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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헬스케어, 결국 한국콜마 품으로…인수가 1.3조원

    CJ헬스케어, 결국 한국콜마 품으로…인수가 1.3조원

    CJ헬스케어의 새 주인이 결국 한국콜마로 정해졌다. 한국콜마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CJ헬스케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인수가는 1조3100억원이다. 같은 날 CJ제일제당도 CJ헬스케어 지분을 100% 처분한다고 공시했다.CJ헬스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5208억원으로 국내 제약업계 10위권이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은 8216억원으로, 이 중 제약 부문은 1700억 원가량이다. 나머지 매출 대부분은 회사의 주력 분야인 화장품 부문에서 나온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한국콜마는 기존 화장품 중심에서 제약 분야까지 사업을 다각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제약 분야 매출 1조원을 목표로, 단숨에 제약업계 ‘큰 손’으로 뛰어오를 계획이다.CJ헬스케어 인수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출신의 윤 대표는 한국콜마 합류 후 제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실제 한국콜마의 제약 부문 매출은 2013년 996억 원에서 2016년 1654억 원대로 급성장했다. 지난해 초에는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의 제네릭인 텔로핀정을 국내 제약사 20곳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와는 말초신경통증 치료제 독점 판매 계약도 맺은 바 있다.앞서 지난 12일 본 입찰에서는 한국콜마 외에도 한앤컴퍼니, CVC캐피탈, 칼라일그룹 4곳이 참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한국콜마와 함께 한앤컴퍼니가 유력한 인수 후보였다. 한앤컴퍼니는 최고가인 1조4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콜마의 경우 입찰 금액은 이보다 낮았지만, 고용 승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CJ제일제당 측에서 임직원 1200명의 고용 승계를 우선으로 내걸었으며, 한국콜마의 고용 승계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치열한 인수전 과정에서 CJ헬스케어의 가치가 시장평가보다 상승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를 비싸게 인수했다는 지적이다. 1조3100억원에 이르는 인수자금의 절반은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은행, 하나금육투자가 충당할 전망이다. 나머지 절반은 한국콜마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H&Q코리아와 미래에셋자산운용PE,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충당한다.이에 따라 한국콜마가 충당할 금액은 최대 3500억원에 이를 것이으로 예상된다. 당장 재무건전성에 부담일 거란 우려가 제기되는 배경이다. 실제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은 8216억원, 영업이익은 670억원 수준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역시 매출 490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으로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한국콜마가 당장 가용할 현금이 많지 않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3:57
  •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손잡아...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도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손잡아...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도입

    항체의약품 생산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이 의약품 제조 공정 발전을 위해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전략적 협력을 맺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공정 개발 및 임상 단계 제조 솔루션 제공 ▲공정 개발 장비 교육 지원 및 교류 ▲바이오의약품 생산 물질 및 솔루션 제공 ▲생산 장비 교육 지원 및 교류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자는데 합의했다.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최첨단 공정 시스템인 SmartFactory™(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를 빠르고 안전하게 생산할 전망이다.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은 다른 제조사 장비와 호환이 가능해 설비 운영에 가장 적합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공정 추가 시 별도 프로그래밍이 필요없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회용 배양 프로세스를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회 사용 세포 배양기보다 더 안전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김진우 대표이사는 "바이오제약 사업에서는 바이오의약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생산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2015년에 국내 법인을 설립했으며,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의 개발 생산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3:56
  • 인하대병원, COPD 적정성평가 3년 연속 1등급

