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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음료도 '산성'… 치아 부식 주의를

    홍삼음료도 '산성'… 치아 부식 주의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홍삼음료가 탄산음료처럼 치아를 부식시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제품은 홍삼농축액, 분말, 차, 음료 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이중 음료 형태는 산성을 띠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치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8 09:00
  • [그래픽 뉴스] 헬리코박터균 독성인자, 위세포 침투… 癌까지 진행

    [그래픽 뉴스] 헬리코박터균 독성인자, 위세포 침투… 癌까지 진행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암(胃癌)의 가장 큰 원인이다. 헬리코박터균이 깨끗한 위에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감염이 된다. 감염이 되면 만성 위염이 생기고 결국에는 암까지 진행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는 "헬리코박터균이 단독적으로 위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 위험이 3~5배 높아진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균과 더불어 짠 음식, 탄 음식, 술·담배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위암 가족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암을 일으키며, 여러 요인 중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위암 발병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높은 나라로, 감염률이 50~60%에 달한다.◇위에서만 사는 헬리코박터균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胃)에서만 사는 균이다. 실제 구강 내 치석, 대변, 소변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됐지만 모두 죽은 균이었다. 이용찬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감염자의 입을 통해서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대부분 10세 이전에 감염이 되는데, 과거 어린 아기에게 소화가 잘 되라고 음식을 씹어서 주는 육아법 등이 감염률을 높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이런 행동을 하는 부모가 많이 없어졌고, 과거에 비해 위생 상태도 개선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낮아졌다. 이용찬 교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감염률이 20% 미만"이라고 말했다.
    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18 08:59
  • [건강 돋보기] 인간 광우병은 소, 산발성 CJD는 원인 몰라… 치매 증상 비슷… 발병 연령대는 차이

    지난 4일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狂牛病)'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서, 한동안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인간 광우병'이 발생한 것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울산에서 발생한 환자는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가 아닌 산발성 CJD"이라며 "인간 광우병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는 아직까지 국내에 발병한 사례가 없다. 인간 광우병(변종 CJD)과 산발성 CJD는 어떻게 다른 병일까?변종 CJD와 산발성 CJD는 모두 프리온이라는 감염성 단백질이 원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전혀 다른 질환이다. 프리온은 단백질로만 구성된 신종 감염물질로, 생명체에 정상적으로 존재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프리온이 변형되면 병을 일으킨다"며 "변종 CJD는 광우병에 걸린 소의 변형 프리온을 사람이 섭취해 발병하는 것이고, 산발성 CJD는 사람한테 이유없이 생기는 변형 프리온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둘은 원인 물질이 전혀 달라 완전히 다른 병이라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두 질환은 뇌에 구멍이 뚫리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많다. 산발성 CJD는 잠복기가 30~40년으로 길어 대부분 60세를 전후해 발병하지만, 변종 CJD는 잠복기가 1~2년으로 짧아 젊은 환자도 많다. 또 변종 CJD는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은 수십 명이 동시에 발병하지만, 산발성 CJD는 드물게 한 명씩 발병한다.국내에는 매년 30~40명씩 산발성 CJD 환자가 발생하지만,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 환자는 없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210명의 CJD 환자가 발생했는데, 193명이 이유가 불분명한 산발성 CJD 환자였다. 유전이 원인인 가족성이 16명, CJD 환자에게 수혈이나 장기 이식을 받다 전염되는 의인성이 1명이었다.산발성 CJD는 현재까진 치료법이 없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김용범 교수는 "수혈이나 장기 이식 등으로 사람 간 전파될 수 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진단도 어렵다. 김용범 교수는 "뇌 조직검사 자체도 어렵고, 정밀한 MRI를 찍어도 잘 안 보인다"고 말했다. 헛소리를 하거나 환상을 보고, 잘 못 걷는 등의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조기 진단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산발성 CJD는 발병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18 08:58
  • [알립니다] 그랜드캐니언·호스슈벤드… 광활한 대자연 속으로

