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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고열, 몸살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다는 후기가 매일 쏟아지는 가운데 전 국민 백신 접종을 위한 '백신 연차' 도입 필요성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12일 본지 인터뷰를 통해 차질없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 연차 보장 등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대응을 위한 세부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연차를 내기 어렵고, 대체인력도 없고, 하루 쉬면 하루를 굶어야 한다는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의료현장에서는 코로나19 우선 접종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상반응이 생기면 일을 쉴 수 없어 접종을 미루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후 기존 독감백신보다 고열, 몸살 등의 증상이 심해 1~2일 정도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당장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의사, 간호사나 필수노동자들이 접종을 최대한 연기하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반인으로 확대될 수록 대체인력이 없는 사람들, 연차·고용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사람들 등 일과 생존이 직결된 이들은 백신 이상반응을 감당할 수 없어 접종을 기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정부가 백신접종자에 대한 정확한 지원과 대책, 안전한 사후관리를 보장하지 않으면 전 국민 백신 접종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상반응 대응이 가능한 '24시간 의료진 핫라인'의 시급성도 제기됐다. 밤 늦은 시간 이상반응이 생기면 의지할 곳은 응급실 밖에 없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대응방법을 안내해주는 곳이 있어야 국민들도 이상반응을 걱정하지 않고 백신 접종이 가능하고, 응급실 혼란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현영 의원은 "백신 접종 후 발열, 몸살 등의 증상이 면역반응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처방법도 잘 알고 있는 의료진들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인은 같은 상황에서 더욱 당황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기에, 정부가 미리 이상반응 대처를 안내해줄 수 있는 전문가 시스템을 구축해야 사회적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제1방역 수칙인 '아프면 쉰다'가 지켜질 수 있게 국회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 대상 접종만으로도 현재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해 정부는 빠르게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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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페놀A는 플라스틱, 합성수지, 식품 캔, 의료기기, 영수증 종이 등 다양한 물품에 쓰인다. 체내 정상적인 내분비 기능을 방해하는 내분비 교란 물질이며, 여러 연구를 통해 내분비계질환 특히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성인뿐 아니라 태아와 영유아도 비스페놀A에 노출될 수 있다. 산모가 비스페놀A에 노출되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쳐 생후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만해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후성유전학에 의한 효과다. 유전적 요인은 DNA 염기서열의 영향을 일컫지만, 후성유전적 요인은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DNA의 메틸화다. 유전자 조절 부위 등에 메틸기가 붙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 유전자의 발현이 촉진될 수도 있고 억제될 수도 있다.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 최윤정 연구원, 소아과학교실 이영아 교수, 코펜하겐 대학교 보건학과 임연희 교수는 '어린이의 환경과 발달 (EDC)' 코호트를 통해 후성 유전 연구를 진행했다. 산모와 아이 59쌍에서 산모의 비스페놀A 노출량에 따라 아이의 메틸화 양상이 2세와 6세에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한 결과, 산모의 비스페놀A 노출량이 높은 군에서 2세 때의 인슐린유사성장인자-2 수용체(IGF2R) 유전자의 메틸화가 더 많이 나타났다. 한편 6세의 메틸롬에서는 큰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2세 소아의 IGF2R 유전자의 메틸레이션 증가는 4, 6, 8세까지 지속적으로 체질량지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산모의 비스페놀A 노출이 영유아 초기 DNA 메틸화에 영향을 주고, 그러한 변화가 학령전기 및 학령기까지 체질량지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산모의 환경호르몬 노출 예방이 중요한 것이다.이 연구는 환경보건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Environment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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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도 미용성형 수술을 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과거엔 미용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는 적었고, 재건 성형을 주로 하는 의사의 재량에 따라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최근엔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병원에서도 전문 센터를 개소하는 등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보톡스나 레이저 등 미용 시술까지도 이뤄진다. 대학병원과 개원병원, 어느 곳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장단점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곳을 고르는 게 좋다.◇대학병원 미용성형, '꼼꼼함'이 장점이자 단점대학병원은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을 안 할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성형외과가 있는 대부분 대학병원에서는 미용수술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딱히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지 않아서 몰랐을 뿐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대서울병원이 대학병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미용성형센터'를 열어 강남 개원가에서 7년간 수술해 온 교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김지훈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과거보다 미용수술을 많이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성형외과 이일재 교수는 "수술뿐 아니라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 등 대부분 시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미용성형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개인병원은 병원의 규모, 시설, 인력에 저마다 큰 차이가 있다.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수많은 성형 마케팅의 홍수 속에서, 환자는 스스로 병원의 규모를 판단하기도 어렵다. 이와 달리 대학병원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김지훈 교수는 "대학병원은 기본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응급상황이나 후유증에 잘 대처할 수 있다"며 "수술 전 필요한 검사도 철저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대학병원의 '꼼꼼함'은 환자 입장에서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한다. 이일재 교수는 "대학병원의 최대 단점은 복잡한 절차"라며 "환자를 귀찮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닌 안전성을 위함으로,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대학병원은 개인병원보다 진료와 수술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고, 당일에 바로 수술을 받기 어려울 때가 많다. 감염 방지를 위해 수술실에 헤파필터를 설치하거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더 오래 입원하게 하거나, 여러 종류의 장비를 갖추는 등 환경 요인은 비급여 치료 비용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만성질환자, 내과 등 협진 가능한 곳에서 수술해야따라서 대학병원과 개인병원 중 어떤 곳에서 미용수술을 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자신의 상황, 일정, 성향 등에 맞춰 결정하길 권한다. 미용성형 수술은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만큼이나 자신의 만족도가 중요한 수술이기 때문이다. 