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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선착순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선착순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어린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직장인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원하는 모든 연령층 등 나이·상황별 장내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군이다.가장 최근에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국내 최초의 '프롤린 공법 특허 유산균'이다. 유산균의 핵심인 '장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영양원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신바이오틱 포뮬러)'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 더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락토핏' 제품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200명에 한해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7/15 05:15
  • '물갈이'로 휴가 망칠까 걱정된다면… 여행 1주일 전부터 유산균 드세요

    '물갈이'로 휴가 망칠까 걱정된다면… 여행 1주일 전부터 유산균 드세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명소보다는, 한적한 자연 속 휴양과 캠핑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런데,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뜻밖의 불청객을 만나 고생할 때가 있다. 바로 '물갈이'라고 불리는 복통·설사 증상 때문이다. 낯선 장소에서 평소 먹지 않던 새로운 음식,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고, 장도 예민해지기 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오염된 물·음식 통해 들어온 유해균이 원인여행을 망치는 주범, 물갈이의 정식 명칭은 '여행자 설사(Traveler's Diarrhea, TD)'다. 여행자 설사는 반복되는 설사 증상과 함께 복통·구토·복부팽만을 동반한다. 심하면 발열·혈변 등의 증세도 나타난다. 보통은 단순 설사로 끝나지만, 낮은 확률로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2세 이하 유아 ▲노인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합병증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여행자 설사는 대부분 '장독성 대장균' 등 유해균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오는 것이 원인이다. 평소 내성이 생기지 않은 유해균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는 것. 특히 습도·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는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감염률이 높아진다. 낯선 환경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토양·공기·물 등에 존재하는 미생물 집단이 평소 생활권과 다르기 때문이다. 예민한 사람은 이에 반응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특히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외 바비큐를 즐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식재료를 비위생적으로 보관·조리하면 변질되기 쉬워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냉장기구 없이 생고기를 차량 트렁크나 야외에 보관하면 4~ 6시간 후부터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처방 없이 지사제 금물, 식재료 보관 유의를여행지에서 복통·설사 증상이 생겨 무턱대고 지사제(설사약)를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설사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생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활동이다. 이때 지사제를 복용해 인위적으로 설사를 멎게 하면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증상이 생겼을 땐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신다. 항생제 투여도 고려할 수 있지만, 2017년 국제여행자의학회(ISTM)는 내성 문제 때문에 '일반인에게 여행자 설사 예방 목적의 항생제 투여를 금지한다'고 지침을 정했다.여행자 설사를 예방하려면 우선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수돗물이나 길거리 음식은 피하고 청결한 물과 음식만을 먹는다. 채소·과일 등을 씻을 때도 생수를 사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다. 야외에서 축·수산물을 이용할 경우, 최대한 마지막에 구입해 바로 아이스박스와 같은 냉장기구에 보관한다. 축산물은 육즙이 다른 식품에 묻어 교차 오염될 수 있으므로 따로 구분해 보관한다. 조리·섭취 단계에서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칼·도마·젓가락·집게 또한 구분해 사용한다.◇유산균 섭취, 장내 유해균 억제에 도움여행자 설사의 또 다른 예방법은 '유산균' 섭취다. 장 속의 유익균은 늘려주고 유해균은 억제해 탈이 난 장을 자연스럽게 안정시켜준다.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장내 유해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며, 식중독의 원인균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유산균은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세균의 증식 속도와 활동 시간이 달라지므로, 물갈이를 겪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려면 면역력도 챙겨야 한다.따라서 여행 1주일 전 고함량·고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 수를 늘려 물갈이를 예방할 수 있다. 실제 유럽에서는 여행 전 정제·캡슐·스틱형 등의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효과는 2018년 '대한역학회지'에 실린 논문 '여행자 설사에 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예방 효과'에서도 입증됐다. 11편의 무작위 임상시험 논문 등을 선정해 분석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여행자 설사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최근 들어 유산균의 유익한 효능이 잘 알려지면서 시장 규모는 2017년 4657억원에서 2019년 6444억원으로 약 40% 늘어났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은 '장내 생존율'이다. 균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식도·위에서 분비되는 위산·담즙산을 견뎌 장까지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균수를 늘리거나, 보호막을 코팅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유산균에 첨가해 균주 자체의 내산성(산에 견디는 정도), 내담즙성, 안정성을 향상하는 기법도 있다.
    생활습관일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15 05:10
  • 일양약품 '꿀잠365' 출시 이벤트

