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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먹는 치질약인 ‘치센캡슐’을 출시했다.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 대부분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임신 초기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며 특히, 무색소 캡슐을 적용하여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치질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변비, 음주, 비만, 고지방식, 출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생활 습관에 따라 악화되고 재발 가능성도 높은 질병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며, 특히, 45~65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50세 이상에서는 50% 이상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치센캡슐은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1일 6정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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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무더위로 인한 땀으로 고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인데, 유독 특정 부위만 땀이 많이 나면 건강 이상 신호는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신체 특정 부위별로 땀이 많이 났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본다.
▷손·발=당황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손이나 발에서 땀이 많이 난다. 온몸에는 '에크린선'이라는 땀샘이 분포해있는데, 손과 발에 특히 더 많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발달하면서 에크린선에서 땀 분비가 증가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신경 이상이 있을 때도 손이나 발의 땀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
▷머리=특히 중년 이후에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과 함께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는 머리를 포함한 상체에 열이 몰리는 게 원인이다. 이때는 대나무잎 20g 정도를 물 500g에 넣고 달여서 녹차처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대나무 잎의 성질이 서늘해 화기를 내린다. 같은 이유로 무, 알로에, 오이, 메밀국수, 녹차를 자주 먹는 것도 좋다.
▷사타구니=바짓가랑이가 젖을 정도로 사타구니 땀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몸이 차거나 허약하기 때문으로 본다. 이때는 인삼차나 홍삼차,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등은 더운 성질의 음료를 먹는 게 좋다.
▷겨드랑이=겨드랑이에 땀샘이 많기 때문에 이 부위 땀이 많이 나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악취가 많이 나는 경우는 냄새나는 땀을 분비하는 아포크린샘이 겨드랑이에 유독 많기 때문이다. 이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증상을 완화하고 싶다면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한편, 땀은 보통 대칭적으로 양쪽에 땀이 난다. 그런데 부위에 상관없이 한쪽에만 땀이 유독 많이 나는 것은 건강 이상 신호다. 왼쪽 손에는 땀이 안 나는데 오른쪽 손에만 땀이 많이 나는 식이다. 뇌경색(뇌혈관이 막히는 것)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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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이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알류미늄용기를 사용하기 쉽다. 깨질 우려가 없고 가볍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은 식품용 금속제의 한 종류로, 냄비뿐 아니라 일회용 용기, 호일 등에 쓰인다. 그런데 알루미늄용기를 잘못 사용하면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알루미늄용기는 국가에서 중금속 용출 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납 0.4ppm 이하, 카드뮴 0.1ppm 이하, 니켈 0.1ppm, 6가크롬 0.1ppm 이하, 비소 0.2ppm 이하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알루미늄용기를 만들 때 산성용액에 담가 전기를 흘려주는 공정을 거치며 산화피막(내부 부식을 보호하는 막)을 만들기도 한다. 산화피막은 음식이 쉽게 들러붙지 않고, 알루미늄 속 중금속이 용출될 위험을 줄인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온도와 전압, 알루미늄 합금 종류에 따라 백색, 황색, 검은색 등의 색깔이 나타나 시중에서 다양한 색깔의 냄비로 유통된다.◇알루미늄용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알루미늄용기를 중금속 위험 없이 안전히 사용하려면 용기의 산화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물을 넣어 한 번 끓인 후 사용=알루미늄 냄비를 구입한 경우 물을 넣고 한 번 끓인 후 사용한다. 산화피막이 더 견고해진다. ▷부드러운 재질 기구로 조리=알루미늄 식기에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의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단단한 재질의 기구를 쓰면 산화피막을 긁어 벗겨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조리 후 식기를 세척할 때에는 금속 수세미 같은 날카로운 재질을 쓰지 않는 게 좋다. ▷색 변하고 흠집 많은 용기 버리기=오래 사용해 색상이 변하고 흠집이 많은 알루미늄 식기는 알루미늄이 쉽게 용출된다. 음식물 찌꺼기가 흠집에 끼어 미생물 번식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체한다.▷산도·염분 강한 음식 오래 보관하지 않기=식초·토마토소스와 같이 산도가 강하거나, 절임·젓갈류와 같이 염분이 많은 식품은 금속 성분 용출 위험을 높인다.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한편, 알루미늄 호일을 앞뒷면(광택이 있는 면과 광택이 없는 면) 어느 쪽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광택의 유무는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현상에 불과하다. 알루미늄 식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식품안전정보 포털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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