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남성에게 나타난 '어질어질' 빈혈… 癌 위험 신호 일수도

    남성에게 나타난 '어질어질' 빈혈… 癌 위험 신호 일수도

    빈혈의 여성의 병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면서 다량의 혈액을 몸밖으로 배출해 남성보다 빈혈을 겪기 쉽다. 하지만 남성도 당연히 빈혈이 생길 수 있고, 여성보다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때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빈혈은 적혈구가 부족한 것이다. 적혈구가 부족하면 체내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주로 운동할 때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등산, 에어로빅 등 운동을 자주 하는 여성은 숨이 찬 증상을 잘 느끼고 병원을 찾지만, 운동을 안 하는 여성은 증상이 적어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해 적혈구 수가 계속 줄어들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유영진 교수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빈혈을 치료해야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남성은 위암, 대장암 등 중증 질환으로 인해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여성보다 많다. 유영진 교수는 "남성은 생리로 피를 흘리지 않기 때문에 빈혈이 오면 체내 어디선가 피가 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치질 같은 비교적 가벼운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중년부터는 위암이나 대장암 위험이 높아질 때이기 때문에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교수는 "위암이나 대장암은 다른 증상 없이 빈혈 때문에 진단되는 경우도 많아 속이 아프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라"고 말했다.한편, 빈혈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철분제제를 먹어서는 안 된다. 빈혈의 가장 흔한 원인이 적혈구를 만드는 재료인 철분 부족 때문은 맞지만, 엽산이나 비타민B12가 부족해도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골수에서 적혈구를 잘 만들지 못하는 재생불량빈혈이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같은 병도 원인일 수 있다. 유 교수는 "철분제제는 당연히 철분이 부족해 빈혈이 나타난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며 "다른 이유로 빈혈이 생긴 사람은 철분제제를 섭취하면 철분이 몸에 쌓여 오히려 해롭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10:47
  • [카드뉴스] 미세먼지 완벽 차단, ‘기관지 마스크’를 쓰자!

    [카드뉴스] 미세먼지 완벽 차단, ‘기관지 마스크’를 쓰자!

    지금,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중금속과 유해화학물질 함유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침투▼       각종 호흡기 질환 유발환경 문제 미세먼지가 가장 겁난다 82.5% (출처 : 통계청)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미세먼지가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들!잘 걸러지지 못한 미세먼지가 체내 침투하면몸의 각 기관에서 염증반응 나타나 이는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져요!우리 몸의 먼지 필터, 기관지 속 섬모(纖毛)의 중요성!미세먼지는1차적으로 코털에서 걸러지고그 다음 섬모(기관지속 가느다란 털)가 걸러지지 못한 미세한 이물질을 기침이나 가래를 통해 배출시키거나 위산으로 소화시킵니다.이때 기관지 배세포에서 분비되는 뮤신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가래 배출을 돕죠.기관지가 건조하고 염증이 생기면?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액인 뮤신의 양이 부족하면기관지 내부가 건조해져 가래가 농축되고 기침은 심해집니다.또 염증이 생기기 쉽고 미세먼지 배출이 어려워집니다.뮤신과 섬모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되는 생약들목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의 점액 분비 및 섬모 운동 활성화▼기침과 가래 완화 및 기관지 자정작용 도움길경(도라지)세네가아선약행인감초인삼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 노폐물 배출!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씻어 먹기!창문을 닫아 외부 미세먼지 유입 차단!장시간의 실외활동 자제!외출 시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외출 후 손과 얼굴 깨끗하게 씻고 가글하기!‘기관지 마스크’ 역할의 생약성분 제품 섭취!!기획 l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28 10:13
  • 겨울에 살 찌기 쉬운 이유… 따끈한 국, 간식에 있다

