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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 누런 진짜 이유… 음식 아닌 '이것' 때문

    이가 누런 진짜 이유… 음식 아닌 '이것' 때문

    누렇게 변색된 치아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치아 색은 보통 하얗지만 사람에 따라 노랗거나 까만 경우도 있다. 치아 색이 변하는 이유는 뭘까?◇'상아질' 두꺼운 게 원인일 수도치아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바깥은 희고 투명한 '법랑질'이고 안쪽은 연노랑 빛의 '상아질'이다. 치아 색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에 따라 달라진다. 노란빛의 상아질이 두꺼울수록 치아는 노랗게 보이고 하얀색의 법랑질이 두꺼우면 치아가 하얗게 보인다. 유전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누런 이를 갖는 경우는 상아질이 두꺼운 경우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치아가 누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노인성 변색치아'라 한다. 나이가 들수록 희고 투명한 법랑질이 닳으면서 안쪽 상아질이 상대적으로 두꺼워지는 게 원인이다.◇음식 영향 받기도음식물의 영향으로 변색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를 변색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커피, 레드 와인, 초콜릿, 녹차 등이 있다. 음식 내 함유된 색소가 진한 게 원인이다. 담배 역시 치아를 누렇게 만든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미세한 구멍을 파고들고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를 변색시킨다. 이때, 커피의 함유된 타닌 성분과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 성분은 모두 치아의 변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두 가지 조합은 피하는 것이 좋다.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를 복용해도 치아 색이 갈색이 되거나 검은 줄이 생길 수 있다. 여드름이나 눈병, 귓병을 치료할 때 쓰이는 항생제인데, 이로 인해 색이 변한 치아를 '항생제 치아'라 한다. 항생제 치아는 잇몸 가까운 부분의 층층마다 치아의 색이 달라 치아미백 시술만으로 치아의 색을 완벽하게 되돌리기 어렵다. 동두천 유디치과의원 구지은 대표원장은 "치료로 전체적인 색감이 밝아질 수는 있지만, 치아의 색층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아, 항생제 복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 장단점 달라누런 치아는 치아 미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치아 미백은 크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미백과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으로 나뉜다. 자가미백은 치과에서 제공한 미백제를 미백틀에 도포한 뒤 치아를 하얗게 하는 자가 미백법이다. 주로 자는 시간을 이용해 6~8시간 정도 착용하며 낮에 미백할 경우에는 시간을 단축한다. 낮에는 하루 1~2시간씩 2번 정도가 좋다.​전문가 미백은 치과에서 시술하는 미백방법으로 미백약제의 농도와 도포시간을 조절하고 특수광선으로 약제를 활성화시킨다. 빠른 시간에 미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자가미백보다 비용이 비싸고, 농도가 센 미백제를 사용해 경우에 따라 이가 시릴 가능성이 있다. 병원에서는 구강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색깔 기준표를 이용해 현재 치아 색 수준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다. 치아 미백 직후에는 마모도가 높은 치약이나 뻣뻣한 칫솔이 치아시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마모도가 적은 치약과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지은 대표원장은 “미백을 하면 시린 현상 때문에 치아가 약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미백은 치아를 깎아 내는 것이 아니라 색소를 분해하는 시술이므로 치아 건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2 22:00
  • 거슬리는 기미·주근깨 예방, 'OOO' 사용 가장 중요

    거슬리는 기미·주근깨 예방, 'OOO' 사용 가장 중요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은 깨끗한 피부의 완성을 방해하는 옥에 티 중 하나다. 색소 질환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봄철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해야 한다. 색소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색소 질환, 왜 생길까?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흑자 등은 각각 특성은 다르지만 모두 색소성 질환이다.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있는데, 멜라닌 색소가 햇빛, 유전적 요인, 임신이나 경구피임약 사용과 같은 호르몬 변화, 여러 약물 등 다양한 요인을 만나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색소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햇빛 노출은 색소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가장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색소 질환은 한두 번의 레이저 시술로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되는 종류들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꾸준히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하거나 재발이 잦은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색소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김지언 교수는 "색소 질환 예방은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된다. 김지언 교수는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가 충분하지만, 장기간 야외 활동이 필요할 때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 활동 20~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색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정오를 기준으로 앞뒤 2~3시간 정도는 외출을 피하는 것도 좋다.
    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21:00
  • 혈압 낮추는 의외의 방법… '음악'을 들어라?

