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추신수 아들 키 187cm… 잘 크는 비법은?

    추신수 아들 키 187cm… 잘 크는 비법은?

    추신수 아들 키가 화제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자신의 SNS에 아들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올리며, 큰 키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중학생인 추신수 아들의 키는 186~187cm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쑥쑥' 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아이들의 키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요인도 신경 써야 한다. 생활습관은 키를 결정하는 '성장호르몬'에 영향을 준다. 키 성장에 관여하는 후천적 요인으로는 수면, 영양, 운동, 스트레스, 질병 등이 있다. 아이의 평소 생활습관과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지에 따라 성장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의 신호를 받은 간이 'IGF-1' 성장인자를 만들고 이것이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과 결합한다. 그 다음 팔이나 다리뼈에 있는 성장판까지 도달해 연골세포의 수, 크기를 늘려 키를 크게 만든다. 성장인자가 무사히 성장판까지 도달하려면 성장단백질과 결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성장호르몬, 성장인자, 성장단백질을 다 잡으려면 평소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꾸준히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성장하는 데 필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을 평소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성장호르몬, 성장인자, 성장단백질의 주재료다. 따라서 콩, 두부, 등푸른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칼슘은 우유나 뼈째 먹는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하루에 우유 세 잔, 치즈 한 장 이상 먹는 것이 권장된다. 멸치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미네랄의 주요 공급원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촉진한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23 09:56
  • 장혜진 15kg 증량… 원래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려면

    장혜진 15kg 증량… 원래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려면

    배우 장혜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속 억센 아내 '충숙'을 연기하기 위해 15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게 더 어렵다"며 "살이 찌니 무릎도 너무 아팠고 또 한 번 임신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빼는 게 더 수월했던 것 같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하지만 자칫하다가는 요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체중이 한 번 늘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원래 몸무게로 늘어나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살을 뺀 후에도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다이어트 시도 때부터 조심해야 하는데, 한 음식만 먹거나 식사량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 요요현상이 동반되기 쉽다. 우리 몸은 영양분 공급이 일정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요요 없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점진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게 좋다.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급하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좋지 않다. 운동도 병행해야 하는데, 걷기·등산·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23 09:46
  • 변비 있는데 소변 자주 마렵고 밑 묵직하다면 '이 병'

    변비 있는데 소변 자주 마렵고 밑 묵직하다면 '이 병'

