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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은 7월 2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이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를 개최했다. 엘러간 인터내셔널과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에서 공동 진행한 이번 학술 프로그램에는 국내 의료진 35명 외에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대만 및홍콩에서 참석한 해외 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엘러간 본사가 개발한 교육 플랫폼으로,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며, 한국엘러간에서는 지난 해에 진행한 14회의 내트렐® 제품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의료전문가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에서 랜퀴스트 박사(스웨덴 빅토리아 클리닉 원장)는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5Ps)’을 주제로 성공적인 유방성형은 환자들과의 충분한 상담 및 신체 비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수술 계획, 수술과정 및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유방성형술에서 유방 볼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볼륨의 분포를 고려해 아름다운 ‘모양’를 갖추도록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중에서도 S410 제품은 피부조직 결합력이 좋은 BIOCELLTM의 텍스쳐드 공법과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어 의사가 환자의 신체상태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 할 수 있다.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은 2014년 세계 가슴보형물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 FDA 허가및 유럽의 CE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장기간의 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고, 국제 기준에 부합되는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7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 BIOCELLTM 텍스쳐드 공법으로 피부조직 결합력이 우수해 수술 예측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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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평소와 다른 기압이나 습도 등이 신체의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가 오기 직전이나 장마철에 무릎 등 관절이 아픈 것도 기압과 습도의 변화가 원인이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의 92%는 날씨와 증상이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절염 환자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습도, 기압, 기온, 햇볕, 바람, 대기 중 이온 등의 변화가 주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 신체 기관의 밀도는 신체 부위마다 다르다. 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뼈 등은 습도와 기압의 변화에 반응해 서로 다른 밀도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수축과 팽창이 반복됨에 따라 환자는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기압의 변화는 신체 압력을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신경말단의 통증을 더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한다. 결국 같은 통증이 발생해도 더 심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장마철에는 자주 환기를 하거나 제습기를 가동해 생활공간의 습도를 낮추고,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실내 습도는 40도 이하로 낮추고, 실내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26~28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만일 만성 관절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서미령 교수는 "질환의 치료는 통증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어야겠지만,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운동으로 불편감을 줄이면 된다"고 말했다.에어컨 등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에 관절부위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도록 바랍을 조절하고, 무릎 덮게 등을 덮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을 자주 움직여주면 뻣뻣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냉방으로 인해 나빠질 수 있는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 붓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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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마트나 슈퍼마켓에 가면 우유 진열대에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체세포수는 무엇이며, 1등급 우유는 다른 우유와 무엇이 다를까?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다.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유방염에 걸린 젖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젖소에게서 얻은 원유는 체세포수가 많은 경향이 있다.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이홍구 교수는 “건강한 소가 생산한 원유는 체세포수가 낮다”며 “체세포수가 낮은 등급의 우유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깨끗하고 신선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원유(가공을 거치기 전 젖소에서 바로 얻은 젖. 가공 과정을 거치면 우유가 된다)의 체세포수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눈다. 1mL당 1등급은 20만 개 미만, 2등급은 20만~35만 개 미만, 3등급은 35만~50만 개 미만, 4등급은 50만~75만 개 미만, 5등급은 75만 개 이상이다. 체세포수에 따른 원유 등급은 1995년 ‘고름우유’ 논란으로 생겼다. 한 우유제조업체 대표가 체세포수가 많은 원유로 만든 제품을 고름우유라 지칭하면서 우유 판매량이 급감한 사건이다. 체세포수 3~5등급의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유를 먹을 경우, 배탈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우유라 해서 품질이 낮은 우유로 볼 수없다. 낙농진흥회의 집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원유의 56.7%가 체세포수 1등급, 35.9%가 체세포수 2등급에 해당한다. 유통되는 원유의 92.6%가 체세포수 1, 2등급이고, 과반수가 1등급인 셈이다. 