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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민 교수의 건강한 체중 만들기] [8] 비만 치료의 마지막 보루 '수술'

    비만 치료의 마지막 수단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수술이다. 가장 대표적인 비만 수술은 위우회술인데, 위장을 재단해 종이컵 하나 크기로 줄이고 영양소 흡수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십이지장을 건너 뛰도록 한다. 따라서 음식 섭취량이 극적으로 줄고 먹은 음식도 소화흡수가 잘 안 된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쏟아져 들어가면서 평소에는 적당량 분비되던 장 호르몬이 급격히 혈중으로 방출돼 혈당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한다.최근에는 위소매절제술이라고 하는 좀 더 간단한 수술을 많이 한다. 수술의 결과는 위우회술과 비슷하다. 수술 후에는 비만 환자들이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20~30㎏의 체중 감소가 일어난다. 당뇨병을 가진 고도비만 환자들은 비만 수술 후에 10명 중 7~8명에서 약을 먹지 않아도 정상 혈당이 된다. 이 놀라운 결과로 비만 수술을 당뇨 수술이라고도 부른다. 한때 위밴드술이라는 비만 수술이 유행하다가 유명 연예인이 합병증으로 사망한 일이 있었다. 이후 국내 비만 수술은 침체기를 맞았다.그러나 새로운 수술법이 도입되고, 안전성과 효과가 우수함이 알려져, 올해 말부터는 건강보험의 적용이 된다. 하지만 만만한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이어트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8/06/26 09:02
  • 화병 극복과 한의학… 7월 '4주 마음챙김 명상'

    화병 극복과 한의학… 7월 '4주 마음챙김 명상'

    조선뉴스프레스가 7월 '4주 마음챙김 명상' 강좌를 실시한다. '한의학과 화병'을 주제로 대한한방신경정신과 학회장을 역임한 김종우 경희대 한의과 교수가 진행한다.●일시: 7월 9~23일 매주 월, 저녁 7시30분~9시 30분 / 7월 28일(토) 오전●장소: 광화문 TV조선빌딩 1층 등●수강료: 25만원, 입금순 36명●신청: 문화사업팀 (02)724-6734
    한의학2018/06/26 09:01
  • [헬스&라이프] 나도 모르게 찔끔, 어찌하리오 외

    [헬스&라이프] 나도 모르게 찔끔, 어찌하리오 외

    나도 모르게 찔끔, 어찌하리오자신도 모르게 찔끔. 40세 이후에는 10명 중 7명에게 빈뇨, 요실금, 야간뇨 같은 '소변 문제'가 생기지만 병원을 찾는 사람은 14%에 불과하다.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우리 아이 게임 중독 막으려면
    종합2018/06/26 09:00
  • 주스, 잘 마시면 장 건강이 좋아진다… 방법은?

    주스, 잘 마시면 장 건강이 좋아진다… 방법은?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매일 채소·과일을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주스'다. 주스는 손쉽게 빨리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하지만 어떤 주스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건강 주스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주제로 봄·여름 시즌, 채소·과일로 몸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7:00
  • 분당서울대병원-모스크바 시, 스마트병원 건립 사업진행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모스크바 시, 스마트병원 건립 사업진행 MOU 체결