    혈압 낮추는 의외의 방법… '음악'을 들어라?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음악이 심장 박동수 조절과 항고혈압제의 효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고혈압 치료를 받는 중인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들려준 후 심박 수와 혈압의 변화를 측정했다. 환자들은 평소 복용하는 항고혈압제를 복용한 후 모두 똑같은 이어폰을 통해 같은 음량으로 60분 동안 동일한 클래식 음악을 들었다.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기 10분 전과 복용하고 20분, 40분, 60분이 지난 후에 시간별 환자들의 심박 수, 동맥의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측정했다. 이어 48시간이 지난 후에 연구자들은 환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지 않고 환자들이 이전에 섭취한 것과 동일한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기 10분 전과 복용하고 20분, 40분, 60분 후에 환자들의 심박 수, 동맥의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측정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환자가 항고혈압제를 복용한 후에 클래식 음악을 들었을 때 15~20분 만에 심박 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60분이 지났을 때 심박 수가 매우 감소했다. 반면, 환자가 이전에 섭취한 것과 동일한 항고혈압제를 복용한 후에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았을 때는 심박 수가 많이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클래식 음악이 반복되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환자에게 음악이 익숙해지고 진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측했다. 이어 고혈압 치료는 신체 활동, 금연 등의 생활 방식을 기반으로 진행돼야 약리학적 방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에 참여한 음성 언어 병리학과 교수 발렌티는 "우리는 클래식 음악이 항고혈압제의 효과를 향상하고 고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내과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2 20:30
  • 나이 들수록 코털만 굵고 길어지는 이유

    나이 들수록 코털만 굵고 길어지는 이유

    남성의 머리카락은 나이가 들수록 굵기가 가늘어지고 모근의 힘이 약해지면서 잘 빠지게 된다. 반면, 코털은 점점 더 굵고 길어진다. 같은 털인데 왜 코털은 머리카락과 반대 양상을 보일까.‘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은 털의 뿌리를 둘러싼 모낭세포에 ‘털 생성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발생하는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양이 늘어나는데, DHT가 몸의 신호 체계를 교란해 머리에서는 탈모를 유발하고 코, 턱 등에서는 털의 성장을 유도한다. DHT가 머리로 가면 모낭세포의 DNA에 자살인자가 전달되는 반면, 코, 턱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인자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은 빠지지만, 코털이나 수염은 굵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눈썹이 길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다. 과도한 DHT는 비교적 젊은 시기에 나타나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만, DHT가 머리와 콧속에서 반대로 작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미관상 좋진 않아도 코털은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이물질을 걸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한다. 따라서 코털을 습관적으로 제거하기보다, 밖으로 나온 코털만 조금씩 정리해주는 게 좋다.긴 코털을 잘라낼 때는 반드시 전용 가위나 기계를 이용해야 한다. 손이나 족집게로 코털을 잘못 뽑을 경우 모공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고,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드물게 뇌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주의해야 한다. 기계를 사용할 경우 콧속 깊이 넣으면 코털이 과하게 제거되거나 코 점막이 상할 수 있으므로, 코털 끝만 잘라준다는 생각으로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20:00
  • 올 봄 유난히 심한 알레르기… 원인은 기후변화?

    올 봄 유난히 심한 알레르기… 원인은 기후변화?

    매년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은 이맘때면 고통을 겪는다. 그런데 유독 올해는 예년보다 콧물, 재채기 등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꽃가루가 더 많이 흩날리는 게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날이 따뜻할수록 꽃이 더 빨리, 많이 핀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하는 것도 꽃가루가 더 많이 피어나게 만든다. 미국 천식·알레르기 협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미국 각 지역의 봄철 공기 중 꽃가루 농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꽃가루 농도는 매년 증가했다.꽃가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코점막과 폐 속으로 쉽게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꽃가루가 코점막에 닿으면 '항원제시세포'가 꽃가루 항원(抗原)을 인식하고 몸에 흡수시킨다. 몸이 항원을 발견하면 몸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혈관이 확장된다. 코 혈관이 확장되면 세포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물이 빠져나와 콧물이 생성된다. 꽃가루는 공기 중에 섞여 있어 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외출 전 꽃가루 지수를 확인하고, 심한 날은 외출을 지양하는 게 최선이다. 외출이 불가피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 외에도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꽃가루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바로 몸을 씻는다.꽃가루 알레르기가 없으면 안심해도 될까? 그렇지 않다. 공기 중 꽃가루 수치가 높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률이 더욱 증가한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 뮌헨 공과대를 포함한 국제 연구팀이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률과 꽃가루 농도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꽃가루 농도가 100grains/m³ 증가할 때마다 코로나19 감염률이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9:00
  • 이유 없이 멍 잘 든다면? '이 질환' 신호

