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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독 ‘불가리스’만… 코로나 면역에 정말 효과 있나?

    유독 ‘불가리스’만… 코로나 면역에 정말 효과 있나?

    남양유업이 지난 13일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한 연구를 따져보면 실제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남양유업 박종수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며 “발효유 완제품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말했다.근거로 든 실험 중 H1N1 사멸 효과는 한국의과과학연구원과, 코로나19 효과 실험은 충남대 수의과 공중보건학 연구실과 남양유업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국의과과학연구원은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개의 신장 세포(MDCK Cell)로 실험을 진행했고, 충남대 수의대 공중보건학연구실은 원숭이 폐 세포(Vero Cell)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숙주 세포로 실험했다. 인체 대상 연구가 아니라서 효과가 있다고 말하기 매우 미미한 근거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이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의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며 “해당 연구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에 기전을 검증한 것이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분석 방법도 식품을 먹었을 때 효과를 확인하기 보단. 유산균이 많은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에 사용된 연구 기법인 ‘ASTM E1052-11’은 미국의 바이러스 성능평가 테스트 표준 방식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내 잔존 바이러스 양을 비교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식품 섭취 효과보단 특정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할 때 주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도 의료기기나 손 세정제 같은 소독제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46
  • 흉터 지워주는 '레이저' 시술… 암세포까지 지워준다?

    흉터 지워주는 '레이저' 시술… 암세포까지 지워준다?

    항암 치료에는 많은 고통이 따른다. 일반적인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못해 몸 곳곳의 정상세포까지 파괴해 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최근 부작용을 줄인 신약들이 여럿 나오고 있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효과가 없거나 일부 암에만 적용할 수 있는 등 아직까지 암 치료가 간단하지 않은 현실이다. 만약 암을 그저 간단히 레이저 시술만으로 제거할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의학계에서는 '빛'을 이용한 암 치료에 주목하고 있다.◇미용 레이저 '프락셀', 면역항암제 효과 높인다미국 하버드 메사추세츠 대학병원 연구팀이 최초로 개발한 미용 레이저 '프락셀(Fraxel)'이 항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락셀은 솔타메디칼사가 개발해 상용화한 제품명으로, 같은 원리의 레이저 기기들은 프락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라고 부른다. 피부에 연속적인 레이저를 조사하면, 시술 부위가 미세하기 분리되면서 주변 피부에서 재생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개발 당시 기존 레이저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도 피부과에서 흉터, 눈가 주름, 검버섯, 기미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고 있다.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프락셀이 면역항암제의 한 종류인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가정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인체가 가진 면역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직접 암세포와 싸우게 하는 치료제다. 항암치료에 매우 중요한 약물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다. 연구팀이 흑색종에 걸린 실험쥐의 종양 부위에 프락셀 레이저를 조사한 결과,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이 강화돼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그동안 치료하기 어려웠던 암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내놨다.◇수술 없이 암세포 간단히 지우는 시대 올까프락셀을 이용한 항암치료는 기존의 면역항암제 효과를 강화하는 기법이지만, 레이저 광선 그 자체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암 치료법도 있다. '광역학 치료' '광역동 치료' 등으로 불리는 PDT(Photodynamic therapy) 치료법이다. 이는 암세포에 광과민제를 투약한 후, 복강경 등으로 레이저를 투과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중성산소를 형성하는 원리다. 암 세포를 없애거나, 크기를 작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 암에 적용할 수 있고, 다른 항암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광과민제가 매우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PDT를 이용한 항암치료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PDT는 여드름 등 피부질환 치료 용도로는 쓰이고 있긴 하지만, 항암치료 목적으로는 임상 실험 단계에서만 쓰이고 있다.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관계자는 "현재 PDT를 이용한 항암치료는 임상 단계에서 일부 암에 한해 쓰이는 경우가 있다"며 "활발하게 도입돼 쓰이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카이스트가 부작용을 줄인 광과민제를 개발하면서 빛을 이용한 항암치료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세브란스병원도 지난해 3월부터 췌장암에 PDT를 적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암일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45
  • 산모의 매독균, 신생아 건강 위협

