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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병 초기 증상, 청각 예민해지고 과대 망상 심해져

    조현병 초기 증상, 청각 예민해지고 과대 망상 심해져

    지난 4일 30대 여성이 자녀 두명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지고 자신도 뛰어 내려 숨진 사건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 여기에 해당 여성이 조현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린 질환이다. 주로 망상과 환청을 겪는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는 “조현병을 극히 일부만 겪는 희귀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환자 수가 많다”며 “전세계 공통으로 100명 중 1~1.5명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조현병 환자는2010년 9만4076명에서 2016년 10만7114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권 교수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병을 쉬쉬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의심하고 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조현병의 대표 증상은 다른 사람을 과도하게 의심하는 것이다. 자신을 잠시 쳐다보기만 해도 째려보거나 감시한다고 여긴다. 환청도 듣는다. 권 교수는 “초기에는 청각에 예민해져 아파트 윗집의 작은 소리도 너무 시끄럽다고 호소, 이사까지 고려한다”고 말했다. 조현병 발생 원인에 대해, 권 교수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우리 뇌는 불필요한 신경 연결 고리를 끊어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필요한 신경 연결 고리까지 비정상적으로 잘라내면 조현병이 된다”고 말했다. 60~70%는 유전이 원인이고, 나머지는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조현병 치료는 보통 약물로 이뤄진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을 주로 쓴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1~3달에 한 번씩 주사를 놓아 증상을 조절시키는 법도 나왔다. 권 교수는 “증상이 생기고 5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화된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으라”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8:00
  • 다이어트 중 커피 당길 때, 참아야 할까? 먹어도 될까?

    다이어트 중 커피 당길 때, 참아야 할까? 먹어도 될까?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작년 기준 성인 1인당 연간 소비량이 400잔을 넘어섰다. 성인이라면 하루 한 잔쯤은 자연스럽게 마시게 되는 기호식품이 된 것. 그런데 다이어트를 할 때 커피를 마셔도 될까?기존 서구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며, 약 100mg의 카페인 섭취 시 3시간동안 대사율을 5% 정도 올린다. 커피의 카페인, 녹차의 카테킨과 카페인은 열 생산과 지방 산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 사람을 대상으로 한 11개의 연구를 종합하여 메타분석 하였을 때 카테킨을 섭취한 군은 위약군과 비교하여 약 1.31kg의 체중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작년 국제학술지 ‘영양 연구’(Nutrition research)에 발표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현, 박용순 교수팀이 40세 이상 6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하루 한 잔의 커피는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오히려 비만 위험도를 1.6배나 높인다는 것이다. 누베베한의원 유영재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칼로리 높은 믹스 커피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면서 "커피 자체에는 유기물과 항산화성분 등의 이로운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적당량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일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한잔은 10kcal 정도로 그리 열량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설탕, 분말 크림 들어가는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면 50~6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며,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으로만 1.5g을 섭취하게 된다. 때문에 과도한 믹스커피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믹스커피나 시럽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는 피하고, 블랙 커피로 연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또 하루 1-2잔의 커피를 마시도록 권장한다.더붙여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올리고,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하루 300mg 이상 섭취할 경우 불면, 불안 장애, 심계항진, 부정맥 등의 발현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지나친 커피 섭취는 경계해야 한다. 또 식사 전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를 멀리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8/01/19 07:00
  • 온누리스마일안과, 슈퍼세이브 스마일 500안 달성

    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이 최근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 병합 수술인 ‘슈퍼세이브 스마일’ 500안 수술을 달성했다. 의료진이 2015년 고도난시와 혼합난시가 심해 수술 불가능한 환자군을 슈퍼세이브 스마일로 교정시킨 임상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코니아 저널(Cornea Journal)’에 발표한 이후 약 3년만의 일이다. 슈퍼세이브 스마일라식은 1단계로 각막을 깎지 않는 난시교정술을 시행한다. 약 2.8mm~5.7mm의 미세나이프로 각막 주변부를 살짝 절개, 각막 모양을 복원해 난시를 해결하는 특수기법이다. 각막을 깎지 않고 인장력만을 조정해 초점이 정확히 맺히도록 한다. 각막이식을 할 때 각막의 인장력을 조절하며 모양을 바로 잡는 원리가 이 수술의 핵심 기술이다. 난시교정술 후 약 2~3주가 지나 각막과 난시도수가 안정되면 이때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ICL 등 레이저시력교정술을 이용해 근시 교정을 마무리한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속에서 교정량만큼 각막 조각을 만들어 2~4mm의 미세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8:06
  • 지멘스, 공정위로부터 62억원 과징금…“행정소송 검토” 반발

