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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환자안전 위한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은 11월 1일 환자안전을 위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입원전담전문의 제도란 전문의가 입원초기 진찰부터 경과 관찰, 상담,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의 전반적인 주치의 역할을 전담하는 제도다.인하대병원은 외과계 병동에서 전담전문의가 직접 환자를 보는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정부관계자와 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 개발’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이스란 과장,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등 의료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4:14
  • 경희대병원 이경아 교수, 산부인과초음파학회 우수상 수상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가 지난달 22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제19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미지 콘테스트 우수상을 받았다.이미지 콘테스트 부문은 산전초음파 영상의 학문적 성과를 평가한다. 이경아 교수는 세쌍둥이 임신 중 보기 힘든 합병증 동반 초음파 영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위험임신과 태아치료(정밀·심장 초음파 등)의 전문분야를 가진 이경아 교수는 현재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회 간사로 2010년부터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우수 논문상과 구연상, 대한주산의학회 우수연제상 및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우수논문상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3:34
  • '다라투무맙' 3제요법, 다발골수종 기존 치료보다 우수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환자에게서 기존 2제요법(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다라투무맙(Daratumumab)'을 포함한 3제요법 시 치료효과가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연구결과는 세계적 의학학술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0월호에 게재됐다.연구는 항암치료 후 재발했거나 치료반응이 없던 569명의 다발골수종 환자를 무작위로 두개 집단으로 나눠 283명에게는 기존 약물치료법인 2제요법을 썼고, 나머지 286명에게는 2제요법에 다라투무맙을 더한 3제요법을 적용했다.그 결과 13.5개월 뒤 질환 진행과 사망율을 살펴보니 3제요법은 18.5%, 2제요법은 41%로 큰 차이를 보였다. 1년간 종양크기가 작아지거나 유지되는 기간도 3제요법은 83.2%, 2제요법은 60.1%로 차이났다.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도 3제요법은 43.1%로 2제요법(19.2%)보다 2배 높았다.이번 연구는 3상 임상연구로 수많은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국내에는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는 수백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단 1명만이 저자로 등재됐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다라투무맙 3제요법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발골수종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다발골수종은 골수(뼈에서 혈액을 생성하는 부분)에서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느는 혈액암이다. 이 세포는 뼈를 파괴하는 세포기능을 활성화하고, 비정상 단백질을 분비해 콩팥을 망가뜨린다. 혈액을 만드는 세포기능도 억제해, 빈혈과 출혈을 초래하고, 정상 면역글로불린 생성을 줄여 온갖 감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다발골수종은 흔한 암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암 중 하나이다. 매년 이 병에 걸리는 사람은 20년 전에 비해 30배 이상 많아졌다. 평균 발병 나이는 66세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암 중 하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3:33
  • 늦가을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유행 대비, 예방접종해야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의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단체생활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침, 콧물 등의 분비물(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감염병으로, 통상 매년 4~6월,  10월말~이듬해 1월사이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수두는 3~6세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고,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가량 발생하는 특징이 있고,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감염이 20%를 차지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3~7세, 13~18세에서 발생률이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감염병 감시 결과, 10말부터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에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아동 보호자는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받는 수두 예방접종(1회 완료)과 12~15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접종(총 2회) 받는 MMR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보고, 빠뜨린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에서의 감염병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첫째,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라둘째,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교사(담임교사) 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라셋째,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교를 하지 않아야 하며, 격리치료(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택 격리’)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02 13:10
  • 전립선 조직검사 전 항생제 사용이 패혈증 예방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전립선 조직검사 시 항생제를 사용하면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립선 조직검사는 전립선암을 확진하는 유일한 검사법으로 직장에 초음파를 삽입한 후 전립선을 향해 검사 바늘을 관통시켜 조직을 얻어 암 발생 유무를 확인한다.하지만 바늘로 관통시키는 과정 때문에 혈뇨나 혈변, 혈정액증과 같은 합병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일부에서 직장에 상주하는 균이 전립선 내부에 침투해 전립선염을 일으키거나 감염 정도가 심한 경우 패혈증까지도 발생했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이상철 교수팀은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은 4225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발병율을 분석한 결과 13명(0.3%)만이 열성감염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는 일반적인 패혈증 발생률(0.8~3.6%)보다 낮은 수치다.분당서울대병원은 전립선 조직검사 30분 전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퀴놀론계열 항생제 대신 세파계열 항생제를 사용한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이상철 교수는 "국내 검출되는 대장균 중 25%가 퀴놀론계열 항생제에 내성이 있다고 보고된 반면 세파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은 5%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조직검사 시 당뇨병이나 고령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들을 엄격하게 관리한 것도 폐혈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 방지에 기여했다.한편 전립선암은 전세계적으로 남성에서 두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개발도상국에 비해 선진국에서 더 많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암이며, 2013년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한해 전립선암 발생은 총 925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1:24
  •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10명 중 7명 '40세 이상 여성'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10명 중 7명 '40세 이상 여성'