    산모의 매독균, 신생아 건강 위협

    매독은 세균의 한 종류인 ‘트레포네마 팔리덤’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성병이다. 대부분 성관계로 전파되지만 임신한 산모가 매독균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궁 내에서 태아로 직접 전파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국내 대학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임신한 산모에게서 태아로 직접 매독균이 옮겨간 ‘선천성 매독’의 진행 상황을 조사·분석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순민·임주희 교수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등재된 총 548명의 선천성 매독 가능성 신생아들의 임상 양상과 치료 및 합병증세에 대해 살폈다. 548명의 신생아는 산모가 임신 중 매독 관련 진료를 받았으며, 출행 후 선천성 매독 감염 선별검사인 ‘비트레포네마 검사’를 받은 집단이다. 매독은 예방 가능한 질병임에도 감염된 산모가 영유아를 출산한 확률은 5년 동안 평균 10,000명당 2.8명을 기록했으며, 감소 추세 없이 꾸준하게 이어졌다. 조산할 확률은 10,000명당 0.5명으로 나타났다.548명의 선천성 매독 가능 대상자의 정밀검사(트레포네마 검사) 결과를 통한 선천성 매독 가능성과 임상 양상, 신경계 매독 가능성, 산모 치료력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총 250명에 대한 치료가 시행됐다.148명은 10일이 넘는 치료를, 66명은 하루 동안만 치료를 받았다. 26명은 2~9일 동안 치료를 각각 받았다. 치료 약으로는 벤자민 페니실린이 73%에서 사용됐다. 선천성 매독으로 치료를 받은 250명에게 가장 흔히 나타난 임상 양상은 황달(140명, 전체 56%) 이었다. 뒤를 이어 청각장애(34명, 전체 14%), 신장질환(21명, 8%), 정신지체(19명, 8%) 순서를 보였다. 또한, 태내 성장지연과 미숙아도 15명이 관찰돼 전체 6%를 기록했다.연구팀은 연구 대상인 5년 동안 총 14건의 신경매독 신생아가 발생한 점에도 주목했다. 신경매독은 매독균이 뇌, 수막,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에 침투한 것으로 심각한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인다.이번 연구에서도 신경성 매독 환자 중 정신지체 1명, 6명은 청각 장애 증세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신경성 매독을 보이는 경우엔 정신지체, 눈의 침범, 청각장애,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했다.(위험도 8.49, P <0.0001)연구를 주도한 이순민 교수는 “매독균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자궁 내 유아로 전염되는 선천성 매독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질병 발생 및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며 “과거보다 발생 양상이 줄었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독 감염 임산부가 매년 약 100만명에 이른다고 추산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신생아들의 선천성 매독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 연구를 토대로 국가 차원에서 선천성 매독을 줄이기 위한 표준화된 지침이 수립되고 질병 치료제도 및 향후 관리 방안이 마련돼 저출산 시대에 산모와 신생아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민·임주희 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생명공학 및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바이오메드 센트럴 소아과학(BMC pediatrics (IF : 2.849))’ 최신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43
  • 강남차여성병원, 닥터맘 3인의 산전관리 비법 공개

    강남차여성병원, 닥터맘 3인의 산전관리 비법 공개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은 4월 16일 오후 7시 분만 전문병원 신축을 기념해 차병원 유튜브 를 통해 닥터맘 3명이 진행하는 ‘산전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강남차여성병원 고위험 임신, 다태아 임신, 산전관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 김수현 교수, 한유정 교수가 출연해 임신 전반에 걸친 환자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이 방송을 통해 닥터맘인 교수들이 본인의 산전관리 경험담과 실전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당일 댓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최근에는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나 시험관 임신, 다태아 임산부가 늘어남에 따라 고위험 산모도 증가하는 추세로 안전한 출산을 위한 산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고령 산모나 고위험 산모의 경우 임신 27주까지는 2~3주에 한번, 임신 35주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임신 36주부터는 1주에 여러 차례 전문의를 찾아 산전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는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며 "이번 라이브를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산전관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기존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신축해 오픈한 병원이다.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전 조리 프로그램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27
  • 인천 두개골 골절 2개월 여아, 학대 가능성 있나?

    인천 두개골 골절 2개월 여아, 학대 가능성 있나?