    지멘스, 공정위로부터 62억원 과징금…“행정소송 검토” 반발

    국내 CT·MRI 장비 판매 1위인 독일계 의료기기 업체 지멘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지멘스 측은 곧바로 행정소송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했다. 공정위는 17일 CT·MRI 등 영상의료기기의 유지·보수 시장에서 중소 경쟁업체들을 몰아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지멘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2억원은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멘스는 AS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중소 서비스업체와 거래하는 병원을 차별 대우하는 방식으로 자신들과의 거래를 유도했다. 지멘스의 CT·MRI 장비를 점검하기 위해선 장비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열 수 있는 일종의 비밀번호인 ‘서비스키’가 필요하다. 지멘스는 자기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원의 경우 신청 당일 무상으로 서비스키를 발급하는 반면, 다른 업체와 거래하는 병원에는 유상으로 서비스키를 판매하면서도 최대 25일씩 늑장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는 장비의 안전검사가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와 함께 지멘스가 아닌 다른 업체를 이용할 경우 안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겨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병원을 압박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결국 이로 인해 경쟁업체 4곳 중 2곳이 사업을 접어야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제조사인 지멘스의 의무임에도 다른 서비스업체를 이용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속였다”고 말했다. ◇ “공정위 결정 지적재산권 침해…행정소송” 공정위의 처분에 지멘스는 즉각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멘스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위 처분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고, 헌법에 보장된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며, 공정거래법을 잘못 적용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심의 결정에 대한 공정위 의결서를 수령하는대로 내용을 검토해 서울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했다. 업체 측은 의료장비 유지보수 서비스의 주된 상품인 CT와 MRI 판매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들과 치열한 가격과 혁신 경쟁을 하고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시장지배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멘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지보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일반 상관례에 어긋나게 중소 유지보수 업체를 차별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정위가 유지보수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하라고 명령한 점에 대해 헌법상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고도 강조했다. “의료장비 유지보수 서비스 소프트웨어는 저작권법에 의해 지식재산권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공정위 역시 공정거래법에 기초한 심사지침을 제정해 지재권자에게 라이선스 대가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어 이번 심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46
  •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 공개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 공개

    동국제약은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이다. 해당 영상은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그녀가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용암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다. 펄펄 끓는 용암이다”라고 외치는 성우의 목소리로 재미를 더했다. 이후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메디를 추천한다. ‘커플편’ 영상에서는 다정하게 앉아있는 남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며, 첫 키스를 하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긴장하며 여자에게 다가가던 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면서 “미안하다 입병이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상상에서 깨어난다. 남성이 구내염이 있음을 고백하자 역시 어디선가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송을 부른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입병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모습들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과장된 표현, 오라송, 오라걸 등으로 재미를 더한 이 영상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회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44
  • 아토피 입원 치료 인기...친환경 황토벽 병동 눈길

    아토피 입원 치료 인기...친환경 황토벽 병동 눈길

    겨울철 심해지는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늘면서 친환경 소재인 황토벽을 사용한 아토피 병동이 인기다. 목동동신한방병원은 2004년 개원 당시부터 환자를 위한 전 입원실을 황토벽으로 마감했다. 아토피는 보통 입원 치료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토피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건조한 피부를 보습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광주청연한방병원 이은지 피부비만센터장은 "아토피는 증상 완화를 위해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방학을 맞아 집중 치료를 위해 입원치료를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입원 치료가 고려되는 아토피 환자는 ▲갑자기 증상이 악화된 경우 ▲장기간 치료에도 호전이 더딘 경우 ▲2차 피부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 ▲가려움과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자가 관리가 어려워 옆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입원치료 시에는 집중치료와함께 갑자기 악화되는 피부 증상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처럼 아토피 입원환자가 늘면서 동광주청연한방병원도 최근 아토피병동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목동동신한방병원 김현호 병원장은 "입원치료는 현재의 증상 완화에도 목적이 있지만 치료기간동안 향후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것에도 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35
  • 좁은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운동' 해보세요