    [알립니다] 그랜드캐니언·호스슈벤드… 광활한 대자연 속으로

    미국인이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는 '그랜드서클'.유타·애리조나·콜로라도·뉴멕시코 주에 펼쳐진 미국 대표 국립공원과 천연기념물이 밀집한 그랜드서클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이 이어진다.
    여행류은혜 헬스조선 기자2017/01/18 08:57
  • [건강 단신] 분당차병원, '임신부 피부관리' 강좌 외

    분당차병원, '임신부 피부관리' 강좌분당차병원은 2월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부 피부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피부과 이희정 교수가 임신부의 피부관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산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임신부나 임신·출산·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31)780-5312사시·복시의 모든것 알려드려요김안과병원은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올해 첫 '해피 eye 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사시&소아안과 백승희 센터장이 '사시와 복시'를 주제로 강의하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577-2639암환자를 위한 한방식이요법강동경희대병원은 20일 병원 2층 한방병원 통합치유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한방식이요법'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한방암센터 한방내과 이지영 교수가 암 예방과 관리 교육, 식이생활요법 교육을 진행한다. 강좌가 끝난 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뜸 치료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02)440-7272
    단신2017/01/18 08:57
  • 탕약 현대화 시범사업 실시, 복지부 "한의원 조제한약 품질 높아질 것"

    보건복지부가 향후 4년간(2017~2020년) 국민이 자주 복용하는 조제한약(이하 탕약)을 제조 의약품(GMP) 수준으로 안전하게 조제·관리할 수 있도록 탕약 현대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탕약은 약사법 부칙에 따라 한방의료기관에서 한의사가 환자의 치료용으로 직접 조제가 가능한 의약품이다. 이로써 한의사가 환자 상태에 맞게 조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조제설비·조제방법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품질관리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가 제기돼왔다.복지부는 탕약 현대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에 탕약을 의약품 수준으로 안전하게 조제·관리할 수 있는 탕약표준조제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약재 구입부터 보관·조제·포장·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GMP급 표준조제공정이 마련된다(2018년 시설 구축 예정).이와 함께 탕약표준조제시설에서 조제한 탕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로 구축·활용하기 위한 한약표준화정보시스템을 한약진흥재단에 구축할 예정이다.또 2017년 내 탕약에 대한 임상연구기준 및 임상연구방안을 마련하고, 임상시험용 약(위약)도 개발하여 탕약의 안전성·유효성 검증과 관련한 임상연구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2018년까지 탕약표준조제시설, 정보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한 후, 2019∼2020년 탕약표준조제시설 이용을 원하는 국공립 및 민간 한방의료기관(100∼200개소)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후 한의계와 공동으로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후 제도 개선, 표준조제시설 추가 구축 등을 포함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GMP 수준의 탕약 조제ㆍ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탕약의 품질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한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으로 수집한 탕약 관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약 표준화ㆍ과학화 기반을 조성, 한의약 공사보험 보장성 강화 및 산업화ㆍ국제화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8 07:0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대장암 정복 프로젝트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대장암 정복 프로젝트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조사대상 184개국 중 무려 세계 1위다! 남성의 암이라고 하면 흔히 간암, 폐암을 떠올리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 남성 암 발생률 1위는 다름 아닌 위암.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장암이 위암을 제치고 남성암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여성암 발생률 1위 역시 대장암이다. 즉 남녀불문 대장암의 공포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한국인에게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까닭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대장암 예방법은 무엇일까? 대장암 치료 권위자인 오승택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대장암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한국형 대장암' 따로 있어 대장암 골든타임 1초를 지켜야한국인에게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까닭은 ‘한국형 대장암’이 따로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 번째는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이다. 오랜 기간 채식을 해온 한국인의 대장은 육류 위주의 서구형 식사에 적합하지 않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대장이 독성물질과 접촉하는 시간을 늘려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 두 번째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술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0%, 담배는 27%나 증가시킨다. 세 번째는 수면패턴이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대장암 전조증상은 없을까? 안타깝게도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긴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때문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단 1초만 투자해 자신의 변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의 굵기, 색깔, 딱딱한 정도, 냄새, 혈변의 유무를 잘 관찰하면 대장암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대변이란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암의 씨앗, 대장 용종을 막아야 대장암을 막아!대장암 예방 관리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대장내시경’이다. 그 이유는 바로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빨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종이 위험한 이유는 대장암의 85%가 용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종은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장내시경만이 용종을 제거해 사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용종은 오래될수록, 또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오승택 전문의는 강조했다. 또한 대장내시경 방법과 비용까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설명한다.#대장암 명의가 추천하는 대장 튼튼 '삼색과채' 암의 씨앗인 용종이 생기는 것을 막고 대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승택 전문의가 소개한 대장 튼튼 건강법은 바로 <삼색 과채>! 바로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채소과일이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중 특히 대장암에 도움이 되는 베스트 과일을 선정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키위다. 키위를 먹으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 키위 속 폴리사카라이드라는 다당류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돕고 대장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삼색 과채를 챙겨먹으며 대장암 수술 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2010년 갑작스럽게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하행결장 12.5cm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정태구(57세, 남)싸와 2004년 혈변을 보고 놀라 병원을 찾은 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박재원(63세, 남)씨가 그 주인공. 두 사람 모두 잡곡밥과 사과, 양배추, 브로콜리 등 삼색과채로 대장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박재원 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아로니아’를 소개했다. 말린 아로니아를 식사 후 간식으로 꾸준히 먹으며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대장 튼튼 건강법 <삼색 과채>와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비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공개한다.<[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3편 ‘대장암’ 정복 프로젝트>는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17 17:55
  • 계란 값 비싸진 요즘, 대체할 만한 다이어트 식품은?