    ‘밑이 빠지는 병’이라고도 불리는 골반장기탈출증은 임신과 출산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생한다. 골반장기탈출증에 대해 알아봤다.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 방광, 직장 등의 장기들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이 약해질 때 발생한다. 복부에 압력이 증가할 때 약해진 근육으로 인해 장기가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질을 통해 밑으로 처지거나 질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주로 임신과 출산의 영향을 받는다. 출산을 할 때 여성의 몸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데, 그 중 하나가 골반 구조의 변화로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근육 등이 손상을 입는다. 난산을 겪었거나, 거대아를 출산한 경우, 혹은 여러 번 출산을 한 경우 골반 지지 구조에 손상을 입게 되어 약해지므로 골반장기탈출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복압을 상승시키는 만성적 변비나 복부 비만 및 잦은 기침,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행위 등도 골반장기탈출증의 악화 요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배변 활동 및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골반장기탈출증이 발생하면 질 쪽으로 묵직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빠져 나온다. 이 때문에 보행에 여러움이 생기며 탈출된 장기에 따라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배뇨 장애가 나타나고 골반 통증도 발생한다.골반장기탈출증의 치료는 질 입구로 장기가 얼마만큼 빠졌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에는 골반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2기 이상 진행된 상태라면 반복적으로 질 밖으로 장기들이 탈출하고 염증이 발생하므로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은 과거 복강경을 활용해 시행했으나 최근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점차 늘고 있다. 로봇 수술은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최소한의 절개 및 흉터를 최소화하며, 수술 후 통증 경감 및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정교하고 정확한 시술로 조직손상 및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되고 있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배재현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수치심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악화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치료를 미룰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병이 의심되면 빨리 검사를 해보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케겔 운동과 생활습관 관리로 골반 근육 및 주변 조직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3 09:44
  •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소가 더 많아지기도 적어지기도 한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영양 성분을 극대화하는 조리법에 대해 살펴봤다. ◇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졌다. 또 암세포 증식을 막고, 혈관 신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콩을 볶을 때 함량이 가장 많아진다. 실제 숙명여대 연구팀에 따르면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 가열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볶은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이 759.49㎍/g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많은 조리법은 찌는 방법이었는데,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 더 많았다. 항암 효과를 관찰하는 세포실험에서도 볶은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의 유방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고구마 고구마는 건강 간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칼로리가 낮은데 포만감이 크고,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조리법에 따라 건강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다면 고구마 섭취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내외로 낮은 편이다. 찐 고구마는 70 정도다. 그런데 구운 고무아의 경우 혈당 지수가 90 이상으로 올라간다.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약 2배가량 높아지는 것이다. 혈당지수는 보통 55 이하이면 낮은 것,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구마는 구워 먹지 않는 게 건강에 더 이롭다. ◇당근 당근의 주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 세포 재생 촉진, 암 예방, 면역력 증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체내로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가 결핍되면 야맹증, 피부 상피조직 관련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베타카로틴은 조리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진다.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10% 정도인 반면, 익혀 먹으면 흡수율을 60%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실제 해외 연구에서 날것, 찌기, 끓이기의 조리법으로 당근의 영양성분을 비교했더니 익혀서 섭취할 경우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훨씬 증가했다. 또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당근을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양파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혈액순환, 소화 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려 연구에서 알리신이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양파를 통해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양파를 잘게 썰어 조리하는 게 좋다. 잘게 써는 과정에서 세포가 파괴돼 알리신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칼집을 내 썰면 된다. 또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3 08:00
  • 건강한 당뇨식단, 이렇게 짜세요

    건강한 당뇨식단, 이렇게 짜세요

    당뇨병 환자의 식단은 중요하다. 단순히 특정 음식을 많이 먹거나 제한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알맞은 식사의 양을 영양소 별로 골고루, 식사와 간식을 규칙적인 시간에 먹어야 좋다.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 김영순 영양사의 도움말로, 건강한 당뇨식단을 짜는 법을 알아봤다.1. 나에게 알맞은 식사량 찾기키, 체중, 활동량 등에 따라 알맞은 식사 열량은 달라진다. 육체활동이 거의 없다면 표준체중 X 25~30(kcal/일), 보통으로 활동한다면 표준체중 X  30~35(kcal/일)​, 심한 육체활동을 한다면 표준체중 X 35~40(kcal/일)이 적절한 하루 필요 열량이다. BMI 25 초과로 비만하다면 표준체중 + [(현재체중-표준체중)X 0.25] X 25​(kcal/일)로 계산한다.2. 영양소 균형있게 섭취하기하루 총 필요 열량을 탄수화물(밥, 빵, 국수 등) 55~60%, 단백질(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15~20%, 지방 20~25%의 비율로 적절히 분배하면 된다. 여기에 곡류, 어육류, 채소류, 지방, 유제품, 과일류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한다.3.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하기삼겹살, 갈비, 닭고기 껍질, 버터 같은 식품 대신 불포화지방이 많은 식물성 기름(견과류, 들기름 등)이나 등푸른생선을 먹는다. 식물성 기름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한다. 조리법은 구이나 찜이 적당하다.4. 섬유소 충분히 먹기섬유소는 당 흡수를 늦추고,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줘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채소나 해조류에 섬유소가 많으므로, 매끼 2~3접시 이상 충분히 섭취한다.5. 싱겁게 먹기염분이 많이 포함된 국물류, 염장식품, 가공식품 섭취를 줄인다. 조리시에는 싱겁지만 향으로 맛을 낼 수 있는 향신료(마늘, 파, 참기름, 후추, 고춧가루 등)를 적극 활용한다.6. 곡류를 먹을 때는 '당지수(GI)' 확인하기곡류군은 당질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이때는 당지수(GI, 식품의 혈당 상승 정도를 비교한 값)가 낮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백미보다 잡곡밥(귀리밥, 현미밥 등), 흰빵보다 잡곡빵을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과일과 유제품은 당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과량 섭취를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혈당이 최고치로 오르는 식후 1~2시간을 피한다. 식후 2~3시간 지나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3 07:50
  • 중년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비대증’…치료법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비대증’…치료법은?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배뇨와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노화를 겪으며 전립선에서는 보통 50대부터 전립선비대증 같은 질병이 나타난다.전립선비대증은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앓을 정도로 흔하다.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2008년 7만5204명에서 2017년 25만265명으로 10년간 약 3.3배 증가했다.◇노년질환 전립선비대증, 젊은 환자 증가 추세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소변길을 좁아져 배뇨장애가 나타난다.주요 증상은 소변 줄기가 감소하는 ‘약뇨’, 배뇨까지 오래 걸리는 ‘요주저’,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등이 있다. 또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빈뇨’,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 번 이상 잠에서 깨는 ‘야간뇨’,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서 참기 어려운 ‘요절박’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이 대표적으로 지적된다.흔히 노년질환으로 여겨지던 전립선비대증은 최근 30~40대 젊은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가진 젊은층이 늘기 때문이다.인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이동환 교수는 “비뇨기 관리는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비뇨기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약물치료가 우선…개선 없으면 수술 치료 고려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전립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소변 배출을 돕는 ‘알파차단제’와 호르몬 분비를 줄여 전립선비대를 막는 ‘호르몬억제제’ 등이 있다.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대표적인 수술 치료로는 경요도적전립선절제술(TURP)과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있다. 하지만 수술 후 남은 전립선 조직이 노화와 함께 계속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검사로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이동환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을 내버려두면 소변을 못 보는 하부요로 증상이 악화돼 방광염 혹은 요로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단순히 전립선이 크다고 치료해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진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3 07:17
  • 중장년층 살 빼려면 매 끼 고기를 먹어라