    일양약품 '꿀잠365' 출시 이벤트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수면장애로 걱정인 사람이라면 자연유래 성분 감태 추출물 섭취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꿀잠365'를 주문하는 사람에게 한 달 분을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7/15 04:35
  • 노년기 불면 방치 말아야… '수면의 질' 떨어지면 치매 위험 증가

    불면증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육체적·정신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수면의 질이 나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여 주의해야 한다.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여 발생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된다. 제대로 잠들지 못하면 뇌에 계속 축적될 수 있다.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수면장애를 개선해야 한다. 최근에는 바다에서 나는 감태 추출물의 수면 유도기전이 밝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수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잠든 후 각성지수와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 감소, 잠든 후 깨어있는 시간의 감소, 깊은 수면의 증가를 확인했다.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때는 식약처 기능성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면의 질 개선에 관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은 지표성분 디엑콜 30㎎ 섭취를 기준으로 받았다.
    건강기능식품2020/07/15 04:30
  • "관절·척추 병원 '3주기 인증', 노원구서 유일"

    "관절·척추 병원 '3주기 인증', 노원구서 유일"

    "관절 수술은 감염에 민감한 수술이라 감염 관리 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했습니다."강북연세병원 박영식 병원장의 말이다. 강북연세병원은 1, 2주기 의료기관 인증 없이 바로 3주기 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 말부터 1년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거둔 성과였다. 박 병원장은 "의사가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감염 관리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 감염이 되면 환자 예후에 치명적"이라며 "인증을 준비하면서 보니 지금까지 시스템 없이 병원 운영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은 2주기보다 환자 안전 관리, 감염 관리, 의약품 관리 등을 강화했다. 520개 조사 항목이 있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부터 4일간 현장 평가를 받는다.박영식 병원장은 "3주기 인증을 받고 나서 병원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감염 관리나 환자 안전 문제에 있어 안전망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강북연세병원은 1·2주기 과정 없이, 가장 까다로운 3주기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병원이다. 박 병원장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을 한 성과"라며 "실제 3주기 인증 획득 성공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직원이 많았다"고 말했다. 강북연세병원은 또한 서울 노원구에서 3주기 인증을 받은 유일한 관절척추 병원이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15 04:15
  • 3중 시스템으로 오염 차단… '무균 수술실'서 '감염 제로' 관절 수술

    3중 시스템으로 오염 차단… '무균 수술실'서 '감염 제로' 관절 수술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아니라도, 병원에서의 감염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특히 수술 중 감염은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술 중에서도 인공관절 수술은 감염이 발생하면 치명적이다. 감염이 발생하면 삽입한 인공관절(금속 고정물)을 다시 빼내야 한다. 그리고 감염을 치료한 후 재수술을 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대부분 고령의 환자가 하기 때문에, 환자가 이 과정을 버텨내기란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감염 관리의 중요성은 '말로만' 강조해서는 안된다. 병원 내 감염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공식적인 인증을 받아야 신뢰할 수 있다. 강북연세병원은 중소병원이지만, 지난 3월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은 감염 관리 기준이 특히 까다롭다. 관절척추 병원 중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에서 3곳 밖에 없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15 04:00
  • 고려대의료원, 장애인 고용확대로 일자리 창출 앞장

    고려대의료원, 장애인 고용확대로 일자리 창출 앞장

    고려대의료원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고용확대와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10월 장애인 정원을 늘리고 올해 5월까지 67명을 채용했으며, 연내 실고용인원을 최대 140명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대 수준 고용이다.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해온 만큼 의학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창출을 통해 시대와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려대의료원은 단순히 채용에만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채용 이후에도 직무적응과 고용안전을 위해 필요한 직무교육과 교양강좌 등 교육지원, 진료비 지원을 비롯한 각종 복리후생, 사회적응을 위한 사회재활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애인 채용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은 다각적인 직무분석과 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채용된 신규 입사자들은 약 2주간의 직무고용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 후 배치되며, 1일 약 4시간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업무영역은 로비와 검사실 등 병원 곳곳에서 병원이용안내와 사무업무 지원, 환자식과 직원식 준비 등 다양하다.신규 채용된 장애인들의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병원 내부에서도 반기는 분위기다. 인사 담당자는 ”장애인 신규 입사자 분들 모두 병원 근무 환경에 빠르게 잘 적응하고 있다“면서, ”입사자 본인은 물론 배치된 실무 부서 모두 만족하고 함께 서로 돕고 일하면서 조직에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려대의료원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매년 수많은 청년취업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고용에도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과위주의 일자리 보다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용문화 선진화에 항상 앞장서왔다. 특히,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지역시민 우선채용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직장문화 조성 등에 노력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7/14 18:20
  • [이게뭐약 TV] 코로나19 최선의 방패 '면역력'… 효과적으로 높이려면?