    겨울에 살 찌기 쉬운 이유… 따끈한 국, 간식에 있다

    겨울에는 살이 찌기 쉽다. 낮은 기온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며 활동량이 주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들이 체중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주의해야 할 겨울철 음식들을 알아본다. ◇따끈한 국물 요리, 재료 바꿔 열량 낮추자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면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탕 종류 음식을 많이 먹는다. 곰국이나 도가니탕, 갈비탕, 어묵탕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탕 국물의 고소한 맛을 내는 지방의 양은 보통 밥 한 공기(약 200㎉) 열량보다 많다.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려면 넣고 끓이는 재료를 바꿔보자. 도가니탕(800g)이나 삼계탕(800g)은 각각 500㎉, 1000㎉이지만 북엇국(250g)과 콩나물국(250g)은 110㎉, 50㎉이다. 삼계탕을 먹더라도, 닭 껍질을 벗기고 탕을 끓여 먹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살코기 부위를 쓰면 좋다. 탕을 먹을 땐 살코기 위주의 건더기를 먼저 먹고 국물은 반 정도 남기는 게 좋다.◇당분·열량 높은 겨울 간식겨울철 인기 식품인 붕어빵, 호떡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계란빵은 130kcal, 국화빵은 40kcal다. 결국,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호빵은 개당 200kcal, 야채호빵은 250kcal며 호떡도 한 개에 260kcal다.한편 고구마는 열량이 낮다고 생각해 많이 먹기도 한다. 하지만 군고구마는 1개(200g)가 약 24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혈당도 빠르게 높인다. 특히 야식으로 고구마 먹기는 피해야 한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쌓이고 소화와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하루 한두 개 이내로 먹는 게 좋다.​◇실내에서 먹는 간식 양을 줄여야겨울에는 실내에 모여 있는 시간이 많은데, 활동이 줄면서 간식 섭취량이 늘어난다. 열량이 높은 초콜릿 같은 간식은 불투명한 용기에 담고, 견과류와 무화과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은 투명 용기에 담아두면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먹고,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귤 등 과일을 섭취하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 8~10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부족한 수준을 보충하고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08:00
  • 추운 날씨, 쉽게 충혈되는 눈… 눈 건강 사수하려면

    추운 날씨, 쉽게 충혈되는 눈… 눈 건강 사수하려면

    찬 바람에 가장 영향을 받는 기관은 ‘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 충혈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충혈은 눈을 감싸는 결막의 혈관이 확장돼 눈의 흰자위가 붉게 보이는 증상이다. 눈이 빨개지는 원인과 충혈 예방법을 알아본다.충혈은 눈 결막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이 많이 만들어지면 나타난다. 몸이 피곤하면 눈이 충혈되기 쉬운데, 대부분 가벼운 충혈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의 충혈이 지속되는 것은 결막염이나 각막염, 포도막염, 안구건조증 등이 원인일 수 있어, 전문의에게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충혈 예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보지 말아야 한다. 휴식 없이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는 중간중간 눈을 쉬어주어야 하고, 업무나 공부 중에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도 충혈을 유발한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이 침침하거나, 피곤함을 느껴 눈을 비비게 되면 충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눈을 비비는 행동은 위험하다. 미세 먼지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이 눈의 가장 바깥에 있는 결막에 붙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때 눈을 비비면 염증이 더 심해진다. 눈을 비벼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세균이 감염되면서 각막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가려움, 통증 등 염증 의심 증상이 보이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화장품, 스프레이 등도 충혈의 원인이 된다. 화장품과 스프레이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다가 눈에 들어가면 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충혈을 예방할 수 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07:00
  • 눈에서 안 없어지는 실핏줄 '각막 신생혈관'… 악화되면 실명까지

