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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은 젊을 때부터 관리를… 폴리코사놀, 좋은 HDL 늘려줘

    혈관은 젊을 때부터 관리를… 폴리코사놀, 좋은 HDL 늘려줘

    혈관 건강은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혈관의 동맥경화는 16세부터 시작되고, 30~40대가 되면 이미 상당 부분 동맥경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혈관은 동맥경화로 50%가 막혀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동맥경화가 심해 심장혈관이 막힌 심근경색의 경우 전체 환자의 11.8%가 30~40대이다(2016년 기준). 40대 미만 심근경색 환자수는 2012년 1908명에서 2016년 2037명으로 지난 5년 간 증가 추세이다.따라서 30~40대 젊은층도 젊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관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혈압·혈당 관리와 함께 콜레스테롤 관리도 해야 한다. 특히 콜레스테롤 이상으로 생기는 이상지질혈증은 유병률이 47.8%로 매우 높다. 성인 2명중 1명꼴로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셈이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8
  • 아스타잔틴이 눈 피로 풀어주고, 루테인은 시력 저하 막아

    아스타잔틴이 눈 피로 풀어주고, 루테인은 시력 저하 막아

    종근당건강이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출시했다. 아이클리어 올케어에는 아스타잔틴·루테인 등 눈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해 침침하고 뻑뻑해지는 눈의 피로나 노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아스타잔틴은 항산화 물질로 눈의 안쪽까지 직접 도달해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황반은 시세포와 시신경이 모여있어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위인데, 여기에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루테인은 이런 황반을 보호하는 색소상피층을 구성하는 물질이다.이 때문에 눈의 노화가 시작되기 전후에 루테인을 섭취하면,황반의 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8
  • 찬바람 불면 뻣뻣해지는 관절… 천연 유황으로 증상 완화

    찬바람 불면 뻣뻣해지는 관절… 천연 유황으로 증상 완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관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관절은 기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는 환절기에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환절기 관절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관절염은 뼈와 뼈가 맞닿는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무릎·척추·엉덩이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 나타날 수 있다. 관절은 기온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해서, 일교차가 심한 가을과 기온이 낮은 겨울에 관절염 환자가 통증을 잘 호소한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몸속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작은 충격으로도 염증이 악화되고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수건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는 것이다.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뒤 짜서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면 된다. 혈액순환이 촉진돼 염증·통증이 완화된다. 하루에 두세 번씩 하면 좋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7
  • 항염 작용·세포 재생 탁월한 '노니'… 생리활성물질만 300가지

    항염 작용·세포 재생 탁월한 '노니'… 생리활성물질만 300가지

    만성염증이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염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염증은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울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급성염증 시기가 있어야 상처가 낫고 회복이 된다. 그런데 우리 몸 안에서 오랜시간 염증이 생겼다가, 없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만성염증은 심뇌혈관 질환과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38%, 여성은 29%가 증가했다. 그런데 급성염증과 달리, 만성염증은 병이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더욱이 나이가 들수록 체내 활성산소 증가 등으로 염증 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에, 만성염증에 노출되기 쉽다. 차의과학대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는 "만성염증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지만, 우리 몸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평소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항염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만성염증을 줄이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7
  • 장보고 유적 탐방하고, '화하성'서 중국 고대 문화 체험

    장보고 유적 탐방하고, '화하성'서 중국 고대 문화 체험

    중국 산둥성 북동쪽에 위치한 연태시와 위해시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중국 고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보고 유적지 등 한국과 관련된 사적지도 있어 최근에는 한국인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연태시에 위치한 적산법화원이라는 사찰은 신라인 장보고가 중국에 머물 때 지은 사찰이다. 이곳은 통일신라 시대 당나라에 거주하던 신라인의 불교 신앙 거점이자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곳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곳 입구에는 해상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진 적산명신의 거대한 조각상이 있다. 적산법화원 내부에 있는 장보고 기념관에도 건물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큰 장보고 동상이 바다를 향해 서서 위용을 뽐낸다. 기념관에서는 장보고의 일대기를 상세하게 드려다 볼 수 있다.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3
  •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 와인과 풍경에 취하다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 와인과 풍경에 취하다

