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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엔 운동 강도 10~20% 낮추고, 저녁 운동 하세요

    여름엔 운동 강도 10~20% 낮추고, 저녁 운동 하세요

    땡볕 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는 '여름 운동'. 건강을 위해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여름 운동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여름철 운동 시 주의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봤다.―여름에 운동하면 왜 쉽게 지칠까?여름철 운동을 하면 심박수가 쉽게 증가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운동 능력도 떨어져 부상 위험도 높다. 체온이 높아지면서 피부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해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진다. 근육 내 피로 물질인 젖산이 더 많이 축적돼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양상진 실장은 "여름에는 절대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안 된다"며 "운동 강도는 평소보다 10~20% 낮춰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너무 덥고 습한 날에는 쉬는 것이 좋지만, 운동은 적절히 해야 한다. 노인 여성이 여름철 규칙적으로 운동을 했더니 면역력이 잘 유지돼 각종 질병 예방 능력이 좋아졌다는 한국스포츠의학회 연구가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40
  • 갈증에 청량음료 즐기다 '페트병증후군' 빠질 수도

    갈증에 청량음료 즐기다 '페트병증후군' 빠질 수도

    더운 여름, 갈증이 날 때마다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청량음료는 갈증을 해소해주지 않고,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페트병증후군이란 청량음료를 마신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키는 용어다. 음료를 많이 사 마시는 일본에서 생긴 말로,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지은 교수는 "청량음료를 마시면 음료 속 단순당이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며 "당뇨병 환자가 청량음료를 마신 후 인슐린이 필요한 만큼 빨리 분비되지 않으면서 갈증·다뇨 등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페트병증후군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페트병증후군은 갈증→음료 섭취→혈당 상승→갈증의 악순환을 유발한다.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이 페트병증후군을 겪다가 심해지면 의식이 저하되는 케톤산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페트병증후군은 설탕이 안 든 음료를 마셔도 발생한다. 제로 칼로리 콜라 등에 설탕 대신 넣는 인공감미료가 설탕과 마찬가지로 혈액 내 지방·아미노산 농도를 증가시키는 등 혈당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게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전 교수는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목 마를 때마다 음료수를 마시다 보면 페트병증후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갈증 해소를 위한다면 생수·보리차 같은 단맛이 안 나는 물을 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 [소소한 건강 상식] 헤딩하면 뇌세포 죽을까

    [소소한 건강 상식] 헤딩하면 뇌세포 죽을까

    헤딩을 하면 뇌세포가 손상될까? 이와 관련된 연구가 많이 나와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헤딩이 뇌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대표적인 게 영국 스털링대 연구다. 이 연구에서는 헤딩이 순간적으로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런던대는 헤딩이 뇌세포 퇴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런 이유로, 미국축구협회는 2015년부터 10세 이하 선수들은 헤딩하지 못하도록 하는 '유소년 헤딩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다. 11~13세는 헤딩 횟수에 제한을 둔다.다만, 헤딩을 몇 번 하는 것만으로 뇌세포가 직접적인 손상을 입는 건 아니고, 횟수가 많이 누적돼야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도 있다.미국에서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했더니, 연간 1000번 이상 헤딩할 경우 교통사고 때 겪는 뇌손상과 맞먹는 충격을 받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1년 평균 헤딩 횟수는 436회였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 75세 고개 넘으면… 건강 관리법 완전히 새로 배워라