    좁은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운동' 해보세요

    대학생 한모(22)씨 별명은 '어좁이(어깨가 좁다의 줄임말)'다. 어깨가 좁은 탓에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왜소한데 어깨까지 좁아서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사도, 늘 옷이 커보이고 옷태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한씨는 새해를 맞아서 헬스장을 다니며 몸을 만들고 있다. 어좁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깨가 아래로 처져 있고 앞으로 말려 있어 전체적으로 체격이 왜소해 보인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거북목과 비슷한 생활습관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깨가 좁기 때문에 항상 위축돼 보이고 소심해 보일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팔 부위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어깨를 보다 넓혀줄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1.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한쪽 다리 바깥쪽에 테라밴드(헬스용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긴 고무밴드)를 고정한다. 2. 반대 손으로 고정한 테라밴드 끝을 잡는다. 3. 숨을 내쉬면서 팔을 대각선 위 방향으로 당겨 올린다. 최고점에서 1초 동안 정지한다. 4. 이때 팔은 대각선을 그리며 움직이고 팔꿈치는 구부리거나 펴거나 상관이 없다. 등 근육이 수축되는 느낌에 집중해야 하며, 올리는 동작에서 어깨와 가슴이 연결되는 부위를 최대한 늘려준다. 5. 숨을 마시면서 팔을 시작위치로 내린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반복 횟수가 끝나면 반대쪽을 실시한다. 5회씩 2~3세트가 적당하다.
    피트니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17
  • 동아ST 당뇨병 신약 미국에 1900억원대 기술이전

    동아ST 당뇨병 신약 미국에 1900억원대 기술이전

    동아에스티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이 미국계 제약사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2억원)에 기술이전됐다. 동아에스티는 18일 미국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 DA-9801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진통 효과와 신경 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 의약품이다. 2011년 국내와 미국 개발을 목표로 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현재 미국 2상을 완료하고 3상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 측은 계약금 200만 달러(약 21억원)와 뉴로보 지분 5%를 받게 된다. 이후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를 확보한다. 뉴로보는 DA-9801의 글로벌 임상 개발 및 허가, 판매를 담당한다. 강수형 부회장은 “뉴로보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동아에스티 천연물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공동 설립자인 로이 프리만 박사는 하버드의대 소속 병원 BID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신경과 디렉터로, 신경병증 치료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쌓아왔다고 동아에스티는 설명했다. 천연물 의약품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최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실제 프리만 박사는 화이자의 세계적 블록버스터 신경병증 치료제인 리리카 임상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번 DA-9801의 미국 임상2상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15
  • 올림푸스한국,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힐링 콘서트 진행

    올림푸스한국,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힐링 콘서트 진행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올해 첫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각 병원의 분위기와 여건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음악가들을 섭외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2018년 첫 힐링 콘서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출신의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노 반주자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Contenti)가 참여했다. 관객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엄마야 누나야’, ‘가로수 그늘 아래’, ‘세시봉 메들리’ 등 귀에 익숙한 한국가곡과 대중가요를 들려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18 올림푸스 힐링 콘서트는 이번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전남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이 위로를 얻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채로운 힐링 콘서트 무대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07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험 청구를 한번에 '스마트 기기' 도입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험 청구를 한번에 '스마트 기기' 도입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진료 후 보험사에 병원비 청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보험 청구 기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보험 청구 기기’는 환자 스스로 터치스크린과 스캐너 등을 이용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를 신청할 수 있는 ATM과 비슷한 기기다. 통원, 입원, 골절, 수술, 장해, 진단, 사망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전 보험사를 취급하고 있다. 때문에 누구나 병원에서 바로 서류를 발급받아 청구서 작성부터 서류 전송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추후, 보험 가입 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거나,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둘러보는 등 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보험금 청구시 입원, 골절, 수술, 장해 등 진료받은 내용에 따라 필수 서류가 다르며, 모든 필요 서류를 구비한 후, 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 신속한 프로세스를 갖춘 병원, 스마트한 병원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04
  • 대웅제약 대표제품 ‘우루사’ 미국 시장 노크

