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정형외과 운동법] 발목 아플 때 필요한 운동

    [정형외과 운동법] 발목 아플 때 필요한 운동

    발목관절은 한자로 족관절이라고 한다. 경골, 비골, 거골로 이루어져 있다. 격자 모양 관절로 ‘ㄷ’자 로 뼈끼리 맞물려 있고 인대로 연결되어 있다. 발목 인대 파열·염좌발목을 삐었을 때 주로 바깥쪽 발목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늘어나게 된다. 한번 늘어나서 아물게 된 인대로 인해 발목이 불안정해지고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삐게 된다. 처음에 깁스, 보조기 등으로 고정을 잘하고 활동을 줄여서 인대가 더 늘어나지 않고 아물게 하는 게 중요하다. 고정기간 (2주~한 달) 이 끝나면 발목 주변 근육을 단련시켜 안정성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정형외과은상수(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 2018/04/10 07:00
  • "잘 안 낫는 건선? 치료 꾸준히 하면 회복 가능하다"

    "잘 안 낫는 건선? 치료 꾸준히 하면 회복 가능하다"

    지난 3월 29일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 토크콘서트 '건강똑똑 건선편'이 대전광역시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열렸다.헬스조선은 건선 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18년 전국공개강좌-건선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전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분당, 부산, 부천, 광주, 대구, 서울, 일산 등 총 8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건선 유병률은 국내의 경우 3%로 추정되며, 환자수는 약 150만 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대한건선학회에 따르면 국내 건선 환자 중 약 85%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건강똑똑은 건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건선 똑똑하게 알고, 똑똑하게 관리하자'를 주제로 잡았다. 대전에서는 충남대병원 피부과 박경덕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건선 환자 및 건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 100여 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박경덕 교수의 심도 깊은 강연 후에는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가 박경덕 교수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건선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건선은 면역력 떨어져 생기는 질환 아냐…면역이상 질환 건선은 단순히 피부에만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몸 속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면역세포의 과도한 활성화로 피부의 인설이 만들어지거나 피부가 붉게 보이는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면역이상으로 인한 질환이기 때문에 피부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이나 건선성 관절염이 동반질환으로 발병할 수 있다. 실제로 건선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건선 환자의 약 10~30% 내외에서 건선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덕 교수는 "건선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피부외상, 감염, 스트레스, 차고 건조한 기후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노출돼 생기는 면역 이상 질환"이라며 “면역력을 높이면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8:21
  •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 종근당건강 '천관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 종근당건강 '천관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이 새로운 프리미엄 관절 제품 '천관보'를 선보인다. 천관보는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MSM(엠에스엠)'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칼슘이 주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M과 NAG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MSM은 식이유황 성분으로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원료를 포함한다. NAG 역시 새우, 게 껍질의 '키틴' 성분에서 얻을 수 있는 연골 구성 성분이다. MSM은 무릎관절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관절 통증 감소와 불편함 개선 효과를 보였다. NAG는 관절염 환자의 보행 능력,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이 확인됐다. 함께 들어있는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4/09 18:09
  • 미세먼지가 몸 안에서 일으키는 '나쁜' 변화들