    지난 13일 인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A양이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 아버지인 20대 남성 B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는데, B씨는 “딸아이를 들고 있다가 실수로 벽에 부딪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B씨가 그렇게 주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아에게 뇌출혈, 두개골 골절 등 두부외상은 아동 학대의 전형적 사례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한순간 사고로 나타나곤 하는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B씨 주장처럼 2개월 아이를 벽에 부딪쳤을 때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을까?가천대 길병원 소아응급센터 남기룡 교수는 “생후 2개월이라면 아직 좌, 우 두개골 사이 공간이 있을 때라 보호자가 무게 중심을 잃어서 부딪치는 경우에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 생길 수 있다”며 “아동 학대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외관을 살펴야 하는데, 2개월 여아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외견상 두부 외에 멍이 발견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119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A양 머리에는 멍이 있었고, 코에서는 출혈이 관찰됐다. 피부는 푸른빛을 띠는 청색증이 나타났다. 외견상 다른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알려진 A양의 외견상 만으로는 실수로 벽에 세게 부딪혔을 수도 있는 것. A양은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처치를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으나 의식이 없고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학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정황을 수사 중이다.성장 나이에 따라 외견상 보이는 멍으로 아동학대를 판단할 수 있다. 남기룡 교수는 “9~10개월 이하라면 기어 다니며 여러 곳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무릎과 이마에 열상과 타박상이 있을 수 있다”며 “걷기 시작한 후라면 의심 징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18
  • 잠복결핵감염 치료받으면 결핵 예방 효과 83%

    잠복결핵감염 치료받으면 결핵 예방 효과 83%

    잠복결핵 치료만 잘 받으면 활동성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2017~2019년도에 시행된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중기 효과 검토 결과, 잠복결핵감염 양성자가 잠복결핵 치료를 완료하면 약 83%의 활동성 결핵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은 112만 명을 약 3년 2개월간 추적 관찰했는데, 잠복결핵감염자 중 미 치료자의 결핵 발생률은 10만 인년(대상자x추적기간) 당 172.3건으로 잠복결핵 치료자의 결핵 발생률 30.1건보다 5.7배 높았다. 잠복결핵감염 음성자 10.3건보다는 17.2배 높았다. 즉, 잠복결핵감염자가 치료만 받으면 약 83%의 활동성 결핵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활동성 결핵이 발생한 908명 중 62.4%(567명)가 잠복결핵감염 검사 후 1년 이내 결핵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요법 중(9개월, 4개월, 3개월) 중 단기 치료를 시작한 이들의 치료 완료율이 높았다. 치료 효과도 떨어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잠복결핵감염 치료가 이뤄지고 있었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잠복결핵감염의 진단과 치료는 결핵퇴치의 핵심이며, 잠복결핵감염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높고, 감염 확인 후 1년 이내 결핵발병률이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잠복결핵감염을 진단받은 사람은 빠른 시일 내 가까운 잠복결핵감염 치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0:15
  • 일산병원, 고양시 초등학교에 세치실 설치

    일산병원, 고양시 초등학교에 세치실 설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9일 고양시 장항동 호수초등학교에 세치실을 설치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19년 7월 29일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과 ‘학생 건강증진 및 위기학생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 관내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협의한 바 있다. 이에 2019년 9월 강선초등학교에 첫 세치실을 설치한 이후 지난 3월 낙민초등학교에 이어 호수초등학교까지 총 세 곳에 세치실 설치를 완료했다. 일산병원은 앞으로도 초등학교 건강증진 통합교육 지원뿐 아니라 위기학생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등 고양 관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유치와 영구치의 이갈이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조기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세치실 설치 및 구강보건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으로 치아 건강 증진은 물론 전신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50
  • 얀센도 혈전 부작용… 美 정부, 접종 중단 권고