    75세 고개 넘으면… 건강 관리법 완전히 새로 배워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최근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65~74세를 '준(準)고령인'이라 하고, 75세 이상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75세를 기준으로 제안한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세 이후로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세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75세 전후로 신체 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혈압·혈당 관리, 75세 이후 '느슨하게'65~74세 노인은 혈압·혈당 목표를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잡는다. 체중 감량, 운동 역시 강도 높게 하도록 권장한다. 반면 75세 이상은 느슨하게 관리하도록 한다. 혈당 수치보다는 저혈당 등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국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당화혈색소(3개월간 혈당 조절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정상 6.5% 이하)를 ▲건강한 노인은 6.5~7.0% ▲쇠약한 노인은 8.5% 이하 ▲매우 쇠약한 노인은 9.0% 이하를 목표로 삼는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집안일·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건강한 노인,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쇠약한 노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쇠약한 노인으로 구분한다"며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세 전후"라고 말했다.
    노인질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캠페인 진행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정지는 발생 직후 4분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15일 청량리역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량리역 협조 하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배우고 체험해볼 기회가 흔치 않다”며 “응급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경희의료원 간호본부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캠페인은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7:35
  •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 비행 1000회 달성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 비행 1000회 달성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 전용 이동수단인 닥터헬기가 운항 1000회를 달성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2일 백령도에 사는 80대 환자를 닥터헬기로 이송했다. 환자 11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백령도 내 병원인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던 도중, 심박수가 절반 이하로 급격히 떨어졌다. 지체하면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12일 오전, 백령병원은 가천대 길병원에 헬기를 요청했다. 응급의학과 우재혁 교수 등 항공의료팀은 오전 6시30분 출동해 3시간여 후인 9시 12분 병원에 도착했다. 환자는 막힌 혈관 부위를 뚫어주는 혈관확장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이번 이송으로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는 2011년 9월 23일 첫운항 이후 6년여 만에 1000회 운항을 달성했다. 총 1000회를 비행, 941명을 이송했다.보건복지부, 인천시와 함께 운영 중인 닥터헬기는 섬이 많은 인천의 지리적 특성에 적합한 환자 이송 수단으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올해 2월부터는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까지 운항 거리를 넓히며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응급의료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가천대 길병원은 닥터헬기 운항 1000회를 맞아 헬기 운영의 현황 및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8 17:32
  • 가만히 서서 할 수 있는 '애플힙' 만들기 동작

    가만히 서서 할 수 있는 '애플힙' 만들기 동작

    남녀를 막론하고 불륨 있는 엉덩이는 보기에도, 건강에도 좋다. 엉덩이 근육이 잘 단련된 '애플힙'을 만드려면 운동이 필수다. 또한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면 척추 건강에도 좋다. 엉덩이 근육이 척추기립근(척추뼈를 따라서 세로로 길게 붙어있는 근육)과 연결돼서다.척추기립근은 척추를 지탱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때문에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쉽고, 몸 균형 잡기도 어려워 넘어지기도 쉽다. 실제로 엉덩이가 들린 체형은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허리가 과하게 꺾인다. 반대로 엉덩이가 처진 사람은 골반이 뒤로 기울면서 척추도 함께 만성 요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고 싶지만 헬스장에 가는 게 어렵다면 평소 한쪽 다리로 서 있는 자세를 자주 취하는 게 도움된다. 먼저 선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15도 정도 굽힌다. 손으로 의자나 책상 등을 잡고 3초간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한다. 양다리 각각 최소 20회 이상 실시한다. 뒷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 하며, 앞다리는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걸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채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걸으면 엉덩이 근육 단련에 도움된다. 엉덩이 근육에 힘을 집중시키면서 빠르게 걸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피트니스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6:49
  • 내가 기르는 ‘개’ 때문에 감염병이?

    내가 기르는 ‘개’ 때문에 감염병이?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이 넘는다. 반려동물이 주는 정서적 이점은 크지만, 키우는 사람이 주의하지 않으면 감염 질환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이 가볍게 물어 생긴 상처나 타액, 분뇨 등을 통해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과, 대처법을 알아봤다.개와 고양이의 털에 기생하는 벼룩과 진드기가 사람에게 옮겨가면 급성열성전염병이나 라임병, 홍반열을 일으킬 수 있다. 고열과 발진, 구토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분뇨나 타액을 통해 개회충이 사람 몸에 침입하기도 한다. 개회충은 사람의 장 점막을 뚫고 간과 폐를 비롯한 몸 속 여러 장기에 염증을 일으킨다. 개·고양이로 생기는 감염성질환은 정기 예방접종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개·고양이는 매년 예방주사를 맞게 하고, 3개월에 구충제를 먹이면 된다. 주인은 반려동물과 입을 맞추는 것을 피하고, 접촉한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앵무새 등 조류는 배설물을 통한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촌충이 대표적이다. 촌충은 조류의 위·장관에 기생하다 배설물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감염된 새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위장관염·발열·두통·근육통을 동반한다.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도 있다. 애완조류를 들일 때 믿을 만한 판매상과 거래하고, 고가라면 주요 전염병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게 좋다.도마뱀이나 이구아나, 거북이 등과 같은 파충류나 양서류는 몸 안에 살모넬라균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사람이 파충류를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무언가 먹거나 입에 손을 대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6~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과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6:45
  • 감기약, 안전하게 복용하는 3가지 원칙