    이유 없이 멍 잘 든다면? '이 질환' 신호

    유독 피부에 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다. 어디 부딪힌 기억도 없는데 피부에 멍이 들어있다면, 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은 지혈과 혈액 응고에 필요한 성분인 혈소판에 항체가 생기면서 혈소판이 감소하는 질환이다.멍은 보통 부딪혔을 때 생기는 상처로,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피부 아래 뭉쳐 푸르스름한 색을 띠게 된다. 처음에는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파란색으로 변한 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혈소판이 줄어드는 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이 생기면 외부 충격이 없거나 약해도 쉽게 멍이 생길 수 있다. 혈소판 정상 수치는 14만/μL 이상인데, 5만/μL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약한 물리적 충격으로 생긴 출혈도 쉽게 멈추지 않아 멍이 생기게 된다. 2만/μL 미만으로 떨어지면 물리적 충격 없이도 모세혈관 출혈로 멍이 생길 수 있다.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 증상으로 ▲멍이 생긴 후 2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쉽게 멍이 들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잇몸이나 코 안 점막에서도 피가 자주 날 수 있다. 방치했다가 망막에 출혈이 생기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뇌에서 출혈이 생기면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헤파린이나 아스피린 등을 과다 복용했을 때도 혈소판이 부족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멍이 자주 생긴다면 복용한 약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피부가 유독 얇거나, 노화가 진행돼 혈관을 보호하는 피부 속 진피층이 약해졌을 때도 멍이 잘 생긴다. 이 경우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못된 스테로이드제를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해도 멍이 잘 든다. 스테로이드제를 자주, 오래 바르면 부작용으로 혈관 내 주변 조직이 손상되고 피부가 약해진다.한편, 멍을 잘 없애기 위해서는 멍이 생기고 하루가 지나기 전 냉찜질을 해야 한다. 낮은 온도가 모세혈관을 수축해 혈액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주변까지 멍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 온찜질을 하면 오히려 멍이 커질 수 있다. 온찜질은 멍이 생기고 2~3일 후, 혈액순환 촉진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8:35
  • 보훈복지의료공단, '어깨 외전 보조기' 특허기술 이전 협약 체결

    보훈복지의료공단, '어깨 외전 보조기' 특허기술 이전 협약 체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중앙보훈병원에서 하우메디케어에 ‘어깨외전 보조기’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업무협약식을 11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가 자체 개발한 ‘어깨외전 보조기’ 특허기술을 상용화하고,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하우메디케어는 향후 5년간 특허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으며, 매출액의 3%를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게 된다.‘어깨외전 보조기’는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재활 및 치료를 위해 팔에 착용하는 제품이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5년 사이 약 40% 증가해 2019년 기준 연 80만 명이 넘지만, 기존 보조기는 투박한 외관, 착용의 어려움, 불편하고 무거운 착용감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보장구센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기술과 상용제품, 한국인 인체 치수 등을 조사하고, ㈜하우메디케어 등 전문 업체들과 협업했다. 시제품 제작, 공동연구 등을 거쳐 올해 3월 특허를 출원한 ‘어깨외전 보조기’는 지지력을 향상하고, 힘의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깨 통증을 줄였다. 또한, 체형에 맞도록 길이를 손쉽게 조절하고, 통풍을 위해 팔꿈치가 개방되게 함으로써 착용감과 재활 효과를 극대화했다.감신 이사장은 “공단의 특허 기술 이전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와 국민들이 정교하고 편리해진 보조기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7:50
  • "석류에 풍부한 폴리페놀… 태아 뇌 손상 막아"

    "석류에 풍부한 폴리페놀… 태아 뇌 손상 막아"

