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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2007년 태어난 여학생, 방학 동안 '이 주사' 맞으세요

    2006~2007년 태어난 여학생, 방학 동안 '이 주사' 맞으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06~2007년생 여성 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정부는 2016년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 상담 서비스를 2회(6개월 간격) 무료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 왔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시행 첫해 2003년생 HPV백신 1차 접종률이 61.5%였으나, 2017년 2004년생 1차접종률 72.7%, 2018년 2005년생 1차접종률 8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도입 이후 이상반응 발생을 지속 감시하고 있으며, 신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해 HPV 예방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6년부터 2019년 6월 말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총 90건으로, 접종 직후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 심인성 증상(46건, 51%)이 가장 많았으며,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 신고 건은 없었다. 실신은 대부분이 주사에 대한 불안과 긴장에 의한 것으로 접종대상자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받도록 하고, 의료인은 접종대상자를 앉히거나 눕혀서 접종하여 낙상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고, 접종 후 20~30분간 경과를 관찰해 이상반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무료접종대상자들이 사업기간 내 접종을 완료하라"며 "학기 중 학업 등으로 병원방문이 어려운 경우 방학기간을 활용해 예방접종을 받기를 권고했다"고 말했다.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2006년생 여성청소년에게 접종안내 문자 및 우편물을 여름방학 전(7월초)에 개별 발송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HPV 예방접종에 대한 홍보와 인식도 개선을 위해 학교와 협력해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HPV 접종률 향상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5 14:46
  • '폭염 특보' 속 현명하게 체온 조절하는 방법은?

    '폭염 특보' 속 현명하게 체온 조절하는 방법은?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환자는 4526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48명이 사망했다. 그렇다고 해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랫동안 에어컨을 쐬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여름철 날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열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 조절 어려워져오랜 시간 고온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열사병이다.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밀폐된 공간, 문이 닫힌 차량 내부와 같은 환경에서 쉽게 발생한다. 열사병의 원인은 ‘열 스트레스’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체온조절 중추가 외부의 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발한기전 등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는 뇌,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열사병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대개 의식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무력감, 현기증, 울렁거림, 두통 등을 호소하며, 빈맥, 저혈압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피부로 내보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신체의 변화다. 이러한 증상이 생겼을 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점차 의식이 사라지며 순환계의 기능 약화, 맥박의 불규칙, 심지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차가운 수건, 선풍기, 에어컨 등을 적극 활용해 체온을 빠르게 낮춰줘야 한다.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 변화에 민감해져야 한다.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폭염주의보·경보 시에는 야외활동을 반드시 자제해야 하며, 평소 갈증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다만, 커피, 에너지드링크 등 카페인 함유 음료와 술은 탈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열사병 피하려다 냉방병 얻기도그렇다고 해서 더위를 피하고자 과도하게 찬바람을 쐬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실내외 온도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면 체온조절 중추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김선영 교수는 “보통 일종의 감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기와는 원인부터가 다르다”며 “냉방병은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종의 적응장애인 반면,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라고 말했다. 냉방병에 걸리면 가벼운 감기나 몸살 같은 증상 외에 여러 비특이적인 증상이 동반된다. 혈액순환 장애, 소화불량, 설사,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여성은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불순이 발생할 수 있다.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 온도는 바깥보다 5~8도 정도만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담요나 긴 소매의 겉옷을 준비해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덥다고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선 안 되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로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5 14:42
  • 진행 위암에도 '복강경 수술' 안전하고 효과적

