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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못할 고민 ‘항문가려움증’ 원인 4

    말 못할 고민 ‘항문가려움증’ 원인 4

    몸 곳곳에 생기는 가려움은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만큼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피부가 약해 예민하거나 쉽게 긁을 수 없는 부위가 계속해서 가려울 경우 가려움을 넘어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항문 주변 피부에 생기는 ‘항문가려움증’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항문가려움증은 전체 인구의 1~5%에서 발생하며, 중년 이후, 특히 남성 환자가 4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약 75%는 동반 질환에 의해 가려움이 생긴다. 항문가려움증의 원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소아 요충·칸디다·옴항문가려움증은 감염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유아·소아가 겪는 요충에 의한 감염이 대표적이다. 사람이 유일한 고유숙주인 요충은 소아가 흔히 감염되는 내부 기생충으로, 항문 주위에 산란된 충란(虫卵)이 손을 통해 아이에게 섭취되면 자가 감염이 이뤄진다. 또 환자와 신체접촉, 옷 등을 통해 가족, 주위사람에게 전파되기도 한다. 요충에 의한 항문가려움증이 있을 경우, 요충이 항문으로 나와 충란을 산란하는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 자녀가 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요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요충 외에 유아·소아의 항문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감염 요인에는 칸디다감염과 옴도 있다. 칸디다는 ‘기저귀피부염’에 걸린 유아·소아에서 2차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기저귀를 차는 아이에게 항문가려움증이 있을 때 의심해봐야 한다. 요실금이 있는 성인도 종종 같은 증상을 보인다. 옴의 경우 항문뿐 아니라 성기주위, 손, 배꼽, 신체 중 접히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며, 전신에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을 동반한다.대장항문질환치열, 치루 등 대장항문질환에 의해서도 항문에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치열은 항문 입구에서 항문 안쪽 치상선에 이르는 항문관 부위가 찢어지는 것으로, 상처 발생 후 항문궤양으로 발전해 항문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치루의 경우 증상이 심해져 고름이 배출되는 것으로, 항문선 안쪽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생긴 터널 바깥쪽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나온다. 이때 지속적으로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나오면 항문 주위 피부가 자극되고 가려움,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피부질환▲건선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항문 부위에 생겼을 때도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다. 건선은 주로 팔이나 다리에 발생하지만, 항문처럼 접히는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 좌약, 세정제 등 외부 물질에 의해 항문 주위에 알레르기·자극접촉피부염이 생기기도 하며, 피지샘 활동이 많은 부위에 생기는 지루피부염 역시 항문 주위에 발생할 수 있다.매독·임질매독, 임질 등에 감염된 경우 항문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매독, 임질에 감염되면 성기 주위에 병변이 발생하는데, 항문 주변에 병변이 나타나 주위에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임질은 남성 급성요도염, 여성 자궁경부염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성기 부위 외에 항문, 직장, 목구멍, 눈 등에도 침범한다.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안 나오거나 반대로 자주 마려울 수 있으며, 허리 또는 아랫배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이밖에 당뇨병, 고빌리루빈혈증과 같은 간담도 질환이나 백혈병, 갑상선 질환, 만성 신장 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을 때도 항문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악성 종양에 의해 항문 가려움증이 발생하면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항문에 가려움을 느껴도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진 치료를 꺼린다는 점이다. 항문에 가려움을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숨기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원인 질환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가려울 때마다 긁으면서 항문주위 피부가 손상되고 가려움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2 20:00
  • 갑자기 피로한데… 코로나19 증상이라고?

    갑자기 피로한데… 코로나19 증상이라고?

    코로나19 증상을 떠올리면 발열,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만을 생각하곤 한다. 그런데 의외로 최근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피로'라고 한다.영국 통계청(ONS)은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영국 전역의 코로나19 일반인 확진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확진자 중 절반(53%)은 충분한 양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도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조사 결과에서 확진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한 증상은 '피로감'이었다. 그다음으로는 기침, 두통, 근육통, 발열, 인후통 순으로 많았다. 또한 코로나19의 증상으로 잘 알려진 후각 및 미각 상실만을 증상으로 보고한 사람은 전체 환자의 18%에 불과했다.ONS의 통계학자인 사라 크로프스는 "여전히 코로나19의 가장 주된 증상은 피로, 두통, 기침이며 미각이나 후각 상실은 비교적 드물다"며 "무증상 감염자 비율 또한 높아 잠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남는다는 주장도 있다. 영국 옥스퍼드브룩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들 중 20%가 장기적으로 정신적인 피로감을 느낀다고 보고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9:00
  • 머리 세게 부딪히면, 뇌졸중 ‘O년’ 동안 조심