    미세먼지가 몸 안에서 일으키는 '나쁜' 변화들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가장 최전선 방어막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호흡기, 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몸속에 어떻게 들어와서 어떤 변화들을 일으키는 걸까?미세먼지는 보통 코와 입으로 들어온다. 숨을 들이쉴 때 들어오는데 입자 크기가 작으면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폐 속 공기주머니)까지 침투한다. 그러면 폐포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될 때 미세먼지가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에 섞여 들어가면서 온몸 혈관으로 퍼진다. 아래와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혈액순환 장애미세먼지가 폐포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 안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백혈구 등의 면역 반응 물질을 만든다. 면역 반응 물질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혈액이 끈적해진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이 생길 수 있다.   ▷인지기능 저하뇌에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BBB'라는 장벽이 있다. 하지만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이 장벽까지 뚫고 뇌 안으로 침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면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 실제 미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산 사람일수록 인지기능 퇴화 속도가 빨랐다는 연구가 나왔다.​▷폐·기관지 손상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면 폐 세포가 손상되고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폐암 위험이 커진다. 덴마크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5ug/㎥ 높아질 때마다 폐암 위험이 18% 증가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10ug/㎥ 높아질 때마다 폐암 위험이 2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입원율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국내 질병관리본부 조사 자료도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병이다.▷​태아 뇌 성장 방해산모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영양을 전달한다. 그런데 산모 혈액 속에 미세먼지가 많으면 이로 인해 생긴 염증, 끈적한 혈액이 태아로의 영양 공급을 방해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7:45
  • 술 많이 마시면 콧물 나는 까닭

    술 많이 마시면 콧물 나는 까닭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몸에 다양한 이상 증상이 생긴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증상은 잘 알려졌다. 그런데 이밖에 콧물이 많이 나면서 코를 막히게 하거나 소변 배출을 어렵게 하기도 한다.술을 마시면 콧물이 나는 이유는 알코올이 콧속 혈관을 확장해 점막을 붓게 하기 때문이다. 콧속이 좁은 사람이면 콧물이 조금만 분비돼도 코가 쉽게 막히면서 코맹맹이 소리가 난다. '혈관운동성 비염'을 앓는 사람도 이런 증상이 생긴다. 혈관운동성 비염이 있으면 콧속 점막이 술뿐 아니라, 찬 공기, 담배 연기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됐을 때 과민 반응하기 때문이다. 역시 콧속 혈관이 확장되고 내부 점막이 부으면서 콧물 분비가 왕성해진다.과도한 음주 후에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남성들도 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이 나가는 길인 요도를 감싸는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하면 요도를 막아 소변이 못 나온다. 그런데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방광의 예민도가 떨어진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음주로 소변량이 갑자기 늘어나도 요의를 잘 느끼지 못하는데, 방광은 내부에 400cc 이상으로 소변이 많이 차면 오히려 소변을 밖으로 잘 배출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실제 과도한 음주 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 중년 남성들이 적지 않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7:16
  • 이화의료원, 사과문 발표...“유족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

    이화의료원이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환자안전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 중환자실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종합 개선대책에는 ‘환자안전 진료가 정상화될 때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전면 폐쇄’, ‘환자안전을 위한 시설 강화 및 시스템 혁신’, ‘환자안전을 위한 조직 개편’,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 강화’,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다각적인 혁신 활동이 담겨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지원하기로 했다.다음은 사과문 전문유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과문최근 저희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로 너무나 큰 상처와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관련된 의사와 간호사가 구속되었고, 원가를 절감하려고 한 병의 영양제를 나누어서 투여하는 잘못된 관행이 이번 사고의 원인이라는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저희 교직원은 참으로 비통하고 죄송한 심정입니다. 병원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이를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환자안전과 감염 관리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았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교직원 모두는 통렬한 반성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유족의 슬픔을 가늠조차하기 어렵겠지만 그 아픔에 최대한 공감하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필요한 모든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아픔을 일회성 사고로 흘려보내지 않고, 환자안전을 가장 우선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의료계에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유사한 사고가 그 어느 곳에서도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 대책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늘나라로 간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사죄라고 생각합니다.먼저 신생아 중환자실을 전면 폐쇄하고, 신생아 중환자실은 물론 병원의 전반적인 환자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고 원점에서 출발해 가장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습니다. 그 성과를 국민께 확인시켜드린 후 신생아와 관련된 진료를 재개할 것입니다. 내외부를 망라하는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으고, 선진 병원들의 사례를 참고해 시설, 진료 절차, 교육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별도의 기금을 투입하고, 이화스크랜튼 감염교육·연구센터를 만들겠습니다.존스홉킨스병원을 비롯한 세계적 병원들도 치명적인 사고를 계기로 삼아 근본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았듯이, 저희도 안이했던 과거를 냉철하게 돌아보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환골탈태하겠습니다.사고 발생 후 저희 의료원은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더욱 큰 고통을 안겨드렸습니다. 이번 사태가 종결되어 관심이 멀어진다 해도 저희는 항상 마음의 빚으로 생각하며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2018. 4. 9.이화의료원 교직원 일동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8/04/09 16:23
  • 간(肝) 손상이 치매 증상 유발한다?