그 때문에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마케팅의 일부일 뿐이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건중 교수는 “체세포수 30개 미만까지는 정상 젖소에게서 나오는 수치”라며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우유 외에도, 대부분의 우유가 정상적인 수치에 들어가는 1~2등급 우유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홍구 교수는 “체세포수가 적다는 것은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균형적인 사료를 먹으며, 청결한 사육장에서 자란 걸 의미하기도 한다. 체세포수 1등급을 지향하는 것은 우유 먹는 사람뿐 아니라 젖소에게도 좋은 일”며 “생산 원유의 일부는 체세포수 1등급이 아닌 만큼, 체세포수 1등급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우유업계에서 계속 확산될 것”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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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 단추가 부부 관계라면 그다음은 자녀 관계다.자녀와의 좋은 관계는 은퇴 후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1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라남성의 은퇴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익숙지 않은 상황이다. 남성 자신뿐 아니라 자녀 역시 마찬가지다. 은퇴 초기 이런 상황에 잘 적응하려면 아빠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대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회사 안 가고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여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기만 했던, 나랑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집에만 있는데 이를 ‘마냥 좋다’고 반길 아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려면 그동안 바빠서 미룬 것이나 안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근사한 곳에서 외식하거나, 놀이공원에 가서 신나게 노는 등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했다. 잔소리나 꾸중, 훈계 등은 금물이다.2 진솔한 대화는 기본이다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와 친하게 지냈지만 점점 클수록 대화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바쁜 직장생활로 평일에는 늦게 퇴근해 아이 얼굴 본 적이 드물고,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만 자던 아빠라면, 아빠 스스로 자녀에게서 멀어져 간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대화는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더 늦기 전에 자녀와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해야 한다. 아빠는 아빠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대략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처음부터 아주 세세할 필요는 없다.3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을 기억하라은퇴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는 전략적 인간 관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는 자녀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강학중 소장은 “은퇴 후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은 따로 있다”며 “이를 기억해두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아빠는 자녀의 발달단계를 잘 알아야 한다.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인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인지 등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 발달단계를 알면 아이의 행동에 대처하기 쉽고, 아이 관심사를 살피기 편하다. 두 번째로는 아내와 한 팀이 돼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 관한 크고 작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빠와 엄마가 일관된 태도로 자녀를 대할 수 있다. 마지막은 아내와의 역할 분담이다. 대부분의 가정은 아빠가 직장 생활로 바쁜 시기에 엄마가 악역을 담당한다. 은퇴 초기까지는 계속해서 엄마가 악역을 담당하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빠가 악역을 맡기 권한다. 엄마가 평생 악역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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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무뇌수두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아이를 키우던 아빠가 아이를 살해한 사건이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줬다. 수두증은 뇌에 물이 차는 것으로 뇌출혈이나 뇌종양, 중추신경계 감염 등 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소아에게서는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두증은 소아에서 약 500명 당 1명 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두증은 반드시 치료를 요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증은 뇌 안쪽의 뇌실이라는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뇌척수액은 외부충격으로부터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거나 단백질과 영양분을 함유해 뇌 조직에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도 한다. 수두증은 이런 뇌척수액의 생성과 흡수, 흐름에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방치하면 뇌실 내 압력을 높여 뇌실의 확장과 뇌압 상승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2세 이하의 소아는 아직 두개골이 닫혀있지 않으므로 수두증이 진행되면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그 모양도 달라져 정상보다 더 둥그런 모양이 되고 이마도 튀어나온다. 수두증이 진행되면 주로 구토, 졸음,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수두증이 있는 영아의 약 50%에서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그 외에 보이는 성장장애나 높은 울음소리, 머리 크기 때문에 잘 가누지 못하고 끄덕거리거나 혼자 앉지 못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두증은 초음파, CT 혹은 MRI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뇌척수액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약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가볍고 진행이 멈출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일찍 수술하면 수술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늦어지면 뇌 장애나 시각장애가 초래 될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제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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