    머리 세게 부딪히면, 뇌졸중 ‘O년’ 동안 조심

    뇌진탕(외상성 뇌 손상)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이 최장 5년까지 지속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진탕은 머리를 세게 부딪혔을 때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질적인 뇌 파괴는 일어나지 않은 상태다.영국 버밍엄 대학 응용 보건연구소(Institute of Applied Health Research) 그레이스 터너 박사 연구팀은 4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 논문 18편을 종합해 뇌진탕과 뇌졸중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적으로 뇌진탕을 겪은 사람은 겪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8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위험은 뇌진탕 발생 첫 4개월 동안이 가장 높으며, 최장 5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뇌졸중 위험 상승이 뇌진탕의 중증도나 유형과 무관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뇌진탕의 70~90%가 경증임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경증 뇌진탕을 겪거나 환자가 잘 회복됐다 하더라도 만성 질병으로 간주해 주의해야 한다.연구팀은 “특히 뇌진탕 발생 후 4개월 동안은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약물 투여와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항응고제인 비타민K 길항제, 고지혈증 약인 스타틴이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항우울제 사용은 오히려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결과는 세계뇌졸중 기구(WSO) 학술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신호에 게재됐다.한편, 뇌진탕은 노인 낙상, 병영 내 사고, 스포츠 부상, 교통사고 등이 원인으로 세계적으로 매년 6천만 명이 겪고 있으며, 뇌졸중 외에도 장기적으로 치매, 파킨슨병, 뇌전증(간질) 등 신경계 질환 위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8:35
  • 중국산은 물 백신, 얀센은 혈전… 믿을 건 화이자뿐?

    중국산은 물 백신, 얀센은 혈전… 믿을 건 화이자뿐?

    혈전 부작용과의 인과성 검증을 이유로 접종이 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백신 접종이 12일 다시 시작됐다. 유럽의약품청(EMA)이 AZ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크기에 접종을 지속해야 한다고 발표하면서, 우리나라도 AZ 백신 접종 재개를 결정한 것이다. 다만, 접종이득 계산법에 따라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하지만 AZ백신의 안전성에 우려가 계속되면서 혈전 등 부작용이 더 적은 백신 수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높다는 임상결과를 얻고, 혈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화이자·모더나의 mRNA 백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mRNA 백신은 혈전 부작용의 불안을 잠재울 대안이 될 수 있을까?◇mRNA 백신도 최적의 대안 될 수 없어전문가들은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개발한 mRNA 백신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우려를 불식시킬 완벽한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mRNA 백신이 결코 완벽한 백신이 아니라는 것이다.중앙보훈병원 감염내과 김춘관 교수(대한백신학회 총무이사)는 "코로나19 백신은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시험을 거치지 않고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보니, 사용하면서 부작용을 검토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mRNA 백신도 조금 더 부작용 보고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홍진태 교수(대한약학회 회장)도 "희귀혈전증에 대한 논란에 대해 mRNA 백신이 대안이 될 수 있으나, mRNA 백신 역시 일부 접종자에서 과민반응에 대한 보고가 있어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홍진태 교수는 "현재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로 사용하는 코로나 백신들이 매우 드물지만 혈전증을 일으킨다고 보고되면서 일부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나, 아직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mRNA 백신은 수급 측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대안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춘관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mRNA 백신은 새로운 기전의 백신이라 생산이 쉽지 않은 백신"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mRNA 백신은 원료부터 생산 플랫폼, 유통까지도 단기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수준의 물량을 생산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대한감염학회 특임이사)는 특정 백신이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섣불리 내리고, 대안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결코 화이자 백신이 아스라제네카 백신보다 더 낫다고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김홍빈 교수는 "화이자의 백신이 1등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그보다 못한 2등급 백신으로 비치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각 백신은 임상시험군이 다르고, 기전도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기에 어떤 백신이 더 낫다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단은 비용, 효과, 위험성 등을 따져봤을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접종하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얀센·러시아·중국 백신? "불투명"화이자나 모더나가 아닌 다른 기전의 백신들은 어떨까? 코로나19 백신은 이 외에도 ▲얀센, 스푸트니크V(바이러스 벡터 백신) ▲시노팜, 시노백(불활화 백신) ▲노바백스(유전자재조합 백신) 등이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얀센의 백신과 유럽 등에서 공급요청이 이어지는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도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이미 접종 후 일부에서 혈전 생성 부작용이 보고됐다. EMA는 9일(현지 시각) 얀센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혈전색전증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얀센의 코로나 백신은 미국에서 540만 회분 접종이 이뤄졌는데, 12일 현재 접종 후 심각한 혈전이 발생한 사례는 총 4건이다. 1건은 임상시험, 3건은 미국 내 접종과정에서 발생했다.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아직 유럽, 미국 등에서 허가를 받지 못해 부작용을 따지기는 어렵다. 국제 의학저널 '란셋'에 게재된 스푸트니크V의 임상 3상 결과를 보면, 효능은 91.6%로 높다. 안전성도 입증됐다. 이를 기반으로 독일, 브라질을 비롯한 50여개 국이 스푸트니크V의 도입을 결정했다.김춘관 교수는 "얀센의 백신과 스푸트니크V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과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백신으로 기전이 같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같은 계열의 백신이라 마찬가지로 같은 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중국의 시노팜, 시노백은 대안이 될 수 없음은 물론,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센터장은 10일 자국 백신의 항체형성 수준이 낮다고 밝혔다. 그는 시노팜과 시노백의 효과가 코로나 예방 효과가 적어 다른 백신과 혼합 또는 용량, 접종 간격 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한양대학교병원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는 "중국산 백신은 애초에 자국의 데이터 외에는 공식적인 논문이나 신뢰할 만한 임상시험 데이터가 없기에 대안으로는 고려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7:53
  • '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세척법