    임신 중 매일 석류 주스를 섭취하면 태아의 뇌 손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교 연계 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연구팀은 99명의 임신 24~34주 차 임산부에게 실험 시작일부터 출산일까지 매일 석류 주스 230mL 또는 색, 맛, 칼로리는 같지만 폴리페놀이 들어 있지 않은 위약 주스 230mL를 무작위로 제공했다. 폴리페놀은 석류에 풍부한 성분으로, 이 실험에서는 폴리페놀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폴리페놀이 들어있지 않은 위약 주스를 만들어 사용했다. 연구팀은 모든 실험 대상자가 출산한 후에 실험 중에 석류 주스를 받았던 실험 대상자 26명과 위약을 받았던 실험 대상자 31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실험 중에 석류 주스를 받았던 산모들의 아이는 위약을 받았던 산모들의 아이보다 대뇌 피질 회백질과 백질의 손상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석류 주스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특히 자궁 내 성장지연 상태(IUGR)를 보이는 태아의 뇌 손상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자궁 내 성장지연 상태는 태반의 문제로 인해 자궁에 있는 태아가 임신주수에 비해 성장 발육이 느린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태아의 뇌가 손상될 수 있다. 자궁 내 성장지연 상태는 태아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흔한 상태로, 심할 경우 출생 후 신경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DNA, 세포 구성 단백질, 효소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암작용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에는 석류, 포도, 사과, 양파 등이 있다.연구의 공동 저자인 테리 인더는 "우리의 실험은 석류의 폴리페놀이 태아의 뇌 손상 위험을 낮춘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2 17:30
  • [건강잇숏] 더운 곳 vs 추운 곳… 살 빼기 좋은 환경은?

    [건강잇숏] 더운 곳 vs 추운 곳… 살 빼기 좋은 환경은?

     더운 곳에서 살을 빼야 좋을까요? 추운 곳에서 살을 빼야 좋을까요?미국 스탠포드대 인간행동연구소는 30~45세 고도비만 여성 2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 그룹에는 차가운 물이 담긴 병을, 다른 한 쪽에는 따뜻한 물이 담긴 병을 손에 차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팔굽혀펴기와 트레드밀 달리기를 석 달간 매일 45분씩 시켰는데요.그 결과, 찬 물병 그룹은 뜨거운 물병 그룹보다 허리 둘레가 무려 평균 3인치 더 줄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연구팀에 따르면, 손을 차갑게 해서 체열 발산을 도우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돼 효과를 크게 본 것이라고 합니다.이런 효과는 손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서, 몸 어느 부위든 차가운 물질이 닿으면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추운 곳에서 운동하면 근육이 경직돼 부상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집에서 운동할 때 보일러는 끄고, 선풍기를 틀어야겠습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7:27
  • 외식·배달음식엔 '어린이' 위한 메뉴가 없다