    계란 값 비싸진 요즘, 대체할 만한 다이어트 식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면서 다이어트 식단에도 비상이 걸렸다. 계란이 가격도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식품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계란 한 판에 만원이 훌쩍 넘어, 살 때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이때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에는 뭐가 있을까?◇두부·오징어·쇠고기 사태살 등으로 대체해도 돼계란을 대체할 만한 단백질 식품 하면 닭가슴살을 떠올리기 쉽다. 닭가슴살도 좋은 대체품이지만, 그 밖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가격대도 저렴한 식품이 많다. 두부, 닭 안심살, 주꾸미, 새우, 메추리알, 고등어가 대표적이다. 참치캔이나 연어캔으로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 게 중요하다. 또, 이 식품들은 볶음요리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와 두부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두부 오징어 순대’가 대표적이다. 두부 오징어 순대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두부를 으깨어 물기를 짜내고 숙주, 표고버섯, 풋고추, 홍고추는 손질 후 잘게 다진다. 이후 재료들을 계란과 함께 고루 섞어 소를 만든다. 손질한 오징어 몸통 속에 준비한 소를 넣고 꼬치로 입구를 꿰어 찜통에 찐다. 먹을 때는 1c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초간장을 곁들인다. 쇠고기의 사태살 부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사태살은 쇠고기 부위 중 가장 단백질이 많지만 지방은 적은 부위다. 쇠고기 100g당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로, 같은 양의 가금류보다 적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기능 강화와 피부 미용, 철분 결핍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한 끼에 100g으로 양을 조절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다이어트 중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 요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며 “계란이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매끼 적당히 섭취해야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계란프라이 할 때는 기름 대신 물 넣기여전히 계란은 칼로리 부담 없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계란 1개(70g)당 삶은 계란은 70~80kcal 내외, 계란프라이는 100kcal 내외의 칼로리 들었다. 개당 단백질은 6~7g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불린다. 계란 노른자 속에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를 할 경우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 속의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로,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또 뇌 신경과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해 식욕을 조절해주고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비타민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특히 계란프라이를 만들 때 프라이팬에 기름 대신 물을 살짝 넣어 만들면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6:09
  • 모자 쓴 것 같이 머리가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모자 쓴 것 같이 머리가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헬스조선은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빠른 시간 내에 풀어드릴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doctor)에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질병에 대해 누구나 질문할 수 있으며, 대학병원·전문병원 등의 의료진이 답변해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헬스조선닷컴에 질문을 올리면 됩니다. 담당 기자 메일(lhn@chosun.com)로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모자 쓴 것 같이 머리가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Q. 55세 여성입니다. 폐경을 한 지 3~4년이 됐습니다. 몸에 열이 갑자기 오르는 증상이 자주 생기는 것으로 보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전에 없던 증상이 생겨 이 역시 갱년기와 관련 있는 것인지, 치료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최근 한두 달 자궁 부근이 결리기 시작했습니다. 폐경 전 생리통을 겪은 적은 거의 없어 의아합니다. 이 때문에 아랫배가 항상 긴장된 느낌입니다. 머릿결이 급격히 나빠졌고,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도 심합니다. 또 마치 꽉 끼는 모자를 쓴 것 같은 불편감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6:06
  • 입 벌릴 때 턱 비뚤어지고 '뚝' 소리… 턱관절 비상 신호

