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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건강 노리는 '무릎 관절염', 무릎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여성 건강 노리는 '무릎 관절염', 무릎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주부 김모(60)씨는 10년 전부터 심한 무릎 통증을 겪었다. 김씨는 파스를 붙이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며 통증을 참았지만, 점차 관절이 변형되면서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자세도 비뚤어졌다. 최근에는 평지를 걷는 것 뿐만 아니라 혼자서는 잠시도 서있을 수 없을 만큼 증상이 심해져 결국 수술대을 받게 됐다. 김씨의 무릎 통증 원인은 '퇴행성 관절염'이었다.◇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퇴행성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고 주위 조직이 퇴행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린다. 퇴행성 관절염은 특히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두배 이상으로 많아,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꼽힌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여성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52만 명, 남성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116만 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2배로 많았다. 여성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50대 이후부터 환자수가 크게 증가해 60대 환자가 30.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력이 약하고, 특히 여성은 타고난 무릎연골 두께가 얇다"며 "게다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에 따른 골밀도 감소로 퇴행성 발생 위험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이어 민 원장은 "잘못된 자세의 생활습관, 가사노동도 여성 퇴행성 관절염 환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며 "쪼그려 앉아 걸레질을 하거나 부동자세로 서서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는 무릎 관절 건강을 급속도로 악화시킨다"고 말했다.◇무릎 연골, 한 번 손상되면 회복 어려워…치료 시기가 중요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데,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악화가 계속해서 진행되므로 조기 치료가 필수다. 연골 마모가 진행되는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병행해야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환자의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주사 치료를 하기도 하며, 관절 손상이 너무 심해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만일 걷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 관절 통증이 수시로 찾아오고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있는 경우, 물리 치료나 약물 치료를 해도 통증완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다리가 O자 형으로 휘는 기형이 발생한 경우라면 유형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무릎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조기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일상 속 무릎 건강, 어떻게 지킬까?퇴행성 관절염은 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 등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경보 원장은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만하지 않아야한다"며 "체중을 조절하면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키며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 원장은 "평소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등 무릎에 좋지 않은 습관과 자세를 피하고, 가볍게 걷거나 실내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관절 주변의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6/27 10:09
  • "입맛이 없어" 여름철 떨어진 식욕 돋우려면?

    "입맛이 없어" 여름철 떨어진 식욕 돋우려면?

    기온이 올라가면 활동량이 적어지고, 체온을 높이는데 별도의 열량 소모가 없어 식욕이 떨어진다. 중장년층은 나이가 들수록 위장과 후각의 기능이 떨어져 식욕부진이 곧잘 나타난다. 그러나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15% 이상 감소하면 정상적인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더운 여름날 건강을 위해 식욕을 돋울 방법을 알아보자.◇독특한 향이 식욕 자극독특하거나 강렬한 향을 더하면 식욕이 곧잘 생긴다. 고추, 생강, 강황 등 천연 향신료를 활용하거나 레몬즙, 식초 등을 뿌려도 도움된다. ▲미나리 ▲셀러리 ▲깻잎 ▲쑥갓 ▲참나물 ▲고추냉이과 같이 특유의 향이 있는 채소·양념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고추냉이에 포함된 ‘베타 아밀라아제’ 효소가 식욕 증진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빨간색 실고추 등 강렬한 색을 더해주는 재료는 시각적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위 자극하는 발 마사지도 발바닥 중앙은 위와 연결돼있다. 따라서 발을 전체적으로 자극하면 위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식욕이 증진된다. 위 자극하는 발 마사지법은 다음과 같다. 의자에 앉은 뒤, 바닥에 캔이나 작은 방망이를 놓고 발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위를 중심으로 앞뒤로 굴린다. 도구가 없을 땐 주먹을 쥐었을 때 튀어나온 관절로 발바닥을 위아래로 쓸어준다.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천천히 눌러야 효과가 있다. 앞뒤로 5초 정도 굴리는 동작은 아침·저녁으로 10번 반복한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7 08:00
  • 34주 미만 미숙아, ADHD 위험 커