    외식·배달음식엔 '어린이' 위한 메뉴가 없다

    외식은 일상이 됐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정에서 지출하는 식료품비 중 외식비의 비중은 2000년대부터 꾸준히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식은 우리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식생활 행태가 됐다. 넓은 의미의 외식인 배달음식 역시 코로나 유행 후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외식이 한국인의 주요 식단으로 들어왔는데, 여기엔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없다. 어린이들이 흔히 찾는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에는 키즈메뉴가 없다. 맥도날드도 마찬가지다. ‘해피밀’이라고 해서 일반 햄버거에 감자·음료 사이즈만 작게 해서 장난감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패밀리레스토랑인 아웃백에는 과거 키즈메뉴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딜리버리 서비스에서도 키즈메뉴를 취급하지 않고 있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메뉴는 따로 있지만, 키즈메뉴는 없다. 전문가들은 외식이 일상화된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없어서, 어떤 메뉴를 골라도 어린이의 식사 질(質)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한다.◇어떤 외식 메뉴 선택해도 식사의 질 ‘글쎄’국내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세트는 ‘햄버거 + 감자튀김 + 콜라’로 구성돼 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키즈메뉴가 따로 없는 곳이 대다수지만, 키즈메뉴가 있다고 해도 메인 메뉴에서는 스테이크, 파스타, 볶음밥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음료류에서는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등이 첨가된 과당 음료를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양’에만 신경썼을 뿐 ‘질’에는 성인 메뉴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채소나 과일, 우유의 제공은 미흡했다.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점 ‘Silver Diner’에서는 2012년부터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사이드 메뉴에서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제외하고, 과일과 튀기지 않은 채소, 우유와 100% 과일주스를 제공하는 ‘더 건강한 어린이 메뉴 (healthier children's menu)’ 판매를 시행했다.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는 “2년 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더 건강한 어린이 메뉴’ 선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탄산음료 대신 우유와 과일 주스를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했고, 사이드 메뉴로 튀김류를 선택하는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강한 외식 메뉴를 만들어 놓으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은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외식 메뉴가 없어 선택 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외식 영양 분석해보니이영미 교수 연구팀은 최근 어린이 외식 메뉴의 질적 평가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한국영양학회지에 게재했다.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3~11세 306명의 외식 식사 패턴과 질을 살펴봤다. 그 결과, 식사 패턴은 밥 위주의 ‘밥 중심 패턴’과 면·피자·햄버거·육류 위주 ‘혼합식 패턴’으로 나뉘었다. 밥 중심 패턴은 전체 어린이의 53%를 차지했고, 혼합식 패턴은 47%를 차지했다. 연구팀은 "성인과 달리 어린이용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단순한 식사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어린이 외식의 질도 따져봤다. 식사 패턴과 상관없이 두 패턴 모두 단백질·나트륨은 2배 이상 과잉 섭취했고, 비타민A·칼슘은 부족하게 섭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밥 중심 패턴은 단백질·티아민·나트륨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 보다 많았고, 식이섬유·비타민A·비타민C·칼슘·칼륨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의 절반 수준 이하로 적었다. 혼합식 패턴에서는 에너지·단백질·티아민·리보플라빈·나이아신·인·철·나트륨 섭취량이 권장 섭취량 보다 많았고, 비타민A·칼슘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 보다 적었다. 연구팀은 밥 중심 패턴은 ‘전반적으로 영양소 섭취량이 부족한 식사’라고 평가했다. 반면에, 혼합식 패턴은 저탄수화물 고지방 음식들이 많아 ‘전반적으로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이 과다한 식사’로 평가했다.◇어린이 외식, 단백질 과잉 섭취해당 연구에서는 어린이들이 외식을 통해 단백질을 과잉섭취하고 있었는데, 밥 중심 외식 메뉴에서는 적정량의 2.28배, 혼합식 메뉴에서는 2.86배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영미 교수는 “외식 메뉴는 구성 자체가 메인 메뉴 하나로 단순하고, 육류·햄버거 등 단백질 위주의 메뉴가 많다보니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기 쉽다”며 “단백질은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어린이가 과잉 섭취할 경우 성인이 돼서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예상했던 대로 나트륨 섭취는 많았다. 어린이는 나트륨 충분 섭취량이 성인보다 낮기 때문에, 성인 위주의 외식 메뉴를 선택하면 그만큼 나트륨 과잉 섭취 위험이 높아진다. 한편, 두 그룹 모두 외식 메뉴에서 비타민 A와 칼슘을 부족하게 섭취했는데, 채소·과일군과 우유·유제품군의 섭취가 부족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어린이용 메뉴 개발 시급외식을 피할 수 없다면 어린이를 위한 건강 메뉴를 만들어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영미 교수는 “어린이들의 외식 식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식업체 측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어린이용 메뉴 개발을 하는 것이 시급하며, 정책적으로도 외식에서의 어린이용 메뉴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어린이용 메뉴를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린이용 메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신선한 과일을 필수로 포함시키도록 하고, 탄산음료가 아닌 우유 및 유제품을 필수로 구성하도록 하면 보다 균형잡힌 식품군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지방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사이드 메뉴에서 감자튀김과 같은 튀김류를 제한하는 방법이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열량 구성비를 영양표시로 제시하되 적정 비율에 맞지 않을 경우 키즈메뉴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도 정책적 기준의 예로 들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7:16
  • "'분홍빛' 음료가 운동 능력 높여줘"

    "'분홍빛' 음료가 운동 능력 높여줘"

    분홍빛 음료로 입을 헹구면 더 멀리, 더 빨리 달리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영양학센터 연구팀은 참가자 10명을 30분 동안 런닝머신에서 달리도록 했다. 그리고, 투명한 음료 또는 분홍빛 음료로 입을 헹구게 했다. 두 음료는 완전히 똑같았고 색소 사용 여부에 의해 색깔만 다른 상태였다. 탄수화물 음료로 입안을 헹구면 운동 성능이 향상된다는 기존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탄수화물이 없는 분홍빛 음료로 입을 헹궜을 때 위약 효과를 통해 유사한 효능을 얻을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다.  그 결과, 분홍빛 음료로 입을 헹궜을 때 참가자들은 평균 212m 더 달렸고, 달리는 속도도 평균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중 즐거움을 느끼는 강도도 더 컸다. 연구팀은 "분홍색은 단맛을 낸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분홍빛 음료로 입을 헹구면 설탕, 탄수화물을 흡수했다는 기대치가 생기면서 운동 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첨단영양학회지(Frontiers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6:21
  •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2077억… 전년 比 72.8% 증가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2077억… 전년 比 72.8% 증가