    이탈리아의 가을은 태양보다 찬란하고 와인보다 감미롭다. 와인과 풍경이 익어가는 계절,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17일~26일(8박 10일) '이탈리아 전원 산책과 와인 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시에나,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 골목마다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산지미냐노 등 토스카나주(州)의 도시와 마을을 탐방하고, 발도르차 평원의 고요한 온천마을 바뇨비뇨니와 체르탈도에 머물며 전원 산책의 여유를 즐긴다. 볼륨감 넘치는 대지와그 위를 가득 채운 포도밭, 그 사이로 솟은 사이프러스 나무가 평온함을 선사한다. 토스카나에선 '브루넬 디 몬탈치노'와 '키안티 클라시코', 피에몬테에서는 '바롤로'와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을 맛보고, 해안 절벽에 자리한 다섯 개의 동화 마을 친퀘테레에 들러 지중해의 풍광 속으로 빠져든다. 1인 참가비 57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 참조​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2
  • 남들은 모르는 하와이 광대한 원시 매력 속으로

    남들은 모르는 하와이 광대한 원시 매력 속으로

    고층 빌딩과 고급 호텔이 즐비한 와이키키에 다녀와서 하와이를 안다고 하는 건코끼리 다리 만지기 식이다. 호놀룰루와 그 이웃섬에는 영화 '주라기 공원'을 촬영한 광대한 원시 자연이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하와이의 자연미와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하와이 힐링트레킹&쉼' 프로그램을 11월 3~9일(5박 7일) 진행한다. 하와이를 구성하는 8개 섬 중 원시 자연이 가장 잘 보전된 카우아이, 낭만을 간직한 환상의 섬 마우이, 와이키키가 있는 오하우 섬을 차례대로 방문해 각 섬을 대표하는 트레일과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본다. 자연을 벗삼아 충분히 걷고 남국의 정취로 가득한 해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겨울의 문턱에 선 11월에 안성맞춤 여행이다.'신이 만든 정원(庭園)의 섬'으로 불리는 카우아이는 영화 '아바타'와 '쥬라기공원' 속 원시 자연의 무대다.'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와이메아 캐니언에서는 아와아와푸히 트레일과 캐니언 트레일을, '태평양과 맞닿은 비경' 나팔리 해안에서는 칼랄루아 트레일을 하루 10㎞씩 진행한다. 붉은 빛 대지 위로 펼쳐진 초록의 원시림과 날카롭고 깊은 협곡, 거친 해안절벽에 부서지는 코발트빛 바다의 포말이 그림보다 더 그림같다.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9:01
  •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①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①