    34주 미만 미숙아, ADHD 위험 커

    미숙아로 태어나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노르웨이 오슬로의 공중보건연구소는 노르웨이에 사는 11만3227명의 어린이를 분석해 임신기간과 ADHD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아이가 5세에서 8세에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부모에게 질문하고, ADHD 판정을 내렸다. 그 결과, 유전,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34주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미숙아는 ADHD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34주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와 40주를 채우고 태어난 아이를 비교했을 때, 과잉행동, 짧은 집중력, 충동적인 측면 등 모든 항목에서 34주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의 점수가 높았다. 특히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에서 미숙아와 ADHD 사이의 연관성이 더 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미국 의사협회 발행 학술지 '소아 과학(JAMA Pediatrics)'에 게재됐다.한편, 미숙아를 출산하는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모가 낮은 사회경제적 여건을 가진 경우 ▲16세 미만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미숙아로 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7 07:00
  • 월드컵 독일전, 건강 지키는 응원법 무엇?

    월드컵 독일전, 건강 지키는 응원법 무엇?

    월드컵 대한민국-독일 경기가 다가왔다. 이번 독일전은 16강 진출 여부가 달려있어, 관심도 뜨겁다. 그런데 응원을 할 때는 성대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무작정 목소릴 높이거나, 탄산음료를 과하게 섭취하면 자칫 성대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 월드컵 다음날 아침,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경기에 몰입해 고함을 지르면 성대도 무리하게 된다. 보통 목소리를 낼 때는 목 양쪽 성대가 초당 150~250번 정도 진동해 부딪힌다. 목소리가 커질수록 성대도 빨리 진동하는데, 고함을 지르면 초당 2000회 가량 고속으로 진동한다. 이렇게 되면 양쪽 성대의 부딪히는 힘이 커져 궤양이나 결절 등 성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응원 중 흔히 마시는 탄산음료나 알코올도 좋지 않다. 성대 점막을 마르게 해서다. 성대가 마른 상태에서 빠른 진동을 하게 되면 성대점막이 헐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응원 전에는 성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해 보자. 입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고 입천장을 올리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입술과 볼에 진동이 느껴지도록 공기를 내보내면서 가볍게 ‘우’소리를 내면 된다. 목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입술과 볼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성대가 가볍게 진동하면서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볍게 5~10분 정도 반복하면 한결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격렬한 거리응원 등 체력소모가 큰 상태에서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면 가급적 대화를 삼가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쉬거나 잠기는 듯한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7:19
  • 수면 중 '호흡음'으로 수면무호흡증 진단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교구 교수팀이 환자의 호흡음 분석만으로도 수면 무호흡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중에 호흡기로 가는 공기 흐름이 막히면서 심하게 코를 골고, 일시적으로 숨을 쉬지 못하는 무호흡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면 중 뇌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해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야간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병원에서 하룻밤 머물면서 수면 패턴, 기도 상태를 정밀히 검사해야 하고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등 환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진단율이 낮아 조기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이 식이, 운동, 음주, 흡연 등 라이프스타일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질환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잘못된 생활습관을 꾸준히 바로잡으면서 정기적으로 수면 무호흡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쉽고, 간편하며, 저렴하게 시행할 수 있는 사전 스크리닝용 검사 방법이 없는 관계로 의사와 환자 모두 라이프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교구 교수가 이끄는 음악오디오연구실 연구진과 함께 수면 무호흡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코골이가 심하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소리가 거칠며 호흡음이 불규칙하게 나는 등 잘 때 내는 소리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음 및 코골이 소리를 통해 환자 스스로 간편하게 질환을 사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에 나섰다.이를 위해 2015년 11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어 야간수면다원검사를 받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호흡음 및 코골이 소리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소리를 기반으로 특징점을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이 이용한 수면다원검사 데이터에는 진단에 필수적인 호흡의 정지와 감소, 호흡음 크기 변화 등 다양한 변화들이 순서대로 나타나있어 의학적 진단에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자료를 얻었다.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에 더해 진단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뜨거운 머신러닝, 딥러닝 기법을 활용했고, 이를 통해 각 환자의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수면 무호흡증의 심각성까지 정확히 예측해냈다. 개발된 알고리즘은 4단계의 중증도 분류에서 88.3%, 2단계의 중증도 분류에서는 92.5%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김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소리를 통해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려는 의료진의 새로운 시도가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힙입어 현재 개발된 수면 무호흡증 사전 스크리닝 진단 알고리즘이 실제 의료 현장에 도입된다면, 호흡음 녹음만으로 질환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 환자 입장에서도 매우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연구진은 이미 해당 기술에 대해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있어 향후에는 단순 진단에 더해 타 수면관리 플랫폼과 연동하거나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휴대기기에 적용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최근 국제학술지 Biomedical Engineering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6:24
  • 망막박리 발병률, 남성이 여성보다 1.4배 높아