    입 벌릴 때 턱 비뚤어지고 '뚝' 소리… 턱관절 비상 신호

    직장인 이모(29)씨는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할 때마다 입이 반듯이 벌어지지 않으면서 턱이 비뚤리는 증상이 있었다. 하지만 통증이 없어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입 벌릴 때마다 턱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고 통증까지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턱관절의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턱관절 장애'"라고 말했다.◇턱 옆으로 틀어지고 '뚝'하는 소리 나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가볍게 '딱'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이 압력을 받았을 때 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뚝' 소리가 나는 것은 턱관절 장애가 악화된 것을 말한다. 신촌다인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동국 과장은 "'으지직'하는 모래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날 수도 있다"며 "이는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을 벌릴 때 아래턱이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는 경로가 좌우로 틀어지는 것도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다. 김 과장은 "턱이 옆으로 틀어지는 것은 디스크가 과도한 압력을 받으며 눌리고 밀려나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턱관절 디스크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더 심해지면 통증이 생기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온찜질하고, '6·6·6 운동'하는 게 도움병원에서는 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보통 처음 한 달은 온찜질·약물치료·운동치료를 한다. 운동치료로는 '6·6·6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것이다. 한 달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턱 근육을 풀어주는 보톡스 주사를 놓거나, 치아에 보조장치를 끼워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게 돕는다. 입을 벌릴 때 턱이 틀어진다고 해서 이를 힘으로 바로잡으려 하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증상을 악화될 수 있다. 이 밖에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손으로 턱을 받치거나 ▲잘 때 이를 갈거나 ▲질긴 음식을 먹거나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목과 어깨 사이에 낀 채 사용하는 습관을 피하는 게 턱관절 장애를 예방·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3:00
  • [신간도서] 집으로 출근

    [신간도서] 집으로 출근

    아이를 키우는 잔잔한 일상을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낸 '집으로 출근'이 책으로 출간됐다. 웹툰 '집으로 출근'은 네이버 <맘ㆍ키즈>에서 인기 연재 중이며, '딴지일보'에 게시할 때마다 항상 공감 1위와 베스트에 오르는 육아툰이다. 엄마보다 아빠가 더 공감하고 열광한 리얼 육아 스토리로,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만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다.책은 온라인에서 연재된 단편 이야기들을 짜임새 있게 엮었으며, 기존에 게시하지 않았던 숨은 에피소드까지 추가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육아는 아이만 키우는 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라는 걸 생생하게 보여준 저자의 육아 기록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대한민국 99%에 해당하는 평범한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가 힘들게 살아가는 중에도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의 의미를 되찾는 이 시대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북클라우드 刊, 332쪽, 1만4800원.
    책/문화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1:13
  • 독감,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심해야 할 때는?