    얀센도 혈전 부작용… 美 정부, 접종 중단 권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질병관리본부(CDC)는 13일(현지시각) 공동 성명을 내고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만든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6명에게서 희귀한 혈전 부작용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FDA와 CDC는 이날 성명에서 "4월 12일까지 얀센 백신 접종자 중 6명에게서 뇌정맥동혈전증(CVST)과 같은 희소 혈전 사례가 보고됐다"며 "부작용이 발생한 이들은 모두 18~48세 여성으로, 접종 6~13일 이후 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과 비슷한 양상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은 숨지고 다른 한 명도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보건당국은 2주 이내 얀센 백신을 맞았다면 호흡곤란이나 두통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지만, 한 달이 넘었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는 유럽에서의 백신 출시를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얀센 백신은 지난 2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국의 얀센 백신 접종자는 680만명에 이른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48
  • 베르티스, 유방암 조기 진단 기기 '마스토체크' 임상 중간결과 발표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가 전 세계 유방암 전문가가 모인 '제10회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10th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이하 GBCC10)'에서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의 전향적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GBCC10은 400여편이 넘는 역대 최다 초록접수를 기록하고 230여 명의 유방암 관련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학회로 거듭났다. 베르티스는 수많은 유방암 분야 석학을 대상으로 마스토체크의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개의 단백체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한 후, 그 수치를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특허 기준 92%의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2019년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단독으로도 유방 X선 촬영술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이지만, 병행해 사용하면 높은 수준으로 민감도가 증가함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베르티스가 전향적 임상을 통해 마스토체크의 진단 정확도 및 수술, 선행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전후에서의 모니터링 가능성을 연구한 중간분석 결과다. 중간결과에 반영된 대상자는 건강한 여성 103명, 유방암 환자 132명으로, 그 결과 70% 수준에서 치료 후 정상화되는 경향성을 보여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유방암 치료 전후의 모니터링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현재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경과 추적에 사용되는 검사인 'CA15-3'이 2기 이하 유방암 환자에서 10~20% 수준인 것에 비해 50%p 이상 높은 수치다.연구진 대표로 발표를 진행한 강남차병원 외과 김유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후향적 연구보다 노력과 시간이 많이 요구되긴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 획득을 통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최종 연구 결과가 도출되면 마스토체크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모니터링용 검사로서도 임상적으로 유효함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스토체크를 개발한 노동영 교수는 “이번 GBCC10 발표를 통해 마스토체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향후 마스토체크가 유방암 여부를 진단하는 스크리닝용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과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르티스는 지난해부터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마스토체크의 민감도, 특이도 등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결과는 올해 상반기 내 발표될 예정이다.
    제약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47
  • 코로나 신규 확진 731명…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731명…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31명 늘었다. 엿새 만에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700명대로 급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1419명이며, 이 중 10만1983명(91.5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45명, 경기 238명,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경북 14명, 대구, 대전 각 11명, 충남, 전북 각 10명, 강원 6명, 광주 5명, 세종 2명, 전남,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7명이다. 1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서울 2명, 부산, 전북,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2명, 유럽,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45
  •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2+1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2+1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에서는 '엔케이 폴리셀'이라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주원료다.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일양약품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추가증정 이벤트를 한다. 200세트 한정으로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더 드린다. 단, 전화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14 09:39
  • 나이 들수록 면역력 '뚝' NK세포 활성화하세요

    나이 들수록 면역력 '뚝' NK세포 활성화하세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낮은 중장년, 고령층의 불안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환절기 면역력 더 주의해야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지기 쉽다.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몇 가지 신호를 보낸다. 만약 ▲감기에 잘 걸리지만 쉽게 낫지 않고 ▲다양한 염증이 생기며 ▲배탈이 자주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다.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수면부족,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이 주요 발병 원인이다. 나이 든 사람이 환절기 건강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NK세포, 60세에 절반으로 떨어져면역력은 피부, 소화기관, 호흡기 등을 통해 침입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최근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진 선천면역을 활성화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선천면역의 핵심은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리는 NK세포(선천면역세포)다. NK세포는 혈액 속에서 온몸을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이때 중요한 건 활성화다.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으면, NK세포는 암세포 등 비정상 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체내 NK세포의 활성도는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 수준이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 80세에는 3분의 1로 떨어진다. 나이가 들면 몸의 기력이 떨어지고, 고령자에게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폴리감마글루탐산 하루 1g 섭취, NK세포 활성 52.3% 증가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 못지않게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다가온다.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물질로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있다. 면역증강용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콩발효물 유래 아미노산 고분자 성분으로 한국·미국·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받은 소재다. 이를 가톨릭 대학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에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하루 1g씩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의 활성이 52.3%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34
  •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 미국암학회서 ‘포지오티닙’ 임상 결과 발표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 미국암학회서 ‘포지오티닙’ 임상 결과 발표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미국암학회에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스펙트럼은 이번 발표에서 EGFR 또는 HER2 Exon 20 삽입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포지오티닙 1일 2회 투여 시 1일 1회 투여 대비 우수한 안정성·내약성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1일 2회 용법으로 포지오티닙을 투여한 결과, 내약성이 개선됐고 1일 1회 용법과 비교해 복용 중단률이 감소했다. 또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항종양 효과도 활성화됐다. 자세한 연구 데이터는 스펙트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펙트럼 최고의료책임자(CMO) 프랑수아 레벨은 “다양한 EGFR과 HER2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연구 집단에서의 여러 투여 용법 중 8mg씩 1일 2회 투여한 군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며 “개선된 치료 효과와 함께 낮아진 부작용 비율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28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대한민국 최초 식약처 인정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의 7중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오늘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14 09:24
  • 신라젠, 우선협상대상자에 엠투엔 선정