    [이게뭐약 TV] 코로나19 최선의 방패 '면역력'… 효과적으로 높이려면?

     코로나19 유행이 6개월 넘도록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감염병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면역력'을 강조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가을, 겨울에 2차 대유행을 경고하며, 면역력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생활, 균형 잡힌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을 꼽는다. 이외에 삼부커스처럼 높은 항산화력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식품을 통해 충분한 항산화성분을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에키네시아 등 약물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게 권장된다. 2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통해 누구나 면역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게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7/14 17:46
  •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 우수상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 우수상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이 오늘(14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매년 국내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하고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그리고 단체를 발굴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조정우 사장은 국내 최초로 중추신경계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를 개발해 상용화까지 성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세노바메이트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뇌전증 신약으로 5월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외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신약 솔리암페톨(제품명: 수노시)까지 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 2종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제약사다.조정우 사장은 “자력으로 개발해, 성공적인 미국 출시를 한 세노바메이트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R&D와 오픈 이노베이션에 투자하여 대한민국 바이오·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7/14 17:24
  • [질병백과 TV] 닭가슴살+채소는 궁극의 식단? 다이어트할 때 체중에 집착하지 마세요

    [질병백과 TV] 닭가슴살+채소는 궁극의 식단? 다이어트할 때 체중에 집착하지 마세요

     여름철이면 누구나 다이어트를 다짐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도 어렵다.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해보려 하지만,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얼마나 많은 건지. 항상 '작심삼일'이다. '헬스조선 질병백과'의 이번 부제는 ‘비만’.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채규희 원장이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한다. 운동 없이도 살을 뺄 수 있는지,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으면 누구나 살이 빠지는지 등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고민들에 대해 답한다. 특히 생리주기 호르몬 변화에 따라 식욕이 변해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조언도 전해준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7/14 16:53
  • 탄산음료 마신 뒤 바로 양치? 치아 망가집니다!

    탄산음료 마신 뒤 바로 양치? 치아 망가집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갈증을 덜기 위해 ‘탄산음료’를 찾게 된다.실제로 탄산음료 소비량은 여름철에 집중되는데, 탄산음료는 사계절 중 여름(7~9월)에 집중적으로 소비돼 판매량이 3329억원으로, 1~3월 2802억보다 크게 증가했다(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2019년).청량한 느낌의 탄산음료지만 전문가들은 ‘치아 건강’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라고 강조한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당분’과 ‘탄산’이 치아 부식 속도를 앞당기기 때문이다.당분은 입안의 세균을 증식시켜 치아부식을 가속화한다. 당분은 콜라(1.5L)를 기준으로 108g이 들어 있다. 이는 일일 권장 설탕섭취량 50g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탄산은 입안의 산도를 높여 치아를 손상시킨다. 보통 Ph5.5 이하부터 치아 법랑질을 녹이는데, 탄산음료는 Ph 2.5~3.7로 강한 산성이다.탄산음료 섭취량 증가는 여름철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자 숫자 증가로 이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주질환자는 여름철 385만명으로, 겨울철 350만명보다 10%나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여름철 치추질환자의 증가 원인으로 탄산음료 섭취량 증가를 꼽았다.전문가들은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걸 권장하지만, 불가피하게 마셔야겠다면 다음 수칙을 따르라고 권장한다.▷치아 표면 닿지 않게 빨대 이용=탄산음료가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아가 부식될 시간이 늘어난다. 따라서 탄산음료가 치아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해 섭취하자. 또 입에 들어온 음료는 바로 삼키는 게 권장된다. 음료가 묻은 빨대도 습관적으로 물고 있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물, 얼음 섞어 먹기=탄산음료 맛이 약간 묽어지더라도 컵에 반 정도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는 게 권장된다. 탄산음료의 농도가 묽어지면서 당분과 산성도 중화되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입안에 남은 당분과 탄산 성분을 물이 닦아내고,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막는 것도 억제하기 때문이다.▷​바로 양치하지 않기=탄산음료를 먹어 산성물질이 치아에 묻은 상태에서 바로 양치질하면 치아가 마모되는 정도가 심해진다. 실제로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박재홍 교수팀이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 치아를 한 시간 동안 노출한 다음 양치질 시점에 따라 치아 표면의 변화를 살핀 결과,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0분 후 양치질했을 때 법랑질 손상이 적었다. 30분~1시간 정도 여유를 가진 다음 양치하는 게 좋다.▷탄산음료 대신 탄산수=탄산의 톡 쏘는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탄산수를 권장한다. 탄산수에는 당분이 없는 대신 탄산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탄산은 당분, 카페인 등 다른 첨가물이 없을 때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1병(350mL)만 먹는 게 권장된다.
    치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6:53
  • [건강잇슈 TV] 페브리즈만 써서 세탁 가능? 기자가 진짜로 써본 리얼 취재기

