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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보다 3배 높아

    뇌졸중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보다 3배 높아

    뇌졸중 환자의 자살시도율이 일반인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교수팀이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인 22만 8735명의 설문조사 기록을 분석해 뇌졸중 환자(4560명)와 뇌졸중 환자가 아닌 사람(22만 4175명)의 자살생각 및 자살 시도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3:30
  • 커피 하루 3잔 넘게 마시면 카페인 부작용 위험, 적정량은?

    커피 하루 3잔 넘게 마시면 카페인 부작용 위험, 적정량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든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카페인에는 대뇌피질(대뇌 가장 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억, 집중 등의 기능 담당)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카페인 과도한 섭취는 지나친 감각중추 자극으로 이어져 심박수를 올리면서, 두근거림이나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작용은 소변량을 증가시켜 신장에 부담을 주며, 장기간 과잉 섭취 시 불면증도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 이는 독한 술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도 술에 덜 취한 것처럼 느끼게 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따라서 이런 카페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카페인 섭취 허용량을 400mg으로 정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이보다 낮은 125mg을 일일 섭취 허용량으로 규정하고 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카페인에 민감할 수 있어서다.보통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인스턴트커피 1봉에는 약 30~8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또한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300ml)에는 약 70~150mg의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 커피 이외의 에너지 드링크에는 68~180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흔히 마시는 콜라에도 약 5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카페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식품 속 카페인 함량을 확인해 적당량의 카페인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3:19
  • 저체중, 비만만큼 위험하다 ①

    저체중, 비만만큼 위험하다 ①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응급질환의 씨앗이다. 비만한 사람은 건강은커녕 장수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쏟아지며,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졌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만을 공공의 적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 이런 인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오고 있다. 저체중이면 뼈·근육·장기 등이 약해져서 비만일 때만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사망 위험도 높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오히려 비만일 때보다 저체중일 때 더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저체중 그룹(BMI 17.5 이하)의 사망위험도는 비만 그룹(BMI 25.1 이상)의 1.9배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인 1만6000여 명을 포함한 아시아인 114만 명을 평균 9.2년간 추적 조사했더니, BMI에 따라 나뉜 10개 그룹 중 깡마른 BMI 15 이하 그룹은 정상에 속하는 그룹(BMI 22.5∼25.0)에 비해 사망위험도가 2.76배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심근경색·협심증 환자 중 저체중인 사람의 사망률이 비만한 사람보다 높다는 해외 연구도 있다.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 전문가 등은 “저체중은 비만만큼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저체중은 무엇이며, 우리 몸에 어떤 해악을 끼칠까? 그렇다면 살을 찌워 체중만 늘리면 되는 것일까? 저체중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1:21
  • 3~10세, 다리·엉덩이에 갑자기 피멍 생기면 '이병' 의심

    3~10세, 다리·엉덩이에 갑자기 피멍 생기면 '이병' 의심

    환절기에 3~10세 소아의 다리나 엉덩이에 피멍이나 발진, 자반(반점), 관절통 등이 생기면 HS자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는 "HS자반증은 주로 봄철 또는 늦가을 같은 환절기 호흡기 감염 이후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한다"며 “이런 자가면역성 혈관염은 자신의 혈관을 스스로 공격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나 약물복용으로 인해 면역체계에 혼란이 발생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HS자반증은 전체 환자의 3분의 1일 10~11월에 진료를 받는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7~8월 여름철에 비해 10~11월 가을철에 6배 가량 환자가 많았다.HS자반증은 17세 미만의 청소년에서 10만 명당 10~30명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3세에서 10세 사이의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6세 정도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피부 발진이나 피멍 또는 벌레 물렸거나 두드러기, 음식 알레르기 등으로 오해하기 쉬워 위험하다.이대용 교수는 “합병증이 없는 HS자반증의 경우는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이나 장중첩증·천공·신부전 등과 같은 심각한 증세가 발생할 수도 있어 면심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복부초음파 검사·내시경 검사·소변 검사를 통해 합병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스테로이드제 등을 써 면역조절 치료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1:07
  • 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 식사 챙기고 비타민 섭취해야

    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 식사 챙기고 비타민 섭취해야

    유독 월요일에 우울하고 피곤하다면 '월요병'을 의심해야 한다. 월요병은 휴일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거나 음주·영화감상 등 늦은 시간까지 활동해 평소 유지하던 생활리듬이 깨져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월요병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31 10:38
  •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547만명 완료

