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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징검다리 휴일 등 행사가 많은 달이다. 먹고 즐길 이유가 충분히 많다. 요즈음은 시도 때도 없이 ‘맛집’을 탐방하며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있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이면 여지없이 불고기, 장어, 삼계탕, 오리고기 등 ‘동물성 고단백 음식’이 단골 메뉴로 오른다. 영양이 부족했던 시절, 충분히 먹을 수 없었던 비싼 고단백 식품인 ‘남의 살(?)’에 대한 한(恨)이 몸에 배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단백질은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 모두에 들어 있다. 쌀, 옥수수, 밀 등 식물성 식품은 동물성 식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먹다 보니 쌀이 단백질 공급 식품 1위다.
단백질이 왜 중요할까단백질은 신체의 20%를 차지한다. 열량을 내기는 하지만, 몸을 만들거나 기능에 더 필요한 영양소다. 근육, 피부, 머리카락의 주성분이며 호르몬, 효소, 항체 등 모든 생명 활동이 단백질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음식을 통해 섭취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손상된 세포를 보수한다. 하지만 저장량이 별로 없어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필수아미노산’이라고 부르는 8~10종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공급받아야 한다. 아이의 성장이나 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그렇지만 단백질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키가 더 자라거나 튼튼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단백질 필요량은 연령, 성별 등에 따라 다르지만, 반상으로 차리는 우리의 상차림을 생각하면 매끼생선이나 달걀, 두부 반찬 한두 가지면 충분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 외 고기와 햄,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 유제품, 달걀 등으로 대부분 이미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질 좋은 단백질 식품,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결정단백질 함량이 많고, 소화 흡수도 잘 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8~10개의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충분히 제공하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이 된다. 바로 달걀이나 우유, 고기, 생선 등 대부분의 동물성 단백질 식품이 여기에 해당된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의 대표 주자인 콩류도 질 좋은 단백질 중 하나다. 그에 비해 쌀, 밀과 같은 곡류 단백질은 일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어 질적으로 콩류에 미치지 못한다. 물론 단백질만 쏙 빼서 단순 비교할 때 그렇다는 것이고, 일상에서 여러 가지 식품을 함께 먹는다면 필수아미노산의 부족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단백질은 부족한 것만큼 과한 것도 문제라서, 과하게 섭취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체내에서 단백질을 이용할 때 생성되는 분해산물은 독성이 있어 이것을 체외로 내보내야 하는데, 단백질 섭취량이 과하면 이 일을 담당하는 간과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다.또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은 단백질의 질이 좋고 철분이나 아연도 많지만, 몸에 별로 좋지 않은 포화지방도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은 육류와 달리 포화지방이 아닌 불포화지방, 오메가 3지방이 많아 심혈관질환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니 면죄부를 주어도 된다. 붉은 육류 대신 생선이나 견과류, 두류로 대체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크게 감소된다는 것은 해외의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 그래서 붉은 육류나 유제품보다 생선이나 닭고기, 견과류, 콩류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권하는 것이다.
밭에서 나는 고기, 콩고기 대신 충분히 먹어도 좋은 단백질 식품은 무엇일까? 짐작한 대로 ‘콩’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한다. 유엔 산하기관인 식량농업기구(FAO)도 콩을 ‘지속 가능한 미래를위한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인정하고, 2016년을 ‘콩의 해’로 지정한 것을 보면 콩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급원식품으로서 단백질 함량이 36%나 되고,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 비타민,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이소플라본이나 올리고당, 사포닌 같은 다양한 기능성 물질도 많다.