    간(肝) 손상이 치매 증상 유발한다?

    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보통 얼굴이 누렇게 뜬 황달을 떠올린다. 하지만 갑자기 날짜와 시간을 혼동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변화가 나타나도 간 질환, ‘간성뇌증’도 의심해야 한다. 간경변 환자의 30~7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진 간성뇌증은 방치할 경우 혼수상태까지 빠질 수 있다. 위험하지만 예방할 수 있는 간성뇌증에 대해 알아봤다.간성뇌증은 간경변증과 같이 간 기능이 심하게 손상됐을 때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뇌와 척수의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 낮과 밤이 바뀌는 등 의식과 행동에 변화가 생긴다. 간성뇌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간 손상으로 인해 암모니아가 신체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혈중 암모니아의 농도가 뇌에서 방어할 수 있는 암모니아의 농도를 넘어서면 뇌에 손상을 주게 된다. 또한 간에서 분해되지 못한 아미노산이 암모니아와 결합하면 허위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고 뇌신경에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간성뇌증은 초기에 그 증상이 치매와 비슷해 다른 의료기관을 찾았다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총 4단계로 진행되는 간성뇌증 1단계에서는 불면증과 수면장애, 느린 반응이 나타나고 자제력이 약해진다. 2단계에서는 날짜와 시간을 혼동하기 시작하고 난폭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보이기 시작한다. 3단계에 진입하면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아플 정도의 자극에만 반응한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자극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심한 뇌부종을 앓게 된다. 팔을 쭉 펴서 손끝은 위쪽으로 하고 손바닥은 앞으로 향하도록 할 때 손끝이 떨리거나 아래로 떨어진다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치매가 아닌 간성뇌증이라고 볼 수 있다.간뇌성증 치료의 핵심은 암모니아를 밖으로 원활하게 내보내며 제거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간성뇌증 환자는 일부러 설사약을 복용해 하루 2~3회 대변을 보아야 한다. 체내 암모니아가 쌓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간성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암모니아를 형성하는 단백질은 일부 제한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단백질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조직 손실이 커져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단백질은 하루 30~40g(우유 5컵)으로 제한하다 상태가 호전되면 점차 늘려야 한다. 단백질 중에서도 암모니아 형성이 많은 고기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우유나 유제품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암모니아가 장으로 재흡수 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고구마, 토란, 호박, 당근, 시금치 등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6:19
  • 각종 영양소 소모되면서 '춘곤증'… 잠 떨쳐내려면?

    각종 영양소 소모되면서 '춘곤증'… 잠 떨쳐내려면?