    가을이 되면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처럼, 머리카락도 유독 많이 빠진다.탈모 환자들에게는 유독 가슴 아픈 일이다. 가을철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자.가을 탈모, 그것이 알고싶다1 탈모란우선 탈모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자. 탈모(脫毛)란 한자 그대로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주로 호르몬 변화나, 영양 불균형, 나쁜 생활습관, 가족력 등이 원인이다. 호르몬 변화를 살펴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활성화되면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라는 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모낭을 수축시키고 모발이 가늘어지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호르몬이지만, 여러 원인으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DHT가 많이 생긴다. 이 상황에서 유전적인 원인이나 다른 나쁜 생활습관이 겹치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바쁜 생활 중 영양소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은 케라틴, 수분, 멜라닌 색소, 지질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모발 구성 성분이 제 기능을 못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게 된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도 탈모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두피에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두피에 염증이 생겨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된다. 흡연을 할 경우 담배 속에 들어있는 타르나 니코틴 등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모근세포를 파괴해 탈모를 촉진시킨다.최근에는 기름진 식습관을 즐기고 흡연자가 늘어남에 따라 탈모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원형탈모 환자가 2012년 15만 5099명에서 지난해 16만 3785명으로 늘었다. 가족력도 영향을 미친다. 학계에서는 부모 중 한 사람이 탈모면 자녀가 탈모될 확률이 50%이며, 부모가 모두 탈모면 탈모가 유전될 확률이 8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탈모는 왜 가을에 심해질까?가을이 되면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날씨와 호르몬 변화가 가을철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지적한다. 가을철에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 때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겨 모공이 막힌다. 또한 가을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이 역시도 가을철 탈모를 가속화하는 요소가 된다. 테스토스테론은 체내에서 대사 과정을 통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이 물질은 모근은 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모낭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탈모의 진행과정초기 헤어 드라이 등을 사용해도 머리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져지지 않는다. 이마 위쪽의 앞머리카락이나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전체적인 머리숱이 줄어든다. 비듬이 많이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져있다.중기 탈모가 진행돼 M형, 원형 등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머리를 한 번 감을 때 머리카락이 120~150가닥 정도 빠진다. M형 탈모의 경우 정수리에 원형 탈모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탈모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다.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뿐 아니라 모낭 자체가 사라지고 솜털 정도만 남는다. 머리가 대부분 벗겨져 위에서 봤을 때 헤어라인이 U자를 그리는 모양이며, 뒤에서 보면 귀를 중심으로 위쪽은 벗겨져 있고, 아래쪽만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형태다. 탈모의 유형과 치료법탈모는 각각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치료법이 다르다. 탈모 유형별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M형 탈모정면에서 봤을 때 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선이 알파벳 M자 모양으로 변한 상태를 말한다. 양쪽 관자놀이의 머리카락 경계선이 점점 뒤로 밀려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M형 탈모는 대부분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원인이다. 이 M형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는 약처럼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하루 두 번 정도 바르는 치료를 일반적으로 시행한다. 만일 바르는 약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두타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원형 탈모머리카락이 지름 1~5cm의 원을 그리며 빠진다. 부위는 정해진 곳 없이 정수리, 뒤통수 등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원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이다. 우리 몸 속 면역계가 두피의 모낭을 적으로 잘못 인식해 공격하면서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 것이다. 이때는 스테로이드제의 주사를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면역계의 이상반응을 억제해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만일 원형 탈모가 군데군데 생겼다면 주사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이때는 면역요법이나 광선치료 등으로 모낭 주위 염증을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확산형 탈모머리카락을 좌우로 나누는 정수리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빠지는 것이다.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다가 두피가 노출된다. 다른 탈모와 달리 스트레스, 임신,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확산형 탈모는 무엇보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해당 원인을 우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먹는 탈모 치료제인 사이프로테논이나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을 사용해 치료한다.말기 탈모탈모가 점차 진행되면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 뿐 아니라 모근이 완전히 사라지는 말기 탈모로 진행된다. 이때는 머리카락이 있더라도 솜털처럼 얇은 털만 남아있게 된다. 말기 탈모에는 바르거나 먹는 약물을 사용해도 완전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머리카락과 모낭을 심는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지만, 뒷머리에 모발이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보통은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도 뒷머리 모발은 빠지지 않는다. 수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최근에는 모낭을 1~3개씩 이식하는 모낭군 이식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은 환자의 탈모의 정도, 두피의 탄력, 모발의 밀도나 굵기 등을 고려하여 공여부의 두피를 잘라내고, 잘라낸 두피조직을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식모기를 이용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탈모 오해와 진실탈모 가족력이 있거나 탈모가 진행된 사람들은 매일같이 인터넷 등을 통해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탈모 치료법 등을 알아보곤 한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무턱대고 따라하다간 오히려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을 수 있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감아야 건강하다?한때 해외에서 ‘노푸(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가 탈모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국내에서도 노푸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피부의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의 경우 두피에 피지와 비듬, 노폐물 등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세정력이 있는 샴푸를 이용해야 한다. 물로만 닦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두피를 세정하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발의 산도를 무너뜨려 모발을 거칠게 만들 수 있다.살이 찌면 탈모가 심해진다?맞는 이야기다. 2014년 미국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심한 탈모가 될 위험이 5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외에도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병 등이 탈모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지목된다.탈모가 심하면 무조건 모발이식을 해야한다?탈모가 심하면 무조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발이식에 대한 거부감에 탈모 치료를 포기하기보다는 우선 탈모의 원인을 찾고,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환자 스스로가 탈모의 원인이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시행했는데도 탈모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모발이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식할 머리카락이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머리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모발이식을 해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탈모 치료에 있어 특히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다?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전부 탈모라고 볼 수는 없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빠지는 것인지 탈모에 의해 빠지는 것인지 아래 리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다음 항목 중 4개 이상에 해당되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곳에 과거 염증이 심했던 적이 있다. *두피가 딱딱한 편이다.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긴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특정부위에서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최근 들어 두피가 아프거나 가렵다.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운다. *갑자기 비듬이 심해졌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과음한다.
    특집기사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8:00
  • 운동으로 병을 고친다 ③

