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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겨울 질병을 미리 다스리는 '동병하치'를 아세요?

    여름철, 겨울 질병을 미리 다스리는 '동병하치'를 아세요?

    '미리 대비하면 근심이 없다'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어떤 일이라도 미리 대비해두면 큰 화로 돌아올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다가올 계절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미리 대비해두면 해당 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한 단어로 '동병하치(冬病夏治)'라고 하는데, 찬 기운때문에 겨울에 쉽게 발생하는 질환을 여름에 치료하고 예방하자는 이야기다. 여름철, 겨울에 쉽게 걸리는 질환에 대비하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11 13:53
  • 제5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허성주 교수 임명

    제5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허성주 교수 임명

    제5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허성주 교수(치과보철과)가 임명됐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7월 12일부터 3년이다.허성주 병원장은 1958년 부산 출생으로, 1983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철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및 공직치과의사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을 맡고 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3:27
  • 한국엘러간,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 성료

    한국엘러간은 7월 2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이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를 개최했다. 엘러간 인터내셔널과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에서 공동 진행한 이번 학술 프로그램에는 국내 의료진 35명 외에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대만 및홍콩에서 참석한 해외 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엘러간 본사가 개발한 교육 플랫폼으로,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며, 한국엘러간에서는 지난 해에 진행한 14회의 내트렐® 제품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의료전문가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에서 랜퀴스트 박사(스웨덴 빅토리아 클리닉 원장)는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5Ps)’을 주제로 성공적인 유방성형은 환자들과의 충분한 상담 및 신체 비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수술 계획, 수술과정 및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유방성형술에서 유방 볼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볼륨의 분포를 고려해 아름다운 ‘모양’를 갖추도록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중에서도 S410 제품은 피부조직 결합력이 좋은 BIOCELLTM의 텍스쳐드 공법과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어 의사가 환자의 신체상태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 할 수 있다.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은 2014년 세계 가슴보형물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 FDA 허가및 유럽의 CE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장기간의 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고, 국제 기준에 부합되는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7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 BIOCELLTM 텍스쳐드 공법으로 피부조직 결합력이 우수해 수술 예측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3:24
  • 공단 일산병원, 치매 심포지엄 마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7월 8일 대강당에서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일산병원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발전을 위한 의료계의 방향을 모색하고, 치매 및 장기요양보험 분야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정착을 도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됐다.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치매 등 노인중심치료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과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3:23
  • 근육, 힘줄 보존하는 골절 수술로 노인도 회복 가능

    낙상을 겪은 뒤 부기나 멍이 생겼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골절된 것일 수 있는데, 수술이 필요하다면 골절된 후 48시간 안에 시행해야 한다.노년층의 고관절 골절은 손상된 대퇴골두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일부 고령의 환자들이 고관절 골절을 진단받고도 치료 여부를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인공관절을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보행과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좋다.최근에는 수술법이 발전해 최소절개술이 도입되면서 빠른 재활과 회복이 가능하다. 노인층에서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웰튼병원에서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에 최소절개술을 도입해 근육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힘줄을 젖혀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게 해 고관절의 안정성에 도움을 주고,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탈구 위험성을 낮췄다.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낙상을 예방하고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평소 꾸준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력과 균형감각 등을 기르는 것이 좋다”며 “비 오는 날에는 낙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굽이 낮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신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말고 핸드레일을 꼭 붙잡고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1:39
  • [건강단신]서울시동부병원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웹접근성이 우수한 웹사이트로 인정받았다.서울특별시동부병원은 11일 동부병원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웹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웹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전문가 심사 및 사용자 심사를 최종 통과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동부병원은 정보취약계층의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디자인 및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콘텐츠에 음성지원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모든 동영상에 자막을 삽입했다. 더불어 고령층을 위해 플래시 효과를 없애는 등 웹접근성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1:27
  •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의자와 수건만 있어도 가능해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의자와 수건만 있어도 가능해

    연이은 폭염에 남녀노소할 것 없이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위가 바로 '뱃살'이다. 복부는 신체 부위 중에서도 특히 살이 찌기 쉬운 부분이다. 우리 몸은 살이 찔 때 복부부터 지방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고, 복부에서 세포가 고작화돼 저장성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에 한 번 복부가 늘어나면 줄이기 어렵다. 복부비만이란 허리둘레가 남성 90cm(36인치), 여성 85cm(34인치)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복부비만이라고 해서 평생을 살이 찐 채로 살 필요는 없다.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를 꾸준히 하면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의자와 수건만 이용해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를 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를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1:10
  • 김안과병원, ‘유행성 각·결막염’ 해피eye강좌 개최

    김안과병원은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 30분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유행성 각∙결막염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각막센터 권영아교수가 ‘눈에 생기는 독감’으로 불리는 유행성 각∙결막염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권영아 교수는 “눈병은 가족 등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쉬우므로 자주 손을 씻고, 비누와 수건은 따로 사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1:06
  • 내향성 발톱, 보행장애와 2차 감염 유발해…치료법은?