    러시아 모스크바 과학기술특구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디지털 첨단병원이 건립된다. 모스크바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타쉬르 그룹이 약 3000억원을 초기투자한 300병상 규모의 첨단 종합병원이 2021년 개원 목표로 조성되며, 연방특별법에 따라 OECD 국가의 의료인 면허와 신약 및 의료기기 등도 제한 없이 도입 가능해 병원뿐만 아니라 유관 산업의 동반 수출이 가능하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6월 22일(금) 한-러 정상회담이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시에서 모스크바 시 정부와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사업진행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보건복지부 장관 등 고위관료들이 참석했다.모스크바 시 정부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모스크바시 스콜코보 특구 내에 한국형 첨단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한-러 양국 간 의료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소뱌닌 세르게이 모스크바 시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혁신적 운영모델을 모스크바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에 도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롭게 설립되는 미래형 스마트병원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같은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은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에 건립하고자 하는 새로운 병원은 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작년에 진행한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모스크바 시민 및 러시아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진료과목 및 질환 분석을 마쳤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프로젝트는 스콜코보 재단과 모스크바시의 각종 위원회에서 이미 승인되었으며, 모스크바시와의 MOU 이외에 실무 추진 협의체 구성을 위하여 23일(토)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모스크바 국제의료특구(IMC) 재단, 타쉬르그룹 사이의 3자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병원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병원건립 사업준비단을 꾸렸고, 올해 완공된 국제의료특구 건물 내에 사업준비단 사무소를 개소했다. 현재 제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병원 건립 상세 추진 일정과 계약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유가이 스콜코보 IMC 재단 이사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첨단 의료기술과 운영시스템을 토대로 멀지 않은 장래에 모스크바 시민을 비롯한 러시아 국민들이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7:16
  • 365mc병원, 2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365mc병원, 2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365mc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2주기)을 획득했다.지난 2014년 5월, 1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에 이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365mc병원은 미용성형 의료기관 중 최초로 2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을 취득한 병원이 됐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2주기 인증은 256개 항목이었던 1주기 때와 비교해 거의 2배 이상 항목이 늘어난 549개 조사항목으로 진행돼 1주기 때보다 더욱 까다롭고 철저하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2주기 인증 결과, 365mc병원은 ▲환자안전 ▲직원안전 ▲화재안전 ▲마취진정관리 ▲의약품관리체계 ▲환자권리존중 ▲감염관리체계 ▲재난관리 등 94개 기준, 549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편, 365mc병원은 비만·지방흡입 특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서울의 365mc병원에 이어 2016년 부산365mc병원, 2018년에는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병원급에 이름을 올렸다. 15개 전국 네트워크 및 전문식이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와 함께 다양한 비만치료 및 체형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6/25 16:18
  • 고민되는 아침식사…과일보다 ‘이것’ 드세요

    고민되는 아침식사…과일보다 ‘이것’ 드세요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할까?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전 시간의 업무 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질병 위험도 있다. 실제로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이 먹는 학생보다 이상지질혈증 위험도가 높았다는 연구가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에 공급해야 할 에너지원인 혈당이 부족해져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뇌 속의 식욕 중추와 감정 중추가 흥분하면서 불안한 상태가 되고, 업무 효율을 낮추는 원인이 된다.아침밥이 반드시 한식일 필요는 없다. 다만 고단백 식품을 포함하면 좋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도한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식단에 계란찜이나 구운 생선 한 토막 정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부산대병원 연구팀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그룹과 아침식사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아침식사는 밥 2분의 1에서 3분의 2 공기와 3~4개의 반찬을 함께 먹으면 좋다. 한 전문가는 잡곡밥 3분의 2공기, 달걀프라이 2개, 김 5장, 멸치볶음 작은 접시로 하나, 물김치 약간, 사과 반 개 정도를 바람직한 아침 식단으로 봤다.바쁘다는 핑계로 단일 식품을 섭취할 때도 있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침밥으로 신선한 과일만 먹는 것도 나쁘다. 과일에는 당분이 많은데 과잉섭취 위험이 있고, 빈속에 먹으면 위산분비가 많아져 속이 쓰리다. 과일은 아침밥을 먹고 곁들여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사과 반쪽, 딸기 5알, 귤 2개 등 100~200kcal 분량이 적절하다. 시리얼만 먹는 것도 탁월한 선택은 아니다. 통곡물로 만들었다는 시리얼은 영양소가 풍부할 것 같지만, 다른 음식과 비교했을 때 영양소는 적고 당분은 많은 식품에 속한다. 탄수화물 위주라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하다. 삶은 달걀이나 닭 가슴살 같은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6:16
  • 무기력하고 성욕 없는 중년 남성... 나도 갱년기일까

