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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추천 '스트레스 관리법' 3가지

    전문가 추천 '스트레스 관리법' 3가지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는다. 그런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겪고, 이로 인한 다양한 정신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 법은 없다"며 "이를 잘 처리하는 법을 배우라"고 말한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스트레스 관리법 3가지를 소개한다.◇불쾌함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해소하기불쾌한 감정을 느껴도 이를 표현하지 않고 담아두기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도 이 때문이다. 항상 남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기분 나쁜 감정이나 화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자신을 너무 억누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현재 내 마음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살피고 감정을 조금씩 말해보는 것이 좋다. 불쾌한 감정을 유머를 활용해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현재의 삶에서 행복 찾으려 노력하기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행복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누구나 인생에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삶의 우선순위 명확히 정하기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이는 ‘급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다. 가족, 종교, 취미 활동 등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중요도에 맞게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면 바쁜 일상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번아웃증후군(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다가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에 빠질 위험도 줄인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18 08:00
  • 조용해 더 무서운 남성 갱년기… '혹시 나는 아닐까'

    조용해 더 무서운 남성 갱년기… '혹시 나는 아닐까'

    갱년기는 여성만 겪는 것이 아니다. 남성 역시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감소로 갱년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여성에 비해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는 "만성질환이나 비만, 심한 당뇨병,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은 남성호르몬 저하가 급격하게 이뤄져 갱년기 증상을 잘 겪는다"고 말했다.◇남성 갱년기, 여성처럼 안면홍조·식은땀도 유발남성 갱년기 증상은 40~55세 사이에 주로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은 ▲​성욕이 저하되면서 성 기능이 감소해 발기부전 등이 생기고 ▲우울·불안·무기력을 느끼고 ▲기억력이 감퇴하고 ▲피부가 약해지고 ▲모발이 얇아지면서 탈모가 나타나고 ▲근력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이다. 김제종 교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같은 안면홍조, 식은땀(야간발한), 빈맥 등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해볼 수 있다. 병원에서는 보통 환자를 문진하고 갱년기 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게 한다. 여기서 일정 기준이 넘어서면 호르몬 검사를 하는데, 호르몬 검사 결과 혈중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농도가 3.5ng/mL 미만이면 남성 갱년기로 진단한다. 이 밖에 2차적 원인 감별을 위해 전립선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할 수도 있다.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음 10개 문항 중 1번이나 7번 문항에 해당하거나, 나머지 문항 중 3개 문항에 해당되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1.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 2.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 3.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4. 키가 줄었다. 5.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 6. 슬프거나 불만이 있다, 7. 발기의 강도가 떨어졌다, 8. 최근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9. 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린다, 10.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보충이 주된 치료법남성 갱년기 증상의 주된 치료는 감소한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호르몬 투여는 인체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켜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어, 신중히 처치해야 한다. 김제종 교수는 "남성호르몬을 소량으로 꾸준히 투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근육·골격을 발달시키고, 수염·체모가 자라나게 하고, 목소리를 굵게 할 뿐 아니라, 남성의 성기관을 발달시키는 작용을 한다. 남성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뚜렷한 것이 성욕 감소인데, 남성호르몬의 투여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바뀌면 성욕이 회복되고 활력을 찾게 된다. 반대로 성적 활동성이 증가하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도 한다. 단, 전립선암 환자에서는 사용이 금지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이 심한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을 투여받을 때에는 주기적으로 전립선암 여부를 알기 위해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김 교수는 "여성 갱년기 치료처럼 남성 갱년기 치료 역시 정확히 언제까지 치료해야 한다는 기준이 없다"며 "특별히 치료를 피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고, 치료로 인해 증상이 나아지면 장기간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8 07:00
  • 상황에 따라 다른 '올바른 걷기법'

    상황에 따라 다른 '올바른 걷기법'