    '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세척법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싱싱함이 줄어든다. 그런데 시든 채소를 다시 싱싱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세척법이 있다.일본 과학자 히라야마 잇세이에 따르면 채소를 50도 물에 씻으면 채소가 싱싱해지고 식감이 살아난다. 채소를 50도나 되는 뜨거운 물에 씻는다는 것은 낯선 발상이다. 흐르는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이 상식이며, 채소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익거나 상할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50도 물에 담그면 순간적인 열 충격에 의해 기공이 열리면서 외부 수분을 40% 흡수하므로 싱싱해질 수 있다. 오염물질도 잘 제거된다. 병원균을 완전히 살균할 만큼은 아니지만 고온이기 때문에 효소가 활성화되고 부패균이 죽을 수 있다. 시금치 같은 잎채소를 씻을 경우 물에 한 다발을 통째로 넣지 말고 한 뿌리씩 나눠 넣는다. 잎부터 물에 넣고 줄기까지 천천히 가라앉힌 다음, 2분 정도 좌우로 흔들어주면 된다. 오이‧가지‧피망은 50도 물에 넣으면 둥둥 뜨기 때문에 긴 젓가락이나 집게 등으로 눌러서 가라앉힌 뒤 1~2분간 물에 잠겨 있도록 하면 된다. 표고버섯은 단단한 밑동은 잘라내고, 팽이버섯은 팩에서 꺼낸 그대로 물속에서 2분간 흔들어 씻는다.물을 50도로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큰 볼에 끓인 물을 붓고 같은 양의 찬물을 더하면 된다. 이후 조리용 온도계 등으로 48~50도가 됐는지 확인한다. 다만, 씻는 동안 볼 안의 온도가 내려갈 수 있으므로 조리 용 온도계 등으로 중간에 온도를 확인해줘야 한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12 17:16
  • 씨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 허가 획득

    씨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 허가 획득

    씨젠은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변이 진단 키트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허가 받은 제품은 1회 검사로 영국·남아공·브라질·일본·나이지리아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해내는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와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종류를 구분해내는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다.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씨젠 측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진단 키트 수요에 맞춰 생산 역량을 확대했으며, 특히 신제품의 경우 방대한 수요가 예측되는 만큼 월 30만 키트(테스트 3000만회)부의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씨젠 관계자는 “최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구별해내는 획기적인 씨젠의 신제품이 새로운 팬데믹 상황에서 또 한 번 전 세계 방역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씨젠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파악해 계속해서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검증하는 한편,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진단키트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6:28
  • 독한 방귀 냄새, 병의 의심 신호?

    독한 방귀 냄새, 병의 의심 신호?