    감기약, 안전하게 복용하는 3가지 원칙

    여름철에도 감기를 앓는 사람은 많다. 냉방시설 가동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나, 땀을 흘린 뒤 젖은 옷을 입고 차가운 곳에 들어가서다. 감기약은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다보니, 복용 상식이나 주의점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약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한 대표 원칙 3가지를 준비했다.1. 일주일 이상은 피하기 감기약은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게 보통이다. 일주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감기가 아닌 다른 질병일 수 있다. 고열과 심한 피로감이 함께 나타나도 다른 질병일 수 있다.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감기로 생기는 증상을 개선해 줄 뿐이다. 별다른 증상 없이 열만 나면 소염진통제가 아닌 해열진통제만 복용하고, 증상이 개선되면 복용을 중단해도 된다. 단 병원에서 따로 항생제를 처방했다면 항생제는 남기지 않고 끝까지 먹어야 내성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2. 감기약과 진통제 중복 안돼약국에서 흔히 사 먹는 종합감기약은 두통, 몸살, 열, 인후통 등 증상을 동시에 경감시켜준다. 그러나 여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먹고 있는 약과 겹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 종합감기약 대부분에는 진통제 성분이 포함돼 있다. 따로 진통제를 먹으면 과다복용 우려가 있다. 멀미약도 마찬가지다. 감기약과 멀미약은 모두 항히스타민제 계열 약물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을 완화시키지만 먹은 후 곧잘 졸리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과도하게 먹으면 졸릴 뿐 아니라 녹내장 유발 위험도 있다.3. 주스 대신 미지근한 물비타민C가 많은 오렌지주스와 감기약을 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약은 미지근한 물과 먹는게 제일 좋다. 음료수나 차에는 '탄닌'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약효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종합감기약에는 카페인이 소량 포함된 경우가 있어 커피나 콜라와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5:17
  • 속 쓰릴 때 우유·머스크향 향수…건강에 나쁜 의외의 행동 5

    속 쓰릴 때 우유·머스크향 향수…건강에 나쁜 의외의 행동 5

    무심코 하는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는 의외의 행동을 알아봤다.◇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위가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속쓰림이 악화될 수 있다. 우유는 알칼리성이다. 때문에 속이 쓰릴 때 마시면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되면서 젤리 형태가 된다. 이때 위는 덩어리진 카제인을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우유의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결국 우유를 마시면 잠깐동안 속이 쓰린 증상이 완화되지만, 나중에는 쓰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머스크 향 향수 사용머스크 향이 나는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호르몬을 분비하는 몸 속 내분비계에 교란이 생길 수 있다. 머스크 향은 사향노루의 배에 있는 향낭(香囊·향주머니)에서 얻는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머스크 향은 천연 사향이 아닌 인공 사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갈락소라이드'나 '토날라이드' 성분이 대표적이다. 인공 사향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분자구조가 비슷해, 우리 몸이 원래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착각하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환경호르몬이 유방암, 전립선암, 불임,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로션 바르고 영수증 만지기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화학물질이 묻어있다. 이 물질이 체내로 흡수되면 유방암이나 성조숙증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손에 손 소독제나 로션을 바르고 영수증을 만지면 에탄올과 보습 성분 등이 흡수를 촉진해 비스페놀A 흡수량이 증가한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손 소독제나 로션을 바른 후 영수증을 잡았을 경우 비스페놀A의 흡수량이 58% 증가했다.◇마른 입술에 침 바르기입건조하면 입술이 수분을 빼앗겨 트고 각질이 일어난다. 이때 침을 바르면 갈라진 입술 사이로 입안의 세균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침보다는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E 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바르는 게 좋다.◇국에 밥 말아 먹기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동덕여대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 의하면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따로 먹는 사람에 비해 식사속도가 빠르고 식사량이 더 많았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배가 차는 양에 비해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느려 더 많이 먹게 된다. 실제로 국에 밥을 말아 먹은 사람은 따로 먹은 사람에 비해 80g 정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3:59
  • 보건소 ‘금연클리닉’, 투입 예산 대비 효과 떨어져