    걷기는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걸으면 열량이 쉽게 소모되는 것은 물론 뼈나 근육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걷는 자세가 잘못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상황별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아본다.▷평지=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인 상태로 뒷무릎을 완전히 쭉 펴면서 뒤로 미는 힘을 이용해 걷는다. 발을 앞으로 내던지듯 걸으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주의해야 한다. 상체는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걷고, 팔은 앞뒤 비율을 같게 해 옆구리를 스치면서 흔들어준다. 양발은 발끝을 11자로 평행하게 하고, 발 간격은 서로 스치듯 할 정도로 유지한다.▷언덕=언덕을 올라갈 때는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채 팔을 힘있게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해 올라간다. 양발의 보폭은 경사의 정도에 맞게 조절한다. 경사가 높은 경우 보폭을 좁게 한다. 그래야 관절에 무리가 덜 가해진다. 뒤꿈치를 많이 드는 자세는 피한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시선을 살짝 내리고, 상체가 수직이 되게 유지한 채 뒷발로 균형을 잡고 무릎을 구부린다. 한 발이 지면에 닿기 전에 반대 발을 이동해야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계단=계단을 올라갈 때는 언덕을 오를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면 되는데, 계단을 디딜 때 발바닥 앞쪽만 사용해 발바닥 절반만 계단 위에 올린다. 이때 몸의 무게중심은 약간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팔은 뒤로 힘차게 힘들고 뒷무릎을 밀어 올려 추진력을 받는 게 좋다. 그래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계단을 오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양발 끝을 11자로 유지한 채 발끝이 계단 바깥으로 나오게 한다. 발 앞쪽이 먼저 바닥에 닿은 후 부드럽게 뒤꿈치게 닿게 걷는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5/17 17:21
  • 배 안 고픈데 '꾸르륵' 소리… 위장 건강 적신호?

    배 안 고픈데 '꾸르륵' 소리… 위장 건강 적신호?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수시로 ‘꾸르륵’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위장의 수축 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소리다.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기 쉬운데, 위장 질환을 알리는 적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민성장증후군·크론병·갑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과민성장증후군은 말 그대로 장(腸)이 예민하게 반응해 복통·복부 팽만·변비·설사 등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특히 설사나 복부 팽만 증상이 있을 때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 설사가 있으면 장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않아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 복부 팽만일 때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은 가스가 움직이며 ‘꾸르륵’ 소리가 난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해 아직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항경련제·변비약·지사제(설사약)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고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매운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빨리 먹지 않는 게 좋다.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소화기관 중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 통로가 좁아진다. 이때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차고 '꾸르륵‘ 소리가 난다. 설파살라진·메살라민 등의 항경련제와 항생제를 함께 복용해 염증을 완화해야 한다.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샘으로, 호르몬을 만들어 몸의 전반적인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장운동이 느려져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면 대부분 2~3주 안에 회복된다.이 밖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자율신경체제가 흐트러지는 장 경련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약·변비약·소화제 등 위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 배에서 물소리나 ‘꾸르륵’ 소리가 나기 쉽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7:19
  • 설사, 혈변 있으면 젊은 사람도 안심해선 안 돼… 대장내시경 필수