    독감,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심해야 할 때는?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발병률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다 잠시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개인위생을 주의하며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입장이다. 습도가 낮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바이러스는 습도가 낮고 건조한 공기에서 더욱 활발하다. 특히 독감을 적절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이차적으로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문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0:45
  • 청소년 우울증, 생활 습관 바꾸면 예방 가능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흔히 사춘기로 치부되곤 한다. 성인과 달리 우울감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힘들고, 행동 등 간접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주변에서 상황을 판단하기에 어려운 측면도 있다.하지만 청소년기의 우울증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학교 등에서의 부적응이나 비행은 물론 흡연과 음주 등 건강하지 않은 수단이 해소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우회로로 잘못 사용될 수 있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소아청소년건강정신증진센터는 성남시 관내 중학교 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우울증을 억제하거나 유발하는 요인을 강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우울증을 억제하기 위해 매일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 ‘햇빛 보기’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게 하기 위해 ‘정크푸드 없는 날’을 지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생 스스로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플래너’를 나누어 주고 작성을 독려했다. 성실히 플래너를 작성한 학생에게 매월 선물을 주고 매 학기 정신보건전문요원을 학교에 파견해 캠페인을 독려했다.캠페인 전후를 비교해 평가한 결과, 학생들이 하루 3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행동을 할 확률이 약 4.35배 증가하였고, 새벽 3시 이후에 깨어있을 가능성도 약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문제도 약 18% 감소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우울 정도가 캠페인 전과 비교해 약 35% 줄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는 “2012년부터 성남시 내 중, 고등학교에서 8951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습관, 신체활동의 증가 등이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청소년들이 건강 행동을 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이 전국적으로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정신건강의학(Neuropsychiatry)’ 최근호에 실렸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0:26
  • 각막 최소로 절개하는 '스마일라식', 회복 빠르고 후유증 적어

    방학을 맞아 시력교정에 대한 관심이 크다. 요즘 안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시력교정수술 중 어떤 수술법을 택해야 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다. 그 중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돼 2010년 국내에 도입된 3세대 시력교정술이다. 수년 간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로 인기를 끌었던 라식, 라섹에 비해 각막 절개와 손상이 적어 시력의 질이 우수하고 후유증 감소나 편리성 등 장점이 많다.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은 최근 2년 사이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을 받은 10~50대 환자 296명의 수술 후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술 후 일상생활을 바로 할 수 있다’ 항목에서 평균 만족도가 9.4점(10점 척도)으로 가장 높았고 ‘시력 회복이 빠르다’는 게 9.2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술 후 시력이 좋아졌다’ 항목은 평균 9.1점으로 매우 만족, ‘수술 후 시야가 편안하고 깨끗하다’ 평균 8.5점, ‘수술 후 눈이 건조하지 않아서 좋다’ 평균 7.3점, ‘수술 후 빛 번짐(눈부심)이 거의 없다’ 평균 7.2점이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은 각막 안쪽에 위치한 각막 속살을 교정, 눈의 굴절 상태를 개선해 시력을 높인다. 이때 각막 속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각막 표면 손상이 불가피하며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방법에 따라 각막 손상 정도의 차이가 크다.라식은 약 24mm 정도 각막 표면을 잘라내 뚜껑처럼 젖힌 뒤 레이저로 각막 속살을 교정한다. 통증이 적고 3~5일이면 시력이 회복되지만 잘라낸 각막이 완전히 붙지 않아 외부충격에 취약할 수 있다. 라섹은 약물을 이용해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내 각막 속살을 노출시킨다.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압을 견디기 쉽지만 수술 후 통증이 크고 회복기간이 1~2주 가량 긴 편이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는 “라식, 라섹 후에는 안구 주변의 지각신경이 상당 부분 손상돼 회복이 느리고 수술 후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 불편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겉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투과하는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레이저가 각막 안에서 속살(실질층)을 교정한다. 이렇게 굴절 교정을 하면 각막 안에 작은 각막 조각이 남는데, 이를 2~4mm 미세 절개창을 통해 분리해 꺼내면 시력교정이 끝난다. 최근에는 1.9mm이하 초미세 절개창 수술도 성공하고 있다.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고 라섹처럼 각막 표면 전체를 깎아내지 않아 각막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회복이 빠르고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신경 손상도 거의 없어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이 생길 가능성이 적다.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은 “레이저 시력교정은 각막 손상이 적으면 적을수록 회복이 빠르고 후유증이 적어 환자 눈 건강에도 유리하다”며“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유학생, 수험생과 대학생 등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도 생각보다 긴 시력 회복기간이나 후유증 우려로 고민하는 경우, 스마일라식이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0:19
  • 우울하세요? 추워도 나가서 햇볕 쬐세요