    운동으로 병을 고친다 ③

    part 5. 국내 5개 대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강력 추천하는 운동 3가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1-- 복근 운동 : 복근은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해 중요한 근육이다. 몸 중심을 잡아주는 측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근육이라 복근 운동을 통해 기를 필요가 있다. 운동 방법 ① 천장을 보고 반듯하게 누워서 양 무릎을 세운 후 왼쪽발의 복숭아뼈 부위를 오른쪽 무릎 위에 얹듯이 포갠다. ② 두 손을 깍지 껴서 목 뒤로 가져간 후 상체를 들어 올려 오른팔 팔꿈치를 왼쪽 무릎 부위에 댄다. ③ 이 동작을 10회 한 후 반대쪽을 10회 반복한다. 3세트 실시한다.2-- 브릿지 : 엉덩이 근육과 척추 기립근(척추 중앙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 운동이다. 특히 좌식 생활로 인한 요통이 있는 경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운동 방법 ①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편 채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② 발 간격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세워 A자가 되게 한다.③ 숨을 내쉬면서 골반을 위로 들어 올린다. ④ 엉덩이에 긴장감을 느끼면서 두 팔을 앞으로 뻗은 상태로 6~8초간 정지 자세를 취한다.⑤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바닥에 내린다. ⑥ 위 동작을 10회 반복한다.3-- 하이킹 하이킹은 시간당 500kcal 이상의 칼로리를 감량해주는 운동이다. 또한 꾸준한 하이킹은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 당뇨병 및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무엇보다 상쾌한 공기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평지가 반복되기 때문에 실내 걷기보다 이로운 점이 많다. 올바른 하이킹 방법① 걸을 때는 발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듯이 걷는다.②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쉽게 지치게 되므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걷는다. ③ 오르막길을 걸을 땐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보폭을 좁힌다.④ 평지에서는 50분마다, 오르막에서는 40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⑤ 내리막길에서는 무게 중심을 낮추고, 2~3걸음 앞을 내다본다.⑥ 바위 면을 내려갈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발바닥 전체에 몸무게를 싣는다.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8:00
  • 아침에 발 디딜 때 찌릿, 오후엔 아무렇지도 않다면?

    아침에 발 디딜 때 찌릿, 오후엔 아무렇지도 않다면?

    가을은 날씨가 화창해서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야외 활동을 하면 발에 무리가 생기면서, 족부 질환에 걸릴 수 있다. 특히 활동 다음 날 아침에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인대 부분에 무리가 생기면서 염증이 생긴 것이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인대를 둘러싼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전체에 위치해 스프링처럼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운동을 지나치게 해 발바닥이 받는 압력이 심해지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다. 이외에도 평발이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앓는 사람이 걸리기 쉽다. 특히 발바닥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은 근육이 긴장된 상태라 주의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에 걸리면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발바닥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 오후가 되면 통증이 줄어들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데, 방치하면 허리·고관절과 보행에도 문제가 생긴다. 초기에는 수술적 치료 없이 스트레칭·물리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지면 체외충격파 시술·주사 치료로 염증 물질을 제거한다.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잦아 애초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고 지나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하면 발바닥 근육이 이완돼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2 07:46
  • 혈관 건강에 좋은 '메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으뜸