    최근 10년간 망막박리 발병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최초로 망막질환만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이 오는 8월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축적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망막질환 중 하나인 망막박리의 발병률에 대해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에서 치료받은 2만5552명의 망막박리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발병률은 전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남 1만4701명, 여 1만851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성별 발병률 차이를 살펴 보면 10대가 남성이 1620명, 여성이 54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가량 높아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0세부터 50대까지는 남성이 1만1579명, 여성이 7317명으로 약 1.6배 높다가 60대는 편차가 거의 없고, 70세 이상부터는 오히려 여성(1199명)이 남성(820명)보다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50대 이하에서 남성이 야외활동이나 운동, 직업적 특성 등으로 조금 더 활발하고 과격한 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외부 충격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10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3배나 높은 발병률 차이를 보인 것은 청소년기에 남성이 여성보다 사고위험이 큰 행동을 자주 하고, 활동량이 보다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산업재해 등이 안구 외상의 원인이었다면 요즘은 스포츠, 폭력, 사회활동 등에 의한 안구 외상이 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성이 이런 위험에 보다 많이 노출되어 있다 보니 망막박리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측면에서, 60대부터 발병률이 유사한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망막의 노화와 함께 활동성이 비슷해지고 70세 이상부터 여성 발병률이 더 높은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연령대별로는 50대가 6,156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남녀 각각에서 모두 환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 순으로는 60대(4637명), 40대(4264명), 20대(3177명), 30대(2978명), 10대(2161명), 70세 이상(2019명)으로 나타났다.성별로 연령대별 환자 비중을 보면 남성은 50대(3499명), 40대(2738명), 60대(2302명) 순으로, 여성은 50대(2657명), 60대(2335명), 40대(1526명)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6:22
  • 41도 물에 목욕하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

    41도 물에 목욕하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

    일주일에 5번 이상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뇌졸중·심장마비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일본 에히메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873명을 대상으로, 뜨거운 목욕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동맥 경직도와 호르몬 방출 수준을 측정했고, 그 결과 일주일에 5번 이상(1회 평균 12분) 목욕하는 사람이 동맥 경직도가 낮고, 심장 과부하와 관련된 호르몬 방출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동맥 경직도가 낮고, 호르몬 방출이 적은 것이 죽상경화증(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좁아진 상태) 위험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은 좋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낮아져 혈관 건강에 도움된다.연구에서 측정한 가장 좋은 목욕 온도는 41도였다.연구팀은 "정기적인 목욕이 신진대사의 건강을 향상한다"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국 과학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5:51
  • 중앙대병원, 보험 관련 영수증·내역서 '간편하게'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6월 1일부터 전용 무인기기(KIOSK)를 이용해 보험가입자가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스템을 시행했다.기존 보험가입자들은 실손보험 청구 시 의료기관에 진료비를 지불한 후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팩스, 우편,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보험사에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고객은 병원 수납창구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발급받아야 했고, 청구금액이 소액일 경우 서류준비 등의 번거로움으로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기도 했다. 중앙대병원이 설치한 무인기기는 해당 서류를 보험사에 전송,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해 준다.  현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우체국 등 11개의 주요 보험사에 대해 청구가 가능하며, 금년 중으로 전 보험사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26 14:27
  • 한국서 美 메이요클리닉 협진 받는다…명지병원과 협업