    인하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를 시행하는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총 7개다. 평가 결과는 평가지표의 점수를 종합해 5등급으로 구분된다.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이 여기에 속한다. 보통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심각한 호흡곤란을 겪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및 인천금연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과 신뢰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료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3:44
  • 대림성모병원, 대상포진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 대상포진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상포진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순항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노인은 물론 젊은 층에도 확산되고 있는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 문의 02-829-9000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3:41
  •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취약계층 임신부에게 검사 및 출산용품 지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21일 국내외 취약계층 임신부를 대상으로 산전검사 및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프리맘 케어(Pre-mom care)'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프리맘 케어’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북한이탈주민, 난민, 미혼모, 국내 저소득층 산모를 대상으로 산전검사비, 출산비, 만3세까지의 영아의료비,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다문화, 이주민, 난민 산모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이 없어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산전검사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분만이 임박해서야 내원, 출산 시 산모와 아기가 위험에 처하는 응급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이번 지원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출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아기 탄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권순석 부천성모병원장은 “기뻐야할 아이의 탄생이 부담으로 와닿는 많은 취약계층 임신부들이 프리맘케어 사업을 통해 의료비 걱정이 아닌 오롯이 새생명 탄생의 기쁨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1:26
  • 복용 까다로운 '칼슘제', 제대로 먹는 방법

    복용 까다로운 '칼슘제', 제대로 먹는 방법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칼슘이 부족하면, 성장이 더디고 골다공증 같은 뼈 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미국 조엘 월렉 박사가 자연사한 3000명의 성인을 부검한 결과, 칼슘 부족과 관련된 질병이 147가지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칼슘 부족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칼슘이 나트륨이나 칼륨과 함께 체내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칼슘은 적정수준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 칼슘은 하루에 최소 권장량(20세 이상 남녀 700mg, 50세 이상 여자 800mg)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칼슘을 무조건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된다. 전문가들은 칼슘의 1일 최대 섭취량을 2500mg으로 정해둔 바 있다. 이 섭취량을 넘겨서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 안되고 위장장애나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한 번에 권장량을 다 먹는 것보단 한 번에 500mg 이하로 여러 번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구연산칼슘염과 구연산말산칼슘염 속에는 24%, 젖산칼슘염 속에는 13%의 칼슘이 함유돼있다.또한 칼슘제의 종류에 따라서 섭취 방법이 따로 있다. 일반적으로 칼슘과 비타민D, 유당(락토스), 단백질, 저지방식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단백질은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칼슘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칼슘제와 섬유소, 녹황색채소(수산 함유), 콩류(피틴산 함유), 고지방식, 나트륨, 카페인,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하거나 체내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1:25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20일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 및 권리 보호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전욱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방화 범죄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당한 환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의 치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치료 경과를 자문하는 협력병원의 역할도 담당한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는 범죄피해자들은 심의를 거쳐 치료비·범죄피해구조금·주거비·간병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전욱 병원장은 "범죄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강성심병원은 오는 3월 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총회에서 범죄피해자 치료 협력병원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1:23
  •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덜 생기게 하는 방법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덜 생기게 하는 방법

    아무리 얼굴이 팽팽하고, 어려보여도 '목'을 보면, 나이대를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근육이 약해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주름이 쉽게 생긴다. 그래서 목 피부는 애초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문제는 오랜 시간 모니터를 내려다보고, 고개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가하면, 목에 주름이 더욱 깊어진다. 얼굴은 물론 목까지 나이를 숨기고 싶다면, 목 주름 예방에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목 상하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 해야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은 목뿐만 아니라 턱선도 함께 당겨주어 얼굴의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입을 힘주어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도 목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목에도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가 쉽기에 보습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특히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목까지 꼼꼼히 바르고, 뒷목도 잊지 않도록 한다. 또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 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베개는 낮은 것으로 잘 때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 근육의 긴장을 지속시켜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성인 남성의 경우 약 8cm, 성인 여성의 경우 약 6~7cm 정도가 좋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1:10
  • 작은 신체 변화에도 '병에 걸린 것 같아’라고 느낀다면?

    작은 신체 변화에도 '병에 걸린 것 같아’라고 느낀다면?