콩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인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 수치가 주는 반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미국 식품안전처(FDA)는 이미 오래전에 ‘하루에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면 관상동맥질환이 예방된다’는 문구를 콩 함유 식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미국 심장협회도 ‘하루에 콩을 50g씩 먹으면 심장병의 위험이 감소된다’고 발표하며 콩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콩은 지구 환경에도 좋은 일을 한다. 콩은 질소를 고정하는 특성이 있어 토양을 비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줄여준다. 아이러니하게도 고기를 먹으려 사료용으로 많은 양의 콩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적 측면과 단백질 이용 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고기 1kg(단백질 200g)을 만들려면 콩 7kg(단백질 2520g)이 필요한데, 이 정도의 양이면 기아의 위험에 있는 아이들 80명의 생명을 족히 살릴 수 있다. 이런점에서 볼 때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를 넘어 ‘고기보다 나은 고기’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다.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사료용 콩을 재배하지 않고, 고기보다 나은 콩 식품을 섭취한다면 그것이 곧 가족의 건강, 지구 환경 건강, 더불어 지구촌 이웃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는 일이 아닐까?콩물을 굳혀 만든 두부, 두부를 튀겨 만든 유부, 콩즙으로 짜낸 두유,콩을 싹 틔운 콩나물,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이나 청국장…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콩 식품’이 참 많다. 더욱이 최근에는 갈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렌틸콩이나 ‘수퍼콩’으로 소개된 병아리콩 등도 쉽게 구할 수 있어 더 다채롭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 저녁은 나눌수록 채워지는 ‘착한 콩 식품’으로 기적의 밥상을 차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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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나면 자신뿐 아니라 함께 말을 하는 상대방도 괴롭다. 매일 이를 깨끗이 닦는다 해도 제대로 된 양치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역류성식도염, 당뇨병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를 깨끗이 닦아도 입 냄새가 난다. 내 입 냄새를 확인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일까?입 냄새를 진단하는 법은 간단하다.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 확인할 수도 있다.입 냄새를 없애려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을 알고 제거해야 한다. 우선 이를 닦을 때 이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고 있는지 확인한다. 매 끼니를 먹은 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그래도 입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부비동염, 편도결석, 역류성식도염, 위염, 콩팥질환, 당뇨병이다.입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홍차, 레몬차를 먹는 게 좋다.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한 매실차는 입 냄새 제거뿐 아니라 잇몸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좋다. 채소에 많은 섬유질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 표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당근, 시금치, 녹차, 우엉, 브로콜리 등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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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라고 하면 단순한 영양보충제나 피로해소제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비타민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B는 결핍될 경우 만성 피로를 유발하고 원활한 포도당 대사를 방해해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비타민B군 부족, 피로·노화·신경 손상·치매 위험 높여▷비타민B1(티아민)=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영양소다. 뇌와 신경 기능을 유지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역할도 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피로와 권태감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비타민B2(리보플라빈)=세포 성장·효소 작용·에너지 생성에 관여한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의 기능을 도와 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제를 먹는 여성에게 결핍되기 쉽다.▷비타민B9(엽산)=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한다. 임산부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임산부에게 비타민B9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비타민B12(코발라민)=비타민B9과 마찬가지로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한다. 신경 손상을 막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체내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세로토닌·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치매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당뇨병 환자 특히 주의, 치료제가 오히려 비타민B 배출 촉진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비타민B 섭취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비타민B1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어 일반인보다 비타민B1 결핍이 빈번하다. 그런데 비타민B1은 당뇨병이 유발하는 단백뇨증(콩팥질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도 해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수적이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이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주로 당뇨병 초기에 쓰는 메트포르민이 대표적이다. 메트포르민은 몸 안에서 포도당이 덜 만들어지게 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오래 먹으면 비타민B12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 결핍을 유발한다. 또한 당뇨병 자체가 신경을 손상시키는데, 메트포르민을 장기간 먹어 비타민B12가 부족해지면 신경 손상의 위험이 배가 된다.◇곡류·견과류·콩류·유제품에 풍부… 영양제로 먹을 땐 여러 종류를 함께비타민B는 식품으로 섭취하면 된다. 