    손바닥이 찌릿찌릿하고 손가락 마비까지 오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2010년 13만 명에서 2014년 16만 8000명으로 5년새 29.1% 늘었다. 같은 기간 진료비도 299억원에서 383억원으로 늘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주로 컴퓨터 자판이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돼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대부분은 중년 여성이다. 실제로 2014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10명 중 7명이 40대 이상 여성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특히 도시보다 농촌 지역에 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수 분석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4.96명) ▲전남(4.37명)▲전북(4.03명) 순으로 전국 평균인 3.2명보다 한 명 가량 더 많았다. 반면, 도시 인구가 밀접한 수도권(서울 2.9명, 경기 2.67명)은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자생한방병원 고동현 원장은 "비 수도권 지역 중년 여성들이 주로 농업 등으로 반복적인 손동작과 무리한 손목 사용 등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손목 골절, 감염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목에는 팔과 손을 연결해주는 힘줄과 손가락 감각을 주관하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데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손목터널이라고 한다. 손목터널은 인대로 둘러싸여 있는데 청소나 설거지 등 집안일로 손목 근육이 뭉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 터널 안의 정중신경을 눌러 손 저림 등의 현상이 생긴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악력이 떨어져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거나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도 하며, 바느질 등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손목 사용을 줄이거나 반복적인 손목 스트레칭, 온찜질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고동현 원장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손목 부담을 줄여주고 중간중간 손목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손이 계속 저린다면 따뜻한 물에 5~10분동안 담가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고 원장은 "만약 수면 중 통증이나 저린 느낌 때문에 잠을 깰 정도라면 운동을 중지하고 전문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0:21
  • 대한간호협회, '2016 간호정책 선포식' 개최...5대 과제 선포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민건강증진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정책을 제시하는 ‘2016 간호정책선포식’을 개최한다.'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간호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대 정책과제를 선포한다.정책과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환자안전을 위한 숙련 간호사 확보 및 이직 방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문간호 분야 활성화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간호사 인력 확보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 법·제도 발전이다.한편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베이빌론과 임창정씨가 출연하며, 참석자들을 위한 푸짐한 행운의 경품추첨 시간도 마련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0:13
  • 경희대병원 배대경 교수,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 특별강연 진행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9차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APKS Congress)에서 ‘근위경골부 절골술의 40년 발전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배대경 교수의 강연은 올해 서거한 초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인 고시노 회장(Dr. Koshino)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배대경 교수는 제4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배대경 교수는 특별강연 이외에도 학술대회 좌장을 맡으며, 학회주관행사에도 참석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2 10:07
  • [카드뉴스] 나는 왜 나이 들어 보일까요

    [카드뉴스] 나는 왜 나이 들어 보일까요

    이미 10대 시절부터 30대 같다는 말을 질리도록 들었던 노안(老顔)의 소유자 H 씨(20세).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童顔)의 소유자가 가장 부럽다는 H 씨가 묻습니다.노안의 이유, 따로 있나요?같은 나이의 사람들과 비교해 노숙해 보이는 노안(老顔). 외모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큰 고민거리지요.영국 레스터 의대 닐레시 사마니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DNA에서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사람의 DNA 끄트머리에 있는 ‘텔로미어’는 세포가 분열됨에 따라 길이가 점점 짧아져 노화를 불러옵니다.닐레시 사마니 박사팀은 약 3,000명을 대상으로 텔로미어 길이와 유전자 정보를 분석, 비교한 결과 3번 염색체의 TERC 유전자 바로 옆에 변이가 생긴 경우 나이에 비해 텔로미어가 비정상적으로 짧다는 사실을 발견했답니다.TERC는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텔로메라제 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는 유전자인데,앞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사람은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 텔로메라제가 덜 만들어지므로 텔로미어가 짧아 남들에 비해 약 3~7년 정도 빨리 늙게 된다는 게 사마니 박사의 설명입니다.그렇다면 이러한 변이가 일어난 사람들의 삶은 아예 늙어버렸다 생각해야 할까요?진정한 젊음의 열쇠는 ‘건강’. 몇 살 더 들어 보이는 것보다는 얼마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이를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노화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대로 알고, 이를 막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노화의 주범 2가지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환경오염은 오존층을 파괴시켜  많은 양의 자외선을 지상에 도달하게 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킵니다.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화학물질인 담배. 흡연은 피부 건강을 망치는 유해산소를 만들어 역시 피부를 늙게 합니다.젊음의 유지에 있어 자외선 차단과 금연은 필수 조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식습관 역시 노화 방지의 비결!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코엔자임Q10을 섭취하세요.비타민C : 파프리카, 레몬, 시금치 등 채소와 과일 비타민E  : 아몬드, 잣, 참기름 셀레늄 : 달걀, 생선, 육류 코엔자임Q10 : 생선,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영원한 동반자인 건강과 젊음.건강한 몸에는 자연스레 젊음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얼굴만 어려 보이는 다른 이들을 부러워하는 건 이제 그만,생활 속 실천을 통해 당신만의 탱탱한 ‘젊음’을 만들어가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02 10:06
  • 국내 연구진, 신장암 고주파 열치료 치료효과 입증