    건강염려증은 의학적인 근거 없이 자신이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상태이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작은 증상에도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등장했던 상상 암도 건강염려증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수는 3800명에 달한다. 나이별 분포를 보면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발병하는 40대부터 60대가 절반을 차지한다.건강염려증은 인터넷의 발달로 갖가지 정보를 쉽게 얻다 보니 작은 증상이라도 큰 질병과 연결을 시키면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당연히 만져지는 연골을 혹으로 느낀다든지 단순한 소화불량을 확대해석해 암으로 받아들여 안절부절 못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완벽하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계속 메모를 하는 경향이 있다. 신체감각이 예민해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집착한다.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 결과나 검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괜찮다는 의사의 말 또한 신뢰하지 못해 다른 병원을 찾아다닌다. 그 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다 보니 의사에게 의학적인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증세의 심각성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한다.건강염려증이 계속된다면 망상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정신분열증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다만 환자가 의사의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때문에 환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며 상담치료나 인지 치료를 진행한다. 전문가는 건강염려증을 앓고 있다면 환자가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후에 관심의 대상을 자신의 신체가 아닌 다양한 대상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0:42
  • 필립스 소닉케어, G마켓서 프리미엄 음파칫솔 최대 49% 할인

    필립스 소닉케어, G마켓서 프리미엄 음파칫솔 최대 49% 할인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필립스 소닉케어는 3월 4일까지 음파칫솔 8종 제품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주는 소닉케어 키즈(HX6311/07)를 3만9900원(정가 8만원)에 제공해 부모들의 자녀 양치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소닉케어 키즈 칫솔모(HX6042/35)도 1만9900원(정가 2만5500원)에 특별 판매한다.필립스 소닉케어는 '더블핸들 시리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핸들이 두 개 제공되는 ‘플렉스케어 플러스(HX6972/35)’와 ‘이지클린(HX6512/02)’을 행사기간 동안 각각 13만5000원(정가 26만원)과 6만5900원(정가 12만8000원)에 판매한다.또한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모두를 갖춘 소닉케어 블랙 시리즈도 특가에 판매한다. 하이엔드 모델인 ‘다이아몬드클린 블랙(HX9352/04)’은 16만9000원(정가 30만8000원), ‘플렉스케어 블랙(HX6909/85)’은 11만9000원(정가 17만9000원)에 제공하며, ‘다이아몬드클린 칫솔모 2종 (HX6064/05, HX6064/35)’도 각각 2만3900원(정가 4만3000원)에 판매한다.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유치 관리를 걱정하는 부모님들께 자녀를 위한 최상의 덴탈 솔루션을 제안하고, 가족들의 구강건강을 완벽하게 관리하려는 스마트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힘주어 닦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플라크를 제거해주는 소닉케어 음파칫솔이 이런 똑똑맘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1 10:04
  •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해결하려다 병키워… 우울증은 치료하면 좋아지는 병입니다"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해결하려다 병키워… 우울증은 치료하면 좋아지는 병입니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듯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우울한 감정은 정신이 유약한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의사 등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를 꺼리다가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한국의 우울증 환자는 성인 인구의 4.54%인 214만5000여 명 (2016년 기준)이다.그러나 실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64만 명에 불과하다(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숨겨진 환자가 15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얘기이다.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뇌질환으로, 우울증에 걸리면 의욕이 없어져 혼자 극복하기가 어렵다. 우울증 치료 명의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를 만나 우울증의 모든 것에 대해 들었다. 
    피플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21 09:05
  • [성인 ADHD 바로알기①]소아와 다른 성인ADHD, 그 차이는 무엇인가

