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 연구 나와

입력 2019.07.05 10:56

여성이 우유를 집고 있다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교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관련된 여러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이 건강과 만성 질환(심혈관, 대사증후군, 대장암, 당뇨병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유제품의 효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유제품과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함이었다. 분석 결과, 우유와 유제품의 적당한 섭취는 대장암과 방광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지방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는 심혈관질환을 줄이고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유제품에 식물성 스테롤과 오메가3 지방산을 첨가하면 심장병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영양학 진보지(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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