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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엔 땅콩, 동맥경화엔 잣… 건강 상태별 추천 견과류

    피로엔 땅콩, 동맥경화엔 잣… 건강 상태별 추천 견과류

    건강을 위해선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어떤 견과류를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자신의 건강 상태별 추천 견과류를 알아보자.◇치매 예방: 호두호두는 모양이 뇌를 닮았는데 실제로 뇌 건강에 좋다.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호두를 하루 다섯 알씩 10년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세포 활동력이 25% 좋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채식주의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데, 호두는 이를 보충하는 좋은 공급원이다.◇만성질환 예방: 아몬드아몬드는 먹기 편하면서 항산화 효과가 큰 견과류이다. 최근에는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 대사증후군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는 아몬드에 들어 있는 알파 토코페롤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비타민E의 형태로 몸속에서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 준다. 이외에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마그네슘, 아르기닌, 폴리페놀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한데, 이 역시 혈관을 맑게 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다. 이를 위한 통아몬드의 적정량은 한 줌(30g, 약 23알)이다. 이 정도 양이면 알파토코페롤 8m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 하루 권장 섭취량 73% 정도에 해당한다.◇피로 해소: 땅콩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제다. 땅콩 10알을 먹으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5m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 권장량이다. 특히, 땅콩에는 비타민E 중 우리 몸에서 가장 활성도가 좋은 알파토코페롤이 10.1mg 들어 있다. 성인 하루 알파토코페롤 권장 섭취량이 10mg이므로 충분한 양을 땅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 B1·B2도 풍부한데, 이 성분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막아 준다.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줄여 주는 마그네슘 역시 많이 함유돼 있다.◇체중 걱정: 피스타치오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먹으면 살찔 수 있는데,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피스타치오를 먹자.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피스타치오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 세포를 보호해 주는 감마-토코페롤이 풍부해 항 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중에 술안주용으로 나와 있는 소금 뿌린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높고 입맛을 당기므로 주의한다. 통째로 구입해 껍질을 직접 까 먹는 것이 포만감을 높여 체중 조절에 이롭다.◇동맥경화 예방: 잣·해바라기씨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잣에는 심장혈관 건강에 꼭 필요한 마그네슘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평소 불면증이 있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나 겨울에 피부가 심하게 가렵고 건조한 사람이 하루 10~15알 꾸준히 잣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에게도 좋다.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추워서 생기는 한랭성 복통 등에 효과적이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단, 잣은 100g당 665kcal의 고열량 음식이다.해바라기씨에도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엽산이 풍부하다. 또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식물성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대사증후군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칼로리가 높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조금만 먹자.◇노화 예방: 캐슈넛견과류로 노화 예방 효과를 보고 싶다면 캐슈넛을 선택하자. 구부러진 모양이 독특한 흰색 견과류로 다른 견과류에 비해 씹는 느낌이 부드럽다. 전체의 44% 정도가 지방이지만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심장질환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캐슈넛에 함유돼 있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등의 미량 영양소는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는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4:56
  • 채소·고기 잘못 먹어도… 기생충 왜 감염될까?

    채소·고기 잘못 먹어도… 기생충 왜 감염될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개봉을 앞두고, 그 의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7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이 출연했다.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해 DJ 최화정이 묻자 봉 감독은 “기생에서 글자 하나만 바꿔도 공생이 된다”며 “하지만 막상 복잡한 현실에 얽히면 공생이 아니라 기생하게 되는 현실에 대해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은 “영화 안에 진짜 기생충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기생충이란 무엇일까? 기생충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며 영양분을 빼앗아 가는 작은 생물체를 말한다. 우리 몸의 영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여러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위생이 청결하지 않아 몸에 기생충이 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대에 들어와 기생충 감염이 크게 감소했다. 여러 이유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기생충의 알이 묻어 있는 채소 등을 먹거나 해산물·고기 등을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먹으면 감염될 수 있다.기생충이 체내에 침투하면 크고 작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방의 기본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동물의 기생충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1년에 두 번 정기적인 구충제 섭취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14:51
  •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우려? "문제 없다"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우려? "문제 없다"