    [성인 ADHD 바로알기①]소아와 다른 성인ADHD, 그 차이는 무엇인가

    “선생님, 제가 정말 ADHD 환자가 맞나요? ADHD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필자가 성인 환자에게 ADHD 진단을 내릴 때 환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최근 들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성인 ADHD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알려지면서 자신이 ADHD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 찾아오는 환자도 있지만, 여전히 ADHD를 소아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성인 ADHD 유병률 3~5%, 그러나 치료율은 1% 그쳐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주로 아동기에 발병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걸쳐 증상과 기능장애가 지속되는 정신질환이다. 실제로 ADHD를 진단 받은 아동의 50% 이상이 성인이 돼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결과 성인 ADHD 유병률은 3~5%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 성인 ADHD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인구는 1%도 채 안되고 있다.이는 성인 ADHD 증상이 소아 ADHD 증상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 질환으로 쉽게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소아 ADHD의 주요 증상은 주의집중력의 부족, 충동성 및 과잉 행동으로 산만하게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하거나 피해를 주는 등 일상 환경에서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성인기에 들어서는 주의집중력의 부족이나 충동성은 계속 유지되는 반면 과잉행동 증상은 대부분 줄어들기 때문에 ADHD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질환의 증상이 아닌 성격이라고 여겨…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 잦아 더욱이 어렸을 때 ADHD 진단을 받지 않는 성인 ADHD 환자들은 본인들의 증상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한 개인 성향이나 기질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직장생활, 대인관계에서 지속적인 어려움과 좌절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대인공포증 등 다른 정신 질환을 치료받으러 왔다가 자신의 증상이 성인 ADHD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성인 ADHD 진단을 받은 30대 남성인 회사원이 있었다. 이 환자는 평소 사소한 실수가 많아 직장 동료와의 갈등이 잦았고, 시간 내 업무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승진 대상에서 누락되는 등 회사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한다. 그는 지속되는 적응 실패에 우울감을 느끼고 이를 상담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상담을 통해 어렸을 때 ADHD 에피소드가 확인됐고, 추가로 ADHD 검사를 시행 후 성인 ADHD로 진단을 받게 됐다.◇잦은 실수, 감정기복 심하다면⋯ 전문의 찾아야위 남성의 사례처럼 성인 ADHD의 가장 주된 증상은 주의집중력의 부족으로 인해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잦은 실수 등이다. 또한 성인 ADHD 증상으로는 시간 관리의 실패, 과한 활동성과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는 감정기복 등이 있다. 실제로 성인 ADHD 환자들은 주의집중력의 부족으로 업무 효율성이 많이 떨어져 보통 사람들에 비해 승진이 어렵고, 이직률이 높고, 사회적 성취도가 낮은 편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본의 아니게 게으르거나 무능력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ADHD는 소아청소년 시기만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쳐 증상과 기능장애가 지속되는 정신질환이다. 특히 성인이 되면 더 많은 사회생활 영역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이는 개인적인 영역을 벗어나 사회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 및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ADHD는 아동과 청소년기에만 국한된 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정신과박원명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8/02/21 09:00
  • 조깅 중 ‘옆구리 통증’ 뱃속 복막이 원인일 수도

    조깅 중 ‘옆구리 통증’ 뱃속 복막이 원인일 수도

    정확한 명칭은 없지만 모두가 아는 통증이 있다. 달리기를 할 때 불현듯 찾아오는 옆구리 통증이다.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대체 이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영미권에서는 이 통증을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 같다고 해서 ‘스티치(stitch)’라고 표현한다. 많은 사람이 이 통증을 경험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몇 가지 가설이 있을 뿐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호흡량 증가설’이다. 운동을 하면서 갑자기 호흡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횡경막에 경련이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위(胃) 팽창설’도 있다. 이 통증이 주로 식사 후에 잘 나타난다는 점에서 밥을 먹은 뒤 위가 팽창하면 횡경막에 자극을 주고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새롭게 주목받는 옆구리 통증의 원인그런데 최근 호주 연구진이 유력한 가설을 발표했다. 뱃속에 있는 ‘복막’이 자극받아서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뱃속에는 위·소장·대장 등 각종 장기가 들어 있다. 이 장기를 둘러싼 얇은 막이 복막이다. 운동을 하면 복막이 왜 자극을 받는지 이해하기 위해선 물풍선을 떠올리면 쉽다. 여기서 물은 각종 장기이고, 주위를 감싼 고무는 복막이다. 물풍선을 상하좌우로 흔들면, 풍선 안쪽의 물이 상하좌우로 출렁인다. 이때 물과 물풍선의 안쪽 면 사이에 마찰이 생긴다. 이 마찰이 통증의 원인이다. 이를 신체에 적용하면,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했을 때 복부가 흔들리고 장기와 복막 사이에 마찰이 생겨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이 가설로는 특히 식사 후에 통증이 쉽게 발생하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위와 장에 음식물이 들어가 부푼 상태는 물풍선 안에 물이 많아진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부피가 늘어난 만큼 마찰 면이 더 넓어지고, 이로 인해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통증 나타났다면 어떻게 해결할까운동 중 옆구리 통증이 갑자기 나타났을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하던 운동을 멈춰야 한다. 참고 운동을 계속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편한 자세로 앉아서 심호흡을 하거나 해당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운동 중 옆구리 통증을 경험한 적 있는 호주의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어떻게 해야 통증이 빨리 사라지는지 물어본 결과, ‘심호흡을 한다’는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증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는 응답이 31%,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가 22%로 뒤를 이었다. 운동 중 옆구리 통증, 무슨 운동에서 가장 많이 나타날까(호주 성인 965명 대상 연구결과)수영 75% 달리기 69% 승마 62% 에어로빅 52% 농구 47% 자전거 32%
    건강정보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2/21 07:00
  • 출산 이후 골반 교정, 선택 아닌 필수