수술을 잘하는 의사나 병원을 찾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상담을 걸쳐 자신이 원하는 수술 방향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다. 유명하고 큰 병원이라고 '무조건 잘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졌다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그러나 단순 미용 목적의 수술이 아닌 기능적 개선을 병행한 수술의 경우, 대학병원이든 개인병원이든 여러 과의 협진이 가능한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게 좋다. 이일재 교수는 "안검하수나 비염 등을 치료하기 전에는 원인을 정확하게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며 "원인을 알아야 수술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수술보다 원인 치료가 우선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특히 유방 성형술을 하기 전에는 유방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점검해야 한다"며 "추후 병변이 생겼을 때 유방질환 진단이 늦어져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만성질환자도 되도록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길 권한다. 김지훈 교수는 "예컨대 투석을 해야 하는 환자가 성형수술을 원하면 여러 과의 협진과 함께 수술 직후 바로 투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학병원의 미용수술 비용이 궁금하다면 외래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원하는 수술 부위나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수술 비용을 안내한다. 진료만으로는 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김지훈 교수는 "정확히 어떤 수술이나 시술이 진행될지 몰라서 웬만하면 상담을 받고 비용을 알려드리고 있다"라며 "성형외과 외래에서 유선상으로 대략적인 금액 정도는 알려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일재 교수는 "병원마다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인 비용이 개인병원보다 비교해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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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음식들은 먹기만 하면 '배변 신호'가 느껴진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다수에게 해당하는 배변 촉진 음식들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커피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다. 때문에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胃)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그렇다고 커피가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해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커피 성분으로 인해 소화 과정이 빨라질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맥주·막걸리 맥주·막걸리는 배변 신호를 울리다 못해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원인이다.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욱 흔하다.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糖)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부른다. 일부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단, 변비가 있다고 해서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일시적인 배변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알코올이 소변량을 늘려 체내 수분량이 줄면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진다.푸룬 푸룬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변비가 개선된다. 실제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치료를 위해 푸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보다 3배로 많은 양이다. 실제 푸른은 다른 과일·채소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은 편이어서 배변 촉진에 탁월하다.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학 의대 연구팀 실험에서 변비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푸룬이나 차전자(질경이 씨앗)를 섭취하게 했다. 푸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차전자를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6회에서 2.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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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왓슨앤컴퍼니는 국내 최다 프로골프(KLPGA)선수 전문 트레이닝 전문업체 팀글로리어스(공동대표 전익주,선종협)와 국내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연구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 중의 하나인 골프 대회 중 경기력 향상을 위해 타수, 퍼팅수 그리고 리커버리에 ‘POCUS’제품을 활용해서 해당 선수들에게 적용을 진행하기로 하였다.팀글로리어스에는 세계랭킹1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김효주, 박민지, 박현경, 박결, 유해란, 임희정, 안시현, 유현주 등(가나다순) KLPGA와 KPGA 소속 약 100명의 프로골퍼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골프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 중 하나다. ㈜왓슨앤컴퍼니는 집중력 향상을 돕는 콤팩트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포커스(POCUS)'제품을 팀글로리어스 소속 프로골퍼들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타수, 퍼팅수, 리커버리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팀글로리어스는 “이번 MOU를 통해 프로골프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컨디션 조절 등 경기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올해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오도록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는 “‘POCUS’ 제품의 기대효과인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사고판단능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을 통해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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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2018년 365례, 2019년 405례, 2020년 452례로 최근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송석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은 “2012년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후 수술 건수가 크게 늘었고 최근에는 전통적인 개흉, 개복수술도 늘어나면서 전체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2019년과 2020년에 연 400례 이상을 시행했는데 이는 국내 대동맥 수술의 약 20% 정도”라고 설명했다.대동맥질환은 병이 많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동맥 박리나 파열 등 생명이 위험한 응급상황이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는 '래피드(RAPID, Renovation for Aortic surgery with Prearrival Interdepartment Devotion)' 신속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래피드 시스템을 통해 대동맥혈관센터의 모든 의료진이 환자의 자료를 공유하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수술 사망률을 3% 수준으로 끌어내렸을 뿐만 아니라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Medtronic), 쿡 메디컬(Cook Medical), 코디스(Cordis)의 대동맥 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송석원 소장은 “대동맥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수술까지 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심장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실, 수술실 등 관련 의료진의 유기적이고 헌신적인 협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열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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