    국내 연구진, 신장암 고주파 열치료 치료효과 입증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박병관 교수팀이 '고주파 열치료를 이용한 신장암 치료효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병관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수술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신장암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 이 중 96.1%인 49명의 환자에서 2년간 신장암이 재발하지 않았다.신장암 고주파 열치료는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최소 침습적으로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고주파 열치료 바늘을 종양 내에 정확히 삽입해 고주파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장암 고주파 열치료는 신장기능의 감소를 최소화해 여러개의 암이 발생하는 환자에서도 치료를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또한 합병증 없이 종양 부위만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고, 절개부위가 없고 통증도 적은 편이다. 박병관 교수는 "이번 연구의 치료성적은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잇는 좋은 계기"라며 "특히 부신, 임파절, 연부 조직 등에 전이된 종양도 치료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다만, 종양의 크기와 개수가 4cm, 4개 이상이면 치료 성적이 떨어지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대한영상의학회지' 9~10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9:57
  •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상식..."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사용해야"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상식..."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사용해야"

    최근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를 넘어서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을 뜻하는 이쿠맨(육아를 뜻하는 일본어 ‘이쿠’와 남성을 뜻하는 영어 ‘맨’의 합성어)이 대세이다. 사회적으로 아빠 육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며 출산 전부터 육아교육에 함께하는 남편들이 늘었다. 실제 지난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타이레놀이 개최한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에는 300명의 예비 엄마, 아빠가 모였다. 아빠들의 참석율은 38%로 기존 타이레놀 건강 클래스에 비해 8배 이상 늘었다. 이날 건강 클래스에서 강조된 아빠 육아방법을 정리했다. 
    출산·육아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9:53
  • 눈 밑 다크서클 원인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눈 밑 다크서클 원인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잠을 푹 자도, 화장품을 열심히 발라도 눈 밑이 어두운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원인부터 찾는 것이 먼저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진다. 다크서클이 있으면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어둡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크서클은 눈 아래 피부가 검고 푸르스름해 보이거나, 눈 아래 지방이 튀어나와 그 아래로 그늘이지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기능적 원인과 구조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기능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개인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크서클이 나타나는경우도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장가연 원장은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며 “전문의의 진단 아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9:20
  • 중년 男 건선 주의보… 손톱 함몰·무릎 붉은 반점은 초기 증상

    중년 男 건선 주의보… 손톱 함몰·무릎 붉은 반점은 초기 증상

    피부 곳곳에 하얗고 두꺼운 각질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건선(乾癬)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져 건선 증상이 심해질 경우, 피부에 있던 염증 세포들이 손가락과 척추를 공격해 관절염을 일으키고,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그런데 초기 건선은 습진·무좀·지루성두피염과 비슷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임의로 무좀약이나 화장품을 바르면서 방치한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는 "건선 초기엔 습진처럼 보이지만 손발톱·팔꿈치·두피의 변화가 나타나는 등 다른 점이 있다"며 "건선 초기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면밀하게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손발톱 함몰, 팔꿈치에 각질 나타나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9:00
  • 어린이 호흡장애, 위턱 확장장치로 수술 없이 증상 개선