    한국서 美 메이요클리닉 협진 받는다…명지병원과 협업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꼽히는 미국 메이요(Mayo)클리닉이 명지병원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명지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명지병원이 ‘메이요클리닉 케어네트워크(MCCN)’ 회원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메이요클리닉은 1988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최대의 비영리 의료기관이다. 직원 수만 6만3000명에 달하며, 매년 전 세계 130만 명이 이 병원을 찾는다. 이번 협업으로 국내 환자들은 미국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명지병원을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병원은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다고 설명했다.메이요클리닉 케어네트워크는 메이요클리닉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명지병원 의료진은 언제든지 신속하게 메이요클리닉의 최신 연구결과와 진단 및 치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이요클리닉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며, 명지병원의 MCCN 가입은 국내에서 최초,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중국·필리핀에 이어 네 번째다.환자들은 별도의 의뢰 절차 없이 메이요클리닉 의료진의 협진을 받을 수 있다. 진단·처방에 의문이 있거나, 치료계획에 대한 확인을 원하거나, 2차 소견을 요청하고 싶을 때 이를 담당 의사에게 요청하면, 담당 의사는 메이요클리닉 전문의들에게 직접 컨설팅을 받는 구조다. 의료진 역시 중증이거나 난치성 질환 등 치료가 까다로운 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법을 두 병원 의료진이 함께 찾는다.구체적으로 명지병원이 이용할 수 있는 메이요클리닉의 임상데이터는 ▲AskMayoExpert ▲e컨설트 ▲e보드(Boards) ▲헬스케어 컨설팅 ▲그랜드라운드 ▲심포지엄 ▲의학교육 ▲환자교육정보 등이다. 핵심은 AskMayoExpert 시스템이다. 진단·치료 정보의 가이드라인 데이터베이스라고 명지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한, e컨설트를 통해 환자 치료 방법을 메이요클리닉에 요청하고, 특정 의사를 지정해 환자관리 및 치료와 관련한 구체적인 의견을 구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메이요클리닉 전문가 및 네트워크 회원간 종합적인 토론,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명지병원은 이왕준 이사장은 “한국 최초의 네트워크 멤버가 된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메이요클리닉에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명지병원을 한국 유일의 파트너병원으로 선정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여주기 식 협약이 아니라, 완전한 자매병원으로서 실제 임상현장에서 모든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메이요클리닉 케어네트워크의 메디컬디렉터인 데이비드 헤이즈 박사는 “명지병원의 메미요클리닉 가입을 매우 환영한다”며 “명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4:18
  • 발가락, 발등…부위별로 다른 발 통증, 질환도 천차만별

    발가락, 발등…부위별로 다른 발 통증, 질환도 천차만별

    여름철은 나들이나 휴가로 야외 활동이 늘다보니 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발은 서 있을 때는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고, 걷거나 뛸 때는 우리 몸을 앞으로 밀어주는 추진력을 낸다. 그런데 발은 통증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의심 가능한 질환도 천차만별이다. 발 통증에 따른 의심 질환을 알아보자.◇발가락, 발 앞쪽=지간신경종·무지외반증 발 앞쪽(전족부)에 통증이 있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휜 상태다. 굽이 높은 신발이나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잘 생긴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으며,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해도 잘 생긴다. 무지외반증이 심해지면 한 눈에 봐도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뼈가 튀어나온 부분은 신발과 닿아 통증이 생긴다.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이 발가락 기능을 상실하고, 둘째·셋째 발가락에 하중이 더 많이 가해지며 변형이 심해진다.걸을 때 발 앞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지간신경종을 의심해야 한다. 발가락에 분포하는 족저신경이 단단해져 생기는 것으로 주로 3~4번째 발가락 사이에 발생한다. 발바닥에 불이 난 것처럼 뜨거운 이상감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발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진다. 신발을 벗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증상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방치하기 쉽다.부평힘찬병원 서동현 원장은 “지간신경종의 위험은 폭이 좁은 신발을 오래 착용할수록 커진다"며 "30대 이후 폭이 좁은 하이힐을 자주 착용하는 여성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떄는 발가락뼈를 지지하거나 발가락 사이를 벌려 신경이 압박 받지 않도록 하는 특수 깔창이나 패드로 통증을 덜어준다.◇발등=결절종·골절발등(중족부)가 아프다면 결절종을 의심해야 한다. 발등 결절종은 발등의 작은 뼈와 관절 부위에 물혹이 생긴 상태다. 평소 발등을 꽉 죄거나 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는 등 발등에 지속적인 자극과 충격을 받으면 잘 생긴다.발등 통증의 원인에는 피로 골절도 있다. 마라톤 같은 과격한 움직임이 개인의 발이 감당할 수 있는 근육 힘 한계를 초과하면 충격이 고스란히 뼈에 전달돼 골절이 생길 수 있다. 피로골절은 통증이 있어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다시 사라지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다. 발등 통증이 지속되거나, 불편하고 왠지 찜찜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발바닥=족저근막염 발 근육인 족저근막에 이상이 생기면 발바닥 뒤쪽(후족부)에 통증이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계속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량이 많아질 때, 체중이 갑자기 불어날 때 잘 생긴다. 후족부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격을 흡수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밑창에 쿠션이 좋고, 뒷꿈치 부분이 단단하여 비틀림이 적어야 한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4:09
  • 폐경 후 호르몬치료, 치매 진행 막는다