    방귀 냄새가 독하면 '속이 안좋다' '대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방귀 냄새가 건강과 관련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2.1%나 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독한 방귀 냄새와 질환은 큰 관련이 없다. 냄새가 지독한 것은 '황' 성분 때문이다.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80%는 질소와 산소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질소와 산소는 대부분 식사나 대화 중 삼킨 가스가 장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다. 나머지 20%는 섭취한 식품이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여기에 황을 함유한 황화수소, 메테인싸이올, 디메틸설파이드 같은 성분이 포함돼 있다. 황 성분을 만들어내는 식품은 육류, 생선,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감자, 콩 등이다. 주로 단백질이 분해될 때 황 성분이 포함된 가스가 나오는데, 황은 썩은 달걀 냄새가 나서 방귀 냄새를 나쁘게 만든다. 즉, 황 성분을 만들어내는 식품을 많이 먹었을 때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고 이해하면 된다.다만, 평소와 다른 방귀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 설사, 복통, 복부팽만, 식욕감소 등이 동반되면 대장 질환에 대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6:13
  • "코로나 때 연구 몰두"… 소화기내시경학회, 교과서 9권 발간

    "코로나 때 연구 몰두"… 소화기내시경학회, 교과서 9권 발간

    "학회의 역할은 '학술'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난 한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워, 학회 회원들에게 교육적 도움을 주고자 소화기 내시경 각 분야의 최신 지견을 담은 교과서 9권을 출간했습니다."지난 11일 개최된 소화기 내시경 교과서 출판 기념회에서 대한소화내시경학회 조주영 이사장(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내시경 분야는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발전했다"며 "논문 수만 따져도 세계 3~5위를 기록할 정도"라고 말했다.내시경은 위·대장 진단 내시경 외에도, 치료 내시경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치료 내시경이 발전하면서 배를 열지 않고 내시경으로 암을 절제하는 등 최소침습수술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소장의 질병을 진단하는 소장내시경, 캡슐내시경 등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첨단 기술이 도입된 소화관 영상증강 내시경, AI 판독 시스템이 탑재된 내시경 등이 개발되고 있다. 그밖에 소화기 질환과 장내 미생물, 비만과 대사질환의 내시경 치료 등 다양한 세부 분야가 있다. 이들 내용이 9권의 교과서에 담겼다. 조주영 이사장은 "교과서 발간을 위해 내시경학회 산하 각 연구회에서 10명 이상의 전문가가 1년 정도 준비했다"며 "가을에는 5권이 더 나온다"고 말했다. 학회에서 한번에 9권의 책이 나온 것은 드문 사례다. 조주영 이사장은 "학회의 존재의 이유가 학술인 만큼, 이에 충실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과서 발간에 참여한 학회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산하 다학제소화기치료연구회, 내시경영상연구회, 내시경대사비만연구회, 내시경기기개발연구회, 내시경병태생리연구회, 초음파내시경연구회, 산학내시경개발연구회, 캡슐인공지능영상연구회 등이다. 8개 연구회가 저술한 교과서는 '소장내시경' '소화관내시경 세척 및 소독의 길잡이' '캡슐내시경(제2판)' '소화기내과 의사로 중개 연구 시작하기' '소화기질환과 장내 미생물' '임상 소화기 내시경학' '소화기 내시경 복강경 치료의 길잡이' '소화관 영상증강 내시경' '비만과 대사질환의 내시경 치료' 등 9종이 있다.한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학회 회원 약 7000여명이 참여했다.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인 소독·진정 분야 외에 보험 이슈, 최근 발표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세션, 캡슐내시경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상부·하부·췌담도 내시경 분야의 중급 또는 고급에 해당하는 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5:03
  • 인공관절 재치환술, 더 까다로운 이유는?

    인공관절 재치환술, 더 까다로운 이유는?

    100세 시대에 접어든 요즘, 수명이 늘어난 현대인들을 가장 골치 아프게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퇴행성 관절염이다.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고 손상돼 염증,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단순한 일상 동작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통증까지 동반해 불편함이 크다.퇴행성관절염 초·중기 환자라면 줄기세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최후의 보루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된다. 문제는 인공관절에도 수명이 있다는 것. 인공관절 역시 생활습관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마모된다. 15년 내외로 알려진 인공관절의 수명은 언뜻 길게 느껴지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난 현대에선 부족한 시간이기도 하다. 65세 이하의 나이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경우 더욱 그렇다.이런 경우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고려하게 된다. 말 그대로 새로운 인공관절을 끼워 넣는 수술이다. 오래된 인공관절이 닳아서 흔들리거나 염증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행한다. 인공관절 재치환술은 의외로 까다롭다. 재치환술이 필요한 환자가 대부분 고령인 것도 원인이다. 합병증을 동반한 이가 많고, 환부 주위가 염증 등으로 손실된 경우도 흔하다. 이런 이유로 인공관절 재치환술은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맡겨야 하는 것은 물론, 고령환자를 케어할 수 있을 만한 시설이 마련된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에는 재치환술 환자를 위한 '인공관절 재치환술센터'가 있다. 지난해 개소한 재치환술센터에는 고령환자를 위한 내과와의 협진 체계는 물론 정확한 진단을 위한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가 구비돼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까다로운 수술인 만큼 복잡하고 수술 난이도도 높지만 현재까지 상당수의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진행했고 경과도 좋다"며 "경험 많은 의료진의 집도로 수술 시간도 1시간 남짓 소요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4:57
  • "눈 건강의 적신호 '눈물흘림증', 환자 따라 치료법 달라"