    대웅제약 대표제품 ‘우루사’ 미국 시장 노크

    대웅제약이 대표 제품인 우루사로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올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승인이 예상된다. 이를 위해 우루사의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캐나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기대하는 대로 미국시장 진출이 성사될 경우 앞서 미국에서 출시한 항생제 ‘메로페넴’, 현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에 이어 세 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우루사는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요르단, 몽고, 코스타리카, 조지아 등 12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해외 진출 성과도 나쁘지 않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경우 2009년 진출한 뒤 UDCA제제 가운데 점유율 15%로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앞선 2007년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 수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에 발맞춰 우루사의 리뉴얼 제품도 대웅제약은 준비하고 있다. 소비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1961년 처음 발매된 우루사는 당시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사가 일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알약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그러나 정제형 우루사는 쓴맛이 강하다는 단점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윤영환 명예회장은 정제형 알약의 단점을 개선, 1974년 ‘연질캡슐’로 첫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로도 1996년 ‘복합우루사’ 2009년 여성용 ‘알파우루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의 미국 시장 진출은 새로운 시장 개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올 하반기 품목허가 절차에 착수해 2019년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57
  • 정관수술 하면 정력이 감소된다?…'정관수술' 궁금증 풀이

    정관수술 하면 정력이 감소된다?…'정관수술' 궁금증 풀이

    남성에게 행해지는 대표적인 피임 방법인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정자가 이동하는 통로인 정관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수술 중 마취는 국소마취를 하며 수술 시간은 평균 10~20분 내외 소요되기 때문에 비뇨기과의 수술 중에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일컬어진다. 그런데 정관수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고, 그만큼 궁금해하는 내용도 많다. 이에 정관수술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을 풀어본다. 1.왜 여성이 피임하는 것보다 남성이 정관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가? -여성이 난관결찰시술과 복원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여성에게 자궁 외 임신 등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임수술은 여성보다 남성이 하는 것이 좋다. 2.정관수술 후 필요하면 복원을 할 수 있는가? -정관수술은 일반적으로 영구 피임 수술이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정관 복원수술을 할 수 있다. 수술의 성공률은 90%가 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3.수술을 하면 즉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정관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이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수술의 범위도 매우 적어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수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4.정관수술 후 정력 감퇴의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다른 부작용은 없는가? -1% 이내에서 수술 후 정자가 다시 나와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어 수술 후 꼭 정자 유무 검사가 권장되며, 그 외는 드물게 수술 후 출혈 및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도 치료가 가능한 합병증으로 걱정을 하지 않지 않아도 된다. 5.정관수술을 하면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정관수술을 하더라도 고환에서 정자는 계속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자는 몸속에서 흡수되어 소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관복원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정자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45
  • 어린이집 식중독, 겨울에 극성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어린이집 식중독, 겨울에 극성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제주도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소속 아이들이 집단으로 구토를 하는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7일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던 어린이 2명의 구토 증상을 시작으로, 오늘(18일)까지 총 72명의 원아가 제주도 2개 병원으로 나누어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점심으로 나온 메뉴는 밥, 두부미역국, 봄동 나물무침, 배추김치, 새우완자로 알려졌다. 또한 간식으로는 우유가 지급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식중독 환자가 50명을 넘은 만큼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명확한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식중독인지 단순 전염성 장염일지에 대한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2012년에서 2016년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의 56.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시작해 2월까지 발생 건수가 가장 많다. 다른 바이러스들에 비해 저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조개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노로바이러스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을 발생시킨다. 노로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예방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더라도 증상에 따라 수분보충 등 적절한 치료를 하면 2~3일 내 완치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 예방법>1.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손 씻기2.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3. 생식을 삼가고 중심온도 85도 1분 이상 가열하기(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4. 물 끓여 마시기5. 조리도구를 끓이거나 염소 소독하기6. 주변 환경 청결히 하기7. 의심환자의 구토를 치울 경우 안쪽으로 닦아내고 1000~5000ppm 염소 소독(가정용 염소 소독제 40배 희석)하기8. 배탈,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22
  • 천식 앓는 소아, 독감 걸리면 입원기간 2배 더 길어

    천식 앓는 소아, 독감 걸리면 입원기간 2배 더 길어

    천식을 앓는 소아 환자의 경우, 독감에 걸리게 되면 일반 소아 환자보다 입원기간이 2배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지난 4주간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를 통해 입원한 52명의 환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천식을 가진 독감 환아의 입원기간은 6.83일이었지만 천식이 없는 독감 환아의 입원기간은 3.56일로 천식이 있는 소아들의 독감 감염 시 입원 기간이 두 배나 긴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간 발열기간 및 입원기간 등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근 교수는 ,“올해와 같이 백신을 맞아도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독감 악화를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수칙>▲가족이라도 독감 유행 시기에는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지 않는다. ▲소아의 경우 돌보아야 할 아이를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돌보지 않는다.▲재채기와 기침, 심지어 가까운 거리에서의 대화를 통해서도 전염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열이 내렸다고 곧바로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지 말고 24시간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열이 떨어졌다고 하여 섣불리 다 나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감염은 대개 일주일 정도 지속되지만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를 풀고 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수분 균형 유지를 위해 좋아하는 음료수를 소량씩 자주 마시게 하고, 탈수증상으로 소변량 감소, 피부 건조, 천문 함몰, 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한다.
    천식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52
  • 미세먼지 차량2부제, 차 안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어쩌나?