    폐경 후 호르몬치료, 치매 진행 막는다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폐경 여성에게 호르몬요법(젤 타입 에스트로겐·미분화 프로게스테론 약물 사용)을 실시하면 인지기능 감소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신경과 나덕렬 교수 연구팀은 2008년 1월부터 2012년 10월 사이 경도인지장애를 보인 폐경 여성 3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여성의 평균 나이는 70.4세였다. 연구팀은 이들을 병용요법 치료집단(19명)과 위약집단(18명)으로 나눈 뒤 치매검사를 포함해 여러 인지기능 검사(K-MMSE, MoCA-K 등)를 6개월마다 진행하며 총 2년간 추적 관찰했다.병용요법 치료 집단은 에스트라디올 젤(0.1%)을 0.5mg에서 2mg까지 점차 용량을 늘려가며 매일 바르고, 3개월 뒤부터 매일 경구용 미분화 프로게스테론 100mg을 함께 복용했다.인지기능 검사(MoCA-K) 결과, 위약집단은 점수가 계속 감소해 병이 악화됨을 알 수 있었다. 병용요법 치료 집단은 큰 변화가 없었다. 치료그룹의 경우 24개월에서 3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에서 3.26점, MoCA-K에서도 3.85점 앞섰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1:24
  • 장마 시작, 치통 생기는 '기상병' 조심을

    장마 시작, 치통 생기는 '기상병' 조심을

    오전 8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도 서부, 충남 북서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약 1달 간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그런데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증상이 있다. 바로 기상병(氣象病)이다.  기상병은 기온·습도 등의 기상 상황의 변화로 평소 앓던 질환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기상 상황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 몸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는 각종 조절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치통·관절염 증상 더 심해져 충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충치로 생기는 통증이 심해진다. 충치 구멍 속 가스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관절염 환자는 관절이 더 뻑뻑하고 시리다. 관절통은 관절낭이 부어 일어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 땀 등 수분 배출이 어려워 관절낭이 쉽게 붓는다. 햇빛이 보이지 않는 날씨에는 몸속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고, 멜라토닌 분비량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세로토닌은 즐겁고 활기찬 감정과, 멜라토닌은 수면과 관련이 있다. 그러다보니 자꾸만 졸리고, 우울해하는 사람도 많다.◇실내 기온·습도 관리로 예방을  기상병을 예방하려면 우리 몸이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최대한 느끼지 못하게 해야 한다. 실내 기온은 18~20도, 습도는 45~60%로 유지시킨다. 운동도 도움된다. 엔도르핀 호르몬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는 몸이 찬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얇고 긴 옷을 입는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0:48
  • 나누리병원-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업무협약 체결

    나누리병원-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업무협약 체결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6월 25일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의료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이 참석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장일태 이사장은 "국민타자로 불린 이승엽 이사장과 함께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야구는 척추, 관절 관련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의료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면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지난 4월 강연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나누리병원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 지원, 야구대회 유치, 야구 아카데미 등 국내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난 4월 공식 출범했으며, 충주성심학교, 라오스 대표팀 등에 야구용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4월 14일 진행된 나누리병원 통합 간부워크숍에 이승엽 이사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이승엽 이사장은 나누리병원 임직원들에게 '목표설정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박찬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의 의료지원을 맡은 바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26 10:29
  • 유방암 절제 후 재건술, 방법 따라 합병증 위험↑

