나노는 은을 나노미터(10억분의 1)로 나눈입자를 말하는데, 머리카락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미세한 크기의 입자다. 이렇게 은을 작게 만들어서 제품에 코팅을 하거나 다른 재료와 혼합해서 사용하는 기술을 은나노기술이라고 하는데, 이번 논문은 이러한 은나노입자가 독성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최준 교수는 “은나노 입자의 농도에 따라 배아독성과 유모세포의 독성이 비례해 증가했다”며 “생활용품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은나노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논문에서는 은나노입자가 끼치는 제브라피쉬의 기형발생률과 사망률, 부화 속도와 심박수를 포함한  배아세포 독성과, 독성 난청의 주요유발 부위인 제브라피쉬 유모세포의 손상도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원인관계를 규명했다.최준 교수는 “은나노입자가 청각을 관장하는 유모세포에 영향을 미쳐 난청 유발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가임기 여성과 어린이들일 수록 은나노제품 사용시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본 연구결과는, 저명한 해외 SCI 학술지인 국제소아이비인후과저널(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 4월호에 게재 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08 17:19
  • 최원호병원,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최원호병원이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함께 시행하는 2016년도 ‘저소득층 노인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연골이 닳아 무릎에 관련된 뼈가 맞닿으며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흔한 병이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70~80% 정도 이 질병을 겪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모양이 변함에 따라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이기도 하며, 관절의 운동 범위가 감소해 무릎 주위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연골 퇴화와 소실로 인해 관절 운동 시에 뼈와 뼈가 맞닿는 느낌이 느껴지며,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최원호병원 최원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은 “심각한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대부분은 이미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접어든 경우가 많다”며 “이런 환자에게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권해드리는데 수술 후의 두려움이나 고가의 수술비용 등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최원호병원은 65세이상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유일). 고가의 비용 때문에 무릎 통증을 참는 일이 없도록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이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인한 수술을 지원받고자 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를 통해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거나 전국보건소와 최원호병원 원무과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문의 1588-3797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6:51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봄이면 괴로운 알레르기 3총사 완전 정복 비법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봄이면 괴로운 알레르기 3총사 완전 정복 비법은?

    만물이 소생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하지만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질환 3총사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면 일상이 유지되지 않을 정도로 괴롭지만 더 큰 문제는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있어도 다른 두 가지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르거나 사망할 수 있어 예방 관리에 힘써야 한다.세 가지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찬 음식을 먹지 않는 등 원인 물질을 피해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호흡기 질환의 주범이 되는 것은 바로 집먼지진드기!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는 소아 천식 환자는 90% 이상, 비염 환자는 50% 이상이 과민 반응을 할 정도로 알레르기 질환에 치명적이다. 특히 집먼지진드기는 매트리스나 베개 같은 침구류에 많이 서식하고 있어 더욱 피하기 어렵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08 15:54
  • 평생 시력 좌우하는 영유아기 시력, 관리법은?

    평생 시력 좌우하는 영유아기 시력, 관리법은?

    성인기에 좋은 시력을 갖기 위해서는 6세 이전 시력 관리가 중요하다. 사람의 시력은 태어날 때 0.01 이하에서 시작해 5~6세까지 시력 발달기를 겪는다. 이후 6세가 지나면 시력 성장이 마무리돼 이때 완성된 시력이 평생 시력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시력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의 시력 상태를 알고 올바른 생활 습관 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기 아이들은 자신의 시력에 적응해 있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도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1년 주기로 안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5:52
  • 눈 충혈, 단순 피로 아닌 질병 신호일 수도

    눈 충혈, 단순 피로 아닌 질병 신호일 수도

    눈 충혈은 눈을 감싸는 결막의 혈관이 확장돼 눈의 흰자위가 붉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눈 충혈은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눈 충혈을 단순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가는 눈을 망칠 수 있다. 눈 충혈은 다양한 안구 질환의 전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눈 충혈의 원인이 되는 안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눈 충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이다. 결막은 외부로 노출돼 있으므로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다. 또한, 먼지, 꽃가루, 약품, 화장품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을 조심해야 한다.포도막염은 눈 속의 색소가 침착된 구조인 포도막에 생긴 염증으로 눈 충혈과 함께 통증, 눈물 흘림, 눈부심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포도막염은 자가 면역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류머티스성 질환을 동반하는 때도 있다.급성 녹내장은 눈 속 방수 출구를 홍채 뿌리가 덮어버려 안압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 녹내장에 걸리면 눈 충혈이 특히 심하게 나타나며 신경 자극으로 인해 오심 또는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급성 녹내장은 조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한편, 눈 충혈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환자의 병력은 유용한 단서를 제공한다. 눈 충혈이 언제부터 시작되어 얼마 동안 지속하였는지, 한쪽 눈에만 발생했는지 양쪽 눈에 발생했는지, 충혈의 원인이 될 만한 외상은 있었는지, 전에도 비슷한 눈 충혈이 있었는지,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만한 환경적인 인자가 있었는지 등으로 병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4:30
  • 코코넛오일 활용법 무궁무진~ 피부·다이어트에 도움