    무기력하고 성욕 없는 중년 남성... 나도 갱년기일까

    대부분 갱년기는 여성에게 찾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남성도 갱년기를 겪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라는 뚜렷한 증상이 있는 반면, 남성은 눈에 띄는 증상 없이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많은 남성이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갱년기 의심 증상...성욕 저하·우울함▲성욕이 저하되면서 성 기능이 감소하고 ▲수면의 패턴이 변화하고 ▲우울·불안·무기력을 느끼고 ▲자신감·의지가 감소하고 ▲근력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남성들은 이런 증상을 갱년기라고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흔해 증상이 더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생활습관 개선 중요, 가족 간의 대화는 큰 힘남성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요법은 전립선에 문제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어 생활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족 간의 대화와 사회활동은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적절한 체중 유지와 식이조절, 규칙적인 신체 활동, 절주와 금연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는 아연이 풍부한 ▲굴 ▲게 ▲새우나 셀레늄이 풍부한 ▲마늘 ▲양파 ▲견과류 등이 있다.<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설문(ADAM 설문지)>1. 나는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2. 나는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3. 나는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4. 나는 키가 줄었다.5. 나는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6. 나는 슬프거나 불안감이 있다.7. 나는 발기의 강도가 떨어졌다.8. 나는 최근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9. 나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리다.10. 나는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1번 혹은 7번 질문에 '예' 또는 그 외의 다른 항목 3개 이상이 '예 '이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검사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3.5ng/mL 미만이면 남성 갱년기로 진단한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6:13
  •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 제공하는 ‘정밀의학’, 암 환자 생존율 높인다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 제공하는 ‘정밀의학’, 암 환자 생존율 높인다

    최근 암 치료 분야에서 환자의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질환을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정밀의학’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밀의학이란 환자의 암 조직 유전 정보를 분석해, 환자의 유전적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제시하는 미래형 의료 패러다임이다. 기존의 치료법은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관계없이 환자들에게 획일화된 치료제를 사용했다. 이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받았음에도 약효가 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정밀의학은 유전체 분석으로 환자의 유전적 특성이나 환경 등을 고려한 뒤 암 조직을 정확한 표적으로 해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가 ‘질병’의 치료에서 ‘환자 개인’을 치료하는 형태로 변화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6월 2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정밀의학의 실질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텍사스의대 및 MD 앤더슨 암센터 마리아 침베리도 박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 환자를 대상으로 분자 진단 테스트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치료의 효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 대부분은 소화기암·부인과암·폐암·유방암·갑상선암·흑색종 환자였으며, 일부는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 암 환자였다. 마리아 침베리도 박사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분자 검사를 받은 3743명의 환자 중 1307개의 종양에서 최소 하나의 유전자 특성이 발견됐다. 최종 선별된 711명의 환자가 유전자 맞춤형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596명은 화학요법 등 비맞춤형 치료를 받았다. 연구진이 두 그룹의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맞춤형 치료군의 3년 전체 생존율은 15%로 비맞춤형 치료군 생존율(7%)보다 높았다. 또한 10년 전체 생존율도 맞춤형 치료군이 6%, 비맞춤형 치료군이 1%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위험비 통계 분석에서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각각 33%, 28% 낮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2007년 처음 시작된 것으로, 정밀의학을 통한 환자의 생존율 개선이 처음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는 “다른 암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폐암의 경우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등 폐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유전적 요인이 밝혀지고, 그 원인 유전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표적치료제 등이 개발됨에 따라 정밀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유전체 분석 기술이 더욱 세밀하게 발전하고, 또 그에 맞는 치료제가 속속 개발된다면 정밀의학을 통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25 15:55
  •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대한암학회 회장에 선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대한암학회 회장에 선출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6월 22일 열린 제44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6월부터 1년이다.유희석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암학회의 비전인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학술적 위상’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내 암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암 연구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외 암 관련 학회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 소통하여 암 연구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우리나라 암 연구와 진료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유희석 신임회장은 대한부인종양학회장, 대한비뇨부인학회장, 미국 부인암학회지인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과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6/25 15:51
  • 폭염 심한 한여름, 건강 북돋아주는 건강기능식품은?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면역력이 저하도는 여름에는 식단 관리와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몸 상태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기능성별로 소개한다.#면역 기능 – 홍삼, 당귀등혼합추출물, 인삼, 클로렐라 등우리 몸이 불편함을 느끼는 높은 기온과 습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는 신체방어체계라 할 수 있는 면역 관리가 필수적이다. 홍삼과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클로렐라는 다양한 미네랄과 필수 5대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당귀등혼합추출물 역시 인체시험 결과를 통해 면역력 강화 기능성을 입증한 건강기능식품이다.#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 차전자피식이섬유 등여름철에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차갑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신체활동도 적어지기 때문에 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장의 연동운동 촉진에 도움이 된다. 또, 알로에와 차전자피식이섬유는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쾌변에 도움이 된다.#항산화–홍삼, 녹차추출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코엔자임Q10 등강한 자외선은 체내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생성하는 원인이 되고, 과도한 활성산소는 만성 피로나 면역력 저하, 신체 노화를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녹차추출물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피루리나와 코엔자임Q10도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피부 건강 – 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히알루론산 등여름에는 자외선과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고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도 많아지므로 피부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추출물, 포스파티딜셀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며,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는 어린이·노인뿐 아니라 전 세대가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신체기능 향상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해준다면 무더위를 한결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5:17
  • [건선Q&A②] 아토피·지루성 피부염·한포진…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의심