    전국 만 65세 이상 어르신 693만명 중 78.9%인 547만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마쳤다.질병관리본부는 31일 "인플루엔자 목표 대비 96% 이상 완료해 무료접종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12월 이후)이 시작되기 전인 11월 안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 백신은 전국 27만명 분이 남았어 공급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지정의료기관 방문 전 관할보건소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 받고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0:31
  • 러닝의 계절 가을, 무리하다간 발 통증 생겨

    러닝의 계절 가을, 무리하다간 발 통증 생겨

    가을철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초보자들도 참여하는 러닝대회가 급증한 만큼 러닝의 대중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러닝은 심폐혈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무리하게 뛸 경우, 발 통증에 시달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운동, 발바닥 통증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유발 러닝 등 발바닥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을 할 경우 발바닥 자체의 힘줄이 부분 파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 발에 긴장을 가할 경우 이 근육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초기에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 뒤쪽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또한, 발바닥의 근막은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긴장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통증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보행 장애까지 올 수 있지만, 초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발바닥과 장딴지의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몇 가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 호전이 가능하다. 또한, 붓고 통증이 있는 발바닥에 얼음찜질을 하고 조금 더 심한 경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이 같은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러닝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목동힘찬병원 변우진 진료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러닝 중 균형과 안정, 추진력과 같은 주요한 기능들이 발에 달려있다"며, "러닝 후 발바닥 통증을 종종 경험하는데 족저근막염이라는 질환을 모르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만성으로 진행되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운동선수보다 일반인에게 더 흔한 '아킬레스건염', 냉찜질과 휴식이 우선!러닝 후에 아킬레스건에 심하게 체중이 실려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아킬레스건염'도 러너를 괴롭히는 주범이다. 아킬레스건이란 발을 바닥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줄로써 뒤꿈치를 들어올릴 때 강하게 작용하는 근육을 말한다. 아킬레스건 손상은 근육이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설 때 일어나는데 보통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급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운동 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경우, 혹은 쿠션 없이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아킬레스건염은 점진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아킬레스건 부위가 붉어지거나 열이 나면서 붓고, 운동 전후 종아리 뒤쪽에 통증이 생긴다. 염증이 심해지면 뒤꿈치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가 순환되지 않고 힘줄에 박혀있다가 아킬레스건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킬레스건은 파열이 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단순히 염증이 생긴 건염이라면 당분간 운동을 중지하고, 얼음찜질로 안정을 취한 뒤 증상이 완화되면 온열요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을 도와야 한다. 무엇보다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예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아킬레스건염 예방에 좋다. 단단한 지면에서 달리기를 할 때에는 발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12~13mm정도 높고 발등 부위가 유연한 신발을 착용한다. 손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깔창과 같은 보조기나 석고 고정으로 치료하고, 재활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힘줄을 꿰매는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아킬레스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을 쉬어야 한다. 특히 기초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급하게 운동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58
  • 감기와 증상 비슷한 패혈증, 조기 치료 않으면 사망확률 20~30%

    감기와 증상 비슷한 패혈증, 조기 치료 않으면 사망확률 20~30%

    패혈증은 균이 몸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어 전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치명적인 병이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알아채기 쉽지 않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3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20~30%에 달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56
  • 원인·증상 다양한 두통, 정밀 검진 필요한 때는?

    원인·증상 다양한 두통, 정밀 검진 필요한 때는?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흔한 통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5년 기준 78만9000여 명에 달했다. 가벼운 두통은 그냥 참거나 진통제를 먹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 두통을 겪는 사람은 이보다 많을 것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통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치료법이 다르다.◇긴장성 두통, 휴식 취하고 자세 개선해야두통 중 가장 흔한 것은 긴장성 두통이다. 머리에 꽉 조이는 띠가 둘러진 것처럼 조이는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나쁜 자세로 인한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불안·우울증 등이 원인이 다. 긴장성 두통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순진통제로 잘 완화된다. 하지만 무조건 약부터 찾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이나 자세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는 것이 좋다.◇편두통, 증상 유발하는 요인 찾아 없애야편두통은 한쪽 머리에 맥박이 뛰듯 욱신욱신하거나 지끈지끈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다. 편두통은 구토나 울렁거림, 빛과 소리에 예민해지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피에 있는 뇌혈관이 확장되면서 주변 조직이 눌려 통증을 유발한다고 학계는 추정한다.편두통은 대부분 두통이 시작되는 유발 요인을 갖고 있다. 진통제로 증상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유발 요인을 파악해 두는 게 중요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유발 요인은 술이다. 술은 혈관을 확장해 편두통을 유발한다. 혈관을 확장하는 약물이나 카페인도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밖에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군발성 두통, 시야장애 동반되면 녹내장 의심군발성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처럼 많은 사람이 겪지는 않지만, 통증의 강도가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쪽 눈과 그 주변을 꿰뚫는 듯한 심한 통증이 나타나 짧은 시간 지속되다 사라지는 증상이 흔하다. 눈물이나 콧물이 동반되기도 한다. 과도한 음주와 머리를 다쳤던 경험이 있으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군발성 두통은 강도가 심해 괴로움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고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드물다. 하지만 눈 주변에 심한 통증과 함께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까지 나타나면 녹내장(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7
  • 손의 땀 줄이려면, 규칙적 운동하고 '이것' 섭취 줄여야