    우울하세요? 추워도 나가서 햇볕 쬐세요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에는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짧아진 해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고, 이것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량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멜라토닌이 줄면 신체 리듬이 깨지고, 세로토닌이 줄면 행복감이 덜해지면서 우울감을 쉽게 느낀다.따라서 가을, 겨울 들어 유독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면 날이 추워도 바깥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게 도움이 된다. 아침에 10분 정도 햇볕을 쬐거나 점심 식사 후 가볍게 20~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실제로 컬럼비아대학 터먼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 후 30분간 강한 빛을 쬐는 조명치료를 하는 것이 계절성 우울증 증상(가을·겨울에만 나타나는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가만히 서서 햇볕을 쬐기보다 걷는 게 효과적이다.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역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방 안의 불빛을 아주 밝게 하는 것도 우울증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햇볕을 충분히 쬐기 어렵다면 우유를 먹는 것도 좋다. 우유가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카조모르핀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란느 성분도 몸에 흡수되면서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달걀, 생선, 치즈, 콩, 견과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52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③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③

    PART 6 근육감소 예방하고 근육을 재건하는 운동법  중·장년층의 경우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체력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야 부상 위험 없이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근감소증을 막기 위해선 허리와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 하부 근육은 근육 크기가 커 운동 효과가 클 뿐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 데도 적합하다. 중·장년층의 근력 향상을 위해선 탄력밴드나 모래주머니 및 가벼운 덤벨을 이용한 운동이 좋다.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시키고, 발목과 엉덩이, 무릎 등의 복합관절 부위를 강화시켜 신체 균형 감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덤벨 등의 무거운 중량 기구를 사용할 때는 관절의 손상이나 상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48시간 휴식을 취하고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으로 운동해야 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00
  • 가정혈압이 병원에서 재는 혈압수치보다 중요한 이유

    가정혈압이 병원에서 재는 혈압수치보다 중요한 이유

    혈압 측정법은 세 가지가 있다.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혈압’과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가정혈압’,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혈압’이다. 이 중 가정혈압이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혈압수치 또한 진료실혈압보다 정확하다. 진료실혈압은 측정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혈압이 실제 수치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활동혈압은 시간별 혈압 변화를 알 수 있지만 24시간 동안 측정 장치를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다. 혈압은 처해진 상황이나 장소, 때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 혈압수치가 잴 때마다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잴 수 있는 가정혈압이 자신의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00
  • 모바일 게임에 중독된 여성… 남성보다 일자목 많아

    모바일 게임에 중독된 여성… 남성보다 일자목 많아

    모바일 게임을 과도하게 오래 해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C'자 형태여야 하는 목뼈가 'I'자로 바뀌는 것을 '일자목' 혹은 '일자목증후군'이라고 한다. 대게 목이 2~2.5cm 넘게 앞으로 기울어지면 일자목증후군으로 진단한다.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일자목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1134명이고, 그중 여성(689명)이 남성(445명)의 1.6배나 됐다. 2011년에 비해서도 여성 일자목증후군 환자가 약 90% 늘어났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민영 원장은 "일자목이어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목디스크로 진단받은 환자를 포함하면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7:00
  • 대장 내 지나친 세포재생활동이 암세포 만들어