    [건선Q&A②] 아토피·지루성 피부염·한포진…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의심

    건선은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 피부질환이다. 하지만 아직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한포진 등 증상이 유사한 다른 피부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건선과 오인하기 쉬운 피부 질환들과 올바른 관리법에 대한 답변을 들어본다.
    피부과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2018/06/25 14:40
  • 러시아 월드컵 응원하면서 먹는 '야식'이 불러오는 '질환'

    러시아 월드컵 응원하면서 먹는 '야식'이 불러오는 '질환'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경기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열려 야식과 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이러한 야식 섭취는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며, 특히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우리 몸은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하부식도 괄약근이 있다. 하부식도 괄약근은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음식을 삼킬 때만 열려 음식물이 식도를 따라 위로 내려가게 한다. 하지만 하부식도 괄약근의 약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위로 들어갔던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다시 올라온다. 이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한다.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면 가슴이 불타는 듯 속이 쓰리다. 소화불량·입 냄새·신물 오름·목 이물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재발도 잘 돼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이 반복적으로 발병하면 식도염·식도궤양·식도협착·연하곤란·식도암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과식하거나 식사 후 바로 눕지 말아야 한다. 잠자기 전 2시간 이내에는 음식 섭취를 금해야 한다. 하부식도 괄약근을 약화하는 식품으로는 ▲박하류 ▲초콜릿 ▲튀김류 ▲고지방 식품 ▲커피 등이 있다. 음주나 흡연도 금해야 한다. 술은 식도 점막을 손상하고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저하하기 때문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 또한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떨어뜨리고 위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금연해야 한다.양배추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채소다. 양배추를 하루 2회 이상 섭취하면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적이지만 섭취하기 불편하다면 양배추즙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해조류 ▲두부 ▲알로에 등도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4:37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지만…건강한 ‘황혼육아’ 하려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지만…건강한 ‘황혼육아’ 하려면?