    손의 땀 줄이려면, 규칙적 운동하고 '이것' 섭취 줄여야

    선선한 가을에도 과도하게 땀이 나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 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땀 분비 촉진 작용)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해 생기는 다한증(多汗症) 때문이다. 증상이 심하면 땀 냄새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다한증은 발병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 다한증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에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도한증(盜汗症)이나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땀이 줄줄 나는 자한증(自汗症),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액한증(腋汗症) 등도 있다. 손바닥에 땀이 많으면 글씨를 쓸 때 종이를 젖게 만들기도 한다.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땀 분비로 인한 액취(암내)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다한증 치료로는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나 고바야시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전문의 상의 후 증상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톡스 시술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해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는 시술이다. 부작용이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고바야시 시술은 땀으로 인해 액취가 많이 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땀 분비 억제는 물론,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겨드랑이 등에 있는 땀샘으로 여기서 나온 땀은 분비된 후 암모니아로 분해돼 악취를 일으킴)도 파괴하기 때문이다.심하지 않은 다한증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한 부위에서만 땀이 과도하게 흐르는 다한증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몸 전체에 골고루 땀이 나면서, 땀 분비가 정상화되는 효과가 있다. 운동은 땀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술이나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 섭취도 삼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7
  • 아침 거르면 당뇨병 위험 높아져…이유는?

    아침 거르면 당뇨병 위험 높아져…이유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전(前) 단계 위험이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26%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당뇨병 생길 위험이 3~5배, 심혈관질환 위험이 2~3배 높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의 아침 결식과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을 1∼2일 전 아침식사를 모두 거른 그룹(아침 결식 그룹)과 한 번이라도 아침을 먹은 그룹(아침 식사 그룹)으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침 결식 그룹은 아침 식사 그룹에 비해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1.25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팀은 “아침 결식이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것은 아침을 거르면 아침을 챙겨 먹은 날보다 점심 후의 혈당ㆍ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식후 인슐린 민감성을 낮춘다”고 말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ㆍ저녁 등 남은 끼니에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장차 당뇨병 발생위험을 높인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침 결식 그룹의 하루 총에너지 섭취량은 2099㎉로 아침 식사 그룹(1969㎉)보다 오히려 많았다”며 “아침 결식으로 인한 허기 때문에 점심ㆍ저녁 식사의 끼니당 칼로리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6
  •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직장인 한모(27)씨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가 되면 콧물과 재채기, 두통까지 동반하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은 지 오래다. 일교차가 커지는 9~12월에는 면역의 균형이 무너져 알레르기 반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알레르기 비염이란 콧물·코막힘·재채기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로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면역과민반응을 하는 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항원)이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염증반응이 발생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0/30 08:00
  • 나들이 떠나시나요? 알아두면 좋은 건강수칙

    나들이 떠나시나요? 알아두면 좋은 건강수칙

    전국에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면서 단풍놀이 하기에 적합한 상태가 됐다. 그런데 이맘 때는 쌀쌀한 가을 바람으로 인해 호흡기와 기관지 질환은 물론 발목 염좌, 건조한 피부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다. 올 가을 아무 탈없이 단풍놀이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선 어떤 부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까.설악산, 내장산 등 대부분의 단풍명소가 주요 명산에 있는 만큼 가을철엔 등산객이 급증한다. 그러나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가 무리한 산행을 감행하면 등산 도중 튀어나온 돌을 밟거나 발을 헛디뎌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많다. 그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을 입으면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데, 심한 통증과 함께 곪거나 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등산 시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착용하면 발목을 지지해줘 발목 염좌를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발목을 삐끗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냉찜질을 하거나 부목을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과거에 발목을 다친 경험이 있거나 자주 발목을 삐는 사람은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0/29 08:00
  • 8명 중 1명만 제왕절개수술… 전문의 28명이 ‘의사의 양심’에 따라 진료한다

    8명 중 1명만 제왕절개수술… 전문의 28명이 ‘의사의 양심’에 따라 진료한다

    전문병원은 환자가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시설, 인력 등을 병원 중 엄선해서 3년마다 지정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제일여성병원은 2011년 제1기에 이어 2014년 제2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건강정보취재 김건우 기자2016/10/30 11:00
  • 감기 기운 있을 때, 당신만의 셀프 처방법은?