    내향성 발톱, 보행장애와 2차 감염 유발해…치료법은?

    손발톱 질환 중 하나인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엄지발톱에서 발생한다. 내향성 발톱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상태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병을 겪는 본인은 심한 통증과 잦은 재발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내향성 발톱은 생활습관을 고치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내향성 발톱의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내향성 발톱의 원인은 다양하다. 주로 발톱이 발톱의 바깥쪽 살을 누르게 만드는 모든 상황이 유발 요인이다.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처럼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잘 발생한다. 손톱깎이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는 경우에도 내향성 발톱이 생길 수 있다. 자칫 살 속으로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파고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비만이나 노화 진행에 따른 발톱의 자연적인 굴곡으로도 발생한다. 보통 가족들이 이 병에 걸린 경우 다른 가족도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내향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꽉 조이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앞이 뾰족한 신발이나 하이힐 등은 발톱의 내부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발톱을 깎을 때는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한다.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은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발톱 깎기를 지나치게 깊이 밀어 넣어 깊숙한 곳도 짧게 깎으려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평소 발을 깨끗이 유지하고, 씻고 난 후에는 잘 건조시키는 것도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는 방법이다.내향성 발톱 치료법에는 보존적 치료법과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염증이 심하지 않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주로 보존적 치료법을 시행한다. 내향성 발톱이 발생한 부위를 식염수로 소독하고, 발톱과 살을 분리해 염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보통 발톱과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는 식이다. 마찬가지로 수술적 치료도 발톱과 살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발톱의 파고들어 간 부분을 제거하고, 그 부분의 생장점을 파괴해 재발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향성 발톱은 통증으로 인해 보행 장애를 유발하거나 상처 부위로 2차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내향성 발톱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내향성 발톱 치료법을 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57
  • 찬 음료 먹고 배탈? 배탈없는 건강한 여름보내는 비법

    찬 음료 먹고 배탈? 배탈없는 건강한 여름보내는 비법

    주부 박모(37)씨는 이번 주말내내 배탈에 걸린 아들(8)을 보살피느라 정신이 없었다. 8살난 아들이 덥다며 계속 먹은 아이스크림이 화근이 됐다. 설사와 배앓이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여름이면 배탈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배탈은 음식 섭취 후 복통·구토·설사 같은 위장관에 말썽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찬 음식이 원인이다. 따라서 여름철 배탈을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배탈을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게 좋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28
  • 장마철, 습도와 기압이 관절 통증 악화시켜

    장마철, 습도와 기압이 관절 통증 악화시켜

    장마철에는 평소와 다른 기압이나 습도 등이 신체의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가 오기 직전이나 장마철에 무릎 등 관절이 아픈 것도 기압과 습도의 변화가 원인이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의 92%는 날씨와 증상이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절염 환자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습도, 기압, 기온, 햇볕, 바람, 대기 중 이온 등의 변화가 주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 신체 기관의 밀도는 신체 부위마다 다르다. 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뼈 등은 습도와 기압의 변화에 반응해 서로 다른 밀도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수축과 팽창이 반복됨에 따라 환자는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기압의 변화는 신체 압력을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신경말단의 통증을 더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한다. 결국 같은 통증이 발생해도 더 심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장마철에는 자주 환기를 하거나 제습기를 가동해 생활공간의 습도를 낮추고,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실내 습도는 40도 이하로 낮추고, 실내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26~28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만일 만성 관절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서미령 교수는 "질환의 치료는 통증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어야겠지만,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운동으로 불편감을 줄이면 된다"고 말했다.에어컨 등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에 관절부위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도록 바랍을 조절하고, 무릎 덮게 등을 덮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을 자주 움직여주면 뻣뻣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냉방으로 인해 나빠질 수 있는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 붓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26
  • ‘체세포수 1등급 우유’ 광고만큼 좋을까?

    ‘체세포수 1등급 우유’ 광고만큼 좋을까?