    대학생 이모(23)씨는 거의 1년 동안 설사에 시달렸다. 특별히 잘못 먹은 게 없는데도 변이 계속 무른 상태였다. 복통이 심해지고 피가 묻은 변이 나와서 병원을 찾았는데, 대장내시경검사 결과 대장 전체를 침범한 '중증 궤양성대장염'이었다.◇젊은층에서 염증성장질환 증가 최근 만성적인 복통, 설사, 혈변 등을 나타내는 만성 염증성장질환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성 염증성장질환은 장내 세균을 포함한 인체 외부의 자극에 대해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보이면서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젊은층에게 자주 발견된다. 만성 염증성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두 가지 질환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궤양성대장염이 크론병보다 더 흔하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김효종 센터장은 “궤양성대장염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 아주 드물었다"며 "현재 국내 궤양성대장염 유병률은 인구 10만명당 30.87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20대~30대의 비교적 젊은층에서 자주 발생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말했다.◇혈변 보이면 대장내시경 검사 필수궤양성대장염은 대장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장질환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혈성 설사, 변을 참지 못해 급히 화장실을 찾는 대변절박증,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 궤양성대장염은 유전,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1.6~2.0%는 궤양성대장염의 가족력이 있으며,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가족에서 궤양성대장염 발병 위험도는 일반인에 비해 14.2배로 높다.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이 궤양성대장염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는 연구들이 많다. 이런 식습관을 통해 장에 흡수되는 물질들이 아시아인의 장 속에 분포하는 미생물들과 조화하지 못해 장을 공격하는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제설탕이나 패스트푸드, 마가린 같은 고당질 고지방 식품을 많이 먹으면 궤양성대장염 발생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김효종 센터장은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을 50대 이후 대장암 검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검사로 생각해 젊은 사람들은 필요한 데도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며 "복통이나 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될 때, 혈변을 봤을 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6:38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알츠하이머 치료 기술 영국 특허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영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특허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번 특허는 GDF-15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와 그 배양액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은 현재 국내에서 제1,2a상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의 개발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 파킨슨병, 우울증, 간질, 다발성 경화증, 조증 등의 뇌신경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메디포스트는 이미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치매와 뇌종양 등 뇌신경계 분야에서만 총 30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5/17 16:37
  • 손주에게 뽀뽀했다가 충치 옮긴다?

    손주에게 뽀뽀했다가 충치 옮긴다?

    딸을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최모(58)씨는 최근 21개월 된 손주의 구강 검진을 위해 치과를 찾았다가 손자에게 충치가 생긴 것을 알게됐다. 아이에게 단것을 먹이지도 않고, 칫솔질도 꼼꼼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젖니 16개 중 2개에 충치가 생긴 것이다. 의사는 "할머니의 충치가 아이에게 옮겨간 것일 수 있으니, 구강 검진을 함께 받고 치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했다.충치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전염병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그중 뮤탄스균은 입에서 입으로 옮겨간다. 뮤탄스균은 거의 모든 사람의 입안에 살고 있지만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없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선하 원장은 "유아의 충치 원인은 요구르트처럼 단 음식 때문인 경우가 많지만, 33개월 미만은 양육자의 뽀뽀가 충치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유식을 만들 때 아이의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맛보는 경우 충치균이 고스란히 아이의 입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같은 컵을 쓰는 것도 충치균이 있는 침이 전달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김선하 원장은 “아기 입속으로 전염된 충치균은 세균 군을 형성해 평생 입안에서 서식하면서 충치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아기에게 뽀뽀는 되도록 입이 아닌 볼에 하고, 뜨거운 음식은 입으로 불어서 식히는 대신 자연 바람에 식혀 먹이고, 음식을 씹어서 먹이거나 하나의 숟가락으로 음식을 나눠 먹는 일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예방치학분야의 세계적인 권위기관인 핀란드 투르크 대학의 에바 소더링 교수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뮤탄스균에 감염되면 충치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지고, 5세 이전에 뮤탄스균 감염률을 낮추면 영구치에서의 충치 발생 위험률이 70% 정도 낮아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밝혔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6:35
  • 속 쓰림 완화하려면, 껌 씹거나 옆으로 누워라?

    속 쓰림 완화하려면, 껌 씹거나 옆으로 누워라?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겨 만성 속 쓰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역류성 식도염’이라고도 불리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 속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40~50대 환자가 많으며,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의 가장 아래쪽인 하부식도괄약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거꾸로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근육의 수축·이완 기능이 떨어져 위산·펩신 등의 위액이나 위 속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 점막에 염증이 생긴다. 과식·야식 등 위에 무리를 주는 식습관의 반복, 과도한 음주와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일으킨다. 나이가 들면 식도 근력이 약해져 위식도 역류질환을 더 잘 겪는다.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오면 목과 윗배 주변 점막이 자극을 받아 속이 쓰리고 아프다. 쉰 목소리가 나거나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도 주요 증상이다. 위산이 식도를 지나 목까지 넘어오면 후두염·천식·만성 기침이 발생하기도 한다. 속 쓰림 증상은 눕거나 몸을 앞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특히 심하다. 하부식도괄약근이 열리는 자세라 위산·음식물이 쉽게 역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통증이 심하지 않고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을 쓰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위장에 주는 부담이 큰 고열량·고지방 음식, 커피, 술 등 삼가고 흡연을 피해야 한다.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쪼그려 앉는 습관은 고치는 게 좋다. 증상이 심해 이러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약물로 치료한다.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원활히 하는 약을 주로 쓴다. 4주 정도 약을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재발이 잦아 약물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위식도 역류질환을 예방하려면 몸무게를 줄이고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속이 쓰리다면 물을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게 도움이 된다. 잠잘 때는 왼쪽으로 누워야 통증이 덜 하다. 위가 식도보다 왼쪽에 있어 왼쪽으로 누우면 역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5:47
  • 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사면 1000명 눈 마사지기 제공