    중장년층 살 빼려면 매 끼 고기를 먹어라

    20~30대는 기초대사량이 높아 조금만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진다. 40대 이후부터는 기초대사량이 줄어 살 빼는 게 어렵다. 어떻게 하면 살을 잘 뺄 수 있을까?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서는 근육을 분해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때문에 근육이 감소한 중장년층에게 굶기는 기초대사량을 떨어트리는 최악의 다이어트법이다. 매 끼니 거르지 말고, 단백질이 풍부한 질 좋은 고기를 섭취하면 근육이 증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두부·생선·콩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매끼 조금씩 먹는 것도 좋다.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을 잘 높일 수 있다. 추천 운동은 스쿼트, 런지다. 스쿼트나 런지는 실내에서도 가능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전문가와 갯수와 자세를 조금씩 조절해야 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23 07:00
  • 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호 차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특별공연 등 아름다운 무대와 퍼포먼스가 꽃향기 가득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한 숲홍보관과 체험관 등 이색 테마섹션을 운영해,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쉬어가는 숲'은 한국의 숲문화를 개척한 30년간의 휴양림 역사가 생생하게 담긴 '국립자연휴양림 홍보관'과 '산림 교육(치유)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 숲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포레스트 시네마'와 ‘숲 속 음악회', '숲 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체험을 즐기며 정부의 산림정책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어울리는 숲'에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들과 숲 사랑 작품 공모전도 진행된다.'뛰어노는 숲'은 인공 암벽 등반과, 응급처치체험, 나만의 한지나무시계 만들기, 숲놀이터 등 숲속 자연 놀이터와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섹션이다. 특히 '숲 밧줄 놀이'는 액션영화 주인공처럼 숲과 밧줄을 활용한 U라인, V라인과 짜릿한 '짚라인'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이번 축제의 핫플레이스로 예상된다.이 외에도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한편,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매년 개최해, 산림전문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숲의 가치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숲과 더불어 힐링하는 휴양림 문화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7:54
  • [Talk, Talk! 건강상식]와인에는 치즈가 제격? 천만에… '이것'과 궁합 좋아