    신라젠, 우선협상대상자에 엠투엔 선정

    신라젠은 14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엠투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엠투엔은 ▲총 투자금액 ▲자본의 성격 ▲자금조달 계획 ▲임상 계획 ▲파이프라인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사는 본 계약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납입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1978년 ‘디케이디엔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엠투엔은 스틸드럼 제조·판매, 각종 철강제품 등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주총을 통해 엠투엔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엠투엔바이오를 출범시키고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GFB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에 진입했다. 현재 엠투엔과 GFB는 엠디앤더슨에서 난소암 치료제 ‘GRN-300’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신라젠 관계자는 “다방면에 걸친 검토 끝에 미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주주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며 “본 계약까지 모든 과정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22
  • 순천향대부천병원 정수호 교수,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 돌파

    순천향대부천병원 정수호 교수,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 돌파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정수호 교수가 여성 질환 로봇수술 건수 500례를 돌파했다.정수호 교수는 현재 총 517건의 로봇수술을 집도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지 4년 만으로, 경기 서부권 병원 산부인과 교수 중 가장 많은 수술 건수다. 로봇수술기 1대를 보유한 경기도 전체 병원 중에서도 수술 건수가 세 번째로 많다.정 교수는 부인과 암 수술, 근치자궁적출술, 난소수술, 자궁근종절제술 등을 로봇으로 수술한다. 특히 로봇수술 517건 중 암 환자가 16%를 차지해 경인 지역 여성 중증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하며, 여성의 가임 능력을 유지하는 데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로봇수술은 손 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 기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이다. 수술 부위를 3차원 영상으로 최대 15배까지 확대해 보면서 다른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이로 인해 출혈과 통증이 적고, 환자의 회복도 빠르다. 흉터가 작아 미용적 만족도도 높다.정수호 교수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의 과감한 투자와 전폭적인 지원, 로봇수술센터 구성원 간의 팀워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로봇수술법을 연구해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21
  •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치고 연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신제품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를 출시했다.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회복 시켜 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판테놀 성분,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주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인 피토스테롤은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주는 피토스테롤 랩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하해 피부 속까지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또한, 제품에 함유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리코리스 추출물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하고, 춥고 척박한 고산지대에서도 싹을 틔우는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가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준다.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PEG 계면활성제 등을 제외한 9-FREE 클린 포뮬러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을 거쳤다. 또한 향이 없는 제품이라 향에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미스트를 스킨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음 스킨 케어 단계를 위해 피부 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시코르,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19
  • 늘어난 주름, 쑤시는 관절… 콜라겐이 보내는 '결핍 신호'

    늘어난 주름, 쑤시는 관절… 콜라겐이 보내는 '결핍 신호'

    몸을 구성하는 모든 단백질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족하면 바로 결핍 신호가 나타나는 단백질이 있다. 바로 콜라겐이다. 피부의 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잘 알려진 콜라겐은 피부 외에도 두피·관절·혈관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콜라겐 결핍 신호가 나타나면 충분히 보충하는 게 좋다.갑자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면 콜라겐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며 피부 조직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되면 빠르게 콜라겐이 소실돼 발뒤꿈치 각질도 늘어난다. 신체 중 각질층이 가장 두꺼운 발뒤꿈치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바로 피부 조직이 얇아져 각질이 늘어나기 쉽다. 콜라겐은 관절 연골의 50%를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관절 통증도 심해질 수 있다. 실제로 식품산업기술 연구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을 가진 40~7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도록 했더니 관절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다가, 40대 이후 급격히 적어진다. 결핍 신호가 나타난다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체내 흡수율이 좋은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19
  • 보건복지부 지정 '4기 전문병원' 101곳 탄생… 진료 전문성 더 높였다