    대장 내 세포재생물질들이 지나치게 활동하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임대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인체 내 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생리활성물질 'PGE2'와 유전자 'YAP1'이 대장 내에서 지나치게 상호작용하면 대장 용종과 대장암세포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쥐의 유전자를 변형 실험을 통해 PGE2와 YAP1은 한 물질이 증가하면 다른 물질도 증가하고, 한 물질이 감소하면 다른 물질도 감소하는 사실을 발견했다.이어 두 물질의 상호작용이 대장암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동물 모델에서 두 물질이 지나친 상호작용으로 과하게 발현되도록 쥐의 유전자를 조작한 결과, 12∼16주 만에 대장 용종이 생겼고 24주 내에는 대장암세포가 발생했다.반면 유전자를 조작해 YAP1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항염증제를 사용해 PGE2의 활동을 억제해 두 물질이 상호작용하지 못하게 한 경우에는 24주 이내에 암세포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대장암 환자 77명의 조직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실제로 PGE2와 YAP1이 지나치게 상호작용해 과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포를 재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PGE2와 YAP1이 지나치게 상호작용해 과발현됐을 때 대장암세포가 발생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로, 효과적인 대장암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또한 명 교수는 “새로운 발병 기전으로 두 물질의 상호작용을 끊을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된다면 부작용 없이 대장암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소화기질환 분야의 국제적 학술지인 ‘가스트로엔테롤로지(Gastroenterology, 인용지수 18.187)’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6:31
  • 朴대통령이 앓은 안면마비… 제대로 된 대처법은?

    朴대통령이 앓은 안면마비… 제대로 된 대처법은?

    박근혜 대통령이 10·26 사건의 충격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보였고, 1990년대 말부터 봉침(蜂針)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 대통이 앓았던 '안면마비'는 정확히 어떤 질환이며, 봉침 시술의 구체거인 원리는 무엇일까?◇안면마비,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지는 게 주원인안면마비는 안면신경에 염증이 생겨 얼굴에 마비가 와, 눈이 안 감기고 입이 처지거나 비뚤어지는 말초성 신경질환이다. 대개 한쪽만 증상이 생기는 편측성인 경우가 많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목이나 어깨에 뻐근함이 느껴질 수 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찬 기운이나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에 침투하여 발생하며, 임산부나 출산 직후의 여성,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서 잘 생긴다. 박 대통령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안면마비는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얼굴 비대칭으로 이어져 대인기피·우울증 등을 부를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약물·물리치료 받고, 한방 치료 받는 것도 도움안면마비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을 써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증상이 생긴 지 3주가 지나면 안면신경 손상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풍선 불기 등 마비된 쪽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물리치료를 한다. 양한방 협진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발병 초기 염증·부종 등 급성기 증상을 가라앉힐 때는 양방인 이비인후과에서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이후에는 한방 치료로 기혈순환을 돕는 침·뜸·봉독·한약을 쓰는 것이다. ◇봉침 시술, 몸에 해로울 수 있어 의사 술기 중요 한편 박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봉침 시술의 정확한 명칭은 '봉독약침요법'이다. 봉독약침요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남상수 교수는 "벌침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멸균과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약액을 생리식염수에 적절하게 희석하여 일회용 주사기로 경혈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라며 "봉독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있으며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돕는 효능이 있어 안면마비에 특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봉독은 말 그대로 독(毒)을 이용하는 치료이므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처방이 매우 중요하다. 환자 상태에 맞게 수천대일에서 수만대일로 희석해 사용하게 되며,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시술 전 피부테스트나 초기 저농도 저용량으로 시행하게 된다. 시술 후 가려움증과 부종 심하면 호흡곤란, 쇼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고농도의 생벌치료는 위험하며 한의사의 진료를 통해서 받는 것이 안전하다.■ 안면마비 후유증 예방법·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가 축적되지 않도록 한다. · 찬바람을 피하며, 일교차가 큰 날에는 외출을 삼간다. · 바이러스감염을 피하기 위해 외출 후 손을 잘 씻는다. · 고혈압, 당뇨 등 유발 인자를 잘 조절한다. · 임산부의 경우 임신 말기나 출산 후 발생할 수 있어 기력 저하를 주의한다. · 감기 후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감기를 유의한다.· 안면 부위로 혈액 공급을 방해하는 과음, 흡연 등을 삼간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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