    눈에서 안 없어지는 실핏줄 '각막 신생혈관'… 악화되면 실명까지

    직장인 박모(33)씨는 수년 전부터 눈에 비교적 굵은 실핏줄이 생겼다. 피곤함 때문으로 생각하고 방치했는데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뚜렷해져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혈관인 '각막 신생혈관'이었다. 의사는 "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각막 신생혈관이 점차 악화돼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각막 신생혈관은 안구 바깥쪽에 있는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혈관이다. 각막에는 원래 혈관이 없다. 대신 눈물의 순환, 공기 접촉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등을 과도하게 사용해 각막을 오래 덮고 있으면 각막에 산소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각막이 산소를 공급받고자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낸 것이 각막 신생혈관이다. 각막 신생혈관은 콘택트렌즈 착용자 10명 중 4명에게 생길 정도로 흔하다. 각막 신생혈관은 처음에는 각막 가장자리에 생기다가, 방치하면 각막 중앙(동공 윗부분)까지 퍼진다. 그러면 시력이 떨어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각막 신생혈관은 정상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잘 생기고 진물이 잘 나오는데, 이들이 각막을 혼탁하게 해 물체가 찌그러지거나 뿌옇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염증이 생기기도 쉽다.치료도 어렵다. 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지만, 완치는 어렵다. 최후의 수단인 각막 이식도 쉽지 않다. 몸에 새로운 신체조직을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세포들이 신생혈관을 따라 각막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따라서 각막 신생혈관이 있다면 악화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콘택트렌즈 착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색소를 입힌 컬러 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더 낮아 위험하다. 눈이 피로하면 10분이라도 렌즈를 빼는 게 좋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5:59
  • 제주대병원 교수 폭행 영상 공개… 기자회견은 돌연 취소

    제주대병원 교수 폭행 영상 공개… 기자회견은 돌연 취소

    제주대학교병원 교수 한 명이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던 중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26일 제주대병원 본관에는 '수년동안 상습폭행을 저질러 온 제주대병원 A교수는 파면돼야 한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이어 지난 27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 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의료연대)는 A교수가 직원을 폭행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A교수는 환자를 치료 중인 직원을 꼬집고, 등을 때리고, 발을 밟는 등의 행위를 보인다. 영상에는 A교수가 "때리는 것을 영상으로 찍었느냐'고 묻는 장면도 담겨 있다.A교수는 직원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폭행을 행한 것으로 전해진다.이와 관련 A교수는 27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제주대병원은 제주대 측에 A교수의 징계를 요청한 상태다. 제주대는 사실 확인 후 징계위원회 회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4:48
  • 이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취임

    이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취임

    이진우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이진우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의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직도 맡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세계족부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진우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 공동 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3:53
  • 필립스,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 국내 출시

    필립스,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 국내 출시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바일  초음파’가 국내 출시됐다. 최신 초음파 기술이 집약된  필립스의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가 그 주인공이다.필립스코리아는 27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앱기반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미파이는 모바일의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고 3종류의 트랜스듀서(초음파 탐촉자)를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에 연결해 인체에 대면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초음파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3종류의 트랜스듀서는 혈관, 근골격계, 심장, 복부(간, 췌장, 신장, 비장), 산부인과, 폐 등을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트랜스듀서의  무게는 100g 정도로 가볍고 크기는 스마트폰 보다 작아 휴대성이 높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양방향 화상 통신이 가능해 의료 취약 지약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실시간 협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응급환자의 경우 의료인이 루미파이를 통한 초음파 영상을 병원에 전송하면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의료진이 다음 처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카트형 초음파는 이동에 제약이 있고 검사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루미파이는 트랜스듀서와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여러 응급 상황에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필립스 초음파 중 처음으로 병원 전 단계(pre-hospital)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도서산간 같은 의료취약지역 외에 군부대,  스포츠 구단, 동물병원 등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미파이를 사용하려면 먼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루미파이 앱(The Lumify App)을 다운로드한다. 그 다음 필립스 트랜스듀서를 모바일 기기에 연결하고 루미파이 앱을 실행한 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면 된다. 루미파이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여 의료영상저장 정보시스템(PACS), 공유 네트워크, 시스템 디렉토리 등과도 연결된다. 또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사용자에게 안내하여 항상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필립스코리아 초음파 사업 부문 담당 황규태 상무는 “필립스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의료진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초음파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초음파의 모바일 에디션 루미파이가 개발됐으며, 루미파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를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3:52
  • "임신 시도 중 아버지 흡연, 아들 정자 수 반으로 줄여"