    최근 대형 마트나 슈퍼마켓에 가면 우유 진열대에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체세포수는 무엇이며, 1등급 우유는 다른 우유와 무엇이 다를까?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다.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유방염에 걸린 젖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젖소에게서 얻은 원유는 체세포수가 많은 경향이 있다.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이홍구 교수는 “건강한 소가 생산한 원유는 체세포수가 낮다”며 “체세포수가 낮은 등급의 우유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깨끗하고 신선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원유(가공을 거치기 전 젖소에서 바로 얻은 젖. 가공 과정을 거치면 우유가 된다)의 체세포수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눈다. 1mL당 1등급은 20만 개 미만, 2등급은 20만~35만 개 미만, 3등급은 35만~50만 개 미만, 4등급은 50만~75만 개 미만, 5등급은 75만 개 이상이다. 체세포수에 따른 원유 등급은 1995년 ‘고름우유’ 논란으로 생겼다. 한 우유제조업체 대표가 체세포수가 많은 원유로 만든 제품을 고름우유라 지칭하면서 우유 판매량이 급감한 사건이다. 체세포수 3~5등급의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유를 먹을 경우, 배탈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우유라 해서 품질이 낮은 우유로 볼 수없다. 낙농진흥회의 집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원유의 56.7%가 체세포수 1등급, 35.9%가 체세포수 2등급에 해당한다. 유통되는 원유의 92.6%가 체세포수 1, 2등급이고, 과반수가 1등급인 셈이다. 그 때문에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마케팅의 일부일 뿐이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건중 교수는 “체세포수 30개 미만까지는 정상 젖소에게서 나오는 수치”라며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우유 외에도, 대부분의 우유가 정상적인 수치에 들어가는 1~2등급 우유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홍구 교수는 “체세포수가 적다는 것은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균형적인 사료를 먹으며, 청결한 사육장에서 자란 걸 의미하기도 한다. 체세포수 1등급을 지향하는 것은 우유 먹는 사람뿐 아니라 젖소에게도 좋은 일”며 “생산 원유의 일부는 체세포수 1등급이 아닌 만큼, 체세포수 1등급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우유업계에서 계속 확산될 것”라 말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14
  • 낙상, 여름에도 多… 에스컬레이터·핸드레일 주의

    낙상, 여름에도 多… 에스컬레이터·핸드레일 주의

    흔히 낙상에 의한 부상은 빙판길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나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빗길에서도 낙상사고가 겨울철 못지 않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역은 낙상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데, 그 중 에스컬레이터는 요주의 구간이다. 워낙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사고가 많을 뿐만 아니라 비까지 오면 바닥에 물이 흥건해 더욱 미끄럽고, 우산으로 시야까지 방해 받기 때문이다. 국가승강기정보센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2013~2015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192명(사망 3명, 부상 189명)으로 61세 이상 고령자가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으로는 발 디딤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65%)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장마철에는 대리석이 깔려 있는 구간이나 보도블럭과 횡단보도 사이 철제 배수구도 마르지 않은 물기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 자칫 방심하는 순간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58
  • 한국존슨앤드존슨-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 MOU

    한국존슨앤드존슨과 국민안전처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문화와 관련된 기업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가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 해열제 등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상식 등을 알리는 소비자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을 전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하고, 9월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올바른 약 복용 및 약물 오남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총괄 전무는 “소비자들이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은 의사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하고, 국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범국민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팀은 올 하반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안전처 업무협약 취지에 맞는 안전한 약 복용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48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기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기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 단추가 부부 관계라면 그다음은 자녀 관계다.자녀와의 좋은 관계는 은퇴 후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1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라남성의 은퇴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익숙지 않은 상황이다. 남성 자신뿐 아니라 자녀 역시 마찬가지다. 은퇴 초기 이런 상황에 잘 적응하려면 아빠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대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회사 안 가고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여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기만 했던, 나랑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집에만 있는데 이를 ‘마냥 좋다’고 반길 아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려면 그동안 바빠서 미룬 것이나 안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근사한 곳에서 외식하거나, 놀이공원에 가서 신나게 노는 등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했다. 잔소리나 꾸중, 훈계 등은 금물이다.2 진솔한 대화는 기본이다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와 친하게 지냈지만 점점 클수록 대화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바쁜 직장생활로 평일에는 늦게 퇴근해 아이 얼굴 본 적이 드물고,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만 자던 아빠라면, 아빠 스스로 자녀에게서 멀어져 간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대화는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더 늦기 전에 자녀와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해야 한다. 아빠는 아빠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대략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처음부터 아주 세세할 필요는 없다.3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을 기억하라은퇴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는 전략적 인간 관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는 자녀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강학중 소장은 “은퇴 후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은 따로 있다”며 “이를 기억해두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아빠는 자녀의 발달단계를 잘 알아야 한다.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인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인지 등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 발달단계를 알면 아이의 행동에 대처하기 쉽고, 아이 관심사를 살피기 편하다. 두 번째로는 아내와 한 팀이 돼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 관한 크고 작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빠와 엄마가 일관된 태도로 자녀를 대할 수 있다. 마지막은 아내와의 역할 분담이다. 대부분의 가정은 아빠가 직장 생활로 바쁜 시기에 엄마가 악역을 담당한다. 은퇴 초기까지는 계속해서 엄마가 악역을 담당하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빠가 악역을 맡기 권한다. 엄마가 평생 악역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나이 들어 움직이지 않는 것도 病… 심장·식도·근육 나빠져