    진행 위암에도 '복강경 수술' 안전하고 효과적

    위암 수술에서 주로 조기에서만 장점이 있다고 알려진 복강경 수술은 진행 위암에서도 모든 면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동아대병원 등 국내 13개 의료기관 연구팀은 1050명의 진행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과 개복 위부분절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율과 사망률, 재원 일수, 수술 후 통증 지수, 염증 수치 등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수술 후 복강경 군은 개복 군과 비교했을 때 ▲합병증 발생율(16.6% vs 24.1%) ▲수술 사망률(0.4% vs 0.6%) ▲재원 기간(8.1일 vs 9.3일)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밖에 통증 지수, 염증 반응 등 대부분 지표에서 복강경 수술이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위암 수술에서 복강경 수술은 20년 전에 도입돼 위암 수술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은 정해진 방향과 각도로만 수술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출혈 등 응급 상황 대처가 어렵고 촉감이 없다는 이론적인 단점 때문에 주로 조기 위암 중심으로 시행했다.이번 연구는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높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작했다. 하지만 최종 분석 결과 복강경은 개복 수술에 비해 오히려 수술 합병증이 적어 안전하고 효과적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이혁준 교수는 “진행 위암에서 복강경 수술이 기존의 개복 수술보다 위험하거나 열등하다는 선입견은 버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복강경 수술이 합병증이 낮았던 이유에 대해, "복강경 카메라를 통한 선명한 화면 제공과 섬세하고 안정적인 수술 동작에 따른 출혈량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동아대병원 위장관외과 김민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잘 훈련되고 충분한 임상 경험이 있는 위장관외과 의사가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에만 해당되는 결론이다”며 “복강경 수술 경험이 적은 외과의사는 가급적 조기 위암부터 시작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이번 임상시험은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에서 진행했으며 외과학 최고 권위지인 ‘외과학연보(Annals of Surgery)에 게재됐다.
    위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5 13:50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 제한 폐지, 지원 횟수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 제한 폐지, 지원 횟수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7월 1일부터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확대되면서,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최대 17회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자녀를 갖기 희망하는 중위소득 기준 180% 이하 난임 진단 부부에게 시술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자보건법에 따르면 난임은 부부가 피임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기존 제도에서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는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성지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을 지원했다. 7월부터는 연령 기준이 폐지되고,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로 확대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원으로 변경됐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난임부부는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 후 결정통지서를 지참해 수술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걸맞춰 난임 시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5 13:47
  • "충치·잇몸질환, 유전적 영향 받아"

    "충치·잇몸질환, 유전적 영향 받아"

    치아와 잇몸 질환이 유전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을 비롯한 국제 연구팀은 6만 2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 결과와 영국 바이오 뱅크에 보고된 46만 10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충치 및 잇몸 질환과 관련이 있는 47개의 새로운 유전자를 확인했다. 이 중에는 치아와 턱뼈를 돕는 유전자, 침의 보호 기능에 대한 유전자, 이에 있는 박테리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포함됐다.브리스톨 치의대의 사이먼 하워스 교수는 "미래에는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치아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미리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전자와 관계없이,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치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5 13:15
  • "우유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 연구 나와

    "우유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 연구 나와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교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관련된 여러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이 건강과 만성 질환(심혈관, 대사증후군, 대장암, 당뇨병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유제품의 효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유제품과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함이었다. 분석 결과, 우유와 유제품의 적당한 섭취는 대장암과 방광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지방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는 심혈관질환을 줄이고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유제품에 식물성 스테롤과 오메가3 지방산을 첨가하면 심장병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양학 진보지(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5 10:56
  • 술, 과연 얼마나 마셔야 이로운 효과만 낼까?

    술, 과연 얼마나 마셔야 이로운 효과만 낼까?

    우리나라 성인의 주당 평균 알코올 섭취량은 65.5g으로 밝혀졌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주(週) 2∼8잔 정도 마시는 사람이 우울감이 적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5399명(남 2350명, 여 3049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취량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교수팀은 연구 대상을 저음주 그룹(low drinker, 알코올 주 0∼27g 섭취)ㆍ적정 음주 그룹(moderate drinker, 알코올 주 28∼112g 섭취)ㆍ문제 음주 그룹(problem drinker, 알코올 주 113g 이상 섭취)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알코올 14g을 표준 1잔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적정 음주 그룹은 주 2∼8잔을 섭취하는 사람을 가리킨다.우리나라 성인의 주당 평균 알코올 섭취량은 65.5g으로, 매주 5잔 가량 마시는 셈이다. 남성은 전체의 39.4%가 저음주 그룹, 28.7%가 적정 음주 그룹, 31.9%가 문제 음주 그룹에 속했다. 여성은 저음주 그룹이 7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적정 음주 그룹은 15.7%, 문제 음주 그룹은 6.6%였다. 문제 음주 그룹 비율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5배나 많았다. 국내 저음주 그룹은 매주 평균 2.8g, 적정 음주 그룹은 60.6g, 문제 음주 그룹은 242.0g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제 음주 그룹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우울감에 빠지기 쉬웠다. 문제 음주 그룹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낄 위험은 저음주 그룹의 1.4배였다. 적정 음주 그룹이 우울감을 호소할 가능성은 저음주 그룹의 0.9배로, 오히려 낮았다. 연구팀은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으면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문제 음주 그룹이 우울감을 호소할 가능성은 저음주 그룹보다 1.4배 높았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적정 음주(여성 하루 1잔 이하, 남성 하루 2잔 이하)는 삶의 질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울ㆍ공황장애와 같은 증후군의 발생을 예방ㆍ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한편 알코올은 신체ㆍ정신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 섭취가 정신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부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았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알코올 의존ㆍ중독을 유발하기도 한다.이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7/05 10:53
  • 송가인 수준급 요리 실력… '천연 피로회복제' 요리한다