    미세먼지 차량2부제, 차 안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어쩌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또다시 발령됐다. 이에 오늘(18일) 수도권 내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차량 2부제가 실시된다. 행정·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홀수 번호 차 운행이 제한된다. 이는 자동차가 이동오염원으로서 미세먼지 배출 2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에서 배출된 미세먼지가 다시 차 내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자동차에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흔히 에어컨 필터라고 부르는 부품을 거쳐서 공기가 순환된다. 이 필터는 사람으로 따지면 보건용 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물질을 거른다. 때문에 적절한 주기마다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가 너무 길어지면 필터가 기능을 잃어, 각종 물질이 걸러지지 못하고 차 안으로 직접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소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지속해서 기승을 부린다면 그 주기를 줄여 3개월마다 한번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필터는 습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의 서식지가 될 수 있어 항균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에어컨 필터가 자동차 실내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준다면 ‘에어 필터’는 자동차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공기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이 엔진 내부로 들어가면 엔진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 엔진룸 흡기구에 설치된 에어필터도 자주 점검해야 한다. 기본적인 에어필터 교환주기는 5000~7000km지만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는 교체 시기를 조금 더 짧게 잡는 것이 적절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32
  •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칫솔질 잘 안해 구강 질환 위험 높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칫솔질 잘 안해 구강 질환 위험 높아

    인터넷 중독에 빠진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칫솔질을 40% 가량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성인정신과 이정현 전문의팀은 질병관리본부의 2010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12~18세 청소년 7만 3238명의 원시자료를 토대로 인터넷 중독과 구강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소아청소년정신의학 최근호) 또한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횟수도 11% 적었다. 구강 증상 경험률의 경우 인터넷 중독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1.8배로 높았다. 연구진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칫솔질 횟수를 줄여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 검사와 치아 건강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중독은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게임에 몰두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PC게임을 과도하게 하는 게임 중독도 인터넷 중독에 해당된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초중고교생 12만 48명을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종합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언제든 게임 중독에 빠질 수 있는 '과몰입 위험군'이 2119명으로 2012년 1.2%에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30
  • 보청기 만족하려면, 특정 제품 고집말고 보청기를 이해해야

    보청기 만족하려면, 특정 제품 고집말고 보청기를 이해해야

    고령화 사회로 인해 난청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보청기 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청기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많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보청기 자체로는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없고, 피팅이라는 소리 조절과 청력 재활이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보청기 구입 시 ‘보이지 않는 보청기’,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보청기 개발’ 등의 광고를 보고 선택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김성근 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주파수별로 얼마만큼의 소리증폭값을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말소리를 구분하는 정도(어음변별력)가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면서 "또한 보청기 피팅(소리조절) 과정이 어느정도 고착된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피팅보다 식당 같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말소리를 인지하는 훈련을 받는 것이 보청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보청기는 어떤 제품을 선호하기 보다는 청각에 대한 의학지식과 보청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청각 전문가에게 보청기 서비스를 받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덴마크나 미국에서 만들어진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청각재활서비스의 차이가 보청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난청은 전음성, 혼합성, 감각신경성 난청 등 난청의 병변부위 및 발생 원인에 따라 수술 및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청력손실을 개선하기 위해 보청기 등의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나 보청기 사용 여부를 진단 받아야만 정확한 치료 및 보청기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3:50
  •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고백, 유산 반복되지 않으려면…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고백, 유산 반복되지 않으려면…