    [건강잇슈 TV] 페브리즈만 써서 세탁 가능? 기자가 진짜로 써본 리얼 취재기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세탁부터 건조까지, 빨래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 섬유탈취제만 써도 괜찮지 않을까? 냄새뿐 아니라 세균까지 없애준다고 하니, 섬유탈취제만 써도 충분할 것 같다. 헬스조선은 독자분들의 평소 궁금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대형 기자와 함께 직접 취재에 나선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6:43
  • 코로나 급속도로 악화하는 '사이토카인 폭풍' 원인 밝혀져

    코로나 급속도로 악화하는 '사이토카인 폭풍' 원인 밝혀져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과잉 염증반응)'의 원인 중 하나를 밝혀냈다. 1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 따르면 신의철 교수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진은 코로나19 경증·중증 환자와 독감(인플루엔자) 중증 환자의 혈액을 최신 유전자 연구 기법으로 분석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진 인터페론(IFN-1)이 오히려 과잉 염증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도 연구에 공동 참여했다. 공동 연구진은 중증·경증 코로나 환자로부터 혈액을 얻은 후 면역세포들을 분리하고 '단일 세포 유전자발현 분석'이라는 최신 연구기법을 적용해 그 특성을 상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중증 또는 경증을 막론하고 코로나 환자의 면역세포에서 종양괴사인자(TNG)와 인터류킨-1(IL-1)이라는 사이토카인에 의한 염증반응이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다. 또한 중증 독감 환자에서는 다양한 인터페론에 의한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이어 코로나19 경증과 중증 환자를 비교 분석해 인터페론(IFN-1)에 의한 과잉 염증반응이 중증 환자에게서만 특징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인터페론은 지금까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좋은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 연구를 통해 인터페론 반응이 코로나19 환자에서는 오히려 과도한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과잉 염증반응 완화에는 현재 스테로이드제 같은 비특이적 항염증 약물이 사용되는데 이 결과는 인터페론을 표적으로 한 새 치료방법도 고려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중증 환자 치료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후속 연구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과잉 염증반응을 완화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약물을 시험관 내에서 효율적으로 검색, 발굴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신의철 교수는 "이는 코로나19 환자의 면역세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밝혀내 향후 치료전략 설계에 기반을 제공하는 연구"라며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면역기전 연구 및 환자맞춤 항염증 약물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팀은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org)에 유전자 조작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인체 감염경로인 인간 안지오텐신 전환효소2(hACE2)를 발현시킨 생쥐 모델을 개발, 실험한 결과 인터페론이 코로나19 환자에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지 않고 오히려 염증 병리 반응을 촉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신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논문을 공개했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6:41
  • '달라진' 모습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검하수, 자가진단법은?