    매년 5월 3번째 주는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자궁경부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난해에도 약 3348명의 여성이 새롭게 진단받아 자궁경부암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성적 접촉으로 생긴다. HPV는 우리나라 성인 여성 10명 중 1-2명, 성인 남성 10명 중 1명 정도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자궁경부암과 이를 예방하는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봤다.◇감염 70~80%는 자연 소멸…남아있으면 암 위험 커져HPV에 감염되었다고 모두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HPV는 암 발생 위험 정도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이 저위험군 바이러스다. HPV 감염의 70~80 %는 1~2년 이내에 자연 소멸된다. 하지만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몸 속에 계속 남아 있으면 자궁 경부의 세포가 변해 암 이전 단계인 상피내종양이 될 수 있고, 이중 일부는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고위험군인 16형, 18형은 자궁경부암의 70 %에서 발견된다.◇​국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 68.4% 수준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2가백신(서바릭스)의 경우 HPV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전암 단계에 대해 비감염 접종군에서 최대 100%까지 예방효과를 낸다. 또한 HPV 유형에 관계없이 자궁경부암전암병변에 대해서는 비감염 접종군에서 93.2%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이환율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이 자궁경부 전암 발병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자인 만 12세 여성청소년(약 42.7만 명)의 1차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은 약 68.4% 에 그쳤다.◇​부작용 밝힌 연구, 게재 철회 '논란'보건복지부가 2016년 접종대상자 중 무료지원 사실을 알면서도 접종을 받지 않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73.5%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 하지만 실제로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에 접수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상반응은 전체 접종의 0.0008%에 불과했다.그런데 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을까? 오해는 2016년 일본 도쿄대에서 발표한 백신이 뇌손상과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쥐에게 접종량보다 많은 양을 주사했고, 뇌의 차단벽을 허무는 독소까지 같이 투여한 게 밝혀져 이에 해당 논문을 게재했던 과학 학술지도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일본 후생노동성, 유럽의약청(EMA) 등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자궁경부암 백신은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정부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2016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에 포함시켜, 만 12세 여아는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나이가 많거나, 성경험이 있거나, 남성이라도 접종 경험이 없다면 맞을 수 있다.국내에는 2가 백신, 4가 백신, 9가 백신 등 다양한 자궁경부암 백신이 출시되어 있다. 최근 발표된 코크란 리뷰(Cochrane review) 결과에서는 HPV 유형에 관계없이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3기에 대해 2가백신이 92% 예방효과를, 4가백신은 46% 예방효과를 예측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4:08
  • 혁신신약, 특허심사 빨라진다

    혁신신약, 특허심사 빨라진다

    혁신신약에 대한 특허심사 기간이 짧아진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무조정실이 16일 발표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에서 제약업계가 건의한 내용이 규제혁신 대상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혁신 방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시리즈 규제혁파의 4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규제혁신 대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약과 웰니스 식품을 포함한 핵심테마를 선정했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부문도 추가로 포함했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신약 부문에서는 신약 연구개발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했다. 기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7대 분야에 한정하던 특허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심사 대상을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16개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이에 따라 신약을 포함한 16개 분야의 특허 등록 결정까지의 소요기간을 약 11개월 단축함에 따라 해당 권리 조기확보가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특허 심사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기준 평균 16.4개월이며 우선심사 대상은 약 5.7개월이다.또 신약,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등 신제품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해 혈액, 조직, 세포 등 잔여검체 활용 절차를 간소화한다.기존에 잔여검체를 활용하기 위해선 제공자의 사전 서면동의가 필요했다. 하지만 올해 10월 24일부터는 의료기관이 검체 채취 전에 제공자에게 알려 거부의사가 없으면 이를 신약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국제 기준에 맞춰 바이오의약품 등 안전성 시험에서 일부 중간 분량 제제의 안정성 시험을 생략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사용하는 바이오플랜트 압력용기에 대한 안전검사 유효기간을 늘려 검사 부담을 낮추도록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민관 협력사례”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3:43
  • '지끈지끈' 두통 없애는 4가지 비법

