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참기름, 발암물질 기준 초과로 회수

입력 2017.05.17 10:28

민속 참기름
식약처의 회수 대상 제품인 민속 참기름/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암물질이 안전 기준을 초과해 함유된 '민속 참기름'을 판매 중단,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민속 참기름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민속농산이 만들어 판매하는 참기름 제품이다.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 '벤조피렌'이 안전 기준(2.0 ㎍/㎏ 이하​)을 초과(4.8 ㎍/㎏​)한 양만큼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4월 27일인 ‘민속 참기름’ 제품이다.​

식약처는 담당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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