    "눈 건강의 적신호 '눈물흘림증', 환자 따라 치료법 달라"

    최모(52)씨는 최근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흐르고, 김이 서린 것처럼 시야가 뿌얘지는 증상을 겪었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눈물흘림증(눈물길막힘)' 진단을 받았다.감정적인 요인이나 외부 자극 때문도 없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자주 나고 시리다면 눈물길막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우리 눈에는 눈에서부터 코를 통해 눈물이 빠져나가는 배출로가 있는데, 이를 눈물길이라고 부른다. 눈물샘은 눈썹 아래 바깥쪽 부분에 위치하며, 눈물을 만드는 공장에 해당한다. 우리가 눈을 자연스럽게 깜빡일 때,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되는데 이 눈물은 눈 전체 표면을 도포한 후 코 쪽 눈꺼풀 안쪽에 위치한 눈물 배출로의 입구인 눈물 점으로 들어가 코 안으로 배출된다. 이 배출로의 일부가 막히는 것이 바로 눈물길막힘인데, 후천적인 눈물길막힘 증상은 대부분 노화에 있다. 나이가 들면 눈물이 배출되는 주변의 조직도 느슨해진다. 이로 인해 느슨한 눈꺼풀, 늘어진 결막과 눈물 구멍 협착 등이 나타나며, 눈물길의 일부 또는 전체가 막힐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급성, 세균감염, 갑상선질환에 따른 방사선치료,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눈물길이 막히기도 한다.눈물길막힘은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마다 치료법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눈물길이 완전히 막히지 않고 좁아진 경우에는 실리콘관 삽입술을 진행할 수 있다. 실리콘관 삽입술은 눈물길에 실리콘관을 넣어 새로운 눈물길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수술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로 짧고 간단한 편이다.눈물길이 완전히 막힌 상태라면 막힌 눈물길을 대신하는 새로운 통로가 필요하다. 새로운 눈물길을 만드는 수술은 눈물주머니와 코 사이에 있는 뼈에 작은 구멍을 내어 눈물주머니와 코 안이 직접 연결되도록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술에는 일반적으로 레이저가 사용되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이 적고,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나이가 많거나 전신질환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도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부담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BGN밝은눈안과 잠실롯데월드타워 김정완 원장은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는 옛말로 인해 눈물이 나는 증상을 방치하는 환자들이 있다"며 "그러나 이는 누낭염이나 봉와직염과 같은 만성적인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지나치게 눈물이 자주 흐르거나 눈시림, 눈곱,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치료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2021/04/12 14:51
  • 英 여왕 남편, 필립공 별세… "배우자 사별, 심장 모양도 바꿔"