    에실로코리아가 5월 15일부터 '니콘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에실로코리아의 소비자 대상 이벤트는 5월 15일부터 7월 14일 동안 `니콘,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에게 눈 마사지기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트랜지션스 구매 후 안경사로부터 전달받은 쿠폰의 쿠폰 번호를 이벤트 등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또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사 대상의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 활성화를 돕고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트랜지션스(Transitions)는 변색렌즈 전 세계 1위 브랜드로 ‘크로미아7 포토크리믹 기술’이 적용돼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렌즈가 변한다. 누진과 단초점렌즈에서 3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시력 교정 안경과 야외에서 선글라스로도 겸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4:34
  • 세계 고혈압의 날, 혈압 낮추는 생활습관 3가지는?

    세계 고혈압의 날, 혈압 낮추는 생활습관 3가지는?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17일)이다. 고혈압은 심장병·뇌졸중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다. 해마다 국내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750만 명에 달한다. 2014년 707만명, 2015년 721만명, 2016년 752만명으로 최근 2년 사이 6.4% 늘었다. 고혈압은 한 번 생기면 약물과 생활요법으로 평생 관리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지켜야 할 혈압 관리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소금 줄이고, 칼륨·거친 곡류 먹어야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 소금 섭취량을 5.8g(약 1작은술) 정도 줄이면 노인 고혈압 환자는 수축기 혈압이 6.9mmHg, 젊은 고혈압 환자는 2.4mmHg 떨어진다. 몸속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칼륨은 검은콩·팥·고구마·감자·바나나·토마토에 풍부하다. 곡류를 먹을 때는 정제되지 않은 거친 곡류인 현미·통밀 등을 골라야 한다. 정제된 곡류인 흰쌀이나 밀보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많아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쌀밥 대신 현미밥·잡곡밥을, 흰 빵 대신 통밀빵을 먹는 게 좋다.◇집에서 직접 재는 '가정혈압' 필수집에서 혈압계로 직접 측정하는 ‘가정혈압’은 혈압 관리의 필수 항목이다.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내버려 두기 쉬운데, 환자 본인이 수시로 혈압을 재며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집에서는 정신적·신체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상태에서 혈압을 잴 수 있어 정확한 수치 파악이 가능하다. 실제로 병원에서 흰색 가운을 보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 고혈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가정혈압에 대한 인식과 그 실천이 미흡하다. 진료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규칙적인 혈압 측정이 이뤄지도록 가정혈압 인식 개선과 교육을 위한 정책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증상 나아도 약 끊는 것 금물고혈압인데도 증상이 나아졌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줄이는 환자가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 비해 고혈압의 위험성을 실감하지 못하고, 약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젊은 고혈압 환자는 약 복용을 멈추거나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의로 약을 끊으면 이후에 혈압이 다시 오르기 쉽다. 증상이나 일시적인 혈압 수치에 따라 약을 끊기보다는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4:32
  • 고령에도 부담적은 미세정밀 내시경 척추수술 관심 높아