    코코넛오일 활용법 무궁무진~ 피부·다이어트에 도움

    코코넛오일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타의 '뷰티 시크릿'으로 관심을 끌면서 코코넛오일 활용법이 화제다. 다양한 코코넛오일 활용법을 알아본다.코코넛오일은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에 풍부한 중쇄지방산은 열량 소모를 증가시키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원더걸스 소희는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씩 코코넛오일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체질마다 다르지만 보통 아침, 점심, 저녁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총 지방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된다면 기존에 쓰던 식용유를 대신해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코코넛오일은 피부미용에도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의 카프릴산은 천연 진균 퇴치 물질로 아토피, 무좀, 여드름 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코코넛오일은 분자가 작아 피부에 쉽게 흡수되므로 피부 보습에도 좋다. 코코넛오일은 세안이나 목욕 후 번들거리거나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바르면 된다.코코넛오일은 치아 건강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의 주성분인 라우르산은 항균, 항바이러스 및 항진균 기능을 한다. 코코넛오일을 공복에 한 숟가락 정도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약 10분~15분 정도 후에 뱉어내면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4:17
  • 치실 사용법, 잘못 알고 있진 않나요? 제대로 된 치실 사용법

    치실 사용법, 잘못 알고 있진 않나요? 제대로 된 치실 사용법

    치아 건강을 위한 치실 사용법이 화제다. 튼튼한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五福) 중 하나' 라고 했다. 치아 건강은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알아본다.치실은 칫솔로 닦아내지 못하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치실을 사용할 경우, 양치질만 하는 것보다 충치 예방 효과가 40% 이상 높다. 플라그와 결합하는 치태를 제거해 치석의 발생을 막기 때문이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기 위해 지속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가 넓어지며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치실은 얇은 치실, 초 칠을 해서 두꺼운 치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치아 사이가 넓은 경우는 초를 입혀 굵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치아 사이가 좁은 경우 얇은 치실이 좋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0:50
  • 알츠하이머병, 중·장년층 증가..."평소와 달리 이상행동 잦다면 의심"

    알츠하이머병, 중·장년층 증가..."평소와 달리 이상행동 잦다면 의심"

    '알츠하이머병'은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질환으로, 드라마의 단골소재 중 하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기억’ 역시 알츠하이머병을 주제로 방영 중이다. 특히 주인공이 중년 남성으로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병은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치매라고 알려졌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의 퇴행성 변화로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을 경우 이를 알츠하이머라고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조발성 알츠하이머, 즉 초로기 치매도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0:48
  • 초콜릿 칼로리 얼마나 될까? 여름에 많이 먹었다가는…

    초콜릿 칼로리 얼마나 될까? 여름에 많이 먹었다가는…

    날씬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초콜릿 칼로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달콤한 초콜릿은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기억력·사고력·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높은 초콜릿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에 크게 방해가 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0:46
  • [카드뉴스] 다이어트 때문에 담배 핀다구요?

    [카드뉴스] 다이어트 때문에 담배 핀다구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08 10:30
  • 서울대 이승훈 교수, 세계적 뇌졸중 교과서 만든다

    서울대 이승훈 교수, 세계적 뇌졸중 교과서 만든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세계적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연작 6권의 대표 편집자로 계약했다.뇌졸중 재발견(Stroke Revisited)으로 명명된 6권의 연작은 1권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2권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3권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4권 '뇌졸중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5권 '소혈관 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6권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다. 모두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올해 말 1권이 출간되고, 3년 안에 나머지 교과서를 모두 출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6권 모두 이승훈 교수가 유일한 대표 편집자로 집필한다.이승훈 교수는 2011년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의 미세출혈 교과서에 저자로 참여한 경험이 있고, 뇌졸중의 기초와 임상에 관한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2013년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12월 미래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승훈 교수는 “뇌졸중 교과서 연작의 대표 편집자로 초빙돼 영광이며, 대한민국의 의학 수준을 대표해 훌륭한 교과서 시리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 숨겨진 보석 같은 의학자들을 발굴해 영문 뇌졸중 교과서 저자로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0:22
  •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 노인 대사증후군과 연관"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이 노인대사증후군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근력은 상관이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팀은 최근 '노인 대사증후군과 운동 등과의 관련성(The association among three aspects of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in a Korean elderly population)' 논문을 발표했다.논문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건강검진 수검자 227명을 대상으로 악력 측정을 통해 근력, 윗몸 일으키기를 통해 근지구력을 확인했다. 이어 테쿰세 스텝 테스트(3분간 스텝박스를 오르내리고 1분 휴식후 심박수 측정)를 통해 심폐지구력을 측정하고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살펴봤다. 그런 후 연령, 성별, 흡연, 음주, 신체활동량을 보정했다. 그 결과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이 노인 대사증후군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반면 근력은 연관이 없었다.황 교수는 "현행 진료시스템 상에선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상담을 충분히 하기 힘들다면서 운동 상담을 포함한 생활습관 상담 관련 의료보험 수가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논문은 지난 2015년 12월에 SCIE급 국제학술지인 Diabetology & Metabolic Syndrome에 게재됐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8 10:21
  • 화장 도구에 세균 '득실득실'… 브러시 씻는 방법은?