    셀트리온은 12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4570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6%·7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5.4%에 달했다. 회사 측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간 점,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된 점 등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판관비 감소와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40%대 영업이익률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 53% ▲트룩시마 36% ▲허쥬마 1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2월 EMA 승인을 획득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 아달리무맙 성분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을 확보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주요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6은 연내 EM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알러지성 천식·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중이다.한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는 현재 임상 3상 마무리 단계로, 한국·미국·스페인·루마니아 등 13개국 총 1300명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대상으로 투약을 마친 상태다. 상반기 중 임상 3상 1차 평가지표인 입원·사망 비율 감소 효과 등 주요 평가지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결과를 유럽, 미국 등 글로벌 허가기관에 제출해 신속한 승인 심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실제 투약 현장에서 확인한 렉키로나에 대한 긍정적인 의료진 반응을 감안할 때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6:06
  •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

    손톱은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다. 이유가 뭘까?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 한 달에 1.8mm에서 4.5mm까지 자란다. 이는 발톱보다 2배 이상 빨리 자라는 수치다. 손톱이 이처럼 빨리 자라는 이유는 평소 컴퓨터 타자 치기나 스마트폰 터치 등에 의해 더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다양한 자극에 의해 손톱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 손톱의 세포분열이 활발해져 더 빨리 자라나는 것. 같은 이유로 오른손잡이면 오른손 손톱이, 왼손잡이면 왼손 손톱이 더 빨리 자란다. 손톱의 성장 속도는 나이와도 관련이 있다. 생후에 가장 빨리 자라고 30세를 기준으로 점점 느려진다. 또한 겨울보다 여름에, 밤보다 낮에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다. 이는 햇빛의 양에 따라 손톱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5/12 15:56
  • '눈곱'만 봐도 눈병을 알 수 있다

    '눈곱'만 봐도 눈병을 알 수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각종 눈병이 기승을 부린다. 이때 눈곱을 활용하면 어떤 눈병에 걸렸는지 추정이 가능하다. 눈곱은 눈물·피지·세균·먼지 등이 섞여 눈꺼풀 안쪽 공간인 결막낭에 고이는 것이다. 눈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자주 끼거나 색이 평소와 다르고 점성이 높다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눈곱 많고 누렇다면=세균성 결막염·각막염을 의심한다. 눈에 세균이 침입하면 눈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물량을 늘린다. 여기에는 백혈구 등 면역세포도 들어 있다. 눈곱이 누런 이유는 세균 자체가 만든 농,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분비물 색이 누렇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눈곱이 끈적해지기도 한다.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쓰면 쉽게 낫는다.​▷눈곱 투명하고 늘어지면=안구건조증을 의심한다. 안구가 건조하면 눈물의 점도가 높아져 눈곱이 끈적해지며, 닦았을 때 치즈처럼 길게 늘어지기도 한다.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고, 렌즈 착용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젤이나 연고 타입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눈곱 투명하고 흘러내리면=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의심한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라 농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색이 투명한 편이다. 보통 2차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써서 치료한다.▷눈곱 흰색 띠고 눈꺼풀 테두리에 끼면=눈꺼풀염을 의심한다. 눈으로 지방을 분비하는 기름샘이 막혀 염증이 생기면서, 기름샘 입구에 흰색 눈곱이 낄 수 있다. 눈꺼풀 테두리가 빨개지기도 한다. 눈꺼풀염이 있을 때는 온찜질을 하고, 속눈썹 뿌리 부분을 닦아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5:27
  • 오래 낀 반지… '고리형 발진' 유발하기도