    송가인 수준급 요리 실력… '천연 피로회복제' 요리한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노래 실력만큼 수준급인 요리 실력을 뽐낸다.송가인은 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꽃게탕과 부침개를 요리한다. 요리를 맛본 김구라는 정말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꽃게는 칼슘이 풍부해 골밀도가 줄어드는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 꽃게 100g당 칼슘 118mg이 들어있는데, 이는 우유(91mg)보다 많은 양이다. 또 무기질과 아연, 철분이 고루 함유되어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고, 타우린 성분이 있어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또 꽃게에는 '천연 피로회복제'라 불리는 타우린이 100g당 711mg 들어있다. 타우린은 칼슘의 운반을 도와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몸속 에너지를 늘려준다. 이로 인해 혈당이 증가해 힘이 생기고 피로가 해소된다. 단, 꽃게 100g에는 나트륨이 약 300mg 정도 들어있어 고혈압·비만 환자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5 10:23
  • 붓고 아프고 뜨거운 ‘류마티스 관절염’…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이유

    붓고 아프고 뜨거운 ‘류마티스 관절염’…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이유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은 관절액을 생성하는 ‘활막’으로 싸여 있다. 이러한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 만성염증성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한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림프구가 활막을 비정상적으로 공격해 발생한다고 추정된다. 외부 세균이 침입하면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신체를 공격하는 것이다.활막에 염증이 생기면 림프구를 포함한 백혈구가 관절로 모인다. 이때 관절액이 증가하면서 관절이 붓고 염증이 발생한다.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 조직이 자라나 뼈와 연골을 파고들어 마디가 휘거나 굳는 관절장애를 일으킨다.고대안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재현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고 특히 30~40대에서 주로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3배로 많이 걸린다”며 “왕성히 활동할 나이에 생겨 삶의 질을 낮추는 대표 질환”이라고 말했다.◇붓고 아프고 뜨겁고…내버려두면 전이 가능성류마티스 관절염 주요 증상인 통증, 열감, 부기는 주로 손가락, 손목, 발가락 등 작은 관절 침범에 나타난다. 무릎, 발목 등 큰 관절에도 발생한다. 심한 경우 관절에 삼출액이 차올라 움직이기 힘든 경우도 있다.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렵고, 전신의 피로감 및 쇄약감, 식욕부진 등이 오기도 한다. 장기간 내버려두면 관절이 파괴되며 심한 경우 다른 장기에도 침범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정재현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는 비스테로이드항염제와 스테로이드제가 쓰인다”며 “하지만 통증과 염증을 완화할 뿐 진행을 완전히 치료하지 못해 장기적으로 관절 파괴를 늦추는 항류마티스 약제를 함께 사용한다”고 말했다.이어 “치료제는 메토트렉세이트, 항말라리아제, 설파살라진, 레플루노마이드, 타크로리무스 등이 있으며, 그중 메토트렉세이트가 널리 사용된다”며 “최근 생물학적제제 및 표적치료제 등 개발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약은 의료진 판단에 따라 복용하며 때때로 스테로이드제를 병행한다. 스테로이드제는 단기 사용 시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만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 위험이 있어 전문의 상담 아래 투약해야 한다.◇류마티스 관절염, ‘꾸준한 치료’가 정답류마티스 관절염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만성 질환이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통증 완화·기능 유지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게 치료 목표다. 정재현 교수는 “꾸준한 치료는 관절의 통증, 변형,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초기 치료가 늦더라도 꾸준히 치료하면 합병증 등 증상을 막을 수 있다. 염증 발생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관절의 불가역적인 변형 및 파괴를 줄일 수 있다. 정재현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계속 치료해야 한다”며 “치료를 멈추면 2년 이내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류마티스 관절염을 막으려면 정기적인 운동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악화되면 신체활동이 줄고 근손실이 발생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이를 막아준다. 관절이 굳는 것을 막고, 체중 조절로 관절 부담을 덜며, 체력 증진으로 피로감도 덜해진다.정재현 교수는 “관절 부담이 적은 수영, 실내자전거가 좋고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 한다”며 “특히 스트레칭은 굳어진 관절 주변을 감싸고 있는 인대 등을 풀어주고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주므로 기상 후,  잠들기 전에 매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5 10:13
  • 고주원 충격 진단… 성 기능 증진 위해 해야 할 것