    '달라진' 모습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검하수, 자가진단법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안검하수(눈꺼풀처짐증) 치료를 받고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8일 공식 휴가를 보냈는데, 지난 13일부터 안검하수 치료받은 모습으로 공식일정을 소화했다.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아래로 처지는 것이다. 선천적인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눈꺼풀 올림근)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채로 태어나 생긴다. 후천적인 안검하수는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 약화돼 나타난다. 눈꺼풀이 처져 시야의 위쪽이 가려지면 사물을 볼 때 눈썹과 이마 근육으로 눈을 떠야 하기 때문에 금세 피로하다. 가리는 시야를 확보하려 턱을 올리고 사물을 보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면 자세가 나빠지고 목 관절에 무리가 간다. 시력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서 약시나 난시로 진행될 위험도 있다.자신이 안검하수인지 알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보자. 눈썹 뼈 위로 양쪽 손가락 두 개를 올려 꾹 누른 상태에서 눈을 감는다. 그 상태에서 눈을 떴을 때, 눈이 쉽게 떠지지 않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할 수 있다.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 사이 틈새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안검하수면 윗눈꺼풀이 검은 눈동자의 위쪽 가장자리보다 많이 아래로 내려온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평소 졸리고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고 ▲시야가 답답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안검하수를 치료하려면 수술이 필요한데, 눈꺼풀 올림근 절제술과 전두근 걸기법이 있다. 눈꺼풀 올림근 절제술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남아 있을 때 시행하는 방법으로, 올림근의 일부를 잘라내고, 잘라낸 근육의 길이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려붙인다. 전두근 걸기법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없거나 약한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로, 근육막(힘줄)을 윗눈꺼풀 속과 전두근(이마 근육) 속에 삽입하고 위로 당겨 윗눈꺼풀을 전두근에 매달아 고정한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6:04
  • 인천 서구 수돗물서 누런 '유충'… 마시면 어떤 문제?

    인천 서구 수돗물서 누런 '유충'… 마시면 어떤 문제?

    인천 서구에서 또 수돗물 사고다. 지난 13일 밤 인천 서구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서구 검암동 주민이라고 밝힌 한 글쓴이는 샤워기 필터 속 유충이 기어가는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서구에서는 지난해 붉은색 수돗물이 나와 논란이 됐던 데 이어 다시금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서구 검암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충이 나온다고 해서 혹시 몰라 필터를 확인했더니 누런 색깔의 벌레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며 "너무 놀랐고 일단 급해서 생수를 사서 아이를 씻겼다"고 말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로도 지난 9일부터 13일 밤까지 총 12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오게 된 원인에 대해 분석 중이다. 서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온 것은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 쉽게 원인에 대해 답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정수장부터 배수 과정까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에 발생한 유충이 여름철 기온 상승 시 물탱크·싱크대와 같은 고인 물이 있는 곳에 발생하는 종류인 것으로만 추정하고 있다.인천시는 "유충 발견 신고 지역인 서구 왕길동(7845세대), 당하동(1만5999세대), 원당동(4418세대) 등 2만8262세대에서는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유충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선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 시는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을 마실 수 없는 가구에 대해서는 병입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을 지원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작은 유충은 뱃속에 들어가면 위산에 녹아 소화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촌충·회충 등 기생충의 경우 '뮤신'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위산에 녹지 않고 견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 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유충이 어떤 것인지 밝혀지기 전까지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좋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염된 수돗물은 최대한 마시지 않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4:53
  • "코로나, ‘자궁’ 속 태아에게 전염 가능"

    "코로나, ‘자궁’ 속 태아에게 전염 가능"

    산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면 ‘자궁’을 통해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댈러스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트 메디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조산한 산모의 ‘자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기는 태어난 다음 날,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이었다. 연구팀은 염증 증상이 나타난 태반을 검사했는데, 태반에 남은 태아의 세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과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연구팀은 아기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출산 중이나 출산 후가 아니라, 태아일 때 자궁 안에서 이뤄진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에반스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지금, 임산부는 감염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연구팀 역시 지난 3~4월 밀라노에 있는 병원 3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 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모의 질·제대혈·모유에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산모를 대상으로 한 치료방법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4:44
  • 나도 모르게 '상처' 덧나게 하는 행위 3