    [Talk, Talk! 건강상식]와인에는 치즈가 제격? 천만에… '이것'과 궁합 좋아

    와인 안주로 흔히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치즈보다 고기가 안주로 더 적합하다.와인의 알칼리성과 육류의 산성이 만나 몸속 산도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와인과 치즈를 함께 먹으면 되레 티라민 성분이 과다해져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는 부정맥 위험이 커진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22 17:00
  • [건강 서적]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건강 서적]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지난 40년 간 환자를 진료하며 1만 건이 넘는 대장암 수술을 진행해 온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한국인의 장에 대한 오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을 펴냈다.이번 책은 주로 질환에 초점을 둔 현재까지의 서적과 달리 모든 국민들이 장 건강을 위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은 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과 운동법, 장 건강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한 해법까지 아우르고 있다.장은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기다. 장이 망가지면 온갖 질병에 취약한 몸이 된다. 질환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오랜 화두인 노화와 비만마저도 장내 미생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렇듯 장이 신체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이 김 교수가 관련 지식과 분석 자료를 총 정리해 장 건강의 비밀을 풀어낸 이유다. 이번 책은 검증되지 않은 온갖 속설과 건강보조식품의 범람 속에서 정확한 길잡이가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총 7장으로 구성된 책은 장의 중요성과 영향, 장내 미생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식사가 장 건강과 전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그렇다면 어떤 식단으로 밥상을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시했다. 의학적으로 정말 병을 예방하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대장암 증상과 치료에 대한 내용도 있다.부록에서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대장에 안 좋을까요?’, ‘음식과 약도 궁합을 따져야 하나요?’, ‘식욕 조절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에 걸릴까요?’ 등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궁금증도 풀어준다.김 교수는 “많은 분들이 막연한 지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장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책을 마련했다”며 “책이 국민들의 장과 전신 건강을 지켜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매일경제신문사 刊, 244쪽, 1만 5000원.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6:46
  • 눈에도 응급 질환이… 치료 늦으면 실명하는 병 3가지

    눈에도 응급 질환이… 치료 늦으면 실명하는 병 3가지

    눈에도 응급질환이 있다. 치료가 늦으면 실명하기까지 한다. 눈 응급질환에 대해 알아두자.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안과 질환으로는 망막박리, 망막혈관폐쇄증, 급성폐쇄각녹내장이 있다. 이들 질환은 발병 후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신경이 죽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 이 질환은 통증이 전혀 없고, 한쪽 눈에 이상이 생겨도 반대 쪽 눈이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으면 눈 이상을 방치하기 쉽다.◇망막박리: 눈 속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느낌망막은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벽지 떨어지듯이 망막이 들떠 있는 상태를 망막박리라고 한다. 망막이 박리되면 망막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시신경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망막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망막박리는 초기에 병원에 와야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를 쏴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성공률이 80~90%에 달한다. 초기에는 눈 속에 날파리가 날아다니거나 불빛이 번쩍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로 방치하면 시야에 커튼을 친 것처럼 검은 부분이 나타난다. 이 정도가 되면 망막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라 안구를 절개하고 고무 밴드를 삽입해 망막을 고정시키는 등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한다. 망막이 많이 떨어질수록 치료를 해도 시야 결손 부위는 넓어진다.◇망막혈관폐쇄증: 눈 앞이 깜깜해짐망막혈관폐쇄증은 혈관 내 찌꺼기인 혈전이 망막 혈관을 막는 병으로, 흔히 '눈 중풍'이라고 부른다. 특히 망막 동맥이 막혔을 때 더 위험하다. 망막 동맥이 막히고 20분 후부터 시신경이 죽기 시작, 어떤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망막 동맥이 막히면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진다. 이 때는 빨리 혈액 순환을 정상화시켜 시신경이 죽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코를 통해 산소를 집어넣고 눈 마사지를 해서 안압을 내려야 한다. 망막 동맥이 막힌지 6시간 이내라면 보조적으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기도 한다.망막 정맥이 막히면 눈 앞이 흐려진다. 이 경우 수도관이 막힌 것처럼 혈액이 차올라 망막이 부어오르는데, 늦어도 2주 안에는 부기를 가라앉히는 주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부기를 가라앉히면 막힌 정맥이 어느 정도 뚫린다. 재발을 막기 위해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기도 한다.◇급성폐쇄각녹내장: 안구 통증급성폐쇄각녹내장은 갑자기 안압이 증가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다. 전체 녹내장의 10~20%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런 안통인데, 구토나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내과 등에서 다른 치료를 받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안통이 가장 분명한 증상이므로, 갑자기 안통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압 하강제를 정맥에 주사하거나 안약을 넣어서 최대한 안압을 떨어뜨려야 한다. 레이저 치료, 수술 치료 등을 하기도 한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3:55
  • [건강 서적]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外