    고주원 충격 진단… 성 기능 증진 위해 해야 할 것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서 고주원이 한의사로부터 성 기능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주원은 김보미의 건강을 우려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그런데 한의사는 "고주원의 하체에 냉기가 많아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며 "정자가 만들어지는 데는 3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함께 침 치료를 받으며 부부 사이를 돈독히 했다.성 기능 증진에는 전립선 건강이 중요하다. 전립선은 정자의 생산에 관여할 뿐 아니라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반 스트레칭이나 좌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 증진과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오래 앉아있거나, 소변을 참는 것은 좋지 않다.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해지면 전립선 세포 수가 증가해 전립선비대증이 올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눌러 각종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말한다. 배뇨 장애가 있다면 비뇨기과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5 10:04
  • 이용우 공황장애, 편의점도 못 갔다던데… 왜?

    이용우 공황장애, 편의점도 못 갔다던데… 왜?

    배우 이용우가 공황장애를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용할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연기를 시작한 후 점점 더 심해졌다"며 "막힌 공간을 아예 못 가서 집 앞 편의점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많은 연예인들이 앓고 있다고 고백한 공황장애, 대체 왜 생기는 걸까?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신체 증상들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생물학적·유전적 요인, 어린 시절의 충격,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몸의 자율신경(신체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고 에너지를 보존)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작용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공황발작을 겪는지 여부에 따라 단순 공포감이나 불안감과 구별된다. 공황발작은 ▲심계항진 ▲ 땀흘림 ▲ 떨리거나 후들거림 ▲숨찬 느낌 ▲ 질식감 ▲ 흉통, 흉부 불쾌감 ▲ 오심, 복부 불쾌감 ▲ 현기증 ▲ 오한이나 열감 ▲ 이상감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 비현실감 ▲ 통제를 잃거나 미칠 것 같은 공포 ▲ 죽을 것 같은 공포와 같은 증상에서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의심해볼 수 있다.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도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우울증이나 광범위한 공포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따라서 공황장애의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이뤄진다. 초기에는 인지·행동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59
  • 대장에 웬 주머니가? 게실증 급증… 천공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대장에 웬 주머니가? 게실증 급증… 천공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약해진 대장 벽 일부가 늘어나 주머니 모양의 대장 게실(憩室)이 만들어지는 대장 게실증 환자가 늘고 있다〈그래픽〉. 대장 게실은 그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지만, 게실에 변이 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이 심해지면 천공까지 생겨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변비·가스 때문에 대장 내 압력 증가가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장 게실증 환자는 2014년 3만714명에서 2018년 3만8443명으로 4년간 25% 증가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식이섬유 섭취가 적은 식습관 때문에 환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게실이 발견되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대장은 근육층이 얇아 다른 소화기관에 비해 잘 부푼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는 "대장 게실의 제1의 원인은 변비"라며 "변이 정체되면 대장벽이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줄었다가 하면서 대장벽에서 약한 부위가 늘어져 게실이 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13
  • 궐련형 전자담배, 간접흡연 유해성 일반담배 못지않다

    궐련형 전자담배, 간접흡연 유해성 일반담배 못지않다

    '아이코스' '쥴'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는 연기와 냄새가 없어 간접흡연 위험도 적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궐련형 전자담배도 간접흡연 유해성은 일반담배와 같거나 혹은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이철민 교수는 "궐련형 전자담배 증기나 에어로졸에 의한 간접흡연 위험이 없다는 담배회사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1회 흡연만 보면 궐련형 전자담배가 수치가 적을 수 있지만 결국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는 담배"라고 말했다.◇실내 흡연 증가… 연기·냄새 없어 인지 못 해연기와 냄새가 없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대한금연학회가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바꾼 사람 77.5%가 집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펴봤다고 답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이훈재 부센터장은 "기존에 비흡연자들은 외출할 때만 간접흡연을 걱정했다"며 "하지만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등장으로 실내에서도 흡연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10
  • 깨끗해 보이는 치아 표면에 세균막이?

    깨끗해 보이는 치아 표면에 세균막이?