    고령에 만성질환을 앓아 척추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전신마취와 절개수술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면마취 후 내시경을 이용해 디스크를 제거하는 '미세정밀 내시경 척추수술'이 널리 쓰이면서 고령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다나은 신경외과 정택근 대표원장은 "미세정밀 내시경 척추수술은 수면마취 후 척추 뼈 사이의 공간 틈 속에 특수내시경과 미세시술 기구를 넣어 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만 제거한다"며 "회복이 빨라 입원기간과 진통제 사용 시간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 시 발견된 용종을 내시경으로 떼내는 이치와 비슷하다. 내시경을 이용해 피부 절개를 최소화할 뿐 아니라 척추 내 환부를 직접 살펴보면서 시술을 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스스로 호흡할 수 있는 수면 마취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령자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정택근 대표원장은 "피부와 근막절개를 시행하지 않아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시술시간은 약 30분이며, 이틑날 퇴원이 가능하다. 단 미세정밀 내시경을 활용하는 특수 치료법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의사 숙련도가 중요하다. 따라서 집도의의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시술 경험을 잘 살펴야 한다.지난해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140만명에 달한다. 또 현대인의 60% 이상은 평생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척추질환은 노화에 의한 척추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발생한다.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좌식생활 등이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4:29
  • 간 질환 아닌데 황달 지속되면 '이 병' 의심해야

    직장인 이모(36)씨는 최근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자주 피곤했다.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간(肝)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심,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간 기능은 정상이지만 '질베르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간 기능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에 안심했지만, 처음 듣는 낮선 병을 진단받아 두렵기도 했다.질베르 증후군은 간 기능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혈액 속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보통 간 기능이 떨어지면 빌리루빈이 잘 분해되지 않으면서 몸에 쌓이고, 이것이 피부나 눈 등을 노랗게 만든다. 이것이 '황달'이다.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는 "질베르 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단순 건강검진을 받거나 다른 증상으로 혈액 검사를 하다 '총 빌리루빈 수치가 높고, 황달이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고 검사를 받아 병을 알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질베르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전체의 7~8% 정도로 적지 않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반복적인 황달과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다. 송 교수는 "간에서 비결합형 빌리루빈을 대사하는 데 관여하는 UGT1A1이라는 효소가 감소하는 것이 원인이고, 유전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진단을 위해서는 간 기능 검사를 포함한 혈액 검사, 간초음파 검사를 한다. 이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간염 등 다른 원인들을 배제한 후 질베르 증후군을 진단한다. 송 교수는 "혈액검사를 할 때 금식을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질베르 증후군을 가진 환자는 검사 시 황달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며 "재검사 시에는 금식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해야 황달의 호전 유무를 알 수 있으며, 이렇게 해야 질베르 증후군을 확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질베르 증후군에 효과적인 약물치료는 없다. 증상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과로나 금식 등을 피하면서 황달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명준 교수는 "질베르 증후군의 예후는 좋은 편이며, 간 질환으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3:51
  • 아주대병원, 암환자 첫방문시 동행 서비스 시행

    아주대병원이 암 진단을 받았거나 암으로 의심돼 병원을 찾는 환자를 위해 ‘암환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암 전문 코디네이터가 환자를 일대일로 동행하며 지원하는 서비스는 국내에서 처음이다.암환자 동행 서비스는 암 환자가 낯선 병원을 처음 방문할 때 일련의 절차와 다양한 정보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암 환자에게 신속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한 제도다. 아주대병원은 3월 한 달 간 시범 시행을 거쳐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6대 암에서 10대 암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의 대상은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부인암, 두경부암, 뇌종양, 갑상선암, 비뇨기계암의 10대 암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의심 소견이 있는 환자로 아주대병원에서 진료와 검사, 치료를 받기 원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는 일단 전화예약센터(1688-6114) 또는 전용예약전화(031-219-4115~7)를 통해 진료 예약을 하고 기다리면 된다. 암환자 간호경력이 3년 이상인 암신환 코디네이터가 통화 즉시 또는 해피콜을 통해 환자의 진료 일정을 확인하고 지참서류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예약일에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첫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고 본관 1층 고객안내센터에서 대기하면 암신환 코디네이터와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암신환 코디네이터가 지참 서류를 확인하고 영상자료 등록, 진료과 동행 및 진료과 간호사 연결, 중증환자등록, 각종 검사 동행, 입원 수속 또는 귀가에 이르기까지 당일에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돕는다. 이외에도 암신환 코디네이터는 암 환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나 상담을 제공한다.탁승제 아주대병원장은 “암을 처음 진단받거나 암이 의심된다는 말을 들으면 환자는 두려움과 당혹감에 싸이게 된다"며 "이런 환자가 암 전문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료예약 단계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검사에서 치료 시작까지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최적의 치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암신환 동행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1:28
  • 건조한 봄 날씨 '입안'도 괴로워… 혀, 타는 듯 화끈거리면?