    보건소 ‘금연클리닉’, 투입 예산 대비 효과 떨어져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금연 성공률은 반대로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기준으로 금연클리닉에 투입된 예산은 최대였지만, 금연 성공률은 최저였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한 내용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6개월 후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2014년 49.2%에서 2015년 43.5%, 2016년 40.1%, 2017년 37.1%로 매년 낮아졌다. 금연클리닉 예산은 2014년 122억 원에서 매년 증가해 2017년에는 2014년의 3배가 넘는 385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동금연클리닉(금연희망자가 20인 이상인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의 경우 이를 운영하는 251개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이 10% 미만인 곳이 19개나 돼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지난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6개월 금연 성공률이 가장 높은 광역단체는 대전(53%)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23.6%)이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30
  •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혐오그림 부착된다"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혐오그림 부착된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 12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담뱃갑 경고그림은 새로운 그림으로 전면 교체된다.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경고그림에 차별화를 두는 한편, 암 유발을 상징할 수 있는 그림도 사용된다. 경고문구의 수위도 높아진다. 과거보다 질병 발생이나 사망 위험 증가 수치가 추가된다. 예를 들어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라는 문구는 '폐암 위험, 최대 26배! 피우시겠습니까?' 등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한다.또한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혐오그림이 부착된다. 기존에 부착됐던 흑백 주사기 이미지가 금연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 수위를 높여 암에 걸린 장기 사진을 노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교체방안 제안에서는, 전자담배에 부착되는 경고그림과 문구가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경고그림위원회는 행정예고(5월 14일~6월 4일) 기간에 제출된 의견과 지난 6월 7일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성분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고그림 및 문구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교체가 담배의 폐해를 국민들께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 23일 시행 시까지 담배업계 등의 준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우리나라는 2016년 12월 23일부터 24개월마다 경고 그림을 교체하는 경고그림 정책을 도입한 상황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23
  • 운동 후 근육통, 운동으로 풀다 '횡문근융해증' 위험

    운동 후 근육통, 운동으로 풀다 '횡문근융해증' 위험

    헬스장을 등록한 김모씨는 최근 운동 후 심한 근육통을 느꼈다.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했으니, 괜찮아질거라 생각해 김 씨는 고강도 운동을 계속했다. 그러나 근육통은 좋아질 기미가 없었다. 급기야 소변이 갈색빛으로 나오자, 김 씨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김 씨에게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횡문근은 신체를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있는 가로무늬 근육이다.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면 근육으로 공급돼야 할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근육 세포막이 손상받는다. 이때, 손상받은 세포막에서 마이오글로빈, 칼륨, 인 등이 방출돼 체액으로 유입되면서 신장이나 심장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증상이 횡문근융해증이다.횡문근융해증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을 앞두고 환자수가 증가한다. 횡문근융해증 환자는 6~8월에 가장 많은 편이며(대한가정학회지), 중앙대병원이 최근 3년간 횡문근융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6~8월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름 31.4% > 봄 26.2% > 가을 22.4% > 겨울 20% 순).횡문근융해증의 원인은 크게 외상성 요인(타박상, 지속적 압력)과 비외상성 요인(알콜 및 약물 남용, 간질발작 등)으로 나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횡문근융해증의 주된 원인은 외상성 근손상(62%)으로 알콜 남용(6%), 간질 발작(6%)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고강도 운동을 지속한 경우나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보충 없이 활동을 지속하는 경우에 잘 생길 수 있다. 특히 스피닝과 크로스핏 같은 저중량 운동을 장시간 하거나, 고중량 근육 운동을 짧은 시간안에 반복할 경우 횡문근융해증 유발 가능성이 높다.중앙대병원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는 "평소 훈련되지 않았던 근육에 갑자기 높은 운동 요구량이 주어지게 되면 근육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근육 세포 손상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는데, 실제로 몸만들기에 집중하는 여름철에 운동유발성 횡문근융해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며 "횡문근융해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에 따른 신장 손상 예방을 위해 빨리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증상은 극심한 근육통과 국소부위 부종, 전신 무기력감 그리고 진한색의 소변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운동 후 느끼는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감기몸살로 여겨 방치하기 쉽고, 또 운동으로 뭉친 근육통으로 생각해 운동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로 부종과 함께 적갈색의 진한 소변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치료법은 충분한 휴식, 수액 요법, 전해질 보충 등이다. 이와 함께 횡문근융해증 주요 합병증인 급성 신부전증의 예방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신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 집중 치료가 중요하다.신정호 교수는 "갑작스럽게 높은 강도로 운동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운동의 양과 강도를 늘려야 한다"며 "기온과 습도가 너무 높은 곳에서 운동할 경우 횡문근융해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01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5주년 "칭찬의 문화, 긍정의 힘으로!"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5주년 "칭찬의 문화, 긍정의 힘으로!"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5일 개원 5주년을 맞아 병원 2층 외래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진행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칭찬의 힘으로 긍정적인 병원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준 병원장은 "수원나누리병원 가족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칭찬은 질책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기에, 병원장으로서 칭찬의 문화를 정착시켜 밝고 긍정적인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에는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나누리병원은 5주년을 맞은 병원답지 않게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합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좋은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2018.5.15~2022.5.14)으로 척추 전문병원(2018.1.1~2020.12.31) 인증을 받았고,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18 10:58
  •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증상 있으면 어린이집 가지 말아야"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증상 있으면 어린이집 가지 말아야"