    봄이 오면 나도 모르게 낮에도 잠이 솔솔 온다. 이를 '춘곤증'이라 한다.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봄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전 우리 몸이 일시적으로 느끼는 환경에 대한 부적응 상태를 관습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우 교수는 "봄철 느껴지는 피로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 사람들은 '자도 자도 졸음이 오고 밥맛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증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춘곤증이 찾아오는 구체적인 기전을 살펴보자.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몸의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 과정 중에 체내에 축적된 영양소를 과도하게 소모시킨다. 봄이 돼 환경이 변화하면 약 보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생체시계를 새로운 환경에 맞춰야 하는데, 이 과정 중 또 영양소를 과도하게 소모하면서 영양소 결핍상태가 된다. 김종우 교수는 "이로 인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가 유독 일시적인 결핍 상태에 놓이면서 자꾸 졸리고 의욕이 없어진다"고 말했다.기온이 오르면서 말초 혈관이 확장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 상대적으로 뇌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뇌세포에 산소 공급량이 적어지면서 졸음이 자주 온다. 이것은 점심 식사 후 졸음이 오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점심을 많이 먹으면 원활한 소화를 위해 소화 기관에 혈액이 집중적으로 공급되면서 상대적으로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진다.춘곤증을 예방하고 이기려면 영양소 부족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종우 교수는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가장 많은 오전에 적절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 온종일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도 좋다. 몇 개월씩 움츠리고 있던 우리 몸의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다. 봄에는 낮이 길어져 하루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잠자리에 늦게 들기 쉽다. 결국 수면 부족으로 이어져 낮에 졸리다. 운동도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끝내야 한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6:10
  •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 혈관엔 毒"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 혈관엔 毒"

    밀크셰이크 같은 고지방 음식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도 혈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거스타대 연구팀은 1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밀크셰이크를 마시게 했다. 네 시간이 지난 후 혈관 상태를 봤더니, 밀크셰이크를 마신 그룹의 혈관이 수축돼 있었고 적혈구의 형태가 뾰족하게 바뀌어 있었다. 마이엘로퍼록시데이스라는 효소도 증가했는데, 이는 혈관을 경직시키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심장 마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이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염증이 유발돼 급성심근경색 등이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고지방식을 한 번 한다고 해서 바로 심장마비 같은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고, 지방을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심장혈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는 “일시적인 변화이긴 해도 심장혈관 건강을 위한다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5:58
  • 3주만 숙성하면 3등급 한우에서 '투뿔' 한우 맛이!

    3주만 숙성하면 3등급 한우에서 '투뿔' 한우 맛이!

    '투뿔''원뿔' 같은 등급 높은 한우 고기를 먹기 어렵다면, 등급을 낮은 한우고기를 사서 냉장 숙성을 시키자. 한우고기는 마블링이 많은 일투플러스(1++), 일원플러스(1+) 등급만 연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마블링이 거의 없는 3등급 고기도 3주 이상 충분한 기간을 두고 냉장 숙성하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지며 육즙이 풍부해진다.농촌진흥청은 2,3등급 한우의 안심, 등심, 채끝 등심, 목심, 꾸리, 부채, 업진 등 한우 수소 고기 12개 부위를 2도(℃)에서 각각 7일, 14일, 21일 동안 숙성했다.그 결과, 숙성 기간이 증가할수록 모든 부위의 전단력 수치는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낮아졌다. 전단력은 고기를 절단하는데 필요한 힘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연하다.고기가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보수력도 21일 숙성한 고기가 모든 부위에서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분이 많으면 육즙이 풍부해져 씹었을 때 입안에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전문 평가자의 관능 평가에서도 21일간 냉장 숙성했을 때 부위별 연도(연한 정도)와 전체 기호도가 크게 향상됐다.저등급의 한우는 진공 포장 상태로 냉장 보관(0~4℃)하면 고기에서 자연 발생한 효소가 근육 섬유질을 서서히 분해해 고기를 더 연하게 만들어 준다. 진공포장은 고기가 산소와 직접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므로 고기의 산화와 수분 증발, 미생물 번식도 막을 수 있다.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조수현 농업연구관은 "지금까지 3등급 한우고기는 살코기가 많아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신 마블링이 거의 없고 질겨 소비자들이 구매를 기피해 왔다"며 "3등급 한우고기도 냉장숙성을 하면 부드럽고 연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단, 이번 실험은 한우를 진공포장을 해서 세균 등과 접촉이 없이 2도의 낮은 온도에서 숙성을 해서 3주 이상, 최대 5주까지 긴 기간 동안 위생 문제 없이 숙성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조수현 연구관은 설명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5:29
  • 미세먼지 많은 날에 먹으면 좋은 4월 제철 식품 '녹두'