    [건강 서적]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外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오래 앉아 있으면 성공한다? 그렇지 않다.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죽는다. 엉덩이가 무겁다는 말이 칭찬이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그러나 현대인은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을 한다.저자인 미국 운동학 권위자 제시카 매튜스는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에서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유연성이 건강의 핵심이라 말한다. 또한 유연성을 좌우하는 골격근을 늘이는 스트레칭이야말로 간단하고 효과적인 운동법이라 말하는데 …. 저자의 오랜 경험이 녹아있는 스트레칭 노하우를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알려준다. 팔, 고관절, 종아리 등 부위별 스트레칭법을 담고 있어, 원하는 부위를 찾아 따라 할 수 있다.동양북스 刊, 212쪽, 1만3500원.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3:50
  • 산모·아기 모두 위협하는 '임신중독' 의심 증상 5

    산모·아기 모두 위협하는 '임신중독' 의심 증상 5

    5월 22일은 세계임신중독증의 날이다.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에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질환이다. 출혈, 감염 질환과 함께 3대 산모 합병증으로 꼽힌다.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고, 산모 장기 손상, 발작뿐 아니라 태아 저체중, 조산, 태반 조기 박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임신중독증은 의료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률이 줄고 있는 다른 산모 합병증과 달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 해에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산모는 1만명이 넘고, 최근 4년간(2014~2018년) 환자 수는 약 46%, 연평균 10%의 증가했다. 아직 임신중독증의 발생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확실한 예방이 어렵고, 임신 종결이나 분만으로만 완치할 수 있다.임신중독증 주요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손발 부종인데,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중독증 환자의 38%에서 고혈압과 단백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명백한 증상이 없거나 정상 임신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들과 유사하게 나타나 산모가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급격한 체중 증가(일주일에 0.9kg 이상 증가) ▲​갈비뼈 바로 아래쪽 배의 극심한 통증 ▲​지속되는 심한 두통 ▲​얼굴, 손, 발의 부종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임신부는 임신중독증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향후 4주간 임신중독증 발생 여부를 예측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검사는 건강보험 급여 기준에 해당하는 산모의 경우 검사비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3:20
  • 허리 통증이 우울증 위험 높인다