    출산 전후로 골반 통증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특히 출산을 할 때 골반은 태아가 잘 나올 수 있도록 벌어졌다가 시간이 경과되면 자연적으로 수축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만성 골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골반이 벌어진 채로 생활을 하게 되면 허리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특별히 원인을 찾지 못하는 각종 통증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골반 뒤틀림은 척추측만증, 휜다리, 일자목 등의 체형불균형과 족부통증 증상 등을 유발한다. 때문에 출산 직후에는 골반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골반 교정을 위해서는 하루 15~30분 정도 팔다리를 뻗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골반 교정의 원칙은 골반 주변의 인대와 힘줄, 엉덩이, 허리, 허벅지, 나아가 복부까지 근육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산모가 골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 2주 뒤부터 체형교정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4주 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트레칭 등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Tip. 골반 운동법1.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양손은 어깨 아랫부분에 일자로 둔다.2.숨을 내쉬면서 양팔을 쭉 펴고 배 근육이 당길 때까지 상체를 일으킨다. 얼굴은 위로 향한다. (20초간 유지, 2회 실시) 3.등을 대고 누운 뒤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을 감싼다. 4.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몸 쪽으로 끌어당긴다. (20초간 유지, 양 다리 각각 2~3회 반복 실시)
    출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1 07:00
  • 헌혈하면 워너원 박지훈 기념품이…

    헌혈하면 워너원 박지훈 기념품이…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인기 아이돌 워너원 멤버 박지훈 팬들이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를 찾아 박지훈 기념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국내 대학병원에 있는 유일한 헌혈센터다. 박지훈의 팬들은 올해 3월 중앙대학교에 입학하는 박지훈을 축하하며, 심각한 혈액부족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총 2000개의 헌혈자 증정 기념 물품을 기증했다. 물품은 보틀, 물티슈, 메모지, 음료수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차영주 센터장은 “박지훈 팬덤이 보여준 헌혈에 대한 관심과 물품 기부에 깊이 감사한다"며,“청년층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2/20 17:16
  • 낮잠 자고 싶은 이유 특정 '유전자' 때문, 체온·활동량 낮춰

    낮잠 자고 싶은 이유 특정 '유전자' 때문, 체온·활동량 낮춰

    낮잠을 자고 싶은 이유가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일본 교토대학교 연구팀은 포유류와 곤충에서 발견된 특정 유전자가 체온을 낮추고 신체 활동량을 저하시켜서 낮잠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사람이 오후가 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잠이 오는 이유에 대해 주목하고 쥐와 초파리 등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해당 현상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생체 시계를 담당하는 뇌의 활동 시간대 중에서 체온을 낮추는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해당 유전자가 활동을 하지 않자 낮잠이 오는 시간이 돼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낮잠은 몸을 쉬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0 16:44
  • 자두 우울증 고백, 잘못된 습관이 우울증 유발하기도