    "임신 시도 중 아버지 흡연, 아들 정자 수 반으로 줄여"

    임신 시도 중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면 어머니의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아들의 정자 수와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학 요나탄 악셀손 직업·환경의학 교수 연구팀은 17~20세 남성 104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흡연이 아들의 정자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임신을 시도할 때 흡연 중이던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그렇지 않은 아들에 비해 정자 농도가 41% 낮고 정자 수가 51% 적었다. 이는 임신 기간에 어머니의 니코틴 노출 수준과 사회·경제적 지위 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정한 결과다. 연구팀은 "흡연이 정자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임신 때 남성의 생식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이 유전자가 아들에게 전달되면서 정자 질을 떨어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아버지의 아들에 비해 담배를 피우는 아버지의 아이는 DNA의 특정 부분에 변이가 발생할 위험이 4배 이상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3:25
  • 발기부전 약 유사물질, 식품서 검출… 식약처 "불법 유통 차단"

    발기부전 약 유사물질, 식품서 검출… 식약처 "불법 유통 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가공식품 원료에 포함된 것을 규명하고, 관련 성분이 들어간 식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의 화학적 구조를 의도적으로 변형한 물질인 '데스페틸피페라지닐 프로폭실데나필'의 화학적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 국제학술지 'Science & Justice'에 그 분석법을 등재했다.이번 규명으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데스페틸피페라지닐 프로폭실데나필이 불법적으로 사용·유통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안전평가원은 2015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부정·불법 식품 및 위조의약품 등 287건을 분석, 실제 들어 있는 제품 131건(검출율 45.6%)을 검출했다. 검출 성분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실데나필(39.2%) ▲타다라필(26.4%) ▲실데나필 유사물질(19.8%) ▲타다라필 유사물질(8.5%) 등이다. 또한 2011~2018년 총 11개 성분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규명하고 ▲Propoxyphenylthiosildenafil ▲Homotadalafil ▲Cyclopentyltadalafil ▲Isopropylnortadalafil 등 10개 성분은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안전평가원은 부정·불법 식품·의약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 부정·불법 성분 검출 적발 사례 및 분석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3:24
  • "셀레늄·아연·오메가3 먹으면 정자 질 좋아져"

    "셀레늄·아연·오메가3 먹으면 정자 질 좋아져"

    셀레늄·아연·오메가3 등 식이보충제가 정자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 연구진은 2900명의 참가자를 포함하는 28개의 연구를 분석해 식이보충제가 정자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식이보충제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켰는데 구체적으로 정자 농도를 증가시킨 것은 ▲​셀레늄 ▲​아연 ▲​오메가3 ▲​코엔자임 Q10이었다. 정자 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을 먹은 후 증가했다. 정자 총 운동성은 셀레늄(3.30 %)·아연(7.03%)·오메가3(7.55%)·코엔자임 Q10(5.3%)·카르니틴(7.84%)을 보충한 후 증가했다. 진행성 운동성(정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카르니틴(7.45 %)만이 향상시켰다. 정자 형태를 강화한 것은 셀레늄(1.87%)·오메가3(0.91%)·코엔자임Q10(1.06%)·카르니틴(4.91%)이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영양학 진보(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1:11
  •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식품… '마늘·김치·버섯·생강'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식품… '마늘·김치·버섯·생강'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체온 조절에 많이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몸이 약해진다. 이때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가 면역력 향상을 위해 섭취를 권장하는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마늘= 2016년 발표된 호주 연구 결과를 보면 마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기능을 하는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생성을 증가시킨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하루 2.56g)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 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과 일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김치= 2016년 발표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150g씩 김치를 먹게 했더니, 하루에 15g 먹은 대조군보다 장내 유해미생물 증식은 억제되고 유익미생물 증식은 늘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2주는 하루 200g의 김치를 먹고 그 다음 2주는 먹지 않는 방식을 2번 반복해 8주 동안 관찰한 결과, 김치를 먹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는 줄었다는 한림대학교 연구 결과가 있다.▷​버섯= 버섯 성분 중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성분은 '베타글루칸(β-Glucan)'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강도에 따라 면역 활성이 결정되므로 모든 버섯이 면역 활성을 갖는 것은 아니고, 효능에도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지버섯, 상황버섯, 표고버섯 추출물 등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어린이 환자의 재발성 호흡기감염(중이염, 후두염 등) 발생 빈도를 낮췄다.▷​생강과 강황= 생강은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면역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Curcumin)' 성분 역시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보면 커큐민 보충제를 섭취한 후 염증 매개체인 'TNF-α'가 유의하게 준 것이 확인됐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필요한 면역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늘과 김치, 버섯 등 우리 농산물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1:10
  • 임신부, 인슐린 맞으면 유산될까?… 임신성 당뇨 궁금증