    허리 통증이 우울증 위험 높인다

    50대 이상의 요통은 우울증 발생 위험을 2배, 자살 생각 위험을 5배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통 환자가 걷기 운동을 했더니 우울감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했다.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중 자신의 요통 유무 조사에 응답한 2681명을 대상으로 요통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요통이 있는 그룹의 우울증 진단율은 9.3%로, 요통이 없는 그룹(3.3%)보다 높았다. 우울감 경험률도 요통 그룹 26%, 요통 없는 그룹(10.6%)로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평소 자살생각은 요통 그룹이 16.3%로, 요통 없는 그룹(3.7%)보다 높았다. 자살 시도도 요통 그룹이 2.6%로, 요통 없는 그룹(0.7%)보다 약 네 배였다.요통이 없는 사람에 비해 요통 환자의 진단 받은 우울증 위험은 2.1배, 자살생각은 4.7배 높았다.요통 환자의 걷기 운동이 우울감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통 환자 5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 환자는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우울감이 49%나 낮았다.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요통 환자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살 충동을 느끼며, 우울감을 경험하고, 자살을 시도할 위험이 높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며 “요통 환자의 걷기 운동은 우울감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요통은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병이다. 만성화 되면 의료비 지출을 증가시키고, 가정ㆍ직장에서 역할 수행에 지장을 주어 사회ㆍ경제적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요통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할 확률이 70∼85%에 달하는 흔한 질병이다. 과거 연구에서 요통은 여러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정신질환 중 우울증이 요통과 연관성이 높다.이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22 11:38
  •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1차 치료제로 승인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1차 치료제로 승인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5월 20일부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급여적용대상은 ECOG 수행능력 평가(Performance Status, PS) 가 0 또는 1이며, 통증이 없거나 가벼워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다. 본인부담률은 선별급여 적용을 받아 30%다.자이티가는 경구용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로 고환, 부신, 전립선암 세포 등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생성되는 모든 경로를 차단한다.항암화학요법 경험이 없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1088명을 대상으로 자이티가와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을 병용 투여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 유의미한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자이티가와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군(이하 병용군)의 전체 생존 기간은 약 3년으로(34.7개월), 대조군인 위약과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군(이하 위약군)의 30.3개월에 비해 4.4개월 연장했다. 또한 전체 생존 기간은 병용군(53.6개월)이 위약군(41.8개월)보다 유의하게 개선됐다.병용 투여군에서 위약군보다 더 많은 3등급 이상의 심장질환(8% vs. 4%), 고혈압(5% vs. 3%), 간효소 수치의 증가(ALT/AST – 6% vs. 1%, 3% vs. 1%)가 보고됐지만 위약군에서 병용군으로 전환했을 때 새로운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서울대병원 비뇨기의학과 곽철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연구회 위원장)는 “전립선암은 고령의 환자들이 많아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환자의 치료 부담이 높은 질환”이라며 “이번 급여 확대로 치료 효과는 더 높이고 부작용에 대한 위험은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얀센 제니 정 대표이사는 “2012년 자이티가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전립선암 환자에게 치료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립선암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에서 4번째로 흔한 암이다. 발병률은 매년 평균 12%씩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10만명 당 22.6명에서 2016년 기준 10만명 당 46.2명으로 10년 새 약 2배 늘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1:35
  •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임상적 유용성 확인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임상적 유용성 확인

    한미약품이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유용성 연구결과를 17일~18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된다.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담은 복합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2017년 출시해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이번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는 건국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성해 교수와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가 각각 아모잘탄패밀리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서울대병원 노연병내과 김철호 교수와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박창규 교수가 맡았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성해 교수는 ‘Towards Optimal Management of CV Risk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 주제로 발표했다.김성해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서는 2제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한데, 아모잘탄은 ARB/HCTZ 2제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한 강압 효과를 보여준 동시에 요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혈압 환자는 대개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데 그중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50%”라며 “아모잘탄큐는 다빈도 병용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CCB/ARB)와 고지혈증 치료제(Statin)가 한 알로 돼있어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신진호 교수는 ‘Evidence-based Approach for Ideal Hypertension Management’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신진호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보다 강력한 강압 효과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를 추가해야 한다”면서 “국내외 가이드라인은 이뇨제를 선택할 때Chlorthalidone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Chlorthalidone은 타 이뇨제(HCTZ)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며, 여러 연구들(ALLHAT, SHEP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갖춘 성분”이라며 “3가지 성분의 약물을 1알로 구현한 의약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탄탄한 국내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1:11
  • 고대안산병원 송주현 교수팀, 패혈증 포럼서 최우수 학술상