    혈관 건강에 좋은 '메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으뜸

    메밀은 '식탁 위 생약'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메밀은 식이섬유·단백질·루틴 등 영양소가 풍부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메밀의 찬 성질을 이용해 열을 내리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메밀의 영양학적 효능을 알아본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식이섬유 5g이 함유돼 있다. 칼륨·엽산·마그네슘·섬유질을 비롯해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히 들어있다. 특히 메밀은 비타민B군이 풍부해 쌀·보리 든 다른 곡식보다 영양가가 높은 편이다. 비타민B군은 몸의 소화계·신경계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다. 또 메밀의 코린 성분은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메밀에는 루틴이 풍부한데, 100g당 17mg 정도 들어 있다. 루틴은 식물의 갈색을 내는 색소 성분으로 단당류 2분자가 합쳐진 배당체의 한 종류이다. 이는 혈관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어 뇌출혈·고혈압·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루틴은 수용성 영양소이므로, 메밀을 요리할 때 사용한 국물을 버리지말고 육수로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진 약재로 쓰인다. 예부터 고열·어지럼증·소화불량 등이 있을 때 메밀을 먹어 증상을 완화했다. 메밀국수·메밀차·메밀전병 등으로 메밀을 활용해 먹을 수 있다. 메밀국수는 100g에 100kcal·메밀전병은 16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메밀은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품이기도 하다. 면역계가 덜 완성된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푸드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2 07:36
  • 한가닥 머리카락도 소중, 두피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한가닥 머리카락도 소중, 두피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두피는 늘 대기 중에 노출되고 머리카락이 빽빽하게 나 있어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피지 분비도 많아 모공이 막히기 쉬운 부위다. 두피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 피부염에 걸리거나 모발이 손상되고 탈모에 걸릴 수 있다.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두피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자기 전에 머리 감기 머리를 외출 전 아침에 감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려면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기를 씻어내지 않고 잠드는 것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폐물과 유분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각종 두피질환과 탈모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냉온풍 번갈아 완전히 건조하기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머리를 말릴 땐 두피에서 모발 순으로 말리는 게 좋다.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냉온 풍을 30초씩 번갈아 가며 말리는 게 좋다. 드라이기를 두피에 너무 가까지 대지 말고 20cm 이상 띄워서 사용한다. ▷자외선 강한 날 모자 쓰기 두피는 강한 햇빛을 그대로 받는 부위다.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두피를 상하게 한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양산 등으로 두피를 가리는 게 안전하다. 너무 꽉 끼는 모자는 통풍이 안 돼 두피에 땀과 노폐물 분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저자극 샴푸 쓰기 화학성분이 적게 들어간 저자극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다. 강한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아있으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제품 뒷면을 확인해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고른다. 두피에 유분이 많은 사람은 피지 조절·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 컨디셔너나 린스 제품은 두피에 직접 바르지 말고 모발에만 발라야 한다.
    피부과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1 16:10
  • 쎌바이오텍, 신개념 화장품 '락토클리어' 출시

    쎌바이오텍이 신개념 화장품 '락토클리어'를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락토클리어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해 균형잡힌 스킨 플로라(Skin flora, 피부균총) 조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화장품이다. 락토클리어에는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발효과학을 통해 찾아낸 ‘락토패드(LACTOPAD, Enterococcus faecalis CBT-SL5, 이하 락토패드)라는 핵심 성분이 함유돼 있다. 락토패드는 유산균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문제성 피부를 완화시켜 주고 자극없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국제화장품원료집과 국내화장품성분사전에 등록된 락토패드는 바르는 것은 물론 먹거나 뿌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인업은 훼이셜 워시, 익스폴리에이팅 클렌징, 액티브 크림 등 3종이다. 국내 공인 화장품 임상업체에 위탁하여 인체 피부 1차 자극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유럽에서 먼저 런칭이 이뤄졌으며, 올해 추가 3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내년 1분기까지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 이라며 “추후 대형 약국과 드럭스토어로 판매망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5:56
  • 한독,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 등 이마트 공식 입점