    임신부, 인슐린 맞으면 유산될까?… 임신성 당뇨 궁금증

    임신을 하면 산모와 태아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이 많아진다. 그중 '임신성 당뇨'는 산모들이 무조건 피하고 싶은 1순위 불청객으로 꼽힌다. 하지만 임신 여성 약 10명 중 1명은 임신성 당뇨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임신성 당뇨를 겪으면 거대아 출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태아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예방과 치료가 면밀히 진행돼야 한다. 하지만 고령화 산모가 늘어남에 따라 임신성 당뇨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질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을지병원 산부인과 김대운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여성호르몬 분비 증가 인한 인슐린 기능 저하가 원인 임신성 당뇨는 생리적 변화에 의해서 임신 중에 발견되는 당뇨병이다. 임신 중 처음으로 인지되었거나 발생한 경우에 한한다. 원인은 임신 중 태반에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여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 작용이 약화되는 것이다. 임신 중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분만 후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 임신성 당뇨도 사라진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산모에서 20년 내 50%에서 당뇨이 생기거나, 다음 임신에서 임신성 당뇨가 재발할 확률이 30~50% 높아져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임신성 당뇨 위험도는 저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뉜다. 우리나라 여성은 대부분 중증도 위험군이다. 임신부라면 대부분 임신 24~28주 사이에 임신성 당뇨병 확인을 위한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는 금식과 상관없이 포도당 50g을 복용하고 한 시간 후에 혈액을 채취하는 50gm 당부하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50gm 당부하검사 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2차 확진검사 과정을 거친다. 이때는 8~14시간 동안 금식 후 100g 경구당부하검사가 이뤄지며 2개 아래의 검사시간 중 2개 이상에서 기준치를 넘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0:51
  • 세상 빙글빙글 '귀 문제'… 몸 휘청휘청하면?

    세상 빙글빙글 '귀 문제'… 몸 휘청휘청하면?

    어지럼증은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지럼증은 뇌 질환 같은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7년 새 약 40% 증가했고, 여성이 남성의 약 2배였다.어지럼증은 인체의 평형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생기는 증상이다. 귀의 문제로 발생하는 ‘말초성 어지럼증’과 뇌의 문제로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으로 크게 나뉜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보통 증상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 질환과 관련돼 있어 증상이 발생했을 때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세상이 빙글빙글, 귀속 문제어지럼증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세상이 빙빙 도는 것이다. 이것을 '현훈'이라고 하는데, 보통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내이(달팽이관, 세반고리관)와 머리의 수평, 회전 운동 등을 감지하여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전정기관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현훈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만약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몸이 휘청휘청, 뇌 문제어지럼증을 느끼면서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넘어진다면 균형을 담당하는 소뇌, 대뇌 전두엽, 고유수용체감각 등에 이상이 생겼을 확률이 크다. 이때는 반드시 뇌 MRI 등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이 밖에 약물이나 알코올 과다 섭취, 파킨슨병, 저혈당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시야가 흐려지면서 쓰러지는 실신성 어지럼증은 감각·운동신경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주신경 이상이 원인일 수 있다. 우울증 등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은 “보통의 환자들은 어지럼증을 느끼더라도 병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보통 증상이 저절로 낫지만,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중심을 잃을 정도라면 뇌의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어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이하늘 과장은 “극심한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갑자기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등 청각의 문제가 동반될 때, 어지럼증으로 서 있거나 걸을 수 없을 때, 말이 어눌해질 때도 병원 검사가 필수"라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0:25
  • [카드뉴스] 기온 떨어지면 심뇌혈관 위험 증가, 죽상동맥경화증이라면 더욱 조심!