    英 여왕 남편, 필립공 별세… "배우자 사별, 심장 모양도 바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사상 최장 기간인 70여 년간 군주의 남편이라는 자리를 지켜왔다. 그리스와 덴마크 왕가 출신이지만 26살이던 1947년 왕위에 대한 권리도 포기하고 엘리자베스 공주와 결혼, 74년 동안 여왕 곁을 지켰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필립공 부부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11일 어머니인 여왕이 남편의 별세로 "삶에 큰 구멍이 생겼다"는 심정을 밝혔다고 전했다. CNN 등 수많은 외국 매체들은 필립공 별세 소식과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은 불면, 우울증, 불안, 면역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CNN은 필립공 별세에 대해 보도하며 11일 '상심증후군(Broken heart sydrome)'에 대해 전했다. 상심증후군의 공식적 의학명칭은 '타코츠보 신드롬(Takotsubo syndrome, TTS)'이다. 갑작스럽고 심각한 스트레스에 의해 심장의 좌심실이 약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좌심실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서 모양이 냄비처럼 바뀐다. 뉴욕의 심장병 전문의 산딥 자하 박사는 "연인과의 결별, 배우자와의 사별 등 정서적 충격에 의해 실제 심장 모양이 바뀔 수 있다"며 "다만, 대부분의 경우 감정적인 자극이 사라지면 심장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자하 박사는 "그럼에도 타코츠보 신드롬으로 인해 급성 울혈성 심부전, 부정맥, 사망까지 발생한 환자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배우자와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의 경우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위험이 배우자가 사망하고 3개월 이내에 30~9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배우자와의 사별 후에는 정신과 신체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별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소리 내서 울기=감정을 억누를 때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심해진다. 울고 싶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큰 소리로 울어 감정을 배출해야 한다. 슬플 때 흘리는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을 함유하고 있다. 카테콜아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는데, 눈물로 이를 배출할 수 있다.▷고인의 이야기를 하기=믿을 수 있는 사람과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 고인의 이야기를 자제하면 오히려 감정이 억압될 수 있다. 직접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면 전화나 메신저 등을 통해 타인과 접촉해본다.▷괜찮은 척 하지 않기=배우자의 사별에 대해 괜찮은 척 할 필요는 없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자. ​▷충분한 휴식 취하기=상심이 클수록 건강 손실이 심하고 복구 기간이 길어진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사람들로부터 숨지 않기=최선을 다해 친구, 가족과 연결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슬픔은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외로운 과정이다. ▷햇볕을 쬐며 산책하기=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은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면 많이 분비된다. 한낮에 20~30분간 산책을 하자. 밖에 나가기 싫다면 창문을 활짝 열고 집 안에 햇볕이 들어오게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3:51
  •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 …'GSK 젊은의학자상' 수상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 …'GSK 젊은의학자상' 수상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가 지난 8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GSK 젊은 의학자상'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이룬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심사일로부터 3년 이내에 게재된 기분장애 및 불안장애 관련 학술 논문 및 저술을 전반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최관우 교수는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뇌이랑 감소 연구, 우울증 및 자살위험군 환자에서의 신경염증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 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해 공로를 인정받아 'GSK 젊은 의학자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한편, 최관우 교수는 최근 불안장애 및 우울증의 신경생물학, 자살예방, 암 환자의 정신건강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로 2020년에 선정된 '뇌영상 및 염증 생체지표를 이용한 우울증 환자의 뇌신경손상 진단시스템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1:30
  • 현대약품, 덱스판테놀 성분 탈모치료제 ‘덱스녹실정’ 출시… 국내 최초

    현대약품, 덱스판테놀 성분 탈모치료제 ‘덱스녹실정’ 출시… 국내 최초

    현대약품은 국내 최초로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덱스녹실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제품에 함유된 덱스판테놀은 모발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며, 피지분비를 감소시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 환경을 조성한다. 또 힘없는 모근을 강화해 머리카락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건조한 두피로 인한 비듬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함량 단일제로 덱스판테놀을 사용한 제품은 덱스녹실정이 처음이다. 한 정에 함유된 덱스판테놀은 100mg이며, 120정 포장으로 6주 동안 하루 3회(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추후 장기 복용환자를 위한 360정 대용량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덱스판테놀은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치료에서 꾸준히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라며 “덱스녹실정 출시로 탈모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1:28
  • 제넥신,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코로나 백신 글로벌 임상 나서

    제넥신,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코로나 백신 글로벌 임상 나서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GX-19N’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남아공 등 변이체가 출연하는 지역에서 GX-19N의 방어 효능을 시험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양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에도 참여했다.연구는 코로나19 변이체에 대한 GX-19N의 방어 효능(동물 모델)을 확인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글로벌 임상 2/3상 IND 제출·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존 해외 임상 설계 역량과 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 글로벌 바이러스 네트워크(GVN) 등 국제 협력을 활용해 제넥신과 함께 GX-19N의 해외 임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지원을 통해 남아공 등 변이체가 출몰하는 지역에서도 임상을 추진하게 됐다”며 “GX-19N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양한 변이에도 대응 가능한 예방 효과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1:19
  • 양희은 난소암 투병 고백… ‘난소암’ 의심 증상은?

    양희은 난소암 투병 고백… ‘난소암’ 의심 증상은?