    건조한 봄 날씨 '입안'도 괴로워… 혀, 타는 듯 화끈거리면?

    주부 김모(57)씨는 몇 주 전부터 입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혀가 타는 듯이 화끈거리고 아팠다. 처음에는 가벼운 혓바늘 증상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입안이 마르고 미각에도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황급히 치과를 찾은 김 씨는 ‘구강작열감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입안 건조할 때 '구강작열감 증후군' 잘 생겨봄철 건조한 날씨와 황사·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이 시기에는 구강 건강에도 비상등이 켜진다. 특히 폐경 전후 중년 여성 중에는 갱년기 장애와 함께 입안이 화끈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구강작열감 증후군’이라 부른다. 뚜렷한 임상적 징후나 병적 소견이 없지만, 혀와 입천장, 입술에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난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지속된다.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과 미각 이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구강작열감 증후군은 비교적 생소한 질병이지만 국내 50세 이상 남녀의 14.3%가 구강작열감 증후군의 증상을 겪어본 적이 있으며, 특히 40대 중년 여성의 경우 15.7%가 이 증상을 경험했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고 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혀나 구강 점막에 가해지는 만성적인 자극이나 구강건조증이 있을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한다. 또한 이갈이 등 구강 내 악습관이 있는 경우, 빈혈, 당뇨, 비타민 부족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면장애 및 불안, 우울증이 있을 때도 발생 빈도가 높다.신촌다인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동국 과장은 “구강작열감 증후군 환자 중 일부는 원인을 찾을 수 있으나 상당수는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구강작열감이 더 심해진다”며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흡연과 과음은 삼가며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라고 말했다.◇신맛 과일로 침 분비 늘리는 게 예방에 도움구강작열감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앞서 진단의학검사, 병력조사 및 임상검사, 알레르기 검사, 방사선 검사, 심리 검사 등이 시행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로 혈액학적, 면역학적 검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구강작열감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구강 내에서의 치료법이 달라진다. 때문에 구강작열감에 유발하는 해당 원인을 먼저 찾고 이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구강건조증, 구강 내 악습관 등 구강 내 원인의 경우에는 치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구강건조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인공타액을 사용하거나 타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을 복용하거나, 향진균제 치료를 통하여 구강 내 진균 감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구강 내에서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게 된다.당뇨병, 빈혈과 같은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전신질환을 치료하면 입안의 통증이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 및 치료를 받아 알려진 요인들을 차례로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시행한다.김동국 과장은 “많은 환자가 혀가 아픈 통증을 가볍게 여기거나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질환의 원인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제때 치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하다. 평소 양치질을 할 때 치아와 잇몸 사이의 오목한 부위까지 강하지 않은 힘으로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맵고 짠맛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 입 안을 촉촉하게 하고, 신맛의 과일 등으로 침 분비를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1:27
  • [카드뉴스] 콩팥을 문질러라