    [카드뉴스] 기온 떨어지면 심뇌혈관 위험 증가, 죽상동맥경화증이라면 더욱 조심!

    심혈관질환 늘어나는 겨울추위에 늘어나는 국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찬 공기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신체 내부 안정을 유지하려 교감신경을 높입니다.교감신경이 높아지면 혈관이 좁아지는데,이때 심장이나 뇌의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겨울철에는 기온차와 운동량 감소 등으로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죽상동맥경화증의 발병도 주의해야 합니다*죽상동맥경화증 손상된 혈관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플라크(죽상경화반)가 형성되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으로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죽상동맥경화증 예방 위해서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LDL은 혈관에서 산화되어 플라크 생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하지만 체내 면역체계 및 호르몬 조절 기능을 하는 LDL콜레스테롤을 무조건적으로 낮추는 것은 좋지 않죠. 따라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면서 간으로 이동시켜 분해되도록 하는 HDL콜레스테롤을 늘려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나쁜 콜레스테롤(LDL) 내리고,좋은 콜레스테롤 (HDL) 올리려면?[꾸준한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소금 섭취는 하루 5g 미만으로 줄이고케이크·튀김 등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총 섭취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적게 먹는 식습관도 도움이 됩니다운동과 식습관 조절로도 부족하다면폴리코사놀 등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 만합니다.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정제한 폴리코사놀은 꾸준히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는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는 높이는 데도움이 됩니다.만만치 않은 혹한이 찾아올 예정이라는 올겨울,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고 평소 느끼지 못한 가슴 통증, 답답함, 호흡곤란, 두통, 사지마비, 발음이상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찾도록 하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27 10:09
  • 직구로 사는 '멜라토닌'… 다른 약과 부작용 주의

    불면증에 사용하는 멜라토닌 제제를 온라인 직구하거나 해외 여행지에서 구매해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 국내에서 멜라토닌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다. 직구 등으로 임의로 복용하면 부작용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김예지 약사(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는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꾸준히 먹고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며 "항응고제·고혈압약·당뇨병약 등 멜라토닌과 상호작용하는 약물이 꽤 있다"고 말했다. 약물마다 상호작용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먹는 사람이 멜라토닌을 먹으면 출혈 위험이 증가하며,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어도 주의해야 한다. 김예지 약사는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멜라토닌 성분이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남창원 약사(새한솔약국)는 "메이요 클리닉 발표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두통, 어지러움, 오심, 우울 같은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며 "외국에서는 편하게 판매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보는 만큼 임의 복용은 피하고, 의사에게 처방받아 사용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7 09:09
  • 갱년기 여성, 하루 200㎉ 줄이고 커피는 디카페인 드세요

    갱년기 여성, 하루 200㎉ 줄이고 커피는 디카페인 드세요

    45세 이상 중년 여성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싶다면 식습관을 신경써야 한다. 여성호르몬제를 처방받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호르몬 요법을 받지는 않는다. 이때 대신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것이 식습관 조절이다. 부천성모병원 여성센터장 송병주 교수는 "여성호르몬제 치료 다음으로 갱년기 증상 관리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식습관"이라며 "올바른 식습관은 호르몬·콜레스테롤 조절을 돕는다"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 여성센터 등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식단을 처방해주고 있다. 갱년기 식습관 처방전을 공개한다.◇1·2·1 원칙이 기본, 하루 200㎉ 줄여 섭취① '1·2·1 원칙'갱년기 건강 식습관을 실천하고 싶다면 1·2·1 원칙을 기억하자. '콩은 하루 1회 이상, 우유·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2회 이상, 등푸른 생선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먹으라'는 뜻이다.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조시현 교수는 "콩에 든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해,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두부나 두유도 같은 효과가 있다. 우유·뼈째 먹는 생선(멸치, 정어리 등)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비타민D이 풍부하다. 몸속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破骨細胞)가 활발해지면서 골밀도도 줄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우유나 뼈째 먹는 생선은 뼈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하루 2회 이상 먹으면 좋다. 달걀이나 연어도 도움이 된다.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다. 송병주 교수는 "갱년기 증상에는 우울증·심혈관질환도 있는데,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므로 중년 여성이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어야 좋다"고 말했다. 피칸·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
    갱년기증상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7 09:08
  •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 듬뿍 쓴다고 이가 잘 닦일까?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 듬뿍 쓴다고 이가 잘 닦일까?