    유방암 절제 후 재건술, 방법 따라 합병증 위험↑

    유방암으로 유방을 전부 절제하게 되면 재건술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환자에게 상실감 보완·시각적 만족을 준다. 그런데 유방 재건술을 받으면 합병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미시간대학교 윌킨스 교수팀은 미국·캐나다 11개 의료센터에서 유방 재건술을 받은 23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수술 후 발생하는 모든 합병증을 관찰했다. 또한 설문지를 통해 참여자들의 가슴에 대한 만족, 심리적, 육체적, 성적 만족을 조사했다.그 결과, 재건 수술을 받은 여성 3분의 1은 수술 후 2년 사이에 합병증이 발생했다. 이중 5분의 1은 이와 관련해 수술을 했고, 5%는 재건에 실패했다. 유방 재건술을 받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았고, 특히 유방 재건술의 자신의 신체 조직을 사용한 사람은 인공 이식물을 사용한 사람보다 합병증 발생률이 더 높았다. 또한 신체 조직을 이식할 때 복부 조직을 사용한 경우, 복부 근육 약화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같은 간단한 활동을 어려워하는 환자자도 많았다.연구팀은 "삶의 질 측면에서 재건술을 하면 만족감과 심리적 기능이 크게 회복되지만, 합병증 발생률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JAMA Surgery)'에 게재됐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6 10:14
  • [카드뉴스] 대한민국은 당뇨 위험군 900만 시대! 국민병 ‘당뇨’

    [카드뉴스] 대한민국은 당뇨 위험군 900만 시대! 국민병 ‘당뇨’

    ‘식이요법’이 답이다! “당뇨 완전 정복” 당뇨 식습관에 관한 오해와 진실 5당뇨정복 1TV에서 말하는 돼지감자, 정말 당뇨에 좋을까? 돼지감자 과다 섭취 시, 오히려 혈당 상승!당뇨정복 2저염, 저염! 당뇨병은 나트륨만 잡으면 끝? No! 직접 혈당을 높이는 영양소, 탄수화물 섭취 주의!당뇨정복 3현미도 안심할 수 없다?! 백미   vs   현미 [100g당 당질 함유량] 백미 75-80g 현미 70-75g 현미도 백미도 섭취량이 더 중요!당뇨정복 4고추장, 몰랐던 당뇨병의 적!!고추장의 주재료는 곡물! 당질 함량 높은 고추장 대신 된장&간장 사용! [당질 함량] 고추장  45%      된장 10%          간장 16%당뇨정복 5 먹어도 되는 돼지고기는 따로 있다!안심, 등심, 뒷다리살 ok!!! 삼겹살, 갈비 NO!!대학병원 전문 의료진5성급 호텔 셰프50만 당뇨환자가 검증한 “최강 당뇨 레시피”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6/26 10:00
  • 나도 모르게 찔끔… 나이 탓하지 말고 병원 문 두드리세요

    나도 모르게 찔끔… 나이 탓하지 말고 병원 문 두드리세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빈뇨), 소변을 참지 못 해 찔끔 새거나(요실금),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야간뇨) 등 배뇨(排尿) 관련 증상은 중장년이 흔히 겪는문제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상태를 배뇨장애라고 한다. 배뇨장애는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편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고광진 교수는 "40세 이상 성인 10명 중 7명이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들 중 병원을 찾는 환자는 고작 14% 수준"이라고 말했다. 배뇨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를 시작해도 효과가 떨어진다.◇"배뇨장애 있어도 14%만 병원 찾아"배뇨장애를 방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역사회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배뇨장애의 한 종류인 요실금이 있을 때 의학적인 치료를 받는다고 답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이 "위생관리에 힘쓴다"고 답했고, "기저귀를 착용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9:10
  • 엉덩이 근육 주사, 미국선 안 놓는다는데

    우리나라에선 감기 등으로 병원에 가면 "엉덩이 주사 놓습니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엉덩이 주사를 놓지 않는다. 미국의 약리학 책에는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 부위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이유는 엉덩이 근처에 좌골신경이라는 큰 신경이 지나가서 주삿바늘이 이를 잘못 건드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엉덩이 주사는 보통 '근육 주사'이다. 엉덩이에 큰 근육이 있어서, 혈관이 아닌 근육에 주사를 놔야 할 때 엉덩이에 약을 주입한다. 엉덩이 대신 팔뚝 근육에 주사를 놓기도 하지만, 근육 크기가 작아서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서울대병원 조정숙 간호본부장(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엉덩이 근육 주사를 줄이고 정맥 주사를 점점 늘리는 추세"라며 "엉덩이에 주사를 놓으면 환자들이 불편해 하는 게 가장 큰 이유고, 좌골신경 손상 위험성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다만 약이 서서히 흡수돼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돼야 하는 경우에는 정맥 주사를 안 놓는다. 조정숙 간호본부장은 "인슐린처럼 약효가 서서히 발휘돼야 하고, 환자 스스로도 주입할 줄 알아야 하는 약제는 정맥 주사로 놓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9:09
  • [소소한 건강 상식] 대머리는 2代 걸쳐 유전?