    [카드뉴스] 콩팥을 문질러라

    안녕? 저는 콩팥이에요.평소 저를 그냥 소변 만드는 기관으로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전 실은 심장만큼이나 중요한 장기로,신체 피로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콩팥의 피로는 곧 몸의 피로!왜냐고요?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제 역할에 문제가 생기면 불필요한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고 이는 혈액순환 저하로 이어져산소, 영양분이 골고루 퍼지지 못해몸이 피로해집니다.활력 넘치고 건강한 생활을 바라시죠?그렇다면 지금 바로  지쳐있는 저를 콩팥 마사지로 깨워주세요.방법은 간단합니다.배와 옆구리의 경혈을 눌러 저를 자극해주는 거예요!기본 콩팥 마사지 프로그램 ①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천천히 바깥쪽으로 이동하기배꼽 바로 옆에서부터 마사지를 시작하세요.위아래로 왕복 3회 정도 꾹꾹 눌러 문지르면서천천히 바깥쪽으로 이동하세요.이곳에는 콩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황유’라는 경혈이 있답니다.기본 콩팥 마사지 프로그램 ②배 주위를 충분히 자극하기처음 위치에서 약간 바깥쪽으로 손을 움직여 마사지하세요. 이곳에는 콩팥 기능을 좋게 하는 경혈 ‘천추’가 있습니다.기본 콩팥 마사지 프로그램 ③옆구리를 충분히 자극하기역시 위아래로 왕복 3회 정도 문지르는데, 이때 갈비뼈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하세요. 이때 자극하는 경혈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맥’입니다. 기본 콩팥 마사지 뽀~인트1.마사지 시간은 1회당 1분.2.조금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 근육에 닿아서 더 들어가지 않는 정도까지 누른 뒤 마사지하세요.3.마사지할 때 복식호흡을 병행하면 전신의 긴장이 풀어지고 혈액과 림프 흐름도 좋아져요.4.마사지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셔주세요. ◑ 내장 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마사지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문지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린다!피로를 모르는 건강을 만드는 하루 1분 콩팥 마사지비타북스 <피로를 잡아 활력 있게 살려면 콩팥을 문질러라>데라야바시 요스케 지음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5/17 11:22
  • '세월의 흔적'을 지우자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 만들기

    '세월의 흔적'을 지우자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 만들기

    햇빛 강한 봄에 주름 생기기 쉬워햇빛은 주름의 적이다. 햇빛 속 자외선과 적외선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따라서 봄철엔 특히 주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햇빛에는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등이 있는데, 자외선이 주름·기미·화상 등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그에 비해, 적외선의 유해성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적외선은 햇빛 속 전자기파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 햇빛을 쐴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적외선 때문인데, 적외선 탓에 피부가 열을 받으면 주름이 잘 생기는 것을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밝혀낸 바 있다. 피부 온도는 평소에는 31℃ 정도인데, 햇빛을 받으면 40℃ 이상으로 올라간다. 그러면 피부 속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아져 콜라겐 등이 줄고,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고 안심하지 말고, 피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자. 햇빛으로 인한 열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 사우나를 하거나 음식 조리할 때에 생기는 열도 주름에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뷰티라이프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1:19
  • 병원만 가면 멀쩡 '벼락두통'… 더 면밀한 진단법 나와

    병원만 가면 멀쩡 '벼락두통'… 더 면밀한 진단법 나와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찾아와 '벼락두통'이라고도 불리는 '가역성 대뇌혈관증후군(RCVS)의 잔단율을 높이는 새로운 검사법이 제시됐다.가역성 대뇌혈관증후군은 순간적인 뇌혈관 수축과 팽창으로 극심한 두통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뇌출혈, 뇌경색, 뇌부종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기존 검사 방법으로는 이러한 뇌혈관의 변화를 확인하기 쉽지 않은 데다 두통이 유일한 증상일 때도 많아 진단 자체가 어렵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이미지 교수팀은 지난 2015년 4월~2016년 7월 벼락두통을 이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지주막하출혈(뇌동맥이 터지는 것)이 없던 환자 72명을 국제두통질환분류와 기존 검사방법에 따라 분류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의 40%(29명)만이 벼락두통의 원인으로 가역성대뇌혈관증후군이 확진됐고, 50%(36명)는 기존 검사로는 의심소견이 나오거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조차 되지 않는 경우였다.이에 더해, 조영 증강 자기공명영상기법을 통해 뇌혈관장벽의 손상 여부를 살폈다. 가역성대뇌혈관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하여 뇌혈관장벽 손상을 확인해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결과, 가역성 대뇌혈관증후군 환자 29명 중 20명(69%)에서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인이 불확실했던 환자도 뇌혈관장벽 손상 검사를 통해 41%(15명)가 가역성대뇌혈관증후군 환자로 진단받았다. 혈관이 수축되었다가 다시 팽창한 경우 이를 포착해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남은 뇌혈관장벽의 손상을 토대로 가역성대뇌혈관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셈이다.그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뇌혈관손상이 발생한 부위가 한 곳 늘어날 때마다 뇌출혈, 뇌부종, 뇌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1.48배씩 늘어난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냈다.정진상·이미지 교수팀은 “가역성대뇌혈관증후군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다 기존 방법으로 진단도 어려워 환자들의 고통을 키우고 있다”며 “이번 연구로 진단율을 높이고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된 만큼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 분야 국제적 권위지인 美 신경학회지 'ANNALS OF NEU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1:11
  • 러쉬, 신제품 자두 샤워젤 '플럼 레인' 출시