    자두 우울증 고백, 잘못된 습관이 우울증 유발하기도

    오늘(20일) 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자두가 출연한다. 자두는 2000년대 초반 ‘대화가 필요해’, ‘김밥’과 같은 히트송을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6년 두 번째 소속사에서 계약사기를 당하면서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주변의 특별한 지인들 덕분에 바로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나 고통이 우울증으로 연결될 수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습관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살펴봤다.◇침실 조명이 밝아도 우울증 위험 증가침실 조명이 밝으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일본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침실 조명이 밝은 편이었던 사람은 어두운 편이었던 사람에 비해 우울증 증세를 보일 확률이 1.9배로 높았다. 이때 어두운 편의 침실 조명은 30cm 떨어진 곳에 촛불을 켠 것 같은 정도의 밝기를 보였다. 잠자는 곳이 밝으면 생체리듬이 깨진다. 이에 따라 컨디션도 따라 나빠진다. 몸이 시차를 겪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끼게 되면서 오전에 무기력하고 피로가 증가해 삶의 질이 나빠지면서 우울증으로 연결된다. 같은 이유로 잠자리에 들기 전 어두운 방 안에서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스트레스 해소하려 먹은 야식, 우울증 악화시키기도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먹기 시작한 야식이 습관이 되면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수면시간에도 몸은 소화를 위해 쉴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수면 질이 떨어지고 수면부족으로 이어진다. 활동해야 할 시간에 몸이 쳐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야식을 찾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야식을 먹는 습관을 버리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실내에만 머무르는 습관, 우울증 유발 단초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긴다. 세로토닌은 즐거운 감정을 만드는 엔도르핀을 만드는 호르몬이다.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가장 필요한 조건인데, 실내에만 있으면서 햇빛을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더불어 진정 효과를 내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몸의 상태가 다운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점심 후 짧은 시간이라도 밖으로 나가 햇빛을 받아야 한다. 햇볕을 쬐는 것과 함께 신체적 만족감을 불러오는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0 15:41
  • 노인 3명 중 1명 필요한 틀니, 3D 기술 이용해 제작한다

    노인 3명 중 1명 필요한 틀니, 3D 기술 이용해 제작한다

    노인에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치아문제다. 많은 노인들이 노화 과정에서 치아를 상실하는데, 이로 인해 저작능력이 저하되고식사의 양과 질이 낮아져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틀니'다. 최근에는 치과에도 3D기술이 적용되면서 짧은 시간에 맞춤형 틀니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틀니 필요해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아 건강이 저하된 노년층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35.3%가 틀니와 같은 의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의 2010년 발표 자료에서도 65~74세 노인의 잔존치아는 평균 18개로 유럽 평균(20.9개)에 비해 낮았고, 특히 노화로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 틀니를 사용하는 인구가 약 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틀니, 제작 공정 많아 불편해치아가 모두 상실된 환자에게 필요한 완전틀니는 한 세기 가까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돼왔다. 치과의사가 인상재를 이용해 환자의 잇몸과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본떠 틀니를 만들었다. 전통적인 방식은 완전한 장착까지 여러 단계의 작업과 수정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최종 틀니가 만들어지기까지 수 주일이 소요된다. 또한 방문 횟수가 많고 제작 기간이 길며, 틀니가 파절되거나 분실됐을 때 재제작을 하려면 다시 앞선 과정을 반복해야해 어려움이 많았다.◇3D 기술로 효육적이고 정확한 맞춤 틀니 제작최근에는 기존 틀니 제작 공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 3D 기술을 이용한 틀니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방사선 촬영이 필요 없는 3D 스캐너로 환자의 얼굴과 잇몸을 스캔하고, 스캔 정보를 바탕으로 3D 프린터나 밀링으로 틀니를 제작한다. 짧은 시간에 정밀한 기술로 맞춤 틀니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를 이용한 틀니 제작이 상용화돼 다수의 제조회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전악보철물, 완전 틀니 제작 시 3D Face Scanner를 이용해 환자 얼굴을 스캔한 뒤, 3D 기술을 이용해 보철물을 제작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보철과 안수진 교수는 "이에 대한 임상 노하우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으며 한국인의 얼굴 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2/20 15:38
  • 만병의 근원 '고혈압', 예방하는 3가지 방법