    네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김모씨는 최근 등원을 위해 딸아이를 깨우다 깜짝 놀랐다. 딸의 손에 동글동글한 수포 여러 개가 보였고, 몸은 뜨거웠다.1년 전 수족구병에 걸렸던 경험을 떠오른 김 씨는 급히 대학병원을 찾았고,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다.최근 더워진 날씨 영향으로 수족구병이 유행이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A16, 장바이러스 71에 감염돼 손, 발, 입속 등 다양한 부위에 수포, 궤양,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다양해, 걸린 경험이 있어도 곧잘 재발한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분변-경구 또는 분변-피부-경구, 경구-경구(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된다. 대부분 큰 문제없이 회복되지만, 뇌막염이나 뇌염, 마비성 질환, 탈수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일찍 찾아온 수족구병…탈수 증상 주의  지난 4월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족구병 표본감식 결과, 전체 외래환자 1000명 당 의사 환자 수가 올해 7주 차(2월 11~17일) 0.2명에서 16주 차(4월 15~21일) 0.7명으로 증가 추세였다. 기온 상승과 외부 활동 증가로 수족구병 시기가 당겨진 것이다.수족구병은 손·발·입에 생기는 작은 수포로 시작한다. 수포는 껍질이 두꺼워서 그 안에 있는 분비물이 쉽게 터지지 않는 모양이다. 보통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2차적으로 감염되지 않는다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된다. 환자 20% 가량은 38도 이상 고열에 수일간 시달리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후통이나 발열로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겨, 음식물을 제대로 먹지 못해 생긴다. 이때는 무리해서 음식을 먹이는 것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경구 섭취가 매우 불량해 체중 및 소변량 감소가 관찰된다면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유진 교수는 "수족구병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고 탈수 증상이 생겼을 경우 빠르게 호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절한 수액 요법을 통해 전신 상태를 안정화하여 질병을 이겨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0:31
  • 글로벌뉴로, 목포한국병원서 국내 첫 학술세미나 성료

    글로벌뉴로, 목포한국병원서 국내 첫 학술세미나 성료

    비영리 교육기관 글로벌뉴로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목포한국병원 문화센터 세미나룸에서 '신경외상'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뉴로는 스위스에 위치한 글로벌 신경외과 조직으로 전세계 약 4만 명의 신경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료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교수들을 오피니언 리더로 활용, 전세계 신경외과 의사들을 교육하고 궁극적으로 뇌외상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외 연좌를 포함해 국내 약 80여 명의 신경외과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특히 국내 신경외과에서는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는 '외상성 뇌 손상 이후의 저체온치료(목표체온유지치료)'에 관한 주제가 포함돼 있어 주목을 받았다. 저체온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정상체온 또는 목표체온으로 유도, 유지하여 뇌에서 일어나는 유해물질반응을 감소시키고 뇌대사율 및 두개강 내압을 낮추면서 신경 및 뇌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적의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미국, 유럽 등의 나라에서 가이드라인을 통해 필수 치료로 택해지고 있으며 최근 심정지 상태 뿐 아니라 뇌질환에 대한 신경계 중환자치료 분야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양일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외상성 뇌 손상의 병리적 상태' '비외과적 관리 파트에서 외상성 뇌 손산 치료 우수사례' '저체온치료의 최적 온도 및 지속 시간' '저체온치료에 있어서의 선택적 뇌 냉각 vs 전신 냉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책임을 맡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황금 교수는 "글로벌뉴로의 일원으로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외상성 뇌 손상 환자 관리에 있어서의 다양하고 구체적 사례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진행을 주도한 목포한국병원 서보라 전문의는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저체온치료가 외상성 뇌 손상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있어 더 의미가 크다"며 "국내에서는 주로 응급의학과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저체온치료가 해외에서는 뇌졸중 등 뇌 손상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저체온치료가 신경외과를 포함한 중환자실에서도 점차 사용이 확대되는 인식전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18 09:34
  • [카드뉴스] 믿고 찾을 수 있는 ‘좋은 요양병원’ 어디에 있을까?