    치약을 듬뿍 짜야 이가 잘 닦이고 입 안이 개운하다는 사람이 종종 있다. 치약은 정말 많이 써야 좋은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치약은 많이 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치약의 주성분인 연마제는 치아 표면의 이물질을 닦아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할 땐 치약을 꼭 사용해야 이를 깨끗이 세척할 수 있다. 하지만 연마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그 기능이 높아지는 건 아니다. 치약을 많이 써야 개운하다는 건 그만큼 물로 덜 헹궈냈다는 뜻이다. 치약을 충분히 헹궈내지 못 하면 치약 성분이 입 속에 남아 건조증·구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약은 칫솔모 길이의 4분의 1 정도만 짜면 적당하다. 양치질 후에는 치약의 맛과 향이 남지 않을 정도로 물로 많이 헹궈야 입속이 건조해지지 않고,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27 09:06
  • 입술 물집은 전염 가능… 그물 모양 염증은 조직검사 받아야

    입술 물집은 전염 가능… 그물 모양 염증은 조직검사 받아야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병'이라 부르는 구내염이 잘 생긴다. 구내염은 형태에 따라 원인이 다르고, 빨리 낫도록 돕는 대처법도 다르다.▲빨갛고 둥근 궤양=빨간 띠를 동반한 1㎝ 미만의 둥근 궤양이 잇몸·입술 안쪽·혀 곳곳에 1~3개 보이면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구내염 환자의 60% 정도는 아프타성 구내염일 정도로 흔한 입병이다. 영양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10일 안에 저절로 낫는다. 저절로 낫기 전까지 통증 때문에 참기 어렵다면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가글링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27 09:05
  • [심봉석 교수의 위풍당당 중장년 性] [7] 男 30% "난 조루증" 착각

    의학적으로는 정상이지만 '나는 조루증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30% 가까이 될 정도로 상당수 남자는 성관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성과 관련해서 여자가 남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이 "토끼 같은…"이다. 이런 말을 듣는 남자는 수치감과 좌절감으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성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다.조루증은 ▲관계 시간이 60초 이내이거나 피스톤 운동 횟수가 15회 이내인 경우 ▲시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들어 상대방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경우로 정의할 수 있다.조루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뇌의 사정 중추에서 성적 흥분, 정서, 수면, 식욕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비정상적으로 줄어들어서 생길 수 있다. 성과 관련된 피부의 감각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방광, 전립선, 요도에 질환이 있을 때에도 조루증이 발생한다.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 정서장애나 상대방과의 좋지 않은 관계, 잘못된 성경험으로 인한 조급증 등도 위험 요인이다. 중장년 이후에는 발기력 약화로 인해 빨리 관계를 끝내려는 심리적 반응 때문에 조루증이 생기기도 한다.현재 조루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치료의 목적은 증상의 완화나 개선이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이용한 약물요법, 피부 감각 둔화 연고, 음경 배부신경 차단술, 행동요법 등이 있다.조루증은 여성에게도 성적 만족도를 떨어뜨려 불감증 등 성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부부 사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부가 함께 조루증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뇨기과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18/11/27 09:03
  • 4141
  • 4142
  • 4143
  • 4144
  • 4145
  • 4146
  • 4147
  • 4148
  • 4149
  • 41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