    러쉬, 신제품 자두 샤워젤 '플럼 레인' 출시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자두의 상큼함을 담은 샤워젤 ‘플럼 레인(Plum Rain)’를 출시했다.1년여 만에 출시된 러쉬의 신제품(한정판 제외) ‘플럼 레인’은,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자두 주스와 프룬(말린 자두), 시칠리안 만다린 오일을 함유한 샤워젤이다. 새콤달콤한 향기에 보라색을 띤다. 100g, 250g, 500g 세 가지 형태로 나왔다.플럼 레인은 러쉬의 샤워젤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프 프리저빙(Self-Preserving) 제품이다. 셀프 프리저빙은 성분 자체만으로 미생물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어,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임을 뜻한다. 러쉬 제품의 65%는 셀프 프리저빙 제품이다. 러쉬의 새로운 샤워젤 ‘플럼 레인’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7/05/17 11:01
  • 수족구병 주의… 기침·설사 외에 '이것' 나타나면 의심

    수족구병 주의… 기침·설사 외에 '이것' 나타나면 의심

    영유아에게 흔히 생기는 수족구(手足口)병이 최근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손과 발, 입안에 수포(물집)성 발진이 생겨 수족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8주(4월30일~5월6일)에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4명이었다. 한 주 전인 17주와 비교하면 2배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18주와 비교하면 올해 18주 환자 수는 아직 3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초를 기점으로 외래환자 1000명 당 수족구병 환자가 19주에는 5.7명, 20주에는 7.7명, 21주에는 10.4명으로 증가하다가 26주에는 51.1명으로 폭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안심할 수 없다고 보건당국은 보고있다.수족구병 초기에는 미열이 나고 기침·피로감·두통·설사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혀·잇몸·볼 안쪽 점막과 손발에 물집이 생긴다. 이미 수족구병에 걸린 사람의 콧물·침·진물 등에 닿아 감염된다. 어린이집·놀이터·병원·캠프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바이러스가 옮기 쉽다.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대부분 7~10일 내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뇌 조직과 막에 염증이 생긴 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현재로써는 백신이 없고, 한번 앓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는 개인위생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수족구병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수족구병 예방 수칙 4가지>1. 손 씻기·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2. 외출 후·배변 후·식사 전후·기저귀 교체 전후에는 반드시 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는다.3. 영유아와 접촉이 잦은 소아과·신생아실·조리실·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는 손 씻기를 생활화한다.4. 아이들이 쓰는 장난감이나 책 등을 꼼꼼하게 소독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0:42
  • 민속 참기름, 발암물질 기준 초과로 회수

    민속 참기름, 발암물질 기준 초과로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암물질이 안전 기준을 초과해 함유된 '민속 참기름'을 판매 중단,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민속 참기름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민속농산이 만들어 판매하는 참기름 제품이다.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 '벤조피렌'이 안전 기준(2.0 ㎍/㎏ 이하​)을 초과(4.8 ㎍/㎏​)한 양만큼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4월 27일인 ‘민속 참기름’ 제품이다.​식약처는 담당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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