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새 TV 광고 선보여

입력 2017.07.18 16:45   수정 2017.07.18 16:45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시린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의 새로운 TV 광고를 7월 17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광고는 세계 각국의 일반 소비자들을 모델로 선정했다. 유명 광고모델이 아닌 실제 시린이 증상 경험자들이 출연함으로써, 기존의 광고와 차별화를 두었으며, ‘찌릿찌릿할 땐 센소다인’이라는 짧은 카피와 함께 보다 간결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은 차가운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시린이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한 각국 모델들의 실제 반응을 슬로우모션 기법으로 강조했다. 이를 통해 나이와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찌릿찌릿’한 시린이 증상을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GSK CH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일반 치약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생생한 메시지를 전달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시린이 증상의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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