    어린이 호흡장애, 위턱 확장장치로 수술 없이 증상 개선

    아이가 잘 때 코를 골거나, 숨쉬기가 어려워 고개를 젖히고 자고, 낮에 깨어있을 때 산만한 행동을 보이면 소아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소아 수면무호흡증 유병률은 1.2~5.7%로 보고될 정도로 많지만, 진단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소아 수면무호흡증은 4~5세의 어린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소아가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데노이드·편도가 과도하게 커서 자는 동안 기도를 막아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이다. 이 때는 아데노이드·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 수면무호흡증을 개선한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수술 후에도 30~50%의 아이들에게서 호흡 문제 등의 증상이 남아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꺼려하는 부모도 많은 실정이다.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데노이드·편도 제거 수술 후에도 남아있는 호흡 문제를 개선하거나, 아예 수술을 꺼려하는 아이들을 위해 위턱을 확장하는 장치(고정식 상악확장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2004년 스탠포드대 수면센터 연구팀이 고정식 위턱 확장장치를 사용해 소아 수면무호흡증을 개선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위턱 확장장치를 이용하면 코를 넓혀 기도의 압력을 낮춘다. 또 사람은 코에 있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기계감각수용기)가 뇌의 호흡 중추로 신호를 보내 압력에 따라 호흡을 조절하는데, 위턱 확장장치를 사용해 상기도 압력이 낮아지면 호흡 근육 반응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된다. 잘 때의 호흡 문제는 기도를 해부학적으로 넓힌다고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학적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론에 근거한 설명이다.필자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의뢰받아, 잘 때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등 호흡 문제를 가진 32명의 아이들(평균 7.5세)을 대상으로 고정식 위턱 확장장치를 하게 한 후 추적 관찰한 결과, 잘 때 입벌림, 코호흡, 코골이, 주간 졸림, 산만함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기도가 좁고 아래턱이 작은 34명의 아이들(평균 11.8세)에게 입술·혀운동을 하게 하고 무턱 교정을 하게 한 결과, 치료받지 않은 34명의 아이들과 비교해 엑스레이 상에서 기도가 넓어진 것을 발견해 올해 국제소아수면학회에 발표했다. 아이들이 잘 때나 깨어있을 때 호흡의 문제가 있으면 소아과·이비인후과 치료와 함께 턱 성장 발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치과 진료를 고려해야 한다.
    기타김명립 대한수면학회 이사(서울일리노이치과 원장)2016/11/02 09:00
  • 먹는 금가루, 건강 효과 없어… 간·콩팥엔 오히려 '毒'

    먹는 금가루, 건강 효과 없어… 간·콩팥엔 오히려 '毒'

    횟집을 찾은 60대 자영업자 김모씨는 메뉴판에서 일반 물회 대신, '황금 물회'를 발견했다. 종업원은 "식용 금가루를 듬뿍 뿌려 내는 메뉴"라며 "보기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말했다. 김씨는 종업원에게 금가루를 특별히 많이 뿌려달라고 요청했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전부 먹었다. 고급 일식집이나 횟집에 가면, 식용 금가루(금박)를 올린 회를 쉽게 볼 수 있다. 케이크·초콜릿 위에 장식으로 쓰거나, 술 안에 넣기도 한다. 부귀(富貴)·장수(長壽)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금이지만, 먹었을 때 건강에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오히려 콩팥이나 간에 독(毒)이 된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8:30
  • 권역외상센터 전국 7곳… 외상 전문팀 24시간 상주

    권역외상센터 전국 7곳… 외상 전문팀 24시간 상주

    국내에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중증 외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가 전국적으로 7곳이 있다. 이번에 지정 취소된 두 병원(전북대병원·전남대병원)을 제외하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곳을 포함해 2017년까지 총 13개 병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표 참조〉. 권역외상센터는 어떤 곳일까?◇중증 환자만 이용해 빠른 처치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구급 지침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 90㎜Hg 이하 ▲의식이 없는 경우 ▲6m 이상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경우 ▲교통사고 시 동승자가 사망한 경우 중증 외상 환자로 분류된다. 길병원 외상외과 유병철 교수는 "권역외상센터는 기존 응급실에서 중증 외상 환자가 빠른 치료를 받지 못하고 막연히 기다리다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환자가 몰리는 응급실과 달리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환자만 이용 가능하고, 외상 치료 전문 인력(외상전담 전문의, 호흡기치료 전문간호사 등)이 상주하고 있어 환자가 즉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유병철 교수가 지난해 외상중환자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의 경우 중증 외상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 수술을 받기 전까지 평균 2시간이 소요되지만, 권역외상센터에서는 40분 이내에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8:00
  • 심한 입덧은 병, 방치하면 조산·저체중아 출산 위험