    17일 SBS 예능 ‘싱글와이프2’ 첫 방송에 방송인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첫째가 태어난 이후 둘째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먹먹히 전했다. 유다솜씨는 대학원에 다닌다고 무리를 한 자신의 탓이라며 눈물을 보였다.유산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하지만 만약 임신 20주 전 자연적으로 3회 이상 유산했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습관성 유전’일 가능성이 있어서다. 습관성 유산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자연유산의 50~60%가 염색체 이상과 면역학적 이상이다. 다만 검사를 통해서도 그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모는 임신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우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12주까지 복부 통증이나 질 출혈이 있다면 절박유산 증상일 수 있다. 절박유산은 자궁내막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상태다. 유산 직전의 상태라고 알려졌지만 즉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유산방지제 등을 통해 유산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는 산모의 경우,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플 경우 약물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약물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태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하고자 할 때도 뛰기 등 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관절과 척추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수영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다.한편 유산 후 다음 정상 생리를 하면 임신하는 데는 보통 지장이 없다. 그러나 자궁 내막 손상 정도를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2~3달 동안 정상 생리를 통해 자궁 내막을 키운 후 임신하는 것도 좋다. 특히 과거 유산 후 생리량이 줄어든 사람이라면 2~3달을 쉰 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3:15
  • 수원 윌스기념병원 우종윤 원장,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에서 강연

    수원 윌스기념병원 우종윤 원장,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에서 강연

    수원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우종윤 원장이 지난 14일, 건국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USPA)에 초청돼 '비수술 의사들을 위한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 시행 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추간판탈출증 치료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 여러 가지 범주에서 시행된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 비수술적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환자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사례와 방법을 위주로 부득이하게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케이스와 수술 시행 시의 방법과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해 통증치료 전문의들에게 현장성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또한 미세현미경하 추간판제거술 뿐만 아니라 본원에서 주로 시행 중인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의 방법 및 수술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타과 의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우종윤 원장의 강의는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과 내시경 수술법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우종윤 원장은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 시행 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통증을 경감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적 비수술적 치료법 개발과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 의료진은 현재까지 SCI급 포함 250여 건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및 논문 투고 등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임상과 연구 두 분야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3:14
  • 절정 치닫는 CJ헬스케어 인수전…새 주인은 누구?

    절정 치닫는 CJ헬스케어 인수전…새 주인은 누구?

    시가총액 1조원 규모로 평가받는 CJ헬스케어의 새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매각을 선언한 CJ헬스케어의 인수전에 제약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입찰에 참가한 곳은 총 4곳으로 확인된다. 화장품·제약 업체인 한국콜마와 사모펀드인 칼라일, CVC캐피탈, 한앤컴퍼니다. 칼라일과 CVC캐피탈은 외국계 자본이고, 한앤컴퍼니는 한국계 자본으로 분류된다.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국콜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가 정식으로 매각을 선언하기 전인 2년여 전에도 이미 수의계약 형태로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예비입찰에서는 고용승계를 전략적으로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수에 참여한 4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략적 투자(SI)를 꾀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화장품 사업이 주력 분야인 한국콜마의 이같은 행보는 윤동한 대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 출신의 윤 대표는 한국콜마 합류 후 제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실제 한국콜마의 제약 부문 매출은 2013년 996억원에서 2016년 1654억원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의 제네릭인 텔로핀정을 국내 제약사 20곳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와는 말초신경통증 치료제 독점 판매 계약도 맺은 바 있다. 한국콜마가 시총 1조원 규모의 CJ헬스케어의 인수에 성공할 경우 단숨에 제약업계 ‘큰 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다른 세 개 사모펀드의 헬스케어 분야 이력도 화려하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은 2010년 미국 비타민업체 NBTY와 호주 민영병원인 Healthscope의 인수에 성공한 바 있다. CVC캐피탈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로, 미국계 제약사 알보젠의 아이슬란드 법인과 이탈리아 제약사 DOG Generici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입찰에 참가한 유일한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는 이번이 헬스케어 분야의 첫 진출이다. 앞서 쌍용양회, 대한시멘트주식회사 등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최근에는 SK엔카 등에도 손을 뻗고 있다.이와 관련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사모펀드의 개입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른바 ‘먹튀’ 논란 때문이다.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이 사모펀드의 주요 수익 원천이다. 이번 CJ헬스케어 인수전에서 사모펀드의 승리로 마무리될 경우 대규모 구조조정, 경영 지속성 등에서의 우려가 제기되는 배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총 4곳의 최종 후보들은 이번 주부터 PT에 들어간다”며 “예비 입찰에서 후보들은 인수금액으로 7000억원대에서 1조5000억원대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모펀드의 목적 자체가 단기 순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콜마가 인수전에서 탈락할 경우 대규모 인력 감원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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