    특정질환과 진료과목에서 대형병원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기 전문병원 101개가 탄생했다. 전문병원이란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가지 않아도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보건복지부가 질환별로 우수한 병원을 지정한 것을 말한다.제4기 전문병원으로 최종 선정된 의료기관은 총 101개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1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 6~7월에 108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여부 등 7개 항목을 기준을 까다롭게 검토해 전문병원을 선정했다.이번 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2021년 1월부터 3년간(2021~2023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병원' '전문' 용어를 사용해 광고할 수 있다.전문병원은 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비용투자 및 운영성과, 의료질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건강보험 수가를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전문병원 지정기준 유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전문병원에 지급되는 건강보험 수가 산정을 중단한다.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제도가 지역주민들이 전문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쉽게 이용하고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각종 진입 장벽, 진료영역, 지원체계 등 제도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활성화를 위해 제4기부터는 전문병원 모집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매년 신청을 받아 전문병원을 지정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08
  • '넥스트 셀트리온'… 2호 코로나 치료제 감감 무소식

    '넥스트 셀트리온'… 2호 코로나 치료제 감감 무소식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기업은 물론 정부에서도 개발을 낙관했으나, 기대와 달리 ‘2호 치료제’는 두 달여째 나오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임상 대상 모집이 쉽지 않아진 데다, 개발·허가에 실패하는 사례가 나오며 기업들도 전보다 개발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환자 모집 어려워… 전략 수정 불가피”13일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국내 46개 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 상반기 내 개발 또는 조건부허가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2~3곳 정도로 파악된다. 46개사 모두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외 임상에 나섰지만, 여러 변수들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임상·개발 기간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임상을 위해 필요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경우 확진자 수 자체가 해외에 비해 적은 수준이고, 해외 또한 선진국을 필두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임상 대상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A회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약물 기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임상 대상자 모집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접종이 시작된 국가들은 환자 모집이 어려워졌고, 백신이 공급되지 않은 일부 나라는 임상시험 진행·관리 자체가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기업들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임상 대상이나 국가를 변경하는 등 개발 전략 수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이 또한 임상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기존 계획 기간보다는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개발·허가 실패 소식에 기존 개발사도 ‘신중에 신중’일각에서는 최근 일부 기업들이 임상과 허가 문턱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신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종근당은 러시아에서 고위험군 중증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결과를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으나, 효능 입증을 위한 추가 임상을 권고 받았다. 당시 종근당은 임상을 통해 나파벨탄 투여군에서 61.1%가 증상이 개선되는 등 표준 치료군(11.1%)보다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약처 검증자문단은 “통계가 유의미하지 않고, 바이러스 음전소요시간도 시험군과 대조군이 4일로 같았다”며 임상 3상을 통한 추가 효능 입증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종근당은 임상 3상을 진행해 식약처에서 요구하는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일양약품의 경우 지난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임상 3상에서 효능 입증에 실패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양약품 측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약물 투여군이 표준 치료군(대조군)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이지 않았다.업계는 이처럼 치료제 개발·허가 실패 소식이 전해질 경우 기업 이미지와 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기존에 개발에 나선 기업들도 개발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임상에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거나 추가 임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업계 주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개발과 관련된 작은 소식까지 전하던 움직임도 전보다 줄어든 모습이다”고 말했다.◇녹십자·대웅, 유력 후보 물망현재 2호 치료제 개발 유력 후보로는 GC녹십자와 대웅제약이 언급된다. GC녹십자의 경우 이미 임상 2상을 마친 상태로, 임상 데이터 분석이 끝나면 이달 중 식약처에 조건부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최근 GC녹십자가 참여하고 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연합’이 미국 등 10개국 코로나19 유증상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효과 입증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GC녹십자 혈장치료제 ‘GC5131A’의 국내 허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GC녹십자 측은 이와 관련 “국내 임상과 세계 연합에서 진행한 해외 임상은 디자인 자체가 달라 비교할 수 없다”며 “국내 임상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웅제약 역시 상반기 중 코로나19 치료제 ‘호이스타정’의 조건부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한다. 당초 2a상을 마친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려 했으나, 추가적인 효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b·3상 임상을 동시 승인받아 다음 임상에 돌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300명 대상으로 2b상을 진행 중”이라며 “상반기 중 2b상이 끝나고 효과를 확인한다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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