    나도 모르게 '상처' 덧나게 하는 행위 3

    몸에 상처가 나면 빨리 새살이 돋게 하기 위해 소독을 하거나 약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도한 소독이나 항생연고 도포는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상처를 악화할 수 있는 대처법 3가지를 알아본다.첫째는 과산화수소, 알코올 등을 이용해 과도하게 소독하는 것이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과정은 필요하지만, 감염 증상이 없는데도 상처를 지속적으로 소독하다가 상처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상처 부위에서 발생한 진물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들어 있어 제거하지 않는 게 좋다. 따라서 상처각 발생한 후 깨끗한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자연자생한의원 조성준 원장은 "소독약은 정상 세포도 손상시킬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라"고 말했다.  둘째는 거즈 등을 붙이는 '건조 드레싱'이다. 상처에 들러붙은 거즈를 떼어내면서 새로 자라고 있는 조직까지 함께 뜯겨 나가면 상처는 낫지 않고 오히려 깊어진다. 조 원장은 "상처 부위를 감싸는 드레싱은 진물 안의 성장인자가 상처 주위로 이동하며 상처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적절할 습윤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4:37
  • 경희대병원 백종우·이상민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상 수상

    경희대병원 백종우·이상민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상 수상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이상민 교수가 지난 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림의학상과 한국EAP(직장인지원프로그램)협회 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림의학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한림제약이 故임세원 교수를 추모하기 위해 제정했다. 최근 3년간 정신건강 및 자살연구 분야의 발전과 정신건강의학의 인식개선,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한 연구자를 선정, 수여하는 학술상이다.백종우 교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안전한 진료환경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쉽게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고인의 유지를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백 교수는 2017년부터 27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학술지에 게재하며 기분장애와 자살예방, 트라우마 분야를 연구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 개발진으로 참여, 해군과 소방관 버전의 책임자를 맡았다.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을 맡고 있다.이상민 교수가 수상한 한국EAP협회 학술상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EAP협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최근 3년간 뛰어난 학술 업적과 정신건강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 수여하는 학술상이다.이상민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이끌어주신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위한 최첨단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2017년부터 2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며 중증정신질환(조현병, 난치성 기분장애), 트라우마 분야를 연구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보고듣고말하기’ 공동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재난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분야의 다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연구 영역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7/14 14:32
  • 중증 건선… ‘평범한 일상’ 되찾아 줄 생물학적제제 치료 고려해야

    중증 건선… ‘평범한 일상’ 되찾아 줄 생물학적제제 치료 고려해야

    최근에 한달 정도 치료를 진행한 30대 여성 건선 환자가 밝아진 얼굴로 진료실을 찾았다. 환자는 건선이 발병하기 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간 것처럼 느낄 정도로 증상이 호전됐다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환자는 20대 초반에 건선이 발병한 이후 홍반으로 얼룩진 피부와 하얗게 일어나는 피부 각질들로 한 때 우울증을 앓았던 환자였다. 최근 출시된 생물학적제제 치료로 개선된 경우다.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전신 곳곳에 하얀 각질과 붉은 반점이 생긴다.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질병이지만,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잦은 재발과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병변, 이로 인한 일상 생활에서의 제약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증상이 심한 중증환자들은 주변의 불편한 시선이나 편견, 사회 활동의 제약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이 따른다. 실제 중증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단지 건선으로 인해 일반인이라면 큰 문제없이 누릴 수 있는 찜질방이나 수영장 등의 공중 시설에 대한 이용을 꺼리게 되는 점을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았으며, 직장과 학교 등 사회생활, 대인관계가 그 뒤를 이었다.다행히 최근 획기적으로 발전된 면역학적인 연구기법으로 인해 건선 병변이 완전히 깨끗해지는 효과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치료법들이 속속 나오면서 환자들이 꿈꾸던, 건선 걱정없이 자유로운 삶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피부가 개선된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를 활용하는데, 최근 국내에 도입된 치료제들이 다양한 임상 시험 등에서 건선과 관련된 피부가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PASI 100에 도달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효과를 유지하는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미국피부과학회는 건선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완전히 깨끗해진 상태(PASI 100)’를 건선 치료의 최종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영국피부과협회에서도 지난 3월 최근 주요 치료제들의 다양한 효과들에 대한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치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최근 주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생물학적제제들은 건선을 유발하는 핵심 면역매개물질들로 거론되는 인터루킨-17(IL-17)과 인터루킨-23(IL-23)을 각각 차단하는 제제들이다. 이들은 건선의 발현과 유지에 관여하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줄여 건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치료제에 따라 연 4회에서10회로 투약 횟수는 각기 다르고,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와 유지 시기도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깨끗한 피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이러한 생물학적제제들은 고가로 약값 부담이 문제인데 다행히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외래의 경우 방문하는 의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 따라 환자 본인 부담이 30~60%로 줄어든다. 또한 보험 적용되는 의료비 기준 일정 금액 이상 환자가 지불한 부분에 대해 환자의 소득 구간에 따라 차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본인부담상한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이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증의 만성 건선 환자가 광선치료를 3개월 이상, 비생물학적제제의 전신치료를 3개월 이상 치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건선이 악화되어 치료 후에도 PASI 10이상과 체표면적 10% 이상의 중증 건선 환자라면 2017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정특례제도 적용을 받아 환자 본인 부담이 10%로 대폭 감소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생물학적제제 치료를 통해 높은 치료 효과를 경험한 환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소감이 ‘평범함’을 찾아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여름에 반팔과 반바지를 마음껏 입을 수 있고, 친구들과 1박2일 이상 여행을 같이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것이다. 진료실을 찾는 중증 건선 환자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고 검증되지 않는 치료를 받으면서 오히려 건선이 악화되면서 좌절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주변의 피부과전문의를 찾아가 검증되고 본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길 바란다. 특히, 건선은 조기 진단과 시기 적절한 치료가 긍정적인 질환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발병 초기에 피부과전문의를 통해 최선의 치료제를 적용해 나가면 불필요한 시행착오 없이 최종 치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과남현민 전주대자인병원 중증건선치료 전문센터장2020/07/14 13:24
  • 내 몸의 면역력, 객관적 수치로 알 수 있다?