    '지끈지끈' 두통 없애는 4가지 비법

    두통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두통이 심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심한 경우에는 약을 먹어야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두통을 예방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식사 건너뛰지 않기식사를 거르는 것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공복 시간이 6시간 이상으로 길어지면 혈당 수치가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되는데, 이 과정에서 두통이 발생한다. 따라서 바쁘거나 다이어트 중이라 하더라도 식사를 건너뛰지 말아야 한다.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수분 섭취하기체내에 수분이 부족해도 두통이 생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수분 부족 상태에 예민한데,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상태에서도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단, 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셔도 저나트륨혈증으로 인해 두통, 현기증, 구역질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적절히 자주 마시되, 마실 때도 한두 모금씩 나눠서 마시는 게 좋다.◇카페인 줄이기평소 두통이 잦다면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일종의 흥분제 역할을 해 머리 근육의 긴장을 심화시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자세 바르게 하기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다 보면 두통이 자주 생길 수 있다. 잘못된 자세는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목의 디스크를 압박해 두통을 유발한다. 특히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오래 보거나,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은 자세로 인해 두통이 생기기 쉽다. 이때는 40~50분 정도 일을 한 뒤엔 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가지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목 부위 근육을 충분히 펴주는 것이 좋다. 또 허리를 바르게 펴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화면을 눈높이에 맞게 조정해 목의 긴장을 줄여줘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13:09
  • 선글라스 구입 전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선글라스 구입 전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줄 뿐 아니라 멋내기용으로도 좋다. 선글라스를 모양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기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글라스 고를 때 꼭 체크해야 할 4가지를 소개한다.◇옅은 색인가?같은 색이라도 톤이 밝고 눈이 보일 정도로 비치는 옅은 색 선글라스를 구입하자. ‘렌즈 색깔이 밝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자외선 차단코팅 기술이 발달해 렌즈 색깔과 자외선 차단 정도는 무관해졌다. 물론 강한 색이 일부 자외선 투과율을 줄여 주지만, 우리 눈은 어두움을 인식하면 동공이 확장되므로 오히려 자외선 유입량이 늘어날 수 있다.◇UVA·UVB 코팅 여부자외선은 파장 320~400nm인 UVA, 280~320nm인 UVB 등이 있다. 선글라스 렌즈는 두 가지 모두를 차단해야 한다. 웬만한 브랜드 선글라스는 두 가지 자외선을 모두 차단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하자. 안경점이나 백화점, 공식 인터넷 판매처 등 정식 루트에서 구입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구입 전 흔들어 보기선글라스 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눈앞에 두고 상하로 흔들어 위나 아래 물체를 볼 때 상이 일그러지거나 왜곡되지 않는지 확인하자. 착용 후에는 수분 내에 눈이 편안해져야 한다. 눈이 시큰거리거나 아른거리면 렌즈 색깔이나 도수가 눈에 맞지 않는 것이다.◇햇빛에 비춰 보기최근에는 단색 선글라스보다는 위쪽은 명도가 강하고 아래로 갈수록 점점 낮아지는 그러데이션 렌즈가 많이 나온다. 이런 렌즈를 구입할 때는 톤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지, 색이 뭉친 곳은 없는지 확인하자. 미세한 균열 입자나 긁힌 자국도 확인한다. 반드시 밝은 낮에 구입하고, 구입 전에 꼭 햇빛에 비춰 보자.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1:26
  • 스트레스 받으면 턱에서 '뚝뚝'… 턱관절장애 대처법은?

    스트레스 받으면 턱에서 '뚝뚝'… 턱관절장애 대처법은?

    최근 턱관절장애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턱관절장애란 턱관절을 구성하는 골격, 근육, 인대, 디스크 등의 문제가 생겨서 턱 주변부를 비롯한 얼굴에 통증과 함께 입을 벌리고 닫는데 불편함이 발생하는 복합적인 증후를 포괄하는 질환이다. 안면부위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치통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치료가 잘 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턱관절장애는 다양한 인자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유발하는 원인을 한가지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요인들을 종합해보면 △부정교합과 같은 치과적 문제, △턱과 목에 긴장을 유발하는 심리적 스트레스,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무리가 되는 습관, △거북목・척추 측만과 같은 자세불량 등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주요 증상은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소리가 나기도 하고 뼈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턱관절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세의 불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 턱관절의 비대칭과 함께 턱관절의 악영향을 미치는 경추(목) 비대칭이나 거북목에 대한 치료도 함께 진행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침, 전기침, 뜸 등을 활용하여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직된 턱과 목 주변부의 근육의 긴장을 해소해준다. 근육의 긴장을 넘어서 골격의 비대칭까지 나타났다면 추나 요법을 통해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준다. 만약 턱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봉독약침을 포함한 약침 치료를 활용하여 관절염에 대한 치료도 함께 시행한다.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구본혁 교수는 “턱관절장애는 현대인들의 20~30%가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20~40대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스트레스는 마음의 문제를 넘어서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치는 목과 어깨의 긴장, 턱 주변 긴장 및 이갈이와 같은 몸 전체의 긴장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이다”이라고 말했다.스트레스는 체질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신적인 문제로 파급된다.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눈의 충혈, 입 마름, 갈증, 두통 등의 상열증(上熱證)이 나타나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진액을 보충해주는 약이 필요하다. 비위가 허약한 체질의 환자는 식욕저하, 무기력, 어지럼증 등의 기혈(氣血)이 허(虛)한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위의 기능을 돕고 기혈을 보충해주는 약이 필요하다. 또한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극심한 두통, 가슴통증, 두근거림 등의 기체증(氣滯證)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사향, 용뇌 등의 약재를 사용하여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1:23
  • [Talk, Talk! 건강상식]물 왜 씹어 마시라는 걸까?