    감기 기운 있을 때, 당신만의 셀프 처방법은?

    재킷을 여며도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건강에 소홀하다간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가벼운 감기라면 약을 먹기보다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독자들이 감기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시도하는 셀프 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앙케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로 전체의 34.5%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 ‘대추차나 유자차를 마시면서 쉰다’, ‘귤껍질을 달여 차로 마신다’, ‘비타민C가 많이 든 레몬차를 마신다’ 등이 있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0/30 09:20
  • 발기부전치료제 100% 효과 보는 법!  누가, 어떻게 먹어야 ‘남성’ 좋아지나?

    발기부전치료제 100% 효과 보는 법! 누가, 어떻게 먹어야 ‘남성’ 좋아지나?

    치료보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의약품을 ‘해피드럭’이라고 한다. 발기부전치료제는 대표적인 해피드럭으로 전 세계 발기부전을 앓는 1억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약이다. 협심증치료제 개발에서 드라마틱한 변신으로 제약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발기부전치료제는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불리며 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만큼 오해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을 풀어봤다. 
    성의학취재 황인태 기자2016/10/29 10:20
  • 잠 깨우는 카페인, 성대 건강엔 '毒'

    잠 깨우는 카페인, 성대 건강엔 '毒'

    따뜻한 커피나 차를 즐기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다. 가끔 마시는 커피나 차는 향을 음미하기 좋고, 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낸다. 하지만 위나 성대 건강에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메리카노(300mL)에는 70~150mg, 커피믹스(1봉 기준 12g)에는 69mg, 녹차 티백에는 15mg의 카페인이 각각 함유됐다. 그런데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수면을 방해, 피로를 풀기 어려렵게 한다. 또 위벽을 자극해 위식도역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위궤양, 부정맥, 심근경색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대 건강도 악화한다. 카페인이 체내 수분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이뇨작용을 해 성대의 점액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성대는 초당 100~2만 번 진동을 하기 때문에 점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쉽게 손상된다. 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이라면 차나 커피를 가볍게 마셔도 좋지만, 공연을 하거나 말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목을 보호하기 위해 날계란이나 도라지즙, 소금물, 유자차나 녹차 등을 섭취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며, 성대의 윤활작용에 도움을 주는 모과차나 대추차를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원장은 “성대를 건강히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라며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라” 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9 10:00
  • 종편 TV에서 검증한 특급 건강법

    종편 TV에서 검증한 특급 건강법

    혈관 건강을 좋게 하는 비법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9월 22일 방영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의 90%가 혈관질환이라고 한다.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은 모두 혈관 때문에 발생한다. 혈관은 70% 이상 막힐 때까지 전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일반적으로 혈관 노화는 두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 혈관 탄력이 줄어드는 것과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주의해야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건강정보김민정 기자2016/10/29 09:20
  • 의·치·한 "단순 가격 비교식 비급여 공개 부작용만 만들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3개 단체가 비급여 자료 공개 의원급 확대 법안과 관련 "단순 가격비교식의 비급여 자료 공개는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28일 3개 단체는 "비급여 진료비는 환자 상태나 치료방식 등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에도 단순 가격비교 형태의 공개는 올바른 의료선택권을 막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자료 제출 거부와 거짓 제출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규정은 지나친 규제라고 지적했다.3개 단체는 "일차의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규제 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28 18:00
  • 안면마비 제때 치료 안하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안면마비 제때 치료 안하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날이 추워지는 시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안면마비가 생길 위험이 크다. 그런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안면 경련이나 감각 장애, 안면구축 둥 심각한 후유증이 생겨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 침구과 남상수 교수가 2016년 안면마비로 내원한 환자 465명을 조사한 결과, 증상이 생기고 2주 후 안면근전도 검사를 시행한 환자의 27.4%에서 안면신경이 80% 이상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장기간에 걸친 고강도 집중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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