    손자·손녀를 봐주기 시작하면 ‘금방 늙는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황혼 육아’가 힘들다는 얘기이다. 최근 매일유업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녀의 67%가 일주일에 3일 이상 부모님께 아이를 맡긴다. 그 때문일까? 3일 이상 운동을 하는 부모님은 34%에 불과했다. 운동과 관리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황혼육아’는 노인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이미 노화가 진행된 관절이나 척추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손목=손 등 당기는 스트레칭 해야육아는 아이를 들어 올리고 눕히는 과정이 많아 손목에 과한 부담을 준다. 한 번에 여러 자극이 힘줄과 신경에 가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진다. 나이 든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육과 인대가 약하고 폐경을 기점으로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뼈와 연골이 약해져 손목질환에 더 취약하다.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목을 손등 쪽으로 꺾는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팔을 뻗은 상태에서 손등을 위로 해 손목을 아래로 꺾는다. 손바닥 쪽 팔 근육과 팔꿈치 안쪽이 당겨지는 것이 느껴지면 10~20초 동안 정지한다. 이 동작을 2~3회 반복 실시하면 된다.◇허리=아이 안을 때 무릎 굽히고 밀착시켜야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척추나 관절에 부담이 커진다. 아이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과도한 체중이 관절에 실리는데, 일반적으로 무릎 각도가 140도 이상 접히면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은 본인 체중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는 무릎을 굽히고 아이 키 높이 정도로 몸을 낮춘 뒤, 아이를 가슴에 밀착시켜 안아 올려야 한다. 또한 30분 이상 안거나 업지 말고,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감정=고립감 줄이고 자신의 시간 가져야집 안에서의 육아는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이에게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정신적인 소외감을 느낀다. 낮에도 잠을 자는 아이의 수면 패턴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불면증을 겪을 수도 있다. 황혼육아도 일반 육아와 마찬가지다.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자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거실에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틀어 고립감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생활패턴만을 고집하지 말고 아이의 생활 패턴에 맞춰 아이가 낮잠을 잘 때 함께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4:21
  • 조현병 '묻지마 폭행'... 국내 10만 명 앓는다

    조현병 '묻지마 폭행'... 국내 10만 명 앓는다

    지난 24일 묻지마 폭행으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영등포 대림동 한 주유소에서 직원을 무차별 폭행했다. 이후 인근 공원에서 이유 없이 사람을 폭행, 벽돌을 주워 택시를 타고 택시기사를 가격했다. 또 지나가던 행인을 다른 벽돌로 수차례 가격하기도 했다. 묻지마 폭행을 한 남성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정신분열증'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조현병은 정신적으로 혼란된 상태를 유발하는 뇌질환이다. 2016년 기준 국내 조현병 환자는 10만7114명으로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조현병에 걸리게 되면 망상과 환각을 호소하기도 한다. 망상은 피해망상, 과대망상 뿐만 아니라 신체적 망상까지 수반한다. 환각의 경우 환청이 대표적 증세다. 이 밖에 충동 조절에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조현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꾸준한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균형을 조절하는 약을 먹으며 치료한다. 전문가들은 조현병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병을 쉬쉬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의심하고 병원 치료를 권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련 약물은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1~3달에 한 번씩 주사하는 약도 나왔다.질환 특성상 자신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약 복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이때는 조현병이 재발할 위험이 커지므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는 건 피해야 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1:30
  • 선풍기 틀었더니 눈물이 줄줄…여름철 안구건조증

    선풍기 틀었더니 눈물이 줄줄…여름철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3년 212만 명에서 지난해 231만 명으로 4년 사이 19만 명(8.9%)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안구건조증은 겨울에만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아니다. 여름철 안구건조증 악화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사실 안구건조증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 질환이 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환경 악화,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시간 증가 등이 원인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을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논물을 빠른 속도로 증발시켜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킨다.눈을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눈물층이 지나치게 빨리 마르거나, 눈물이 잘 마르지 않게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기름샘이 막히면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해져서 남들보다 빨리 피로를 느낀다. 병원에서는 인공눈물이나 안약 처방을 해 준다.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여름에는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찬바람을 얼굴에 직접 맞대는 것도 피해야 한다. 또한 여름철 기준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틀더라도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좋다.  에어컨 내부와 필터를 자주 청소, 교체해도 도움된다.안구 스트레칭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며, 안구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안구건조증에 도움되는 안구 스트레칭법은 다음과 같다.◇안구 스트레칭①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린다. (10회 반복)② 검지를 눈 가까이 가져오면서 손끝을 계속 주시한다.(10회 반복)③ 눈 앞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반복한다(10회 반복)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0:35
  • "여보, 안돼!"…허벅지 위에 올린 노트북, 정자 質 해친다