    [Talk, Talk! 건강상식]물 왜 씹어 마시라는 걸까?

    물은 씹어 마셔야 더 좋다는 말이 있다. 정말 물을 씹어야 몸에 더 좋은 걸까?이는 물을 진짜 씹어 마시라는 말이 아니다. 그만큼 천천히 마시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물은 위나 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소화 기능에 영향을 미쳐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7 11:19
  • 복분자는 여자, 석류는 남자가… '제2의 신혼' 찾아와요

    복분자는 여자, 석류는 남자가… '제2의 신혼' 찾아와요

    석류는 여성 과실로, 복분자는 남성 과실로 익숙하다. 둘을 서로 바꿔 먹어 보자. 갱년기 부부에게 젊고 건강한 제2의 신혼기가 찾아올 수 있다. ◇아내에게 더 좋은 복분자복분자가 남자에게 좋다는 이유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는 복분자에 대해 "남자의 기가 허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을 치료한다"고 써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 중심은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식물영양소)과 항산화 성분이다. 복분자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우선 피 부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 부하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유 량도 높아 항노화 효과를 톡톡히 한다. 또한, 복분자에는 모발 탄력에 영향을 주는 케라틴이 들어 있다. 나이 들수록 푸석해 지는 모발을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50대 이후 여성에게 흔한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복 분자가 효과적이다. 무기질과 칼슘, 인, 철은 물론 엽산과 아연 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빈혈 때문에 고 생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복분자는 우리 몸 속에서 탄수화물 을 분해하는 효소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남편에게 더 좋은 석류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 있게 가꿔 준다. 석류가 여성의 과일로 불리어지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석류가 남성 건강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우선 전립선암 예방에 석류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미국암학회가 발간하는 '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100% 석류 원액을 꾸준히 섭취한 남성은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이 다시 증가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일반 환자에 비해 4배 정도 길었다. PSA란 전립선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이나 전립선비대증일 때 높아진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 세포생물학과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석류 원액이 고환암 재발 및 암 세포 전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석류가 발기부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 '국제발기부전' 연구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100% 석류 원액을 매일 마신 남성은 6개월 후 발기부전 증상이 환자 스스로 느끼기에 50% 정도 호전됐다. 전문가들은 석류 속 항산화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발기부전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석류에서 짜낸 즙은 오랜 기간 고급 천연 강장제로 활용돼 왔다. 피로와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등으로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은 석류즙을 마셔 보자. 과음 후 다음날 숙취해소에도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1:14
  • 빨리 걸어야 오래 산다

    빨리 걸어야 오래 산다

    빨리 걷는 사람이 천천히 걷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지원자 47만4919명의 의료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행 속도와 평균 기대 수명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보행 속도가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보다 수명이 긴 것으로 확인됐다. 체중이나 비만도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걸음이 빠른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86.7~87.8세, 남성은 85.2~86.8세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기대 수명이 가장 낮은 그룹은 저체중이면서 걸음이 느린 그룹이었는데, 평균 기대 수명이 여성 72.4세, 남성 64.8세로 걸음이 빠른 그룹과 차이를 보였다. 비만과의 연관성도 분석했는데, 빨리 걷는 비만한 사람이 느리게 걷는 비만한 사람보다 기대 수명이 길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개인의 기대 수명에 있어 체중보다 신체단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1:10
  • 식약처, 의약외품 '휴대용 산소' 첫 허가