    한독,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 등 이마트 공식 입점

    한독은 자사의 컨슈머 헬스케어 대표 제품인 ‘컬처렐’과 ‘울금 테라큐민’을 이마트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컬처렐’은 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 효능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GG 단일균주 100% 프로바이오틱스다. 견고한 이중 호일 개별 포장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생유산균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컬처렐’은 최근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Nicholas Hall)이 조사한 64개국의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의 2016년 판매량 분석 결과에서 세계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 타이틀을 가진 바 있다. 한독의 ‘울금 테라큐민’과 ‘피로개선엔 홍삼Q’, ‘홍오메가3’도 이마트에 입점한다. ‘울금 테라큐민’은 슈퍼푸드 울금(강황) 속 커큐민 성분의 체내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제품이다. 울금 특유의 맛과 향을 제거한 무미무취가 특징으로 섭취 편의성을 강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2017 국제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미국 UCLA 노화연구소는 테라큐민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피로개선엔 홍삼Q’는 ‘네이처셋Q’ 시리즈의 인기 제품으로 항산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과 함께 비타민C 1일 영양소 섭취 기준의 5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500mg과 독일산 비타민 B 5종이 함유돼 있다. 또 다른 네이처셋Q 시리즈의 스테디셀러인 ‘홍오메가3’는 혈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와 피로개선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한번에 섭취 할 수 있다. 특히 항산화, 혈중 중성지질 개선, 기억력 개선 등 총 7가지 기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PTP(Press Through Pack) 포장 기법으로 제품의 산화와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통채널인 이마트 입점은 다양한 소비자에게 인정 받은 한독의 컨슈머 헬스케어 대표 제품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한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맞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9/11 15:26
  • 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에 '병원 한류' 열풍 일으킨다

    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에 '병원 한류' 열풍 일으킨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7년 9월 6~7일 러시아 극동지역 중심지인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서 모스크바시 국제의료클러스터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추진위원회 송영길 위원장 및 러시아 경제개발부 올레그 포미체프 차관 등 양국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제의료클러스터재단(International Medical Cluster Foundation)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스크바시 스콜코보(Skolkovo) 특구 내에 한국형 첨단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한-러 양국 간 의료산업 협력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스콜코보 특구는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대규모 과학기술혁신단지로, 세계적 기업인 IBM,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등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미국 MIT가 혁신 공과대학인 스콜테크(Skoltech)를 개교하는 등 급속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첫 사업은 모스크바 스콜코보 메디클러스터에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러시아 현지에서 선진 의료수요가 가장 높은 분야로 꼽히는 암·심장·관절질환 및 재활치료분야를 중심으로 설립이 추진되며 이후 교육, 연구 등의 단지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러시아 의료진이 진료·교육·연구 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 도입되며, 국내 병원설계 및 제약·의료기기·의료정보 기업 등이 동반 진출하는 경우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측은 이번 러시아 프로젝트의 시작이 2013년 개설돼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분당서울대병원 글로벌 아카데미’였다고 판단한다.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모스크바 의사들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경험한 선진 의료시스템과 의료 IT, 혁신적 경영시스템을 현지에 소개하고 극찬한 ‘입소문’이 모스크바 시 당국과 현지 기업을 먼저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이끈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향력 있는 의료인을 교육해 지한파로 육성하고, 이들을 통해 현지 의료의 발전을 먼저 돕자는 3T 전략(Teach The Teacher)의 성공 사례”라며 “한국의 멘토와 러시아의 멘티가 지속적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의 효과를 강화한 것도 이번 성공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타쉬르 그룹의 요청으로 2016년 12월 분당서울대병원–타쉬르 그룹 간 상호업무협약(MOU)이 체결됐고, 2017년 1월 모스크바 시가 분당서울대병원측에 사업참여의향서(LOI)를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시작됐으며, 이후 수개월간의 실무회의를 거쳐 지난 2017년 5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과 모스크바시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 타쉬르 그룹(Tashir Group) 샴벨 카라페탼 회장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국내 의료기관의 모스크바 진출이 가시화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정보 기술력으로 일구어낸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에 이어 이번 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모델 진출을 통해 또 한 번의 ‘병원 한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상훈 원장은 의료계대표로 이번 동방경제포럼에 참여하여 헬스케어세션에서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연방 보건부장관에게 ICT를 기반으로 한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경영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제안을 발표했고,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4차 산업혁명에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향후 건강기반경제 (Health-based Economy)로의 변화에 대비하고 향후 미래의료에 대비하기 위하여 ‘동북아 바이오유전체 클러스터’의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5:23
  • 팔·다리 부어있다면, '림프 부종' 의심, 마사지로 완화