    미세먼지 많은 날에 먹으면 좋은 4월 제철 식품 '녹두'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 먹으면 좋은 제철 식품이 있다.바로 4월이 제철인 '녹두'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녹두는 예로부터 ‘100가지 독을 치유하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우리나라 잔치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음력 3월 3일)에는 절기음식으로 녹두가루를 진달래꽃과 섞어 반죽해 국수를 만든 후 꿀물이나 오미자물에 넣어 먹는 화면(花麪) 또는 수면(水麵)을 즐겼다.녹두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다. 곡물의 전분을 일컫는 녹말도 녹두에서 비롯됐다고 한. 녹두는 칼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인,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비타민 E, 비타민 K가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더위를 먹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에 좋고, 당뇨와 고혈압에도 녹두 삶은 물이 효과가 있다.녹두는 쌀과 섞어 밥을 하거나 갈아서 묵, 빈대떡, 국수, 고물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녹두가 들어간 별미로는 ‘녹두함박스테이크’, ‘녹두멸치볶음’, ‘녹두빙수’가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5:14
  • 임신 중 달리기, 뱃속 아이에게 영향 미칠까?

    임신 중 달리기, 뱃속 아이에게 영향 미칠까?

    임신 중 달리기는 태아에게 해롭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달리기가 태아의 조산과 저체중과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킹즈칼리지 연구팀은 공원달리기 이벤트에 참가한 1293명의 임신여성을 대상으로 추적연구를 진행했다.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임신 중 계속해서 달리기를 하고 있었는지, 그랬다면 일주일동안 얼마나 달렸는지, 얼마나 활동적이었는지, 임신기간, 출산 후 아이 체중 등이 조사됐다. 이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 5km를 15~50분 사이에 뛰는 달리기가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달리기를 하지 않은 임산부와 지속한 임산부 사이의 확률적인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달리기를 지속한 임산부는 아이 분만 과정이 쉽지 않아 진공장치 등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달리기로 인해 발달된 골반기저근이 발달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하며 “그 외에 임신 중 달리기는 조기 출산, 저체중아 출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엠제이 오픈(BMJ Open)’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4:48
  • 민망한 딸꾹질 없애는 데 도움 되는, 설탕 한 스푼

    민망한 딸꾹질 없애는 데 도움 되는, 설탕 한 스푼

    낯선 사람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갑자기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당황해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특히 심리적으로 긴장한 상태에서 잘 생긴다. 긴장하면 호흡근과 횡격막이 갑자기 수축되면서 폐에 있던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면서 딸꾹질이 생긴다. 더 구체적으로는 의도치 않은 호흡근 등의 수축으로 발생한 들숨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성대가 닫히면서 소리가 발생한다.딸꾹질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딸꾹질을 유발하는 미주신경과 횡격막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법은 찬 물 마시기다. 찬물은 빠르게 마시면 미주신경이 담당하는 식도를 자극, 딸꾹질을 멈출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얼음 씹어먹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허리를 90도로 굽힌 채 마셔도 좋다. 이 자세는 복압과 안압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신경을 자극해 딸꾹질이 멎게 한다.설탕 한 스푼을 입안에 넣고 삼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설탕의 단맛이 혀의 신경을 자극해 딸꾹질을 완화한다. 이 밖에 귀나 혀를 잡아 당기거나 눈을 손바닥으로 꾹 누르는 것도 좋다. 눈 주변에 미주신경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이다. 목젖을 건드려 구역질을 유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딸꾹질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난치성 딸꾹질'이다. 이는 병적 딸꾹질의 일종으로 뇌졸중 등에 의한 뇌손상, 뇌종양, 위식도역류염 등이 기질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때는 약물치료나 신경을 차단하는 신경블록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4:47
  • "우울증 치료 안 받으면, 심장 건강 악화된다"

    "우울증 치료 안 받으면, 심장 건강 악화된다"