    "여보, 안돼!"…허벅지 위에 올린 노트북, 정자 質 해친다

    난임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다. 그런데 사소한 생활습관이 남성의 정자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임신을 어렵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허벅지 위에 둔 노트북·휴대전화전자기기는 고환과 멀리 둘 수록 좋다. 노트북은 허벅지가 아닌 책상 위에 두자. 뉴욕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무릎에 노트북을 두고 쓰면 고환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간다. 고환 온도가 상승하면 고환 정맥에 피가 고이면서 부풀어 올라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 핸드폰 또한 전자파로 정자를 손상시킬 수 있다.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은 남성일수록 정자 수가 적었고 운동성도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휴대전화는 바지 주머니보다 재킷 주머니나, 가방 안에 두는 게 좋다.◇과도한 운동 즐기기운동도 과해지면 난임의 원인이 된다. 일본 연구팀은 강한 강도로 운동하는 사람의 정자 활동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운동이 지나치면 뇌가 정자 생성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하고, 고강도 운동으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 정자가 저장되는 고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정자의 활동성이 낮아진다. 운동은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생선 편식하기생선을 잘 먹지 않는 식습관도 임신 성공과 연관된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100g(작은 조기)정도씩 먹은 커플은 그보다 덜 먹거나 먹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을 먹은 커플은 1년 동안 92%가 임신에 성공했으나, 그렇지 않은 커플의 임신 성공률은 79%에 그쳤다. 생선은 남성 정액의 질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비뇨기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5 10:02
  • 폭염이 부르는 두통·피로, 50세 이상 오후 12~5시 주의

    폭염이 부르는 두통·피로, 50세 이상 오후 12~5시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5일) 전국적 폭염특보로 인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생기는 급성질환이다. 일사병·열사병이 대표적이며,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난다.질병관리본부 분석 결과, 지난 5년간(2013~2017)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40%(2588명)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시~17시 사이에 발생했다. 또한 온열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56.4%(3669명),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75.9%(41명)로 나타나 중장년층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5 09:52
  • 무더위도 '혈관의 敵' 콜레스테롤 관리하세요

    무더위도 '혈관의 敵' 콜레스테롤 관리하세요

    혈관 건강에 나쁜 계절을 겨울로 아는 사람이 많다. 추위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철 더위 역시 혈관 건강의 적(敵)이며, 혈관 건강은 사계절 신경써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월별 국내 뇌졸중 환자 추이(2012년 12월~2015년 11월)를 보면, 여름과 겨울의 뇌졸중 환자 수는 비슷했다. 여름(6~8월) 환자 수는 약171만명, 겨울(12~2월) 환자 수는 약 169만명이었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5 09:10
  • 천년 숲 산책, 별밤 온천욕… 일본 아오모리의 한여름

    천년 숲 산책, 별밤 온천욕… 일본 아오모리의 한여름

    여름휴가 때 북적이는 관광지에서 쫓기듯 돌아다니면 피곤이 더 쌓인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혼슈섬 최북단 아오모리는 최적의 휴가지다. 인적 드문 청록의 너도밤나무 숲, 힘차게 굽이쳐 흐르는 계류와 풀벌레 소리, 느긋한 산책과 물 좋은 온천, 정갈한 한 끼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하코다테를 엮은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불볕 더위가 한창인 8월 5~8일(3박 4일)과 9월 5~8일 두 차례 출발한다. 아오모리에서는 오이라세 계류 안에 있는 유일한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에서 머물며 낮에는 코앞에서 쏟아지는 폭포를,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며 온천욕을 한다. 이튿날은 신칸센을 타고 쓰가루 해협을 관통해 홋카이도로 간다. 한여름 밤 예쁜 하코다테 야경은 특급 보너스. 숙박지인 미도리노카제(녹색 바람)의 숲속 온천에서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랜다. 성수기라 날짜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8월 230만원, 9월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06/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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