    오래 낀 반지… '고리형 발진' 유발하기도

    반지를 오래 낀 손가락에 고리 모양의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고리형 발진은 주로 결혼반지나 커플링과 같이 수년간 반지를 낀 손가락에 생긴다. 고리형 발진에 대해 알아본다.◇고리형 발진 증상은?고리형 발진의 증상은 크게 접촉성 피부염과 자극성 접촉 피부염으로 나뉜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에 자극 물질이 닿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반지에 함유된 니켈, 은, 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반지를 착용한 후 손에 땀이 나면 반지가 땀에 침식돼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0~15%가 접촉성 피부염을 앓는다. 자극성 접촉 피부염의 주요 원인은 반지 아래에 낀 비누, 로션, 먼지, 수분 등이다. 반지 아래에 남아 있는 이물질들이 서로 뭉치면 주변의 박테리아가 함께 모여 피부 자극, 염증, 발진을 유발한다.◇고리형 발진 예방법은?▶ 반지 세척반지와 손가락 사이 또는 반지의 큐빅 사이에 낀 비누, 로션, 먼지 등의 이물질은 고리형 발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반지 세척 전문 업체에 맡겨 주기적으로 반지를 세척하는 것이 좋다. ▶순한 비누 사용산성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의 단백질이 제거돼 피부 보호 기능이 저하된다. 이는 피부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자극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도가 낮고 부드러운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도 손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보습2015년 영국에서 진행한 습진 치료 연구에 따르면, 보습제가 건조함과 가려움증 완화, 습진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손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피부 염증과 고리형 발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습진과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보습제로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 오일, 풍선초 추출물이 있다. 단, 반지를 끼고 보습제를 바르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지를 빼고 바르도록 주의한다.
    피부과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2 15:16
  • M자, 원형… 각기 다른 '탈모' 모양 원인은?

    M자, 원형… 각기 다른 '탈모' 모양 원인은?

    탈모란 호르몬 변화, 영양 불균형, 유전 등의 원인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다. 우리 몸의 남성 호르몬이 활성화되면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로 변하는데, 이 DHT가 모낭을 수축시키고 머리카락을 가늘게 해 탈모를 유발한다. 남성 호르몬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호르몬이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면 DHT가 쌓여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져 쉽게 빠질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두피에 피지가 쌓여 염증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탈모는 모양에 따라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탈모 유형별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M형 탈모M형 탈모는 정면에서 봤을 때 머리카락과 이마가 맞닿은 경계선이 M자 모양으로 변한 상태다. 양쪽 관자놀이의 머리카락 경계선이 뒤로 밀려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M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남성 호르몬의 활성화로 인해 생성된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다. 이 경우 두피에 미녹시딜 성분과 같이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약물을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두피에 약을 바르기가 어렵다면 두타스테라이드나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는 방법이 있다. 원형 탈모원형 탈모는 정해진 곳 없이 정수리, 뒤통수, 옆 통수 등의 부위에서 지름 1~5cm의 원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다. 면역체계의 이상이 주요 원인이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두피의 모낭을 항원으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일으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된다. 원형 탈모는 면역체계의 이상 반응을 억제해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만일 원형 탈모가 여러 부위에 생겼다면 면역요법이나 광선치료 등 모낭 주위 염증을 억제하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확산형 탈모확산형 탈모는 정수리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쉽게 빠지게 되는 현상이다.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다가 두피가 드러나게 된다. 스트레스, 임신,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어 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확산형 탈모가 생길 경우 주요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사이프로테론이나 미녹시딜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피부과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2 14:55
  • 고령층 1차 접종 완료되는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고령층 1차 접종 완료되는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정부는 상반기까지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월 공청회 등을 통해 공개한 거리두기 개편안을 근간으로, 수정·보완된 내용을 7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반장은 이어 "경북의 군 단위 지역 등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 중"이라며 "시범 적용에서 나타난 문제와 효과성을 살펴보고 관련 협회와 단체,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7월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시점을 7월로 잡은 것과 관련해선 "6월 말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과 고령층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고, 7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는 2차 접종까지도 거의 마무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윤 반장은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 우리 사회에 감염 취약 계층에 대해 상당 부분 일차적인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며 "그 후에는 사실상 현재 기준보다 (단계 격상 기준이) 조금 더 완화된 새 개편안을 적용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했다.앞서 정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일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내로 유지될 경우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조정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수치가 절대적인 기준점은 아니라고 전했다.윤 반장은 "앞서 1000명을 기준으로 제시한 것은 그 이상으로 넘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최대치를 말한 것"이라며 "정부의 목표는 국민 1300만명 이상에 대한 백신 접종이 달성되는 6월까지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을 넘지 않도록 방역과 예방접종에 집중하면서 관리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유지될 경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거리두기 체계와 별개로 작동되는 특별 조치였던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유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다만 윤 반장은 "현재 확진자 구성을 보면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보다 지인·가족 등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더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감염 양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도 "유행 상황이 6월 말까지 안정적으로 통제되면서 고령층 예방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돼 감염 위험도가 대폭 떨어진다면 7월부터 본격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5∼6월에 다시 한번 의견 수렴을 거치고 시범사업 지역의 성과를 반영해 안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4:32
  • 고대 안암병원 김태훈 교수,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 치료 가능성 규명