    우울증이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우울증을 진단받지 않았어도 가능성이 크다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도 포함됐다.미국 뱁티스트 헬스 사우스 플로리다(Baptist Health South Florida) 연구팀은 퇴원 시 심혈관계 질환의 정도와 기능적 상태가 비슷한 환자들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우선 심혈관계 질환자 중 우울증을 진단받은 환자와 받지 않은 환자,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의료 설문지를 바탕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다시 우울증 위험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환자의 건강 진료 경험, 의료비 지출 및 활용을 조사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심혈관계 질환자 중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일수록 심장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연간 의료비 지출이 많았다. 또한 입원 및 응급실 사용은 2배 이상, 자신의 건강관리에 불만족할 확률은 4배로 높았다. 자신의 심장건강상태 이상에 대한 자각은 5배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 아직 우울증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울증을 진단받은 심장 마비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입원할 확률이 54% 높고, 응급실 방문 가능성은 43% 높았다는 연구도 있었다”며 우울증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학회에서 주최한 연례 회의인 'QCOR 2018'에서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4:00
  • 지긋지긋한 변비, 나도 모르는 습관이 악순환 부추겨

    지긋지긋한 변비, 나도 모르는 습관이 악순환 부추겨

    배변 활동이 원활해야 일상생활에도 활기가 생기고 건강해진다. 하지만 국내 변비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는 2011년 약 57만8000명에서 2016년 65만5000명으로 5년 새 약 13% 늘었다. 40대 이후 중장년층은 30% 가까이 증가했다. 변비 완화를 위해서는 치료 약을 쓰거나 수술을 바로 받는 전문적인 치료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으로 필요하다. 평소 변비를 예방, 완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식이섬유·수분 섭취량 늘리기변은 어느 정도 부피가 완성돼야 장을 자극하면서 원활히 밖으로 빠져나온다. 따라서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량이 너무 적은 사람들은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먹는 양을 늘리기 어렵다면 섭취하는 음식을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으로 대체해보자. 실제 식이섬유를 1g 섭취하면 대변량이 2.7g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을 모은 뒤 부풀어 오른다. 하지만 식이섬유 섭취량이 과도해지면 또 몸속 수분을 모두 끌어들여 변을 딱딱하게 만들고, 이것이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식이섬유 식품을 충분히 먹으면서 하루 1.5~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하루 30분 이상 걷기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 장이 수축하면서 대변을 바깥으로 밀어내는 활동이 더뎌진다. 이로 인해 대변이 가득 차도 장이 밖으로 밀어내지 못하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노인들이 변비 유병률이 높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에 30분~1시간씩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변기에 10분 이상 앉아있지 않기배변 욕구가 없는데 스마트폰 등을 보면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장이나 항문이 자극에 둔감해지기 때문이다. 대변을 볼 때는 대변보는 것에만 집중하고 10분 이상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대변을 참는 습관도 배변 반사 기능을 억제해 피하는 게 좋다. 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자세 변화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상체를 약 35도 정도 앞으로 숙이는 것이다. 그러면 복부 압력이 높아지고 직장관을 열어 변이 잘 나오게 한다. 배를 마사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선 따뜻하게 데운 수건이나 핫팩을 아랫배에 올려둔다. 그러면 경직됐던 장이 이완되고 운동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이때 변이 내려오는 방향대로 마사지 한다. 배꼽 위→왼쪽 하복부→배꼽 밑→오른쪽 하복부 순으로 원을 그리듯이 시계 방향으로 쓸어주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3:26
  • 쉽게 낫지 않는 '10가지 증후군', 7명의 전문가가 알려준다