    화장 도구에 세균 '득실득실'… 브러시 씻는 방법은?

    매일 얼굴에 닿는 화장 도구의 위생 상태는 피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화장 도구 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법을 알아본다.브러시와 퍼프, 스펀지 등의 화장 도구는 액체나 고체의 화장품을 바르는 데 쓰인다. 화장품의 밀착력을 높이거나 섬세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 화장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화장품은 특성상 습한 제형이 많은데, 화장 도구는 습한 제품에 손 대신 바로 닿기에 자주 세척하지 않을 경우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화장 도구에서 화장품 잔여물과 곰팡이·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균들이 피부에 지속적으로 닿으면 모낭염·농가진 등의 감염성 질환 또는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손때와 먼지 등의 오염물질도 함께 묻어 있기에 피부 건강을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화장 도구를 세척해야 한다.브러시, 퍼프, 스펀지 등은 면으로 된 의류나 운동화류와 달리 살살 세척해야 한다. 아이라이너·아이섀도용 브러시는 중성 세제나 사용하는 샴푸를 물에 풀어 살살 흔들어 씻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린다. 고체 파우더 브러시는 폼클렌저를 써서 닦거나 섬유 유연제를 푼 물에 헹구어 세척한다. 사용 시 바로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빠는 것 보다 오염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8 09:50
  • 봄꽃별, 대표 여행지 6곳, 꽃·꽃·꽃… 내 맘도 꽃물 들겠네~

    봄꽃별, 대표 여행지 6곳, 꽃·꽃·꽃… 내 맘도 꽃물 들겠네~

    누가 뭐라 해도 봄의 시작은 꽃이다. 코끝을 간질이는 봄바람 맞으며 봄꽃을 만나러 떠나보자. 벚꽃과 산수유꽃, 유채꽃, 철쭉꽃 등 만개한 봄꽃을 마주하다 보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대한민국 봄꽃 대표 여행지 6곳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뷰티라이프취재 김민정2016/04/08 09:30
  • 크론병 환자 수술 후 관리 위한 생물학제제 사용, 급여는 언제?

    크론병 환자 수술 후 관리 위한 생물학제제 사용, 급여는 언제?

    8년 동안 각종 약으로 치료를 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던 20대 젊은 크론병 환자가 지난 겨울 장절제수술을 받았다. 약을 써도 증상 개선은커녕 염증이 심해져 장이 협착되고 누공이 생기는 등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론병 환자는 장절제수술을 받는다고 염증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이로 인한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크론병은 수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과활성화된 면역력을 누그러뜨리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런데 장절제수술을 받은 후 크론병 재발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효과가 명확한 생물학적제제를 쓰는 것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환자도 결국 수술 3개월만에 다시 재발했다. 유럽은 염증성장질환협의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 번 이상 장절제수술을 받은 고위험 크론병 환자는 예방차원에서 생물학적제제를 쓸 것을 권장하고 있고, 이전에 생물학적제제를 썼던 환자는 지속적으로 투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생물학적제제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고 이보다 효과가 적은 메살라민 같은 항염제나 면역조절제만 건강보험이 적용될 뿐 수술 환자에 대한 생물학적제제의 보험급여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자가면역질환은 관리가 소홀하면 평생 재발의 위험이 있는데, 현재의 급여기준은 크론병 환자들을 절망으로 내몰 뿐이다. 크론병은 20~30대 젊은 층에서 잘 생기고 완치가 어렵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크론병 환자가 수술을 받는 나이는 평균 32.5세이고, 진단 후 누적 수술률은 5년째 28.9%, 10년째 43.5%, 30년째 76.1%로 진단 후 10년이 지나면 절반 정도의 환자가 장절제수술을 받는다. 또 수술을 해도 1년이 지나면 60% 이상에서 재발한다. 사회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 초년병으로서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젊은 환자들이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면서 경제활동에 지장을 받으면 개인은 물론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적지 않다고 본다. 이 환자들의 재발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이는 마찬가지로 국가 차원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전문칼럼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대한장연구학회 회장)2016/04/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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