    주부 김모(34)씨는 최근 물조차 삼키기 힘든 심한 입덧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김씨는 "당연히 참아야 한다 생각해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 지냈다"며 "주치의가 왜 체중이 줄어드느냐고 물은 뒤에야 입덧이 무척 심하다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김씨는 체중이 늘어날 때까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김씨처럼 입덧이 심해도, 당연하게 여기거나 병원 치료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며 "심한 입덧을 방치하면 탈수현상·영양결핍·전해질 불균형 등 산모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탈수현상·영양결핍·전해질 불균형은 저체중아 출산이나 조산과 관련이 있으며, 산모의 체력을 저하시킨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입덧이 심한 여성은 8개월 이전 출산할 위험이 23% 높다는 연구 결과(모체-태아·신생아 의학저널)도 있다. 산모 삶의 질 저하 문제도 있다. 한정열 교수는 "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극심한 입덧으로 고통받아 임신 중절을 고려한 적 있다고 응답한 산모가 13%나 되고, 이중 3%는 임신 중절을 했다"고 말했다.입덧이 심해 병원에 가야 할 때는 ▲아무것도 입에 넣을 수 없을 때(물 포함) ▲체중이 줄어들 때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때이다.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호정규 교수는 "링거를 통해 수액, 전해질만 보충해도 탈수현상·영양결핍·전해질 불균형이 해결된다"며 "심각한 경우 체중이 느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입원 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항히스타민제·비타민B6 성분을 합친 입덧 약을 처방하기도 한다.한정열 교수는 "약 복용을 염려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근 나온 입덧약의 경우 미국 FDA 안전성 등급에서 A를 받았다"며 "이는 임부용 종합비타민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단, 복용 뒤에는 졸릴 수 있어 운전 등 기계를 다루는 일은 피해야 한다.
    임신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8:00
  • "위식도역류질환 절반, 내시경 검사론 정상… 증상 잘 살펴야"

    "위식도역류질환 절반, 내시경 검사론 정상… 증상 잘 살펴야"

    "속이 답답하고 신물이 올라오는데, 내시경 검사로는 깨끗한 사람이 많습니다. 내시경 결과가 좋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전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50%가량이 내시경 검사시 문제가 없습니다."이상인 차움 소화기내과 교수의 말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胃)에 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병이다. 음식물 외에도 위산이 함께 역류해, 가슴 쓰림·만성 기침·쉰 목소리·소화 불량·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은 환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기침을 자꾸 하다 보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가슴이 쓰리다 못해 화끈거려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문제는 환자가 '어디 아픈가'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별 문제 없다는 결과가 나올 때다. 이 교수는 "환자 10명 중 5명은 내시경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온다"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식도점막이 튼튼해 위산에 손상을 받지 않아도 증상이 있는 사람이거나, 식도점막에 염증이 안 생길 정도의 작은 양의 위산에도 민감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이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7:30
  • 크루즈 타고 떠나는 28일간의 남미 일주

    크루즈 타고 떠나는 28일간의 남미 일주

    숨겨진 공중도시 마추픽추〈사진〉, 물의 종착지 이과수 폭포,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중장년을 위한 남미 여행 프로그램 '크루즈로 떠나는 남미 일주'를 2017년 1월 5일~2월 1일(28일) 진행한다. 안락한 크루즈 여행과 남미 육로 관광의 장점을 한 데 엮었다. 비행기를 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간 뒤 크라운 프린세스호(11만t급)에 승선한다. 5성급 호텔 시설을 갖춘 크루즈를 타고 7일 동안 편히 이동하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와 영국령 포클랜드제도 관광, 푼타아레나스 펭귄투어 등을 즐긴다. 크루즈에서 내린 뒤엔 토레스 델 파이네 빙하국립공원, 페리토 모레노빙하, 마추픽추, 이과수 등 총 6개국 18명소를 두루 방문한다. 한국인 전문 크루즈 인솔자가 팀을 이끈다. 1인 참가비 1690만원(내측 2인 1실 기준).●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기타2016/11/02 07:00
  • 교통사고 후 심리적 두려움, '운전 재활'로 극복한다

    교통사고 후 심리적 두려움, '운전 재활'로 극복한다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을 위해서는 외상치료 뿐 아니라 재활 치료도 제대로 받아야 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 김태우 전문재활센터장은 "보험개발원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보험 처리를 받은 사람 중 1%가 후유증으로 신체 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미한 통증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때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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