    고대 안암병원 김태훈 교수,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 치료 가능성 규명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알레르기 질환의 획기적인 치료법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김태훈 교수팀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팀이 최근 알레르기 질환의 기존 치료법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환자의 수지상세포 내의 알레르기 특이유전자를 조작하여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기존의 알레르기 치료는 증상에 따른 약물치료와 면역요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로 면역반응을 조절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 졸음 등의 부작용도 있다. 면역요법은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찾아 점진적으로 투여하여 내성을 만드는 방법인데, 중단하지 않고 수년간 지속해서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어렵다.김태훈 교수팀은 인체 수지상 세포 내 알레르기 특이 유전자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으로 발견하고 이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조절해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했다. 김태훈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최근 정밀의학에서 중요한 기술로 주목 받는 RNA sequencing 분석을 이용했다. 실제 인체에서 추출한 수지상세포에서 항원표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VPS37B의 발현이 알레르기 환자에서 현저하게 높아져 있음을 밝혔고, 이를 수지상세포에서 선택적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조절한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한 결과 알레르기 질환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김태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진들이 수년간의 협업 연구의 결과물로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에서 질환 특이 유전자를 실제 인체 세포에서 찾아내고 이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조절해 알레르기 질환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 플랫폼이 알레르기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에도 응용되어 난치성 질환 치료법 개발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권위 있는 저널인 ‘Biomaterials’ 4월호에 게재됐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4:23
  • [카드뉴스] 코로나19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

    [카드뉴스] 코로나19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

    코로나19 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올해 2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그리고 지난 4월부터는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학교 및 돌봄공간 종사자 ▲만성질환자(만성신장질환, 만성중증호흡기질환)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을 시작으로,▲65세 이상의 일반인 어르신까지 그 대상이 확대돼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다수의 연구에서 코로나19 환자 25~41%에서 혈전 관련 증상이 보고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내피세포 손상이 폰 빌레브란트 인자(VWF, Von Willebrand Factor)의 방출을 유발하고 그것이 미세혈관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됐습니다. *VWF는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로 혈액의 정상적인 응고에 필요한 요소과연 ‘혈전’이란 무엇일까? 혈전이란 생채내의 혈관 또는 심장 안에서 불용성의 혈액 응고괴(피떡), 즉 굳어진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혈전이 무서운 이유는 나중에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킨다는 점에 있습니다.이러한 혈전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혈관질환’은 2019년도 기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5년(2015년-2019년) 간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이 총 17.2%나 증가하는 등 그 증가세도 무섭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기저질환이기도 한데요.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심혈관질환(10.5%) ▲당뇨(7.3%) ▲만성 호흡기질환(6.3%) ▲고혈압(6.0%) ▲암(5.6%)을 앓고 있던 만성질환자 순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치사율이 높았습니다.그렇다면 코로나19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먼저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01.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02.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되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하기03.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04.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하기05.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기06.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면 꾸준히 치료하기07.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기<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생활 수칙>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했거나 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들의 경우에는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많이 권고되고 처방되는 의약품입니다.평소에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전문의 상의 후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복용이 중요한 만큼,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면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정하면 안 됩니다. 그러할 경우, 심혈관 관련 사건을 겪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7%나 높은 일명 ‘리바운드’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양동주 교수 하루 한 알씩 꾸준한 복용이 가장 중요한 만큼,약물을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알람을 맞춰 두거나, 주변 가족에게 복용 사실을 알려 도움을 받는 등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계속 지켜나가며, 현명한 질환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5/12 14:17
  • 씨젠, 1분기 매출 3518억… 전년 比 330% 증가

    씨젠, 1분기 매출 3518억… 전년 比 330% 증가

    씨젠은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30% 증가한 35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39억원, 1642억원으로, 모두 388% 증가했다.1분기 영업이익률은 55%로, 지난해 1분기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이전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씨젠은 ‘글로벌 분자진단 대중화’를 위해 진단키트 개발·판매와 함께 대규모 R&D 투자, 생산능력 확충, 핵심인력 채용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씨젠 IR·PR실장 김명건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많은 나라들이 PCR 방식에 의한 집단검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사는 신시장 개척, 신기술 개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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