    깨끗해 보이는 치아도 '치면 세균막'에 싸여 있을 수 있어 구석구석 칫솔질하는 게 중요하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는 "치면 세균막은 눈에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그대로 두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충치와 잇몸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전체 치아 표면의 75% 이상을 닦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치면 세균막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치실, 치간 칫솔로 치아 사이를 닦아내고,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 위쪽 씹는 면을 특히 신경 써 닦아야 한다"고 말했다.치면 세균막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섞여 있는 얇은 막이다. 임현창 교수는 "세균이 서로 엉겨붙기 쉬운 물질을 만들어 응집되기 때문에 갈수록 두꺼워진다"고 말했다. 침 1g에는 10억 마리 세균이 있는데 비해, 치면 세균막 1g에는 1000억 마리 세균이 존재한다. 손병섭 원장은 "치면 세균막이 오래 유지될수록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점차 독소를 더 많이 내뿜는 나쁜 세균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또, 손 원장은 "치면 세균막이 빨리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이 점차 아래로 내려오면서 잇몸 속으로 들어가고, 치아 뿌리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치면 세균막에 칼슘과 인이 흡수돼 딱딱한 치석(齒石)으로 변하면, 그 위에 또 치면 세균막이 형성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치면 세균막은 치아뿐 아니라 교정 장치, 임플란트에도 생긴다.세균막이 두껍게 형성됐는지 알려면 ▲잇몸에 피가 자주 나는지 ▲입 냄새가 심한지 ▲혀로 치아를 훑었을 때 거칠거칠한 느낌이 드는지 확인하면 된다. 임현창 교수는 "치면 세균막은 칫솔질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칫솔질이 어려운 사람은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칫솔질할 때는 치아를 순서대로 2~3개씩 정해 빠지는 부위 없이 닦고, 그 다음 치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치과에서 착색제를 활용한 치면 세균막 검사를 받아보고, 자신에게 치면 세균막이 유독 잘 생기는 부위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08
  • [따끈따끈 최신 연구] "포화지방 너무 안 먹어도 건강 해친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포화지방 너무 안 먹어도 건강 해친다"

    건강을 생각해 포화지방 음식을 멀리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포화지방은 육류, 달걀, 치즈 등에 함유된 지방이다. 지나치게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여 심혈관질환과 비만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고려해 세계보건기구는 섭취량을 일일 칼로리 10% 미만으로 줄이라고 권고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06
  • 장시간 비행 땐, 30분마다 무릎 풀어주세요

    비행기를 장시간 타면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 왜 그럴까? 비밀은 '기압'에 있다.비행기를 타면 해발 7000m 이상까지 올라간다. 이때 비행기 내부 기압은 정상 1기압보다 20% 낮은 0.8기압까지 내려간다. 평지에서는 대기압과 무릎 관절강 내 압력이 똑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무릎 내부 압력이 높아진다.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는 "관절 안에는 압력을 감지하는 통증 신경 섬유가 있다"며 "외부 기압이 낮아져 관절 압력이 상승하면 통증 신경 섬유뿐 아니라 관절 활액막, 인대, 연골 등 구조물이 압박받아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비행기에서 오래 앉아 있는 자세도 무릎 통증을 악화한다.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는 "자리에 앉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슬개골(무릎 앞쪽 뼈)이 대퇴골(넙다리뼈)을 눌러 통증이 생긴다"며 "무릎 각도를 90도로 굽혀 앉아 있으면 무릎이 계속 늘어진 상태를 유지해 부담이 증가한다"고 말했다.낮은 비행기 온도도 통증을 유발한다. 김상준 교수는 "온도가 낮으면 관절 주변 조직들이 뻣뻣해진다"며 "특히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 활액이 굳으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염 환자나 반월연골 손상 환자는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무릎이 비행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움직여야 한다.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한다. 비행기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 다니는 방법도 있다. 앉아 있을 때도 다리를 틈틈이 마사지 하며 부위가 굳지 않도록 풀어야 한다.범재원 교수는 "무릎 각도가 120도 이상이 되도록 최대한 다리를 펴서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5 09:02
  • [힐링 여행] 한여름 시베리아로… 바이칼湖·알혼섬 오지 여행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8월 19~24일(4박 6일) 매서운 동장군의 땅,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오지인 바이칼호(湖)와 그 호수 속 알혼섬에서 야생을 경험하는 여름 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바이칼 호수 자작나무 숲길 '볼시예 코티'는 비타투어가 찾은 숨은 비경. 짙은 나무 그늘 아래 야생화가 가득한데, 걷고 나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이칼에 발을 담근다. 시베리아 관광의 하이라이트 알혼섬은 하루짜리 관광으로는 진가를 알 수 없다. 참가자들은 섬 내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바이칼 뷰 호텔에서 2박 하며 알혼의 삶 속으로 스며든다. 거친 오프로드 길을 4륜 구동 자동차를 타고 아시아 대륙에서 땅의 기운이 가장 세다는 불한 바위 등을 둘러보고, 하보이 곶에서 트레킹을 하며 섬을 일주한다.'시베리아 문화의 보물창고' 이르쿠츠크 관광 포함, 대한항공 직항 1인 28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07/05 09:02
  • 배 잘 '빵빵'해지는 사람, 저녁 식사 때 챙기면 좋은 것