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우유 등의 유제품, 시금치·브로콜리 등의 푸른 잎채소에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B12는 육류·달걀 등 동물성 식품에만 있다. 다만 음식에 든 비타민B는 수용성이라 하루 세끼로는 충분히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인데, 비타민B1·B2·B9·B12는 몸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함께 복용하거나 복합제를 선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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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가 글로벌 의학 지식 웹사이트 ‘MSD 매뉴얼’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MSD 매뉴얼’은 1899년 의사 및 약사를 위해 발간한 참고 서적으로 시작해 현재 의료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합 의학 자료로 자리를 잡았다. 전 세계 300여 명의 의학 전문가가 작성하는 디지털 의학 정보 매뉴얼로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맞춤형 의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MSD 매뉴얼은 ‘누구나 정확한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 아래, 모든 사람들이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전 세계 보건 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본 매뉴얼 내 전문가용 버전은 의료 전문가가 환자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의학 정보뿐만 아니라 국제 학회에서 발표되는 연구 논문 등의 최신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 가족 또는 간병인을 위한 일반인용 버전은 ▲의학 주제, ▲증상, ▲의약품, ▲시술, ▲뉴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의학지식이 충분하지 않아도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용어로 작성됐다. 또한, △그림,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 맞는 인터페이스도 구축해 모바일 기기로도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는 "누구나 최신의 정확한 의학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MSD 매뉴얼을 국내에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MSD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 모두가 건강한 세계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SD는 의학 지식을 더 널리 보급하기 위해 2015년 ‘글로벌 의학지식 2020(Global Medical Knowledge 2020)’ 프로젝트에 착수해, 2020년까지 전 세계 30억 명에 달하는 의료 전문가와 환자들에게 현존하는 최신의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SD 매뉴얼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현재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10개 언어로 온라인상에서 최신의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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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30)씨는 턱이 한 번 빠진 후로 턱을 움직일 때마다 '딱' 하는 소리가 났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 별다른 치료 없이 몇 년이 넘도록 내버려 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턱에 통증이 생기는 것뿐 아니라 두통, 이명, 뒷목·어깨 저림 등이 심해졌다. 치열이 틀어지면서 안면 비대칭까지 생겼고, 심지어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자 이 씨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턱관절 장애'라고 했다.◇턱관절 장애, 머리뼈·턱뼈 사이 디스크 빠져나와 생겨턱관절 장애는 머리뼈와 턱뼈를 연결해주는 턱관절 속 디스크가 정상 위치를 벗어나 생긴다. 고대구로병원 치과 임호경 교수는 "관절이 제 위치에 있지 않으면 디스크가 계속 밀리고 압박받으면서 정상 위치를 벗어난다"며 "이를 '턱관절 장애' 또는 '턱 디스크'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관절질환은 나이 들수록 잘 생기는데, 턱관절 장애는 20~30대 젊은 층에 흔하다. 젊을수록 턱관절 주위 저작근이 발달해 이를 무는 힘인 '저작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턱관절에 지속적인 힘을 가해 증상을 악화한다. 같은 이유로 밤에 이갈이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턱관절 장애가 생길 위험이 크다. 저작력이 셀수록 이갈이를 잘한다.◇통증 지속되면 두통에 이명까지 유발할 수 있어턱관절 장애는 턱 통증 외에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두통과 불면증이다. 턱관절 장애로 턱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뇌 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전달에 이상이 생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문제가 없는 머리 근육이나 치아까지 아플 수 있다. 통증이 심한 탓에 잠을 못 자 불면증이 생기고 음식물을 충분히 씹지 못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임호경 교수는 "턱 주변인 목이나 어깨 부위 근육에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드물게는 현기증이나 턱의 열감, 귀의 충만감, 이명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오래 방치하면 회복 어려워… 치료받거나 생활습관 바꿔야턱관절 장애를 오래 내버려 두면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관절 부위 턱뼈가 마모되면서 턱이 틀어지고 부정교합(이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것)이 생길 위험이 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한 통증이 심하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근육이 뭉치는 게 주요 원인이면 보톡스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한다. 관절 염증이 원인이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를 쓰거나 관절에 가하는 힘을 줄이기 위해 마우스피스를 만들어 끼울 수 있다. 평소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해야 할 생활습관은 아래와 같다.<턱관절 장애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생활습관>. 잘 때 이를 간다.. 한쪽 치아로만 음식을 씹는다.. 오징어, 갈비, 견과류 같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선호한다..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 물고 다닌다.. 음식 먹을 때 턱을 벌리고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버릇이 있다.. 긴장되면 손톱이나 연필 끝을 씹는다.. 휴대전화를 목과 어깨 사이에 낀 채 사용 한다.. 코가 아닌 입으로 숨 쉬는 경우가 많다.. 하품할 때 의식적으로 입을 크게 벌린다.. TV 볼 때 턱을 받치는 자세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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