    만병의 근원 '고혈압', 예방하는 3가지 방법

    ‘소리 없는 살인자(silent killer)’이자,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고혈압은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이미 증상이 생기고 질환이 발병하면 계속 약을 먹어서 혈압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식사 메뉴 변경 말고, 음식 섭취 순서 바꿔야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소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먹는지는 이야기된 적이 많지 않다. 고혈압에 도움이 되려면 식사 메뉴 중에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이자. 음식물이 입을 거쳐 장으로 내려가기까지 약 5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 5분 동안 천천히 섭취하면 된다. 이렇게 먼저 소화기에 도달한 식이섬유는 당질과 지질을 방어하는 자신의 역할이 극대화될뿐더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 억제 작용을 하는 인크레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인슐린의 원활한 분비는 혈당을 낮춰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복식호흡으로 산소를 몸 안으로고혈압이 발생하는 이유는 혈관 손상과 같은 이유로 우리 몸에서 혈액을 통해 제대로 전달돼야 할 산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강한 혈류를 공급하다 보니 고혈압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몸속에 신선하고 건강한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고혈압 예방의 핵심이다. 호흡법 중에서도 복식호흡은 많은 양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배출시켜 체내 산소포화도를 높인다. 숨을 들이쉴 때 코로 하나, 둘, 셋 하면서 들이마시고 내보낼 때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해 하나, 둘, 셋을 천천히 세면서 내뿜으면 된다.◇운동은 허벅지 근육 중심으로혈액 속의 포도당 75%는 근육에서 소비된다. 근육 중에서도 미오글로빈이나 미토콘드리아가 많아 에너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적근에서 주로 포도당을 소비한다. 그런데 근육은 70%가 하반신에 몰려있고 그중에서 허벅지 근육이 주로 적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포도당의 사용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누워서 다리를 곧게 들어올리기나 간단한 스쿼트 동작만으로도 허벅지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0 15:35
  • 엄마 손은 정말 '약손'일까?

    엄마 손은 정말 '약손'일까?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전수받는 민간요법들이 있다. 대표적인 민간요법은 배가 아플 때 배를 문지른다거나 체했을 때 바늘로 손을 따는 것 등이다. 신기하게도 배가 아플 때 배를 문지르면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정말 이 방법들은 효과가 있는걸까?◇엄마 손은 정말 약손일까?어릴 적, 배가 아프면 엄마가 ‘엄마 손은 약손’이라며 배를 문질러 주시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복통과 설사는 보통 배가 차가워져 위장기능이 저하되고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따뜻한 손으로 배를 자극하는 것이 실제로 복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엄마 손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손이 배를 지압하면 복부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고, 신체를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되면서 수축했던 장이 풀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배를 꾹꾹 누르는 행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체했을 땐 바늘로 손가락을 따면 될까?체하면 바늘을 꺼내 드는 사람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체했다는 것은 위가 마비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굳어있는 위를 풀어주기 위해 위를 담당하는 혈 자리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말로 전해 내려오다 보니 위의 혈 위치가 잘못 전달된 경우가 많아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통 집에 있는 바늘을 사용하는데, 제대로 보관과 소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조직손상이나 탈진, 감염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소독되지 않은 바늘을 사용했다 패혈증 쇼크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특히 혈관이 미성숙한 어린아이는 사혈 부위가 크게 손상될 수 있어 삼가야 한다.◇항문이 아플 땐 좌욕이 최고일까?항문이 찢어지거나 아플 때, 심하게는 치핵 등과 같은 항문질환이 있을 때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면 나아진다고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다. 따뜻한 물은 효과적이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 오랜 시간 쪼그린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항문 혈관의 혈압이 높아지면서 항문 부위의 상처가 덧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좌욕기나 샤워기로 거품을 발생시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하면서 항문 조임근을 오므렸다 폈다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을 본 후 2~3분 정도 실시하고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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