    쉽게 낫지 않는 '10가지 증후군', 7명의 전문가가 알려준다

    현대의학은 질병의 증상치료에 집중하고 있지만, 질병의 원인 제거를 통한 예방과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이에 비해 관련 전문가는 매우 부족하며 왜곡된 건강정보가 많다.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문적인 건강 지식을 습득해야 할 직업군 종사자도 많아졌다. 헬스조선이 ND 과정을 개설한 이유다. 이번 ND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쉽게 치료되지 않는 10가지 주요 증후군을 주제로 진행된다. 질병의 전단계인 이들 증후군이 왜 생겨나는지 생체 매커니즘에 대해 강습한다. 또한, 증후군과 관련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예방, 개선하는 데 도움되는 식사법, 영양소, 영양 보조제, 생활습관 등은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2:05
  • 헬스조선 '건강똑똑' 콘서트 열립니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콘서트 열립니다

    명교수가 알려주는 키 성장의 모든 것 헬스조선이 명교수와 의학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키성장 편을 진행한다. 19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은 자녀의 키성장과 관련하여 '똑똑한 키성장! 우리아이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한의학대학 김호철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어린이 키 성장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또는 조부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의 후에는 김호철 교수와 이금숙 헬스조선 의학기자가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전화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경품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준다. ●일시: 4월 19일(목) 오후 3~5시 ●장소: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전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100m)   
    소아청소년과2018/04/09 11:37
  • 에게해·코카서스… 자연과 신화 품은 유럽 속으로

    에게해·코카서스… 자연과 신화 품은 유럽 속으로

    다가오는 5월,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준비한 그리스 에게해 트레킹과 지중해를 크루즈로 누비는 발칸 유럽 힐링 크루즈, 수수께끼의 땅 코카서스 여행이라면 충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흥미로운 신화와 현지 문화가 더해진 깊이 있는 중장년 맞춤 여행이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8/04/09 11:34
  • [메디컬 포커스] 고통 심한 '누공성 크론병', 효과 좋은 약물은 보험급여 제약

    [메디컬 포커스] 고통 심한 '누공성 크론병', 효과 좋은 약물은 보험급여 제약

    평소 크론병으로 치료를 받던 한 환자가 얼마 전 항문 주변이 부풀어오르고 누르면 진물이 묻어난다며 진료실을 찾았다. 이 환자는 크론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항문 주변에 누공(漏空·관 모양의 통로)이 발생한 '누공성 크론병'으로 진단을 받았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인자와 더불어 체내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 중 절반가량이 10대 후반~20대로 젊다.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 심한 복통, 메스꺼움, 발열,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다. 대부분 환자들이 쥐어짜는 듯한 복통과 함께 급하게 변의를 느끼게 되고, 이런 이유로 식욕이 줄어들고 체중이 감소한다. 이러한 증상은 급성 장염과 비슷해 간과할 수 있는데, 뚜렷한 원인이 없이 지속적으로 체중이 빠지고 복통과 설사가 반복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크론병은 평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장의 염증뿐만 아니라 누공·농양·장폐쇄·협착·천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염증으로 인해 항문 주위에 관 모양의 통로가 생기는 것을 항문 누공성 크론병이라고 하는데, 전체 크론병 환자의 30~50%에서 나타나는 흔한 합병증이지만 치료하기가 어렵다. 항문 주변에 누공이 발생하면 항문 주위 출혈이나 농양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분비물에 의한 오염과 냄새 발생, 배변 조절 장애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심한 경우 항문 기능 및 성기능이 소실되거나, 감염증·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내과김태오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8/04/09 11:31
  • "치료 넘어 재활·회복까지 책임지는 병원 될 것"

    "치료 넘어 재활·회복까지 책임지는 병원 될 것"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3월 1일 자로 13대 의료원장(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제11·12대에 이어 연속으로 세 번째다. 의료원장을 두 번 연임한 보직자는 개원 이래 유 의료원장이 처음이다. 앞으로 2년간 아주대의료원을 더 이끌어갈 유 의료원장을 만났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1:29
  • 4311
  • 4312
  • 4313
  • 4314
  • 4315
  • 4316
  • 4317
  • 4318
  • 4319
  • 43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