    나이 들어 움직이지 않는 것도 病… 심장·식도·근육 나빠져

    주부 박모(83)씨는 뇌졸중에 걸린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우울증이 있어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식사량도 매우 적었다. 요양원으로 입소하면서 간호를 받기 시작했지만 이미 사지의 대근육이 말라 부축없이는 걷기가 힘들었고, 관절을 쓸 수 있는 범위도 줄어들어서 기저귀를 교체할때도 간병사의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삼킴시간이 길고, 음식을 거부하기도해서 간병에도 어려움이 많아 방법 모색을 위해 병원에 내원했다. 박씨처럼 고령의 노인이 신체활동을 잘 하고 근육 등이 말라가는 것을 '부동증후군'이라 한다. 부동증후군은 생체의 움직임이 감소하거나 움직임이 없는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신경계, 근육계, 골격계는 물론, 심혈관계, 호흡기계, 위장관계, 비뇨기계등 내장기관 등에 이르기까지 전신기관의 기능저하가 초래되어 발생하는 합병증과 속발증을 모두 통칭한다. 부동증후군에 대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이주연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뇌에 물차는 수두증, 방치하면 뇌·시각 장애 생겨

    뇌에 물차는 수두증, 방치하면 뇌·시각 장애 생겨

    지난해 12월, '무뇌수두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아이를 키우던 아빠가 아이를 살해한 사건이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줬다. 수두증은 뇌에 물이 차는 것으로 뇌출혈이나 뇌종양, 중추신경계 감염 등 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소아에게서는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두증은 소아에서 약 500명 당 1명 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두증은 반드시 치료를 요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증은 뇌 안쪽의 뇌실이라는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뇌척수액은 외부충격으로부터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거나 단백질과 영양분을 함유해 뇌 조직에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도 한다. 수두증은 이런 뇌척수액의 생성과 흡수, 흐름에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방치하면 뇌실 내 압력을 높여 뇌실의 확장과 뇌압 상승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2세 이하의 소아는 아직 두개골이 닫혀있지 않으므로 수두증이 진행되면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그 모양도 달라져 정상보다 더 둥그런 모양이 되고 이마도 튀어나온다. 수두증이 진행되면 주로 구토, 졸음,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수두증이 있는 영아의 약 50%에서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그 외에 보이는 성장장애나 높은 울음소리, 머리 크기 때문에 잘 가누지 못하고 끄덕거리거나 혼자 앉지 못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두증은 초음파, CT 혹은 MRI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뇌척수액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약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가볍고 진행이 멈출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일찍 수술하면 수술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늦어지면 뇌 장애나 시각장애가 초래 될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제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무심코 입으로 숨 쉬다가 얼굴 골격 변형 생긴다

    무심코 입으로 숨 쉬다가 얼굴 골격 변형 생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코로 호흡하도록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입으로 호흡하면 공기 중 체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 각종 질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입호흡이 지속되면 안면 골격도 바뀔 위험도 있다. 알레르기 질환, 구강 질환, 얼굴 골격 번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호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7:00
  • “의료사고 의심되면 재빨리 의무기록부터 확보하세요”

    “의료사고 의심되면 재빨리 의무기록부터 확보하세요”

    의사 앞에서 환자는 한없이 작아진다. 이는 의료사고가 의심될 때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의학 지식이 부족한 환자가 의사의 잘못을 입증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선 변호사가 있다. 법무법인 우성의 이인재 변호사다. 그에게 의료사고의 현황과 대처법에 대해 물었다.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10 09:30
  • 맥주 한 잔 하고 물놀이…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맥주 한 잔 하고 물놀이…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신나게 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놀다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외에서 겪는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는 일사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휴가철에는 술을 먹은 상태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켜 땀을 흘리게 하고 몸 속의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한다. 이는 탈수증을 일으키고 열사병으로 이어져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열사병은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으므로 주변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사람이 있다면 우선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옷의 단추를 풀어 열을 식혀주는 게 좋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응급처치법이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를 취해도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의식을 잃거나, 경련, 발작을 일으킨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증상이 늦게 발현 할 수 있으며, 같은 온도에서도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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