    식약처, 의약외품 '휴대용 산소' 첫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동안 공산품으로 관리하던 휴대용 공기·산소 제품을 2018년 11월 의약외품으로 분류를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공기·산소 관련 제품을 허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한 제품은 등산, 운동 전·후 등에 산소를 일시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제품의 품질과 제조소 환경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허가했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에 앞서 분류 전환에 따른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제품이 허가·유통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과 1대 1 대면상담과 간담회 등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제품의 안전에 영향이 없으면서 원활한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관리자 자격요건도 확대했다.의약외품으로 허가된 휴대용 산소·공기 제품은 용기에 ‘의약외품’ 문구가 표시돼 있어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10:37
  • 데일리팜, 창간 20주년 제약·바이오 CEO 특별강연

    데일리팜은 16일 오전 7시 제약-바이오 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개최했다.데일리팜 창간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강연에서는 인요한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선진국으로 가는길-우리가 잃어버린 1%’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인 소장은 대한민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조건으로 '정부와 업계간 소통'을 꼽았다. 그는 "정부와 제약바이오업계 지도자들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8회를 맞는 제약업계 CEO 초청 세미나는 국내외 제약, 바이오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5/17 10:32
  • '침묵의 장기' 간 지켜주는 식품 4가지

    '침묵의 장기' 간 지켜주는 식품 4가지

    간은 몸속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체내로 유입되는 여러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며, 아미노산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무기질, 호르몬 등을 대사한다. 바쁜 간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해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다. 더불어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십자화과 채소는 간의 독소 배출뿐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도 좋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브로콜리 외에도 무,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이 포함된다.◇마늘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성분은 간 정화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하며, 항암·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작용과 면역 기능 증진을 돕는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는 방식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부추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간 건강에 좋은 채소다. 부추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 산소 제거와 간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도 많아 몸에 쌓인 피로를 개선한다. 항염증·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사과사과도 간 건강에 좋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한데,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정화해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담즙 생산을 자극하는데, 담즙은 해독작용에 관여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10:31
  • 커피·술·담배, 건강 해치는 최악의 조합

    커피·술·담배, 건강 해치는 최악의 조합

    흡연·음주하는 사람이 커피도 더 자주 마시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식이섬유·비타민A·엽산·마그네슘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2017년 서울의 한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종합검진 수검자 403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커피 소비와 생활습관 및 영양밀도의 관련성)는 대한영양사협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커피는 물을 제외하면 한국인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음료로 확인됐다. 물을 하루 4회 이하(1000㎖ 이하)로 섭취하는 비율이 전체의 56.8%였다.연구 대상의 커피 소비 횟수는 하루 2회가 27.0%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하루 0회와 1회(각각 19.6%)·3회(19.1%)·4회(7.7%)·5회(5.2%)·6회(1.7%) 순이었다. 연구 대상 10명 중 6명 이상이 커피를 하루에 2회 이상 마시고 있는 셈이다.하루 커피 소비 횟수가 2회를 초과하는 비율은 남성(40.7%)이 여성(24.9%)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론 30대(53.8%)·40대(44.2%)가 50대(31.1%)·60대(24.7%)보다 높았다.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거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등 나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의 커피 하루 2회 초과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커피 소비 횟수가 많을수록 식이섬유·비타민A·엽산·마그네슘 등 유용한 영양소의 섭취량이 감소했다. 커피를 자주 마실수록 비타민과 미네랄의 영양밀도가 떨어진다는 뜻이다. 예로, 커피 소비가 하루 2회 초과인 사람의 식이섬유 영양밀도는 12.9g으로, 하루 1회 미만인 사람(16.2g)보다 적었다. 영양밀도는 개인의 식사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에너지가 충족될 때 특정 영양소 필요량의 충족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식사에 포함된 개별 영양소의 양을 1000㎉당 영양소 권장섭취량으로 나누면 산출된다.윤 교수팀은 논문에서 “커피 소비는 영양밀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인체에 필요한 필수 미량영양소의 감소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량의 커피 소비 습관을 지속하면 인체의 생리 조절에 필요한 미량영양소가 결핍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7 10:04
  •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의 '갑옷'… 언제 먹을까?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의 '갑옷'… 언제 먹을까?