    [소소한 건강 상식] 대머리는 2代 걸쳐 유전?

    '대머리는 2대(代)에 걸쳐 유전된다'는 속설이 있다. 할아버지에게 탈모가 있었다면 자신도 탈모가 된다는 이야기다. 이 속설은 사실일까.결론적으로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할아버지뿐 아니라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내 세대의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 물론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강하다. 탈모 유전자는 우성으로 알려졌다. 유전법칙에서 우성 유전자는 열성 유전자에 비해 후대에 발현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전자에 의해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머리카락이 풍성하더라도 외할아버지가 탈모라면 그 유전자가 나로 전해질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것은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며 "노화·스트레스·호르몬(DHT) 등 환경적·신체적 조건에 따라 탈모 유무와 시기가 결정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탈모가 2대로 유전된다는 속설은 어떻게 생겼을까. 심우영 교수는 "아버지에겐 나타나지 않은 탈모가 자식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사례들로 인해 속설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탈모뿐 아니라 어떤 유전형질도 정확히 2대를 걸러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9:08
  • 하루 2시간 이상, 밤 12시 이후 게임은 '금물'

    하루 2시간 이상, 밤 12시 이후 게임은 '금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게임중독을 치료가 필요한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면서 게임중독의 위험성이 크게 부각됐다. 게임중독은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최근 중독 전문가들의 단체인 중독포럼에서, 중학교 1학년생 1920명을 추적조사해 게임중독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중독포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예방의학과 전문의 등이 소속돼 있다.1. 하루 2시간 이상 게임하지 말아라이번 조사에서 주중에 하루 2시간 이상 게임한 경우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은 2.8배, 주말에 2시간 이상 게임한 경우에도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2.4배로 높았다. 주중에 게임을 안하더라도 주말에 하루 종일 게임하는 아이도 있는데, 주말에 5시간 이상 게임을 하면 1년 뒤 게임중독에 빠질 위험이 3.8배나 됐다. 연구를 주도한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과 임현우 교수는 "주중이든 주말이든 게임은 최대 2시간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2. 학교 일과 중 혹은 자정 이후에 게임하지 말아라연구팀은 하루 24시간을 3시간 단위로 나눠 시간대에 따른 중독 위험성을 살폈다. 그 결과 현재 게임중독으로 진단된 아이들은 ▲학교 일과 시간 중 ▲학교 일과가 끝나자마자 ▲자정 후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중독이 아니더라도 자정 후에 하는 게임하는 아이들은 1년 뒤 게임중독에 빠질 위험이 4.7배나 됐다.3. PC방에서 게임하지 말아라 집에서만 게임하는 아이들보다 PC방까지 가는 아이들이 중독 위험이 1.6배로 높았다. PC방은 부모 감독이 소홀하기 때문에 게임 시간 등에서 자유로워 중독 위험이 높다.4. 부모가 게임 시간 정해줘라중학교 1학년 때 게임중독이 아니었던 아이들 중에서 부모가 게임 시간을 정해준 아이들이 게임 시간을 정해주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50% 적었다.5. 부모가 자녀랑 같이 게임하지 말아라중학교 1학년 때 게임중독이 아니었던 아이들 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았다. 임현우 교수는 "부모가 게임을 같이 하면 게임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을 안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가 자녀한테 "게임 그만해" "게임 몇 시간 했어?" 등 윽박지르는 규제는 게임중독 예방에 도움이 안 됐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9:06
  • 청소년기 피임약 복용, 得보다 失 크다

    청소년기 피임약 복용, 得보다 失 크다

    청소년들이 생리를 안하기 위해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정지윤 약사(우리약국)는 "시험 기간이나 여행을 갈 때 생리를 미루기 위해 청소년이나 부모가 피임약을 처방받으러 종종 약국에 온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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