    내 몸의 면역력, 객관적 수치로 알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평균∙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최고를 찍는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7~8월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는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하고, 신체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부담이 커진다”며 “무더위는 열사병은 물론,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여름철 감기나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각종 감염질환 위험을 높이는 만큼 자신의 면역력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면역력 떨어지면 각종 감염병 위험 커져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화되면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대상포진은 피부병변과 함께 극심한 통증 등 몸살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심할 경우 통증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과로로 인해 피곤이 쌓이거나 잠이 부족할 때, 입술 주변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 '헤르페스'라고 알려진 단순포진 바이러스 때문이다. 수두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약화될 때 재활성화된다. 단순히 점막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입안이 허는 구내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오수연 교수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약화된 신호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휴식하는 등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다."면역력 상태, NK세포 농도로 확인 가능" 체내의 면역세포를 직접 확인해 면역력이 얼마나 강한지 측정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것은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NK세포는 선천면역세포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침투했을 때 1차적인 방어를 담당하며, 암세포에 대한 감시 기능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보고된 몇몇 연구는 NK세포의 수가 적을수록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수연 교수는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NK세포의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NK세포 활성도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 감마의 양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의 원리를 이용해 정량하는 검사"라고 말했다. NK세포 수치가 500pg/ml 미만일 때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때는 암 검진을 해보는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다만 NK세포 활성도가 500pg/ml 이상으로 정상적인 경우에도 조기암일 수 있기 때문에 NK세포 활성도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오 교수의 설명이다.영양, 운동, 충분한 수면 챙기는 게 중요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소들은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으로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의 패턴을 점검해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양적 측면에서는 양적인 충족보다 질적인 충족인 중요하다. 특히, 미량영양소는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극소량이지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한다. 오수연 교수는 "NK세포 활성도가 떨어진 사람은 아연과 비타민D 결핍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며 "미량영양소까지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식재료를 다양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탄수화물로는 현미처럼 도정이 덜된 거친 곡류로 된 잡곡밥을, 단백질로는 육류, 해산물, 콩류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채소∙과일도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간식으로는 요거트와 같은 발효식품과 견과류가 권장된다. 식사로 얻는 영양소에 한계가 있다면 일시적으로 종합영양제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필수요소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물질들이 분비돼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운동을 하면 활성산소 발생량이 많아져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산화 스트레스가 적절한 경우에는 면역기능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촉진시킨다. 오수연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영양은 잘 챙기는데 운동을 중단했다는 환자분들이 많다”며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홈트레이닝 등 안전한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산화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고 노화나 암, 만성질환 등의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다. 평소 운동량이 많다면 식단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산화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수면도 면역력 개선을 위해 중요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시간이 많아질 경우 면역체계가 억제된다. 또한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피로가 해소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오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이 있다면 심호흡을 하는 등 즉시 이완하며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늘리도록 노력하고 평소 짧게나마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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