    프롤린유산균이 화제다.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미생물이 환경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다. 유산균의 ‘갑옷’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되면 유산균의 생존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을 구입할 때는 프롤린이 첨가돼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프롤린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유산균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할 수 있으므로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09:58
  • 순천향대천안병원, 진료교수 ‘일일 병원장’ 임명

    순천향대천안병원, 진료교수 ‘일일 병원장’ 임명

    순천향대천안병원이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진료교수 ‘일일 병원장’ 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일일 병원장은 진료교수들이 하루 동안 최고경영자가 되어 환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민원도 직접 해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일일 병원장으로는 앞으로 20여 명의 진료교수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5월 중 간호부, 고객지원팀 직원과 함께 17개 전 병동을 돌며 입원환자들과 마주한다.첫 일일 병원장으로는 신경외과 윤석만 교수가 임명됐다. 윤석만 교수는 황희자 간호부장, 조수경 고객지원팀 대리와 함께 별관 3A·B병동, 본관 6병동에서 환자들을 만났다.환자들은 일일 병원장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했고 윤석만 교수는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외 민원은 관계부서와 회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은 “진료교수들의 소통과 참여가 진정한 환자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데 훌륭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7 09:26
  • "노쇠 예방, 영양·운동·사회 관계 모두 중요" … "국가 차원 관리 나서야"

    "노쇠 예방, 영양·운동·사회 관계 모두 중요" … "국가 차원 관리 나서야"

    ―최근 들어 노쇠가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원장원: 고령 인구의 급증과 함께 장애 환자가 늘어 국가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보호자 역시 힘이 들어 전반적인 관심이 커졌다. 고령자의 기능 저하가 '장애' 단계로 악화되면 회복이 어렵다. 장애로 가기 전 단계인 '노쇠'가 중요한 이유다.박현태: 노쇠가 생겼다고 바로 사망하지는 않지만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긴 여명을 살 수 있는데, 이것은 환자 자신뿐 아니라 가족 등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다. 그만큼 심각한 질환이다.손정민: 20년 전 대사증후군이라는 용어가 나왔을 때 의사들조차 '그게 무슨 병이냐'며 심각하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 대사증후군 관리가 매우 주목받고 있는 것처럼 노쇠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이다. 개인이나 의학계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인질환정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17 09:00
  • 70대 이상 4명 중 1명, '실명 위험' 황반변성 앓는다

    70대 이상 4명 중 1명, '실명 위험' 황반변성 앓는다

    50대는 10명 중 1.4명이, 70대부터는 10명 중 2.5명이 황반변성을 앓는다는 조사가 나왔다. 대한안과학회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보면 황반변성의 50대 유병률은 14.2%, 60대 유병률은 17.4%, 70세 이상은 24.8%이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7 09:00
  • [따끈따끈 최신 연구] "고령층 火 많을수록 만성질환 증가"

    [따끈따끈 최신 연구] "고령층 火 많을수록 만성질환 증가"

    나이 들수록 화를 잘 다스려야겠다. 고령자는 분노를 많이 느낄수록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컨커디어대 연구팀은 몬트리올 노화 및 건강 연구(MAHS)에 참여한 59~93세 226명을 대상으로 평소 주로 느끼는 감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후 조사 대상자들의 혈액을 채취해 염증 수치와 만성질환 여부 등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그 결과, 8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분노를 많이 느끼는 경우 분노가 적을 때보다 인터루킨6 수치가 3배 이상으로 높았다. 인터루킨6 수치는 염증 지표의 하나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특정 암이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분노를 잘 느끼는 노인의 심혈관질환·관절염·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보유율이 약 1.5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0세 미만인 경우 분노와 만성질환 간 큰 관련성이 없었다.연구팀은 "비교적 젊을 땐 분노가 삶의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80세 이상에서는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만을 미쳐 신체 건강을 해친다"며 "노인들은 훈련이나 치료를 통해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7 08:59
  • [알립니다] 온가족 치아교정 검진 받아볼까… '미소리본 캠페인' 19일 무료 개최

    [알립니다] 온가족 치아교정 검진 받아볼까… '미소리본 캠페인' 19일 무료 개최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헬스조선이 주관하는 '2019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건강강좌가 19일 오후 2~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대학병원 치과 교수진이 '치아교정이 필요한 우리 가족을 위한 꿀팁'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동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은 대한치과교정학회 소속 의료진에게 교정 검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로 접수 받는다.
    치아교정2019/05/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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