    [카드뉴스] 믿고 찾을 수 있는 ‘좋은 요양병원’ 어디에 있을까?

    고령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2000년 ‘고령화 사회’ 진입, 불과 17년 만에 ‘고령사회’ 진입 (2017년 8월 기준)전체인구 10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사회적 이슈로 대두된‘부양 문제’대표적인 부양시설 ‘요양병원’2011년 988곳 -> 2016년 1406곳(8월 기준)5년 새 42.3% 증가  고령의 부모님을 둔 가족들의 가장 큰 고민‘어떤 병원이 부모님의 아픈 몸과 마음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을까?’하지만 실제로 어디가 좋은 병원인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좋은 요양병원,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좋은 요양병원’ 선택, 헬스조선이 도와드리겠습니다.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 프로젝트 헬스조선은 국내 최고의 건강 미디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요양병원을 직접 선정해 국민에게 추천합니다.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이란?㈜헬스조선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의료소비자 조사, 병원 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엄정하게 좋은 병원을 선정합니다. 대상 :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의 공인된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일정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병원을 직접 이용한 환자, 보호자 만족도 조사가큰 비중을 차지합니다.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가은병원 / 경기 부천 항암통합치료센터 운영, 재활, 요양, 암 병동 별도 운영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 서울 1.5대 1 병간호, 로봇 재활장치 도입 최신 재활프로그램 제공경도요양병원 / 경북 예천환자 중심 존업 케어 실현, 중증 환자 전문 병동 운영 길메리요양병원 / 울산 양한방 협진 통한 재활치료,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마련 복주요양병원 / 경북 안동 4무(욕창∙냄새 ∙낙상 ∙와상)2탈(기저귀 ∙억제대) 제도 도입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양지요양병원 / 경북 경산 정기 교육으로 간병 서비스 향상,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온누리요양병원 / 서울 도심 속 편안한 요양, 환자 중심 재활의료서비스 제공 이시아요양병원 / 대구 팔공산에 둘러쌓인 자연 속 요양, 4무 2탈 원칙천안요양병원 / 충남 천안 노인요양 관련 체계적인 시스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희연요양병원 /  경남 창원4무 2탈 첫 시행 병원, 재활로봇기기 및 가상 현실 치료 도입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효사랑가족요양병원 / 전북 전주 양한방 협진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의 질 향상(QI) 교육 실시 SRC요양병원 / 경기 광주 소나무 ∙편백나무로 조성한 산책로에서 자연 속 생활 가능. 암 전문 병동 별도 운영부산인창요양병원 / 부산 지역 최대 규모, 양한방 협진, 호스피스 완화 의료 시범 사업 선정 병원창원시티요양병원 / 경남 창원 1:1 간호서비스,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 대구 2017년 보건복지부 선정 공공보건의료 우수기관 선정. 지도로 보는 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 (2018년 6월 현재)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6/18 09:00
  • "잠 안와 수면제 먹는데"…방치되는 우울증