    가수 양희은이 30세에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 양희은은 “30세에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게 됐는데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당시 가족은 3개월 시한부인 것을 알았지만 난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좀 인생 피나 했더니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 것인지 많이 한탄했다”면서 수술을 통해 난소암을 극복한 과거를 이야기했다.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암이다. 난소는 여성의 자궁 옆에 아몬드 모양으로 존재하는 생식기관으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매달 난자가 성장하며 배란되기까지 키워내는 기능을 한다. 난소 표면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상피성 난소암', 난자를 분비하는 생식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생식세포 종양', 간질세포(조직 세포 사이에 끼어서 다른 작용을 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성기삭간질성 종양'이라고 한다.난소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난소암의 70% 이상은 3기 넘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난소암이 여성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것 역시 조기 발견·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복통 ▲골반 부위의 불편함 ▲소화가 안 되는 듯 더부룩함 ▲하복부가 부푸는 것 같은 느낌 ▲ 질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여성이 생리 전후로 겪는 증상과 비슷해 난소암을 의심하긴 어렵다. 난소암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해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술은 자궁 및 자궁부속기 난소를 우선 절제하고, 복막 중 대망 절제 후 복강 세척으로 이루어진다. 가임연령기 여성의 경우 추후 임신을 원하느냐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다. 초기 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 후 ▲조직 검사 결과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 ▲암 세포 종류 ▲환자 상태 ▲재발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다만, 진단 당시 환자가 수술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하기도 한다.난소암의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예방도 어렵다.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불임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자궁내막암‧직장암 환자의 경우에도 난소암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다. 국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2.1% 수준이지만, 적극적인 검사로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1년에 한 번 정도 질 초음파와 피검사 등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12 11:11
  • 쇼그렌증후군, 장내 세균 이용한 면역치료 가능성 제시

    쇼그렌증후군, 장내 세균 이용한 면역치료 가능성 제시

    난치성 희귀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을 장내 세균 대사산물을 이용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 김다솜 연구원 연구팀은 쇼그렌증후군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장내 균총(gut microbiota)과 연관된 대사산물(부티르산, butyrate)을 주입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부티르산이 면역세포(B세포)의 면역조절 아형(subtype)을 회복시키고 병인 염증 아형인 인터루킨-17(Interleukin(IL)-17)과 자가항체를 발현하는 세포를 억제하는 이상적인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장에는 수많은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데, 이들은 면역세포의 신호 조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티르산(butyrate)은 짧은 사슬 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으로 장내 세균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대사산물이며, 면역기능과 염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먼저 쇼그렌증후군 동물모델(쥐)을 이용해 쇼그렌증후군 발병 전(4주)과 발병 후(18주)에 장내 균총 분포가 달라지고, 부티르산을 생산하는 장내 균총의 발현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다.이에 연구팀은 쇼그렌증후군 동물모델 실험군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 rhamnosus, 부티르산을 생산하는 장내 세균) 투여군과 부티르산 투여군, 대조군으로 나누고, 20~23주 동안 침의 분비량과 침샘조직의 조직학적 염증점수를 측정한 결과 두 실험군 모두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침의 분비가 증가되고 침샘조직에서 염증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B세포배양실험을 통해 부티르산에 의한 병적인 자가면역 B세포를 억제하고 이때 생체시계의 주요한 인자인 NFIL3와 RORα(알오알알파, 핵수용체)를 직접 증가시켜 면역조절 B세포를 유도하는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시계 주요인자 조절을 통해 B세포의 이상적인 면역 조절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쇼그렌증후군은 침샘과 눈물샘의 염증으로 심한 입마름과 안구건조증을 나타내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심한 건조증 외에도 관절염, 자반증, 폐섬유화증 등 전신 합병증을 동반하며 림프종의 발병 위험도가 건강인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그렌증후군의 발병기전은 불명확하지만 환자의 침샘, 눈물샘을 공격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가 조직 내 많이 모여 있고, 혈액 내 쇼그렌증후군 A 항체(SS-A, anti-Ro)가 발견되어 이런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치료제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박성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쇼그렌증후군 발병 기전에 근거한 면역 조절 치료제로서 장내세균과 대사체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환자의 치료에 응용되어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자가면역학 분야 저명한 국제학술지 ‘Journal of Autoimmunity’ 3월호에 게재되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0:16
  • 오늘부터 AZ백신 접종 재개… 30세 미만은 제외