    팔·다리 부어있다면, '림프 부종' 의심, 마사지로 완화

    오래 서 있거나 몸이 피로하면 얼굴·다리 등 몸 곳곳이 붓는 경우가 많다. 평소 간·콩팥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의 부기는 '림프 부종'이 원인이다. 림프는 세포 사이를 흐르는 액체를 말한다.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르는데, 이 순환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림프가 빠져나와 몸속 조직에 쌓여 부종을 일으킨다. 주로 한 자세로 오래 서 있는 경우가 림프를 빠져나오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오래 서 있으면 혈액이 하체로 몰리는데, 이때 혈액 속 수분이 림프관으로 이동한다. 림프관에 액체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관을 빠져나와 조직에 축적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특정 질환이 림프부종이 원인일 수 있다. 혈전(피떡)이나 염증·암으로 인해 림프관이 막히면 림프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해 조직으로 빠져나온다. 림프 부종은 팔·다리·얼굴 등 몸 곳곳에 생긴다. 초기에 부종이 생긴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 탄력 없이 해당 부위가 눌려있는 채로 유지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조직 자체가 두꺼워지고 부어오른 상태로 굳는다. 외관상 부어 보일 뿐 아니라 몸이 무겁고 불편해지며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때는 겨드랑이·쇄골·우릎·서혜부(허벅지 윗부분) 등 림프관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정체된 림프액이 원활히 흐르면서 부종이 완화된다. 림프관에 림프가 잘 흐르면 조직에 빠져나와 있던 림프가 다시 관으로 들어가 부기가 줄어드는 것이다.  단,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림프에 자극이 가 부종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한다. 단, 한쪽 팔·다리에만 부종이 있거나 부종 주위 피부가 빨갛다면 마사지해선 안 된다. 염증이나 암 같은 종양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칫하면 림프의 흐름이 원활해져 염증과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질 위험이 있다. 만약 림프를 막고 있던 혈전이 폐혈관으로 이동해 막으면, 폐색전증 등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이땐 병원을 찾아 부종의 원인질환을 치료받아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4:55
  • 애브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바이오테크분야 1위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애브비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바이오테크 산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애브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 및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북미지수(DJSI North America)에도 매해 편입된 바 있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는 환경 및 사회적 노력과 기업 경영 건전성을 기반으로 3900여개의 기업들을 평가하는 글로벌 벤치 마크 지수다. 애브비는 40 곳의 바이오 테크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5가지 평가 기준 중 13가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환경 보고 및 정책 영향의 두 기준에서는 100점을 받았다. 기업 근로행위 지표 및 인적자원 개발 평가 기준에서는 2016년보다 모두 15점 이상 증가했다. 애브비 회장 겸 CEO 인 리차드 A. 곤잘레스는 “애브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의 인정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4:43
  • 부산부민병원, 제6회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마쳐

    부산부민병원은 병원 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제6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Love 환자안전 Together 감염관리'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감염관리 사진전과 사행시 전시전을 시작으로,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역할극, 패러디 및 노래경연과 환자안전 OX퀴즈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손 위생 체험, 감염관리 영화상영 등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와 '2017년 국가결핵관리지침과 주사침 자상사고'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정춘필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언제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4:42
  • 국민 10명 중 1명 앓는 '충치', 오해와 진실