    "잠 안와 수면제 먹는데"…방치되는 우울증

    남성 100명 중 3명, 여성 100명 중 7명 가량이 우울증을 앓는다. 중년은 더 심각하다.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갱년기 증상과 함께, 퇴직·주변인의 죽음·질병 경험 등으로 우울증이 잘 생기거나 심해지기 쉽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방치한다는 점이다. 병원을 찾기 힘들어서가 아니다. 최근에는 정신건강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정신과 문턱이 낮아졌다. 오히려 잘못된 자가진단이나 증상 오인으로 불면증 등으로 착각하고 우울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는 "우울증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불면증"이라며 "이때 약국이나 일반 내과, 가정의학과에 가 수면제 처방만 받는 사람이 꽤 있다"고 말했다. '잠이 안 오는데 수면제나 한 번 먹어볼까'라며 접근하는 식이다.우울증에 수면제를 사용하면 당장은 편해진다. 불면증 증상이 없어져서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 개선이 안 된 상태로 수면제에 의존하는 꼴이 되고, 우울증은 방치된 상태로 더 심해진다. 최근 ▲가족과 사별 ▲이혼 ▲실직 ▲타인에게 육체·정신 학대를 받음 등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데 수면제를 고려할 정도로 잠이 오지 않으면 수면제를 먼저 먹을 게 아니라 우울증인지 확인해야 한다.우울증 자가진단표는 다음과 같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08:00
  • "더워지니 목소리가 이상해졌어요"

    "더워지니 목소리가 이상해졌어요"

    여름에는 목소리가 곧잘 갈라진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고 ▲땀을 많이 흘린 후 입으로 숨을 곧잘 쉬고 ▲물 대신 마시는 탄산음료나 맥주를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해서다. 여름철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수분 섭취는 충분히땀나는 여름날이면 하루에 물을 8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여름에는 땀을 흘려 몸속 수분이 평소보다 많이 사용돼, 성대 표면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수분까지 줄어든다. 성대가 말라 있으면 점막 세포가 손상되기 쉽다. 뜨겁거나 차가운 물이 아닌,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좋다.◇성대 근육 풀어주기 성대 근육을 미리 풀어주면 목소리가 갈라지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말하기 전 5~10분 정도 입안에 공기를 머금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공기를 불며 가볍게 ‘우’하고 소리를 내보자. 반복하면 성대 마사지 효과가 있어 단시간에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가벼운 허밍을 하거나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다.◇올바른 호흡법 지키기 올바른 호흡법은 음성 크기와 관련 있다. 큰 목소리를 낼 때는 호흡을 강하게 내쉬어서 성대를 강하게 진동시켜야 한다. 턱의 힘은 빼고 호흡은 세게 내쉬면서 소리를 내면 된다. 반대로 작은 목소리는 목이나 턱을 작게 벌리고 호흡의 흐름을 약하게 하면 된다. 목을 조이는 힘을 빼고 느슨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자.
    이비인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7 09:00
  • 장(腸)에 생기는 균열…아토피피부염 원인일수도

    장(腸)에 생기는 균열…아토피피부염 원인일수도

    아토피피부염이 장(腸) 떄문이라면 어떨까. 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시키는 가장 긴 장기다.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성분을 걸러내는 역할도 한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새는 장 증후군'은 손상이 생긴 장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포함한다. 새는 장 증후군은 장이 항생제, 소염진통제, 술, 글루텐 등 유해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생긴다. 유해물질로 장 점막 세포와 세포 사이의 치밀한 결합이 깨져 틈이 생긴다. 틈으로 나쁜 세균, 소화가 안 된 음식물, 중금속 등이 침투하면 장 면역세포가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생긴 염증과 독소, 제거되지 못한 유해물질은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복통과 변비, 설사 등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두드러기나 습진, 감기나 방광염, 불안이나 우울감 증상도 생긴다. 심해지면 ▲알코올성 간염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장증후군 ▲자폐증 ▲치매 등까지 나타난다.새는 장 증후군은 장 투과성 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측정한다. 장에서 흡수되는 영양소와 비슷한 분자 크기의 다당류 '만니톨'과 장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락툴로스'를 섭취한 뒤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비율을 비교한다. 소변에 만니톨이 많고 락툴로스가 적으면 새는 장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장 투과성 검사는 대학병원이나 통합기능 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일부 병원에서 시행한다.새는 장 증후군이 있다면 장 점막을 파괴하는 나쁜 균을 없애고,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흔히 '4R 치료법'이라고 한다. 첫 번째는 ‘Remove(없애다)’로 가공식품, 술 등을 먹지 않고 1~2주 동안 장에만 작용하는 항생제를 써 나쁜 균을 없앤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Replace(대체하다)’와 ‘Reinoculate(예방하다)’로 위산과 각종 소화 효소를 보충하는 단계다. 마지막 네 번째는 ‘Repair(수리하다)’로 장 점막 재생이 잘되도록 영양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유산균을 보충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거나 새우나 통밀에 많은 셀레늄,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E  섭취도 도움된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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