    고대안산병원 송주현 교수팀, 패혈증 포럼서 최우수 학술상

    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감염내과팀(송주현·박대원·​문성우·​석혜리 교수, 안세중 전공의)이 9~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 패혈증 포럼’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세계 패혈증 포럼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패혈증 학회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도 400여명의 패혈증 및 중환자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에 제출된 200여개의 초록 중 총 5편에 Clinical Science award가 선정됐으며 그중 고대안산병원이 발표한 ‘지능형 패혈증 관리 시스템’이 최우수 학술상으로 꼽혔다.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감염내과가 공동 개발한 패혈증 진료 프로그램 '지능형 패혈증 관리시스템(Intelligent Sepsis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은 qSOFA(의식 변화, 수축기 혈압 100mmHg 이하, 호흡수 22회/분 이상) 점수를 통한 패혈증 의심 환자 자동 스크리닝 기능, 감염 여부 확인, Full SOFA 점수 계산 기능, 필수적인 패혈증 번들 처방 등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응급실 내에서 패혈증을 조기 진단하고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하도록 돕는다.송주현 교수팀은 i-SMS으로 패혈증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크게 높아졌고 패혈증 환자의 30일 사망률이 37.3%에서 29.5%로 유의하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송조현 교수팀은 i-SMS의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는 “사망률이 높고 경제적으로도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패혈증을 i-SMS를 통해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와 검사를 시행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0:58
  • 식약처, SNS 마켓 판매 식품 집중 수거·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에서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등을 표방하며 판매되고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수거·검사한다고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쇼핑 이용이 급증하면서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가 판매하고 있는 인기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수거 대상은 회원수 10만명 이상의 카페, 페이스북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표방 제품이다. 검사 항목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식중독균뿐 아니라 비만치료제, 이뇨제 등 의약품 성분까지 포함된다.SNS 마켓 등 온라인에서 판매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의 허위·과대광고 행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을 집중 수거·검사하는 등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0:33
  • 순천향대천안병원 정활림 교수, 소아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

    순천향대천안병원 정활림 교수, 소아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활림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대한소아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은 최근 3년간 가장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만 40세 이하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정활림 교수는 2016년부터 성조숙증의 발병원인을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들을 진행했고 국내·외 소아내분비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주요 논문은 ▲성조숙증 여아에서 MKRN3 gene 분석 ▲성조숙증 여아에서 LHCGR gene 분석 ▲한국 소아청소년에서 소변 나트륨과 요비중의 비율,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연구 ▲RhoA GTPase와 다양한 전사인자의 조절 ▲성조숙증 여아에서 MKRN3 레벨 연구 등이다. 정활림 교수는 “성조숙증의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세계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원인규명을 위해 후속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2 10:12
  • 함소원·진화 시험관아기 시술… 44세 넘으면 이 마저도

    함소원·진화 시험관아기 시술… 44세 넘으면 이 마저도

    함소원·진화 부부가 시험관시술을 결정했다.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둘째 계획 모습이 방송됐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게 “동생 보고 싶지 않냐” 물었고, 진화는 “당연히 원한다”며 “혼자면 너무 외로워 혜정이에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을 찾아 검사를 받은 부부는 더 늦기 전 시험관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시험관아기 시술은 약물치료, 인공수정과 함께 난임 시술의 하나다. 난임은 피임하지 않고 성생활을 하는 상태에서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약물치료와 인공수정을 거친 후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도하지만, ▲여성이 나이가 많거나 ▲나팔관이 모두 막혔거나 ▲자궁내막증이 심하거나 ▲정자 가임력이 많이 저하됐을 때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바로 시도할 수 있다.먼저 여성이 10~14일 동안 매일 배란유도제를 맞다가 적정 시기가 되면 난자를 채취한다. 남성의 정액에서도 건강한 정자를 고른다. 이후 배양관에서 수정시키고 2~5일 동안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로 이식해 임신을 유도한다. 성공률은 30% 내외로 알려졌다.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수가 감소하고, 질이 저하된다. 40대 이상이면 인공수정 성공률이 7% 이하지만,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은 20% 정도다. 44세 이상에서는 시험관아기 시술 시 생존아 출산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40대 이상에서 난임을 겪고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2 10:10
  • 4011
  • 4012
  • 4013
  • 4014
  • 4015
  • 4016
  • 4017
  • 4018
  • 4019
  • 40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