    배 잘 '빵빵'해지는 사람, 저녁 식사 때 챙기면 좋은 것

    저녁 식사 후 배가 빵빵한 느낌이 든다면 먹은 음식이 문제일 수 있다.복부팽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이다. 콩에는 피트산이 들었는데, 식품의 소화·흡수를 방해해 가스를 만든다. 콩에서 피트산을 제거하려면 콩을 레몬즙을 섞은 물이나 식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된다.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채소로 복부팽만을 일으킨다. 소장에서 이들 채소가 완전히 소화되지 않으면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발효돼 가스가 발생한다. 껌도 조심해야 한다. 껌을 씹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공기를 삼키면서 위장에 가스가 찬다. 탄산음료의 수많은 이산화탄소 거품이 위에 들어가도 복부팽만이 올 수 있다.복부팽만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식사 후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위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7/04 17:21
  • 비앤빛 안과, 국내 안과의원 최초 네이처 디지털메디슨에 인공지능 논문 등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의료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디지털 메디슨(Nature digital medicine)에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머신러닝 시스템 구현’을 주제로 논문을 등재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등재한 첫 사례다.아직까지 시력교정 수술 가능 여부를 100% 정확하게 판단할 방법은 없다. 수술 가능 여부는 시력, 각막 모양, 두께, 망막 상태 등 외안부와 눈 내부를 살피는 수많은 검사 결과값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안과 전문의는 “시력교정술로 안정적인 시력을 얻을 수 있는지 판단하려면 60가지 이상의 검사 결과값과 의료진의 노하우를 종합되어야 한다"며 "경험이 부족하거나 다양한 검사 결과값을 종합하지 못할 경우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앤빛 굴절수술 센터의 디지털 시스템과 지난 25년간 쌓아온 데이터 중 정제된 수술 빅데이터를 선택하여 종합하는 작업을 먼저 진행했다. 이어 의사들의 경험을 인공지능 기법의 하나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을 활용해 수술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현했다.실제로 2016년부터 수집된 1만561명의 데이터로 머신러닝 모델을 훈련시키고, 같은 기간의 2640명의 데이터와 2018년에 수집된 5279의 데이터에서 머신러닝 성능을 확인했을 때, 각각 정확도 지표(ROC-AUC)에서 각각 0.983과 0.972로 나타나 매우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는 디지털화 된 검사정보와 머신러닝 기법으로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높은 정확도로 해석할 수 있다.류익희 안과 전문의는 “머신러닝 기반의 수술 가능, 불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은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의학 보조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제 막 전문의 면허를 취득한 의료진에게도 검사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참고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도구로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월, 전세계 굴절수술 안과전문의의 모임 RSA(Refractive Surgery Alliance)의 정기 국제학술모임을 국내 최초로 개최, 미국, 인도, 영국 등 전 세계 안과전문의에게 비앤빛 안과가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공개하고, 올바른 시력교정 문화를 이끌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7/04 17:14
  • 술 안 마셔도 생기는 비알코올성지방간, 환자 5년 새 두 배로

    술 안 마셔도 생기는 비알코올성지방간, 환자 5년 새 두 배로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수가 연간 5만명을 넘어섰다. 알코올성 지방간과 달리 비만이나 당뇨병 등으로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돼 생기는 질병이며, 방치하면 지방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 간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3년 2만4379명에서 2017년 5만125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평균 증가율은 21%다. 2017년 기준으로 남성(3만551명)이 여성(2만705명)보다 1.5배로 많았고, 50대 1만2333명(24.1%)과 30대 1만632명(20.7%) 순으로 많았다.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이 위험인자"라며 "예방하려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식생활을 개선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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