    국민 10명 중 1명 앓는 '충치', 오해와 진실

    지난해 충치로 인해 진료를 받은 사람이 약 5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시 말해 국민 10명 중 1명은 충치를 앓고 있는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포(23%)를 보였으나, 2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고르게 발생해 성인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충치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여전히 충치에 대한 대중적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무엇보다 충치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전미정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충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충치는 입속 작은 벌레가 치아를 갈아먹는 질환이다?  충치(蟲齒)는 이에 벌레가 있다는 뜻으로 좀 더 정확한 표현은 ‘치아 우식증’이다. 입 안에 사는 세균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산(acid)이 치아를 파괴시켜 우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따라서 진짜 입 안에 벌레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치라는 말은 원래 틀린 말이다. 우식은 초기에는 아주 미세한 흰 반점의 형태로 생겨, 점차 갈색 반점으로 변화되고 크기가 커지고 깊어지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치아에 보이는 까만색은 모두 썩은 부위이다? 치아 우식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 '까맣다'라는 정보만 가지고 이게 치아 우식인지 혹은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오히려 초기 치아 우식은 하얀색이다. 검게 보이는 경우는 음식이나 커피, 차 등 음료의 색소가 침착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치아 우식이라고 보기 힘들다. 또한 모든 치아 우식이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매우 초기의 치아 우식이나 이미 정지된 우식의 경우는 당장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이미 구멍이 형성되어 세균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 경우,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깨끗하게 유지되기 어려운 진행 중인 치아 우식 등이 해당된다. 아프지 않아도 치아 우식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프기 시작하면 적절한 치료의 시기가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 치아 우식이 아주 심해지면 치아 안쪽에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 근관치료(신경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히 치아 우식을 제거하고 때우는 식의 진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충치를 치료한 치아에는 다시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치료 시 사용한 재료가 영구적이지는 않으므로 수명이 다하여 떨어지거나 깨지게 되며 다시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충치가 치료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더더욱 치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차적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미정 교수는 “치아 우식은 한번 생기면 저절로 다시 낫지는 않기 때문에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며 “치아 우식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 산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치아 근처에 세균이 살지 않도록 이를 깨끗이 닦아주고 정기적으로 치아의 상태를 살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치아에 착색 부위나 통증이 느껴지면 미루지 말고 치과 검진을 꼭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IP.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법-올바른 양치질 습관-식사 후 3분 안에 양치 실시(치실, 치간 칫솔도 자주 사용)-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자제-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 과일 같은 섬유소 많은 음식 자주 섭취-치아에 착색부위가 없는지 치아 상태 자주 확인-년 1~2회 치석 제거(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필요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1 14:15
  • 젊은층에서 많은 '소음성 난청'… 원인은 '이것' 때문?

    젊은층에서 많은 '소음성 난청'… 원인은 '이것' 때문?

    난청을 노인들이 걸리는 질환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에서도 난청환자가 늘고 있어 문제다. 소음성 난청은 젊은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난청인데, 주로 큰 음악·장시간 이어폰 사용 등 소음으로 인해 생긴다. 난청은 한번 생기면 완치가 어렵고 생활에 큰 불편을 줘 주의가 필요하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지속해서 노출돼 청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오랜 시간 이어폰을 사용하고 시끄러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는 게 주원인이다. 소리의 파동은 고막과 달팽이 관속 림프액을 진동시키는데, 이 파동이 과도하게 지속되면 청각세포가 손상된다. 한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한다. 특히 개인용 음향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 층이 취약한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초·중·고 학생 중 약 25만 명이 소음성난청 위험 상태에 놓여있다.    난청이 생긴 초기에는 '윙'하는 이명이 들린다. 주로 높은 음이나 속삭이는 소리가 잘 안 들린다. 대화를 잘 알아듣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증상이 악화하면 영구적으로 청력이 손상된다. 손상된 청력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난청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평소 청각에 자극이 가는 생활습관을 해야 한다.   하루 2시간 이상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음량은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유지한다. 대중교통 등 시끄러운 야외에서는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음량을 더 높이게 돼 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소음이 큰 공간에서는 한 시간에 최소 10분씩 조용한 공간을 찾아 귀를 쉬게 하는 게 좋다. 난청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는 청력 손상이 적을수록 교정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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