    오늘부터 AZ백신 접종 재개… 30세 미만은 제외

    '혈전' 발생 논란으로 한동안 접종이 보류·연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2일부터 재개된다. 이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우려했던 '4차 유행'이 현실화한 만큼 백신 접종에 따른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 우려로 인해 30세 미만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정부의 접종계획에 다시 한번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65세 미만 238만명 가운데 30세 미만은 27%인 약 64만명으로, 이들은 다른 백신을 맞아야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30세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사람은 희귀 혈전증 부작용이 없었다면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야 한다.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 가운데 30세 미만은 약 13만5000명이다.◇ 학교·돌봄공간, 65세 미만 등 AZ백신 접종 재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그간 부분적으로 보류하거나 연기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다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지난 8∼9일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 약 14만2천여명이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접종이 잠정적으로 보류됐던 만 60세 미만 3만8000여명도 다시 백신을 맞는다. 추진단은 앞서 유럽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특이한 혈전 증상이 잇따라 보고되자 예방적 차원에서 접종을 보류했으나 전문가 논의를 거쳐 접종을 재개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문제가 된 희귀 혈전증인 '뇌정맥동혈전증'(CVST)과 '내장정맥혈전증' 사례가 아직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데다 코로나19의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추진단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신고가 3건 있었지만, 이 가운데 2건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나머지 1건은 인과성은 인정됐으나 희귀 혈전증의 대표적 증상인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나지 않아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이 인정한 부작용 사례 정의에 맞지 않았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이런 점을 토대로 "접종에 따른 이득이 접종 후 매우 드문 특이 혈전증의 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상회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지속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에 있어 '연령 제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혈액응고장애 자문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잠재적 이득과 위험을 연령대별로 비교한 결과 30세 미만에서는 위험 대비 이득이 높지 않다고 평가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2분기(4∼6월) 접종 대상자 가운데 30세 미만을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다. 당초 계획된 2분기 접종 대상자 가운데 30세 미만은 약 64만명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0:08
  • 오설록,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출시

    오설록,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출시

    제주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체지방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이 있는 카테킨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핏 워터플러스’ 1포에는 카테킨 300mg과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mg이 들어 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 깔라망고맛은 비타민C·비타민 B2, 해피자몽맛은 비타민 C를 함유해 하루 1포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임산부와 수유부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파우더 제형인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500ml 생수에 1포를 넣어 섭취하는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1포에 15kcal로 열량 부담도 덜었으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와 피부 보습에 더욱 효과적이다.‘이너핏 워터플러스’는 12일 네이버쇼핑 '신상 위크(WEEK)'에서 첫 론칭하며, 14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는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온라인 쇼핑몰 오설록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0:00
  • 아이소이, 다크서클 완화 ‘민감다크아이크림’ 출시

    아이소이, 다크서클 완화 ‘민감다크아이크림’ 출시

    자연 유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민감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는 ‘블레미쉬 케어 아이 컨센트레이트(이하 민감다크아이크림)’를 출시했다.신제품 ‘민감다크아이크림’은 연약하고 민감해 자극 받기 쉬운 눈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크서클 완화 및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아이크림이다.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에서 8년 동안 1위를 차지한 ‘잡티세럼’의 미백 노하우를 그대로 담고, 자연유래 탄력기능 성분을 더해 눈가 피부 고민을 다각적으로 관리해준다.불가리안 카잔락 계곡에서 증류법으로 1차 추출한 불가리안로즈오일 ‘오또’와 미백기능성분인 알부틴, 화이트닝과 항산화에 탁월한 베리추출물을 함유해 빠른 화이트닝을 돕는다. 병풀추출물, 어성초 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자극 받은 눈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쫀쫀한 생크림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다양한 임상을 통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사(社)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제품 사용 설문 조사에서는 “다크서클 완화 만족도”, “눈가 피부가 전보다 환해진 것 같아요”,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없는 느낌” 등 긍정적인 사용 경험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눈가 피부는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위이며, 아이크림은 민감한 눈가 피부에 사용할 뿐 아니라 눈에도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성분을 더욱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며 “민감다크아이크림은 빠른 피부개선효과로 피부고민 해결을 확실하게 돕고, 착한 성분으로 예민한 눈가피부를 자극 걱정 없이 케어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2 09:59
  • 코로나 신규 확진 587명… 엿새 만에 600명 아래

    코로나 신규 확진 587명… 엿새 만에 600명 아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87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600명대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146명이며, 이 중 10만804명(91.5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신규 확진중 국내 발생은 56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73명, 서울 160명,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대전, 충북 각 17명, 충남 16명, 대구, 경북, 경남 각 15명, 인천 12명, 세종 5명, 광주, 강원 각 4명, 전남, 제주 각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7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울산, 경기, 충북 각 3명, 서울, 강원, 충남, 경남 각 2명, 부산, 대구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4명, 유럽 11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2021/04/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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